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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브리핑] 국회, 라인야후-4이통 사태 따진다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라인야후-4이통, 과방위 현안질의 나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일 현안질의를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합니다.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매각과 관련한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 마감일이 지난 직후이고, 최근 제4이통사 후보자격 취소를 위한 스테이지엑스 청문 직후에 열리는 터라 과방위의 전체회의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출석 증인으로 채택됐는데, 직접 나설 것인지도 관심사입니다. 앞선 회의에서는 참고인으로 채택됐으나 두 대표는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회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야5당 의원들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내 본회의 처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국회의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정부를 향한 야당의 질문과 여당 의원들의 반발하는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LG전자, 5일 2분기 잠정실적 발표...방한 베트남 총리, 재계와 투자 비즈니스 논의 삼성전자, LG전자가 나란히 이번 주 5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합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은 매출 73조원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70조원대 매출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7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6685억원 보다 977%나 증가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일부 증권사는 2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을 넘길 수 있다는 낙관론도 내놓고 있습니다. LG전자 2분기 매출은 21조2천891억원, 영업이익 9천7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베트남의 팜 민 찡 총리 내외가 오늘(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공식 방한합니다. 팜 민 찐 총리는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삼성전자, SK, 현대차, LG, 포스코 등 주요 기업 경영진 300여명이 참석합니다. 베트남 측에서는 팜 민 찐 총리를 비롯해 기획투자부 장관, 외교부 장관, 기업사절단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한 뒤 관련 합의 시한이 오는 4일로 다가왔습니다. 그 동안 중국산 전기차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현지 시장을 공략해왔던 만큼, 최대 38.1% 수준에 이르는 추가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면 타격이 클 전망입니다.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임시적으로 관세가 부과되고 오는 11월 EU 회원국 투표로 최종 도입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내년부터 2026년까지 생산직 1천1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28일 열린 올해 임금협상 10차 교섭에서 800명 추가 채용에 합의한 것인데요, 합의대로라면 내년에 500명, 2026년에 300명을 채용하게 됩니다. 기존 약속된 내년 신규 채용 인원(300명)을 합하면 1천100명이 됩니다. 현대차 생산직은 평균 연봉이 1억원에 가깝고, 만 60세 정년 보장과 현대차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등 복지 혜택으로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 '킹산직(킹+생산직)'으로 불립니다. 지난해에는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었던 생산직 공채에 공무원, 대기업 출신 지원자 등 수만명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위믹스 재단, 위믹스토큰 리저브 물량 소각...넥슨 신작 퍼스트디센던트 출시 이번 주에는 게임 및 블록체인 업계가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먼저 위메이드의 위믹스 재단은 1일 위믹스3.0 '브리오슈 하드포크'를 시작으로, 대변화를 시도합니다. 위믹스 하드포크는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위믹스 토큰 리저브 물량 약 4억3천500만 개를 소각하고, 민팅 수량을 연 기준 약 1천500만개로 감소시키는 게 주요 골자입니다. 이에 따라 위믹스 총 공급량은 9억8만개에서 5억8천800만개로 줄어듭니다. 또한 위메이드는 이달 중 자회사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블록체인 기술 접목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의 개선에 대한 세부 소식도 전할 계획입니다.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PC 콘솔 루트슈터 장르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 소식도 있습니다. 이 게임은 오는 2일 국내 포함 글로벌 전역에 진출하며, 넥슨닷컴과 스팀(STEAM) 플랫폼 등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 시프트업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일반인 대상 청약에 나섭니다. 이번 IPO를 통해 총 725만 주를 전량 신주로 공모하며, 공모 희망가는 4만7천 원~6만 원입니다. 희망 공모가 기준 총 예상 공모금액은 2천407억~4천350억 원, 예상 시가총액은 2조5천억~3조5천억 원 규모입니다. 이와 함께 게임문화재단과 게임과학연구원이 준비한 '2024 게임과학포럼'이 양재 엘타워에서 2일 개최된다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일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 100일을 맞아 간담회를 마련합니다. 여기에 5일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이용장애 국제세미나 사전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스틸리언·SK쉴더스·S2W, 보안업계 트렌드 발표...AWS, 금융 고객 공략 스틸리언이 정보보호의 달을 기념해 1일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회사 제품 기능과 업데이트 내용,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 국내외 보안 업계 트렌드도 발표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고객사들이 사이버 보안을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합니다. SK쉴더스는 오는 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미디어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SK쉴더스의 화이트 해커 그룹 EQST가 올해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주요 보안 트렌드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AI 거대언어모델을 통한 공격 시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BHSN은 이달 3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드림플러스 메인홀에서 창사 이래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정근 CEO와 김형준 CAIO, 조재호 CSO 등 주요 임원들이 참가해 높은 리걸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기업·공공기관·로펌 등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혁신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S2W는 이달 4일 기술 컨퍼런스 'S2W 인텔리전스 서밋(SIS)'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S2W는 보안 자체 기술과 보안 시장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AI에 대한 트렌드를 발표합니다. 이와 관련한 여러 사례와 기술, 법·규제 동향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AWS가 2일 '금융 고객을 위한 AWS 게임데이 2024'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 행사는 기업이 IT를 운영하며 실제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게임화 하여 AWS 솔루션 기반으로 해결하는 컨테스트 이벤트입니다. 대회는 팀 단위로 진행되며, 미션을 해결하면 주어지는 포인트를 합산하여 우승 팀을 가리게 됩니다. 올해는 국내 대표 금융사들이 참가해 생성형 AI를 주제로 약 3시간에 걸쳐 경쟁합니다. 이어서 AWS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AWS 퍼블릭 섹터 데이 서울 2024'를 개최합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로 정부기관부터 비영리단체, 의료, 교육, 항공우주 등 공공 부문 고객사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조연설과 트랙별 세션, 엑스포 전시를 통해 공공 부문의 국내 고객이 클라우드, 생성형 AI 등 AWS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는 고객 경험(CX) 컨퍼런스인 CX 이노베이트 2024를 개최합니다. 'AI로 앞당기는 미래의 고객 경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00명 이상의 CX리더가 참여할 예정으로 CX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고 변화를 리딩할 수 있는 최신 기술 및 고객 성공 사례가 소개됩니다. C형간염, 이번엔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될까 C형간염에 대한 국가건강검진 포함 여부가 다음달 7월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수차례 고배를 마신 상황이지만 대한간학회 등 간질환 전문가들은 이번에는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C형간염은 2016년 C형 간염 의원에서 집단발생 이후 10년 가까지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왔습니다. 하지만 일부의 반대로 좌절됐었는데, 이번에는 건강보험 비용을 좀 낮추는 안이 제안되면서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질병은 예방하는 것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때문에 국가건강검진에 포함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내달 3일 열리는 국가건강검진위윈회에서 일반건강검진에 C형 간염 검사의 신규 도입이 결정될 지 관심입니다.

2024.06.30 12:06정진호

[ZD브리핑] 불 붙은 제4이통 5G 주파수 경매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 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불 붙은 제4이통 5G 주파수 경매 지난 25일 시작된 신규사업자 대상 28GHz 대역 주파수 경매가 이번주에도 계속됩니다. 다중라운드오름입찰 이틀 동안 입찰경쟁을 보면 과열 조짐이 보입니다. 29일 속개되는 3일차에도 결론을 내지 못하면 '승자의 저주' 경매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주파수 대가에 많은 값을 치뤄 투자가 부실해질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와 마이모바일컨소시엄(미래모바일)의 경매 경쟁이 막판까지 치닫게 되면 2월2일에나 경매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신규사업자 전용 28GHz 대역 주파수 경매 외에 향후 추가 공급 주파수에 대한 계획도 발표됩니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안)'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향후 이동통신을 비롯한 주파수 공급 방향이 제시됩니다. 삼성전자 등 4분기 실적 발표...포스코 회장 선출 '파이널리스트' 확정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31일 지난 4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합니다. 삼성전자 4분기 매출은 70조3천억원, 영업이익은 3조7천억원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이 4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약 13조원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SDI도 하루 앞선 30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른 배터리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악화된 시장 상황 탓에 삼성SDI도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올해 어떤 경영전략을 수립했을지 주목됩니다.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선임이 9부능선을 넘었습니다. 포스코홀딩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31일 심층면접 대상자 '파이널 리스트'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파이널리스트에는 약 5명의 후보가 오를 예정이며, 후보 명단도 공개됩니다. 후추위는 이를 토대로 최종 후보 1명을 추리고, 오는 3월 주주총회 안건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31일부터 3일간 반도체 관련 행사인 '세미콘 코리아 2024'가 개최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물론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미콘 코리아에서는 미래 반도체 시장을 이끌 다양한 첨단 기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올해 기조연설은 김춘환 SK하이닉스 부사장을 비롯해 네이버, 머크 등 주요 기업들의 임원진이 연사로 참여합니다. 글로벌 협동로봇 업체인 유니버설로봇이 무게 30kg 물체까지 들어올릴 수 있는 협동로봇 신제품 'UR30'을 내달 1일 국내 론칭하고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유니버설로봇은 이번 간담회에서 ▲모션 제어를 통한 대형 페이로드의 효율적 배치 ▲그리퍼 동시 사용으로 머신텐딩 작업 혁신화 ▲고토크 스크류 드라이빙을 효과적으로 지원 ▲추가 설비 없이 모든 규모의 작업 공간에 손쉽게 설치 가능한 점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내달 2일 2023년 연간 실적 발표...AI 투자 성과, '치지직' 성장세 관심 네이버 2023년 연간 실적 발표가 2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는 계속된 성장세를 보여 업계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은 9조7천18억원, 영업이익은 1조4천7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03%, 13.4% 늘어난 것으로 두 자릿수 성장이 유력시 됩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정보통신기술기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에 투자와 고도화가 화두인 만큼, 네이버가 추진하고 있는 관련 사업 전략과 비전에도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나아가 그간 네이버가 AI 투자해온 성과들이 올해 실적에 반영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게임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이용자 증가 추이와, 정식 서비스 전환 시 네이버 실적에 기여할 부분도 올해 실적 전망에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레이튼-핀시아 메인넷 통합 투표 돌입...바이낸스 올해 첫 라운드테이블 개최 클레이튼 재단과 핀시아 재단은 메인넷 통합 관련 거버넌스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투표는 지난 26일 시작했으며, 다음 달 2일 종료됩니다. 두 재단은 메인넷 통합 추진과 함께 신규 코인 프로젝트 드래곤(PDT)을 공개하고, 클레이튼과 핀시아 교환 비율은 1대148라고 확정 발표했습니다. 투표 결과에 따라 클레이튼-핀시아 메인넷은 통합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 통합이 잘 마무리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핀시아 투자자들이 통합 교환 비율에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투표 결과를 지켜봐야하는 이유입니다. 바이낸스는 오는 30일 올해 첫 비대면 월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바이낸스 아태지역의 스티브 김 이사가 나서 2023년 웹3 시장의 주요 발전과 교훈, 2024년 웹3 시장의 주요 이벤트, 2024년에 기대할 수 있는 신생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컴투스는 퍼블리싱 신작 발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얼리액세스를 오는 31일 미국, 영국, 필리핀 이용자 대상 얼리액세스를 시작합니다. 이 게임은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입니다. 이 게임은 중국 게임사 넷이즈가 원작 개발사인 폴란드 11비트스튜디오와 협력해 개발 중입니다. AI 서울 2024·AI콘텐츠 표기 의무화법 공청회 개최...일상 녹아든 AI 논의 본격화 서울시는 내달 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6회 국제 인공지능(AI) 컨퍼런스 'AI 서울 2024'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 주제는 'AI, 일상과 사회, 그리고 내일을 바꾸다'입니다. 행사는 딥러닝 권위자인 캐나다 몬트리올대 요슈아 벤지오 교수의 영상축사로 시작됩니다. 이어 미국 UC 버클리대 스튜어트 러셀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 교수가 '글로벌 AI 트렌드 및 전망'을 설명하고, 서울대 AI 연구원 장병탁 원장이 '국내 AI 트렌드 및 전망'을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섭니다. 구글·아마존·네이버 등 국내외 산업 분야 전문가 발표도 진행됩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30일 공청회를 열고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콘텐츠의 표기 의무화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날 공청회는 최근 급증하는 생성형AI 콘텐츠에 따른 딥페이크, 가짜 뉴스, 저작권 침해 등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법과 제도 정비를 위해 110여 명의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논의할 계획입니다. 오는 30~3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엽니다. 지난해 말부터 연준위원들이 통화 긴축 중단에 관한 언급을 하면서 시장에서는 올해는 금리 인상이 끝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서는 올해 처음 열리는 FOMC서는 금리 인하나 인상보다는 동결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습니다. 연준이 이번 회의서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 힌트를 줄 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필증 등 전자문서 서비스 29일부터 시범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부터 ▲화장품제조업 등록필증 ▲화장품책임판매업 등록필증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신고필증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통지서에 대해 전자문서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또 2월19일부터는 ▲CGMP 적합업소 증명서 ▲영문증명서 등으로 확대 운영하며 1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 전자문서 서비스를 전면 시행합니다. 등록필증 등이 전자화되면 온라인에서 전자문서를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서류의 발급‧갱신‧보관 등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01.28 12:00정진호

28GHz 제4이통 선정 국회 전문가 좌담회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8GHz 신규사업자 선정 현황과 제언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 마이모바일컨소시엄(미래모바일) 등이 주파수 할당 적격검사를 거친 뒤 오는 25일 주파수 경매에 나설 예정이다. 변 의원은 이에 대해 “당초 기대했던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들이 신청하지 않아 아쉽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계획한 파격적인 재정투입이 혈세낭비로 그치지 않으려면 신청한 사업자들의 수익성, 재무건전성 등 재정능력과 설비투자 의지까지 꼼꼼히 따져 검증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연 5G 28GHz 신규사업자 주파수 할당이 단순히 요금경쟁을 넘어 품질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동통신 시장의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편익을 증진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전문가들과 함께 전망해 보고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회는 정보통신정책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경원 동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며 민주당 정책위의 안정상 수석전문위원, 모정훈 연세대 교수, 신민수 한양대 교수, 한석현 서울YMCA 시민중계실장, 마재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기획과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2024.01.12 14:56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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