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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인치 아이패드 프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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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 온라인', 글로벌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6' 한국 대표팀 출전

'FC 온라인' 글로벌 최상위 e스포츠 대회에 국내 4개 프로팀이 출전해 아시아 최강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글로벌 최상위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6'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프로 리그와 지난 국제 대회 성적을 기반으로 선발된 글로벌 상위 12개 팀이 총상금 30만 달러(약 4억원)를 두고 맞붙는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T1, GEN CITY, DNSoopers, kt Rolster 4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12개 팀이 6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며 각 조 상위 4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이어 16일 8강과 17일 4강을 5판 3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하고, 18일에는 7판 4선승제로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대회 우승팀에는 상금 11만 달러(약 1억 4700만원), 준우승팀에는 5만 5000달러(약 7400만원), 3위 팀에는 2만 7500달러(약 3600만원)가 각각 수여된다. 결승전이 열리는 오는 18일에는 현장 관람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넥슨코리아는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30명을 현장에 초청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인플루언서 스쿼드 상담소와 'FC 온라인' 체험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대회 주관 운영은 SOOP이 맡았으며, 전 경기는 SOOP 공식 채널과 유튜브, 치지직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2026.10.08 15:02진성우 기자

MS, 엔비디아 RTX 스파크 탑재 '서피스 랩톱 울트라'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7일(현지시간)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엔비디아의 Arm 기반 윈도 PC 플랫폼인 'RTX 스파크' 칩셋을 탑재한 플래그십 노트북 '서피스 랩톱 울트라'를 공개했다. 디지털트렌드, 엔가젯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기존 서피스 랩톱의 후속 모델이다. MS 노트북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고성능 작업 부하가 필요한 전문 사용자층을 겨냥했다. 서피스 랩톱 울트라는 15인치 미니 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두께 18㎜, 무게 약 2㎏ 미만의 슬림한 메탈릭 섀시로 설계됐다. 특히 USB-C 포트를 통한 마그네틱 충전을 지원해 편의성을 더했다. 제품의 핵심은 단연 심장부에 탑재된 엔비디아 칩셋이다. 서피스 랩톱 울트라에는 엔비디아 RTX 스파크 프로세서와 RTX 그래픽 엔진이 적용됐으며, MS 노트북 역사상 가장 큰 규모(기존 대비 2.5배)의 열 관리 아키텍처가 들어갔다. MS 측은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 내장 배터리만 사용하더라도 최대 성능의 99% 가까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AI 전문가를 겨냥한 제품답게 1페타플롭(PFLOPS)에 달하는 강력한 AI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교체 및 자가 정비가 가능한 SSD를 지원하며, 메모리는 최대 128GB까지 선택할 수 있다. MS는 애플의 M5 프로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와 비교해 서피스 랩톱 울트라가 첫 번째 토큰 생성 속도는 2.1배, 이미지 생성 속도는 4.3배 이상 빠르다고 강조했다. MS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엔비디아 RTX 스파크를 중심으로 설계된 서피스 랩톱 울트라는 최대 6144개 코어를 갖춘 엔비디아 블랙웰 RTX GPU, 최대 20개 코어의 엔비디아 그레이스 CPU, 그리고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를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플래그십 컬러인 실버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시작가는 2599달러(약 347만 원)로 애플 맥북 프로와 시장에서 직접 경쟁할 전망이다. 한편, MS는 개발자를 위한 '서피스 RTX 스파크 데브 박스'도 5999달러(약 800만 원)에 함께 선보였다.

2026.10.08 12: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회사 업무에 AI 날개를 달자…검색, 이미지·동영상 제작도 한번에

나라원시스템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페스타 2026'에 참가해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을 결합한 업무용 AI 통합 솔루션 'AI프로'를 소개했다. AI프로는 ▲채팅 ▲검색 ▲번역 ▲문서 ▲이미지 ▲뉴스 ▲음악 ▲동영상 ▲코딩 등을 AI가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번역의 경우 홈페이지 내용을 연속 번역이 가능해 회사는 별도의 외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할 필요가 없고, 게시판·공지사항·질문 답변 내용 등도 1초 이내의 속도로 실시간 번역해 준다. 또 텍스트뿐만 아니라 배너 등 이미지 안에 있는 글자까지 OCR로 추출해 번역한다. 문서 작성은 제목이나 키워드만 입력해도 AI가 자동으로 내용을 생성해 디자인까지 완성된 프레젠테이션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두꺼운 보고서, 논문, 긴 텍스트 등 다양한 자료의 핵신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하는 기능도 있다. 뉴스 서비스는 우리 기업(기관)을 위한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는데, 관심 주제를 미리 등록하면 관련 최신 뉴스를 AI가 검색해 나만의 맞춤형 뉴스를 스크래핑해서 제공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미지 서비스는 다양한 AI 모델을 사용해 자유롭게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또 배경 제거, 객체 삽입, 지우개, 주변확장 등 복잡한 편집을 AI가 자동으로 처리해 쉽고 빠르게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으며, 흐릿한 이미지를 선명하게 보정하거나, 이미지 속 텍스트를 OCR로 추출도 가능하다. 정적인 이미지를 생동감 있는 동영상으로도 변환할 수 있다. 텍스트 명령으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해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고, 유튜브 등 동영상 내용을 요약하고 자동으로 자막생성도 지원한다. 코딩도 지원한다. 텍스트나 음성 입력만으로 AI가 HTML, CSS, Javascript 코드를 자동 생성하고, 복잡한 코딩 없이 대화만으로 로그인화면·게시판·메뉴·일정관리·회원관리 등 다양한 웹 UI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으며, 생성된 웹화면 미리보기 기능과 소스코드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AI프로는) 다양한 AI 모델을 한 곳에서 다 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무용으로 사용할 때 이미지 생성을 많이 사용하는데 일반인도 사용하기 쉽게 구성했다”며 “제공 스타일도 더 많은 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계속 추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검색기능을 보면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챗봇의 경우 출처가 나와 AI 모델이 사실이 아닌 정보를 사실처럼 자신 있게 생성하는 할루시네이션 같은 것도 줄일 수 있고, 각 업무 환경에 맞는 결과를 도출해 준다”라고 덧붙였다. 나라원시스템은 'AI프로' 1년 무료 사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AI 챗봇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해 계정을 생성하고 ID와 패스워드를 발급받으며 일정 범위 안에서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다만 AI봇 개수, 이용자수, 이용회수, 데이터 학습 용량 등에 제한이 있을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2026.10.08 10:23조민규 기자

애플, 이달 말 또 신제품 공개?…OLED 맥북·아이패드 미니 공개할까

애플이 오는 13일(현지시간) 새로운 홈 허브와 홈팟 미니, 애플TV 4K 등을 공개하는 데 이어 이달 말에 추가로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10월 마지막 주에 추가적으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10월 마지막 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으로는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전해진 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더 얇고 가벼운 맥북 프로, M6 칩을 탑재한 14인치 맥북 프로 기본 모델, M6 칩을 탑재한 아이맥 등이 거론된다. 애플은 앞서 M5 울트라 칩과 최대 512GB 메모리를 탑재한 고급형 맥 스튜디오 모델을 10월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달 출시가 전망되는 또 다른 제품으로는 OLED 디스플레이와 A20 프로 칩, 가로형 전면 카메라, 재설계된 스피커 시스템 등을 탑재한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가 있다. 다만 새 아이패드 미니가 10월 13일 새로운 스마트홈 제품과 함께 공개될지, 10월 마지막 주 새로운 맥 제품과 함께 공개될지, 아니면 아니면 별도의 시점에 공개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종합하면 애플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신제품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여기에 오는 23일 아이폰 듀오까지 출시될 경우 이번 달 애플의 신제품 관련 소식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6.10.07 08:5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OLED 맥북 프로, 무게 가벼워진다"

애플이 출시 준비 중인 터치스크린•OLED 디스플레이 탑재 맥북 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마크 거먼이 발행하는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OLED 맥북 프로가 한 달 내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맥북 프로는 기존 모델보다 무게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OLED 맥북 프로는 오랫동안 출시설이 제기돼 왔지만, 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 다이내믹 아일랜드 등의 사양을 제외하면 구체적인 정보는 많지 않았다. 기존 모델보다 두께가 얇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실제 제품 모습이 공개된 사례는 거의 없었다. 애플은 내부 설계를 새롭게 하고 부품을 소형화하는 한편, 주요 구성 요소의 배치를 변경해 휴대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6인치 맥북 프로의 무게는 약 2.2㎏인 반면, 15인치 맥북 에어는 약 1.5㎏으로 약 700g의 차이가 난다. 다만 마크 거먼은 OLED 맥북 프로의 구체적인 무게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마크 거먼은 새 맥북 프로가 오는 11월 말까지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이 차세대 M7 칩 출시를 서두르기 위해 고급형 M6 칩 출시를 건너뛰기로 결정하면서, 새 맥북 프로에는 현재 세대의 M5 프로 또는 M5 맥스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새 맥북 프로는 맥OS 27.2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애플은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터치스크린과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지원하기 위한 일부 변경 사항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은 10월 13일(현지시간) 이벤트를 개최하여 오랫동안 기다려온 스크린이 탑재된 스마트 홈 허브, 새 홈팟 미니, 업데이트된 애플 TV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세 기기 모두 시리 AI를 핵심 기능으로 탑재할 전망이다.

2026.10.06 10: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에코프로비엠, 삼성SDI와 '전고체' 개발 협력…상용화 목전

에코프로비엠이 양극재 고객사인 삼성SDI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에서도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와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차세대 배터리 핵심 기술인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 평가, 양산 체계 구축에 이르기까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 완성도와 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를 비롯해 양극용 전해질, 분리막용 전해질 등 핵심 소재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 및 양산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배터리용 핵심 소재 개발을 담당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안전성과 성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로 평가받는다. 한 번 충전으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화재 위험도 낮출 수 있어 전기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분야에서 독자적인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연산 40톤 규모 파일럿 플랜트를 운영 중이다. 고체전해질 기술 개발에 있어서 핵심 기술인 분말제어 기술과 품질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 양극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고체전해질에 적합한 양극재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러한 연구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8월 산업통상부 '슈퍼을(乙)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슈퍼을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최초 수준의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할 소부장 핵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이다. 기업이 직접 성장 전략과 기술 개발 계획을 정부에 제안하면 계획서와 기술검증, 종합평가 등을 거쳐 슈퍼을 기업으로 선정된다. 에코프로비엠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프로젝트로 정부 평가를 통과했다. 산업통상부는 슈퍼을 선정 기업에 과제당 200억원 규모로 7년 이상의 대형 연구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지난달 '배터리 산업기술 로드맵'을 발표하고 전고체 배터리를 미래 배터리 산업의 핵심 전략 기술로 선정했다. 정부는 셀·소재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과 공급망 협력 체계를 강화해 차세대 배터리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7월 일반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전고체 배터리용 풀 밸류체인 로드맵을 밝힌 바 있다. 공보현 에코프로비엠 연구개발 담당 상무는 당시 고체전해질 개발과 관련 “현재 유수 고객사와 시양산을 검토 중으로 가장 빠른 양산 시점은 2027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산 라인 설계를 마치고 고객 수요에 맞춰 즉시 착공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10.06 10:22김윤희 기자

AMD "AI PC 넘어 이제는 에이전틱 PC 시대"

"AI는 단순히 질문이나 요청에 응답하던 것에서 벗어나 우리를 대신해 작업을 완료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으며 에이전트가 차세대 PC의 중심이 될 것이다. AMD는 에이전틱 AI 시대를 이끌 잠재력을 지녔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에이전틱 PC 및 제품 포트폴리오 그룹 브리핑에서 마이클 노드퀴스트 AMD 클라이언트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이렇게 강조했다. AMD는 이날 에이전틱 AI 실행을 위해 메모리를 강화한 노트북용 프로세서 '라이젠 AI 맥스+ 프로 400' 시리즈를 소개하고, AI PC를 넘어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PC'를 차세대 PC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AMD, AI PC 다음 단계로 '에이전틱 PC' 제시 마이클 노드퀴스트는 "AMD는 AI PC 시장에 경쟁사보다 일찍 투자를 지속했다. 2023년 x86 프로세서 최초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했고 2025년에는 '에이전틱 PC'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에이전틱 PC는 에이전트를 어떻게 활용해 에이전틱 경험을 만들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단순히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는 AI를 넘어, 각종 모델을 활용해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에이전틱 PC의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AMD는 이 같은 에이전틱 PC 구현을 위한 핵심 제품으로 라이젠 AI 맥스+ 프로 400 시리즈를 내세웠다. 라이젠 AI 맥스+ 프로 400 시리즈는 최대 젠5 16코어 CPU와 40코어 GPU, 55 TOPS NPU를 갖췄다. 최대 192GB 통합 메모리를 지원하며, 이 가운데 최대 160GB를 GPU에 할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일 대형 AI 모델을 PC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다. 최대 192GB 메모리로 대형 AI 모델 겨냥 마이클 노드퀴스트 부사장은 "여러 에이전트 실행에는 CPU와 함께 균형 잡힌 플랫폼이 필요하다. 라이젠 AI 맥스+ 프로 400은 최대 192GB 메모리로 대형 모델에서 높은 성능을 낸다"고 말했다. AMD는 이날 GPU에 배분한 최대 160GB 메모리를 활용해 3000억 매개변수(파라미터) 규모 모델을 로컬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이클 노드퀴스트 부사장은 "3000억 매개변수는 일반적으로 클라우드에서만 볼 수 있는 프런티어급 모델이며 이제 이를 로컬에서 실행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전트 실행시 토큰 비용 절감 가능" AMD는 대규모 AI 모델의 로컬 실행이 성능뿐 아니라 비용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노드퀴스트 부사장은 "에이전트를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면 토큰 당 과금이 일어나지만 로컬에서 이를 실행할 수 있다면 비용 부담은 전기 요금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무료"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용량 메모리를 활용하면 대규모 모델을 활용한 웹사이트 제작과 생성 AI 작업 등 최대 두 개의 대형 에이전트를 동시에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기업 역시 AI 사용량 증가에 따른 토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로컬 컴퓨팅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AMD의 설명이다. "x86·윈도 기반 기존 생태계 활용 가능" AMD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기존 PC 생태계와의 호환성을 에이전틱 PC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엔비디아 Arm 기반 윈도 PC 플랫폼인 'RTX 스파크'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호환성 문제를 에둘러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노드퀴스트 부사장은 "x86과 윈도 운영체제 아래에서 주변기기부터 콘텐츠 제작 응용프로그램, 매크로 등 기존 환경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젠 AI 맥스를 통한 동급 최고 수준의 솔루션과 폭넓은 응용프로그램 생태계 지원을 통해 에이전틱 PC 시대를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10.06 06:00권봉석 기자

[써보고서] 침실부터 농구장까지…'화웨이 밴드 11 프로' 한 달 사용기

스마트밴드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자의 건강을 추적하고 각종 알림을 전달하는 유용한 웨어러블 파트너다. 하지만 짧은 배터리 수명이나 어두운 화면, 투박한 디자인 탓에 평소에는 서랍에 방치되다가 운동할 때만 잠깐 차고 마는 반쪽 짜리 기기로 전락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화웨이가 내놓은 '화웨이 밴드 11 프로'를 한 달간 매일 손목에 차고 생활해 본 결과, 이 제품은 단지 운동 보조 기구를 넘어 일상생활 전반을 쾌적하게 관리해 주는 전천후 스마트 디바이스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막강한 배터리…대낮에도 선명한 2000니트 화면 한 달간 제품을 실사용하며 가장 크게 놀란 부분은 단연 압도적인 배터리 효율이다. 한 번은 별도의 추가 충전 없이 무려 11일 동안 기기를 연속으로 착용했는데, 11일 차 되는 날에도 배터리 잔량은 10%나 남아있었다. 해당 기간 동안 운동 측정 모드를 따로 켜지 않은 일상생활 기준이긴 하지만, 한 번 충전으로 약 2주 가까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강점이다. 매일 밤 스마트폰과 함께 충전 케이블을 찾아 헤매야 하는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와 비교하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등 운영체제를 가리지 않고 블루투스로 매끄럽게 호환되어 스마트폰의 알림을 놓침 없이 전달받을 수 있었다. 야외에서 화면이 얼마나 잘 보이는지도 일상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핵심 요소다. 최고 20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1.62인치 고휘도 디스플레이는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한낮 외출 중에도 텍스트와 시간 정보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일반 모델 대비 500니트나 밝아진 화면 덕분에 햇빛 아래서 화면을 가리기 위해 손그늘을 만들 필요가 전혀 없었다. 수면 분석 정밀함과 초슬림 디자인의 조화 스마트 기기의 수면 분석 기능이 아무리 정교해도, 잘 때 손목이 무겁고 거슬린다면 결국 벗어두게 된다. 화웨이 밴드 11 프로의 정교한 수면 분석은 바로 8.99mm의 초슬림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에서 완성된다. 수면 중 착용해도 이물감이 거의 없어 24시간 거부감 없이 매일 측정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다. 실제 분석 정밀도도 훌륭했다. 착용 기간 중 새벽에 잠시 잠에서 깼던 날이 있었는데, 밴드가 해당 시간을 정확히 '깨어남' 상태로 기록했다. 아침마다 스마트폰 앱에 표시되는 수면 점수와 분석 데이터 역시 그날 체감하는 피로도나 컨디션과 대체로 잘 들어맞아 신뢰도가 높았다. 헬스·농구장 누빈 밀착감…영리한 자동 정지, 아쉬운 자동 감지 가벼운 착용감은 실내 스포츠 중에도 진가를 발휘한다. 플래그십 웨어러블처럼 아예 안 찬 것 같은 완벽한 무중력 수준은 아니지만, 근력 운동을 하거나 러닝머신 위를 뛸 때 손목에 거추장스럽게 걸리적거린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다. 손을 격렬하게 사용하는 농구 경기에서도 2개 쿼터 동안 기기를 착용해 봤다. 1쿼터 종료 후 휴식 시간이 되자 기기가 스스로 휴식을 인식해 기록을 일시 정지하고, 다음 쿼터가 시작되자 다시 측정을 재개했다. 다만, 사용자의 움직임을 스스로 읽어낸다는 '자동 운동 감지' 기능은 옥의 티로 남는다. 러닝머신을 탈 때는 기기가 운동을 자동 인식하지 못해 기자가 직접 측정 버튼을 눌러야 했다. 반대로 대낮에 가볍게 산책을 하던 중에는 기기가 움직임을 자동 감지하더니, 엉뚱하게도 운동 종류를 '실외 사이클'로 잘못 기록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감지 알고리즘 고도화가 필요해 보인다. 화웨이 밴드 11 프로는 자동 운동 감지의 미세한 오류라는 옥의 티에도 불구하고, 일상과 피트니스 양쪽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했다. 충전의 번거로움을 잊게 만드는 2주의 배터리, 한낮에도 선명한 디스플레이, 가벼운 무게에서 오는 편안한 착용감은 매일 차고 다니는 '데일리 기기'로서 손색이 없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일상생활을 꼼꼼히 관리하면서도, 쾌적한 운동 기록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실속파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가격은 9만3900원이다.

2026.10.02 16:51전화평 기자

프로농구 3일 개막...tvN SPORTS, 김주성 해설 합류·현장 중계 강화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3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tvN SPORTS가 해설진을 보강하고 신규 프로그램과 특수 촬영장비를 도입한다. 경기 중계뿐 아니라 선수와 벤치 등 코트 안팎의 모습을 담는 콘텐츠도 확대한다. 2일 CJ ENM에 따르면 tvN SPORTS는 새 시즌 해설진에 김주성·박세운 해설위원을 새로 영입했다. 지난 시즌부터 중계를 맡아온 조현일·신기성 해설위원도 계속 마이크를 잡는다. 김주성 해설위원은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전달한다. 박세운 해설위원은 오랜 기간 농구 현장을 취재한 경험을 살려 중계에 전문성을 더한다. 경기 외 KBL 소식을 다루는 'KBL 위클리 매거진'도 신설한다. 한 주 동안 열린 주요 경기와 이슈를 비롯해 선수 활약과 주요 기록 등을 정리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계 화면에는 카메라 안정화 장비인 '로닌(Ronin)'이 새롭게 투입된다. 기존 드론 촬영과 함께 이동 촬영을 늘려 선수 동선과 벤치 주변, 라커룸 출입구 등 기존 경기 화면에서 보기 어려웠던 현장을 담는다. tvN SPORTS는 앞서 프로농구 중계에 심판 시점의 '레프리캠'을 도입하고 농구 용어를 설명하는 자막을 제공했다. CGV에서는 개막전과 챔피언결정전, '농구영신' 등 주요 경기를 함께 보는 뷰잉파티도 진행했다. CJ ENM은 2024-2025시즌부터 KBL 중계권을 확보해 tvN SPORTS에서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주요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티빙에서는 KBL 경기를 독점 스트리밍한다. 3일 개막일에도 부산 KCC-창원 LG전을 비롯한 경기가 tvN SPORTS와 티빙을 통해 제공된다. tvN SPORTS 관계자는 “전문적인 해설과 새로운 콘텐츠, 차별화된 촬영 장비 도입 등을 통해 경기의 재미는 물론 경기장 곳곳의 생생한 현장과 KBL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10.02 12:16박수형 기자

'OLED 터치스크린 탑재' 맥북 프로, 이번 달 나오나

오랫동안 소문으로 전해졌던 터치스크린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 프로가 이르면 이달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이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크 거먼은 “애플이 이르면 10월 첫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11월로 미뤄질 수도 있지만, 가장 빠른 출시 시점은 10월”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플이 현재 베타 버전인 맥OS 27.2를 탑재한 노트북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맥OS 27.2가 10월 말경 출시될 예정인 만큼,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가 이달 말 공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해당 제품은 OLED 터치스크린을 비롯해 M5 프로 및 M5 맥스 칩을 탑재하고, 기존 모델보다 더 얇은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기존 노치 대신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는 기존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보다 상위 제품으로 포지셔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맥북 프로 모델은 내년 M7 프로 및 M7 맥스 칩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터치스크린 모델에도 기존처럼 '맥북 프로'라는 제품명이 사용될지, 아니면 '맥북 울트라'와 같은 별도의 명칭이 붙을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6.10.02 10:3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에코프로, 최상운·김장우 공동 대표 체제로

에코프로가 사장단 인사를 통해 최상운 신임 대표를 내정, 김장우 전 에코프로비엠 경영대표와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에코프로 30일 사장단 승진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올해 사장단 인사를 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실시했다. 새로 내정된 대표이사들이 책임감을 갖고 내년 사업계획을 직접 수립해 실행력을 높이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에코프로는 최상운 에코프로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종환 에코프로이엠 대표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최 사장과 박 사장은 승진과 함께 각각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최 사장은 회사의 핵심 기반 업무를 총괄하며 조직 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견고히 다져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신임 박종환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이사는 이차전지 양극 소재 분야를 전문으로 해 온 배터리 전문가로 양극재 공장 신설 등 양산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사장은 에코프로에이치엔 신임 대표로서 반도체 소재 역량 강화와 이차전지 소재 제조 경쟁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룹사 간 대표이사 보직 인사도 이뤄졌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에코프로비엠은 송호준 신임 대표 책임 아래 이차전지 소재를 총괄하는 중간 지주사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헝가리·캐나다 등 해외 법인의 경영 시스템을 완비하고 인도네시아 BNSI 제련소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호준 신임 대표는 에코프로비엠의 자회사인 에코프로이엠 대표를 겸직해 두 회사 간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경영대표는 지주사에서 최 사장과 공동으로 에코프로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김 내정자는 그룹의 재무 및 경영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이번에 내정된 신임 대표이사들은 각사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2026.10.01 16:27김윤희 기자

韓·EU, 기존 은행망 그대로 블록체인 연결…'판게아' 추진

국내 은행이 유럽연합(EU) 은행과 기존 금융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도 온체인 금융에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국제은행간통신협회(스위프트)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블록체인과 연결하는 방식을 추진한다. 최철 신한은행 웹3 금융사업본부장은 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KBW2026' 패널 세션에서 “프로젝트 판게아 기본 철학 중 하나는 금융사에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특정 기술이나 특정한 기술 방식을 금융회사에 강요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판게아는 국내 은행 10곳과 유럽연합(EU) 은행 37곳이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국경 간 결제, 외환(FX) 거래 등을 실험하는 프로젝트다. 금융 인프라와 블록체인을 연결해 복잡한 중개 과정과 결제, 정산 절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체인링크와 유럽 은행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키발리스, 국내 블록체인 기업 페어스퀘어랩 등이 주도한다. 특히 은행마다 기존 시스템과 블록체인 도입 수준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특정 기술 방식을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보다 각 금융사가 연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최 본부장은 “은행을 비롯한 기관이 기존 시스템과 연결하면서 궁극적으로 거래하고 실제 사업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판게아에서도 은행이 각자 맞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사는 체인링크와 스위프트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은행 시스템과 블록체인을 연결할 수 있다. 최 본부장은 “스위프트 메시징 인프라를 이용하면서 이를 온체인 블록체인상 명령으로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은행은 기존 시스템을 대거 교체하지 않고 온체인 거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여러 금융사 시스템을 하나의 온체인 거래 환경으로 연결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은행마다 인프라와 운영 방식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도입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판게아는 단계적인 테스트를 통해 기술을 검증하고 향후 실제 금융거래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인프라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다수 금융사가 참여하는 만큼 실제 금융시장 수준 보안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과제다. 프로젝트 판게아는 궁극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경 간 결제와 외환 거래 과정에서 기존 금융 인프라와 온체인 금융을 연결하는 역할을 목표로 한다. 최 본부장은 “프로젝트 판게아는 무역금융, 무역거래 과정에서 여러 단계를 거치는 복잡한 라우팅과 분리된 결제정산 절차를 줄이고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법제화하기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로젝트 판게아 참여사는 규제가 마련되는대로 곧바로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최 본부장은 “파일럿 단계에서 분산원장기술(DLT), 외환 메커니즘,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 등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며 “규제가 마련되는 순간 즉시 움직일 수 있도록 100% 준비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6.10.01 16:19홍하나 기자

비용 낮추고 성능 높였다…업스테이지 '솔라 미니 4' 공개

업스테이지가 전체 350억 파라미터 가운데 추론 시 30억 파라미터만 활성화하는 소형 거대언어모델(LLM)을 선보이며 복잡한 추론부터 반복 업무 자동화까지 아우르는 LLM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한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최신 LLM '솔라 미니 4'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솔라 미니 4는 전문가혼합(MoE) 구조를 적용해 전체 350억 파라미터 중 추론 과정에서 30억 파라미터만 선택적으로 활성화하도록 설계됐다. 모델 성능은 글로벌 AI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 기준 종합 24점을 기록했다. 활성 파라미터 30억 규모의 소형 모델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알리바바 '큐원 3.6-35B-A3B'와 엔비디아 '네모트론 3.5 라이트닝' 등 동급 모델을 앞섰다는 설명이다. 활성 파라미터가 더 많은 모델과 비교해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업스테이지는 엔비디아 '네모트론 3 울트라', 구글 '젬마 4 31B', 샤오미 '미모 V2.5' 등 상위 체급 모델과도 대등하거나 앞선 성능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솔라 미니 4는 양자화를 적용하면 그래픽처리장치(GPU) 1장으로 구동할 수 있다. 적은 활성 파라미터를 바탕으로 응답 속도와 처리 비용을 낮추면서 기업 내부 서버에 직접 설치하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업스테이지는 솔라 LLM을 프로와 미니 두 갈래로 운영한다. 솔라 프로는 복잡한 판단이 필요한 고난도 에이전트 작업에, 솔라 미니는 단계별 업무 자동화 등 반복 작업을 빠르고 토큰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특화했다. 솔라 미니 4는 글로벌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라우팅 플랫폼 오픈라우터를 통해 API로도 제공된다. 업스테이지는 오는 10일까지 API 가격을 70% 할인하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솔라 미니 4는 동급 경쟁 모델을 모두 앞서며 소형 LLM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복잡한 에이전트 업무는 '프로', 대규모 업무 자동화는 '미니'로 체계화한 솔라 LLM을 통해 기업이 업무에 가장 알맞은 AI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09:47이나연 기자

애플 '비전 프로' 확 바뀐다…"외장형 배터리·연산 장치 분리 검토"

애플이 '비전 프로'보다 무게와 부피를 줄인 차세대 혼합현실(MR) 헤드셋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체적인 개발 방향이 공개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27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의 차세대 비전 프로 프로젝트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했다. 그동안 애플은 코드명 'N100'으로 불리는 '비전 에어'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비전 프로의 완전 밀폐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부품을 외장형 장치에 분산해 무게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프로젝트인 'N109'도 진행됐으나 현재는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N109는 비전 프로에 사용된 맥용 칩보다 성능이 낮은 칩을 탑재해 더욱 가볍고 저렴한 비전 프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들은 현재 보류된 상태다. 대신 애플은 비슷한 목표를 가진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코드명 'N224'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N100이나 N109와 달리 반드시 저가형 제품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다. 이 프로젝트는 M5 기반 비전 프로의 후속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N224는 플래그십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비전 프로보다 가격을 낮추는 방향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외장형 장치 활용한 디자인도 검토 새로운 제품은 비교적 초기 개발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시점은 2028년 말에서 2029년 초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애플은 제품과 관련해 네 가지 콘셉트 디자인을 검토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 가지 콘셉트는 최근 공개된 메타의 VR 글래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연산 장치와 배터리를 외부로 분리하는 형태다. 현재 비전 프로 역시 외장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어 배터리 분리 자체가 큰 장애물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산 장치까지 외부로 분산할 경우 발열 관리와 전력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애플 임원들은 외장형 컨트롤러나 별도의 장치를 사용하는 방식이 사용자 경험을 저해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제품 자체에 주요 기능을 통합하는 일체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스틱·티타늄 등 다양한 소재 검토 디자인 측면에서도 애플은 기존 비전 프로보다 실험적인 형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제품 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소재를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현재 테스트 중인 한 디자인은 기존 비전 프로의 기본적인 형태를 유지하면서 플라스틱과 티타늄을 비롯한 다양한 금속 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줄이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메타의 최근 VR 글래스와 유사하게 연산 장치와 배터리를 하나의 독립형 모듈에 통합하는 '퍽(puck)' 형태의 디자인도 계속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09.28 08: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다음달 신제품 3가지 공개

애플이 이달 초순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 듀오 등 신제품을 공개한 데 이어 10월에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그동안 나온 전망을 종합해 애플이 다음 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제품 3가지를 최근 보도했다. 1. 터치스크린 탑재 맥북 프로 애플은 그동안 맥 제품에 터치스크린을 탑재하지 않았지만,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차세대 맥북 프로(또는 맥북 울트라)에 터치스크린을 지원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차세대 맥북 프로는 약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터치스크린 외에도 OLED 디스플레이와 다이내믹 아일랜드, C2 셀룰러 모뎀 옵션 등이 탑재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맥북 프로가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데다, 터치스크린이 보편화된 이후에도 애플은 맥 제품에 터치 기능을 적용하지 않았다. 나인투파이브맥은 터치 기능이 향후 맥 사용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된다고 평했다. 2. 새 애플TV 4K 애플이 3세대 애플TV 4K를 선보인 것은 2022년으로, 출시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최근 전망에 따르면 차세대 애플TV에는 A19 또는 A19 프로 칩이 탑재되고 시리 AI를 지원하는 기능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은 올 여름 애플TV를 포함한 대부분의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이에 따라 출시된 지 4년 된 애플TV 4K는 현재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출시 당시 가격인 129달러보다 크게 오른 수준이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새로운 애플TV가 출시되더라도 추가적인 가격 인상은 없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3. 홈패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홈팟에 대한 소문은 홈팟 출시 이후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2024년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일명 '홈패드'로 불리는 제품에 대해 보도하면서 관련 소식이 더욱 구체화됐다. 홈패드는 스피커가 내장된 스마트 디스플레이 형태의 제품으로, 애플이 스마트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에는 iOS와 tvOS, 워치OS의 일부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운영체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의 대기 모드와 유사한 기능도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시리 AI가 홈패드의 핵심 기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카메라와 맞춤형 위젯을 비롯해 사진, 메모, 음악, 캘린더 등 다양한 애플 앱이 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9.26 06:3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티빙, 올시즌 프로농구 시범경기부터 챔프전까지 생중계

티빙이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2026-2027 KCC 프로농구 시범경기 '오픈매치데이'를 OTT 단독 생중계한다. 오픈매치데이는 24일부터 27나흘간 총 10경기가 열린다. 티빙은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10월3일 개막하는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번 시즌 KBL 경기를 생중계한다. 정규시즌은 10월3일부터 내년 4월11일까지 진행된다. 10개 구단이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를 치르며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개막전은 10월3일 오후 2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창원 LG의 맞대결로 열린다. 같은 날 고양 소노-대구 한국가스공사, 안양 정관장-울산 현대모비스 경기도 이어진다. 이번 시즌은 KBL 출범 30주년을 맞는 시즌이다. KBL은 1997년 2월1일 첫 경기를 치렀으며 내년 2월1일 출범 30주년을 맞는다. 티빙은 경기 생중계 외에도 하이라이트와 인터뷰, 과거 주요 경기 다시보기 등 KBL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09.22 15:21박수형 기자

총 6000만원 규모 상금 지원…'카페24 프로 스케일업 챌린지' 개최

카페24는 전국 대학생·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형 경진대회 '제2회 카페24 PRO 스케일업 챌린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직접 자사몰을 만들고 상품을 판매하면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7일까지 받는다. 참가자는 카페24의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프로'를 이용해 소비자 직접 판매(D2C) 자사몰을 구축할 수 있다. 카페24는 기존 최초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3개월 무료 혜택에 3개월을 추가해 참가자가 최대 6개월 동안 카페24 PRO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진대회는 참가자의 사업 단계에 맞춰 '스타터 트랙'과 '그로스 트랙'으로 나눠 운영한다. 대학생과 예비창업자가 참여하는 스타터 트랙은 사업자등록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점에 자사몰이 없어도 접수할 수 있으며, 예선 심사 전까지 ▲자사몰 구축 ▲상품 등록 ▲결제 설정 등을 마치면 된다. 참가자는 사업 아이디어를 상품과 판매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로스 트랙은 소상공인과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사업을 자사몰 중심으로 확장하는 과정과 성과를 평가하며, 현재 사업 규모보다 대회 기간 중 성장에 중점을 둔다. 영문몰이나 일문몰 등 글로벌 쇼핑몰을 함께 만들 경우 예선과 본선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예선은 오는 11월 말 ▲자사몰 세팅 ▲상품 등록 ▲결제 설정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카페24는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1일 본선에 오를 30개 팀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팀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실전 스케일업'에 참여한다. 자사몰을 고도화하고 실제 상품 판매를 진행하며 매출과 고객 반응을 통해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본선 참가팀에는 리뷰 마케팅 솔루션 '리뷰에이드 올인원' 이용권도 제공한다. 이후 트랙별 평가를 통해 총 6개 수상팀을 가린다. 스타터와 그로스 트랙 대상팀에는 각각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도 선정한다. 수상하지 못한 본선 진출팀에는 별도의 스케일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상금과 지원금, 솔루션을 포함한 전체 지원 규모는 6000만원 상당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AI로 누구나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좋은 사업이 되려면 결국 시장에서 고객을 만나고 끊임없이 다듬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가 머릿속에 있던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놓고, 자신만의 사업으로 키워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22 10:37박서린 기자

PS5 디지털 vs 디스크…지금은 어떤 모델 사야 할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구매할 때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 여부는 주요 선택 기준 중 하나다. 게임의 온라인 유통이 확대되면서 디지털 에디션 수요가 높아졌으나, 현재 가격과 기본 저장용량을 감안하면 디스크 모델의 경쟁력도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IT 전문 매체 엔가젯은 21일(현지시간) PS5 디지털 에디션과 디스크 모델의 가격, 저장공간, 활용도 등을 다각도로 비교 분석했다. 현재 PS5 제품군은 기본형인 '슬림'과 고성능 모델인 '프로'로 나뉜다. 슬림은 디지털 에디션과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디지털 에디션은 추후 외장 드라이브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PS5 프로는 디스크 드라이브가 빠진 단일 구성으로만 판매돼, 필요 시 드라이브를 별도로 사야 한다. 기본형인 PS5 슬림의 가격은 디지털 에디션 출고가 600달러(825GB, 85만 8000원), 디스크 탑재 모델 출고가 650달러(1TB, 94만 8000원)다. 두 모델의 가격 차이는 50달러지만, 디스크 모델을 택하면 175GB의 저장용량을 더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출고가 80달러(출고가 9만 9000원) 상당의 외장 디스크 드라이브 가격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인 체감 비용 차이는 더 벌어진다다고 외신은 밝혔다. 특히 외신은 해당 장치를 장착하더라도 게임 데이터는 내부 저장장치에 설치되므로, 실물 패키지를 쓴다고 저장공간이 절약되진 않는다고 분석했다. 다만 디스크 모델이 실물 패키지 특유의 할인 구매나 중고 거래가 용이하고, 기존 PS4·PS5 디스크 타이틀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전했다. 영상 감상 기기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있다. PS5 디스크 드라이브는 UHD(4K) 블루레이 재생을 지원한다. 엔가젯은 4K 블루레이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대비 압축률이 훨씬 낮아, 홈시어터 환경에서 화질과 음질의 차이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수백 달러에 달하는 전용 4K 플레이어를 구매하는 대신 PS5를 멀티미디어 재생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소니가 2028년부터 게임 디스크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향후 실물 패키지의 입지가 줄어들 수는 있다. 그러나 기존에 모아둔 디스크 타이틀이 많거나 블루레이 영화를 즐겨 보는 이용자라면 디스크 드라이브의 실효성은 여전히 크다. 고성능 모델인 PS5 프로(출고가 900달러, 129만 8000원)는 전량 디지털 전용으로 나온 만큼 판단 기준이 다르다. 실물 패키지나 블루레이를 이용할 계획이 없다면 기본 구성 대로 쓰는 편이 낫고, 반대의 경우에만 별도 드라이브 추가를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 외신의 분석이다. 엔가젯은 현재 가격과 용량을 기준으로 볼 때 PS5 슬림은 50달러 차이로 더 큰 저장용량과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디스크 모델이 유리하다고 평가하면서 모든 게임을 디지털로만 소비하고 실물 미디어를 전혀 쓰지 않는 이용자라면 디지털 에디션도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26.09.22 10:10진성우 기자

바디프랜드, 추석 '건강선물' 할인판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인공지능(AI) 헬스케어로봇부터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소형 마사지기까지 추석 선물 선택지를 제안한다고 21일 밝혔다. 부모님 대표 선물은 '733', '퀀텀AI프로', '다빈치AI프로' 등 최신 AI헬스케어로봇 3종이다. 웨어러블 형태 733은 기기 스스로 일어서고 앉는 스탠딩 설계를 적용해 연로한 부모님도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고 전신 스트레칭을 돕는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탑재한 퀀텀AI프로와 다빈치AI프로는 복잡한 조작 없이 "어깨가 뻐근해" 같은 음성 명령만으로 사용자 상태를 분석해 실시간 맞춤 안마를 실행한다. 해당 기술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인증을 받았다. 지인 선물로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6종도 할인판매한다. 근력·관절 관리 제품에 이어 최근 출시된 '수면푹', '눈쨍', '활력뿜' 구미 등 신제품 3종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근력핏과 관절핏으로 구성된 추석 한정 '효도 세트'는 최대 67% 할인가인 3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라운지 방문 고객 대상 추가 특가도 제공된다. 소형 마사지기 '시그니처 에어 목쿠션마사지기'는 360도 회전 모듈과 히든 마사지볼 시스템을 적용해 평소에는 목쿠션으로, 필요할 땐 정교한 안마기로 쓸 수 있다. 0.7kg의 가벼운 무게와 원터치 공기 주입 방식으로 차량 내 휴대성을 높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챙기는 헬스케어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대 352만원 혜택과 월 2000원대 렌털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1 10:10전화평 기자

"아이폰18 프로 맥스 배터리, 갤S26 울트라보다 오래 버텨"

애플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성능을 삼성전자 갤럭시S26 울트라 등 경쟁 제품과 비교한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18 프로 맥스, 삼성전자 갤럭시S26 울트라, 구글 픽셀11 프로 XL에서 동일한 유튜브 영상을 5시간 동안 재생한 뒤 배터리 잔량을 비교한 결과를 최근 보도했다. 테스트 결과, 5391mAh 배터리를 탑재한 아이폰18 프로 맥스(글로벌 모델)의 배터리 잔량은 61%로 나타났다. 갤럭시S26 울트라는 50%, 픽셀11 프로 XL은 57%를 기록했다. 전작인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배터리 잔량은 48%로,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성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는 모든 제품을 배터리 잔량 100% 상태로 완충한 뒤 동일한 와이파이 환경과 화면 밝기 설정에서 동일한 영상을 재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전작보다 배터리 용량이 약 10% 증가했다. 특히 처음으로 갤럭시S26 울트라와 픽셀11 프로 XL 등 주요 안드로이드 경쟁 제품보다 더 큰 배터리를 탑재했다. 여기에 전력 효율을 높인 2나노 공정 기반 A20 프로 칩을 탑재하면서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배터리 지속 시간도 더욱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6.09.21 08:3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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