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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인치 아이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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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배치·카메라 색상 등 변화"…폴더블 아이폰, 디자인 세부 사양 공개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첫 폴더블 아이폰의 세부 디자인 사양이 공개됐다고 IT 매체 맥루머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에 따르면,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변경된 볼륨 버튼 위치와 전체가 검은색으로 마감된 후면 카메라 플래토(plateau), 크기가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특징으로 할 전망이다. 전망에 따르면 볼륨 버튼은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하게 기기 상단 우측에 배치되며, 터치 ID가 내장된 전원 버튼과 카메라 제어 버튼은 최신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기기 오른쪽 측면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왼쪽 측면에는 버튼이 없는 매끄러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 카메라에는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돼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가 기존보다 더 작아질 예정이다. 기기 후면 왼쪽에는 아이폰 에어와 유사한 형태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며, 가로로 배열된 두 개의 카메라와 마이크, 플래시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이폰 에어와 달리 카메라 모듈 색상은 본체와 일치하지 않고 검은색으로 마감될 전망이다. 현재 확정된 색상 옵션은 흰색 뿐이나 출시 시점에 한 가지 색상이 추가돼 고객에게 총 두 개 색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내부 구조는 혁신적인 적층형 설계를 적용해 내부 공간의 대부분이 디스플레이와 배터리에 할애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배터리는 지금까지 아이폰에 사용된 배터리 중 가장 큰 용량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은 주름이 거의 없는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터치 ID, 후면 듀얼 카메라, A20 칩, C2 모뎀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제품은 올해 가을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와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2026.02.03 10:16이정현 기자

폴더블 아이폰 다음은…"애플, 클램셀 카드 만지작"

애플이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 출시 이후를 대비해 후속 모델을 구상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더 작고 접을 수 있는 클램셀(조개껍질) 형태의 폴더블 아이폰 디자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애플은 해당 모델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로, 실제 출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애플은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폴더블 스마트폰 카테고리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를 창출할 경우, 소비자들이 기존 직사각형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제품을 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이 출시된다면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7과 모토로라 레이저 시리즈 등 클램셀형 폴더블 스마트폰과 직접 경쟁할 전망이다. 애플이 클램셀 형태의 아이폰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24년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출시 방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여러 개의 클램셀형 폴더블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애플은 태블릿형 폴더블 모델을 우선 선택했으며, 해당 제품은 올 가을 공개될 예정이다. 올 가을 출시될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삼성 갤럭시Z폴드 7 처럼 책처럼 펼쳐지는 형태로 7.8인치 주름 없는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2026.02.02 08:53이정현 기자

"폴더블 아이폰, 배터리 역대 최강…5,500mAh 이상"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에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큰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매체 맥루머스는 1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Fixed Focus Digital)을 인용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배터리 용량이 5,500mAh를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전망이 사실이라면, 이는 현재까지 출시된 아이폰 가운데 최대 용량이다. 지금까지 가장 큰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은 5,088mAh의 아이폰 17 프로 맥스다. 경쟁사 폴더블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배터리 용량은 큰 편이다. 구글 픽셀10프로 폴드는 5,015mAh, 삼성 갤럭시 Z 폴드 7은 4,4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애플이 5,500mAh 이상의 배터리를 적용할 경우, 배터리 용량 면에서 경쟁사 제품을 크게 앞서게 된다. 앞서 지난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 역시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5,400~5,8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하기 위해 테스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작년 초 국내 한 매체는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개발 과정에서 주요 부품을 슬림화하는 동시에 전력 효율 개선에 집중하고 있으며, 배터리 수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도 폴더블 아이폰에 고밀도 배터리 셀이 적용돼 뛰어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7.8인치 주름 없는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터치ID, 후면 듀얼 카메라, A20 칩, C2 모뎀이 탑재될 전망이다. 해당 제품은 올가을 아이폰 18 프로, 아이폰 18 프로 맥스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6.02.02 08:14이정현 기자

아이폰17 흥행했는데...애플 발목 잡은 이것

반도체 공급망을 둘러싼 애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17'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메모리 단가 인상에 따른 영향이 올해 본격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시스템반도체 역시 공급 제약이 심화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애플은 회계연도 2026년 1분기(2025년 12월 27일 마감) 실적발표를 통해 향후 사업 전략 및 전망에 대해 밝혔다. 애플의 해당 분기 매출은 1천438억 달러(한화 약 206조원)로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특히 아이폰 매출은 853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가장 최신형 제품인 '아이폰 17' 시리즈가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사상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한 덕분이다. 아이폰 17의 흥행에 따라, 애플은 다음 분기 매출 전망치에 대해 증권가 컨센서스를 웃도는 13~16% 성장을 제시했다. 총마진률도 전분기와 유사한 48~49%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영향, 점점 커져"…하반기 불확실성 ↑ 그러나 시장에서는 애플의 향후 수익성 저하를 우려하는 질문이 이어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메모리 공급난이 심화되면서, 아이폰에 탑재되는 LPDDR(저전력 D램) 가격도 지속적인 상승 압박을 받고 있어서다. 실제로 주요 메모리 공급처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애플향 LPDDR 단가를 이전 대비 2배 가까이 인상했다. 삼성전자는 80% 이상, SK하이닉스는 100% 이상 올렸다. 모바일용 낸드 역시 단가가 크게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회계연도 1분기 총마진에는 메모리의 영향이 미미했으나, 2분기에는 영향이 다소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메모리 가격이 상당히 상승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항상 그렇듯 다양한 대응 옵션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애플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도 단기적으로 높은 마진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아이폰 매출에서 아이폰 17의 비중을 늘리고, 서비스 분야의 사업 비중 확대하는 등의 대응책으로 수익성을 방어하겠다는 계획이다. 변수는 올 하반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공급사의 D램 재고는 올 하반기까지 낮은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올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18' 시리즈 출시에 맞춰 메모리 단가가 더 인상될 경우, 애플의 수익성 유지가 힘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의 가격을 올릴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팀 쿡 CEO는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추측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주가는 시장 컨센서를 상회하는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했다"며 "향후 분기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세를 상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전략은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시스템반도체도 수급 제약…첨단 파운드리 수요 몰린 탓 아이폰 17이 올 상반기에도 매우 강력한 수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스템반도체 수급난으로 충분히 공급을 늘릴 수 없다는 점도 애플에게는 고민거리다. 현재 애플은 아이폰 17의 핵심 칩(SoC)인 'A19'를 대만 파운드리 TSMC의 3나노미터(nm) 공정을 통해 양산한다. 해당 공정은 최근 AI용 최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어, 수요가 크게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팀 쿡 CEO는 "당사는 매우 높은 고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공급을 쫓는 상황에 있고, 현재로서는 언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룰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이러한 제약은 주로 최첨단 SoC 양산을 담당하는 공정의 병목현상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1.30 10:53장경윤 기자

아이폰17 바람 탄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중국 사업 38%↑

아이폰17 흥행 바람을 탄 애플이 매출 16% 증가라는 양호한 성적표를 내놨다. 애플의 2026 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0~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천437억6천만 달러(약 206조원)로 집계됐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천384억8천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 해 같은 기간 363억 3천만 달러였던 순익도 421억 달러로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 역시 2.84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0달러를 상회했다. 아이폰 매출, 전년比 23%↑ 이번 실적 호조는 아이폰 판매가 주도했다.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23% 급증한 852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아이폰17 시리즈의 강력한 수요가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아이폰에 대한 수요는 그야말로 엄청났다”고 말했다. CNBC는 이번 분기 실적이 아이폰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고 보고됐던 지난해 연말 분기와는 정반대의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쿡 CEO는 현재 아이폰과 맥을 비롯한 애플 기기의 활성 사용자 수가 25억 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발표한 23억5천 만 대에서 늘어난 수치로, 애플 서비스와 플랫폼 소프트웨어의 잠재 시장 규모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지역별로는 중국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해당 분기 중국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255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팀 쿡은 “중국 본토에서 아이폰 업그레이드 고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기존에 다른 브랜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고객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케반 파레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월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16% 증가한 1천8억~1천106억6천 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해당 분기 매출 전망치는 1천48억4천 만 달러다. 아이패드·서비스 부문 매출도 증가…맥·웨어러블 부문은 감소 제품별로 보면 아이패드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86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263억4천 만 달러를 기록했다. 쿡 CEO는 애플 TV의 지난해 12월 시청률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맥 매출은 전년 대비 7% 감소했으며, 에어팟과 애플워치, 비전 프로 등이 포함된 웨어러블·홈·액세서리 부문 매출도 2% 줄어 월가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애플은 서비스 부문의 성장률이 12월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애플은 이달 초 구글과 협력해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애플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쿡 CEO는 “우리는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약 1% 상승했다.

2026.01.30 08:34이정현 기자

아이폰18 프로 카메라, '가변 조리개+텔레컨버터' 탑재될까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에 가변 조리개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8일(현지시간) 중국 IT 팁스터 '스마트피카츄'를 인용해, 아이폰18 프로의 가변 조리개 카메라가 현재 최종 엔지니어링 샘플(EVT)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팁스터는 애플이 아이폰18 프로 카메라에 텔레컨버터 렌즈를 적용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가변조리개는 조리개를 조절해 빛의 양을 제어하는 기술로, 사용자가 밝기나 심도 등을 자유롭게 조정해 보다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플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는 2024년 12월 아이폰18 프로 모델 후면 메인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10월 발표된 또 다른 보고서에서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며, 부품 공급업체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텔레컨버터 렌즈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텔레컨버터는 일반적으로 DSLR 카메라에서 렌즈에 추가로 장착해 초점거리를 늘리고 줌 성능을 강화하는 보조 광학 장치다. 하지만 이 방식을 적용할 경우 센서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이 기술이 스마트폰 카메라에 어떻게 구현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하지만 애플이 텔레컨버터 방식의 광학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광량 감소를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가변 조리개와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를 병행해 노출 제어의 유연성을 높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맥루머스는 현재 애플이 최종 엔지니어링 샘플을 활용해 광학 성능과 신뢰성을 점검하는 한편, 카메라 시스템의 대량 생산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애플의 내부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해당 기능이 최종 제품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2026.01.29 09:32이정현 기자

애플, 中서 아이폰 에어 30% 할인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슬림형 아이폰 에어를 대폭 할인 판매하기 시작했다. IT매체 기즈모차이나는 애플이 최근 중국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아이폰 에어의 대폭적인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티몰 애플 플래그십 스토어와 JD닷컴 온라인몰에서 아이폰 에어 256GB 모델의 가격이 최대 2천 위안(약 41만원) 가량 인하됐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소비자 보조금이 적용될 경우 최종 판매가는 5천499위안(약 112만원)까지 낮아진다. 이는 출시 당시 가격인 7천999위안(약 164만원) 대비 2천500위안(약 51만원) 인하된 수준으로, 할인율은 약 30%에 달한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형 아이폰이 이 정도 폭으로 할인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 같은 가격 인하는 아이폰 에어의 글로벌 판매 부진에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아이폰 에어는 출시 이후 수 주간 애플이 예상한 판매량의 약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애플은 해당 모델의 생산량을 절반가량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가격 인하 이후 판매 분위기가 일부 반전된 모습이라고 기즈모차이나는 전했다. 현재 JD닷컴에서는 아이폰 에어 256GB 모델이 품절 상태로 표시돼 있으며, '입고 중'이라는 안내 문구가 노출되고 있다. 애플 공식 티몰 스토어에서는 여전히 구매가 가능하며, 배송은 약 6일 이내로 안내되고 있다. 아이폰 에어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이다. 두께 5.6mm, 무게 165g의 얇고 가벼운 설계를 앞세워 휴대성을 강조했다. 다만 1세대 아이폰 에어는 999달러에 달하는 높은 가격과 단일 카메라 구성, 상대적으로 부족한 배터리 용량 등의 한계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2026.01.29 09:08이정현 기자

아이폰18, 메모리 폭등 비켜가나…"가격동결 유력"

올해 D램 공급 부족이 애플을 비롯한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이 부품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8 가격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7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궈밍치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8 가격 인상을 최대한 피하려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궈밍치는 엑스(X)를 통해 올해 1분기 LPDDR 메모리 가격 인상이 자신이 파악한 정보와 대체로 일치한다고 밝혔다. 다만 NAND 플래시 가격 인상 폭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폰 메모리 가격이 분기별 협상을 통해 결정되는 만큼 2분기에도 추가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상승 폭은 1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가격 상승은 아이폰의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애플은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통해 일부 비용을 흡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궈밍치는 애플이 시장 혼란을 기회로 삼아 반도체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비용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 뒤, 이후 서비스 부문에서 이를 만회하는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은 오는 30일 예정된 2026 회계연도 1분기(2025년 10~12월)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가격 인상 문제를 언급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궈밍치는 애플이 가격 인상을 가능한 한 피하려 할 것이며, 적어도 아이폰18 기본 모델의 시작 가격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동안 애플은 부품 비용 상승을 자체적으로 부담하며 아이폰 가격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해왔다. 기본형 아이폰17은 799달러부터 시작해 가격 변동이 없었지만, 아이폰17 프로 모델은 최소 저장 용량이 256GB로 늘어나면서 100달러 인상됐다. 메모리 외 다른 부품들도 향후 몇 달간 공급 부족에 직면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LPDDR과 NAND 메모리는 AI 산업 수요 증가로 공급이 빠듯한 상황이며, 반도체 업체들이 스마트폰용보다 인공지능(AI) 서버용 고급 메모리 생산을 우선하면서 이러한 가격 상승이 향후 스마트폰 전반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26.01.28 08:37이정현 기자

'큰손' 애플도 백기...삼성·SK, 아이폰용 LPDDR 가격 인상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애플에 공급되는 저전력 D램(LPDDR) 가격을 전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애플은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서의 지위를 활용해 비교적 저가로 LPDDR을 수급해 온 기업이다. 그러나 지난해 중반부터 메모리 공급난이 심화되면서, 애플 역시 가격 인상 추세를 거스르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올 1분기에도 D램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애플과의 협상을 통해 아이폰용 LPDDR 가격을 크게 인상하기로 했다. LPDDR은 일반 D램(DDR) 대비 전력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D램이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IT 기기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며, 현재 7세대 제품인 LPDDR5X가 가장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애플은 이 LPDDR의 핵심 고객사 중 하나다. 애플이 출시하는 아이폰의 연간 출하량은 지난해 기준 2억5천만대 내외로 추산된다. 최근 LPDDR5를 비롯한 메모리 가격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 빅테크의 공격적인 AI 인프라 투자에 따라 D램 수요가 늘어난 반면, 공급사들은 HBM(고대역폭메모리)에 높은 생산 비중을 두면서 공급 부족 현상을 심화시켰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애플과의 협상을 통해 올 1분기 공급하는 아이폰용 LPDDR 가격을 크게 올렸다. 세부적으로 삼성전자는 전분기 대비 80% 이상, SK하이닉스는 100% 내외의 인상폭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 하반기 애플향 LPDDR 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해당 시점에 애플이 최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아이폰 18'을 출시하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애플은 통상 연간 단위의 메모리 장기공급계약(LTA)을 진행하나, 최근 불거진 메모리 대란을 반영해 단가는 올 상반기까지만 협상을 완료한 것으로 안다"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맞춰 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애플향 LPDDR 가격이 절대적으로 비싼 것은 아니다. 애플은 메모리 시장의 '큰손'으로서, 우월한 지위를 활용해 타 기업 대비 낮은 가격에 LPDDR을 수급해 왔다. 실제 단가는 극비에 부쳐지고 있으나, 업계는 이번 협상을 통해 애플과 메모리 공급사 간의 불균형이 크게 해소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애플향 메모리 단가 인상이 반영되면 올 1분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전반적인 수익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해당 분기 범용 D램의 가격이 전분기 대비 55~6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다른 관계자는 "LPDDR 가격은 올 4분기에도 이미 40%가량 오른 바 있다"며 "1분기에는 인상폭이 더 커지면서 마진율이 최소 60%대 이상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7 14:25장경윤 기자

"아이폰 에어2에 초광각 카메라 들어간다"

애플의 차세대 슬림형 스마트폰 '아이폰 에어2'에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6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을 인용해 아이폰 에어2에 초광각 렌즈가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인스턴트디지털은 "아이폰 에어2에 초광각 렌즈가 가로 방향으로 배치될 것”이라며 “내부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이 공급업체에 초박형 페이스ID 부품을 맞춤 제작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해당 초박형 페이스ID 패키지가 향후 맥북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폰아레나는 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의 경우, 내부 공간 제약으로 인해 페이스ID 대신 터치ID가 탑재될 가능성이 크지만 초박형 페이스ID 부품 개발이 완료될 경우, 차세대 폴더블 아이폰에 해당 기술이 적용될 여지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가을 출시된 1세대 아이폰 에어는 슬림한 디자인을 앞세웠지만, 999달러에 달하는 높은 가격과 단일 카메라 구성, 부족한 배터리 용량으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폰아레나는 차세대 아이폰 에어가 얇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카메라 수를 늘리고 배터리 수명을 개선할 경우,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수 있는 제품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2026.01.27 08:22이정현 기자

올해 출시 기대되는 애플 신제품 5가지

애플이 올해 기존 제품 업데이트 외에도 폴더블 아이폰, 스마트 홈 허브, 증강 현실 글래스 등 완전히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올해 출시 가능성이 큰 애플 신제품 5가지를 꼽아 최근 보도했다. 1. 스마트 홈 허브 애플의 스마트 홈 허브 제품이 올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당초 작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던 이 제품은 애플 인텔리전스 기반의 개선된 시리 공개가 지연되면서 출시가 올해로 밀렸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스마트 홈 허브는 6~7인치 크기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을 위해 A18 칩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피커 받침대에 부착하거나 벽에 장착할 수 있는 형태로 디자인될 가능성이 크다. 사용자는 이 기기를 통해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하고, 페이스타임 영상 통화를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가정용 보안 시스템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 스마트 도어벨 애플이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도어벨과 잠금 장치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앞서 2024년 12월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데드볼트 잠금장치와 무선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도어벨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제품은 페이스ID로 집 주인의 얼굴을 스캔해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먼은 이 제품이 빠르면 올해 출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스마트 도어벨은 애플이 구상 중인 스마트 홈 신제품 라인업의 일부로, 스마트 홈 허브를 비롯해 홈킷 지원 실내 카메라 등과 함께 애플TV•홈팟•홈팟 미니 중심의 기존 스마트 홈 제품군에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3. A18 프로 칩 탑재 맥북 애플은 과거 아이폰16 프로에 탑재됐던 A18 프로 칩의 변형 버전을 적용한 저가형 맥북을 출시할 전망이다. 해당 제품은 맥북 라인업에서 맥북 에어보다 아래에 위치하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는 지난해 애플이 보다 저렴한 맥북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처음 언급했으며, 13인치 디스플레이와 실버·블루·핑크·옐로우 색상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업계에서는 이 저가형 맥북이 이미 단종된 12인치 맥북의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일부 차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가장 큰 변화는 프로세서다. 12인치 맥북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했지만, 애플은 2019년 7월 해당 모델 판매를 중단해 실리콘 칩 기반의 유사 모델을 기다려온 시간이 길었다. 아이폰16 프로에 탑재된 A18 프로 칩은 6코어 CPU와 6코어 GPU를 갖추고 있다. 이 칩의 성능은 M1 칩과 유사하기 때문에 새 맥북은 M1 구형 맥북 에어를 사실상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 맥북의 가격은 699달러 또는 799달러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다. 다만 8GB 램 탑재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현재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모델이 최소 16GB 램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구성 면에서 차별화가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A18 프로 칩이 썬더볼트를 지원하지 않는 만큼, 새 맥북에는 일반 USB-C 포트만 제공될 가능성이 높아 데이터 전송 속도나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에서 제약이 생길 수 있다. 4. 폴더블 아이폰 수년간의 소문 끝에 애플은 올 가을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삼성 갤럭시Z폴드 7처럼 책처럼 펼치는 인폴딩 방식으로, 동영상 시청과 게임 플레이, 멀티태스킹에 적합한 대화면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더블 아이폰은 7.7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3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며,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거의 주름이 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다. 또, 카메라는 후면 2개, 전면 1개 구성으로, 페이스ID 대신 전원 버튼에 터치ID 기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5. 증강현실 글래스 애플은 올해 안에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을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출시는 2027년이 될 수도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애플의 첫 스마트 안경은 음악 재생용 스피커에 사진·영상 촬영용 카메라, 음성 제어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 기능을 갖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렌즈 내장 디스플레이는 2세대 제품에서나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세대 제품은 안경 렌즈에 내장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메타 레이밴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24 11:24이정현 기자

20주년 아이폰 '풀스크린' 어렵나…소형 다이내믹 아일랜드 유력

애플이 2027년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맞아 획기적인 디자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완전한 풀스크린 구현 시점은 예상보다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2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이 당분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5월 애플이 2027년 디스플레이에 구멍이 없는 '풀스크린' 아이폰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로스 영은 최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올 가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 모델에 적용될 소형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2027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2028년 출시될 아이폰 프로 모델 역시 완전한 풀스크린 형태가 아니라 화면 중앙에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펀치홀은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 내부에 위치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전망은 로스 영이 지난해 6월 공유한 아이폰 디스플레이 로드맵과도 일치한다. 당시 그는 노치가 전혀 없는 진정한 풀스크린 아이폰이 2030년에야 등장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로스 영의 이번 전망이 맞다면 20주년 기념 아이폰이 풀스크린 디자인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는 다소 불투명해졌다. 다만 공급망 정보는 변동 가능성이 큰 데다, 애플이 페이스ID 부품과 전면 셀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로 옮기는 개발을 예상보다 진척시켰을 가능성도 있어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맥루머스는 또 다른 가능성으로 애플이 2017년 아이폰8 공개 당시 함께 선보였던 오리지널 아이폰X처럼, 아이폰 프로보다 상위에 위치한 20주년 기념 특별판 모델을 별도로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20주년 기념 아이폰은 2027년 가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23 10:49이정현 기자

아이폰 에어2, 올 가을 출시설…'내년 초' 전망 뒤집힐까

애플의 차세대 슬림형 아이폰 에어2가 당초 예상보다 이른 올가을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0일(현지시간) 아이폰 에어2 출시 시점과 관련해 새로운 관측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해부터 아이폰 라인업의 출시 시기를 조정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와 폴더블 아이폰은 기존처럼 가을에 공개되고, 아이폰18 일반 모델과 아이폰18e, 아이폰 에어2는 내년 봄에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애플의 차세대 슬림형 '아이폰 에어2'가 2027년 초가 아닌 올 가을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동안 나온 소식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부터 아이폰 모델 출시 시기를 바꿔 아이폰18 프로와 폴더블 아이폰은 가을에 출시하고 아이폰18 일반 모델과 아이폰18e, 아이폰 에어2는 내년 봄에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반면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은 아이폰 에어2가 올해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20일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생산 라인에서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아이폰 에어2는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이라며 “변경 사항은 아주 사소하고, 일반적인 업그레이드 수준이며 사양상 실질적인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아이폰 에어는 지난해 가을 애플이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라는 점을 앞세워 야심 차게 선보였지만, 판매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쟁사들도 슬림형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접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일본 닛케이 아시아는 지난해 10월 애플이 아이폰 에어의 생산 주문량을 사실상 중단 수준으로 대폭 축소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애플이 아이폰 에어 라인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에는 아이폰 에어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단일 카메라 구성을 개선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차세대 모델 출시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에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인기 없는 아이폰 에어를 사소한 업데이트를 해 출시할 가능성은 낮다며, 아이폰 에어가 성공하려면 듀얼 카메라가 필요해 보인다고 평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은 차세대 아이폰 에어의 핵심 변화가 구조적 디자인 업데이트보다는 2나노 공정 기반의 신형 프로세서로의 전환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그는 해당 칩이 배터리 수명을 눈에 띄게 개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만약 아이폰 에어2가 올해 출시된다면, 단일 카메라 구성에 2나노 공정 기반 A20 칩을 탑재한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026.01.21 13:55이정현 기자

이통 3사, 아이폰 RCS 기업 메시징 정식 서비스 개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업 메시징을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RCS는 기존 문자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 메시지(MMS) 보다 긴 문장을 보내거나 고화질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다. 그간 안드로이드 단말에서만 지원되던 RCS는 지난해 9월 아이폰 개인용 서비스로 확대됐으며, 기업용 서비스는 오픈베타를 거쳐 이번에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정식 버전을 적용하며 아이폰 RCS 기업 메시징 환경이 개선됐다. 기존엔 기업이 발송한 장문형 메시지가 생략돼 표시되면서 가독성이 떨어졌지만, 버튼이 없는 글자형 메시지에 한해 긴 내용도 발송되도록 바뀌었다. 아울러 기업이 보낸 메시지를 수신할 때 '브랜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이 RCS 비즈 센터에 브랜드를 등록하면, 메시지 발송 시 브랜드 로고가 자동으로 노출돼 수신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RCS 기업 메시징을 통해 메시지 클릭 여부 등 소비자 반응 통계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다. 이통 3사는 "아이폰 RCS 기업 메시징의 정식 서비스 전환을 통해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메시징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통신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0:59홍지후 기자

"아이폰18 프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축소…페이스ID 일부 화면 아래로"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의 디스플레이 변화와 관련한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을 인용해 아이폰18 프로의 전면 패널 디자인에 대한 정보를 보도했다. 로스 영은 최근 중국 IT 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이 제기한 '다이내믹 아일랜드 축소설'이 자신이 지난해 제시한 전망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작년 6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18 프로에서 페이스ID 시스템 일부가 디스플레이 아래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일부 페이스ID 요소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이전보다 크기가 줄어들 수는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인스턴트디지털 역시 20일 아이폰18 프로에서 적외선(IR) 조명만 화면 아래쪽 좌측 상단으로 이동하고, 도트 프로젝터와 적외선 카메라, 전면 카메라는 축소된 중앙의 다이내믹 아일랜드에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망은 지난해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이 내놓은 관측과도 맞물리면서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전망을 내놓은 곳도 있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의 웨인 마는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서 셀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왼쪽 상단으로 옮겨 펀치홀 디자인을 적용하고, 알약 형태의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제거할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1.21 10:08이정현 기자

아이폰18 프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어떻게 바뀔까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 화면 아래 페이스ID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9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쉬림프애플프로를 인용해 아이폰18 프로에서 페이스ID 관련 부품이 디스플레이 아래로 이동하면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더 짧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팁스터는 전면 카메라와 페이스ID의 적외선 카메라만 화면에서 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기존처럼 여러 센서가 전면에 노출되는 구조가 아니라 일부 부품만 남게 되면서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크기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지난 달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아이폰18 프로의 전면 카메라가 화면 왼쪽 상단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경우 알약 형태의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사라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그러나 쉬림프애플프로의 전망대로라면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완전히 사라지기보다는 더 작은 형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존 프로서가 공개한 아이폰18 프로의 렌더링 영상에서는 화면 왼쪽 상단에 한층 축소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자리한 모습이 담겼다. 이는 디인포메이션과 쉬림프애플프로의 전망을 결합한 것일 수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구체적인 구현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페이스ID가 마침내 화면 아래로 들어갈 수 있다는 소식은 긍정적이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아이폰18 프로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언더스크린 적외선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술이 실제 탑재된다면 언더스크린 페이스ID 구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에는 기존 아이폰17 시리즈에 사용된 LTPO 대비 전력 효율이 개선된 LTPO+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배터리 수명 또한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20 08:58이정현 기자

[영상] 아이폰18 프로 렌더링 유출…"새 색상·셀카 위치 변화 눈길"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의 렌더링 영상이 공개돼 주목되고 있다고 IT매체 테크레이더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렌더링은 애플과 소송 중인 유명 유튜버 존 프로서가 공개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애플은 존 프로서와 다른 한 명을 상대로 iOS 26 관련 기밀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공개된 렌더링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거의 동일해 보인다. 다만 색상 변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존 프로서는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 ▲버건디 ▲브라운 ▲퍼플 등 새로운 색상을 테스트 중이며, 이 가운데 하나가 앞서 유출된 ▲실버 ▲오렌지 ▲블루와 함께 출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면 카메라 역시 변화가 예상된다. 렌더링 영상에서는 전면 카메라가 화면 왼쪽 상단으로 이동하고, 페이스ID는 디스플레이 아래로 숨겨지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언급됐다. 이에 따라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화면 왼쪽 상단 모서리에서 나타나는 방식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밖에도 존 프로서는 이전부터 거론해온 가변 조리개 카메라 시스템과 간소화된 카메라 컨트롤 버튼, 5G 위성 연결 기능 가능성 등을 다시 언급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가을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폴더블 아이폰을 먼저 출시하고, 표준 모델인 아이폰18과 아이폰 에어2는 내년 초 공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N2Td45Ln5M

2026.01.19 16:59이정현 기자

부품값 상승 압박…아이폰18 얼마나 가격 오를까

메모리와 스토리지 부품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시리즈 가격에도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의 전망을 인용해 아이폰18 시리즈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란즈크는 시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 등 주요 금융사 투자 보고서를 근거로 “애플이 경쟁사보다 유리한 상황이긴 하지만 아이폰18 시리즈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본 모델 동결…고용량 모델만 인상 가능성” 그는 애플이 가격 인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 모델 시작가는 유지하되, 고용량 모델 가격만 올리는 방식으로 조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즉, 저용량 버전은 전작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저장 용량이 큰 모델에서 인상 폭이 커지는 형태로 소비자 충격을 분산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들에 따르면 최근 램(RAM)과 낸드플래시(NAND),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이런 부품 단가 상승이 아이폰18 시리즈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강력한 공급망 관리 능력과 협상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례 없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원가 상승분을 일부 소비자 가격에 전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특히 저장 용량이 커질수록 가격 인상폭도 커질 수 있어, 대용량 모델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이전보다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른 기업들도 가격 인상 피하기 어려워” 메모리와 저장 장치 부품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기업은 애플만은 아닐 가능성이 많다. 애플처럼 기본 모델 가격을 동결하는 방식으로 일정 부분 부품가격 인상 부담을 흡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고 폰아레나는 지적했다. 이 같은 흐름은 스마트폰 시장 수요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분석가들은 이미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가격 부담이 커질 경우엔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총괄 이원진 사장도 이번 달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공급 부족이 산업 전반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2026년에는 반도체 공급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이는 삼성전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공급 문제는 산업 전반의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기업들의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현상이 꼽힌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향후 2년간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프리덤 캐피털 마켓츠 전무이사 겸 기술 연구 책임자 폴 믹스는 최근 “향후 2년 동안 메모리 부품 가격 상승폭이 너무 커서 애플 같은 대형 기업조차 타격을 피하기 어렵다”며 “메모리 가격 인상이 애플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올해 아이폰18 프로·폴더블 아이폰 출시…일반 모델은 내년 봄 출시 전망 애플은 올해 9월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폴더블 아이폰만 출시할 예정이며, 나머지 모델들은 2027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18 프로는 2나노 기반 A20 프로 칩, 가변 조리개 메인 카메라,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면 카메라를 위한 펀치홀 디자인 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구글과 협력하여 아이폰의 AI 기능을 개발했으며, 이는 아이폰18 프로의 일부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변화는 일부 고객에게는 가격 인상을 정당화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지만, 다른 고객들은 기본 모델을 선택하거나 아예 다음 세대 모델을 구매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폰아레나는 지적했다.

2026.01.19 14:24이정현 기자

애플 아이폰 위성통신, 한국 지원되나

애플 아이폰 위성통신이 한국에서 지원될 가능성을 점치는 외신 보도가 나와 이목을 끈다. 모바일웓드라이브에 따르면 위성통신 회사인 글로벌스타(Globalstar)는 한국에서 지상 인프라의 대규모 확장을 완료했다. 보도는 여주 지상국에 지름 6미터급 C-3 추적 안테나 3기를 새로 설치했다고 전했다. 글로벌스타는 신규 안테나 구축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이중화를 강화하며 IoT와 D2D(단말간 직접 통신) 등의 차세대 서비스를 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비 폰더 글로벌스타 법무총괄 부사장은 “9개국 15개 지역에 걸쳐 진행되는 3세대 C-3 시스템 전반적 구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스타는 애플이 아이폰에 위성통신 기능을 도입하면서 맞손을 잡은 회사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2024년 11월 C-3 위성 시스템 계획을 발표했는데, 아이폰의 비지상 네트워크(NTN) 강화를 위해 애플에서 15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애플이 투자를 단행한 시점에 글로벌스타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새로운 위성 군집을 발사하고 지상 인프라를 확장키로 했다. 경기도 여주에 확장된 인프라는 새로운 모바일 위성 서비스(MSS) 네트워크로 통합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 인허가를 확대할 방침을 세웠다. 이같은 서비스에 대해 애플은 자사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선지급 계약이 포함됐다. 아울러 SEC에 제출된 자료에서 글로벌 스타는 자사 네트워크 용량의 85%가 애플 전용으로 할당됐다고 밝혔다.

2026.01.18 08:28박수형 기자

"올해 '아이폰' 점유율 더 오른다"

제프 푸 홍콩 GF 증권 분석가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6년 아이폰18 라인업의 제품 사양과 출하량 전망치를 공개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프 푸는 저가·중저가 안드로이드폰 판매 부진과 메모리 원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그는 시장 전반의 부진에도 올해 아이폰 출하량을 2억5천만 대로 전망하며, 전년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2024년 19%, 2025년 20%에서 올해 21%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됐다. 아이폰 점유율 확대 배경으로는 아이폰17 라인업의 견고한 수요가 꼽혔다. 애플은 2026년 1분기 아이폰 생산량 전망치를 기존 5천600만 대에서 5천900만 대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프 푸는 아이폰18 시리즈의 하드웨어 사양 정보를 공개했다. 그는 폴더블 아이폰이 알루미늄과 티타늄 소재를 조합해 사용하고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3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애플은 올 가을 ▲아이폰 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아이폰 폴드 3개 모델만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준형 아이폰18은 2027년 봄 ▲아이폰18e ▲아이폰 에어 2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푸는 애플의 올해 아이폰 라인업 전략을 인공지능(AI) 로드맵과 연결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아이폰18 라인업 전반에 걸쳐 N2 실리콘 칩, WMCM 패키징, 12GB LPDDR5 메모리가 탑재돼 기기 내 AI 워크로드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해당 업그레이드가 더 개선된 시리를 포함한 기기 내 AI 처리 기능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2026.01.17 12:2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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