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5.7인치 아이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7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애플, 작년 연간 출하량 삼성 또 제쳤다

애플이 아이폰16 출시 효과에 힘입어 2024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3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작년 4분기 애플은 아이폰 7천710만대를 출하하면서 시장 점유율 23%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출하량보다는 100만 대 가량 적은 수치고 2023년 4분기 점유율 24%보다 떨어진 수치다. 삼성전자는 2024년 4분기 총 5천19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하며 점유율 16%로 시장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샤오미, 트랜션(Transsion), 비보 등이 따랐다. 애플과 삼성 모두 2023년 4분기 대비 성장률이 감소했으나 샤오미만 성장세를 보였다. 샤오미는 작년 4분기 4천27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하며 작년 같은 분기보다 200만 대 출하량 수치를 늘렸다. 애플고 삼성전자는 2024년 연간 출하량 1위를 놓고도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애플은 삼성보다 약 300만 대 더 많은 스마트폰을 출하하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애플과 삼성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18%을 기록했다. 특히 애플은 2024년 가장 많이 출하된 제품에 아이폰15가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 효과 없이도 출하량 1위를 기록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작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 모델은 아이폰15, 그 뒤를 ▲ 아이폰16 프로 맥스 ▲ 아이폰15 프로 맥스 ▲ 갤럭시A15 ▲ 아이폰16 프로 ▲ 아이폰15 프로 ▲ 아이폰16 ▲ 갤럭시A15 5G ▲ 갤럭시S24 울트라 ▲ 아이폰13이 뒤따랐다. 2024년 전 세계적 스마트폰 출하량은 12억 2천만 대로 전년 대비 약 7% 성장했다.

2025.02.04 10:13이정현

애플, 아이폰11용 iOS 18.3도 내놨다

애플이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등 구형 모델용 iOS 18.3 업데이트를 3일(현지시간) 출시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iOS 18.3의 주요 기능은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애플 인텔리전스가 지원되지 않는 아이폰11용 iOS 18.3에는 버그 수정과 기능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해당 업데이트에는 계산기의 등호 버튼을 누르면 마지막 수학 연산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입력된 시리를 통한 입력시 키보드가 사라지는 버그, 음악 앱 종료 시에도 음악이 재생되는 등의 문제도 해결됐다. 아이폰11 사용자의 경우 '설정→ 일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해 새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5.02.04 08:44이정현

팀 쿡 "향후 아이폰 개발에 아직 많은 혁신이 남아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30일(이하 현지시간)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향후 아이폰 모델에 폼 팩터 혁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흥미로운 답을 내놨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보도했다. 팀 쿡은 “앞으로 더 많은 것이 나올 것 같다"며, “우리의 제품 파이프라인에 대해 이보다 더 낙관적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그는 실제 아이폰 라인업에 실제로 변화의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팀 쿡은 "스마트폰에는 아직 많은 혁신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맥루머스는 그가 언급한 폼 팩터 혁신이 새로 개발 중인 '아이폰17 에어'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까지 출시된 플러스 모델을 대체할 초박형 아이폰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 제품은 기기 두께가 5~6mm 사이로 예상되며,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얇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12.9인치 M4 아이패드 프로의 초박형 디자인이 아이패드 매출을 견인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나 팀 쿡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연말 휴가 시즌 아이패드 매출에서 약 15%의 매출 성장을 보인 것은 M4 아이패드 프로가 아닌 아이패드 에어와 보급형 아이패드였다. 이에 맥루머스는 아이패드 프로의 높은 가격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애플이 올해 출시할 아이폰17 에어의 가격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으나 프로 모델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7 에어는 디자인에 집중하고 프로 모델보다 전력이 낮은 칩과 단일 카메라를 탑재해 가격은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2025.02.01 10:34이정현

"애플,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급사 선정 임박"

애플이 차세대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공급사를 선정하는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31일(현지시간)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관련업체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직 최종 핵심 공급업체를 결정하지 않았으나 2월 말~ 4월 초까지는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애플이 기존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의 두께와 크기, 경도, R 수치를 유지하면서 외부 충격과 보호 주름이 더 개선된 기술요구조건을 여전히 고수 중이라고 언급하며, 일부 업체는 애플의 요구 수준에 거의 근접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란즈크는 해당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어떤 기기를 위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출시시기를 고려했을 때 폴더블 아이폰을 암시한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애플 분석가 궈밍치는 최근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이 아직 계획 단계에 있으며, 다양한 분석가들이 올해 연말부터 2027년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도 애플이 내년에 클램셸 스타일의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더 큰 화면을 지닌 19인치 폴더블 기기도 개발 중이다.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도 2028년에 출시될 수 있는 거대한 폴더블 아이패드 개발 소식을 언급한 적이 있다.

2025.02.01 10:29이정현

갤럭시S25 울트라, 아이폰16 프로 맥스와 성능 비교했더니

삼성 갤럭시S25 울트라가 그래픽처리장치(GPU) 테스트에서 아이폰16 프로 맥스를 압도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IT매체 랩톱맥(laptopmag)이 최근 보도했다. 그래픽 성능을 테스트하는 3D마크(Wild Life Extreme Unlimited) 테스트에서 갤럭시S25 울트라는 초당 34.42프레임(fps)을 기록해 전작 갤럭시S24 울트라의 29.95fps,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22.4fps보다 앞섰다. 이는 이전 모델보다 15%, 아이폰16 프로 맥스보다 53.6% 앞선 수치다. 긱벤치 6.3 성능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갤S25 울트라의 멀티코어 점수는 9천829점을 기록해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8천306점, 갤럭시S24 울트라의 7천249점보다 높았다. 하지만 싱글코어 점수는 아이폰16 프로 맥스가 3천386점으로 갤S25 울트라의 3천31점보다 11.7% 더 높았다. 이는 전작의 2천3백점보다 31.8%나 개선된 수치다. 영상 처리 속도를 보여주는 어도비 프리미어 러시 테스트에서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단 21초 만에 작업을 완료해 갤럭시S24 울트라의 42초보다 2배 가량 빨랐다. 갤럭시S25 울트라는 52.4초로 전작보다 뒤쳐졌다. 디스플레이 경쟁에서는 갤럭시폰이 아이폰에 비해 우위를 차지했다. 적응형 밝기 조절 기능을 켠 상태에서 갤S25 울트라의 밝기는 1천231니트로,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1천31니트를 쉽게 앞질렀으나 S24 울트라의 1천242니트에는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색 재현에 있어서도 갤럭시S25 울트라가 아이폰16 프로 맥스와 이전 모델에 비해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배터리 수명 테스트의 경우 5G에서 150니트 밝기로 웹 페이지 서칭 작업을 진행했는데 갤럭시S25 울트라의 배터리는 17시간15분,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17시간35분 동안 지속돼 아이폰 보다 뒤쳐졌다. 하지만 전작인 갤럭시S24 울트라는 16시간46분이어서 전작보다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2025.02.01 10:27이정현

애플, iOS·아이패드OS 18.3 정식 공개

애플이 28일 아이폰용 iOS 18.3, 아이패드OS 18.3 등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애플은 지난 해 9월 중순 iOS·아이패드OS 18 최초 버전을 출시한 이후 같은 해 10월 하순 '애플 인텔리전스'를 적용한 iOS 18.1, 지난 12월 중순 iOS 18.2 등 한 달 간격으로 새 버전을 출시했다. iOS 18.3은 아이폰16 대상으로 카메라로 포스터나 전단지를 비추면 표시된 날짜를 인식해 자동으로 캘린더에 등록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아이폰15 프로/프로맥스와 아이폰16 모든 모델을 대상으로 잠금 화면에서 알림 요약 설정 관리 기능과 글꼴 등 디자인도 개선했다. 반면 뉴스 및 엔터테인먼트 앱의 알림 요약 기능은 일시 중단됐다. 계산기 앱에서 발견된 '등호'(=) 키를 눌러도 같은 계산을 반복 수행할 수 없던 버그, 시리를 통한 입력시 키보드가 사라지는 버그, 음악 앱 종료 뒤에도 음악이 재생되던 문제 등 일부 버그도 해결됐다. iOS 18.3 업데이트 파일 용량은 아이폰16 기준 1.13GB이며 기기 내 설정 앱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한 업데이트, 또는 PC나 맥을 통한 업데이트 모두 가능하다. 애플은 이날 '유니티 리듬' 등 새로운 페이스를 추가한 애플워치용 워치OS 11.3, tvOS 18.3, 홈팟OS 18.3, 비전 OS 2.3 등 다른 기기용 업데이트도 함께 공개했다.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미니 등 컴퓨터용 운영체제인 맥OS 세쿼이아 15.3도 함께 공개됐다. iOS와 마찬가지로 계산기 앱의 버그와 보안상 취약점을 수정했다.

2025.01.28 12:32권봉석

"아이폰17,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 변화 없다"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17 모델의 다이내믹 아일랜드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4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궈밍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폰17 라인업 전반에 걸쳐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크기가 거의 변함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 동안 나왔던 전망과는 다른 것이다. 작년 하이통 증권 분석가 제프 푸는 애플이 아이폰17 프로에 페이스ID에 메타렌즈를 채택해 훨씬 좁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채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애플은 2022년 아이폰 라인업에서 처음으로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선보인 후 변화 없이 이를 유지해왔다. 이후 애플이 화면 구멍 크기를 줄여 사용 가능한 화면 공간을 더 늘릴 것이라는 소문이 계속 나왔으나, 애플이 이를 구현할 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맥루머스는 평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의 변화가 없어도 올 가을 출시되는 아이폰17 시리즈는 확 달라진 디자인 변경을 계획 중이다. 애플은 몇 년만에 처음으로 디자인을 바꾼 초슬림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를 출시할 예정이며, 아이폰17 에어와 아이폰17 프로 모델 모두 재설계된 수평 카메라 설정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5.01.25 21:13이정현

아이폰 가치, 시간 지나면 얼마나 떨어질까

새 아이폰을 구매한 후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 가치가 어느 정도 떨어지는 지 조사한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3일(현지시간) 중고거래 사이트 백마켓(Back Market) 자료를 인용해 아이폰 가격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나면 매입 가치의 약 36% 가량이 떨어진다고 보도했다. 백마켓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81%는 집에 적어도 한 개의 미사용 IT 기기를 가지고 있으며 55%는 3개 이상 지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체의 72%가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형 아이폰이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가격이 떨어지는 지도 조사했다. 2016년형 아이폰은 16달러(약 2만원), 2017년형 아이폰은 39달러(약 5만6천원), 2019년형 아이폰 69달러(약 10만원), 2023년형 아이폰은 450달러(약 64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43%는 사용하지 않는 기기의 가치가 100달러 이상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나, 구형기기를 내다 파는 사람은 18%에 불과하며, 약 51%는 다시 사용할 때를 대비해 구형 기기를 보관한다고 답했으나,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지 않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에 백마켓 측은 "사람들이 판매를 너무 오래 미루면서 자기도 모르게 수백 달러를 잃고 있다”며, “기술은 빠르게 가치가 하락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기기는 오래 보관할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최고의 가격을 받으려면 더 이상 유용하지 않을 때 바로 판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5.01.24 11:28이정현

코레일, 열차승차권 암표 거래 10건 추가 수사 의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명절 열차승차권 암표 거래 10건을 추가로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17일 승차권 부정판매 행위 의심사례 10건을 적발한 데 이어, 23일 10건을 추가로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다. 설 명절 승차권 암표 거래로 수사를 의뢰한 것은 현재까지 총 20건이다. 상습 또는 영업적으로 암표를 판매·알선하는 행위는 철도사업법 위반 행위로, 1천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코레일은 지난 20일부터 '승차권 캡처 차단' 기능을 아이폰 운영체제(iOS)까지 확대했다. 열차 승차권을 캡처하면 ▲출·도착역 ▲열차번호 ▲승차정보 ▲승차권번호가 표출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기기는 2018년부터 승차권 캡처 차단기능을 도입해왔다. 승차권을 캡처해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부정승차에 해당돼 부가운임을 징수한다. 열차 승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는 코레일에서 제공하는 '전달하기'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승차권 부당거래 원천 차단을 위한 시스템 개선과 더불어, 부정승차 단속도 강화하는 등 정당한 열차 이용을 위해 빈틈없이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1.23 14:54주문정

"아이폰SE4, 아이폰16에 적용됐던 A18 칩 탑재 유력"

애플이 올 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보급형 아이폰SE에 아이폰16에 적용됐던 A18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인용해 4세대 아이폰SE에 'T8140'이라는 식별자가 있는 칩이 장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식별자는 A18과 A18 프로 칩 모두에서 사용되는데, 아이폰SE가 보급형 모델임을 감안할 때 A18 칩이 장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엑스 사용자는 곧 있으면 출시될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에 M3 칩, 아이패드 11세대에는 이전에 소문이 돌았던 A17 프로 칩이 아닌 A16 칩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전망이 정확하다면 아이패드 11의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이 불투명해졌다. 작년 10월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도 아이폰SE 4에 A18 칩이 장착될 것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고 이후에도 여러 소식통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애플은 오는 3월이나 4월에 새로운 아이폰SE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아이폰SE는 아이폰14 모델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페이스ID ▲USB-C 포트 ▲단일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새로운 A시리즈 칩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한 8GB 램 ▲애플 최초 설계 5G 모뎀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출시된 아이폰SE 3는 아이폰8 디자인에 터치ID, 라이트닝 포트, 두꺼운 베젤 등 구형 아이폰과 같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아이폰SE 3의 가격은 429달러부터 시작하지만,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SE 4의 경우 약간의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01.23 09:12이정현

아이폰17 에어 부품 사진 유출…"뒷모습 바뀌었네"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초박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 부품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팁스터 마진 부(@MajinBuOfficial)는 엑스에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폰17 디자인이 확정된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에서 상단에 알약 모양의 가로로 길쭉한 카메라 모듈이 있는 한 쌍의 아이폰 셸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 모듈 왼쪽에는 단일 후면 카메라용 원형 컷아웃이 자리하고 있고, 오른쪽에는 LED 카메라 플래시와 작은 마이크 구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출시될 아이폰17 시리즈 중 단일 후면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전망되는 제품은 아이폰17 에어다. 따라서 사진에서 보이는 모델은 아이폰17 에어용 부품으로 추정된다. 올 봄 출시 예정인 아이폰SE4도 단일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나, 가로로 길쭉한 카메라 모듈을 채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전한 마진 부는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데저트 티타늄' 색상 이름 등을 정확히 전망했으나, 2023년 아이패드 11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은 빗나가 엇갈린 전망을 내놨기 때문에 해당 정보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5.5mm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7 에어의 경우 초박형 디자인을 지녀 단일 후면 카메라, 단일 스피커, 타 모델보다 작은 배터리, A19 프로 칩이 아닌 A19 칩 등을 탑재해 프로 모델에 비해 사양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특징으로는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갖춘 6.6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페이스ID,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을 위한 8GB 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2025.01.22 08:40이정현

아이폰SE 4, 노치 아닌 '다이내믹 아일랜드' 갖출까

애플이 올 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SE 4'에 노치 대신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탑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0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의 전망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에반 블라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evleaks)를 통해 애플이 곧 출시할 제품의 소스 코드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소스코드는 ▲ M3 아이패드 에어(11인치) ▲ M3 아이패드 에어 (13인치) ▲ 아이패드 11세대 ▲ 아이폰SE 4세대다. 또, 그는 위 4개 제품에서 페이스타임 통화를 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서 아이폰SE 모델에 노치 대신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5 전체 모델, 아이폰16 전체 모델에 채택됐다. 맥루머스는 아이폰SE 4에 현재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 지 노치가 적용될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어 좀더 기다려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아이폰SE는 아이폰14 모델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페이스ID ▲USB-C 포트 ▲단일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새로운 A시리즈 칩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한 8GB 램 ▲애플 최초 설계 5G 모뎀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출시된 아이폰SE 3는 아이폰8 디자인에 터치ID, 라이트닝 포트, 두꺼운 베젤 등 구형 아이폰과 같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아이폰SE 3의 가격은 429달러부터 시작하지만,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SE 4의 경우 약간의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반 블라스는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11세대 이미지도 공개했는데 전작에 비해 눈에 띄는 디자인 변경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 제품들도 오는 3~4월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2025.01.21 08:58이정현

아이폰17 에어, 얼마나 얇아질까

올 가을 새롭게 나올 예정인 애플의 초박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의 두께가 생각보다 더 얇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그 동안 나온 전망들을 종합해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를 전망하는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아이폰17 에어의 정확한 두께에 대해서는 전망이 나뉘고 있다. 그 동안 아이폰17 에어의 두께가 6mm가 될 것이란 전망이 유력했다. 하지만 최근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가 기기 두께가 약 5.5mm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아이폰17 에어가 5.5mm 두께로 출시될 경우,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제품이 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나왔던 아이폰 중 가장 얇았던 모델은 2014년 출시된 6.9mm 아이폰6이다. 5.5mm는 아이폰16의 7.8mm보다 약 30% 더 얇고, 두께 8.25mm의 아이폰16 프로보다 약 33% 더 얇다. 이는 작년에 애플이 출시했던 5.1mm 두께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치다. 궈밍치는 기기의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5.5mm가 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후면 카메라 모듈은 이보다 두꺼울 예정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지난 달 아이폰17 에어가 아이폰16 프로 보다 약 2mm 얇은 약 6.25mm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초기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가격이 프로 모델보다 비쌀 것이라고 알려졌으나, 맥루머스는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며, 6.6인치 화면에 프로 모델용 A19 프로 칩이 아닌 A19 칩이 탑재돼 크기와 기능 면에서 표준 모델과 프로 모델 중간 가격대를 갖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밖에도 애플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모뎀 칩이 탑재되며, 초고속 밀리미터파(mmWave) 5G 표준은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7 에어는 올 가을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맥스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2025.01.20 16:10이정현

아이폰SE4 출시 임박?..."SE 모델 재고 빠르게 소진"

애플이 올해 내놓을 것으로 에상되고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4 출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9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미국 내 많은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 아이폰SE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현상은 새로운 아이폰SE 모델이 곧 출시될 것이라는 확실한 신호라고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기자가 분석했다. 하지만,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는 아이폰SE 3 모델 주문이 가능한 상태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아이폰SE 4가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외신들은 그 동안 출시된 아이폰SE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이폰SE 3도 오는 3월이나 4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폰SE는 아이폰14 모델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페이스ID ▲USB-C 포트 ▲단일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새로운 A시리즈 칩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한 8GB 램 ▲애플 최초 설계 5G 모뎀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출시된 아이폰SE 3는 아이폰8 디자인에 터치ID, 라이트닝 포트, 두꺼운 베젤 등 구형 아이폰과 같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아이폰SE 3의 가격은 429달러부터 시작하지만,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SE 4의 경우 약간의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01.20 08:49이정현

"iOS 19, 카메라 앱 확 바뀐다…비전OS에서 영감"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19에서 카메라 앱이 확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존 프로서는 유튜브 프론트페이지테크(FRONT PAGE TECH)를 통해 iOS 19에 비전OS에서 영감을 받아 재설계된 카메라 앱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카메라 앱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입수한 후 이를 직접 재구성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렌더링에 따르면, 카메라 앱은 다양한 카메라 제어를 위한 반투명 메뉴를 갖게 될 예정이며, 애플 비전 프로 헤드셋의 비전OS 인터페이스와 매우 유사하다. 카메라 제어는 사진과 영상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으며, 공간 비디오 녹화, 사진 타이머 켜기 등의 옵션이 자리하고 있다. 그 밖에도 비디오 해상도, 프레임 속도 등 추가 기능이 화면 상단에 나타난다. 전반적으로 카메라 앱 디자인은 더욱 깔끔해졌으며, iOS 18에 비해 카메라 앱의 뷰파인더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전에 iOS 18의 디자인이 비전OS와 유사하게 바뀔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실제 iOS 18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맥루머스는 이 같은 변경 사항이 iOS 19에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카메라 앱 외에 iOS 19 인터페이스에 비전OS와 유사한 디자인 변경이 일어날 수 있으나 이는 아직 추측일 뿐이라고 맥루머스는 평했다. 차기 iOS 19는 오는 6월 WWDC 2025에서 공개되고, 올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5.01.20 08:20이정현

"아이폰17, 증기 챔버 냉각 기술로 발열 잡는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7 시리즈에 새로운 방열 장치를 추가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폰아레나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중국 IT매체 마이드라이버스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에 새로운 증기 챔버 냉각 기술을 장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아이폰은 열전도율이 높은 금속으로 만든 방열판을 사용해 스마트폰 발열을 잡고 있다. 하지만, 새롭게 도입되는 증기 챔버 기술은 액체가 열을 머금은 후 가스로 증발하고 다시 액체로 응축되는 과정을 거치며 열을 낮추는 방식이다. 증기 챔버 방식은 프로세서에서 열을 더 멀리 옮길 수 있고 기기 공간을 덜 차지하며 팬과 같은 기타 냉각 도구가 필요없다고 알려져 있다. 작년 8월 애플 전문 분석가 TF인터내셔널 궈밍치는 애플이 아이폰17 프로 맥스에 증기 챔버 기술과 그래파이트 시트를 결합한 독점적인 냉각 시스템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폰아레나는 최근 출시된 아이폰16는 프로세서가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때 뜨거워지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며,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사용 시 기기 냉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애플이 증기 챔버 기술을 모든 아이폰17 시리즈에 제공하는 것으로 결정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01.18 12:55이정현

애플, 중국에 발목 잡혔다…주가 4% 급락

애플 주가가 지난 해 8월 5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 판매 부진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16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4.04% 하락한 228.26달러를 기록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지난 해 12월 고점 대비 약 12% 하락했다. 올해 들어 주요 상위 기술주로 꼽히는 '매그니피센트7'(M7) 중에서도 최악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 주가가 급락한 것은 지난 해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판매가 부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문으로 분석됐다. 시장조사기관 카탈리스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비보와 화웨이에 이어 3위로 내려앉았다. 작년 애플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15%, 출하량은 2023년 대비 약 17% 줄었다. 특히 작년 4분기에 애플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가량 줄었다. 반면 비보와 화웨이는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아이폰 판매를 가늠할 수 있는 소식도 나왔다. 16일 애플의 주요 공급업체인 대만 TSMC는 올해 1분기 스마트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약 6% 하락할 것이라며, 이를 계절적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 초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올해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이 연간 6%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대부분의 감소는 올해 2분기에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플 인텔리전스가 하드웨어 교체 주기나 서비스 사업에 이익을 줄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며, 아직 중국에서 출시되지 않은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가 아이폰 수요를 증가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오는 30일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5.01.17 09:35이정현

저렴한 '아이폰SE4' 모형 유출…특징 봤더니

올 봄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SE 4'의 모형 사진이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IT팁스터 소니 딕슨(Sonny Dickson)은 단일 후면 카메라를 갖춘 두 가지 색상의 아이폰SE 4의 모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아이폰SE 4의 측면에 아이폰16 시리즈에서 사라진 음소거 스위치 버튼이 그래도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뒷면에는 플래시와 단일 카메라가 탑재됐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SE 4에는 기존 1천200만 화소가 아닌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되며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4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배터리 용량도 기존 아이폰SE 3의 2천18mAh가 아닌 3천279mAh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폰16에 탑재된 A18 칩에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을 위해 8GB 램이 장착될 예정이다. 이는 이전 3세대 아이폰SE에 비해 상당한 업그레이드로 보이나 가격은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SE 4의 가격은 약 500달러로, 구글의 보급형 폰 픽셀8a, 최근 출시된 원플러스 13R과 비슷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1.17 09:03이정현

얇아지는 갤럭시S25 슬림·아이폰17 에어, 배터리 얼마나 줄까

삼성전자과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슬림형 스마트폰 갤럭시S25 슬림과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용량이 지금보다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15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갤럭시S25 슬림과 아이폰17 에어품의 배터리 용량이 3천~4천mAh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이폰17과 갤럭시S25 초박형 모델은 본체 두께가 5.Xmm~6.Xmm, 배터리는 3천~4천mAh 사이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이 두 제품이 초박형 스마트폰의 방열 및 배터리 수명을 테스트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께가 얇은 갤럭시S25 슬림과 아이폰17 에어가 타 모델에 비해 작은 배터리를 채택할 것이라는 점은 크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초박형 스마트폰의 출시가격이 그리 저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제품 두께 때문에 배터리를 희생하는 선택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지는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평했다.

2025.01.16 13:42이정현

"아이폰SE4 곧 출시…며칠 내 대량생산 시작"

애플의 차세대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SE 4'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팁스터 마진부는 엑스(@MajinBuOfficial)를 통해 코드명 '로마'(Roma)인 4세대 아이폰SE 모델 대량 생산이 며칠 내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애플이 올 봄에 열리는 행사에서 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폰아레나는 이 행사가 오는 3월에 열릴 가능성도 있지만 작년처럼 5월에 열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차세대 아이폰SE의 경우 아이폰14와 비슷한 디자인을 갖추고 홈 버튼을 없애고 상단에 노치가 있는 엣지투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이폰14 시리즈와 달리 애플표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실행할 수 있는 8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폰SE 4의 가격은 전작에 비해 다소 오를 수 있으나, 기존 아이폰SE가 수년 동안 구형 아이폰 디자인과 사양을 갖췄던 것을 감안했을 때 아이폰SE 4의 판매량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애플이 또 다른 아이폰 모델은 아이폰17 에어를 개발 중이다.이 제품은 아이폰 프로 모델보다 덜 강력한 사양을 가진 대신 매우 얇은 두께를 지녀, 미학을 우선시하는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5.01.14 11:08이정현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 인재도, 데이터도 없다"…망분리 완화부터 속도내야

인텔, 컴퓨텍스 2025서 AI 경쟁력 강화 신기술 공개

조립·분해부터 용접까지…공장 풍경 바꾸는 'AI 로봇'

Z세대 술 안 마시는데…롯데칠성 전략 실패 어쩌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