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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해커톤 포 글로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0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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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퍼시스템즈의 4방향 팔레트 로밍 셔틀, 창고 설계 가능성 확대

서울, 한국 2026년 10월 26일 /PRNewswire/ -- 한국의 창고 운영업체들은 가용 공간 활용도 향상, 인력 제약 관리, 사업에 필요한 수준을 넘어서는 자동화 투자를 피하면서도 안정적인 운영 유지 등 상충하는 요구를 창고 설계에 점점 더 많이 반영하고 있다. SSI Pallet Roaming Shuttle features four-way movement, offering flexibility in pallet storage and handling for greater flexibility. 문제는 단순히 더 많은 팔레트를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재고 특성과 실제 운영에 필요한 물류 이동에 맞춰 보관 용량을 어떻게 구성할지 결정하는 데 있다. 창고 공간 활용의 재검토 창고 용량은 흔히 팔레트 적재 위치 수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동일한 건물 바닥 면적에서도 다양한 보관 구성을 구현할 수 있으며, 각 구성은 접근성, 물류 흐름, 운영 요건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친다. SSI 팔레트 로밍 셔틀과 같은 4방향 팔레트 로밍 셔틀은 탑재된 다중 센서 기반 내비게이션을 사용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장애물을 정확하게 감지한다. 이를 통해 여러 보관 층에서 유연하게 팔레트를 취급할 수 있어, 팔레트를 깊이 방향으로 1개 또는 여러 개 보관하는 고밀도 보관 구성의 가능성이 더욱 넓어진다. 건물 확장이 제한된 시설에서는 가용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설계 고려 사항이 될 수 있다. 시스템 높이가 24m이며 구성에 따라 40m 옵션도 제공하는 이 셔틀과 같은 솔루션을 통해 창고 설계자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보관 설계를 검토할 수 있다. SSI SCHAEFER's Pallet Roaming Shuttle enables high-density pallet storage within a multi-level warehouse infrastructure. 운영 요구에 맞춘 이동 성능 4방향 이동의 중요성은 보관 설계에 유연성을 더한다는 데 있다. 이는 원자재나 완제품을 보관하는 제조 현장, 식음료 유통 현장, 보관 조건과 공간 활용도가 핵심 설계 고려 사항인 온도 제어 창고에서 특히 유용할 수 있다. 이 셔틀은 최대 3000kg의 적재 하중을 지원하며 RFID와 광전 위치 결정 기술을 사용한다. 명시된 위치 결정 정밀도는 ±5mm다. 통로 방향 최대 주행 속도는 적재 시 초당 1.5m, 무부하 시 초당 1.6m로, 이러한 사양은 창고의 보관 및 이동 요건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는 기술적 기준이 된다. 적절한 시점에 필요한 과제를 해결하는 자동화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인력 제약에 직면한 한국 창고 운영업체들이 검토해야 할 문제는 팔레트 보관과 이동의 자동화가 실제로 중요한 운영상의 필요를 충족하는지 여부다. SSI 팔레트 로밍 셔틀은 SKU 수가 중간 이하이고 처리량이 비교적 적은 작업에 적합하다. 대량의 팔레트 출고보다 빈번한 출고와 반복적인 수작업 의존도 감소가 우선인 현장에서 고려할 만하다. 쉐퍼시스템즈 코리아의 전재범 영업 총괄은 "창고 자동화의 가치는 시스템이 해당 운영 환경에 얼마나 잘 맞는지에 달려 있다. 자동화 수준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더 나은 창고가 되는 것은 아니다. 효과적인 솔루션을 판단하는 진정한 척도는 보관 밀도, 출고 능력, 처리량이 운영 요구에 얼마나 잘 부합하는지다. 기업이 충분히 활용할 수 없는 용량이나 성능에 투자하거나, 보관 밀도를 높이기 위해 출고 유연성을 희생하는 것은 창고 자동화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공간, 인력, 투자 부담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 한국 기업에 중요한 것은 자동화를 확대하면 모든 용량 또는 생산성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가정에 따라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운영에서 시스템이 수행할 역할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ssi-schaefer.com/ko-kr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쉐퍼시스템즈 소개 쉐퍼시스템즈 그룹은 사내 물류의 모든 영역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보관, 피킹, 운송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쉐퍼시스템즈는 맞춤형 서비스 및 유지보수 패키지를 갖춘 완전 자동화 창고부터 로봇 기술과 무인운반차, 워크스테이션, 랙, 컨테이너 등 수동 및 반자동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6.10.28 11:10글로벌뉴스

옴니챗, 오픈스페이스 캐피털 주도 시리즈 A에서 미화 1000만 달러 유치…AI 에이전트 플랫폼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속

홍콩 2026년 10월 27일 /PRNewswire/ -- AI 네이티브 마케팅 및 고객 경험 플랫폼 옴니챗(Omnichat)이 오픈스페이스 캐피털(Openspace Capital)이 주도하고 다윈 벤처스(Darwin Ventures)와 에이콘 퍼시픽 벤처스(Acorn Pacific Ventures)가 참여한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서 미화 10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10월 27일 발표했다. 옴니챗은 이번 투자금을 에이전틱 AI 플랫폼 확장, Omni AI Agents 연구개발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 유치로 2026년 출시한 AI 에이전트 제품군 Omni AI Agents를 확대해 채팅 안에서 마케팅, 영업, 고객 서비스팀의 핵심 업무를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AI Marketing Agent: 프롬프트 하나로 고객 세그먼트를 구성하고 완성된 메시징 캠페인을 생성한다. AI Sales Agent: 채팅 안에서 제품을 추천하고 주문을 성사시킨다. AI Customer Service Agent: 연중무휴 24시간 고객 문의를 해결한다. OmniClaw: 고객 행동, 채팅 동향, 매장별 매출 기여도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AI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브랜드들은 이 에이전트들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OmniClaw는 6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브랜드 약 300곳에 도입됐다. 같은 기간 AI Marketing Agent를 사용하는 브랜드 수는 세 배로 늘었다. 옴니챗은 채팅을 한곳에 모으는 데 그치는 공유 수신함 도구와 달리, 고객 프로필 하나를 기반으로 마케팅, 영업, 고객 서비스를 통합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완료된 구매를 포함해 어떤 대화가 매출로 이어졌는지 추적한다. 옴니챗의 에이전트는 WhatsApp, LINE, Facebook Messenger, Instagram, WeChat, KakaoTalk, TikTok에서 두루 작동한다. 옴니챗 플랫폼은 다이슨(Dyson), 휠라(FILA), 왓슨스(Watsons), 록시땅(L'OCCITANE), VF 코퍼레이션(VF Corporation), SMCP, 미드 존슨(Mead Johnson) 등 글로벌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세계 각국의 기업에 측정 가능한 성과를 제공해 왔다. 고객사 5000곳이 미화 1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창출하도록 지원했으며 이제는 그 기반 위에 에이전틱 AI를 더해 기업이 인력 증원 없이 매출을 늘리도록 돕고 있다. 앨런 찬(Alan Chan) 옴니챗 창립자 겸 CEO는 "이번 시리즈 A 투자는 대화형 커머스에서 AI 기반 커머스로 전환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기존 고객 메시징 도구는 매출을 창출하려고 할 때 여전히 상당한 인력 개입이 필요하다. 기업에서 Omni AI Agent 플랫폼을 이용하면 24시간 판매, 마케팅, 고객 지원을 담당하는 에이전트를 배치할 수 있다. 오픈스페이스 캐피털, 다윈 벤처스, 에이콘 퍼시픽 벤처스와의 협력은 이 접근법을 아시아태평양과 전 세계로 확대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옴니챗은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구축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시리즈 A 투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Omnichat Raises US$10M Series A to Scale AI Agent Platform and Drive Global Expansion 옴니챗 소개 옴니챗은 선도적인 AI 네이티브 에이전틱 고객 경험 플랫폼으로, 전 세계 5000여 브랜드에 자율적으로 일하는 디지털 인력을 제공하고 있다. 포괄적인 AI 소셜 CRM 생태계를 통해 마케팅 자동화, 구매 전환, 고객 지원을 통합한다. 메타 비즈니스 파트너(Meta Business Partner)이자 WhatsApp 비즈니스 솔루션 공급사(WhatsApp Business Solution Provider), LINE 비즈니스 솔루션 기술 파트너(LINE Biz-Solutions Tech Partner)로서 WhatsApp, LINE, Facebook Messenger, Instagram, WeChat, KakaoTalk, TikTok에서 대화를 통한 소통을 에이전트가 실행에 옮겨 일상적인 고객 대화를 측정 가능한 매출로 전환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www.omnichat.ai나 링크드인(LinkedIn),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픈스페이스 캐피털 소개 오픈스페이스 캐피털은 오랫동안 동남아시아에 전문적으로 집중해 온 멀티전략 자산운용사다. 초기 단계, 성장 단계, 첨단 신기술, 상장주식 분야의 펀드를 운용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전역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내에 투자, 기업 경영, 운영 전문가가 포진해 데이터, 기술, 브랜드, 인사, ESG, 성장자본 구조 설계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10년 넘게 동남아시아에 투자하며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고젝(GoJek, 현 GoTo), 크레디보(Kredivo), 파노(Fano), 비디오 리버스(Video Rebirth), 트레이드게코(TradeGecko) 등이 있다. 미디어 문의처 옴니챗릴리 영(Lily Yeung) 지역 커뮤니케이션 부사장메이시 천(Macy Chun) 선임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이메일: press@omnichat.ai

2026.10.28 11:10글로벌뉴스

[인터뷰] 급증하는 AI 해킹…한국 강점 살린 '정책 기반 보안 자동화' 서둘러야

인공지능(AI) 발전과 맞물려 국내 주요 기업, 조직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IT 운영과 보안 대응 자동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통적인 인프라 보안 역량은 높지만 플랫폼 관리와 개발 과정의 자동화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기존 보안 정책 수립 역량을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빈센트 칼데이라 레드햇 아시아태평양(APAC)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6' 현장에서 한국의 보안 환경을 평가하고 대안으로 '정책 기반 자동화'를 제시했다. 그는 "한국은 전통적인 인프라 영역에서 강력한 보안 문화를 갖추고 있으며 시스템 설계와 인프라를 검토하는 체계도 잘 마련돼 있다"며 "다만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다른 국가들은 자동화를 훨씬 더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만큼 플랫폼 관리와 개발 영역에서도 자동화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플랫폼 엔지니어링이 실무 관행으로 충분히 자리 잡지 못했다"며 "기술 자체보다는 조직 문화와 업무 방식 문제가 최근 급증한 보안사고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섬세한 정책 설계 역량, 보안 자동화에 활용해야" 국내 상황에 맞춰 칼데이라 CTO가 제시한 해법은 '정책 기반 자동화(Policy-driven automation)'다. 기존 프로세스 기반 자동화가 사람이 수행하던 업무 절차를 그대로 시스템에 옮기는 방식이라면 정책 기반 자동화는 조직이 준수해야 할 보안·운영 기준을 먼저 정의하고 시스템이 이를 지속적으로 충족하도록 하는 접근법이다. 그는 "한국은 정책을 매우 구체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사람의 업무 절차를 그대로 자동화하기보다 정책에 따라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만드는 방식이 더 적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엄격한 보안 정책 수립 역량을 자동화 체계 구축에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AI 에이전트 운영에서도 이러한 정책 중심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가 생성하는 결과를 사람이 일일이 검증하는 방식은 대규모 운영에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빈센트 칼데이라 CTO는 "AI가 생성하는 모든 결과를 사람이 검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AI 시스템을 도입하는 가치도 떨어뜨린다"며 "사람은 AI 시스템의 목표와 행동 범위를 정의하고, 안전장치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평가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개별 작업을 승인하는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에서 시스템 전반을 감독하는 '휴먼 온 더 루프(Human-on-the-loop)'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제로데이 공격 불가피…패치 넘어 피해 확산 막아야 빈센트 칼데이라 CTO는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취약점을 발견한 뒤 개별 기업이 패치하는 기존 방식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방대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에서 발생하는 취약점을 공동으로 분석하고, 실제 악용 가능성에 따라 대응 우선순위를 정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레드햇은 이를 위해 IBM과 함께 오픈소스 공급망 보안 체계 '라이트웰(Lightwell)'을 추진하고 있다. 여러 기업에서 발견된 취약점 정보를 모아 위험도를 평가하고, 대응 우선순위에 따라 보안 수정 사항을 마련해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업별 중복 대응을 줄이고 취약점 해결 속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레드햇은 라이트웰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잠재적 취약점 정보를 확보한 뒤 관련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에 수정 사항을 반영하기까지의 초기 서비스 수준 목표를 14일로 설정했다. 칼데이라 CTO는 "14일은 취약점 노출 위험과 실제 대응 가능성 사이의 균형을 고려한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취약점 패치 속도를 아무리 높이더라도 알려지지 않은 제로데이 공격까지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따라서 취약점을 신속하게 수정하는 동시에 공격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고 침해가 발생하더라도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대응 원칙으로 공격 표면 축소,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 심층 방어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불필요한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제거해 공격받을 수 있는 범위를 줄이고, 개발·배포 과정에서 소프트웨어의 무결성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또한 개별 시스템과 AI 에이전트의 접근 권한 및 실행 환경을 격리해 침해가 다른 시스템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취약점 대응 우선순위 역시 단순한 위험도 점수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운영 환경에서 악용될 가능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칼데이라 CTO는 AI 기반 보안 체계를 구축할 때 특정 외부 모델에 대한 의존도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Mythos)'를 언급하며 최근 다양한 AI 모델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조직 내부에서 통제할 수 없는 단일 모델에 전체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을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AI모델은 제공업체가 자체적인 사업적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소속된 국가 규제를 받기도 한다"며 "대표적으로 올해 초 발생했던 미토스 서비스 제한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IT 보안 관점에서 기술 주권이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2026.10.28 11:08남혁우 기자

애피어,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에 '사남 루' 선임

애피어가 글로벌 시장 확대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남 루를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사남 루 신임 부사장은 기술·전략·비즈니스 성장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전문성을 축적한 베테랑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아시아·태평양(APAC), 미국을 아우르는 애피어의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총괄 지휘한다. 애피어는 장기 성장 잠재력이 높은 EMEA와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 신규 오피스를 설립할 계획이다. 루 부사장은 현지 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정비하고 대외 소통을 확대해 마케팅 성과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이끌 예정이다. 루 부사장은 기술 업계에서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해 온 전문가다. 최근에는 비욘드 파운딩에서 비상근 최고마케팅책임자(Fractional CMO) 및 경영진 코치로 활동하며 시장 진출 전략을 자문했다. 이전에는 머신러닝 기반 광고 플랫폼 몰로코의 EMEA 마케팅 총괄, 게임 기술 기업 아리스토크랫 디지털의 기업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 밖에도 DXC·애플·SAP 등 유수의 글로벌 테크 기업의 성장 전략을 자문했으며,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와 함께 비즈니스 심리학 석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치한 위 애피어 CEO 겸 공동창업자는 “사남 루 부사장은 풍부한 글로벌 마케팅 경험과 뛰어난 전략적 감각, 업계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인재”라면서 “애피어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 및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하며, 지역별 마케팅 전략의 연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남 루 애피어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애피어는 지난 10년간 AI를 실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마케팅 ROI로 연결하며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성과를 입증해왔다”며 “애피어에 합류해 여러 팀과 협력하며 고객 및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애피어가 쌓아온 성과와 그 가치를 전 세계 더 많은 기업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6.10.28 09:52백봉삼 기자

가짜뉴스 신고해도 '복붙 답변'...메타 법정 신고창구 유명무실

메타가 인스타그램 등에서 유통되는 허위조작정보를 신고할 수 있는 법정 창구를 마련했으나 이용자가 접근하기 어렵고 재검토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8일 메타의 정보통신망법상 신고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준호 의원실에 따르면 실제 게시물을 신고하고 재검토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동일한 답변만 반복적으로 전달받았다. 지난 7월7일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에 불법정보와 허위조작정보의 신고 처리, 결과 통지, 이의신청 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메타도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법정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접근성이다. 인스타그램에서 게시물 오른쪽 상단의 점 세 개를 눌러 신고하는 기능은 메타 자체 운영정책에 따른 절차다. 정보통신망법에 근거해 신고하려면 고객센터의 여러 메뉴를 이동한 뒤 '특수한 신고 유형'에 포함된 별도 양식을 찾아야 한다. 실제 신고 과정에서도 한계가 드러났다. 한 의원실은 지난 9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김혜경 여사 생가 복원' 관련 게시물을 법정 신고창구에 접수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해 7월 논란이 됐던 생가 복원 문제가 현재도 추진되는 것처럼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종료된 사안이라며 사실관계를 부인한 내용과 차이가 있다는 것이 의원실의 설명이다. 그러나 메타는 해당 콘텐츠가 언론사 등이 게시한 것으로 확인돼 접근을 제한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회신했다. 의원실은 게시물을 올린 계정이 실제 언론사 계정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재검토를 요청했다. 원래 기사는 제3자의 개인적 주장을 소개한 것이지만,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생가 복원이 확정적으로 추진되는 것처럼 내용을 바꿨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메타는 추가로 제출된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 근거 없이 기존과 같은 답변을 전달했다. 국내 법인의 대응에도 한계가 확인됐다. 페이스북코리아는 허위조작정보 신고와 처리 현황에 관한 의원실 자료요구에 미국 메타 본사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관련 내용을 상세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답했다. 한 의원은 일반 게시물 신고 화면에서 법정 신고창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개선하고, 재검토 요청에는 추가로 제출된 근거에 대한 판단 내용을 설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본사와 국내 법인 사이의 대응체계 정비도 요구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는 사업자들이 법정 신고창구를 설치했는지뿐 아니라 이용자의 접근 편의성과 신고 처리, 결과 통지 등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할 것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신고창구가 있어도 이용자가 찾기 어렵고, 구체적인 사유를 들어 재검토를 요청해도 같은 답변만 돌아온다면 제도를 신뢰하기 어렵다"며 "법에 따른 절차를 마련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이용자가 신고 결과를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타의 운영 개선과 방미통위의 점검을 통해 법 개정의 취지가 실질적인 이용자 보호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10.28 09:28박수형 기자

해킹책임 묻고 AI예산 따졌지만…과방위 국감 남은 쓴맛

올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는 잇따른 해킹 사고의 책임을 추궁하고 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과 예산을 검증하는 자리로 요약된다. 통신·플랫폼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와 AI 산업 경쟁력이라는 주요 현안을 다뤘지만,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국감 제척 논란과 의원 간 인신공격성 발언, 쇼츠 영상 촬영을 둘러싼 공방으로 감사가 차질을 겪는 등 아쉬움도 남겼다. 특히 여야의 충돌로 일부 감사에서는 전체 위원 가운데 4명만 질의를 마친 채 회의가 종료됐다. 정책 현안에 대한 질의가 정치적 공방에 밀린 셈이다. 해킹 책임 추궁, AI 예산 검증 먼저 개인정보 유출과 부정결제 피해, 해킹 관련 증거 관리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의원들은 통신 3사의 정보보호 책임자들을 상대로 사고 발생 경위와 대응 과정, 이용자 피해 구제 방안을 따져 물었다. 사고 이후 기업들이 내놓은 재발 방지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이행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 특히 보안 투자 규모뿐 아니라 인력과 조직 운영, 내부 통제체계의 적정성도 검증 대상에 올랐다. 해킹 사고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기업이 사고를 조기에 탐지하고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갖췄는지,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충분히 취했는지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플랫폼 분야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이용자 보호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보안 문제에 대해 개별 사업자뿐 아니라 관련 사업을 관리하는 기업의 책임 범위를 따져야 한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다. 정부의 사이버보안 대응체계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으로 분산된 보안 대응 기능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겨냥한 해킹 위협에 대응할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를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AI 분야에서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업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산업 육성 예산의 적정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정부가 대규모 재정을 투입하는 만큼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어떻게 검증할 것인지, 관련 인프라 투자가 실제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뤘다. 이진숙 제척에 막말·쇼츠 공방 하지만 정치적 충돌로 정책 국감이 무력화 되기도 했다. 중심에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국감 제척 논란이 대표적이다. 과거 방송통신위원장 재직 당시 업무에 대한 이해충돌 문제가 제기되자 송기헌 과방위원장은 자진 회피를 제안했지만 이 의원은 이를 거부했다. 결국 제척안은 여당 주도의 다수결로 의결됐다. 여당은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야당은 국회의원의 감사 권한 침해라고 반발했다. 이 갈등은 16일 KBS와 EBS 등에 대한 감사에 이어져 공방 끝에 전체 위원 가운데 4명만 질의를 마친 채 산회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이후 헌법재판소가 제척 효력 일부를 정지하면서 의원 한 명의 제척과 그에 따른 파장이 과방위 국감의 주인공이란 평까지 나왔다. 의원 간 인신공격성 발언도 나왔다. 이를테면 여야 의원 간 KBS 보도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해명이 참 졸렬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법원에서 인정한 거짓말쟁이 아닌가" 등의 품격을 찾기 어려운 표현이 오갔다. 또 기관장 출장 관련해 의원의 질의가 답변을 확인하기보다 '셀프 승인'과 '특정 여성 직원 동행'이라는 의혹을 부각하는 데 치중했다는 현장 취재진의 비판이 줄을 이었다. 실제 관련 내용은 주로 언론의 보도로 다뤄지기보다 자극적인 장면을 앞세운 SNS 영상의 소재로 소비됐다. '쇼츠 정치'라고 불리는 SNS 영상 만들기에 열중한 탓에 의원 보좌진의 국감장 영상 촬영을 두고도 여야 의원들이 충돌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그런 가운데 송기헌 과방위원장은 여야의 언쟁이 이어질 때마다 감사 진행을 우선하며 발언을 제지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발언까지 제한하면서 정치적 공방을 줄이고 질의와 답변에 시간을 배분하는 모습이었다.

2026.10.28 07:52박수형 기자

피오스 지노믹스 생물정보학 팀 및 서비스, 엑셀라로 이전

에든버러 소재 팀, 엑셀라 과학 컨설팅 그룹에 합류하며 오믹스 분석 전문성과 영국•유럽 내 입지 강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및 인도 하이데라바드, 2026년 10월 27일 /PRNewswire/ -- 글로벌 과학 정보학 기업 엑셀라(Excelra)가 피오스 지노믹스(Fios Genomics Ltd)의 생물정보학 서비스와 담당 팀이 2026년 10월 20일부로 엑셀라로 이전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Fios Genomics bioinformatics team and services move to Excelra 에든버러에 본사를 둔 피오스 지노믹스는 약 20년간 제약, 생명공학 및 기타 생명과학 연구자들을 위해 복잡한 오믹스 데이터를 실질적인 가치를 지닌 인사이트로 전환해 왔으며, 특히 멀티오믹스 연구 분석 분야에서 깊이 있는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번에 엑셀라의 과학 컨설팅 그룹에 합류한 팀은 기존과 동일한 연구진과 플랫폼으로 피오스 지노믹스 고객에게 계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오스 지노믹스의 사라 라이너(Sarah Lynagh)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이전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더 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피오스 지노믹스는 언제나 과학적 역량의 우수성과 개별 연구에 기울이는 세심한 노력을 강점으로 삼아왔다. 엑셀라는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며, 더욱 폭넓은 데이터 과학 및 과학 정보학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가 협력하는 연구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엑셀라의 야니크 벤트센(Jannick Bendtsen) 생물정보학 부문 부사장은 "피오스 지노믹스는 개별 연구에 대한 엄격한 분석을 신속하게 수행하고 결과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연구자들이 데이터세트를 확보했을 때 꼭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업무 방식은 통합 멀티오믹스, 중개연구 인사이트, 과학 분야 AI에 주력하는 우리의 방향과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진다. 이제 이 팀은 엑셀라의 데이터 자산과 AI 엔지니어링 역량, 훨씬 더 폭넓은 분야별 전문가 인력의 지원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엑셀라의 아난드비르 싱 브라르(Anandbir Singh Brar) CEO는 "피오스 지노믹스는 고객이 가장 어려운 질문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생물정보학 전문가팀을 구축해 왔으며, 이들을 엑셀라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오믹스 데이터는 계속 증가하지만, 어떤 표적인가? 어떤 적응증인가? 어떤 환자인가?라는 질문은 달라지지 않는다. 피오스 지노믹스의 깊이 있는 과학적 전문성에 우리의 생물정보학, 데이터 및 AI 네이티브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하면 이러한 질문에 더욱 신속하고 확신 있게 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오스 지노믹스 고객은 team.fiosgenomics@excelra.com으로 담당 팀에 연락할 수 있다. 엑셀라 소개엑셀라는 GOSTAR를 비롯한 AI 활용에 최적화된 데이터와 플랫폼, 상호 연결된 실험실 정보학, 멀티오믹스 전문성을 결합해 복잡한 연구개발(R&D) 과정에서 명확한 근거를 갖춘 의사결정을 도출하도록 지원하며, AI 기반 연구개발에 신뢰성을 더한다. 과학 중심(Science led). 데이터 기반(Data driven). 성과 지향(Outcomes focused). 피오스 지노믹스 소개피오스 지노믹스는 2008년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분사해 설립됐으며, 전 세계 제약,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체학, 전사체학, 멀티오믹스 연구 전반에 걸쳐 생물정보학 분석과 생물학적 해석을 제공해 왔다. 문의처프라샨트 샤르마(Prashant Sharma)contact@excelra.com

2026.10.28 02:10글로벌뉴스

엑스피펜, 모바일 영감과 전문 창작을 연결하는 전문가용 올 시나리오 드로잉 패드 매직 프로 13 출시

로스앤젤레스, 2026년 10월 27일 /PRNewswire/ -- 디지털 아트 혁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엑스피펜(XPPen)이 10월 27일, 업계 최초의 하드웨어 수준 액정 타블렛 모드(Drawing Display Mode)를 통해 데스크톱급 드로잉 디스플레이로도 작동하는 전문가용 올 시나리오 드로잉 패드 매직 프로 13(Magic Pro 13)을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X4 스마트 칩 스타일러스(X4 Smart Chip Stylus), 3K 120Hz 종이 질감 디스플레이, 깊이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을 결합해 다재다능한 디지털 드로잉 경험을 선사한다. IFA 2026에서 첫선을 보인 매직 프로 13은 가제티 어워즈(Gadgety Awards), 테크레이더(TechRadar), 얀코 디자인(Yanko Design),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스(Android Headlines)로부터 '베스트 오브 IFA 2026(Best of IFA 2026)' 4개 부문을 수상하며, 휴대용 드로잉과 전문가용 데스크톱 작업 환경을 결합한 혁신성과 접근 방식을 인정받았다. 엑스피펜의 브라이언 황(Brian Huang) 마케팅 디렉터는 "아티스트에게는 작업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작업 방식에 맞춰 달라지는 창작 도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직 프로 13은 독립형 드로잉 패드이자 전문가용 드로잉 디스플레이로 모두 작동하는 업계 최초의 2-in-1 기기로, 창작자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창작 도구가 아티스트와 함께 계속 진화해야 하며,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방식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줘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업계 최초의 하드웨어 수준 액정 타블렛 모드 매직 프로 13의 핵심 기능은 디지털 드로잉 패드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하드웨어 수준의 액정 타블렛 모드이다.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USB-C 케이블 하나로 호환되는 PC에 연결하면 전문가용 드로잉 디스플레이로 작동한다. 전용 하드웨어 아키텍처는 네이티브 색 재현과 초저지연 펜 입력은 물론 최대 3K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스타일러스는 16K 필압, 기울기 감지, 호버 프리뷰, 맞춤 설정이 가능한 배럴 버튼 등 모든 기능을 그대로 유지해 이동 중 스케치에서 데스크톱 정교화 작업까지 매끄럽게 이어 갈 수 있다. 휴대성을 갖춘 디자인과 통합 창작 도구 8MP 전면 카메라와 13MP 후면 카메라를 갖춘 매직 프로 13은 시각 자료와 창작 아이디어를 담아낼 때 더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두께가 6.65mm, 무게가 655g에 불과한 이 제품은 휴대성에 10200mAh 배터리와 45W PD 고속 충전을 더해 장시간 창작 작업을 지원한다. USB-C 포트 두 곳 모두 45W PD 충전을 지원하며, 오른쪽 측면의 상단 포트는 PC에 직접 연결하는 액정 타블렛 모드를 지원해 충전 중에도 계속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Android) 16을 탑재한 매직 프로 13은 다목적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제공한다. 엑스피펜이 개발한 쉘프(Shelf) 앱은 이미지 태그, 주석, 스마트 검색으로 시각 자료를 정리하도록 돕고, 캔버스(Canvas) 앱은 스케치하고 영감을 포착하는 전용 공간을 제공한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바로 드로잉(Quick Draw with Screen Off), 자유형 윈도우(Freeform Windowing), 스크린샷 낙서(Screenshot Doodle) 등의 추가 기능은 더 다양한 상황에서 창작 작업을 편리하게 만든다. X4 스마트 칩 스타일러스 및 3K 120Hz 종이 질감 디스플레이 매직 프로 13에는 전력 효율이 높은 칩, 최적화된 센서, 그리고 총알 모양 펜촉을 결합해 빠르고 안정적이며 정밀한 필획을 구현하는 X4 스마트 칩 스타일러스가 함께 제공된다. 16K 필압, 초기 작동 하중 2g, 60도 기울기 인식을 지원해 미세한 압력 변화까지 포착하므로 세밀한 드로잉과 자연스러운 음영 표현을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3K 해상도를 제공하며 주사율을 60Hz, 90Hz, 120Hz 중에서 조절할 수 있다. AG+AF 나노 에칭 유리는 종이 같은 필기감을 구현하고, 650니트 최대 밝기와 티유브이 슈드(TÜV SÜD) 저청색광 인증은 시청 경험을 높인다. sRGB 100%와 DCI-P3 96%를 지원하는 이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전문가용 색상 요건에 맞춰 sRGB, 어도비(Adobe) RGB, DCI-P3 사이에서 시스템 수준의 색 영역 전환도 지원한다. 가격 및 출시 정보 매직 프로 13은 2026년 10월 27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가격은 미화 899달러이다(가격과 구매 가능 여부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xp-pen.com/product/magic-pro-13.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8 00:10글로벌뉴스

EDC와 EFA, 캐나다-호주 무역 및 투자 관계 강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캐나다와 호주 수출신용기관 간 파트너십으로 양국 기업의 기회 확대 시드니, 2026년 10월 27일 /PRNewswire/ -- 캐나다수출개발공사(Export Development Canada, EDC)와 호주수출금융공사(Export Finance Australia, EFA)가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제성장, 에너지 안보, 공급망 회복력,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전략적 금융지원 기회와 투자 프로젝트에 관한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금융지원, 거래 촉진, 공동 대외 활동, 지식 공유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캐나다와 호주의 기업 및 투자자를 연결해 상호 관심 분야의 기회를 포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캐나다와 호주는 탄탄한 상업적 유대와 공동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토대로 오랜 무역과 투자 관계를 유지해 왔다. 2025년 양국 간 상품 교역액은 총 73억 캐나다달러였으며, 캐나다의 수출액은 30억 캐나다달러를 넘어섰다. 2018년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CPTPP) 발효 이후 양국 간 상품 교역은 연평균 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호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캐나다의 최대 해외 직접투자 대상국으로, 2025년 캐나다의 대호주 직접투자액은 501억 캐나다달러에 달했다. 호주의 대캐나다 직접투자액은 총 364억 캐나다달러였다. 캐나다와 호주 기업의 주요 유망 분야로는 인프라, 에너지 및 에너지 전환, 광업 및 핵심 광물, 농식품 및 농업기술, 디지털 기술, 방위산업, 항공우주 등이 있다. 주요 발언 "캐나다와 호주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확대되는 경제 관계를 통해 양국 근로자와 기업에 기회를 창출해 주고 있다. 지난해 양국 간 상품 교역액은 73억 캐나다달러에 달했고, 캐나다의 수출액은 30억 캐나다달러를 넘어섰으며, 양방향 직접투자액은 총 860억 캐나다달러를 웃돌았다. EDC와 EFA 간 이번 협약은 기업을 연결하고 투자를 유치하며, 장기적인 경제성장과 회복력을 뒷받침하는 우선 분야에서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다."매닌더 시두(Maninder Sidhu) 캐나다 국제통상장관 "캐나다와 호주는 상당한 규모의 양방향 투자와 상호 보완적인 경제적 강점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손에 꼽힐 만큼 탄탄한 거래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기업을 연결하고 전문성을 공유하며, 해외 성장 기회를 추구하는 캐나다와 호주 기업을 지원할 새로운 기회가 마련됐다."앨리슨 낸키벨(Alison Nankivell) 캐나다수출개발공사 사장 겸 CEO "이번 협력으로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파트너와의 협력이 심화되고 호주의 투자 역량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양국은 안전하고 번영하는 인도태평양이라는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으며, 두 수출신용기관의 긴밀한 협력은 호주 기업과 국내 일자리에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돈 패럴(Don Farrell) 호주 통상관광장관 겸 상원의원 "호주와 캐나다는 경제 안보를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같다. 인프라, 핵심 광물, 에너지 전환 분야에 필요한 투자 규모를 고려하면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 간 협력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전문성을 공유하며, 결합된 역량을 통해 호주와 캐나다 기업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실무 체계를 갖추게 됐다."존 홉킨스(John Hopkins) 호주수출금융공사 대표이사 겸 CEO EFA 소개EFA는 호주 정부의 무역 및 전략 금융기관으로, 호주 수출기업과 공급망, 해외투자를 지원한다. 호주 기업이 해외에서 사업을 수주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하도록 돕는다. 또 금융을 통해 호주의 경제 안보와 역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국가 우선과제의 시행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exportfinance.gov.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C 소개EDC는 캐나다 기업이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금융 공기업이다. 캐나다 기업이 국내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신 있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금융 위험을 줄이며 사업을 확장하는 데 필요한 금융상품과 지식을 제공한다. EDC와 캐나다 기업은 캐나다 전국민을 위해 더욱 번영하고 강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기업 지원 방안은 전화 1-800-229-0575 또는 www.edc.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7 21:10글로벌뉴스

HUAWEI WATCH D3, ISH-ECS 2026서 첫선…첨단 혈압 모니터링을 일상으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6년 10월 27일 /PRNewswire/ -- 제31회 국제고혈압학회 학술대회 겸 제17회 에미리트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31st 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 Scientific Meeting and 17th Emirates Cardiac Society Annual Conference•ISH-ECS 2026)가 2026년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렸다. 고혈압 분야의 주요 국제 행사로 세계 각국의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이 모여 고혈압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최신 연구와 발전 동향을 논의했다. HUAWEI WATCH D3 Debuts at ISH-ECS 2026 국제 전문가들은 HUAWEI WATCH D 시리즈 웨어러블 혈압계를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혈압 모니터링과 관리를 지원하는 웨어러블 기술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화웨이(Huawei)는 국제고혈압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 ISH) 회원사로 이번 행사에서 새로 출시한 HUAWEI WATCH D3도 선보였다. 화웨이 전시 구역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신제품의 의료기기 수준 혈압 모니터링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첨단 웨어러블 기술이 일상에서 혈압 모니터링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봤다. 화웨이, 연구 진전 위해 웨어러블 혈압 기술 혁신기금 설립 고혈압은 전 세계에서 손꼽히게 흔한 만성질환이자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예방과 치료의 발전 속에서도 전 세계 혈압 조절률은 여전히 낮아, 더욱 효과적인 모니터링과 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화웨이는 이 분야의 추가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고혈압학회와 협력해 웨어러블 혈압 기술 혁신기금(Wearable Blood Pressure Technology Innovation Fund)을 설립했다. 기금은 웨어러블 혈압 측정과 웨어러블 혈압 관리라는 두 핵심 분야를 겨냥하고 있다. 혁신을 장려하고 웨어러블 기술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하며 전 세계 고혈압 예방 및 관리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신청 80여 건 가운데 첫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세 프로젝트의 책임 연구자들이 초청돼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이 세 프로젝트에는 스리랑카 콜롬보대학교와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중국 베이징대학교 인민병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진이 참여한다. 기금은 HUAWEI WATCH D 시리즈 기기를 활용한 혈압 관리의 후속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 HUAWEI WATCH D3 Debuts at ISH-ECS 2026 고혈압 가이드라인에서 인정받는 에어백 기반 웨어러블 기기 웨어러블 건강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팽창식 커프와 오실로메트릭 측정 기술을 이용하는 손목형 혈압계가 국제 의료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 기기들은 유럽고혈압학회(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 ESH)의 손목시계형 커프 오실로메트릭 혈압계 합의문(Wearable Wrist-Watch Type Cuff Oscillometric Blood Pressure Monitors: Consensus Statement), 2026년 국제고혈압학회 글로벌 고혈압 임상진료 가이드라인(2026 ISH Global Hypertension Practice Guidelines), 호프 아시아 네트워크(HOPE Asia Network) 아시아 고혈압 가이드라인(Asian Hypertension Guidelines) 등 여러 국제 가이드라인과 전문가 합의문에서 다룬 바 있다. 이 문헌들은 검증된 손목형 오실로메트릭 기기가 혈압 자가 모니터링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인정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러한 진전의 중요성과 향후 임상 활용에 대한 시사점도 논의했다. 중국에서는 중국 고혈압 예방•관리 가이드라인 2024년판(Chinese Guidelines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Hypertension, 2024 Edition)에 손목형 오실로메트릭 혈압 모니터링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한편,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활동혈압 측정에 관한 전문가 권고안(Expert Recommendations for Ambulatory Blood Pressure Measurement Using Wearable Devices)에서는 활동혈압 모니터링에 국제 표준에 따라 검증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고혈압 관리에서 웨어러블 기술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국제적 인정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변화다. '화웨이 웨어러블 기술(HUAWEI Wearable Technology)' 혁신 세션과 HUAWEI WATCH D3 체험 세션에서 화웨이 전문가들은 종합적인 건강 관리에 대한 자사의 접근법을 뒷받침하는 기술과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국제 고혈압 전문가들도 HUAWEI WATCH D3와 이 제품이 혈압 모니터링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왕지광(Wang Jiguang) 중국고혈압학회(Chinese Hypertension Association) 회장 겸 교수는 "일상 방해를 최소화하는 활동혈압 모니터링(Minimally Disruptive ABPM)과 환경 모니터링 알림 같은 HUAWEI WATCH D3의 혁신은 새로운 시각에서 향후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혈압 관리를 자동화하고 일상에 자연스럽게 통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지 스테르기우(George Stergiou) 국제고혈압학회 회장 겸 교수는 HUAWEI WATCH D3를 두고 혈압의 양상과 패턴을 파악하기에 좋은 신뢰할 수 있는 새 웨어러블 기기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유럽고혈압학회와 국제고혈압학회에서 검증된 손목 커프형 혈압계의 임상 사용을 장려하는 동시에, 임상 현장 도입에 관한 추가 연구를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리암 알사이드(Maryam Al Saeed) 모하메드 빈 라시드 의과보건과학대학교 교수는 "두바이 헬스(Dubai Health)와 화웨이는 당뇨병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한 비침습적 웨어러블 기술을 평가하는 임상연구에서 협력하고 있다"며 "실제 환경에서 수집한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예방을 발전시키고 선제적 의료를 구현하며 다양한 인구집단의 장기적인 건강 성과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SH-ECS 2026 HUAWEI WATCH D3, 모니터링과 일상의 편의성 결합 궁위안쑹(Gong Yuansong) 화웨이 스마트 웨어러블 및 스포츠 건강 제품라인 부사장(솔루션 및 생태계 담당)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궁 부사장은 사람들이 치료를 넘어 선제적 모니터링과 조기 예방으로 나아가면서 개인 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가 확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혈압 관리 역시 개별 측정과 병원 방문을 넘어 일상적인 건강 관리의 일부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궁 부사장은 "사용자는 스마트 웨어러블과 건강 한눈에 보기, 추세, 준비도 점수 같은 종합적인 건강 인사이트 기능을 통해 자신의 건강수명을 이해하고 점진적으로 행동에 나서 이를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UAWEI WATCH D3는 화웨이의 건강 중심 웨어러블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최신 제품이다. 화웨이의 3세대 손목형 혈압계로, 전문적인 측정 기능에 가벼운 디자인과 일상적인 혈압 관리를 지원하는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초슬림 에어백 오실로메트릭 측정 기술로 운동 전후 혈압을 측정하는 새 모드도 도입됐다. 사용자는 이 기능으로 신체 활동에 따른 혈압 변화를 추적해 비정상적일 수도 있는 반응을 파악하고, 제공되는 관련 정보와 권고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운동할 수 있다. 이 모드는 동종 기능 가운데 업계 최초로 유럽연합(EU) 의료기기규정(MDR)에 따른 CE 인증과 중국의 2등급 의료기기 등록을 획득했다. 화웨이는 상하이교통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루이진병원과 협력해 일상 방해 최소화 활동혈압 모니터링 연구(Minimally Disruptive ABPM Study)도 시작했다. 이 연구는 현지 연구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말레이시아 등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하루 종일 수행하는 광용적맥파(PPG) 모니터링과 보정을 위한 정밀 에어백 기반 오실로메트릭 측정을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측정 방식을 탐구한다. 이 접근법은 필요한 커프 기반 측정 횟수를 27회에서 7회로 줄여 활동혈압 모니터링 중 발생하는 일상 방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모니터링 방식은 24시간 평균, 주간 및 야간 평균, 하루 동안의 혈압 변화를 보여주는 차트 등 혈압 패턴에 대한 상세한 개요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 정보는 사용자가 자신의 혈압 추세를 제대로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관리할 때 유용할 수 있다. ISH-ECS 2026에서는 학술 교류부터 기술 혁신에 이르기까지, 혈압 관리를 변화시킬 웨어러블 기술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화웨이는 HUAWEI WATCH D3와 같은 혁신을 통해 첨단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임상 환경을 넘어 일상으로 확장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 관리에 더욱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돕고 있다.

2026.10.27 21:10글로벌뉴스

신세계라이브쇼핑, '쥬시꾸뛰르' 단독 상품 출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쥬시꾸뛰르(Juicy Couture)'를 선보이며 40~50대 여성 고객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함께 쥬시꾸뛰르 컬렉션을 기획하고 단독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쥬시꾸뛰르는 199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탄생한 패션 브랜드다. 캘리포니아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을 앞세워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Y2K 패션 유행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재 30개국 이상에서 2만5000개 이상의 판매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컬렉션의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신세계인터내셔날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글로벌 본사와도 협업해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이번 컬렉션은 쥬시꾸뛰르를 상징하던 화려한 스타일 대신 차분한 색상과 편안한 실루엣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Y2K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40~50대 고객이 일상에서 입기 좋은 럭셔리 캐주얼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레이어드 니트 세트를 시작으로 니트 셋업과 구스다운 등 다양한 단독 기획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지컷, 블루핏, 에디티드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잇따라 선보이며 여성복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쥬시꾸뛰르 론칭을 통해 자체 기획 브랜드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까지 상품 구성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쥬시꾸뛰르는 개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담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라며 "고객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상품 기획 단계부터 활용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2026.10.27 19:00안희정 기자

FP 마켓츠: 힐리 첫 예산안에 영국 국채에 쏠린 이목

리마솔, 키프로스, 2026년 10월 27일 /PRNewswire/ -- 존 힐리(John Healey) 영국 재무장관이 수요일 오후 12시 30분(GMT)에 첫 가을 예산안을 발표한다. 힐리 장관과 앤디 버넘(Andy Burnham) 총리는 이를 통해 조세 및 지출 계획을 제시하게 된다. 힐리 장관의 연설 이후 영국 예산책임청(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이 향후 5년간의 경제 및 재정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전 예산안 발표 때보다는 추측이 덜 과열되긴 했지만, 힐리 장관이 마주한 여건은 분명 녹록지 않다. 차입 비용은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공부문 지출은 과거 유례가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이고 세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봄철 전망 당시 약 200억 파운드로 추산됐던 재정 여력도 줄어들어, 100억 파운드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버넘 총리는 이번 의회 임기 중에 연금 트리플 록(Triple Lock)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노동당이 다음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2030년 4월부터 물가상승률과 2.5% 중 높은 수치를 적용하는 더블 록(double lock)으로 이를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힐리 장관은 소득세, 국민보험료, 부가가치세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레이철 리브스(Rachel Reeves) 전 재무장관이 설정한 재정 준칙도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세수 확대 수단이 당분간 배제된 만큼 힐리 장관은 기업과 복지 부문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기업 관련 세금과 견습훈련에 주로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며, 은행 부담금이 포함될 수도 있다. 정부가 25세 미만자에 대한 통합급여 중 건강 관련 급여를 삭감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는 노동당 의원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비 지원 대책도 예상된다. 애런 힐(Aaron Hill) FP 마켓츠(FP Markets)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트레이더와 투자자는 영국 국채 수익률을 예의주시할 것이다. 파운드화의 반응은 수익률 변동을 이끄는 요인에 달려 있다고 본다. 성장에 따른 수익률 상승은 파운드화에 긍정적이지만, 위험에 따른 상승은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예산안 발표 기간에는 영국 자산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다행히 FP 마켓츠 투자자는 세계적 수준의 거래 플랫폼을 통해 영국 국채, 다양한 파운드화 통화쌍, 영국의 주요 주가지수를 대상으로 CFD 거래를 할 수 있다. FP 마켓츠 소개 FP 마켓츠는 2005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돼 여러 규제기관에게 감독을 받으며 수상 이력에 빛나는 브로커다. MetaTrader 4, MetaTrader 5, TradingView, cTrader 등 업계 선도 플랫폼에서 7개 자산군에 걸쳐 1만여 가지 CFD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FP 마켓츠를 감독하는 규제기관으로는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ASIC), 세이셸 금융서비스청(Financial Services Authority, FSA), 남아프리카공화국 금융부문행위감독청(Financial Sector Conduct Authority, FSCA), 케냐 자본시장청(Capital Markets Authority, CMA)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fpmarke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7 18:10글로벌뉴스

K-원전, 글로벌 공급망 협력 모색…'NES 2026' 개막

원전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모색하는 국제 원자력 종합 행사 '2026 국제 원자력수출 및 안전 콘펙스(NES 2026)'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부가 후원하고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HICO가 공동 주관한 'NES 2026'은 미국·프랑스·캐나다·베트남·체코 등 국내외 원전 관련 기업 120개사가 참여하고 3000여 명에 이르는 원전 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원자력 공급망을 이끌다'를 주제로 열려 이달 초 발표한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의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 사업 후속 기회를 비롯해 K-원전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콘퍼런스와 상담회·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콘퍼런스는 ▲AI 확산에 따른 원전의 중요성 ▲SMR의 미래와 진출 기회 ▲해외 공급망 참여 경험 공유 등을 주제로 27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된다. 특히, '미국 건설 사업 설명회(27일 오전)', '미국 대형원전 공급망 참여 기회(29일 오전)'는 최근 발표된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계기로 국내 기업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B2B 수출상담회는 해외 바이어 55개사, 국내 중소·중견기업 7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된다. 일회성 미팅이 아니라 실제 수출 실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전 의향조사를 거쳐 기업별 상담 시간표가 정해진 일대일 수출 상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테라파워(미국), EDF·프라마톰(프랑스), 엣킨스레알리스(캐나다), PVN(베트남) 등 전 세계에서 주요 핵심 앵커기업들이 바이어로 참석했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77개 기업과 기관이 182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 원전 기자재·EPC 등 대기업·공기업 외에 팀코리아 공동관(4개사), SMR관(10개사), 수출 첫걸음 기업관(18개사) 등 다양한 기업 연합 형태가 참여했다.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AI·기후대응에 따른 원전 수요 확대와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에 따른 미국 등 글로벌 수출 기회를 통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대원전수출시대'의 막이 올랐다”며 “원전 수출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100년 비즈니스'인 만큼, 정부와 우리 산업계가 하나의 '팀 코리아'로 힘을 합쳐 전 세계 원전 공급망을 선점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6.10.27 16:49주문정 기자

라피더스와 HCL테크,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위한 파트너십 발표

도쿄 및 인도 노이다, 2026년 10월 27일 /PRNewswire/ -- 글로벌 선도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 (NSE: HCLTECH) (BSE: HCLTECH)와 첨단 로직 반도체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일본의 기업 라피더스(Rapidus Corporation)가 10월 26일, 라피더스의 진화하는 반도체 엔지니어링 수요를 지원하는 데 주력하는 HCL테크의 인도 개발 센터 2곳을 공식 개소했다. 벵갈루루와 후블리에 자리한 이 센터는 핵심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HCL테크가 지닌 글로벌 리더십을 활용해 라피더스에 마스크 설계, 설계 인프라, 공정 설계 키트 개발, 설계 기술 공동 최적화, 레이아웃 설계 등 다양한 반도체 엔지니어링 역량을 제공한다. HCL테크는 또한 일본에서 라피더스가 필요로 하는 인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라피더스와 협력해 인도 엔지니어링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라피더스의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인 아쓰요시 고이케(Atsuyoshi Koike) 박사는 "라피더스가 일본에 차세대 반도체 제조 역량을 구축한다는 사명을 추진함에 따라, 탄탄한 엔지니어링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HCL테크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에서 성장하는 반도체 엔지니어링 인재 풀을 활용하고, 일본 내 당사 운영을 보완하는 전담 개발 역량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당사의 장기 목표를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기술 전문성과 자원을 함께 개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HCL테크의 C 비자야쿠마르(C Vijayakumar) 최고경영자 겸 상무이사는 "첨단 반도체는 향후 10년의 기술을 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은 일본과 인도 간 전략적 협력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라피더스의 차세대 반도체에 대한 포부와 HCL테크의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결합해 칩 도입을 가속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하며, 차세대 반도체 혁신의 토대를 마련한다"라고 덧붙였다. HCL테크 소개 HCL테크는 60개국 이상에서 23만 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폭넓은 기술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AI,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제공한다. HCL테크는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반도체, 통신 및 미디어, 리테일 및 소비재, 모빌리티, 공공 서비스 등 모든 주요 산업 분야의 고객과 협력해 산업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6년 9월 마감 12개월 기준 연결 매출은 미화 148억 달러를 기록했다. hcltech.com에서 HCL테크가 어떻게 귀사의 발전을 한층 가속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라피더스 소개 라피더스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로직 반도체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피더스는 설계, 웨이퍼 공정, 3D 패키징 등에서 사이클 타임을 단축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새로운 산업을 창출한다. 라피더스는 반도체 활용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충족과 번영,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 도전할 계획이다. 추가 정보 필요시 문의처: HCL테크메러디스 부카로(Meredith Bucaro), 미주 - meredith-bucaro@hcltech.com엘카 구디얼(Elka Ghudial), 유럽 - elka.ghudial@hcltech.com제임스 갤빈(James Galvin), 아시아태평양 - james.galvin@hcltech.com니틴 슈클라(Nitin Shukla),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 - nitin-shukla@hcltech.com 라피더스contact@rapidus.co.jp

2026.10.27 16:10글로벌뉴스

엔씨, '지스타 2026' 스타트업 참가 후원

엔씨가 10년째 이어온 게임 스타트업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지스타 2026' B2C관 참가를 지원한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6'에서 게임 스타트업의 B2C관 참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게임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손잡고 2017년부터 스타트업 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43개 스타트업에 총 51회의 전시 지원을 제공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성과조사에 따르면 엔씨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중 조사에 응답한 17개사의 2025년 매출액은 약 675억 8000만원으로, 지스타 참가 당시(약 102억 7000만원)보다 558% 증가했다. 참가 이후 누적 매출은 약 2907억 7000만원에 이르며, 참가 당시(2022년) 매출이 전무했던 한 기업은 2026년 10월까지 1941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종사자 수는 참가 당시 163명에서 현재 448명으로 늘어 28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고, 누적 192억 8천만 원의 투자 유치 및 157억 2000만원 규모의 계약 체결 성과도 거뒀다. 엔씨는 올해 후원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지스타 B2C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한다.이번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은 '슈퍼조이'와 '지니소프트' 2개 사로, 일반 관람객에게 직접 게임을 선보이며 피드백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엔씨는 지스타 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인디크래프트',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전시회 참여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장현영 엔씨 대외협력 상무는 "지난 10년간 지스타에 참가한 스타트업들이 게임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올해는 B2C관 참가를 통해 스타트업이 이용자와 만나는 접점을 넓히고, 앞으로도 게임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10.27 16:10진성우 기자

한화세미텍, '넵콘 아시아 2026' 참가…중화권 SMT 시장 공략

한화세미텍이 세계 최대 표면실장기술(SMT) 시장인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한화세미텍은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선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넵콘(NEPCON) 아시아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넵콘 아시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SMT 전시회다. 매년 600여개 기업과 7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한화세미텍은 이번 전시에서 고속 칩마운터 'HM520'과 대형·고중량 기판용 모델 'HM520W'를 연결한 인라인 생산 라인을 선보인다. 장착 속도와 대형 기판 대응력을 함께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를 앞세워 AI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자동차 전장 등 고성능 기판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칩마운터는 인쇄회로기판(PCB) 위에 전자부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장착하는 장비다. SMT 라인의 생산성과 품질을 좌우한다. 최근 부품은 작아지고 기판에 올릴 부품 수는 늘면서 칩마운터의 정밀도와 속도 경쟁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신제품 '데칸 플러스(DECAN Plus)' 시리즈도 중국에서 처음 공개한다. 기존 모델보다 속도와 정밀도를 높였다. 노후 장비를 교체하려는 현지 공장 수요를 겨냥했다. 생산 계획과 자재 관리,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티솔루션'도 현장에서 시연한다. 한화세미텍 관계자는 "고속 생산 라인과 데칸 플러스를 앞세워 글로벌 전자제품 위탁생산(EMS) 기업과 자동차 전장 고객을 공략하겠다"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중화권 점유율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2026.10.27 15:40진운용 기자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베라 CPU 256개 탑재한 100% 수냉식 랙 공개…대규모 에이전틱 AI 지원

엔비디아 베라 CPU 256개 탑재…3세대 엔비디아 MGX 기반 공통 인프라 제공 엔비디아 오픈셸 아키텍처 기반 에이전틱 AI 보안 및 모니터링 강화 DCBBS 기반 수냉식 인프라 통합 제공…대규모 AI 팩토리 구축 및 확장 지원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2026년 10월 27일 /PRNewswire/ -- AI,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하며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DCBBS)을 보유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NASDAQ: 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DCBBS 포트폴리오의 최신 제품인 엔비디아 베라 CPU 랙을 공개했다. 256 CPU Liquid-Cooled NVIDIA Vera CPU Rack for Agentic AI 엔비디아 베라 CPU 랙은 에이전틱 AI,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RL) 워크로드 및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밀도 CPU 컴퓨팅 역량을 제공하며, 수냉식 AI 팩토리 환경에서 최대 2만 2,500개의 샌드박스를 지원한다. 100% 수냉식으로 설계된 엔비디아 베라 CPU 랙은 현재 출하 중인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와 함께 운영하거나 독립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팩토리에서 에이전틱 AI의 증가하는 연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밀도 CPU 컴퓨팅 역량을 제공한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에이전틱 AI가 데이터센터의 요구사항을 변화시키면서 슈퍼마이크로는 완전 통합형 인프라를 통해 DCBBS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공냉식 구축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베라 CPU 포트폴리오는 랙 스케일 수냉식 솔루션 외에도 공냉식 1U 및 2U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와 함께 보안성과 확장성을 갖춘 에이전틱 AI에 최적화된 공통 아키텍처를 제공해 고객의 구축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메리어트(Chris Marriott)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부문 부사장은 "기업들이 에이전틱 AI와 강화학습을 확장하는 가운데 수천 개의 에이전트 워크플로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차원의 고밀도 CPU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엔비디아 베라 CPU와 블루필드-4 DPU를 슈퍼마이크로의 수냉식 DCBBS 아키텍처와 통합함으로써 고객은 AI 팩토리 전반에서 에이전틱 워크로드 실행을 확장하는 데 필요한 전용 컴퓨팅 역량과 하드웨어 기반 보안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전틱 AI와 강화학습 워크로드는 기존의 선형적 추론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작업을 나누어 수행하거나 반복하는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CPU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GPU가 토큰, 코드 및 쿼리 생성을 담당하는 반면, CPU 기반 샌드박스는 작업 실행과 결과 평가, 도구 활용 및 워크플로 관리를 수행한다. 따라서 수백 또는 수천 개의 GPU를 운영하는 AI 팩토리에서는 대규모 에이전트 병렬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CPU 컴퓨팅 역량이 필요하다. 이러한 대규모 CPU 연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베라 CPU 랙은 엔비디아 베라 CPU 256개를 통합해 총 2만 2,528개 코어와 4만 5,056개 스레드를 제공하며, 랙당 최대 2만 2,500개의 에이전트 샌드박스를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엔비디아 블루필드-4 DPU는 고성능 네트워킹과 칩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슈퍼마이크로의 DLC-2 직접 수냉식 냉각 기술 스택은 이러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100% 수냉식 랙을 구현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베라 CPU 랙은 현재 견적 요청이 가능하며 엔비디아 베라 CPU 랙 및 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 기반의 슈퍼마이크로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3세대 엔비디아 MGX 랙 기반 공통 인프라 엔비디아 베라 CPU 랙은 슈퍼마이크로 DLC-2 기술 스택에 포함된 3세대 엔비디아 MGX 설계를 적용해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와 공통 인프라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표준화된 구축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MGX는 가속 컴퓨팅을 위한 모듈형 레퍼런스 아키텍처로, 시스템 제조업체가 미래 기술과 호환되는 시스템을 신속하게 설계하도록 지원해 비용 절감과 시장 출시 기간 단축, 투자수익률(ROI) 개선에 기여한다. 800V DC 전력 공급 및 배터리 백업 장치 엔비디아 베라 CPU 랙은 기존 교류(AC) 전원 공급 방식과 800V 직류(DC) 사이드카 전력 랙 중 선택할 수 있다. 800V DC 사이드카 전력 랙은 기존 무정전 전원장치(UPS) 대신 배터리 백업 장치(BBU)를 활용해 정전 시 전력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전력 변환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자본적 지출(CapEx)과 운영비용(OpEx)을 절감할 수 있다. 엔비디아 오픈셸 아키텍처 기반 에이전틱 AI 보안 강화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베라 CPU 랙은 엔비디아 오픈셸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기본 지원해 AI 에이전트의 동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한다. 엔비디아 베라 CPU에서 실행되는 오픈셸은 에이전트에 최소 권한 원칙과 정책 기반 제어를 적용하며, 엔비디아 블루필드-4 DPU에서 실행되는 엔비디아 센트리(NVIDIA Sentry)는 대역 외(Out-of-Band) 모니터링과 정책 적용, 검증된 원격 측정 데이터(Attested Telemetry) 제공을 담당한다. 엔비디아 센트리는 에이전트가 허용된 범위를 벗어나면 수 밀리초 이내에 해당 에이전트를 격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호스트 CPU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도 운영 중인 에이전틱 AI 시스템의 가시성과 감사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연계 구축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용 DCBBS 블루프린트를 기반으로 베라 루빈 NVL72 랙과 베라 CPU 랙을 결합한 선택형 설계를 제공한다. 해당 구성에는 엔비디아 스펙트럼-X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 토폴로지, 핫아일 컨테인먼트(Hot-Aisle Containment) 레이아웃, DLC-2 기술 스택에 포함된 이중화 인로우 냉각 분배 장치(CDU) 및 후면 도어 열교환기가 적용된다. 독립형 CPU 플랫폼 구축 엔비디아 베라 CPU 랙은 독립형 CPU 플랫폼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 독립형 구축 시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과 샌드박스 실행, 데이터베이스 운영, 클러스터 관리, Slurm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같은 스케줄러, 데이터 분석, 대규모 소프트웨어 빌드 파이프라인 등의 워크로드를 가속화할 수 있다. 전담팀을 통한 구축 및 운영 지원 슈퍼마이크로는 베라 CPU 랙을 베라 루빈 NVL72와 함께 구축하거나 독립적으로 구축하는 경우 모두 하나의 전담팀을 통해 현장 시설 조사와 설계, L11•L12 통합 및 테스트, 현장 구축부터 지속적인 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 [슈퍼마이크로 소개] 슈퍼마이크로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 및 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을 시장에 가장 먼저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다. 슈퍼마이크로의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 및 생산을 강화해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지원한다. 미국과 아시아, 네덜란드에 위치한 글로벌 제조시설의 규모와 효율성을 기반으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는 슈퍼마이크로 제품은 그린 컴퓨팅 제품으로, 총소유비용(TCO)을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최적화됐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여 최적화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서버빌딩블록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친환경 IT추구(We Keep IT Green)는 슈퍼마이크로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해당 소유주의 자산이다.

2026.10.27 15:10글로벌뉴스

다르 글로벌 캐피탈 파트너스, 글로벌 투자 권한 아래 두바이 고부가가치 부동산 기회 공략

다르 글로벌의 DIFC 기반 DFSA 규제 대상 자산운용 계열사, 가치 창출과 하방 보호를 중심으로 한 원칙 있는 전략 제시 및 지아드 엘 샤르를 회장으로 선임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6년 10월 27일 /PRNewswire/ -- 런던 증시에 상장된 국제 럭셔리 개발업체 다르 글로벌(Dar Global)의 대체 자산 운용 계열사인 다르 글로벌 캐피탈 파트너스(Dar Global Capital Partners, DGCP)가 10월 26일,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 유럽, 영국, 미국을 아우르는 국경 간 전담 투자 권한을 통해 국제 부동산 시장에 자본을 투입하는 데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두바이에 대한 확신 있는 투자를 병행한다고 발표했다. DAR GLOBAL CAPITAL PARTNERS TARGETS HIGH-VALUE REAL ESTATE OPPORTUNITIES IN DUBAI ACROSS GLOBAL INVESTMENT MANDATE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DIFC)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두바이 금융서비스청(Dubai Financial Services Authority, DFSA)의 규제 감독을 받는 DGCP는 글로벌 민간 자산과 기관 자본을 최상급 부동산 자산과 연결한다. 최고의 자산 및 비즈니스 허브로서 지속적인 국제 자본 유입을 계속해서 유치하고 있는 두바이와 함께, 이 국경 간 위임의 일환으로 DGCP는 두바이에 집중하는 전용 부동산 기회 펀드의 잠재력을 모색하고 있다. 모든 목표 시장에 걸친 회사의 투자 체계는 매력적인 진입 가치 평가, 엄격한 구조적 하방 위험 보호, 전략적 자산 재포지셔닝과 운영 개선을 통한 적극적인 가치 창출을 우선시하는 기관 수준의 원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와 동시에 DGCP는 다르 글로벌 PLC의 지아드 엘 샤르(Ziad El Chaar) 최고경영자를 DGCP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모그룹의 국제 개발 사업 기반과 자산운용 플랫폼 간의 거버넌스와 연계를 강화했다. 이번 선임은 다르 글로벌이 최근 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의 에쿼티 셰어즈(상업 회사)(Equity Shares (Commercial Companies)) 카테고리로 상향 이전하고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총개발가치(Gross Development Value, GDV) 미화 230억 달러로 확장한 대전환기에 이뤄졌다. DGCP의 지아드 엘 샤르 회장 겸 다르 글로벌 최고경영자는 "다르 글로벌을 통해 우리는 125개 이상 국적의 투자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 플랫폼을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DGCP를 통해 기관 수준의 규제 대상 투자 수단을 마련함으로써, 투자자가 원칙 있고 가치 지향적인 체계를 통해 매력적인 국경 간 부동산 투자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를 밟고 있다. 우리는 세계 주요 관문 도시 전반에서 인수를 추진하는 한편, 두바이의 탁월한 펀더멘털은 목표 지향적인 자본 투입에 대한 강한 잠재력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DGCP는 국제 관할권 전반의 국부펀드, 기관투자자, 초고액 자산가 투자자를 위해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도록 설계된 전문 자산운용 및 자문 역량을 제공한다.

2026.10.27 15:10글로벌뉴스

[ZD SW 투데이] 어도비, 히스로 공항과 AI 검색 정보 정확도 높인다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어도비, 히스로 공항 승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지원 어도비가 영국 히스로 공항과 협력을 확대해 승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와 AI 검색 정보 정확도를 높인다. 연간 845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공항에서 승객이 웹사이트나 AI 서비스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도록 지원한다. 히스로 공항은 연간 5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웹사이트에 '어도비 CX 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할 예정이다. 콘텐츠 관리 도구와 '어도비 브랜드 비저빌리티'를 통해 공항 이용 정보와 접근성 지원 안내 등을 승객 상황에 맞춰 제공한다. 양사는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퍼플렉시티 등 AI 서비스에서 공항 공식 콘텐츠가 어떻게 인용되고 노출되는지도 추적한다. 이를 바탕으로 정보가 부족하거나 부정확하게 전달되는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 삼성증권 데이터 플랫폼으로 오라클 어워드 수상 베스핀글로벌이 삼성증권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례로 '2026 오라클 파트너 어워드' 아시아태평양(APAC) 데이터 플랫폼 브레이크스루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AI 월드 2026'에서 진행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오라클 자율운영 AI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삼성증권이 기존 데이터를 AI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했다. 금융권 보안 요구와 데이터 통제권을 설계에 반영했으며 삼성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사내 AI 적용 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사가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전사 업무로 AI 활용을 넓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뉴엔AI, 넷플릭스코리아 브랜드 협업 성과 분석 뉴엔AI가 넷플릭스코리아와 브랜드 파트너십 성과 분석을 위한 데이터 협업을 진행한다. 넷플릭스 작품을 활용한 광고와 출시 행사, 연계 프로모션 등이 온라인에서 얼마나 화제를 모으고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분석한다. 뉴엔AI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글 등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캠페인 언급량과 여론 변화를 파악한다. 급상승 트렌드와 소비자 반응을 함께 살펴 캠페인 파급 효과를 측정하고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로 데이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GS네오텍, 게임업계 AI 보안 전략 발표 GS네오텍이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열리는 '게임즈 온 AWS 2026'을 아마존웹서비스(AWS), 메가존클라우드와 공동 주최한다. 게임 개발과 운영에 AI를 도입할 때 필요한 클라우드 보안과 관리 방안을 소개한다. 박제호 GS네오텍 시큐리티 리드는 'AI 시대의 게임 클라우드 보안: 모델 밖의 책임과 공격 경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AI 기본법상 게임사가 검토해야 할 의무와 운영 기록, 클라우드 보안 위협 및 규제 대응 방안을 다룬다. 전시 부스에서는 클라우드 자산과 권한, 취약점을 통합 관리하는 '시큐리티 렌즈'를 시연한다. 여러 AI 모델을 연결해 민감정보 유출을 차단하고 비용을 관리하는 '에타지아',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을 작업별로 배분하는 '컴퓨트 렌즈'도 선보인다. ◆엘리스그룹, 중고생 161명 AI 에이전트 개발 지원 엘리스그룹이 '2026 AI 동행 프로젝트' 에이전트 AI 분과 해커톤 '메이커톤'을 마쳤다.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건국대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국 21개 중고등학교 학생 161명이 38개 팀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엘리스그룹 AI 코딩 에이전트 '헬피코드'를 활용해 쓰레기 재활용과 디지털 격차 완화, 고교학점제 지원 등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문제 발견부터 사용자 이해, 안전 설계, 구현과 검증까지 수행했으며 38개 팀 모두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참가 학생들은 후속 멘토링을 통해 결과물을 고도화하고 데모데이와 AI 교육 페스티벌 등에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 대학생 AI 해커톤 후원 영림원소프트랩이 후원한 '2026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열렸다. 한국컴퓨터교육학회가 주최하고 5개 대학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대회에 학생 약 100명이 20개 팀으로 참가했다. 참가팀 중 6개 팀은 자회사 플렉스튜디오의 AI 개발 도구 '플립프론트'와 '플립백'을 활용해 업무 화면과 서버 기능을 구현했다. 경영정보(ERP) 분야에서는 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와 연동하는 업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했다. 플렉스튜디오 도구를 사용한 3개 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반복 민원 원인 분석 서비스 '민원쏙쏙', 아이 성장 지원 서비스 '꼬물꼬물', 기부식품 접수와 현장 확인 업무를 연결한 '위드 앤 고(WITH & GO)'가 수상했다. ◆에너자이, 브로드컴 칩 기반 스마트홈 AI 시연 에너자이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네트워크 X 2026'에서 브로드컴 반도체 기반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선보였다. 통신장비 제조사 사젬콤과 가온그룹 부스에서 기기 자체로 AI를 구동하는 기술을 시연했다. 사젬콤 부스에서는 음성으로 가전을 제어하고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가온그룹 부스에서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네트워크 이용 목적을 파악해 주요 서비스에 통신 대역폭을 우선 배분하도록 돕는 기술을 소개했다. 에너자이는 두 시연에 사용한 AI 모델을 브로드컴 신경망처리장치(NPU)에 맞춰 최적화했다. 장한힘 에너자이 대표는 "브로드컴, 시냅틱스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파트너와의 기술 협력을 실제 고객과 제품에 적용되는 사업 성과로 연결하고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시장에서 상용화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7 14:57김동원 기자

"AI 확산 속 보안·인프라 병행 필수"…레드햇, 오픈소스 기반 3대 통합 로드맵 발표

레드햇이 인공지능(AI) 도입과 보안 강화, IT 인프라 현대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오픈소스 기반 기술 전략을 제시했다. 레드햇은 27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 IT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AI와 보안, 인프라 운영을 주제로 기술 발표와 국내 고객 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기조연설을 맡은 빈센트 칼데이라 레드햇 아시아태평양(APAC)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업들이 AI 도입 속도를 높이면서도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기존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전환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추가 인력이나 운영 위험을 늘리지 않으면서 여러 기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AI와 보안, 인프라 현대화를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칼데이라 CTO는 "AI 시대의 IT 경쟁력은 기술을 얼마나 빨리 도입하느냐보다, 보안과 안정성을 지키면서 얼마나 확실하게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레드햇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AI와 인프라 현대화를 하나의 전략 안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고객 사례로는 한전KDN의 전력망 운영 시스템 전환 전략이 소개됐다. 배선준 한전KDN 차장과 박준완 한국레드햇 전무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기반의 K-SCADA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SCADA는 감시 제어 및 데이터 수집의 약자로 전력 설비 등을 원격으로 감시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는 안정적인 운영이 필수적이다. 한전KDN은 이번 발표에서 기존 전력 IT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하는 과정과 함께 외산 기술 종속 및 노후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접근 방식을 공유했다. 보안 분야에서는 AI 확산에 따른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레드햇의 다층 방어 전략이 다뤄졌다. 최원영 한국레드햇 전무는 AI를 활용한 취약점 악용 속도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제품 전반에 보안 기능을 적용하는 다층 방어 체계를 설명했다. 고객이 지정한 환경에 맞춰 보안 패치를 제공하는 '라이트웰(LightWell)'도 소개했다. 이 밖에도 기업의 AI 전환을 위한 차세대 플랫폼과 레드햇 AI 활용 방안, 실습 중심의 기술 세션 등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AI 서비스 구축과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살펴보고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은 "지금 기업들은 AI 도입과 보안 강화, 인프라 현대화를 동시에 해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레드햇은 국내 기업들이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기술 종속에서 벗어나 AI 시대의 혁신을 실행할 수 있도록,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오픈소스 혁신 생태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27 13:46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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