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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해커톤 포 글로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4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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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달러짜리 문제… 규제 사각지대 온라인 도박, 전 세계 베팅 규모 5조 9000억 달러 도달

규제를 받지 않는 사업자들이 3대 생태계에서 소비자 활동 장악 헨더슨, 네바다,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게이밍 컴플라이언스 인터내셔널(Gaming Compliance International, GCI)이 새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온라인 도박의 베팅 규모가 세계적으로 5조 9000억 달러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조 달러짜리 문제(trillion dollar problem)'로 불리는 이 현상이 실제로는 몇 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경제라는 점을 확인시켜 주는 분석이다. 이 정도면 규제를 받지 않는 온라인 도박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경제권에 해당하는 것이자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범죄 형태라는 의미가 된다. 규제 받지 않는 사업자가 지배하는 글로벌 시장 GCI의 신규 보고서 GCI 온라인 게이밍 2025: 글로벌(GCI Online Gaming 2025: Global)에 요약된 글로벌 분석에 따르면, 평균적인 온라인 게임 시장은 구조적으로 불균형한 상태다. • 비규제 시장 78%• 규제 시장 22% 이는 전 세계 총게임수익(Gross Gaming Revenue, GGR) 시장 점유율 구조를 보여주는 수치로, 소비자가 창출한 수익의 대부분이 라이선스, 과세, 통제 체계 밖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주변적 문제가 아니라, 비규제 부문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의미다. 시장은 하나, 섹터는 셋 현재는 한 시장 안에서 같은 소비자와 관심, 지출을 두고 규제 산업과 비규제 산업이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이중 섹터 구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비공식 도박(unacknowledged gambling)이라는 제3의 섹터가 대규모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들 플랫폼은 도박 메커니즘을 모방하지만 기존 분류 체계 밖에 존재한다. 이는 2025년 이후 온라인 시장을 규정짓는 근본적인 변화로, 소비자들이 베팅과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을 재편하고 있다. 온라인 시장은 현재 다음과 같이 세 부문으로 분화되고 있다. • 규제 부문(Regulated) —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사업자• 비규제 부문(Unregulated) — 라이선스는 없지만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유치하고 거래를 수행하는 사업자• 비공식 부문(Unacknowledged) — 분류 체계 밖에 있는 도박 유사 상품 이는 단순한 규제상의 구분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시장을 경험하는 방식 자체를 의미한다. 이들 부문이 서로 융합되면서 규제 사업자의 상업적 수익은 감소하고, 세수 손실은 증가하며, 소비자 위험은 더욱 커지고 있다. 화이트 노이즈 시장 그 결과 GCI가 '화이트 노이즈 시장(White Noise Marketplace)'라고 하는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 이 환경에서는 모든 것이 보이고, 접근 가능하며, 서로 구별되지 않는다. 소비자는 이들 부문을 구분하지 않고 한 시장으로 경험한다. 2섹터 시장에서 3섹터 시장으로 전환되는 것이 글로벌 온라인 게임 산업의 다음 단계를 규정하게 될 전망이다. GCI는 각 국가의 업계와 지역사회, 소비자에게 이로운 조치에 초점을 맞춘 MPEO(Monitor, Police, Enforce, Optimize) 체제만이 해결책이라고 지적했다. 경영진 논평 매트 홀트(Matt Holt) GCI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온라인 도박은 베팅 규모가 5조 9000억 달러로 세계 최대를 다투는 지경에 이르렀고 대부분 규제 감독 밖에서 운영되고 있다. 규제 당국이 직면한 것은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지배적인 문제다. 시장 활동의 대다수가 규제 영역 밖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할은 전체 시장를 완벽히 투명하게 보여줘 규제 당국이 확신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스마일 발리(Ismail Vali) GCI 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지금은 국가를 가리지 않고 규제, 비규제, 비공식이라는 세 게임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이 세 번째 섹터는 소비자 혼란, 비규제 성장, 규제 복잡성이 대규모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소비자는 이 섹터들을 구분하지 않는다. 전부 다 접근 가능하고 모두가 동등하게 경쟁하는 한 시장으로 인식한다. 무엇이든 베팅할 수 있는 세상에서 소비자들은 닥치는 대로 베팅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모든 것의 게임화(gamification of everything)다.규제, 비규제, 비공식을 아울러 전체 시장을 볼 수 없다면 통제할 수도 없다. 이것이 변화이며, 우리가 GCI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다." 게이밍 컴플라이언스 인터내셔널(GCI) 소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gamingcompliance.com 미디어 문의처: GCI 온라인 게이밍 2025: 글로벌 보고서 전문 요청은 알라스테어 그레이엄(Alastair Graham) 게이밍 컴플라이언스 인터내셔널 전략운영 담당 수석부사장, +63 917 312 7802 | alastair.graham@gamingcompliance.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79874/5970168/GCI_Logo.jpg?p=medium600

2026.05.19 19:10글로벌뉴스

퍼시스턴트, 엑스텔 2026 아시아 경영진 팀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 영예 수상

경영 리더십, 재무 관리 및 투자자 관계 참여 부문 우수성 인정받아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및 인도 푸네,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글로벌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기업 현대화 선도기업 퍼시스턴트 시스템즈(Persistent Systems, BSE: 533179, NSE: PERSISTENT)가 5월 18일, 2026년 엑스텔 아시아 경영진 팀 설문조사(Extel Asia Executive Team survey)에서 권위 있는 '가장 영예로운 기업(Most Honored Company)' 구분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설문조사에서 강력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Persistent Earns Top Honors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in Extel's 2026 Asia Executive Team Survey 회사는 범아시아 및 중국 본토를 제외한 아시아 결과 모두에서 여러 부문에 걸쳐 최상위 순위를 획득해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 내에서 높아지는 신뢰도를 강화했다. 퍼시스턴트는 기술, IT 서비스, 소프트웨어 및 AI 산업 부문에서 중국 본토를 제외한 아시아에서 다음과 같은 순위를 확보했다. 샌딥 칼라(Sandeep Kalra) 최고경영자 겸 상임이사가 최우수 최고경영자 부문(매수 측 및 매도 측 합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퍼시스턴트의 투자자 관계 프로그램이 1위(매도 측)를 기록했다. 비닛 테레데사이(Vinit Teredesai) 최고재무책임자 겸 상임이사가 최우수 최고재무책임자 부문(합산 및 매수 측)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인정은 강력한 기업 거버넌스, 투명한 이해관계자 참여, 규율 있는 실행 및 지속적인 사업 성과에 대한 퍼시스턴트의 지속적인 집중을 반영한다. 순위는 리더십 신뢰도, 커뮤니케이션, 재무 청지기 역할, 자본 배분, 고위 경영진의 접근성,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에 대한 응답성, 재무 공시의 일관성과 투명성 등 주요 설문조사 지표 전반에 걸친 회사의 강점을 강조한다. 엑스텔(Extel)은 기업 리더십, 투자자 관계 프로그램, 거버넌스 및 재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독립적인 연구와 순위로 잘 알려져 있다. 50년 이상 동안 엑스텔의 설문조사는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의 벤치마크가 되어왔다. 올해 5500명 이상의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이 아시아 전역의 2500개 이상의 기업과 2700명 이상의 경영진을 평가했다. 퍼시스턴트는 2025년과 2024년 설문조사에서도 최상위 순위를 확보한 바 있다. 퍼시스턴트의 샌딥 칼라 최고경영자 겸 상임이사"엑스텔 순위에서의 지속적인 인정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이 퍼시스턴트에 계속 부여하는 신뢰와 확신을 반영한다. 그들의 지원에 감사하며 강력한 거버넌스, 규율 있는 실행,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기술 환경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목적과 민첩성을 갖추고 확장하면서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지속적인 장기 가치를 창출하는 회복력 있고 미래에 준비된 사업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퍼시스턴트 소개 퍼시스턴트 시스템즈(BSE: 533179, NSE: PERSISTENT)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에게 AI 기반 및 플랫폼 중심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기업 현대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이다. 18개국에 2만 7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이 기업은 혁신과 고객 성공에 전념하고 있다. 퍼시스턴트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제품 개발, 데이터 및 분석, CX 전환, 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형 자동화를 포함한 포괄적인 서비스 제품군을 제공한다. 회사는 MSCI 인도 지수(MSCI India Index)의 구성 종목이며, 니프티 미드캡 50(Nifty Midcap 50), 니프티 IT(Nifty IT), 니프티 미드캡 리퀴드 15(Nifty MidCap Liquid 15)를 포함한 인도 국가증권거래소(National Stock Exchange of India)의 주요 지수와 S&P BSE 100, S&P BSE SENSEX 넥스트 50(S&P BSE SENSEX Next 50) 등 BSE의 여러 지수에 포함되어 있다. 퍼시스턴트는 또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세계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Index)의 구성 종목이다. 회사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여 지속 가능성과 책임 있는 사업 관행에 대한 약속을 강화했다. 퍼시스턴트는 또한 뉴스위크(Newsweek)와 플랜트 A 인사이트 그룹(Plant A Insights Group)으로부터 2025년 포용성 및 다양성 부문 미국 최고 직장(America's Greatest Workplaces for Inclusion & Diversity 2025)으로 선정됐다. 유엔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의 참여 기업으로서 회사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보편적 원칙에 전략과 운영을 일치시키고 사회적 목표를 발전시키는 행동을 취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20년 이후 468%의 브랜드 가치 성장으로 퍼시스턴트는 '브랜드 파이낸스 인디아 100(Brand Finance India 100)' 2025년 보고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IT 서비스 브랜드이다. www.persistent.com 미래 예측 및 주의 문구 persistent.com/flcs를 방문해 미래 예측 진술과 관련된 위험 및 불확실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82087/Persistent_Systems_Top_Honors_Extel_Survey.jpg?p=medium600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1022385/4851381/Persistent_Systems_Logo.jpg?p=medium600

2026.05.19 18:10글로벌뉴스

블루에티, WUF13에서 유엔해비타트와 함께 글로벌 지속 가능한 도시화 지원

바쿠, 아제르바이잔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글로벌 청정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블루에티(BLUETTI)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의 공식 파트너로서 바쿠에서 열린 제13차 세계도시포럼(WUF13)에 초청받았다. 에릭 팡(Eric Fang) 페이고(Paygo) 및 저장 부문 총괄 매니저는 고위급 비즈니스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청정에너지 기술이 글로벌 주거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회복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BLUETTI at WUF13: Partnering with UN-Habitat to Power Global Sustainable Urbanization '세계의 주거: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와 지역사회(Housing the World: Safe and Resilient Cities and Communities)'라는 주제로 열린 WUF13에서는 부적절한 주거 환경에 놓인 30억 명이 직면한 과제를 조명했다. 블루에티는 '주거 형평성(Housing Equity)'이 '에너지 형평성(Energy Equity)'과 분리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모든 가정에 청정에너지를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사명을 이끄는 신념이기도 하다. 에릭 팡 매니저는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은 사치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 기회, 지역사회 회복력의 초석'이라며 '블루에티의 비전에서 나오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모두 단순한 전원이 아니라 취약 가정이 더 안전한 미래를 꾸미도록 돕는 기반 자산이다. 우리는 빛 그 이상, 희망을 나눠준다'고 말했다. 에릭 팡 매니저는 이어 '아프리카 가정에 빛을(Lighting An African Family, LAAF)' 운동을 통한 블루에티의 글로벌 영향력을 자세히 소개했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에 따라 2만여 가구와 학교 및 지역사회 30곳에 태양광 전력 키트를 기부해 6만여 명의 삶을 직접적으로 개선했다. 블루에티는 개발도상 지역의 재정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효율 하드웨어와 유연한 금융 옵션을 결합해 아프리카 시장에 맞춤 설계한 PAYGO(Pay-As-You-Go)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가정에서 부담할 만한 금액으로 청정 전기를 이용하게 해 에너지 빈곤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지역 창업과 경제적 자립도 촉진하고 있다. 회복력 강화: 어떤 지역사회도 소외되지 않도록 블루에티는 오지 마을의 오프그리드 조명부터 재해 피해 지역을 위한 비상 백업 전력까지 에너지 전환의 최전선에 서 있다. 블루에티는 국제 NGO 및 글로벌 기구와의 장기 협력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청정에너지로 인류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사명을 실현하고 어떤 지역사회도 어둠 속에 잊히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블루에티 소개 블루에티는 청정에너지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정용 배터리 백업 시스템부터 야외 활동을 위한 휴대용 파워 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120여 국가와 지역의 사용자에게 신뢰를 받고 있으며 장기적인 지속가능성과 책임 있는 혁신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

2026.05.19 18:10글로벌뉴스

코리아 타운(Korea Town) Powered by Boutiqaat, 한국 브랜드 22개 신규 입점… K-뷰티 중심지로 '부상'

쿠웨이트 하왈리,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부티카가 운영하는 코리아타운은 2026년 1분기 동안 한국 뷰티 브랜드 22개의 신규 입점을 발표했다. 이번 확장은 걸프(Gulf) 지역 전반에서K-뷰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며,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브랜드들에게 전략적인 리테일 파트너로서 코리아타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입점한 브랜드에는 TirTir, Beauty of Joseon, Keenoniks, VVBetter, Doctob, Julioly, Cayclly, Dryope, Kundal, Banila Co, Anillo, Ters, Moonseal, Espoir, Ground Plan, Mihwanghoo, C'new Lab, Omitted, Sonboda, Lassie'el, and Wonjin Effect 등이 포함된다. 이는 성장하는 현지 고객층을 겨냥해 혁신적인 K-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여 온 코리아타운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준다. 폭넓은 카테고리를 갖춘 K-뷰티 플랫폼 코리아타운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최신 트렌드와 한국 뷰티문화를 고객과 연결하며, K-뷰티 리테일 경험을 지속적으로 재정의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신규 브랜드 입점 역시 코리아 타운이 단순 리테일 채널을 넘어, 중동 지역 뷰티 트렌드의 미래를 형성하는 문화적 기준점이자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쿠웨이트에서 설립된 코리아타운(Koreatown)은 중동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부티카의 탄탄한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폭넓은 도달 범위와 효율적인 물류 역량을 확보하며, 중동 전역 수백만 명의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는 한국 브랜드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시장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높은 관심도를 지닌 현지 뷰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코리아 타운은 중동 최대 규모의 쇼핑몰로 잘 알려진 '더 애비뉴스 몰(The Avenues Mall)'에 입점해 있으며, 쿠웨이트 전역에서 9개의 추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까운 시일 내 3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지역 확장 전략을 가속화해 GCC 지역을 넘어 총 50개 매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50개 이상의 한국 브랜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코리아타운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바디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며 K-뷰티 분야에서 가장 폭넓고 차별화된 독점 셀렉션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리테일 거점을 확장해 현지 K-뷰티 애호가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목적지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장기적인 비전에 집중하고 있다. 문의처: kt.distribution@boutiqaat.com

2026.05.19 18:10글로벌뉴스

필리핀 최고 핀테크 기업 마인트, 전분기 대비 수익 두 배 달성

동남아시아 국가의 포용적 디지털 경제 주도 역할 공고히 수행 마닐라, 필리핀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필리핀 1위 금융 슈퍼앱 지캐시(GCash)의 모회사 마인트(Mynt, Inc.)가 포용적 디지털 금융 시스템 구축에서의 핵심 역할을 공고히 하면서 2026년 첫 3개월간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계속 제공했다. Mynt, Inc., through its finance superapp GCash, has enabled the digital adoption of millions of entrepreneurs across the Philippines, including nanoenterprises like sari-sari stores (community mom and pop stores). 2026년 3월로 끝나는 분기에 마인트의 주요 주주 중 하나인 글로브 텔레콤(Globe Telecom)에 귀속되는 수익이 전 분기 대비 120% 증가한 19억 필리핀 페소로 급증했다. 마인트의 마사 사존(Martha Sazon)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최근 결과는 지캐시가 더 이상 단순한 디지털 지갑이 아니라 필리핀 디지털 경제의 주요 엔진임을 명확히 보여주는 신호이다. 분기별 성장은 금융 포용성이라는 우리의 사명에 충실하면서 대출 및 자산 관리와 같은 고영향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성공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일상적 활용도 확장 필리핀 결제 관리 주식회사(Philippine Payments Management Inc., PPMI)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마인트는 거래량 기준 최고 인스타페이(InstaPay) 목적지로서의 위상을 유지하면서 필리핀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으로의 자사의 통합을 심화했다. 전 세계적 불확실성 속에서 지캐시는 중동에 있는 해외 필리핀인들을 위한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송금 모두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며, 수백만 사용자들의 생명줄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또한 연료 보조금의 빠르고 효율적인 지급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했다. 기술로 신용 및 자산 관리 강화 퓨즈 파이낸싱(Fuse Financing, Inc.)은 공정한 대출에 대한 접근성을 계속 확장해 누적 대출 실행액이 전년 대비 60% 증가한 4060억 필리핀 페소에 달했다. 독점적인 신뢰 점수 시스템인 지스코어(GScore)를 활용하여 퓨즈는 기존 은행에서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1110만 명 이상의 고유 차입자들에게 공정한 신용을 제공했다. 동시에 지캐시는 투자와 보호를 민주화하고 있다. 지스톡스 PH(GStocks PH)는 현재 64% 확대된 190만 명의 등록 투자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인슈어(GInsure)는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274% 증가한 1억 9240만 건 이상의 보험 상품을 판매했다. 핀테크의 미래 구축 필리핀 최대의 디지털 생태계로서 지캐시는 국제 확장과 B2B 서비스 확대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 지캐시는 현재 16개국에 걸쳐 지캐시에서 해외 은행 또는 전자지갑으로의 송금을 허용하여 해외 송금을 간소화하고 있다. 또한 개선된 결제 처리 및 운영 효율성을 위한 도구에 대한 마이크로 및 중소기업의 더 넓은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2026.05.19 17:10글로벌뉴스

기가바이트, 애니메이션 및 PC DIY 커뮤니티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B850 Ari 에디션 출시

타이베이,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컴퓨터 브랜드의 글로벌 리더 기가바이트(GIGABYTE)가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과 PC DIY 커뮤니티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제작한 새로운 Ari 에디션 메인보드 B850 AORUS ELITE-P IC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ORUS의 기술 수호천사로 탄생한 아리(Ari)는 성능, 창의성, 게임 정신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오리지널 ACG 캐릭터다. B850M Ari 에디션이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얻은 데 이어 기가바이트는 더 광범위한 PC 빌드 및 독창적인 스타일 연출 니즈를 위해 ATX 버전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기가바이트, 애니메이션 및 PC DIY 커뮤니티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B850 Ari 에디션 출시 단독 공개되는 Ari 테마 아트워크와 캐릭터 중심의 비주얼을 구현하고블랙 및 화이트 버전으로 제공되는 이번 에디션은 보다 개성 있고 몰입감 있는 심미적인 셋업을 원하는 애니메이션 팬들의 취향에 부응하도록 설계됐다. 독창적인 서브컬처 감성의 디자인을 넘어 B850 Ari 에디션 보드는 기가바이트의 X3D Turbo Mode, AI 기반 D5 Bionic Corsa 기술, EZ-DIY 혁신 기능을 통합해 성능과 개인화를 모두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더 원활한 게이밍 및 PC 조립 경험을 제공한다. X3D Turbo Mode는 원클릭 활성화를 통해 AMD Ryzen™ 9000 X3D 프로세서의 게임 성능을 최대 18%까지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 Ryzen™ 9000 X3D 일반 프로세서의 경우 Ryzen™ X3D 제품군에 준하는 게임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기반 D5 Bionic Corsa 기술은 메모리 및 CPU 오버클러킹 성능을 지능적으로 최적화하는 AI Snatch를 통합했으며, AI-Driven PCB Design은 AI 시뮬레이션 및 튜닝을 통해 신호 무결성을 향상한다. 또한 HyperTune BIOS는 AI 지원 최적화를 활용해 메모리 및 시스템 성능을 세밀하게 조정함으로써 향상된 응답 속도와 탄탄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조립 과정을 더욱 간소화하기 위해 B850 AORUS ELITE-P 모델에는 EZ-DIY 혁신 기능 전체 제품군이 탑재됐다. 특허받은 M.2 EZ-Flex 설계는 유연한 열 베이스플레이트(thermal baseplate)를 통해 SSD 냉각 효율을 개선하며, M.2 EZ-Latch Click 2는 M.2 방열판을 나사 없이 설치할 수 있게 해준다. EZ-Latch Plus는 M.2 SSD와 그래픽 카드의 설치 및 제거를 간소화하고, WIFI EZ-Plug는 Wi-Fi 안테나 커넥터를 하나의 어댑터로 결합해 더 빠르고 쉬운 설치를 지원한다. 새로운 B850 Ari 에디션은 COMPUTEX 기간 기가바이트 부스(#M0520)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기가바이트 부스 또는 공식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9 17:10글로벌뉴스

ZTE, GSMA M360 라틴아메리카 2026에서 미래 비즈니스 모델 재구성 주도 --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 선보여

• ZTE,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의 산업적 가치에 대한 심층 분석 제공 • ZTE,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지 통신사의 전략적 변혁을 지원하기 위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인 풀스택 ICT 솔루션 배포 멕시코시티,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글로벌 선도 통합 정보통신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ZTE 코퍼레이션(ZTE Corporation, 0763.HK / 000063.SZ)이 GSMA M360 라틴아메리카 2026(GSMA M360 LATAM 2026)에 참가했다. ZTE의 수석 국제 생태계 부문 천 즈핑(Chen Zhiping)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미래 비즈니스 모델 재구성 주도 —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Driving Future Business Model Restructuring — AI & Network Two-Way Integration)'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ZTE, GSMA M360 라틴아메리카 2026에서 미래 비즈니스 모델 재구성 주도 —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 선보여 천 즈핑 대표는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의 산업적 가치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하며 지난 20년간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의 ZTE의 성과,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혁신 사례 및 풀 시나리오 지능형 솔루션을 공유하여 라틴아메리카 통신사들이 '연결성 제공업체'에서 '디지털 경제 활성화 기업'으로의 전략적 업그레이드를 완수하도록 도왔다. AI 산업 물결에 직면하여 ZTE는 '올 인 AI, AI 포 올, 연결성 및 지능형 컴퓨팅의 리더가 되다(All in AI, AI for All, Becoming a Leader in Connectivity and Intelligent Computing)'라는 2025년 글로벌 전략 비전을 발표했다. 천 씨는 이 전략이 이번 GSMA 서밋의 핵심 개념과 높은 수준으로 일치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ZTE는 전통적인 네트워크 연결 서비스를 넘어 기본 네트워크 역량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AI 및 지능형 컴퓨팅 사업 레이아웃을 전면적으로 확장할 것이다. AI가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네트워크가 AI를 뒷받침하는 양방향 통합 모델을 통해 ZTE는 AI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성하고 라틴아메리카 디지털 경제를 위한 새로운 성장력을 활성화할 것이다. AI 기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측면에서 ZTE는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개념을 개척해 모든 네트워크 계층과 프로세스에 AI 역량을 깊이 내장하여 네트워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최적화했다. 무선 네트워크 분야에서 ZTE의 새로운 5G BBU는 네이티브 지능형 컴퓨팅 역량을 통합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리소스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효과적으로 향상하고 셀 처리량을 20% 증가시킨다. 동시에 슈퍼 N(Super-N) 고성능 전력 증폭기와 AI 지능형 최적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비 에너지 소비를 38% 절감한다. 현재 이 기술을 탑재한 AAU와 RRU 제품은 칠레, 에콰도르, 볼리비아, 브라질, 페루를 포함한 여러 라틴아메리카 국가에 3만 7000개 이상이 대규모로 배포되어, 현지 통신사들이 연간 수백만 달러의 전기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지능적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달성하고 있다. AI 네이티브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AIR 넷(AIR Net) 고급 지능형 네트워크 솔루션은 네트워크의 '자율주행' 상용 배포를 실현해 통신사 운영 및 유지보수 모델을 전면적으로 혁신하고 전체 TCO를 절감한다. 이 솔루션은 이미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상용 배포되었다. 현재 ZTE의 지능형 네트워크 역량은 TM 포럼(TM Forum)으로부터 권위 있는 L4 수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자체 개발한 코클로(Co-Claw) 기업급 지능형 에이전트가 내부적으로 전면 구현되어 네트워크 자동화와 지능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통신사들이 고급 지능형 네트워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의 복잡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해, ZTE는 지역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시나리오 기반 커버리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실내 시나리오에서 ZTE는 칠레 기업 밀리콤(Millicom)과 파트너십을 맺어 큐셀(Qcell) 솔루션을 배포하여 건물 전체에 안정적인 기가비트 커버리지를 달성했다. 원격 농촌 시나리오에서 ZTE는 브라질 기업 클라로(Claro)와 협력하여 루럴파일럿(RuralPilot) 간소화 농촌 네트워크 솔루션을 구현하여 낮은 비용과 쉬운 유지보수로 광활한 아마존 지역의 네트워크 커버리지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ZTE는 또한 라틴아메리카의 다양한 지역과 시나리오의 네트워킹 요구를 정밀하게 충족하는 광범위한 홈 커버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천 즈핑 대표는 ZTE가 라틴아메리카 시장에 계속 뿌리를 내리고,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과 혁신을 심화하고, 현지 통신사들이 전략적 변혁을 완수하고 전통적인 연결성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디지털 경제 활성화 기업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모든 시나리오에서 산업과 가정의 지능형 요구를 전면적으로 충족하고, 라틴아메리카에서 스마트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도록 돕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인 풀스택 ICT 솔루션을 계속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문의:ZTE 코퍼레이션커뮤니케이션이메일: ZTE.press.release@zte.com.cn

2026.05.19 17:10글로벌뉴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일본 '비트서밋 펀치 2026' 참가…인디 게임 6종 출품

그라비티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이하 GGA)가 일본 최대 규모 인디 게임 행사인 '비트서밋 펀치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비트서밋은 'High Impact'를 메인 주제로 내걸고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교토시 권업관 미야코메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방문객 5만 8000명을 돌파하며 매년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행사다. GGA는 이번 행사에서 총 6종의 인디 게임 타이틀을 선보이며 글로벌 유저 공략에 나선다. 특히 '눈치게임 월드 한국 Ver.'와 'The Ashen OZ'는 이번 비트서밋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달려라 헤베레케 EX', '아르타', '라이트 오디세이', '갈바테인: 모험가 길드사무소' 등 여러 장르의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특별 이벤트도 운영한다. 미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서포터 모집 스탬프 랠리'를 진행하며, 게임 개발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디벨로퍼 밋업'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현준 GGA 이사는 "전 세계 인디 게임 팬과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트서밋 펀치 2026에서 GGA의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달려라 헤베레케 EX, 아 대, 눈치게임 월드 한국 Ver., The Ashen OZ를 중심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5.19 15:40진성우 기자

샌디스크 "AI·게이밍 시대, 더 강력한 저장장치 필요"

"인공지능(AI)과 게이밍, 다양한 기기 출현으로 더 다양하고 강력한 저장장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한국 시장은 글로벌 IT 트렌드를 선도하고 디지털 문화를 선도하는 시장으로 중요성이 크다."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에서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에서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본부장이 이렇게 강조했다.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은 2016년 낸드 플래시메모리 기반 저장장치 업체 샌디스크를 인수했지만 지난 해 이를 다시 분리했다. WD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기반 개인·기업용 제품을, 샌디스크는 낸드 플래시메모리 기반 메모리카드와 SSD를 공급한다. 재분사 이후 처음인 이날 행사에서 심영철 본부장은 "AI 서버용 HBM과 고부가 메모리 생산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공급 문제가 불거지고 있지만 샌디스크는 지속적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군을 공급하고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WD 브랜드 SSD, '옵티머스'로 통합 샌디스크는 과거 WD 산하에서 생산하던 고성능 'WD_BLACK', 일반 소비자용 WD 블루 SSD 시리즈를 올 초부터 '옵티머스(Optimus)' 브랜드로 통합해 공급중이다. 기존 브랜드 고객지원은 샌디스크가 계속 맡는다. 심영철 본부장은 "과거 단순 모델명 대신 성능을 위주로 한 '옵티머스', 게이밍 노트북을 겨냥한 '옵티머스 GX', AI PC와 워크스테이션을 겨냥한 '옵티머스 GX 프로' 등 3개 제품군을 공급해 소비자 선택을 직관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PC 제조사와 협업하는데 이들 제조사는 고성능을 원한다. 현재의 3개 라인업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이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초당 4GB 전송 고성능 포터블 SSD 공개 샌디스크는 일반 소비자 데이터 백업과 콘텐츠 제작자들의 데이터 보관을 위한 휴대용 저장장치 '포터블 SSD'도 시장에 공급한다. 이 제품 역시 일반 소비자를 위한 '포터블 SSD', 사진/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익스트림 포터블 SSD', 최고 사양을 갖춘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 등 3개 제품으로 분류된다. 최상위 제품인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는 최대 읽기·쓰기 속도를 초당 4GB 수준까지 높이고 IP65 등급 방진·방수, 3미터 이내 높이 낙하시 충격 방지, AES 256비트 암호화 등 기능을 내장했다. 이 중 500GB 용량 제품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심영철 본부장은 "SSD 가격 상승으로 저용량 제품 수요가 늘고 있고 이런 시장 수요를 반영해 500GB 제품을 추가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드컵 겨냥 한정판 USB·SSD 출시 샌디스크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되는 피파 2026 월드컵 기간 중 메모리카드, USB-C 플래시 메모리 등에 월드컵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저장장치도 국내 공급 예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UHS-Ⅱ 규격 메모리카드와 CF익스프레스 타입B 카드, 호루라기를 닮은 한정판 USB-C 플래시메모리, 본체에 로고를 적용한 포터블 SSD 등이다. 디자인 이외에 기능이나 성능은 기존 제품과 같다. 심영철 본부장은 "이번 한정판 제품 출시는 전 세계의 주목도가 높은 월드컵을 통해 샌디스크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한국은 1986년 이후 11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는 아시아 강팀이며 월드컵에 대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SD 가격 상승으로 소비 줄고 구매 용량도 하향" 이날 심영철 본부장은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 이후 시장 상황도 소개했다. 그는 "가격 상승에 따라 전체 소비도 줄고 구매 용량이 1TB에서 500GB로, 500GB에서 256GB 등으로 한 단계씩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샌디스크 전체 제품 중 웨이퍼 활용 기준으로 일반 소비자용 제품은 20% 내외이며 수량 역시 이전과 큰 변화가 없다. 제품 가격은 시장 평균을 따라가겠지만 국내 시장 상황을 보며 브랜드 스토어 등을 통해 안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디스크가 이날 공개한 제품군은 모두 USB-C로 주변기기와 연결된다. 심영철 본부장은 "기존 USB-A 시장 규모도 여전히 크고 당분간 관련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USB-A/C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도 꾸준히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5.19 15:20권봉석 기자

'중동 전쟁 여파' e스포츠 월드컵, 개최지 변경 되나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축제인 '이스포츠 월드컵(EWC) 2026' 개최지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프랑스 파리로 변경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안전 우려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1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일부 외신에서 EWC 2026 개최지 변경설을 보도하면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외신 게임스비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내부 사정을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올해 EWC가 당초 계획된 사우디 리야드가 아닌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다수 항공 노선이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주최 측이 선수단과 스태프의 이동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2500명이 넘는 선수와 구단 스태프가 리야드를 방문한 바 있다. 게임 외에도 스포츠 행사의 중동 개최 일정 재검토는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초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에서 열릴 예정이던 자동차 경주 포뮬러원(F1) 대회가 취소됐다. 당시 두 곳 모두 이란 전쟁에서 공격을 당한 적 있어, F1과 국제자동차연맹(FIA)은 이와 관련된 안전 우려를 이유로 지난 3월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4월12일 바레인, 1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릴 예정이던 그랑프리 경기는 치러지지 않았다. EWC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도로 출범해 올해 총 24개 종목, 총상금 7500만 달러 규모로 기획된 대형 이벤트다. 오는 7월 6일 개막을 두 달 앞두고 개최지가 변경될 경우 현지에서 준비 중인 각종 행사를 비롯해 장소 대관 등 운영 전반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EWC를 주관하는 이스포츠 월드컵 재단(EF재단) 측은 이번 개최지 변경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2026.05.19 15:07진성우 기자

하이얼, 8년 연속 칸타 브랜드Z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세계 유일의 IoT 생태계 브랜드로 선정

칭다오, 중국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브랜드 데이터 및 전략 컨설팅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칸타(Kantar)가 최근 브랜드Z 2026 글로벌 100대 최고 가치 브랜드(BrandZ 2026 Top 100 Most Valuable Global Brands)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하이얼 그룹(Haier Group)은 8년 연속 세계 유일의 IoT 생태계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순위가 53위로 상승했다. 하이얼, 8년 연속 칸타 브랜드Z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세계 유일의 IoT 생태계 브랜드로 선정 이 순위는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마음속에서 브랜드의 자산 강도와 미래 성장 잠재력에도 상당한 비중을 둔다. 경제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2026년 세계 100대 브랜드의 총가치는 전년 대비 22% 상승하여 미화 13조 1000억 달러에 달했다. 13개의 중국 브랜드가 목록에 올랐으며, 글로벌 테크 자이언트인 구글(Google),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이 여전히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중국 브랜드들은 특히 강력한 성과를 거두며 평균 전년 대비 브랜드 가치가 32% 증가했다. 2019년 순위에 처음 등장한 이후 하이얼은 글로벌 89위에서 53위로 꾸준히 상승했으며, 브랜드 가치가 미화 529억 4900만 달러에 달해 생태계 브랜드 모델의 회복력과 장기적 가치를 입증했다. 칸타 그레이터 차이나(Kantar Greater China) 최고경영자 겸 칸타 브랜드Z(Kantar BrandZ) 글로벌 의장 왕 싱(Wang Xing)은 "하이얼은 단일 가전제품 제조업체에서 6개의 산업 생태계에 걸친 다각화된 기업으로 변모했으며, 생태계 브랜드 전략에서 명확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공급망 강점과 문화적 적응력을 결합하여 하이얼은 제품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적 통합과 감정적 연결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며, 세계적 수준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중국 산업 기업들에게 훌륭한 모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6개 생태계가 이끄는 브랜드 성장 모멘텀 하이얼의 브랜드 가치 상승 뒤에는 탄탄한 운영 성과가 있다. 2025년 하이얼 그룹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4268억 위안(약 미화 598억 달러)의 글로벌 매출을 달성했으며, 글로벌 이익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322억 위안(약 미화 45억 달러)에 달해 복잡한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성장 궤도를 보여주었다. 하이얼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미래 경쟁력이 독립적인 역량보다 생태계 역동성에 더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핵심 사업 강화, 규모 확장, 리더십 강화에 집중하는 생태계 브랜드 전략으로 추진된다. 하이얼은 생태계 협력을 '평행 함대'에서 통합된 '유기적 개체'로 발전시켜 3개 부문을 6개 산업 생태계로 세분화했다: 스마트홈 생태계: 스마트 리빙, HVAC, 노인 친화적 솔루션에 집중하며, '스마트홈 브레인(Smart Home Brain)'은 '손을 쓰지 않는 가사 노동'을 목표로 한다. 헬스 생태계: 하이얼의 헬스 브랜드 인케어(Incaier)는 470억 위안(약 미화 69억 1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초과하여 제약 및 건강 분야에서 중국 상위권에 올랐다. 자동차 생태계: 하이얼의 오토홈(Autohome)과 카텍(CARtech)은 고급 개인화 모빌리티와 차량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지털 경제 생태계: 하이얼의 코스모플랫 AI+(COSMOPlat AI+) 산업 인터넷 플랫폼과 하이나윈(Hainayun)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로보틱스 생태계: 상하이 STEP 일렉트릭(Shanghai STEP Electric Co., Ltd.)이 글로벌 엘리베이터 IoT 생태계 브랜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신에너지 생태계: 녹색 에너지, 저장, AI 로봇을 포함한 솔루션이 산업 전반의 탄소 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얼의 6개 산업 생태계의 조화로운 발전은 생태계 브랜드를 위한 강력한 성장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시나리오 혁신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장했다. 이는 하이얼이 글로벌 브랜드 환경에서 독특하고 복제하기 어려운 경쟁적 해자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브랜딩에서 생태계 역량 강화로 글로벌 경제 변화 속에서 중국 브랜드들은 '제품 수출'에서 '브랜드 수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독립 브랜드 구축과 기술 혁신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글로벌화는 다른 기업들을 능가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제조업에 대한 글로벌 인정과 존중을 얻는 것이다. 하이얼은 1990년대에 이 길을 개척하여 OEM을 거부하고 장기적인 독립 브랜드 전략을 선택했으며, 이후 자체적인 글로벌 기반을 구축하고 다른 중국 브랜드들을 위한 길을 닦았다. 오늘날 하이얼은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글로벌 주요 가전제품 순위에서 17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과 태국을 포함한 8개국에서 1위, 일본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12개국에서 3위, 독일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8개국에서 5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얼의 글로벌 역량 강화는 가전제품을 넘어선다. 하이나윈은 파나마 브리지(Panama Bridge)와 같은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인프라 개발에 스마트 시티 역량을 적용했으며, 하이얼 바이오메디컬(Haier Biomedical)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를 포함한 주요 해외 프로젝트를 계속 제공하며 영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AI는 이제 결정적인 힘이자 조직, 운영, 혁신의 새로운 DNA이다. 2025년은 하이얼의 'AI 적용의 첫 해'로, 모든 프로세스에 걸쳐 전 직원이 채택했다. 2026년 하이얼은 AI 네이티브 조직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제조(Made in China)'가 '중국 창조(Created in China)'로 전환됨에 따라 하이얼은 중국의 강점과 글로벌 적응력을 결합한 발전 모델을 대표하고 있다.

2026.05.19 14:10글로벌뉴스

"제미나이4 나올까"…구글 I/O 2026 7가지 관전 포인트

구글이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 2026'에서 어떤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과 소프트웨어 전략을 공개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CNBC 등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올해 구글 I/O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이슈 7가지를 소개했다. '구글 I/O 2026'은 19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쇼어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AI 모델 '제미나이'를 비롯해 AI 에이전트, AI 기반 쇼핑, 클라우드, AI 칩 등이 주요 화두가 될 전망이다. 최근 알파벳은 생성형 AI 시장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알파벳 주가는 약 140% 상승했으며, 클라우드 사업 역시 아마존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플렉소 캐피털의 창립 파트너이자 AI 스타트업 앤트로픽 초기 투자자인 로 토니는 “구글은 AI의 거의 모든 계층을 통제하고 있어 대규모 AI 수익화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며 “AI를 위한 완전한 수직 통합 구조를 갖춘 기업은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1. 차세대 제미나이 공개 여부 관심 올해 행사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차세대 AI 모델 공개 여부다. 업계에서는 구글이 '제미나이 4'를 공개할 가능성이 있지만, 완전한 세대 교체보다는 기존 모델 개선 버전이 먼저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씨티은행은 구글이 최근 3~4개월 간격으로 AI 모델을 업데이트해왔다는 점을 들어 '제미나이 3.2' 또는 '3.5' 버전 공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면 미즈호증권은 “제미나이 4 발표는 구글을 다시 AI 최전선에 올려놓을 수 있다”며 하지만 “단순히 3세대 업데이트를 반복하는 것은 따라잡기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2. AI 에이전트 NBC는 올해 구글 I/O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AI 에이전트'를 꼽았다. 로 토니는 “결국 핵심은 생성형 AI 기반 업무 비서 시장을 누가 장악하느냐”라며 “멀티모달 워크플로와 추론 인프라, 기업용 검색 분야에서 구글이 거대한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3. 쇼핑부터 결제까지 AI가 처리 구글은 AI 에이전트를 검색과 쇼핑, 결제 시스템까지 연결하는 방향도 추진 중이다. 업계에서는 구글이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상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 기반 커머스'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메타 등과 함께 추진 중인 AI 상거래 표준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UCP)' 관련 기술도 소개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향후 여행·배달 플랫폼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즈호증권은 부킹홀딩스와 익스피디아, 도어대시 등이 AI 기반 거래 구조 변화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4. 구글 클라우드 성장세 주목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클라우드 사업이다. 알파벳의 1분기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아마존 AWS 성장률을 앞질렀다. 클라우드 수주 잔고도 4620억 달러로 급증했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신규 고객 증가와 대형 계약 확대가 성장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5년 체결된 10억 달러 이상 규모 계약 건수가 지난 3년 전체보다 많다”고 밝혔다. 5. TPU 외부 판매 확대 자체 개발한 AI 칩 '텐서처리장치(TPU)' 외부 판매 확대도 주목된다. 구글은 2026년 하반기부터 외부 고객 대상 맞춤형 AI 칩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2027년에는 공급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TPU가 제미나이와 구글 클라우드뿐 아니라 유튜브와 안드로이드 생태계까지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진 먼스터는 AI 칩 시장이 연간 약 5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고 추정하며, 이는 알파벳에게 있어 작은 규모의 시장 점유율 확보라도 상당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6. AI 검색·광고 진화 구글의 생성형 AI 검색 기능인 'AI 모드'도 핵심 발표 중 하나로 예상된다. 씨티은행에 따르면 AI 기반 광고 캠페인은 현재 전체 검색 광고 지출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구글은 생성형 AI 검색 광고 최적화 시스템 '구글 AI 맥스'를 통해 광고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AI 검색 결과가 외부 사이트 클릭률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미즈호증권은 AI 오버뷰 검색 결과에서 자연 검색 클릭률이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7. 앤트로픽과의 관계도 관심 알파벳과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관계 역시 주목받고 있다. 알파벳은 앤트로픽의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보도된 2천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투자 약정이 사실일 경우 구글의 향후 클라우드 계약 수익에서 앤트로픽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알파벳 클라우드 수주 상당 부분이 앤트로픽 계약에 의존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지만, 로 토니는 이를 오히려 위험 분산 전략으로 평가했다. 기업들이 제미나이 대신 클로드를 선택하더라도 구글은 그 사용에 따른 인프라 수요로부터 여전히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기업들이 제미나이 대신 클로드를 선택하더라도 결국 구글 인프라 위에서 구동될 가능성이 높다”며 “TPU와 클라우드 인프라 측면에서 구글은 여전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2026.05.19 13:4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로드컴플릿 신작 '보이드다이버', 스팀 위시리스트 12만 돌파…국내외 행사 참가

로드컴플릿 산하 네모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협동 익스트랙션 액션 RPG '보이드 다이버'가 PC 플랫폼 스팀에서 위시리스트 12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이드 다이버는 지난 1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데모 버전을 처음 공개한 이후, 단 2주 만에 위시리스트 5만건을 달성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약 3개월간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린 결과, 출시를 기다리는 계정이 12만개에 달했다. 특히 최근 신규 캐릭터 레이븐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위시리스트 증가에 탄력이 붙었다. 이용자 평가 역시 데모 출시 초기에 기록한 91%의 '매우 긍정적'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보이드 다이버는 기이한 도시를 배경으로 골동품 상점 '발루샤'를 운영하며, 심연의 던전에 다이버를 파견해 유물을 회수하는 익스트랙션 액션 RPG다. 고전적인 픽셀 아트와 현대적인 라이팅 및 렌더링 기술을 결합한 HD-2D 그래픽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을 구현했다. 매번 구조가 변화하는 로그라이트 던전에서 최대 3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기괴한 위협에 맞서고 유물을 지켜 탈출하는 것이 핵심 재미 요소다. 로드컴플릿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 2026'에 참가해 국내 게이머들과 첫 오프라인 만남을 갖는다. 현장에는 시연 부스가 마련되며 국내 미디어 및 크리에이터와의 비즈니스 미팅도 병행한다. 행사 개막일인 21일에는 보이드 다이버 개발을 총괄하는 백호영 PD가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 핵심 콘셉트와 향후 개발 방향성을 소개하는 세션을 진행한다. 백호영 네모스튜디오 총괄 PD는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보이드 다이버가 처음으로 국내 유저분들을 직접 만나 뵙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난 3개월간 검증해 온 게임의 강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는 "신작 데모 성과는 로드컴플릿이 보유한 핵심 개발 역량이 글로벌 스팀 시장의 수요와 정확히 맞물려 있음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사례"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PC 및 콘솔 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 플레이엑스포 일정을 소화한 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인디 게임 축제 '비트서밋 펀치 2026'에도 참가해 글로벌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19 11:46진성우 기자

BIC조직위, 일본 '비트서밋 펀치 2026' 참가…K-인디게임 6종 출품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 펄어비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조직위원회는 '빅잼(BIGEM)' 4기 선정작 6종의 일본 '비트서밋 펀치 2026' 전시 참여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비트서밋 펀치 2026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본 교토 미야코메쎄에서 개최된다. 일본 인디게임협회(JIGA)가 주최하는 '비트서밋'은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인디게임쇼로, 아시아 전역의 개발사, 글로벌 퍼블리셔, 인디게임 팬들이 주목하는 행사다. 비트서밋은 BIC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3F-C10 부스에서 빅잼 4기 인디게임 6종을 전시하고 참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빅잼은 펄어비스 기획으로 시작돼 게임문화재단, BIC 조직위, BIPA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2022년부터 BIC 전시작 중 우수 인디게임을 선정해 해외 전시 참가, 부스 설치 및 운영, 홍보·마케팅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선발한 4기부터는 기존 BIC 전시작 외에 한국콘텐츠진흥원 인디게임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선발된 선도기업 부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더욱 다양한 개발사에게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비트서밋 펀치 2026에 참가하는 전시작은 블랙가디언이 개발한 'Vending Machine Hero'을 비롯해 ▲트윈채리엇 'XX 물류센터' ▲화이트카이트 '할로원더밴드' ▲ZPINK '닥터 디가우스', ▲무기고 '마왕의 탑', ▲1HPSTUDIO '이나리' 등 6종이다. 해당 전시작은 BIC 전시작 부문과 선도기업 부문에서 고루 선발됐으며, 독창적인 장르적 개성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참가 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현지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피드백을 수집할 계획이다. 아시아 주요 인디게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국내 인디게임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시장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성필 BIC 조직위원장은 "이번 비트서밋 참가는 빅잼 4기 개발사들이 일본 현지 게이머와 직접 만나고 글로벌 피드백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가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9 11:29진성우 기자

기가바이트, 초박형 코파일럿+ PC에 차세대 AI 성능을 담은 AERO X16 출시

타이베이,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GIGABYTE)가 이동성, AI 성능, 크리에이터 친화적 기능을 통합한 초박형 코파일럿+ PC인 GIGABYTE AERO X16의 출시를 발표했다. 윈드포스 인피니티(WINDFORCE Infinity) 냉각 기술과 기가바이트의 독자적인 GiMATE AI 에이전트를 탑재한 AERO X16은 생산성, 콘텐츠 제작,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초박형 코파일럿+ PC에 차세대 AI 성능을 담은 AERO X16 출시 차세대 AI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AERO X16은 최대 AMD Ryzen™ AI 9 46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최대 85W TGP의 NVIDIA® GeForce RTX™ 5070 노트북 GPU까지 확장할 수 있어 전문가, 프로젝트 기반 사용자, 크리에이터, 일반 게이머 모두에게 강력한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제공한다. 12GB VRAM을 기반으로 DLSS 4.5를 활용한 향상된 그래픽 품질을 구현하며, 대규모 LLM 워크로드의 로컬 실행도 지원한다. NPU에서 구동되는 코크리에이터(Cocreator), AI 이미지 생성, 이미지 스타일 변경 및 실시간 번역 기능이 포함된 라이브 캡션(Live Captions) 등의 코파일럿+ 기능을 지원하는 한편,기가바이트는 고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어를 위한 GiMATE AI 에이전트를 함께 도입했다. GiMATE는 로컬 생성형 이미지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는 GiMATE 크리에이터(GiMATE Creator)와 자연어 기반 코드 생성 및 최적화를 지원하는 GiMATE 코더(GiMATE Coder)로 기능을 확장되었으며,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와 연동돼 더 빠른 디버깅과 효율적인 반복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AERO X16은 16.75mm의 초박형 두께와 1.9kg의 경량 설계를 구현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얇은 섀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윈드포스 인피니티 냉각 시스템은 3D VortX 공기 흐름 설계, 듀얼 슬림 팬, 4개의 히트 파이프를 기반으로 최대 100W 수준의 냉각 성능을 제공하며, 저부하 환경에서는 0dB 무소음 운용이 가능하고 쾌적한 사용을 위한 아이시 터치(Icy Touch) WASD 쿨 존도 제공한다. 16:10 비율의 2.5K 165Hz IPS 디스플레이는 100% sRGB와 팬톤® 인증(Pantone® Validated) 색 정확도를 지원한다. 또한 이 노트북은 92% 화면 대 본체 비율,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 시력 보호 인증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몰입형 오디오를 갖춰 향상된 시청각 경험을 제공한다. AERO X16은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14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RGB 다이내믹 라이팅이 적용된 골든 커브 키보드(Golden Curve Keyboard)도 함께 탑재했으며, 색상은 루나 화이트(Lunar White)와 스페이스 그레이(Space Gray)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NIL 공정을 적용한 무지갯빛 네임플레이트와 아노다이징 샌드블라스트 마감을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구성 및 출시 일정은 지역 및 유통 채널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2026.05.19 11:10글로벌뉴스

"똑똑한 AI 내놓나"…애플, 내달 8일 'WWDC26' 개막

애플이 인공지능(AI)과 신규 기술을 앞세워 개발자 생태계 확장 전략을 제시한다. 애플은 내달 8~12일(현지시간)까지 세계개발자회의(WWDC) 26'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첫날 키노트와 '플랫폼 스테이즈 오브 더 유니언'을 통해 애플 플랫폼 전반 주요 업데이트와 개발자 도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핵심은 AI 발전과 새로운 소프트웨어(SW) 기능 소개다. 애플은 키노트에서 차기 운영체제(OS)와 플랫폼별 변화상을 제시할 방침이다.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개발자 대상 심화 세션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도구와 기술 디자인을 주제로 한 100개 이상 신규 영상 세션이 공개된다. 애플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그룹 랩과 개발자 포럼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 오프라인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애플은 내달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열리는 축하 행사에 개발자와 디자이너 학생 1천명 이상을 초청할 예정이다. 키노트는 내달 8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진행되며 '플랫폼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은 같은 날 오후 1시에 이어진다. 두 행사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 TV 앱, 애플 유튜브 채널 등에서 생중계된다. 애플은 디자인과 학생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 애플 디자인 어워드는 7개 부문에서 36개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으며 수상자는 향후 수주 안에 발표된다.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에서는 350명 수상자를 뽑았고 이 가운데 50명의 우수 수상자는 WWDC 주간 쿠퍼티노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2026.05.19 10:01김미정 기자

"AI가 대신 글 써준다"…iOS 27에 추가되는 AI 기능 세 가지

애플이 6월 8일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6에서 공개할 차세대 운영체제(OS) iOS 27에 인공지능(AI) 기능 3가지가 새롭게 추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8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iOS 27과 아이패드OS 27에 ▲AI 기반 글쓰기 도구 ▲자연어 기반 단축어 생성 기능 ▲맞춤형 AI 배경화면 생성 기능 등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우선 애플은 iOS 27의 글쓰기 도구에 인기 문법 교정 서비스인 '그래머리(Grammarly)'와 유사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기능은 문법 오류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수정 사항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인터페이스는 화면 하단에서 위로 올라오는 반투명 메뉴 형태로 구현되며, 원문과 함께 수정 제안을 표시한다. 사용자는 문법 교정을 일시 중지하거나 수정된 문장 구간 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 컨트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애플이 2024년 선보인 교정·요약 기능 중심의 '쓰기 도구(Writing Tools)'를 기반으로 더욱 확장된 형태다. 애플은 iOS와 아이패드OS 전반에서 AI 글쓰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키보드 상단에 '시리로 쓰기' 토글 버튼을 추가하는 방안도 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텍스트 입력창에서 시리를 실행하면 '대신 써주기(Help Me write)' 옵션이 나타나는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애플은 단축어 앱의 AI 업그레이드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단축어 앱은 일정 공유, PDF 요약, 집 도착 시 차고 문 열기 등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새 버전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자연어로 설명하기만 하면 AI가 자동으로 단축어를 생성해준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직접 앱 내에서 단축어를 구성하거나 애플이 제공하는 갤러리에서 내려 받아야 했다. 맞춤형 AI 배경화면 생성 기능도 추가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지 생성 앱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를 활용해 잠금 화면과 홈 화면용 배경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이나 분위기를 입력하면 AI가 이에 맞는 배경화면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구글과 삼성전자는 이미 AI 기반 배경화면 생성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애플 역시 관련 기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애플은 오는 6월 8일 WWDC 2026에서 차세대 OS를 공개한 뒤, 올해 9월 일반 사용자 대상 정식 배포에 나설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소비자 AI 기능 분야에서 앞서 있는 삼성전자와 구글을 따라잡기 위해 AI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5.19 08: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I 성능, GPU보다 데이터가 좌우"…델이 제시한 차세대 스토리지 전략은

[라스베이거스(미국)=한정호 기자]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과제는 결국 데이터 관리입니다. 기업이 보유한 비정형 데이터를 얼마나 잘 정리하고 AI에 연결하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트레비스 비힐 델 테크놀로지스 제품 관리 총괄 수석부사장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6'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AI 시대 핵심 경쟁력으로 데이터 관리와 스토리지 플랫폼 통합을 제시하고 있다. 단순 저장장치를 넘어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제·변환·오케스트레이션하는 구조가 중요해졌다는 진단이다. 비힐 부사장은 AI 시대 스토리지 역할이 기존과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과거 스토리지가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이었다면 이제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AI 모델에 적절한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델은 이를 위해 '델 AI 데이터 플랫폼'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는 단순 스토리지 솔루션이 아닌 기업 고객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델의 통합 접근 방식이다. 성능과 데이터 변환, 데이터 관리라는 세 가지 고객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비힐 부사장은 AI 데이터 플랫폼 구조를 세 단계로 설명했다. 가장 아래 계층은 파일·오브젝트·병렬파일시스템(PFS) 기반 핵심 스토리지 영역이다. 그는 "GPU는 매우 비싼 자원인 만큼 GPU 활용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델 AI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성능뿐 아니라 전력 효율과 랙 공간 효율까지 함께 최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간 계층은 데이터 엔진 영역이다.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생성형 AI에 적합한 형태로 변환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상단에는 델의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엔진이 위치한다. 비힐 부사장은 "AI 시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데이터 관리 문제"라며 "데이터 정제와 메타데이터 강화, 벡터화, 모델 매칭까지 AI 준비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이 우리 강점"이라고 밝혔다.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강화…"AI 데이터 전체 라이프사이클 지원" 델은 이번 행사에서 PFS 기반 신규 스토리지 전략도 공개했다. 비힐 부사장은 "최근 공개된 델 라이트닝 병렬 파일 시스템은 시장에서 가장 빠른 PFS 중 하나"라며 "AI 슈퍼컴퓨터와 고성능컴퓨팅(HPC) 환경에서 대규모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고 소개했다. 특히 델은 단일 제품 중심이 아닌 포트폴리오 전략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라이트닝 파일 시스템을 고성능 캐시 계층으로 활용하고 우리의 파워스케일과 오브젝트스케일이 나머지 데이터를 담당하는 구조"라며 "AI 데이터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할 수 있는 완전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장 변화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비힐 부사장은 "과거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단순 아카이브 용도였지만 이제는 AI 워크로드 핵심 스토리지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기가바이트당 가격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성능 대비 가격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델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오브젝트 스토리지 '오브젝트스케일 X7700'도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형 X7700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45% 높은 HDD 밀도를 제공하며 향후 245TB 플래시 드라이브도 지원한다. AI에 특화된 저비용 대용량 저장과 초고성능 스토리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비힐 부사장은 AI 시대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가치로 단순화를 꼽았다. 그는 "기업 IT 환경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AI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최대한 단순화하길 원한다"며 "델 AI 데이터 플랫폼과 엑사스케일 전략은 같은 하드웨어 기반에서 파일·오브젝트·블록·병렬파일 시스템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도 AI 제조 혁신 가속"…비정형 스토리지 중요성 부상 이날 행사 기조연설에서 마이클 델 회장이 직접 소개한 삼성전자의 델 AI 팩토리 활용 사례도 주요 AI 제조 데이터 혁신 사례로 언급됐다. 비힐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반도체 설계자동화(EDA)와 디지털 트윈 환경에 AI를 접목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AI는 이제 특정 산업에 국한된 기술이 아니라 제조와 금융, 미디어, 헬스케어 등 기존 산업 전반에 스며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반도체 설계 환경에서 스토리지와 데이터 처리 성능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비힐 부사장은 "EDA 환경은 수많은 설계 시뮬레이션과 대규모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기에 고성능 스토리지와 병렬 데이터 처리 구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GPU 연산 성능만 높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공급하고 이동시키느냐가 전체 AI·EDA 성능을 좌우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I는 기업 생산성을 단순히 20~30% 높이는 수준이 아니라 20~30배까지 끌어올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삼성과 같은 기업들이 AI 전환에 빠르게 나서는 배경"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비힐 부사장은 향후 AI 시대 최대 과제로 데이터 관리 역량을 재차 꼽았다. 그는 "기업에는 서비스 요청과 고객 대화, 문서, 지식베이스 등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가 존재한다"며 "어떤 데이터를 어떤 AI 모델과 연결할지 결정하는 것이 앞으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데이터를 적절한 사용자와 AI 모델에 연결하는 것이 AI 시대 핵심 가치 창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19 06:47한정호 기자

젠슨 황 "델 제품 사세요!"…31년 함께한 엔비디아·델, 미래는 에이전틱 AI로

[라스베이거스(미국)=한정호 기자] "델 제품을 사세요(Buy Dell)!"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무대 위에서 던진 이 한마디에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6' 행사장 곳곳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DTW 2026에 깜짝 등장해 마이클 델 델 테크놀로지스 회장과 함께 에이전틱 AI 시대와 양사 협력 비전을 공개했다. 양사는 AI 에이전트 시대 본격화에 맞춰 서버와 데이터센터, AI 워크스테이션, 랙스케일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델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 전략을 전면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 등장한 젠슨 황 CEO는 마이클 델 회장과 무대 위에서 AI 시대 변화와 차세대 AI 인프라 방향성을 두고 만담 형식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그는 델 신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우리는 에이전트를 실행하기 위한 완전히 새로운 컴퓨터 라인업을 함께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젠슨 황 CEO는 이번 발표에서 AI 에이전트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컴퓨팅 수요가 기존 대비 100배에서 1000배까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는 '하이브리드 AI' 구조를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 대규모 언어모델은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에서 동작하고 AI 에이전트를 제어하는 '하네스'와 추론 시스템은 로컬 환경에서 실행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엔비디아 아키텍처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엣지를 모두 연결하는 유일한 구조"라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델 AI 팩토리 기반 신규 AI 인프라도 대거 공개했다. 젠슨 황 CEO는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델의 신규 AI 서버와 랙 솔루션을 직접 소개하며 "이 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AI 컴퓨터"라고 설명했다. 특히 엔비디아 GB300 기반 델 신형 시스템과 AI 워크스테이션, 새로운 '파워랙' 등을 무대에서 직접 만져가며 AI 에이전트 시대 하이브리드형 인프라 구조를 재차 강조했다. 젠슨 황 CEO는 델이 공개한 신규 AI 워크스테이션 '델 데스크사이드 에이전틱 AI'에 대해 "이제 기업들은 예측 불가능한 클라우드 비용이나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로컬 환경에서 AI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는 이를 '언미터드 인텔리전스(Unmetered Intelligence)'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현장 분위기가 가장 달아오른 순간은 젠슨 황 CEO가 델 신제품 파워랙에 직접 기념 서명을 남긴 장면이었다. 마이클 델 회장이 "여기 있는 최신 시스템에 사인해주겠느냐"고 제안하자 젠슨 황 CEO는 웃으며 무대 앞으로 걸어나와 제품 측면에 직접 서명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우리는 31년 동안 함께 성장해왔다"고 말하며 오랜 협력 관계를 되짚었다. 양사는 AI 인프라 시장 확대에 맞춰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마이클 델 회장은 "엔비디아와 우리는 AI 시대 핵심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며 기업들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AI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는 데이터센터부터 엣지, PC까지 이어지는 풀스택 AI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젠슨 황 CEO는 "AI는 이제 흥미로운 기술 단계를 넘어 실제 생산성과 비즈니스 혁신을 만들어내는 단계로 진입했다"며 "델과 AI 에이전트 시대를 위한 새로운 컴퓨팅 인프라를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9 05:57한정호 기자

마이클 델 "AI는 이제 기업 운영 자체…개방형 인프라 생태계 확대한다"

[라스베이거스(미국)=한정호 기자] "기업들이 데이터를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안전한 인공지능(AI) 인프라를 지원하겠습니다." 마이클 델 델 테크놀로지스 회장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6'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 기조연설에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에이전틱 AI와 온프레미스 AI, 분산형 인프라를 중심으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전략을 제시했다. 단순 생성형 AI를 넘어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고 기업 운영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시대가 본격화됐다는 진단이다. 마이클 델 회장은 "풍부한 인텔리전스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며 "AI는 더 이상 데이터센터 안에 머무르지 않고 공장과 병원, 엣지 환경 등 현실 세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고립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실제 행동 가능한 인텔리전스로 전환하는 분산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AI가 기업 운영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AI가 더 이상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현대 기업의 운영 모델이 되고 있다는 것으로, 상상과 실행 사이 장벽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는 평가다. 또 이제는 코딩조차 AI가 설명하고 검증한 뒤 배포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마이클 델 회장은 AI 에이전트 중심 시대를 겨냥한 '델 AI 팩토리'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AI 네이티브 기업들은 이미 기존 업무 방식을 완전히 재설계하고 있다"며 "AI 중심 구조로 조직을 재편하는 기업들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퍼블릭 클라우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온프레미스와 하이브리드 AI 환경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델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현재 AI 워크로드의 67%가 이미 클라우드 밖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응답 기업 88%가 최소 1개 이상의 AI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실행하고 있다. AI 시대 기업들이 우려하는 것은 단순 클라우드 자체가 아니라 데이터와 보안, 비용, 지적재산권에 대한 통제권 상실이라는 분석이다. 델은 이를 위해 오픈AI와 구글, 팔란티어, 스페이스XAI 등과 협력 확대도 발표했다. 구글 제미나이 모델과 오픈AI GPT·코덱스 모델, 팔란티어 AIP 플랫폼 등을 델 AI 팩토리 기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마이클 델 회장은 "모든 기업은 앞으로 수많은 AI 에이전트를 자체 인프라 위에서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고객들이 인프라 혼란 없이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데이터 플랫폼 전략도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그는 "AI 에이전트의 경쟁력은 결국 데이터에 달려 있다"며 "데이터가 사일로화돼 있으면 AI 에이전트는 제대로 동작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의 차별화 요소는 모델이 아니라 오랜 기간 축적한 고유 데이터와 지식"이라고 말했다. 또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전력·냉각 문제도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최근 AI 랙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력망 부담도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델은 냉각 효율과 전력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AI 데이터센터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마이클 델 회장은 에이전틱 AI 시대엔 보안과 거버넌스 중요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AI 에이전트가 보조도구를 넘어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며 의사결정을 수행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에 맞춰 기업들은 엔드포인트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전 영역에서 AI 맞춤 보안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그는 AI 확산이 특정 기업에 집중되는 구조가 아니라 민주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클 델 회장은 "AI는 역사상 가장 중앙집중적인 기술이 될 수도, 가장 민주적인 기술이 될 수도 있다"며 "우리는 개방적이고 안전하며 고객이 직접 통제할 수 있는 AI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9 05:28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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