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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해커톤 포 글로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4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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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대세 '군용 드론', 성장 병목은 배터리"

최근 전쟁이 무인전 위주로 변화하면서 핵심 무기로 군용 드론에 대한 주목도가 커진 가운데, 산업 성장을 좌우할 '병목'으로 배터리가 꼽혔다. 전쟁 저온 등 극한 환경에서 오히려 일반적인 배터리 이상의 에너지 밀도와 출력 성능을 갖춰야 한다는 기술적 난제 때문이다. 12일 최근호 유뱃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 부대행사인 '더배터리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군용 드론에 필요한 배터리 기술을 소개했다. 군용 드론이 핵심 무기로 부상한 것은 기존 재래식 무기 대비 수십 배 이상의 파괴력을 입증하고 있어서다. 이런 점에 착안해 방산업계에선 드론이 기존 정찰 업무를 넘어 공중, 지상, 해상 등 전장에서 군대 지휘와 통제, 실전 무기로까지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군용 드론 시장이 2033년에는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최 CTO는 “드론 핵심 기술과 공급망을 자국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한국도 드론 작전사령부 창설 등 관련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같은 전망을 긍정했다. 전쟁터라는 특수 환경에서 기용되는 특성상, 군용 드론에 요구되는 배터리 성능은 비현실적인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최 CTO는 이런 점을 감안해 ▲고에너지밀도 ▲고출력 ▲진동 특성에 강한 내구성 ▲저압·저온 환경에서의 유용성 등 네 가지를 시장에서 원하는 성능 요건으로 꼽았다. 고에너지밀도와 고출력은 드론 운용 시간과 전술 기동력에 직결되는 성능이다. 최 CTO는 “현재 차세대 무기체계에선 400Wh/kg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요구하는데, 군에서 주로 쓰는 리튬 폴리머 전지나 고출력 리튬이온 배터리가 200Wh/kg 수준이라 두 배 정도 격차가 있다”며 “이 차이를 극복하고, 상호 교환 관계인 에너지 밀도와 출력을 동시 확보하는 것이 군용 배터리의 첫 번째 요건”이라고 짚었다. 프로펠러나 모터에 따른 진동, 난기류, 드론 착륙 시 발생하는 충격 등을 잘 흡수해 고장나지 않는 내구성도 관건이다. 중고도 환경은 지상 대비 기압이 절반 수준, 고고도 환경에선 10분의 1 수준의 저기압 환경에서 드론이 구동돼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저압·저온 환경에서의 유용성도 중요 요소다. 최 CTO는 “일반적인 파우치 배터리셀의 경우 저압 환경에 취약해 전해질 소재들이 기화되는 등 셀이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배터리 열 방출 효율도 떨어진다”며 “고도가 올라갈수록 온도가 떨어져 중고도는 영하 20도, 고고도는 영하 40도 이하 환경에 배터리가 노출되는데 용량 및 출력 감소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성능 요건은 일반적인 리튬이온배터리로는 충족할 수 없다는 게 최 CTO 설명이다. 유뱃은 이런 방산 시장 요건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리튬메탈배터리를 개발했다. 에너지 밀도의 경우 600Wh/kg 수준의 성능 실증을 마쳤다. 최 CTO는 “이론상 삼원계 리튬이온배터리가 구현 가능한 에너지 밀도는 700Wh/kg 수준이지만, 실제 구현 가능한 수준은 약 25% 감소한 530Wh/kg, 배터리셀 단위로 구현하면 여기서 50% 감소한 250Wh/kg, 배터리팩으로 구현하면 150Wh/kg 수준까지 내려간다”고 설명했다. 리튬메탈배터리는 이런 에너지 밀도 한계 극복에 유리한 소재다. 다만 리튬메탈배터리도 실제 구현 가능한 에너지 밀도 한계치는 400Wh/kg 수준인데, 이는 일반적인 수준인 60%까지 양극활물질 비중을 높인 기준이다. 유뱃은 저함량 전해질에서도 성능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터리를 설계해 양극활물질 비중을 65~75% 수준까지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출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균일후막전극(TEP) 기술을 개발, 문제를 해결했다. 최 CTO는 “수십 MWh 수준의 리튬메탈 배터리 생산라인을 운영 중”이라며 “수분과 공기에 매우 민감해 이를 제어할 환경과 설비가 필요한데 잘 운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유뱃은 배터리셀 12개 단위 팩 기준으로 에너지 밀도 400Wh/kg을 달성하고, 고고도와 충격 내구성, 저온 환경에서의 운용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 CTO는 “항공과 우주 무인전, 지상 무인전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공중 모터 드론에선 배터리 성능 시험을 완료했고, 유무인복합체계(MUM-T)용 배터리도 개발이 거의 완료 단계로 레이저 무기에도 배터리 탑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12 17:34김윤희 기자

여행 서비스 제공업체, 아마데우스 트래블 플랫폼 통해 직판 이커머스 예약•간접 판매 모두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 지원

항공사는 직•간접 채널 모두에 대한 결제 경험을 통제 가능 유니온페이 카드 직접 처리로 항공사 현금 흐름 및 고객 충성도 향상 기대 상하이 2026년 3월 12일 /PRNewswire/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리서치앤드마켓(ResearchAndMarkets)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중국인의 해외여행 지출은 현재 1400억 달러에서 2033년까지 3860억 달러로 늘어나며 연평균 성장률(CAGR) 13.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은 카드 소지자가 183개 시장에서 손쉽게 국경 간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니온페이 결제 방식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따라서 유니온페이 카드가 발급되는 85개 국가 및 지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사에게 유니온페이 카드를 직접 수용할 수 있는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Left to right: Larry Wang, CEO of UnionPay International; Dong Junfeng, Chairman of China UnionPay and UnionPay International; Luis Maroto, President and CEO, Amadeus; Sam Abdou, CEO, Outpayce from Amadeus 아마데우스(Amadeus) 산하 아웃페이스(Outpayce)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간 새로운 파트너십에 따라 아웃페이스의 익스체인지 결제 플랫폼(Xchange Payments Platform)을 통해 자체 채널에서 온라인 결제를 운영하는 항공사는 이제 표준화된 방식으로 유니온페이 카드를 기본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네이티브 수용 방식은 결제 승인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여행객의 결제 경험을 개선하는 동시에 항공사의 수익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데우스 트래블 플랫폼(Amadeus Travel Platform)은 항공사, 호텔, 렌터카, 철도 운영사 등 여행 공급업체와 6만 개 이상의 여행 판매업체를 연결하는 종합 마켓플레이스로, 이들이 매력적인 상품을 결합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하려는 여행객은 예약 과정에서 서비스 공급업체로 직접 연결돼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새로운 방식은 여행자가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는 항공사에 직접 결제할 때 제공되는 로열티 혜택도 포함된다. 항공사는 결제를 직접 처리함으로써 자금을 더 빠르게 확보해 현금 흐름을 개선할 수 있으며, 간접 예약에 대한 결제 경험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기 관리와 같은 영역에서 자체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결제 승인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봄 셩(Bomme Sheng)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글로벌 디렉터는 "유니온페이는 항공 결제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왔다"며 "아마데우스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유니온페이 카드는 항공사 유통의 기반 기술에 완전히 통합돼 웹사이트와 간접 채널을 아우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유니온페이의 항공 여행 결제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업계가 더 큰 효율성과 다양성을 향해 발전하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미안 알론소(Damian Alonso) 아웃페이스 제품•파트너십 총괄은 "우리는 여행자가 선택한 결제 방식과 관계없이 모든 채널에서 원활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결제 플랫폼을 통해 여행자는 쉽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원하는 결제 수단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제 항공사는 아마데우스 여행 판매업체를 통해 쇼핑하든 자체 직판 채널을 이용하든 유니온페이 카드 소지자에게 동일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결제 분야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고 전반적인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 지원이 추가됨에 따라서 여행객은 아마데우스 여행 플랫폼(Amadeus Travel Platform)을 통해 예약을 완료할 때 모든 주요 카드 브랜드로 여행 제공업체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아웃페이스 익스체인지 결제 플랫폼을 통한 유니온페이 카드의 네이티브 수용 기능은 2026년 상반기 중 도입될 예정이며, 아마데우스 여행 플랫폼 내에서는 2026년 내내 다양한 시장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것이다. 편집자 참고사항: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PI) 소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PI)은 유니온페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원활한 국경 간 결제 경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 2600여 개 파트너사와 협력해 183개 국가와 지역에서 카드 결제를 지원하며, 85개 국가와 지역에서 카드를 발급한다. UPI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카드 보유자 기반에 고품질의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한 국경 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유니온페이 카드 고객과 가맹점들이 편리한 현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웃페이스 소개 아웃페이스는 혁신과 파트너십, 그리고 사람•장소•지구에 대한 책임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아마데우스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아웃페이스는 인재에 대한 새로운 투자와 개방형 API 플랫폼 및 새로운 규제 기반 결제 서비스 제공 라이선스를 통해 아마데우스의 결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다음 단계다. 아웃페이스는 여행 결제를 간소화해 보다 원활한 엔드투엔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핀테크와 은행 서비스 제공업체를 여행 산업 전반의 생태계와 연결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여행자가 최신 결제 기술의 혜택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웃페이스의 '익스체인지 결제 플랫폼'은 인증, 결제 수락, 외환 등과 같은 분야에서 여행 판매업체가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사기 관리와 인증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와 연결해 여행자에게 보다 원활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B2B 결제 분야에서는 다양한 가상 카드, 통화, 결제 수단을 활용해 결제를 조율함으로써 여행 판매업체가 공급업체에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모든 상황에서 비용 효율성과 결제 승인율, 운영 유연성을 최적화한다. 아웃페이스는 아마데우스의 모든 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자사의 역량을 아마데우스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통합해 엔드투엔드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간편한 결제, 여행의 미래가 되다(The future is travel simply paid)'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아웃페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outpay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팔로우하기: 링크드인

2026.03.12 16:10글로벌뉴스

KINX, 클라우드허브 기능 확대…글로벌 네트워크 가시성 강화

KINX가 클라우드 연결 플랫폼의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고도화해 멀티 리전·이중화 환경 운영 지원에 속도를 낸다. KINX는 자사 클라우드 연결 플랫폼 '클라우드허브'에 글로벌 네트워크 통합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해 네트워크 운영 가시성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클라우드 리전과 데이터센터 간 연결 수요가 증가하면서 분산된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KINX는 기존 글로벌 연결 기능을 확장해 클라우드허브 서비스 포털에서 고객이 이용 중인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자(NSP)의 포트와 커넥션 자원 현황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 클라우드허브는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자와 연동해 국내외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간 전용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로컬 포트와 글로벌 포트, 포트 간 커넥션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연계해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네트워크 토폴로지 파악이 보다 쉬워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체 네트워크 연결 구조와 자원 현황을 통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여러 네트워크 사업자를 활용해 이중화 및 멀티 리전 환경을 운영하는 기업은 분산된 글로벌 연결 현황을 단일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인준 KINX 사업총괄 이사는 "이번 기능 추가를 통해 클라우드허브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게 됐다"며 "복수의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자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네트워크 이중화 구조를 구축하고 서비스 포털을 통해 글로벌 연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운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2 16:03한정호 기자

화웨이 양차오빈, 5G-A 및 U6GHz로 지능형 세상 강화 나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12일 /PRNewswire/ -- 텔레콤리뷰그룹(Telecom Review Group) 보도 AI가 전례 없는 속도로 산업과 소비자 경험을 재편함에 따라 모바일 AI 시대는 네트워크에 혁신적인 새로운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으며, 5G-A를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능형 연결의 완전한 가치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만들고 있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바르셀로나 2026 기간에 양차오빈(Yang Chaobin) 화웨이(Huawei) ICT비즈니스그룹 CEO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주는 5G-A와 신규 주파수 구축부터 소외된 지역의 접근성 확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AI라는 급행열차에 올라탈 수 있도록 ICT 업계가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모바일 AI 시대의 새로운 네트워크 수요 양차오빈 CEO는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 일일 토큰 사용량이 약 300배 급증했다는 지적으로 연설을 시작했다. 양 CEO는 이를 염두에 두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능형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매일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있으므로 이제 업계가 힘을 합쳐 5G-A의 잠재력을 완전히 끌어내야 할 때다. 6G 전환을 위한 길을 닦는 동시에 업계에 새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U6 GHz와 같은 새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양 CEO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네트워크가 다운링크 중심에서 벗어나 업링크와 다운링크 모두에서 초고대역폭을 제공함으로써 AI에 필요한 기기와 클라우드 간의 멀티모달 데이터 교환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트워크가 실시간 AI 협업과 지능형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초저지연 연결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G-A를 통한 세대 간 격차 해소 및 글로벌 불균형 문제 해결 AI의 급속한 진화로 이동통신 각 세대에서 나타나는 네트워크 역량 격차를 크게 좁히고 있다. 양차오빈 화웨이 ICT비즈니스그룹 CEO는 5G-A가 세대 간 가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맞춰 강화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6G의 길을 닦으려는 화웨이의 의지는 6G 정의, 사용 사례 및 후보 기술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려는 노력에 반영돼 있다. 2029년 6G 표준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5년은 모바일 AI 서비스 발전에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이 '황금기(golden window)'는 5G-A가 주도할 것이며, 5G-A의 기술적 이점을 온전히 활용하게 된다. 양 CEO는 6G 배치를 위해 필요한 집중 과제를 강조하며 "AI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 업계의 핵심 과제는 이처럼 빠르게 발전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5G-A 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식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핵심 과제에 현재 4G 수준인 업링크와 대비되는 10 Gbps 다운링크와 1 Gbps 업링크, 또 RedCap, 패시브 IoT(passive IoT)와 같은 IoT 신기술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네트워크 투자자에 대한 공정한 수익 보장에 관한 새로운 과제도 제기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는 협력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폭발적인 AI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술적 한계를 탐구하는 동안 글로벌 발전 불균형이라는 현실 직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 CEO는 여전히 3억명이 모바일 통신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AI가 가속화됨에 따라 이 같은 디지털 격차는 더욱 벌어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려면 다양한 주파수 포트폴리오와 비용 대비 효율이 우수한 솔루션 설계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80여 국가에 구축된 화웨이의 혁신적인 전 시나리오 RuralStar는 이미 1억7000만명을 연결해 주고 있으며, 케냐의 DigiTruck 교실을 통한 디지털 교육, 방글라데시의 마을 단위 금융 서비스, 아르헨티나의 원격 의료를 가능케 했다. U6GHz 주파수를 활용한 5G-A 기반 솔루션 활성화 5G-A는 전 세계 300여 도시로 확장됐으며 다음 단계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많은 지역에서 C-밴드 자원이 부족해짐에 따라 U6 GHz 대역이 네트워크 용량을 크게 늘려 줄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이 대역은 WRC 논의 이후 미래 이동통신의 주력 주파수 대역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미 성숙한 5G-A 기기 칩과 업계 인프라의 지원을 받고 있다. 양 CEO는 마지막으로 "지능형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향후 5년 동안 우리는 5G-A의 대규모 상용화를 통해 AI 서비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텔레콤리뷰그룹 소개 텔레콤리뷰그룹은 ICT 보도 및 행사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2005년 주력 매체인 텔레콤리뷰(Telecom Review)를 설립했다. 현재 텔레콤리뷰는 세계를 선도하는 ICT 미디어 플랫폼이다. 다양한 판을 통해 중동, 유럽,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미주 전역의 업계 소식을 소개하며 양질의 콘텐츠 보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 및 가장 주요한 주제를 다루는 것으로 탁월한 명성을 얻었다. 또 전자 뉴스레터와 디지털 플리핑 매거진 발행을 개척했으며, ICT 중심의 가상 패널 및 웨비나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telecomreview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미디어editorial@telecomreview.com

2026.03.12 14:10글로벌뉴스

컴비바, 보안 강화된 AI 기반 대규모 고객 참여 플랫폼 NGAGE for Enterprises 출시

- 옴니채널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기반 신원 확인, 대화형 AI를 통합해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CPaaS 플랫폼 라스베이거스 및 뉴델리, 2026년 3월 12일 /PRNewswire/ -- 고객 경험 관리, 데이터 수익화, 디지털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컴비바(Comviva)가 11일 NGAGE for Enterprises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업이 대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원활하고 안전하며 지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서비스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CPaaS)이다. 엔터프라이즈 커넥트 2026(Enterprise Connect 2026) 행사를 앞두고 공개된 NGAGE for Enterprises는 기업이 신뢰, 신원 확인, 사기 방지 기능을 고객 상호작용 계층에 직접 내장하면서 모든 디지털 접점에서 의미 있는 고객 여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통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환경에서 옴니채널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기반 신원 인텔리전스, AI 기반 자동화, 안정적인 글로벌 연결성을 결합해 기업의 운영을 간소화하고 배포 속도를 높여 고객 경험 개선을 돕는다. 이번 출시와 관련해 데쉬반두 반살(Deshbandhu Bansal) 컴비바 레브테크 솔루션즈(RevTech Solutions)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업이 디지털 참여를 확대하면서 사기 위험 증가, 분산된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맞춤형 경험 제공에 대한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NGAGE for Enterprises는 커뮤니케이션, 신원 인텔리전스, AI 자동화를 단일 SaaS 플랫폼으로 통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이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고객 참여 여정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 플랫폼은 직관적인 로우코드 워크플로 빌더를 통해 기업이 지능형 고객 여정을 설계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서비스, 지원, 마케팅, 라이프사이클 참여 전반에 걸쳐 개인화된 상황 인식형 상호작용을 구현할 수 있다. NGAGE는 SMS, 이메일, RCS, 왓츠앱(WhatsApp)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 참여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이 전화번호 인증과 SIM 확인 등 네트워크 기반 신원 확인 서비스를 활용해 보안을 강화하고 사기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SaaS 기반 플랫폼은 투명한 청구 및 실시간 성능 가시성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비용을 통제하면서 지역 간 고객 참여 전략을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GAGE는 현재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7000개 이상의 기업과 100개 이상의 통신 사업자가 신뢰하는 컴비바의 기존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NGAGE는 또한 통합 아키텍처 내에서 기업 온보딩, 구성 가능한 여정 오케스트레이션, 옴니채널 고객 참여, 사기 관리, 실시간 사용량 모니터링 기능을 통합한다. 상호 운용성을 고려해 구축된 이 플랫폼은 기업 및 애플리케이션 생애주기 관리를 위한 TMF931을 지원하며, TM 포럼(TM Forum) 오픈 API 및 카마라(CAMARA) 표준을 준수한다. 이를 통해 통신 사업자는 애그리게이터 생태계에 참여하고, 시장 진출 채널을 확장하며, 기업을 네트워크 기능에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995982/5723565/Comviva_Logo.jpg?p=medium600

2026.03.12 13:10글로벌뉴스

엔씨, 3대 핵심 전략 공개…"2030년 매출 5조 목표"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비롯한 3대 핵심 축으로 2030년까지 매출 5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엔씨는 12일 경기도 성남시 엔씨 판교R&D센터에서 '2026 엔씨 경영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아넬 체만 모바일 캐주얼 센터장, 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자리했다. '레거시 IP 확장, 신규 IP 발굴, 모바일 캐주얼 사업' 박병무 공동대표는 "지난 2년은 미래 성장을 위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엔씨의 성장을 이끌 3대 핵심 전략으로 레거시 지식재산권(IP) 고도화,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제시했다. 우선 엔씨는 리니지를 비롯해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기존 IP의 핵심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운영 체계의 고도화, 서비스 지역 확장, 스핀오프 신작 게임 개발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연간 1조 5000억원)을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규 IP 발굴을 목표로 자체 개발력 강화와 퍼블리싱 사업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 트랙 라인업을 구축한다. 박 대표는 "MMORPG, 슈팅, 서브컬처, 액션 RPG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체 개발 10종 이상, 퍼블리싱 타이틀 6종 이상의 신작 라인업을 이미 확보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장르와 플랫폼 다각화를 통해 세대와 지역 확장을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게임성 평가 위원회, 기술성 평가 위원회, 진척도 관리 테스크포스(TF) 등을 운영해 게임의 완성도와 시장성 확보 및 개발 기간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 진척도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신작 출시 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신성장 동력은 모바일 캐주얼 분야로 선정했다. 이 분야는 글로벌 게임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기대가 높은 사업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엔씨는 2025년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하고 개발, 퍼블리싱, 데이터, 기술 역량을 통합한 모바일 캐주얼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박 대표는 "엔씨의 검증된 데이터 분석 능력과 라이브 운영 역량에 실제 실행 경험을 갖춘 인재의 결합이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기반 모델 구축, 엔씨 기술력과의 시너지 기대" 아넬 체만 센터장은 엔씨가 추진하는 모바일 캐주얼 생태계 구성과 사업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향후 회사의 모바일 캐주얼 사업은 5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진행한다. 연간 수십여 종에 달하는 콘셉트 테스트, 신속한 프로토타입 제작, 실제 이용자 대상의 A/B 테스트 및 데이터 분석, 핵심 지표에 따른 광범위한 고객확보 및 종료 결정, 성공한 타이틀의 운영(LiveOps) 등이다. 아넬 체만 센터장은 "모든 단계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이뤄진다"며 "게임의 출시와 운영에서 매우 예측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라고 말했다. 엔씨는 전략적인 실행을 위해 체계적인 모바일 캐주얼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그 일환으로 무빙아이, 리후후, 스프링컴즈 등 유럽, 동남아, 한국의 지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개발 스튜디오를 확보했다. 또 최근 저스트플레이와 같은 플랫폼 기업을 인수하며 에코시스템의 핵심 엔진을 마련했다. 향후 추가적인 개발 스튜디오 인수와 퍼블리싱 사업 확대로 생태계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모든 스튜디오는 본사가 보유한 중앙 데이터 플랫폼에 연결된다. 이용자 확보(UA), 광고 효율성(ROAS) 분석, 운영(LiveOps), 크리에이티브 최적화, 인공지능(AI) 관련 기능 등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여러 스튜디오를 아우른다. 아넬 체만 센터장은 "포트폴리오가 축적될수록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엔씨는 데이터 기반의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실행할 시스템이 구축됐고, 이를 기반으로 고속성장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엔씨는 3대 핵심 성장 전략의 가치를 재무적 성과로 입증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 2조 5000억원과 의미있는 영업이익을 달성한 후 중장기 성장 전략을 기초로 2030년 매출 5조원,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2026.03.12 11:32진성우 기자

콘진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신규 입주사 32곳 모집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6년 상반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중소 게임 기업과 초기 창업팀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콘진원은 이번 상반기 1차 공고를 통해 일반 입주기업 14개사와 창업 5년 미만 대상의 '게임벤처4.0' 18개 팀 등 총 32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무 공간 임대료와 관리비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받으며, 게임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가상현실(VR) 테스트베드 등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지원 사업은 인공지능(AI) 연계 교육 및 모션캡처 활용 프로그램 등 기술 역량 강화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세무·회계·법무 분야 경영 컨설팅과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IR) 및 데모데이 등 실무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입주 희망 기업은 오는 26일 오전 11시까지 콘진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성준 콘진원 게임신기술본부장은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AI 관련 변화하는 게임산업의 트렌드에 맞게 중소게임기업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기업간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입주기업이 게임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2 09:47정진성 기자

와디즈, '와디즈 에디션' 성과 글로벌 진출에도 적용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자체 브랜드 '와디즈 에디션'의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도약대'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와디즈가 선보인 '멜라닌 랩핑밤' 프로젝트는 목표 대비 10,900%를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사전 알림 신청자의 92.4%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높은 전환율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참여 서포터의 87%가 기존 와디즈 이용자로 나타나 충성도 높은 서포터 기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 글로벌 결제도 발생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 수요로 확장되는 흐름도 나타났다. 와디즈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플랫폼 내 축적된 데이터와 서포터 피드백 기반 기획 구조를 꼽는다. 다양한 뷰티 프로젝트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의 미충족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기획 단계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와디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K-뷰티를 포함한 K-소비재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K-콘텐츠와 K-뷰티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유통 및 물류 네트워크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 제품 경쟁력을 검증한 메이커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즈 에디션의 성과는 데이터 기반 기획을 통해 시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이후 글로벌 유통 확장까지 연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와디즈가 국내 메이커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2 09:05안희정 기자

기가바이트, Intel® Core™ Ultra 200S Plus 프로세서 및 CQDIMM 기술 지원 Z890 Plus 시리즈 메인보드 출시

타이베이, 2026년 3월 11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GIGABYTE)가 Intel® Core™ Ultra 200S Plus 프로세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Z890 Plus 시리즈 메인보드를 공개했다. 혁신적인 CQDIMM 기술을 기반으로 한 AORUS ELITE DUO X와 Z890M FORCE DUO X WIFI7 모델을 강조하는 이러한 듀얼 DIMM 설계는 메모리 성능을 저하 없이 극대화하고, 뛰어난 신호 무결성과 함께 메인스트림 게이머 및 성능 중심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Intel® Core™ Ultra 200S Plus 프로세서 및 CQDIMM 기술 지원 Z890 Plus 시리즈 메인보드 출시 용량과 속도 간의 타협 없이 최적의 메모리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Z890 AORUS ELITE DUO X와 Z890M FORCE DUO X WIFI7은 쿼드 랭크(Quad-Rank) 메모리 모듈을 지원한다. DIMM당 최대 128GB 메모리를 지원해 단 두 개의 메모리 모듈만으로 총 256GB 용량을 구현할 수 있다. 최적화된 메인보드 회로 설계를 통해 메모리 채널 부하를 줄이고 신호 무결성을 강화해, 높은 작업 부하 환경에서도 고주파 메모리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최대 DDR5-10266 속도를 구현한다. 이러한 하드웨어의 발전에 더해 기가바이트의 정교한 D5 DUO X BIOS 튜닝 기술이 적용됐다. 최적화된 클록 드라이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BIOS가 타이밍, 신호 동기화, 전압을 지능적으로 관리해 메모리의 잠재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낸다. 기가바이트는 Z890 Plus 시리즈에 울트라 터보 모드(Ultra Turbo Mode)를 적용해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는 BIOS 수준의 성능 향상 기능으로, 간단한 클릭만으로 프로세서와 DRAM 설정을 지능적으로 최적화한다. 또한 이전 세대에서 선보인 D5 바이오닉 코사(D5 Bionic Corsa) 기술도 이어받아 AI 기반 AORUS AI Snatch 소프트웨어, 고급 하드웨어 설계, HyperTune BIOS 펌웨어를 결합해 클릭 한 번으로 DDR5 오버클록을 구현한다. Z890 Plus 시리즈는 DUO X 모델 외에도 AORUS ELITE, GIGABYTE EAGLE, FORCE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향상된 내구성과 혁신 기술을 더 넓은 사용자층에 제공한다. 강화된 UD 베이스 플레이트는 구조적 강성을 높여 설치 과정에서 메인보드를 보호한다. 사전 설치된 Wi-Fi 드라이버를 포함한 DriverBIOS는 최초 부팅 시 즉시 네트워크 연결을 가능하게 하며, 리어 이지 버튼(Rear EZ-Button)은 시스템 조립과 문제 해결을 간소화해 전면 패널 디자인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혁신적인 CQDIMM 아키텍처와 목적 지향적 듀얼 DIMM 최적화를 기반으로 Z890 AORUS ELITE DUO X와 Z890M FORCE DUO X WIFI7은 고밀도 및 고주파 메모리 성능의 최전선에 서 있으며, 차세대 PC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기가바이트 공식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bit.ly/GIGABYTE_Z890_PLUS.

2026.03.11 23:10글로벌뉴스

삼성SDI, '파우치 전고체 배터리' 샘플 공개

삼성SDI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6'에서 배터리 솔루션과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는 피지컬 AI에 특화된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최초로 공개하며 전고체 배터리 기술력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내년 하반기 양산 목표로 향후 각종 로봇, 항공시스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시대 안정적인 전력 운영을 위한 제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AI 데이터센터 전용 제품으로 비상 시 전력 공급은 물론 전력 품질 안정화 기능까지 탑재한 무정전전원장치(UPS)용 각형 배터리 'U8A1', 최신 설계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장수명을 구현해 정전 발생 시 저장 대기시간을 50% 이상 늘린 배터리 백업 유닛(BBU)용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가 전시됐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통합 솔루션인 삼성 배터리 박스(SBB) 풀 라인업도 전시해 관람객들이 SBB 1.5의 내부는 물론 화재 방지 기술인 모듈내장형직분사(EDI)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I를 기반으로 배터리 상태 전반을 진단하고 이상 여부를 사전에 탐지 및 예측하는 소프트웨어인 '삼성 배터리 인텔리전스(SBI)'도 첫 선을 보였다. 올해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작인 '700Wh/L 고에너지 각형 배터리'도 전시됐다. 이 밖에도 삼성SDI의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전동공구 제품들을 통해 원통형 배터리 기술력도 소개했다. 엄재원 작가와 콜라보한 팝아트 작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시대에 상상했던 모습들이 삼성SDI의 고품질 배터리 솔루션과 만나 구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2026.03.11 17:55김윤희 기자

소재·구조 바꾸고 AI까지…SK온의 '배터리 화재' 방지법

SK온이 배터리 화재 사전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배터리셀 구조와 소재 혁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 부대행사인 '더배터리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배터리 안전을 위한 '3P-제로(Prevent·Protect·Predict)' 전략을 소개했다. 3P-제로 전략은 배터리 안전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이상 상황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보호'▲AI 기반 위험 '예측' 등 세 가지 축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박 원장은 "배터리셀 화재가 안 나게 하는 게 가장 좋지만, 에너지를 갖고 있는 것들은 실질적으로 화재 확률을 0으로 만들 순 없다"며 "(화재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리튬인산철(LFP)도 불이 전혀 안 난다면 화재 테스트를 할 필요가 없는데, 화재 확률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테스트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방' 전략에서는 셀 내부 화재 위험을 낮추는 소재 기술을 소개했다. 배터리셀을 충·방전하는 '포메이션' 과정에서 독자 개발한 첨가제를 통해 인공전해질계면층(SEI)을 형성하고 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전극 계면에는 열 차단층을 형성해 안정성을 높였다. 난연 분리막과 난연 용매 기반 불연성 전해액을 적용해 극한 환경에서도 화재 가능성을 낮추는 기술도 개발했다. 박 원장은 "분리막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온도가 굉장히 낮아서 내열성을 올릴 방법을 고민했다"며 "국내 분리막 업체와 개발해 굉장히 높은 온도에서도 문제 없는 물질을 개발해 셀 개발 단계에서 적용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호' 전략에선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기반 이상 진단과 구조 설계를 결합한 '세이프가드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저항·용량·내부 단락 등의 이상을 감지하고 셀 간 편차를 줄여 배터리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식이다. 또 난연성 충진제를 적용해 파우치 셀의 가스가 지정된 경로로 배출되도록 설계했으며, 열 관리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박 원장은 "파우치 배터리는 불이 나면 아무 곳에서나 화염이 나온다는 문제가 있어 제어가 어려웠다"며 "이 부분을 고민해 새로운 물질을 개발했고, 배터리팩에 실제 장착해 포드와 적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이저 인그레이빙 기술 기반 '각형 온 벤트 셀'도 공개됐다. 가스 배출구를 원하는 위치에 구현해 열과 가스를 제어된 방향으로 배출하는 구조다. 해당 기술은 인터배터리 2026 어워즈를 수상했다. 파우치 셀을 알루미늄 케이스에 담아 외부 충격에 대한 안전성을 높인 '파우치 통합 각형 팩'도 함께 소개했다. '예측' 전략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배터리 개발·제조 혁신이 핵심이다. SK온은 소재 개발부터 제조 공정까지 AI 기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연구개발 단계에서는 데이터 기반 학습을 통해 실제 셀 제작 없이도 성능을 예측하고, 제조 공정에서는 비전 AI를 활용해 높은 정확도로 불량을 검출한다. 박 원장은 "전기차 시장은 구조적 붕괴가 아니라 순환적 조정 국면에 있다"며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와 맞춤형 배터리 시장 확대 등으로 배터리 수요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11 17:48김윤희 기자

보타, 바이오 제조를 위한 피지컬 AI 플랫폼 사이온 AI 출시

샌프란시스코 및 중국 항저우, 2026년 3월 11일 /PRNewswire/ -- AI가 인지 및 생성 역량을 통해 디지털 세계를 재편하는 가운데, 새로운 영역이 부상하고 있다. 피지컬 AI(Physical AI)는 물리적 세계를 인식하고 추론하며 행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3월 11일, 보타(Bota)는 바이오 제조를 위한 최초의 피지컬 AI 플랫폼 사이온(SAION) AI를 출시했다. 사이온 AI는 단순한 인실리코 설계에 그치지 않는다. 대신 인지, 오케스트레이션, 폐쇄 루프 실행을 종단 간 실험으로 통합한 풀스택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생물학적 발견과 바이오 제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한다. 사이온 AI는 인지, 오케스트레이션, 실행의 3계층 아키텍처로 구축됐다. 대규모 언어 모델에 기반한 이 플랫폼은 과학적 추론과 실제 실험 수행을 통합한다. 이러한 구조는 생물학적 시스템 이해부터 실험실 실험까지의 전 과정을 원활하게 오케스트레이션하며, 바이오 제조를 위한 자가 최적화 폐쇄 루프를 형성한다. 인지: 다중 스케일 생물학적 이해 인지 계층은 보타의 셀투클라우드 바이오파운드리(Cell2Cloud Biofoundry)에서 축적된 데이터에 구축되어, 수천만 개의 실험 데이터 포인트, 수백만 건의 과학 논문 및 특허, 그리고 공공 생물학 데이터베이스가 통합한다. 최신 AI포사이언스(AI4Science) 모델과 결합된 사이온 AI는 유전자–단백질–세포–발효에 이르는 연속적 생물학 시스템 전반에 대한 다중 스케일 이해를 구축하며, 체계적인 설계와 데이터 기반 과학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오케스트레이션: 지능형 연구 조정 오케스트레이션 계층은 에이전트 하니스 오케스트레이션 엔진(Agent harness orchestration engine)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LLM 기반 추론을 통해 멀티 에이전트 협업, 도구 호출, 종단 간 과학 워크플로를 조정한다. 이 계층은 복잡한 연구 목표를 구조화된 작업으로 분해하고, 316개의 전문 과학 도구를 통합해 동적 라우팅과 자동화된 연구 워크플로를 구현하며 내결함성을 갖췄다. 실행: 자율 실험 운영 보타의 독자적인 생물학적 프로토콜 언어(Biological Protocol Language)를 통해 사이온 AI는 실험 설계를 실험실 하드웨어를 직접 구동하는 표준화된 명령으로 변환하고, 실제 데이터를 다시 인지 계층으로 피드백하면서 지속적인 모델 개선과 연구개발 가속화를 구현한다. 실제 성능 사이온 AI는 생명과학 AI 벤치마크 전반에서 최첨단(SOTA) 성능을 입증하며 AI 사이언티스트(AI Scientist) 시스템으로서의 역량을 검증했다. 주요 결과 문헌 이해: LitQA+SuppQA에서 70.7% — 주요 범용 모델을 상회 서열 추론: DNA, RNA, 단백질 작업을 포함한 SeqQA에서 88.2% 유전공학: 유전자 편집 및 클로닝 벤치마크에서 84.9% 과학적 발견: BAIS-SD 벤치마크에서 89.6% 실제 환경 검증 결과, 사이온 AI는 문헌 검토부터 웻랩(wet-lab) 조립까지 전체 연구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며 90% 이상의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율 바이오 제조를 향해 사이온 AI의 출시는 바이오 제조를 기존의 시행착오 기반 실험 방식에서 벗어나 AI와 물리적 실험실이 상호 작용하여 발견과 산업 규모 확장을 가속화하는 지능형 공학 분야로 전환한다. 사이온 AI 데모 문의처: bota.pr@bota.bio

2026.03.11 17:10글로벌뉴스

LG엔솔, '전고체 배터리' 샘플 첫 선…흑연계·무음극 투 트랙

LG에너지솔루션이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실물 및 목업용 모듈을 처음으로 전시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와 충전 속도, 화재 안전성 등 성능을 크게 높이면서도 혹서·혹한 환경에서의 성능 저하가 적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 중 흑연계에 대해선 전기차용으로 2029년, 무음극계 전고체 배터리는 휴머노이드 시장을 염두해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고체 기술을 단일 시장에 일괄 적용하기보다 적용 분야 특성에 맞춰 기술 방식을 차별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 외 도심항공교통(UAM) 시장도 전고체 배터리 납품 시장으로 꼽고 있다. 기존 흑연 음극을 활용하는 흑연계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소재 및 공정 연계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양산 안정성과 제조 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구조다. 무음극계 전고체 배터리는 음극재 없이 집전체만을 활용하는 구조로 이론적으로 부피당 에너지 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방식이다. 로봇, UAM 등 고성능 배터리 잠재 유망 시장은 초기 규모가 제한적이나 성능 요구 수준이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를 신규 시장에 선제 적용하며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적용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 및 공정 기술 확보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전해질 등 핵심 소재 고도화와 고밀도 구현 공정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6.03.11 16:32김윤희 기자

화웨이와 차이나텔레콤,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 개선 공로로 GSMA 글로모 수상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11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와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이 중국 란창현에서 진행 중인 칭자오 플랜(Qingjiao Plan)의 프로젝트로 MWC 2026 바르셀로나(MWC 2026 Barcelona)에서 열린 GSMA 글로모(GSMA GLOMO) 시상식에서 테크포굿(Tech4Good) 부문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 개선을 위한 최우수 모바일 혁신(Best Mobile Innovation for Enhancing the Lives of Children and Young People) 상을 받았다. 중국 사회 기업가 재단(China Social Entrepreneur Foundation, CSEF)이 개발해 2019년 출범한 칭자오 플랜은 차이나텔레콤의 5G 네트워크와 화웨이의 위링크(WeLink) 플랫폼을 활용해 교사 연수를 위한 학습 자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제공함으로써 소외된 지역의 농촌 학생과 교사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화웨이 테크포올 프로그램 오피스(TECH4ALL Program Office)의 추이양양(Cui Yangyang) 이사는 "칭자오 플랜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부합하며 교육 형평성 측면에서 도시와 농촌 간 격차를 의미 있게 해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원격 지역 학생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학습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현재 세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이 프로젝트는 중국 전역에서 약 18만 명에 달하는 농촌 지역의 젊은 교사를 교육했으며, 이를 통해 수천만 명의 학생들에게 간접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란창현에서는 600명의 초중등 교사가 교육을 받았으며 5000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글로모의 심사 위원단은 전 세계의 애널리스트, 기자, 학계 인사, 최고기술책임자 등 200명 이상의 독립적인 산업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심사위원단은 칭자오 플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대규모로 추진된 인상적인 프로젝트이며 매우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잠재력이 있다. 연결성과 교사 지원 자원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균형 잡힌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칭자오 플랜 파트너 역할 CSEF: 정부의 지원 아래 CSEF는 중국 전역에서 우수 교사를 발굴해 온라인으로 전문 지식을 공유하도록 하고, 농촌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성과 향상에 기여한다. 화웨이: 화웨이의 디지털 포용 프로그램인 테크포올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에서 화웨이 클라우드(Huawei Cloud)의 위링크 플랫폼은 학교, 학생, 교사를 연결하는 상호 작용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자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의 학생들은 원격 멀티미디어 수업을 통해 도시 지역 학생들과 동일한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차이나텔레콤은 캠퍼스 5G 및 Wi-Fi 네트워크를 통합해 농촌 지역에 전국 규모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5G 및 광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네트워크 솔루션은 모바일과 유선 네트워크 간 다양한 단말기의 원활한 로밍과 안전한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화웨이의 테크포올 스킬즈 온 휠스(Skills on Wheels) 캠페인도 마케팅 액설런스(Marketing Excellence)의 마케팅 포 굿(Marketing for Good)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테크포올 소개 테크포올은 화웨이의 장기적인 디지털 포용 이니셔티브이자 실행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테크포올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웨이 테크포올 웹사이트(https://www.huawei.com/en/tech4all)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https://x.com/HUAWEI_TECH4ALL에서 화웨이 엑스(X) 계정을 팔로우할 수 있다.

2026.03.11 16:10글로벌뉴스

필립스 에브니아-한국외국어대학교 C&T, e스포츠 교육 지원 위한 '에브니아 e스포츠 실습실' 설립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11일 /PRNewswire/ -- 2026년 3월 5일, 필립스 모니터의 게이밍 브랜드 "에브니아(EVNIA)"가 한국외국어대학교 Culture&Technology 대학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하고 '필립스 에브니아 e스포츠 실습실'의 현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협력은 최신 기술의 게이밍 모니터와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e스포츠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실습 플랫폼을 제공하고, e스포츠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PHILIPS Evnia x HUFS image 업무 협약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총장 박중찬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e스포츠 연구센터장 류윤지 교수가 대학 측 대표로 기부 협약식에 공식 서명했다. 필립스 에브니아를 대표해 MMD 아시아태평양 및 대중국 지역 총괄 사장 Yan Lidong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며 "이번 기부 협약은 글로벌 e스포츠 교육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필립스 에브니아의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당사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고성능 e스포츠 모니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및 실습 환경을 조성하고, e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필립스 에브니아의 한국 공식 유통사인 ㈜알파스캔 디스플레이의 류영렬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이번 협력에 대한 축하와 확고한 지지를 전하며, 산학 협력의 의미있는 순간을 함께했다. 이번 기부 협약에 따라 필립스 에브니아는 고주사율과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한 전문 e스포츠 모니터를 대학 측에 기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세계 최초 TUV라인란드 공식 인증을 받은 원형편광(Circular Polarization) 기술이 적용된 e스포츠 모니터가 포함됐다는 것이다. 해당 기술은 장시간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눈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면서도 초부드러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실제 e스포츠 환경과 유사한 실습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눈의 편안함까지 고려했다. 또한 웰니스 실습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웰니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학습 환경이 구축됐다. 이는 e스포츠 교육에서 성능 중심의 장비뿐 아니라 건강한 디지털 사용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교육 모델로서 의미를 더한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새롭게 문을 연 필립스 에브니아 e스포츠 실습실을 둘러보며 첨단 디스플레이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연구실 구축 성과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번 방문은 하드웨어 시설의 공식적인 도입을 확인하는 자리인 동시에, e스포츠 교육 분야에서의 대학과 기업간의 실질적인 협력발전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필립스 에브니아는 앞으로도 학계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기술 지원과 자원 제공을 통해 e스포츠 교육의 혁신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자연광처럼 편안한 원형편광 아이케어27인치 게이밍 모니터! EVNIA 27M2N3500UK를 지금 만나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쇼핑몰 (https://brand.naver.com/philipsmonitor_alphascan/products/1281364128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에브니아 소개에브니아(Evnia)는 '스마트한사고'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이름을 따와, 모든 게이머가 존중받고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포괄적인 디자인과 지능형 기능, 최첨단 성능을 구현합니다. OLED모니터, 화이트 모니터 등 게임의 미래를 경험하는 새로운 기준, 필립스 에브니아와 함께하세요.

2026.03.11 16:10글로벌뉴스

에코프로비엠 "유럽 '현지산' 경쟁, 中보다 우위 자신"

에코프로비엠이 유럽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중국 기업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현지 생산을 요구하는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일찍이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광물 공급망도 확보한 점을 근거로 꼽았다.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답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부터 헝가리 양극재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현지 인허가 관련 허들은 다 넘은 상태로, 국내 양극재사 중 유일하게 유럽 현지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헝가리는 국내 배터리셀 기업뿐 아니라 완성차 기업인 BMW,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도 진출해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리튬인산철(LFP)에 있어선 중국이 더 잘한다고 할 수밖에 없고, 하이니켈은 우리나라 산업이 우위라고 자평해왔지만 최근 제품 개발 현황과 성능을 보면 이제 큰 차이가 없는 듯하다”면서도 “제품 품질 안정화 등에선 우리나라 기업들이 여전히 더 뛰어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배터리 격전지가 미국에서 유럽으로 바뀌고 있고, 중국산 소재의 유럽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바뀌고 있다”며 “중국 정부 보조금 없이 유럽 현지에서 (중국 기업과) 경쟁한다면 저희가 밀릴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생산성 등 기술 우위를 갖춘 부분이 있고, 여기에 인도네시아 등에서 수급하는 니켈, 리튬 등을 활용하면 중국산 대비 원가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네 곳에 총 7000억원 규모 투자를 지난해 9월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단계로 현지 니켈 제련소 추가 건설과 양극재 공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이 투자로 니켈 원재료를 저렴하게 수급하는 등 생산 원가를 낮춘다는 전략이다. 최 대표는 “리튬 외 재활용 가치가 없다시피 한 (중국 산업 위주)LFP와 달리 고전압 미드니켈은 재활용까지 고려하면 가격이 비슷하거나 역전될 가능성도 있다”며 “당장 저렴한 전기차와 ESS 등에는 LFP가 쓰이겠지만 중간급 이상에선 고전압 미드니켈 계통이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향후 업계에서 표준 선점 경쟁이 나타날 것으로도 전망했다. 최 대표는 “소재사들이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가 먼저 나서서 지원해주는 부분이 중요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올해 사업 전망으로는 “지난해보다는 조금 상황이 낫지만, 북미 시장이 기대치에 상당히 못 미치고 있어 힘든 건 여전할 것”이라며 “소형 전지 쪽으로는 매출이 좀더 좋아질 것으로 보고, 유럽도 작년보다 좀더 상황이 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대표는 “작년 일회성 이익 효과를 제거하더라도 영업이익 흑자를 내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고 첨언했다. 배터리 업계가 차세대 고성능 배터리로 기술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에 대해선 시장 개화에 따라 리튬이온 배터리와의 가격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비엠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을 파일럿 수준인 연산 50톤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최 대표는 “가장 중요한 원료인 황화리튬은 각 소재가 비싼 물질은 아니기 때문에 양산 규모가 커지면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드라이룸 공조 비용도 생산 규모에 따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26.03.11 15:57김윤희 기자

새로운 활력, 새로운 동력: 시안의 2025년 경제 성과와 미래 성장 전망

중국 서부의 혁신 주도 전환과 고품질 발전을 이끄는 시안의 2026 비전 시안, 중국 2026년 3월 11일 /PRNewswire/ -- 중국이 2026년 '양회(Two Sessions)'를 개최하고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10대 핵심 방향을 제시한 가운데, 중국 서부의 중심 도시인 시안은 국가 전략에 발맞춰 2026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약 5.5%로 설정했으며, 유효 투자 확대, 실물 경제 강화, 혁신 역량 제고, 도시 발전 모델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Xi'an Guojigang Railway Station 고대 수도인 시안은 새로운 시대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 경제 발전과 도시 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에너지 및 자동차 제조 등 글로벌 산업 분야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 시안은 경제 및 도시 발전을 위해 다음의 10대 핵심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내수 확대 – 고정자산 투자 4500억 위안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소비재 교체를 추진한다. 실물 경제 강화 – 산업 분야에 1200억 위안을 투자하고, 산업 총생산 1조 3000억 위안 달성을 목표로 하며 상용차, 태양광, 스마트 커넥티드 차량 산업을 발전시킨다. 혁신 추진 – 기술 계약 거래액 5200억 위안을 달성하고 일정 규모 이상 첨단기술 기업 3000개 이상을 확보한다. 도시 발전 전환 – 공항 3단계 확장과 시안–스옌 고속철도(Xi'an–Shiyan High-Speed Railway) 등을 포함한 331개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개혁 심화 – 개발 지역의 특화 정책을 추진하고 국유 기업을 통합한다. 문화 발전 촉진 – 일정 규모 이상 문화 기업 50개를 추가한다. 도시•농촌 통합 발전 – 곡물 생산량을 140만 톤 이상으로 유지한다. 생태 보호 강화 – 친링산 북쪽 산기슭 생태 복원 프로젝트를 완료한다. 민생 개선 – 39개 이주 정착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학생 수용 정원 1만 5000명을 추가한다. 안전과 안정 확보 – 부동산 및 부채 관련 위험을 완화한다. 2025년 시안은 지역 GDP 1조 3902억 67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한 고품질 경제 성장을 달성했다. 산업 부가가치는 2850억 7000만 위안으로 6.1% 증가했으며, 일정 규모 이상 산업 총생산은 1조 위안을 넘어섰다. 고정 자산 투자는 4539억 8000만 위안을 기록했고 첨단기술 제조업 투자는 15.4% 증가했다. 시안의 소매 판매는 5.3% 증가했으며 관광객 수와 관광 수입은 각각 6.7%, 7.1% 증가했다. 2025년 수출입 총액은 4987억 9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1% 증가했으며, 시안의 중국-유럽 화물열차 노선은 6037회를 운행해 역시 21.1% 증가했다.

2026.03.11 15:10글로벌뉴스

'각형' K배터리 원조 삼성SDI "특허 침해 좌시 않을 것"

안전성에 강점이 있는 폼팩터인 각형 배터리 개발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각형 배터리 위주로 사업을 해온 삼성SDI가 강력한 특허 방어 의지를 표명했다. 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부사장)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6' 부대 행사 '더배터리컨퍼런스'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 주 소장은 최근 경쟁사들의 잇단 각형 사업 진입 계획에 대한 한 청중의 질문에 "저희가 기술을 선도하는 입장에서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기술 도용과 특허 침해 사례가 나타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삼성SDI는 지난 1997년 미국에서 각형 배터리 관련 특허를 처음 출원한 뒤 다양한 분야에서 각형 배터리를 접목해 기술 노하우와 지적재산권을 축적해왔다. 오랜 기간 축적한 각형 기술 관련 특허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는 동시에 '특허 경영' 의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한 셈이다. 삼성SDI는 미국에서 각형 관련 특허 1천200여건을 등록했다. 중국이나 일본 경쟁사들은 600건 내외, 국내 경쟁사들은 30~40개 정도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미국은 특히 중국 배터리사들의 진입이 어려워 삼성SDI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국내 배터리셀 3사 위주로 시장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그 동안 파우치형 배터리 위주로 사업을 해온 경쟁사들이 앞다퉈 각형 배터리 개발에 나서자 특허 침해 가능성을 우려해 공식 석상에서 '경고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4년 말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함께 각형 배터리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ESS용 각형 배터리도 지난해 북미 재생에너지 전시회 'RE+ 2025'에서 선보였다. SK온도 이번 인터배터리에서 파우치 통합 각형 팩을 전시하고 2028년 상업 생산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주 소장은 "각형 기술, 공정은 굉장히 진입 장벽이 높다"면서 "재료, 부품, 설계, 제조, 공정 등 모든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노하우와 기술이 축적돼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완성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도 각형 기술을 어떻게 차별화해서 소재와 접목할지도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이날 컨퍼런스 기조연설에 참여한 LG에너지솔루션도 특허 경쟁력을 강조했다. 연사로 나선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소재, 셀, 팩, BMS 등 배터리 전 영역에서 특허의 양과 질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후발 기업들이 기술 도용과 인력 탈취로 수십 년간 쌓은 R&D 역량을 침해하고 있다며, "정당한 수업료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기술 유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11 14:43김윤희 기자

미국과 벨기에 금메달 획득… KIIT 대학교에서 열린 FIVB 비치 투어 챌린지 2026 성료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개최된 국제 비치발리볼 대회에 52개국 83개 팀 참가 부바네스와르, 인도, 2026년 3월 11일 /PRNewswire/ -- FIVB 발리볼 월드 비치 프로 투어 챌린지2026(FIVB Volleyball World Beach Pro Tour Challenge 2026)이 2026년 3월 8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 위치한 KIIT 인정 대학(https://kiit.ac.in/)의 듀티 찬드 육상 경기장(Dutee Chand Athletic Stadium)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팀들이 참가해 5일간 펼쳐진 국제 비치발리볼 경쟁을 마무리했다. Jubilant winners of the FIVB Beach Pro Tour Challenge 2026 pose with KIIT and KISS Founder Dr. Achyuta Samanta (fifth from left, front row). KIIT 인정 대학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52개국에서 83개 팀이 참가했으며, 300명 이상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챔피언십에 참여했다. 대회 기간 동안 KIIT 캠퍼스에는 활기찬 스포츠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경기를 관람했다. 여자부 금메달 결정전에서는 일본의 시바/레이카(Shiba/Reika) 조가 미국의 두리시/코닉(Durish/Koenig) 조와 맞붙었다. 미국 팀은 뛰어난 호흡과 공격력을 앞세워 2–0(21–18, 21–16) 스트레이트 세트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일본 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했다. 많은 기대를 모은 남자부 금메달 결정전에서는 체코의 셉카/드자보로녹(Sepka/Dzavoronok) 조와 벨기에의 베르카우터런/반 랑헨동크(Vercauteren/Van Langendonck) 조가 맞붙었다. 치열한 승부 끝에 벨기에 팀이 침착하고 노련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0(21–10, 22–20)으로 승리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체코 팀은 준우승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폐막식에서는 KIIT, KISS, KIMS(https://achyutasamanta.com/) 설립자이자 FIVB 전략위원회 이사, 인도 배구연맹(Volleyball Federation of India) 최고 후원자, 오디샤 배구 협회(Odisha Volleyball Association)의 회장인 아츄타 사만타(Achyuta Samanta) 박사가 환영 및 축하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우승 팀을 축하하며 대회 전반에 걸쳐 펼쳐진 높은 수준의 경기력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사만타 박사는 "300명의 선수와 관계자 전원이 KIIT 캠퍼스 내에서 숙박했다. 캠퍼스 내에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매우 훌륭한 숙박 환경을 제공했다. 모두가 KIIT의 환대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오디샤 주지사 하리 바부 캄밤파티(Hari Babu Kambhampati) 박사의 축하 메시지도 전달됐다. 또한 인도 노동 고용부(Union Minister of Labour & Employment)와 청소년 스포츠부(Minister of Youth Affairs & Sports)의 만수크 락스만바이 만다비야(Mansukh Laxmanbhai Mandaviya) 장관으로부터 보낸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며, 이번 권위 있는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조직위원회와 참가자들을 축하했다. 토너먼트와 관련된 심판과 관계자들은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은 KIIT 인정 대학의 부총장 사란지트 싱(Saranjit Singh) 박사가 국제 팀, 관계자, 조직위원회,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인사로 마무리됐다. KIIT 대학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인도 최초로 FIVB 비치 프로 투어 챌린지 시리즈 대회를 개최한 대학이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대회는 3월 4일 국제 대표단과 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디샤주 정부 법률, 공공사업, 소비세부의 프리티비라지 하리찬단(Prithiviraj Harichandan) 장관이 공식 개막했다.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KIIT 대학이 제공한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와 전문적인 대회 운영, 환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많은 참가자들이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해 마련된 우수한 숙박 시설과 식사 제공, 지원 환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이번 대회는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마무리되며, 부바네스와르 KIIT 대학에서 열린 국제 비치발리볼 축제의 기억에 남는 순간을 남겼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30261/Jubilant_winners_KIIT.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851905/KIIT_Logo.jpg?p=medium600

2026.03.11 14:10글로벌뉴스

삼성SDI, 'ESS·로봇·UAM' 정조준…나트륨·전고체 배터리 준비

삼성SDI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배터리 산업 신성장 동력에 주목해 나트륨(소듐)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 최적화된 제품 양산을 준비한다. 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부사장)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6' 부대 행사인 '더배터리컨퍼런스' 기조연설을 맡아 "배터리는 이제 전기차를 넘어 ESS, 로봇, UAM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주 소장은 이런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삼성SDI가 선도하고 있는 각형 배터리 기술과 함께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수명과 안전성이 중요한 ESS는 기존 삼원계와 함께 리튬인산철(LFP)과 소듐 배터리 ▲출력과 안전성이 관건인 로봇은 전고체 배터리 ▲UAM은 전고체 배터리 중 음극에 리튬메탈을 적용한 리튬메탈 배터리와 양극에 황을, 음극에 리튬메탈을 적용한 리튬황 배터리를 준비하고 있다. 관련 시장은 급성장이 점쳐지고 있다. ESS 분야는 AI 데이터센터용 전력 소비 급증에 힘입어 글로벌 배터리 ESS 시장 규모가 지난 2024년 399GWh에서 오는 2035년 1천232GWh, 약 3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로봇용 배터리 수요는 지난해 0.03GWh에서 2030년 1.4GWh, 2040년에는 138.3GWh로 급성장할 것이라 내다봤다. UAM용 배터리 수요도 2030년 3.7GWh에서 2035년 68GWh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주 소장은 LFP 배터리가 적용된 통합 배터리 솔루션 '삼성배터리박스(SBB) 2.0'은 올 하반기 양산, 전고체 배터리는 올해 말까지 제품 개발과 검증을 마치고 내년부터 양산 체제를 갖출 것이라는 기존 계획을 재확인했다. 삼성SDI는 이번 인터배터리 2026에서 각형과 전고체 배터리 기술의 새 명칭인 '프리즘스택'과 '솔리드스택'을 공개했다. 기술 경쟁력도 강조했다. 현재 삼성SDI가 미국에 등록한 각형 배터리 관련 특허는 총 1200여건, 전고체 관련 특허는 총 1100여건이다. 지난 1997년에 각형 배터리 관련 특허를 출원한 이후 휴대폰,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각형 배터리를 선도적으로 적용하며 수많은 기술 노하우와 지적재산권을 축적해왔다는 설명이다. 주 소장은 "미래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이끌 혁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면서 "AI 시대의 글로벌 배터리 기술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1 14:09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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