•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ACS3'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돛 펼친 우주 돛단배, 카메라로 찍었다 [우주로 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햇빛을 바람처럼 사용해 우주를 항해하는 신개념 우주선을 촬영해 공개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ASA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우주에서 촬영된 '첨단 복합체 태양광 돛 시스템'(ACS3, Advanced Composite Solar Sail system)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체 우주선의 모습을 담고 있지는 않다. 이에 대해 NASA는 우주선이 우주에서 천천히 회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ACS3는 우주에 배치된 뒤 자세 제어를 거치지 않아 회전 중이며, 향후 자세 제어 작업을 진행해 우주선을 안정화 시킬 것이라고 NASA는 밝혔다. 우주선 중앙에는 흑백 광각 카메라 4대가 탑재됐다. 공개된 사진 아래 쪽에는 이 우주선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새로운 복합 붐이 우주 돛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 상단에는 전원을 공급하는 우주선 태양 전지판 중 하나의 뒷모습이 보인다. NASA는 지난 4월 지구를 공전하는 우주 돛단배 ACS3 시제품을 우주로 발사했다. 이 우주선에 장착된 태양 돛은 바람 대신 태양광에서 나온 광자를 이용한 추진력을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태양광은 일종의 빛 알갱이인 광자로 이뤄져 있는데 이 광자가 돛에 충돌하면 반발력이 생기면서 우주선이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런 우주선은 '솔라 세일'(Solar Sail)이라고 불린다. 4월 말 발사된 이 우주선은 5월 초 지구와 성공적으로 교신한 후 지난 8월 말 우주에서 성공적으로 돛을 펼쳤다. 처음에 ACS3의 돛을 펼치려는 순간 전력 모니터가 예상보다 높은 모터 전류를 감지해 태양 돛을 펼치는 데 실패했으나, 이후 시도에서 정상적으로 우주 돛을 펼쳤다. NASA는 돛이 완전히 펼쳐진 우주선이 향후 더 많은 영상과 데이터를 지구로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개념 우주선 ACS3의 관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NASA 모바일 앱에서 이 우주선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또, 밤 하늘에서도 때때로 우주선 관측이 가능하며 우주선이 회전하는 동안 다양한 밝기로 빛날 수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4.09.06 10:25이정현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블록체인 가상자산, '입법지연·예산삭감·규제' 악순환 끊어야

[AI는 지금] 대선후보들 'AI 전쟁' 돌입…기술 주권부터 전력 인프라까지 격돌

한화 김동선 진두지휘 ‘벤슨' 뭐가 다른가…‘100% 국내산 유제품'

SKT "정보 유출 없다 '확신'...있더라도 끝까지 책임"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