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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신규사업자 지원 TF'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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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연 1만원 할인권 22만장 2차 선착순 배포

올가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 1만원 할인권 22만장이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온라인 예매처와 비수도권 문예회관을 통해 2차 공연 할인권을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확보한 추가경정예산 41억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할인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단위로 네이버예약, 놀(NOL), 예스24,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5개 예매처에서 1인 2매씩 선착순 발급된다. 적용 분야는 연극, 뮤지컬, 서양음악(클래식), 한국음악(국악), 무용, 복합 장르이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된다. 발급된 할인권은 해당 주차 내에 오는 11월30일 이전 관람 예정인 공연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역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혜택도 지원한다. 비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제외) 공연에만 적용되는 전용 할인권을 4개 예매처에서 1인 2매 추가 발급하며, 디지털 취약계층(고령층·장애인·저소득층·농어민)과 초중고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비수도권 문예회관 기획공연 현장 발권 시 1매당 1만원을 직접 할인해 줄 방침이다.

2026.09.01 17:00진성우 기자

문체부, 전국 96개 미술관·비엔날레 연계 '2026 대한민국 미술축제' 개최

전국 4대 비엔날레와 주요 아트페어, 96개 미술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미술 축제가 9월 한 달간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2026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주·부산·제주·경기도자 비엔날레와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 등 국내 대표 시각예술 행사를 아우르며, 전국 96개 국공립·사립 미술관이 함께 참여한다. 축제 기간 관람객 혜택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과천·덕수궁·청주)은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전관 무료 관람을 제공하며, 한국철도공사는 KTX 할인과 부산비엔날레 입장권 등을 결합한 '부산행 축제대전'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국 5개 권역(경기·충청·전라·경상·제주)에서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지역 비엔날레 및 작가 작업실을 탐방하는 '미술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 미술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인지도 확대를 위한 거점 행사도 병행한다. 지난 7월부터 인천·김포·김해국제공항에서 국내 작가 16명의 설치·미디어 작품 29점을 선보이는 특별전을 운영 중이며,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해외 유수 미술관 큐레이터와 편집자 15명을 초청해 국내 작가 작업실과 비엔날레를 탐방하는 '2026 다이브 인투 코리안 아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미술을 만나는 계기이자, 세계가 한국미술을 찾아오는 관문"이라며 "미술축제를 계기로 미술이 '케이-컬처'의 다음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작 지원부터 해외 진출까지 미술 생태계 전반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01 16:30진성우 기자

마이다스아이티, 부산·판교서 CAE 기술 세미나 개최…제조 R&D 내재화 지원

마이다스아이티가 제조기업 해석 기술 활용 확대를 위해 부산과 판교에서 기계 분야 기술 세미나를 연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컴퓨터 지원 공학(CAE) 기술 세미나 'MAX - CAE, THE MAX'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16일 부산, 17일 판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엔지니어링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반도체, 전기전자, 기계, 방위산업 등 다양한 제조 분야에서 활용된 실제 해석 사례와 현장 엔지니어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는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설계 단계에서 메쉬 작업 없이 신속하게 검증하는 방법을 비롯해 설계 변경에 따른 위험을 줄이는 전략, 배터리·전자장비·공조 시스템의 열유동 해석 기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이 어려운 내부 유동 현상을 검증하는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마이다스아이티의 대표 CAE 솔루션인 구조·유동 통합 해석 프로그램 '마이다스 NFX'와 CAD 모델을 그대로 활용해 해석할 수 있는 '마이다스 메쉬프리(MeshFree)' 적용 사례도 공개된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세미나와 함께 '2026년 국내 기계 분야 R&D 역량 강화를 위한 CAE 소프트웨어 인프라 지원 사업'도 소개한다. 해당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석 기술 내재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매출 200억원 이하 기업에는 영구 라이선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매출 200억원 초과 기업에는 1대1 해석 교육과 약 800만원 상당의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제공, 해석 프로세스 구축 지원 등을 포함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 참가자와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과 지원 사업 관련 문의는 마이다스아이티 MT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마이다스아이티는 건축, 토목, 지반, 기계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 분야의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현재 11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며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윤영환 마이다스아이티 기계사업총괄 PD는 "CAE는 일부 대기업만 활용하는 기술이 아니라 모든 엔지니어가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세미나와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도 부담 없이 해석 기술을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 15:23남혁우 기자

문체부, '9월 독서의 달' 맞아 전국 1만여 건 문화 행사 개최

전국 1572개 기관이 참여하는 1만여 건의 대규모 독서문화 행사가 열리고 청년층 도서 구매 혜택이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국민이 일상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도서관, 출판사 등과 협력해 전국 단위 독서문화 행사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운영되는 연례 프로그램으로, 범국민 독서문화 캠페인 '책 읽는 대한민국' 및 지역서점 연계 프로그램과 결합해 운영된다. 전국 주요 도서관과 지자체는 '그냥 좋아서(書)'를 표어로 강연·전시·체험 행사를 연다. 국립중앙도서관의 김영민 작가 북토크, 국립세종도서관의 김애란 작가 강연을 비롯해 야외 도서관 운영(서울·대전·전북·제주), 안동 선성수상길 오디오북 산책, 공주 야외 감상화 그리기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이 진행된다. 민간 유통사도 동참해 교보문고의 '리딩플로우', 예스24의 '한밤의 독서모임', 출판문화협회의 문학 시리즈 전시 등이 이어진다. 올해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정된 강원도 춘천시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김유정문학촌과 공지천 산책로 일대에서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를 개최한다. 개막식에서는 독서문화 진흥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제32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이 열리며,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상임대표(대통령 표창)를 비롯해 총 22점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김포, 포항, 원주 등 역대 책의 도시에서도 자체 행사가 열린다. 독자 참여형 프로그램과 청년층 지원도 병행한다. 문학열차를 활용한 공주·춘천 '독서원정대'를 운영하고, '책력 인증'과 '책크인(스탬프 투어)' 참여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청년문화예술패스'의 도서 구매 한도를 연말까지 수도권은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비수도권은 4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청년층 독서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09.01 11:25진성우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국민 체감 서비스 개선 추진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소포 정시 배달 확대를 비롯한 서비스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에 나섰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혁신·소통 워크숍'을 열고 국민 체감형 우편물류 서비스 개선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선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를 공유하고, 소포 정시 배달 등 국민 체감 지표를 신설해 점검하기로 했다. 이어진 소통 세션에선 오기호 이사장이 현장 직원의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임직원 번아웃 예방과 스트레스 관리 등 심리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권을 서비스 품질의 기초로 삼았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워크숍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전담 부서가 제안 의견을 과제로 취합해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처리 결과를 공유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오 이사장은 “직원의 제안이 제도로 이어지고, 그 변화가 국민이 느끼는 차이로 나타나도록 이행 여부까지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2026.08.31 17:17홍지후 기자

산업기술 R&D 사업화 우대금융 본격 가동…7천억원 규모

정부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과제 우수 수행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7000억원 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R&D 과제를 우수 또는 완료 등급으로 수행한 기업 가운데 R&D 전문기관이 추천한 기업에 산업 R&D 후속 실증·양산·수출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산업 R&D 혁신기업 우대 패키지금융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업기술 R&D 전담은행인 IBK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이 각각 270억원과 200억원의 보증 재원을 특별 출연했다. 기술보증기금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살린 맞춤형 보증상품을 기획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앞으로 3년간 총 4050억원 규모 '프로젝트 사업화 보증'을 지원한다. 기업 단위로 기술력과 신용도를 평가해 보증을 제공하던 기존 기술보증과 달리, 프로젝트 사업화 보증은 R&D 과제 성과의 사업성과 성장성을 평가해 기술사업화 추진에 필요한 자금 융자를 보증하는 방식이다. 대상 기업은 산업 R&D 과제 성과 기술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0억원(시설자금 포함시 최대 10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비율은 100%이며 보증요율은 최대 0.5% 포인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보는 총 3000억원 규모 'R&D 혁신기업 수출입 보증'을 지원한다. 산업 R&D 완료 기업은 최대 100억원 한도 내에서 수출 준비를 위한 운전·제작자금, 원자재 수입자금 등의 대출을 보증받을 수 있다. 보증비율은 100%이며 보증료 2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비수도권 소재 기업과 M.AX 얼라이언스 참여기업 등에는 최대 2.5배의 파격적인 특별 한도를 부여한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은 “시중은행·정책보증기관, 그리고 R&D 전문기관 모두의 긴밀한 협업으로 마련된 7050억원 규모 대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산업기술 R&D 사업화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R&D 성과가 기술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기업 매출과 수출, 일자리 창출로 더욱 강력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촘촘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대금융 상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R&D 기술금융플랫폼 홈페이지에서 보증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2026.08.31 14:02주문정 기자

이주희 의원, 모든 국민 미디어교육 권리 보장 법안 발의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미디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허위조작정보 확산과 알고리즘에 따른 정보 편식 등 변화한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국민의 미디어 이해·활용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미디어교육의 기본원칙과 국가 지원체계를 담은 '미디어교육지원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미디어 이용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용자가 접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능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반면 현행 미디어교육 관련 규정은 여러 개별 법률에 흩어져 있어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미디어교육의 기본원칙부터 정책 추진체계, 전문인력 양성, 취약계층 지원 등을 아우르는 별도 법률은 마련돼 있지 않다. 제정안은 우선 미디어교육을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권리로 규정했다. 미디어를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민주주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원칙도 담았다. 미디어교육이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되거나 특정 단체 또는 개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방향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명시했다. 정부 차원의 정책 추진체계도 구축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5년마다 '미디어교육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이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했다. 정책 추진 성과와 관련 활동은 매년 평가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소속으로 '미디어교육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의 연구·개발과 보급을 지원하고 교육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장애인 등 미디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미디어 접근성을 보장하고 계층 간 미디어 활용 능력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했다. 이주희 의원은 "미디어가 일상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 만큼 미디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모든 국민에게 필요한 기본 역량이 됐다"며 "그동안 개별적으로 이뤄져 온 미디어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누구나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17:05박수형 기자

이노그리드, 전사 AX 추진…직원 전원에 앤트로픽 '클로드' 지원

이노그리드가 앤트로픽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도구 '클로드'를 도입해 제품 개발부터 일반 업무까지 전사 AI 전환(AX)에 박차를 가한다. 이노그리드는 클로드를 전사 표준 AI 도구로 선정하고 전 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 도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시에 개발과 비개발 조직을 아우르는 'AX혁신TF'를 가동한다. 이노그리드는 AI 활용 방식을 자동화·개선·전환의 세 단계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반복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자동화에서 출발해 업무와 제품 품질을 높이고 최종적으로는 AI를 전제로 일하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개발 영역은 '혁신개발분과'가 맡는다. 코드 작성과 테스트, 기술 문서화 등 반복 작업에 생성형 AI를 적용하고 개발자는 아키텍처 설계, 코드 리뷰, 보안·성능 검토 등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한 영역에 집중하는 구조다. 단순한 코딩 속도 향상을 넘어 개발 리드타임과 스프린트 처리량, 품질 검증 통과율 등을 함께 측정해 AI가 실제 제품 개발 속도와 품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할 예정이다. 비개발 영역에선 제안서 작성, RFP 요건 분석, 계약서 검토, 보고서 및 표준문서 작성 등에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를 '생산은 AI가 지원하고 판단은 사람이 맡는 구조'로 정의하고 구성원이 분석과 의사결정에 집중하도록 업무 방식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AX혁신TF는 전사 체감도와 정량효과가 높은 대표 AX 과제 톱3를 선정해 약 3개월간 집중 검증할 예정이다. AI 사용량 자체보다는 개발 생산성, 업무시간 단축 및 투자수익률(ROI) 등 실제 결과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이노그리드 측은 "AI 인프라를 만드는 기업이 AI를 자사 제품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고 검증하는지를 직접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 기술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전사 AX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AI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가 아니라 제품 경쟁력과 업무 생산성 향상으로 실제 연결되는지가 중요하다"며 "검증된 AI 활용 방식을 기술과 사업, 업무 전반에 내재화해 AX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14:49한정호 기자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게임제작환경 AX 지원사업' 9월 4일까지 3차 기업 모집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는 국내 게임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2026년 게임제작환경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의 3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 게임 기업과 인디게임 사업자, 1인 사업자가 게임 제작과 서비스 과정에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솔루션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게임 제작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 게임 기업의 개발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차 모집에서는 21인 이상 중소게임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기업 규모별 지원 한도는 1~2인 기업 500만원, 3~10인 기업 1000만원, 11~20인 기업 2000만원, 21인 이상 기업 5000만원이다. 21인 이상 기업은 신청 시 중소기업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1·2차 모집에서 1~2인 및 3~10인 기업의 할당량이 충족됨에 따라 이번 모집에서는 11~20인과 21인 이상 중소 게임 기업을 우선 선정한다. 해당 규모의 기업을 우선 선정한 뒤 잔여 규모에 따라 소규모 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게임 제작과 서비스에 활용하는 국내 AI 프로그램 및 솔루션 이용 비용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 AI 솔루션은 이용 비용의 90%까지 기업별 지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부가가치세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4일 오후 5시까지이며,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기업은 자격요건 검토와 참여 협회 통합 추첨 등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관계자는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21인 이상 중소 게임 기업도 AI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며 “다양한 규모의 게임 기업이 AI를 활용해 제작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8.27 13:00이도원 기자

한경협, 현대차·SK·LG·HD현대와 B20 정책권고 논의

한국경제인협회가 오는 11월 기업인 협의체(B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정부·기업 관계자들과 정책권고 방향을 점검하며 2028년 한국의 주요 20개국(G20) 의장국 수임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한경협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외교부 김희상 G20 셰르파와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B20 한국 기업 조찬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셰르파는 G20 정상회의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고 협상을 이끄는 정부 대표를 뜻한다. B20은 G20 회원국과 초청국의 경제단체·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경제계 협의체다. 기업 현장의 의견을 모아 정책권고문을 작성하고 이를 G20 정상들에게 전달한다. 한경협은 B20이 출범한 2010년부터 한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공식 채널로 참여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와 SK, LG, HD현대 등 올해 B20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 셰르파로부터 G20 주요 의제와 정상회의까지의 추진 방향을 들은 뒤, 각 TF가 마련 중인 정책권고안과 한국 경제계의 관심 사항을 논의했다. 한경협은 현재 진행 중인 분과별 논의에 국내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B20 서밋의 최종 정책권고문에 한국 경제계의 입장이 담길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정철 한경협 연구총괄대표 겸 한국경제연구원장은 "이번 논의는 2년 뒤 우리나라가 의장국 역할을 맡게 될 2028년 G20·B20 논의의 기초가 될 수 있는 만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6.08.20 08:45류은주 기자

스트리머 유입 늘린다…SOOP, '멘토링 프로그램' 등 가동

SOOP은 스트리머의 유입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스 멘토링 프로그램', '성과 인증 제도' 등의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SOOP은 지난 18일 진행된 소통방송을 통해 스트리머의 안정적인 방송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신규·복귀 스트리머의 방송 활동을 돕고, 기존 스트리머의 활동 동기를 높여 스트리머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SOOP 파트너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트너 스트리머가 신규·복귀 스트리머의 멘토가 돼 방송 운영과 콘텐츠 기획 등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합동 방송과 콘텐츠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OOP은 멘티의 방송 활동 성과에 따라 멘토에게 멘토링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멘토·멘티 합동 방송 지원 행사와 우수 멘토 리워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리머의 꾸준한 방송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랭킹 시스템도 개편한다. 기존 스트리머 랭킹과 별별랭킹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 경로를 간소화하고, 월간·분기 랭킹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스트리머가 기간별 자신의 활동 성과를 확인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며, 랭킹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인 방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송 활동을 통해 쌓은 성과를 기록하고 기념할 수 있는 '성과 인증 제도'도 새롭게 선보인다. 누적 이용자 수에 따라 단계별 엠블럼을 부여하고, 달성한 성과를 기념할 수 있는 실물 오브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OOP은 스트리머 간 협력을 통해 신규 스트리머의 성장을 돕는 '콘텐츠지원센터 앰배서더 제도'도 지속 운영한다. 콘텐츠지원센터 앰배서더 제도는 선정된 스트리머가 ▲멘토 ▲MC ▲심사위원 등 다양한 역할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신규 스트리머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작된 이후 ▲1기 로기다와 제갈금자 ▲2기 단츄와 뢴트게늄이 앰배서더로 참여했으며, 이번 ▲3기에는 여르미와 망구랑이 선정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SOOP은 별풍선 선물 예약, 스트리머 기념일 알림 등 유저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선보여 스트리머와 이용자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SOOP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스트리머 유입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도 신규 스트리머의 유입을 확대하고 기존 스트리머의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강화하고 스트리머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트리머의 활동이 다시 새로운 스트리머의 유입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8.19 11:39박서린 기자

'가짜 장부' 의혹 받는 애즈위메이크..."큐마켓 종료, 법인해체 뜻 아냐"

'가짜 장부' 작성 및 투자 사기 의혹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애즈위메이크가 일각에서 제기된 '법인 해산설'을 일축, 조직 정상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신임 대표 체제 아래 미정산금 지급을 조기 완료하고,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해 독자 생존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법인 해산 및 영업중단 우려 사실과 달라" 리테일 테크 스타트업 애즈위메이크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제기된 큐마켓 서비스 종료에 따른 법인 해산 및 영업 중단 우려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당초 14일로 예정됐던 큐마켓 거래대금 및 판촉비 등 미정산금 일체는 이틀 앞당긴 지난 12일 전액 지급 완료됐다. 같은 날 류지원 신임 대표로 사업자등록 변경을 마치며 책임 경영을 위한 행정 절차도 마무리했다. 회사는 현금 소모가 큰 중앙 주문 중개 모델인 '큐마켓' 앱을 정돈하고, 실질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한 B2B SaaS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전체 인력을 92명에서 37명으로 60%가량 대폭 감축했다. 남은 37명의 인력은 마트별 개별앱과 자사몰, 배달대행 및 기사앱 '햇배달', 마케팅 메시지 솔루션 '올톡' 등 수익성 높은 B2B 솔루션을 중심으로 신규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는 월 구독료 중심의 SaaS 전환을 통해 개점 즉시 55.0%의 기여이익률을 확보하고, 향후 18개월간 공통비를 동결해 매출 대비 고정비 비중을 4.9%까지 낮춘다는 생존 목표도 제시했다. 500억 투자 유치 과정서 드러난 '재무 조작' 의혹 앞서 애즈위메이크는 동네 식자재마트의 디지털 전환(DX)을 내세워 벤처투자 시장의 기대주로 꼽혔다. 하지만 50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재무자료 진위 논란에 휩싸였다. 투자 운용사의 재무실사 과정에서 회사가 제시한 은행 잔고증명서와 실제 계좌 잔액이 불일치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여기에 회사가 제출한 원본 감사보고서 역시 해당 회계법인 측에서 "발급한 적 없는 형태"라고 답변함에 따라, 투자업계에서는 경영진이 중간에서 수치를 조작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률 40%라는 순수 소프트웨어 기업 수준의 이례적인 실적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식자재 마트 전체 판매액을 자기 매출로 잡는 '총액(Gross)' 기준과 수수료인 '순액(Net)' 기준이 뒤섞여 부풀려졌다는 지적이다. 사태가 커지자 기존 주주들은 후속 투자를 중단하고 외부 회계법인을 통한 특별회계실사에 착수했다. 일부 투자자는 창업자인 손수영 전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류지원 신임 대표 "독자 생존, 영업 정상화 증명하겠다" 경영정상화위원회를 꾸린 애즈위메이크는 현재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의 실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겠다는 입장이다. 류지원 신임 애즈위메이크 대표는 "큐마켓 미정산금 조기 지급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첫 실행 조치"라며 "기존 1300여 개 매장 영업망과 핵심 인프라를 바탕으로 B2B 영업 성과를 내어 독자 생존과 영업 정상화를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4 09:03백봉삼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소포 배달원 300명에 음료 제공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온열질환·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소포 위탁 배달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음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구우편집중국에서 진행된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소포위탁배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 지원단은 냉커피 등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으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산재 예방 핵심 정보가 담긴 팸플릿을 배부했다. 지원단은 지난 6월부터 배달원을 대상으로 페이스 스카프, 쿨토시, 식염포도당 등 물품을 조기 지급했으며, 작업장 내 대형 선풍기와 제빙기를 추가 배치했다.

2026.08.12 17:32홍지후 기자

정부 세제개편에 혼인·출산 불이익 개선 담아

정부가 혼인·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세제지원을 추진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는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혼인·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세제지원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발생하던 세제상 불이익, 이른바 결혼페널티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춰 결혼을 해도 기존에 받던 혜택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우선 주거를 달리하는 무주택 부부에 대해 각각 주택임차차입금의 소득공제가 가능해진다.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소득공제는 세대주인 무주택 근로자가 차입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소득공제(연 400만원 한도) 받는 제도다. 기존에는 세대주 1인만 공제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주거지를 분리해 거주하는 무주택 부부(주말부부 등)에 대해 세대주의 배우자도 공제 대상자로 확대돼 부부가 각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부부합산 공제한도는 연 400만원으로 적용된다. 또 경형자동차 연료에 부과되는 유류세 환급(연 30만원 한도) 제도 적용기한이 2029년 12월31일까지 3년 연장되고, 결혼친화형 세제개편 내용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가구당 승용·승합차 수의 합계가 2대 이상이면 유류세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앞으로는 경차 소유자 간 혼인신고로 경차 2대 소유세대가 되더라도 경차 1대분에 대해서는 유류세 환급이 허용된다. 업의 친양육적 복지지원을 유도하고 출산·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출산지원금 비과세 적용기간이 임신단계부터 확대된다.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대해서는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자녀를 출산한 이후 2년 이내(최대 2회 이내)에 근로자에게 지급한 근로소득세가 전액 비과세되어 왔는데, 앞으로는 비과세 적용기간이 확대돼 임신 이후부터 출산 전까지 지급한 출산지원금도 근로소득세 비과세 대상에 포함된다. 2026년 세제개편(안)은 8월2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9월 중 국회에 최종안이 제출될 예정이며, 12월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한편 저고위는 오는 9월 인구전략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인구전략 기본계획'에 이번 세제개편안의 혼인·출산 지원 조항들을 청년·신혼가구 자산형성 및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과제로 통합 반영할 예정이다. 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세제 혜택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고 세제 개선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청년·신혼부부가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2 10:54조민규 기자

로봇이 알아서 연구…자율실험실 구축 "시동"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SK 하이닉스 등 국내 80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AI 기반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가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11일 오전 10시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율실험실(Self-Driving Lab, SDL)은 실험 장비·로봇·AI가 사람의 개입 없이 실험을 자동으로 반복 수행하는 차세대 연구 플랫폼이다. 24시간 연속 실험이 가능하다. AI가 생성한 가설을 실험으로 검증하고 그 결과를 다시 AI가 학습하는 '가설-실험-분석-재가설'의 폐루프 체계를 구축한다. 국내에서도 바이오·소재 등을 중심으로 자율실험실 도입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다만,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는 아직 부족하다. 장비·데이터·운영 표준까지 기관마다 다른 상황이다. 협의체는 자율실험실 기술개발부터 인프라 공동활용, 데이터 축적, 표준·인터페이스 정립, 실증·확산 등 전 주기를 아우르는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정유성 서울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국가과학AI연구센터(NAIS, 고재덕 팀장)와 KBSI(허환 연구장비산업화실장)가 공동간사를 맡아 운영한다. 협의체는 ▲자율실험실 기술·플랫폼·표준 정립 ▲레퍼런스 자율실험실 구축 등 연구·운영체계 마련 ▲수요기업 실증 및 민간 확산이 미션이다. 3개 분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1분과(기술·플랫폼·표준)에는 파크시스템스, 에이치비솔루션, 에이블랩스, 로봇앤드디자인 등 32명이 참여한다. 2분과( 연구·운영)에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31명이, 3분과(실증·확산)에는 SK 하이닉스, LG 화학, 현대자동차 등 18명이 포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시회도 함께 마련됐다. 자율실험실 관련 장비·AI 기업의 전시 부스와 수요기업-연구자-장비기업 간 1:1 매칭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자율실험실은 K-문샷 등 국가적 미션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과학적 발견과 검증을 가속화하는 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6.08.11 10:00박희범 기자

문체부,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도서 분야까지 확대

19~20세 청년에게 문화예술 관람비 및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추가 발급 접수가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추가 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추가 발급은 상반기 신청 이후 미사용으로 회수된 지원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06년생과 2007년생 청년이다. 특히 이번 발급부터는 기존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더해 도서 구입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거주지 기준 수도권 청년에게는 15만원, 비수도권 청년에게는 20만원이 지원된다. 단, 상반기 발급 후 지원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회수된 인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1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발급받은 지원금은 12월31일까지 주요 예매처 및 온라인 서점 등 9개 협력판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명수현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듬어가는 제도"라며 "현장 의견을 지속 수렴해 제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08.10 17:40진성우 기자

클라썸, 대학 실무자 위한 AX 인사이트 푼다

대학 현장에서 AI 전환(AX)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대학 AX의 현실적인 출발점을 제시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클라썸은 이달 26일 대학 입학·학사·학생지원·기획 부서 실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웨비나 '손에 잡히는 대학 AX, 학생 상담으로 시작하는 방법'을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채린 클라썸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대학 AX 전략과 AI 상담 시스템의 실제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기존 대학 챗봇 사례의 공통적인 실패 원인과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AI 상담 시스템의 차이를 분석하고, 무엇이 대학 AI 도입의 성패를 가르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실제 대학의 에이전트 챗봇 도입 사례와 '클라썸 커넥트'의 실시간 응답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AI 챗봇을 활용해 대학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AX 환경을 구축하는 실행 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웨비나에서 소개되는 클라썸 커넥트는 단순 FAQ 챗봇이 아니라 학생의 학적 정보와 상담 맥락을 반영한 개인화 상담을 지원하는 AI 상담 시스템이다. 입학, 학사, 학생지원 등 다양한 행정 영역에서 반복 문의를 효율화하는 것은 물론, 상담 과정에서 학업 중단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해 학생 지원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채린 대표는 대학 AI 전환과 교육 혁신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대학이 지속 가능한 AX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왜 기존 챗봇은 실패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대학이 실제 성과를 만들 수 있는 AI 활용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클라썸 관계자는 "많은 대학이 AI 전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는 대학 AX의 현실적인 첫걸음을 고민하는 실무자들이 실제 사례와 시연을 통해 실행 가능한 방향을 얻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웨비나는 2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학 입학·학사·학생지원·기획 부서 담당자라면 누구나 클라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2026.08.10 15:04백봉삼 기자

세라젬, 공식 홈페이지 내 '사회공헌' 전용 페이지 오픈

세라젬이 국내외에서 추진해 온 사회기업 활동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세라젬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전달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내 '사회공헌 활동' 전용 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페이지는 회사소개 메뉴 하단에 위치하며, '국내 최근 활동'과 '해외 최근 활동', '국내 사회공헌', '해외 사회공헌'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장기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은 카드형 갤러리 구조를 적용해 대표 이미지와 운영 기간, 주요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국내 지원 사업 분야에서는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 KBS '동행' 후원, 웰라운지 나눔 현판 사업, 임직원 김장 나눔 및 헌혈 캠페인 등의 성과를 소개한다. 해외 분야에서는 중국 희망학교 조성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인도 드림스쿨, 베트남 희망의 다리 구축 등 교육 인프라 중심의 활동 내역을 담았다. 이와 함께 세라젬은 공식 보도자료와 CI, 브랜드 이미지 자산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뉴스룸' 페이지도 신규 개설해 언론 및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일원화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내외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페이지를 개편했다"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9 12:02전화평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0만 원 전달

우체국물류지원은 임직원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긴급구호·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최근 5년간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피해 희생자·유가족 지원금 500만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희생자·유가족 지원금 600만원,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 인도적 지원금 620만원 등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왔다. 오기호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성금이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7 18:20홍지후 기자

문체부, '2차 공연 관람료 지원사업' 모집…비수도권 문예회관 대상

비수도권 지역 주민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공연 관람료 현장할인 지원 사업이 2차 모집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2026년 2차 공연예술 관람료 지원 사업'의 현장할인에 참여할 비수도권 문예회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온라인 예매가 익숙지 않은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람료 1만원을 초과하는 유료 공연을 개최하는 비수도권(서울·인천·경기 제외) 문예회관이다. 선정된 문예회관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고령층(55세 이상),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초·중·고등학생 단체관람객에게 1인당 1만원의 현장할인을 제공하게 된다. 지원금은 문예회관당 최대 1000만원, 총 2억원 규모 내에서 선착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다음달 1일부터 약 16만장 규모의 2차 공연 관람료 1만원 할인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1차 지원 사업을 통해 발급된 비수도권 전용 온라인 할인권은 오는 20일까지 지정 예매처에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26.08.06 18:4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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