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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회장 "中 올해 月 친환경차 판매 비중 50% 돌파"

중국에서 올해가 다 가기 전에 매달 판매되는 자동차의 절반 이상이 친환경차(하이브리드+순전기)가 차지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9일 중국 언론 선전파부에 따르면 BYD의 왕촨푸 회장은 이번 주 열린 '전 성(省, 지역 단위) 고품질 발전대회'에서 "중국 친환경 자동차가 2020년부터 침투율(판매량 점유율)이 갑절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35%, 연말 40%에 이르렀다"며 "올해 중 월 기준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40.2%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29.6% 대비 10.6%P 뛰어오른 것이다. 연간 비중은 35.7%로 전년에 비해 8.1%P 높다. 왕 회장은 또 중국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2020년 38%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56% 였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이날 왕 회장에 따르면 지난해 BYD는 친환경차 판매량이 302만 대를 넘어서면서,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 친환경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은 이미 9년 연속 세계 1위로, 세계에서 60% 이상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해 중국 자동차 생상 및 판매량 규모가 세계 자동차 시장의 33% 였는데, 이중 중국 친환경 승용차가 글로벌 친환경 승용차 시장의 63.5%를 차지했다. 12월엔 68%였다. BYD는 올해 여러 기종의 고급형 모델을 출시하고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승부를 예고했다.

2024.02.20 10:25유효정

가스안전공사, 창립 50년…'글로벌 최고 에너지안전 종합기관 도약' 다짐

가스안전공사가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첨단으로 전환하고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음성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함께 지켜온 가스안전 50년, 함께 지켜갈 국민행복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 가스안전관리 대전환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 선도 ▲대내외 협력 파트너십 다각화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준비해 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가스안전관리에 접목하는 등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디지털 시스템 중심의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해 인력 투입 중심의 안전관리를 탈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그린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수소안전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에 선봉장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새로운 안전관리 모델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타 분야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안전 기술의 융·복합과 개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 사장은 또 “공사는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성장한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넘어 국민과 공감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공사의 미래 100년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내빈과 본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24.02.01 11:30주문정

삼성전자, 갤럭시 제품용 고속 충전기 개발 중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기용 고속 충전기를 개발 중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샘모바일은 IT팁스터 롤란드퀀트가 올린 X(구 트위터) 글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USB-C타입 유선 고속 충전 포트 2개를 갖춘 충전기 듀오 50W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 삼성 45W 전원 어댑터를 리뉴얼한 제품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충전기로 두 개의 갤럭시 기기를 동시에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하나의 충전 포트만 사용하는 경우 최대 45W, 두 포트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 25W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달 공개할 갤럭시S24 시리즈의 경우 기본모델은 25W,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은 45W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할 전망이다. 샘모바일은 "갤럭시S24 출시와 충전기 출시가 동시에 이뤄질지는 미지수"라며 "다만, 환경 규제 등으로 스마트폰과 충전기를 함께 판매하지 않고 있으므로, 웹사이트에서 별도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급속 충전 기능을 앞세우고 있다. 100~240W 초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등 고속 충전 기술 관련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2024.01.05 10:13류은주

"17개 시도 지역특화산업 3년간 집중 지원"···'레전드 50+' 시행

중기부가 수도권 등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지역특화산업을 지원하는 '레전드(Region+end) 50+' 사업을 시행, 통합공고를 8~12일 낸다. 앞서 지난해 11월 중기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레전드 50+'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전드 50+'는 지역 고유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수단을 결집해 3년간('24~'26) 집중 지원하는 중기부의 지역중소기업 육성 대표 정책 브랜드다. '레전드(Region+end)'는 지역을 뜻하는 Region과 종결(끝) 의미를 지닌 end의 합성어로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기업 육성, 지역 현안과 미래 먹거리를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통합공고는 중기부의 2024년도 제1호 공고로 '레전드 50+' 프로젝트의 성공 추진을 통해 한국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수출액 ▲매출액 ▲비수도권 매출액 비중을 2027년까지 50% 이상 달성하겠다는 중기부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2019년 기준 중소기업의 직·간접 수출액은 2132억달러로 우리나라 총수출액 (5422억달러)의 39.3%에 달했다. 또 중소기업 매출액(2021년 기준)은 총 매출 5660조원 가운데 3017조원(46.8%)으로 절반이 약간 안된다. 비수도권 매출액(2021년 기준)은 중소기업 총매출(3017조원) 중 41.6%(1251조원)를 차지했다. 이번 사업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별로 지역의 강점을 살릴 프로젝트가 한 개씩 선정돼 추진되고, 특히 광주·경기·충북·경남은 두 개 프로젝트가 선정돼 지역의 강소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한다. 중기부는 이 사업 지원과 성과 달성을 위해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등의 핵심 정책수단을 통해 올해 2790억원 규모로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우대,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17개 광역자치단체도 기술닥터,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에 약 800억원('24년)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지역혁신기관들의 다양한 정책과도 연계한다. 21개 지역특화 프로젝트의 사업내용,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은 통합공고 (1.8~12일) 이후 실시하는 프로젝트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중소기업은 프로젝트별 공고 시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주관기관에 제출하면 선정평가 과정을 거쳐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중 지역기업정책관은 "지역중소기업 육성의 주무부처로 지역 혁신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선도적인 롤 모델인 '레전드 50+'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지역의 혁신성장과 경쟁력을 제고할 새로운 정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1 17:48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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