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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해커톤 포 글로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4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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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라틴 아메리카 첫 풍력 프로젝트 핵심 장비 선적… 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화

톈진, 중국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 산이 그룹(SANY Group)의 상장사인 산이 재생에너지(SANY Renewable Energy Co., Ltd.)가 최근 칠레의 첫 번째 풍력 발전 프로젝트인 18MW 푸랑케(PURRANQUE) 프로젝트의 핵심 장비를 톈진항에서 선적했다. 회사는 이 프로젝트에 통합 공급, 운송 및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증된 물류 계획, 원활한 복합 운송 조율, 전문적인 현지 통관 지원을 바탕으로 이번 대양 횡단 선적은 산이의 엔드투엔드 납품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ore Equipment for First Wind Project Shipping to Chile 라틴 아메리카 에너지 전환의 선두 주자인 칠레는 2030년까지 전력의 7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칠레의 탁월한 풍력 자원과 명확한 정책 프레임워크는 풍력 발전 장비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를 창출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칠레의 특수한 지리적, 기후적 조건에 맞게 기술 솔루션이 맞춤화됐다. 현지 조건에 맞게 기술을 조정하는 이 능력은 중국 풍력 발전 기업들이 해외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어온 핵심 요인이다. 이번이 회사의 첫 번째 대양 횡단 선적은 아니다. 2022년 글로벌 확장을 가속한 이후 회사는 유럽,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전역에 자회사와 현지 팀을 구축해 전 세계 주요 시장을 커버하는 납품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산이 그룹은 중국 외 17개 제조 기지와 900개 이상의 서비스 거점, 약 1000개의 부품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은 연구개발 및 설계부터 제품 검증, 지능형 제조, 안정적인 공급 및 납품에 이르는 전체 가치 사슬에 걸쳐 있다. 이러한 역량은 풍력 부문 스마트 블레이드 제조를 위한 세계 최초의 등대 공장과 중국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35MW 6자유도 전체 시스템 테스트 벤치를 포함한 주요 기술 시설의 지원을 받는다. 더 넓은 중장비 분야에서 산이는 최근 400톤급 SY4000H 유압 광산 굴착기를 해외 고객에게 납품해, 글로벌 고급 광산 장비 시장에서 주요 돌파구를 마련했다. 또한 유럽에 첫 번째 SY1250H 대형 광산 굴착기를 납품했으며, 해당 장비는 현재 노천 탄광에서 운영 중이다. 재생에너지가 글로벌 환경을 재편함에 따라 산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산업 발전을 이끄는 기술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고객, 파트너,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회사는 제품과 프로젝트를 넘어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과 환경적 책임이 함께 나아가는 미래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06.18 19:10글로벌뉴스

TMGM, OG 이스포츠와 공식 글로벌 파트너 협력 체결로 이스포츠 진출

시드니,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6월 18일, TMGM이 OG 이스포츠(OG Esports)와의 새로운 협력을 발표하며 TMGM의 첫 번째 이스포츠 캠페인을 장식했다. OG의 도타 2(Dota 2) 및 카운터 스트라이크 2(Counter-Strike 2) 팀의 공식 CFD 파트너로서 TMGM은 팬 중심의 디지털 액티베이션, 독점 리워드, 브랜드 콘텐츠를 통해 이스포츠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성과 중심 커뮤니티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관객과 소통하려는 TMGM의 의지를 반영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준비, 정밀성, 속도, 회복력이 성공을 이끄는 경쟁 게임과 금융 시장 간의 유사점을 강조한다. TMGM의 닉 양(Nick Yang) 최고 상업 책임자는 "금융 시장과 경쟁적 게임 모두에서 성공은 준비성, 회복력,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자질은 TMGM과 OG 이스포츠 모두에 깊이 내재해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포츠 업계에서 강력한 명성을 쌓은 기관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공감을 주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캠페인 기간 동안 팬들은 캐시백 리워드, 사인이 된 OG 도타 2 및 카운터 스트라이크 2 팀 저지, 브랜드 콘텐츠 및 소셜 미디어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TMGM의 존재감은 OG의 웹사이트, 소셜 채널, 스트리밍 플랫폼 전반에 통합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TMGM은 OG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의미 있는 경험과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G 이스포츠의 자비에 오스왈드(Xavier Oswald) 최고경영자는 "OG는 최고의 경험을 받을 자격이 있는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TMGM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유이다. 선도적인 CFD 트레이딩 플랫폼으로서 TMGM은 트레이딩과 독특한 OG 경험 모두를 통해 우리 커뮤니티에 새로운 참여 방식을 제공할 것이다. TMGM의 이스포츠 첫 발걸음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러우며, 우리 팬들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 TMGM 소개 2013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된 TMGM 그룹은 첼시 풋볼 클럽(Chelsea Football Club)의 공식 지역 파트너다. 글로벌 금융 상품 거래를 제공하는 브로커로서 TMGM은 호주 ASIC, 바누아투 VFSC, 모리셔스 FSC, 세이셸 FSA의 규제를 받는다. 면책 조항: 레버리지 상품 투자는 높은 위험을 수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귀하는 기초 자산에 대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당사 웹사이트에 명시된 고객 계약 및 기타 공시 문서를 읽어보기 바랍니다. 위 정보는 TMGM 그룹(트레이드맥스 오스트레일리아(Trademax Australia Limited), ABN 76 162 331 311, AFSL 436416, 트레이드맥스 글로벌 마켓츠(SE)(Trademax Global Markets (SE) Limited), FSA 라이선스 번호 SD224, 트레이드맥스 글로벌(Trademax Global Limited), VFSC 40356 및 트레이드맥스 글로벌 마켓츠(인터내셔널)(Trademax Global Markets (International) Pty Ltd), 회사 번호 195323, 모리셔스 투자 딜러 라이선스 번호 GB22201012)가 제공합니다.

2026.06.18 17:10글로벌뉴스

BIC 페스티벌 2026, 구글플레이와 손잡고 '인디페스트 어워즈' 개최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이하 BIC 2026)'이 글로벌 앱 마켓 구글플레이와 손잡고 인디게임 개발사 지원을 위한 대형 시상식을 선보인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는 'BIC 2026'에 구글플레이가 공식 '이그제큐티브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바탕으로 BIC 조직위와 구글플레이는 전체 참가작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시상 프로그램인 'BIC x 구글플레이 인디페스트 어워즈'를 신설해 공동 개최한다.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넓히고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어워드의 최종 주인공을 가리는 무대는 행사 둘째 날인 8월15일 메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BIC 2026 전시작 중 사전 심사를 거쳐 엄선된 최종 10개 정예 팀이 무대에 올라 현장 투표단과 전문 심사위원단 앞에서 자사 게임을 직접 소개하게 된다. 당일 치러지는 현장 투표 및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에게는 총 5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관람객과 이용자를 위한 다각적인 연계 이벤트가 전개된다. 구글플레이는 관람객들을 위해 '구글플레이 포인트'를 활용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플레이 VIP 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한 초대권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장현세 구글플레이 포인트 글로벌 총괄 상무는 "BIC 2026에서의 인디게임 개발자들과 유저들을 위한 구글플레이의 지원을 통해 인디게임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성필 BIC 조직위원장은 "구글플레이가 BIC 2026의 이그제큐티브 스폰서로 참여해 개발자 시상부터 유저 이벤트까지 아우르는 지원을 펼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글플레이의 후원으로 마련된 다양한 지원책들이 BIC 참가작과 유저 모두가 함께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18 16:56진성우 기자

틱톡 "관심을 구매로 연결하세요"...브랜딩 마케팅 전략 공유

틱톡이 국내 주요 브랜드와 광고업계 경영진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틱톡 CxO 서클 2026'을 개최했다. 이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실제 구매와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과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솔루션 등을 소개하며 브랜드 성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18일 틱톡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틱톡 CxO 서클 2026'을 열고 국내 주요 브랜드와 에이전시 최고경영진을 대상으로 최신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소비자의 관심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방안이 주요 화두로 제시됐다. 틱톡은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이용자의 참여와 반응이 실제 소비와 구매로 이어지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치 우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GBS) 제너럴 매니저는 "마케팅의 중심이 단순한 도달에서 이용자의 주목과 참여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한국 이용자들은 트렌드를 실제 소비와 구매 행동으로 연결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틱톡에서 화제가 된 레시피가 실제 상품 출시로 이어진 GS25의 '고추장 버터 파스타' 사례를 소개하며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대에는 이용자의 참여를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가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도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글로벌 주요 디지털 플랫폼의 국내 광고 집행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고, 동영상 광고 비중도 1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은 글로벌 주요 광고 플랫폼 가운데 일평균 사용시간이 89.4분으로 가장 길었다고 설명했다. 박한범 틱톡코리아 클라이언트 솔루션 총괄은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넘어 호감 형성과 구매 전환까지 연결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제작 도구 '틱톡 심포니'와 최신 AI 영상 모델 '드리미나 시댄스 2.0'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례도 함께 공개했다. 시치 우 제너럴 매니저는 "이용자는 단순한 콘텐츠 소비자가 아니라 트렌드를 만들고 실제 구매 행동을 이끄는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소비자와 더욱 효과적으로 연결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6:28안희정 기자

하이센스, FIFA 월드컵 2026™ 기간 가족들에게 더 스마트한 홈 경험 제공

칭다오, 중국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글로벌 소비자 가전 및 가전제품 분야의 선도적인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가 최신 가전 혁신을 통해 더 스마트하고 연결된 홈 경험을 창출함으로써 가족들이 화면 너머에서도 FIFA 월드컵 2026™(FIFA World Cup 2026TM)의 열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더 밝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ng a Brighter Life)'이라는 비전에 따라, 하이센스는 연결된 경험을 중심으로 구축된 통합 홈 생태계인 하이센스 스위트(Hisense Suite)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스마트 제품의 집합체를 넘어 하이센스 스위트는 사람들이 요리하고, 휴식을 취하고, 편안함을 관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방식 등 일상의 현실을 중심으로 가정을 구성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대표한다. AI 연결성으로 구동되는 이 생태계는 '통합 AI 홈 생태계(A Unified AI Home Ecosystem)'를 구현하며, 그 가치는 각 제품이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제품들이 원활하게 함께 작동하는 방식에서 창출된다. 이 경험의 핵심에는 오늘날의 소셜 키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설계된 퓨어플랫 스마트 시리즈 냉장고(PureFlat Smart Series Refrigerator)가 있다. 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통합 연결성을 갖춘 이 냉장고는 가족들이 경기 당일 모임을 준비하면서 식재료를 관리하고, 식사와 레시피를 계획하며,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계속해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장된 얼음 및 물 디스펜서는 시원한 음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경기 당일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인 가족과 축구 팬들에게 필수적인 기능이다. 친구들을 초대해 즐기는 경기 당일 밤의 축제와 일상적인 가족 식사 모두의 경우에서 이 냉장고는 소통과 편의의 허브 역할을 한다. 더 신선하고 스마트한 생활에 대한 이러한 약속은 하이센스의 FIFA 월드컵 2026™ 경기장 사이드 광고 메시지 '하이센스 냉장고, 스마트 쿨링, 프레시 리빙(Hisense Fridge, Smart Cooling, Fresh Living)'에도 반영되어 축구의 열기와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가족 경험을 연결한다. 편안한 가정 환경을 만드는 것은 가족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또 다른 방법이다. 더 깨끗하고 건강하며 개인화된 쾌적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하이센스 에어 마스터 에어컨(Hisense Air Master Air Conditioner)은 지능형 기후 제어와 스마트 아이 프로(smart eye pro) 및 고급 공기질 관리 기술을 결합한다. 연중 내내 이상적인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가족들이 더 큰 편안함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며 함께 양질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가족들이 축구의 가장 큰 순간들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모이는 가운데, 하이센스는 화면 너머의 혁신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가정에서의 모든 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연결된 경험을 통해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하이센스 소개 1969년 설립된 하이센스는 16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가전 및 소비자 가전 분야의 글로벌 인정 리더다.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3~2026년 1분기). 'RGB MiniLED의 기원(The Origin of RGB MiniLED)'으로서 하이센스는 차세대 RGB MiniLED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하이센스는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스폰서로서 전 세계 관객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전념하고 있다.

2026.06.18 16:10글로벌뉴스

액시, FSC 모리셔스 라이선스 취득…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규제 트레이딩 제공

액시(Axi)가 모리셔스(Mauritius) 금융서비스위원회(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FSC)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고성장 시장으로 규제 트레이딩 플랫폼을 확장하고 더 많은 트레이더들에게 글로벌 검증 브로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게 됐다. 시드니,,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 글로벌 온라인 FX 및 CFD 트레이딩 브로커 액시가 모리셔스 금융서비스위원회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번 승인은 액시의 글로벌 입지에 중요한 규제 관할권을 추가하며, 광범위한 고성장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규제되고 검증된 브로커를 두고 싶어 하는 트레이더들에게 액시의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 모리셔스는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으로 활발한 금융 센터 중 하나다. FSC는 라이선스 기업에 자본 적정성, 고객 자금 보호, 영업 행위를 포괄하는 명확한 기준을 적용한다. 트레이더들에게 이는 액시의 모든 규제 법인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책임 프레임워크를 의미한다. 이번 라이선스는 100개국 이상에서 18년 이상의 운영 경험과 규제가 단순히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모든 트레이더가 자본을 투입하기 전에 기대해야 하는 기반이라는 액시의 신념을 바탕으로 한다. "모리셔스 라이선스 취득은 액시의 성장과 이 신뢰할 수 있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통해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게 될 트레이더들에게 중요한 발걸음이다. 국제적 확장을 지속하면서 강력한 규제 기준 유지는 우리의 운영 방식의 핵심으로 남아 있다. 이번 라이선스는 트레이더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액시의 제품, 기술, 서비스를 더 많은 시장에 제공하려는 야망을 지원한다." 사이먼 호지키스(Simon Hodgkiss), 액시 최고 리스크 책임자 회사는 또한 수상 경력의 액시 셀렉트(Axi Select) 자금 지원 트레이더 프로그램과 더 넓은 제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트레이더들이 더 간단하고 연결된 트레이딩 경험을 통해 글로벌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리셔스 라이선스는 액시의 기존 규제 법인에 추가되며, 수상 경력의 기술, 투명한 가격 책정, 고객 성과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100개국 이상의 트레이더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온 18년의 실적을 기반으로 한다. 액시 소개 액시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FX 및 CFD 트레이딩 브랜드다. 액시는 트레이딩 기술, 교육, 성과 중심 프로그램을 결합해 전 세계 트레이더와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미디어 문의: mediaenquiries@axi.com 자세한 정보: www.axi.com 장외파생상품(OTC)은 높은 투자 손실 위험을 수반한다. 액시 셀렉트 프로그램은 액시트레이더(AxiTrader LLC)의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이 콘텐츠는 모든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투자 조언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18418/5999034/AXI_logo.jpg?p=medium600

2026.06.18 16:10글로벌뉴스

아이티센글로벌, 웹3 상용화 속도…"3분기 금 코인 발행"

아이티센글로벌이 금 기반 실물연계자산(RWA)과 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을 아우르는 웹3 사업을 본격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린다.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금 50톤 온체인화 프로젝트와 금 코인 발행,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며 차세대 디지털 자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목표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주요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함께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웹3 사업이 로드맵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며 실질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5년 내 실물 금 50톤을 온체인 자산으로 발행해 10조원 규모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핵심 사업인 금 기반 RWA 토큰 '케이골드(KGLD)'는 온체인 예치와 담보대출 등 금융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으며 최근 대형 결제대행사(PG)와의 개념검증(PoC)도 완료했다. 회사는 금 코인과 은 코인 관련 상표권 출원도 마쳤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3분기 내 금 코인 발행을 추진하고 국내외 거래소 상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토큰증권(STO) 사업도 확대 중이다. 한국금거래소가 보유한 국내 최대 금 유통망과 보관 인프라를 활용해 STO 전용 인프라를 고도화 중이며 금뿐 아니라 희귀금속과 원자재 등 다양한 실물자산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규제 준수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 기관 협력도 병행 중이다. 스테이블코인 사업 역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일본 스테이블코인 기업 JPYC, 미쓰이물산과 협력해 엔화·금·원화를 연결하는 결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 부회장사로 참여해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정책 논의와 실물경제 활용 모델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사업 추진 배경으로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꼽았다. 아이티센글로벌은 특수목적법인(SPC) 케이지이홀딩스를 통해 한국금거래소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지분을 각각 67.3% 보유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웹3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티센글로벌 관계자는 "올해는 그동안 준비해 온 웹3 전략이 실무적으로 꽃을 피우는 해"라며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금 코인, STO, 스테이블코인 등 전 영역에서 독보적인 RWA 인프라를 구축해 회사 핵심 미래 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6.18 14:30한정호 기자

컨트롤에스, CPP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인도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을 위한 7000크로르 루피 투자 유치

투자 전 기업 가치 4만 4914크로르 루피(66억 캐나다 달러) 기준 조달 금액 중 3000크로르 루피(4억 4100만 캐나다 달러)는 합작 투자 설립에 활용 하이데라바드, 인도,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 컨트롤에스 데이터센터(CtrlS Datacenters Ltd.)가 6월 17일, 캐나다 연금 계획 투자 위원회(Canada Pension Plan Investment Board, 'CPP 인베스트먼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CPP 인베스트먼트는 인도의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인프라 부문에서 컨트롤에스의 향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7000크로르 루피(10억 캐나다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CPP 인베스트먼트는 컨트롤에스의 지분 8.2%를 취득하기 위해 4000크로르 루피(5억 88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하며, 이는 회사의 시장 리더십, 운영 우수성 및 장기 성장 계획에 대한 신뢰를 나타낸다. 또한 CPP 인베스트먼트와 컨트롤에스는 인도 전역에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개발하기 위한 합작 투자를 설립할 예정이다. CPP 인베스트먼트는 합작 투자에 최대 3000크로르 루피(4억 41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하고 48%의 지분을 보유하며, 컨트롤에스는 52%를 소유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 서비스, AI 애플리케이션 및 인도의 빠르게 확장하는 디지털 경제의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트롤에스 데이터센터의 스리다르 피나푸레디(Sridhar Pinnapureddy)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도의 AI 시대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이미 와 있다.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그리고 기업들의 수요 신호는 명확하고 분명하다. 수년간 컨트롤에스는 신뢰성, 지속 가능성 및 장기적 성장에 집중해 왔다. CPP 인베스트먼트와의 파트너십은 이러한 가치를 강화한다. 우리는 함께 단순히 용량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디지털 시장 중 하나에서 AI 준비 인프라의 기준을 수립하고 있다." 이어 "이번 투자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컨트롤에스의 리더십 위치, 실행 역량, 그리고 다가오는 중요한 기회에 대해 갖는 신뢰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CPP 인베스트먼트의 맥스 비아고쉬(Max Biagosch) 시니어 매니징 디렉터 겸 글로벌 실물자산 부문 총괄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시장 중 하나인 인도는 우리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략의 중요한 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의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하이퍼스케일 확장, 강력한 국내 클라우드 성장, 새롭게 부상하는 AI 주도 수요에 힘입어 계속 가속화되고 있다. 컨트롤에스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가 고품질 인프라를 확장하고 CPP 기여자 및 수혜자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위치를 갖추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는 10년 이상의 인도 투자 경험과 현지 플랫폼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다. 현지에 확고한 입지를 갖추고 컨트롤에스와 같은 고품질 파트너들과 함께 투자하고 장기적으로 규율 있게 실행하는 데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 첫 직접 투자를 시작한 이후 CPP 인베스트먼트는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한 주요 국제 허브 전반에 걸쳐 데이터센터 자산과 합작 투자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부문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CPP 인베스트먼트는 2009년 인도에 첫 투자를 단행했으며 2015년 뭄바이 사무소를 개설했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CPP 인베스트먼트는 인도에서 1조 8500억 루피(270억 캐나다 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인도 최대 국제기관 투자자 중 하나다. 이번 파트너십은 인도 디지털 인프라 부문에서 컨트롤에스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인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구축하는 단기적 전략을 지원한다. AI와 클라우드 도입이 성장함에 따라 컨트롤에스는 인도의 다음 성장 단계를 위한 확장 가능하고 탄력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컨트롤에스 데이터센터 소개 2007년 설립된 컨트롤에스 데이터센터는 인도 9개 주요 시장에서 370MW 이상의 용량을 갖춘 19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4.4GW 규모의 프로젝트가 다양한 실행 단계에 있다. 회사는 재생에너지 도입과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관행을 선도하면서 인도의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AI 준비 및 하이퍼스케일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 컨트롤에스는 또한 태국을 첫 해외 시장으로 하는 중동 및 동남아시아 국제 시장 진출 계획도 발표했다. www.ctrls.com을 방문하거나 링크드인을 팔로우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6.06.18 14:10글로벌뉴스

블룸버그 미디어, 시전과 함께 홍보 워크플로에 자사 저널리즘 콘텐츠 제공

CisionOne 내에서 블룸버그의 기사 전문을 보기가 수월해 질 전망 뉴욕, 미국,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 블룸버그 미디어(Bloomberg Media)는 소비자 및 미디어 인텔리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시전(Cision)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블룸버그의 프리미엄 기사 원문 콘텐츠를 시전의 미디어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CisionOne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통합을 통해 자격이 있는 Bloomberg.com 그룹 구독자는 뉴스 모니터링, 보도 분석,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활용해 온 기존 플랫폼 도구와 함께 블룸버그 보도를 열람하고 모니터링 및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기업 커뮤니케이션 팀에서는 기존 업무 환경 내에서 블룸버그의 프리미엄 금융 및 비즈니스 보도를 더욱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닉 핌(Nick Pimm) 블룸버그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총괄 전무는 "시전과의 협력을 통해 블룸버그의 저널리즘을 커뮤니케이션 및 비즈니스 경영진이 전략을 수립하고 뉴스를 활용하는 환경에 직접 제공하게 됐다"며 "양사의 고객층은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블룸버그 미디어의 도달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공동 구독자들에게 매끄럽고 통합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스튜어트 클라크(Stuart Clark) 시전 콘텐츠 전략 및 파트너십 부문 수석부사장은 "커뮤니케이션 팀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저널리즘은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슈와 시장 변화,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고객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CisionOne 워크플로 내에서 블룸버그 미디어의 비즈니스 및 금융 기사 원문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도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맥락을 이해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정보에 입각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미디어 소개 블룸버그 미디어는 비즈니스 및 금융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멀티플랫폼 미디어 기업이다. 전 세계 지국 100여 곳에 속한 기자와 애널리스트 3000여명이 제공하는 편집 역량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블룸버그 미디어는 블룸버그 L.P.(Bloomberg L.P.)의 대외 소비자 대상 미디어 조직이다. 시전 소개 시전은 소비자 및 미디어 인텔리전스, 참여,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시전은 PR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이 요즘 같은 데이터 중심 환경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시전은 깊이 있는 전문성과 독점 데이터 파트너십, CisionOne, Brandwatch, Trajaan, PR Newswire를 포함해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품군을 바탕으로 포춘(Fortune) 500대 기업의 84%를 포함한 7만 5000여 기업과 기관이 핵심 이해관계자를 더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 Cision Public Relations(CisionPR@cision.com)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536983/6007037/Cision_Logo.jpg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2995222/6007038/Bloomberg_Media_Logo.jpg

2026.06.18 12:10글로벌뉴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AI 시대 경쟁력은 데이터와 시스템"

"인공지능(AI)이 인간 개인의 역량을 뛰어넘는 시대가 오더라도 기업 경쟁 우위는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데이터를 얼마나 축적하고 공유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솔루션 컨퍼런스(EBSC) 2026'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EBSC 2026은 'AI 시대, 사라지는 것과 남는 것'을 주제로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미래 방향성과 AI 시대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업 경영진과 IT·디지털전환(DX) 담당자, 재무·인사·생산·구매 부문 실무자들이 참석해 AI 시대 기업 운영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ERP가 AI 시대 핵심 인프라" 권 대표는 AI 시대일수록 전사적자원관리(ERP)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AI는 데이터가 없으면 힘을 발휘할 수 없다"며 "고객 접점에서 얻은 경험과 기업 고유 프로세스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콘텐츠로 축적하고 이를 조직 전체가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RP는 기업 프로세스 전반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축적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부분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ERP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DX"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영림원소프트랩은 AI 시대 기업 경쟁력이 개별 솔루션 기능보다 정제된 데이터와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 시스템 간 연결성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특히 회사가 추진 중인 조직 혁신 사례도 소개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지난해 말 AI 기반 전사 혁신 과제 20개를 선정했다. 이후 지난 4월 파주에 혁신센터 '와이스페이스'를 개소한 후 각 조직이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논의해왔다. 권 대표는 "신기술을 어디에 적용하고 무엇을 우선해야 하는지는 결국 조직의 존재 목적을 얼마나 명확히 정의하고 공유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AI 역시 기업의 목적과 전략 안에서 활용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AI 시대 기업 IT 전략부터 전자계약 혁신까지 행사에선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AI 시대 기업 IT의 전략적 화두'를 주제로 데이터 기만 거버넌스 정립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페이퍼리스 성공 사례와 AI·신기술'을 주제로 자사 AI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 '이폼사인'의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호웅기 영림원소프트랩 미래가치실현본부 전무는 AI 시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가 기능 중심에서 프로세스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는 트렌드를 짚으며 ERP와 데이터, 솔루션 간 연결을 강조했다. 기조발표 이후에는 ▲커넥트 비즈니스 ▲워크플레이스 익스피리언스 ▲파이낸스·워크포스 등 3개 트랙 세션이 운영돼 실제 기업 환경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업무 혁신 전략이 다양하게 공유됐다. 행사장에는 다우기술·가비아·포시에스·비즈플레이·나이스평가정보를 비롯해 일진씨앤에스·디엠테크솔루션·솔코·플렉스튜디오·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디모아·한국생산성본부 등 다양한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다. 영림원소프트랩도 에버타임·에버레스크·I&I 등 자사 솔루션을 선보이며 ERP 중심의 통합 업무 환경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권 대표는 "AI 시대에도 기업 운영의 중심에는 데이터와 시스템이 있다"며 "ERP를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과 AI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기업 고유의 경쟁력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2026.06.18 11:00한정호 기자

유니온페이-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한국인 관광객 위한 '중국 내 올인원 결제 서비스' 선보여

대한민국 서울,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 '팝업스토어 성지'인 성수동에 마련된 활기찬 체험형 공간, 상하이 여행을 준비 중인 한 젊은 여행객이 스마트폰 화면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있다. 그녀는 호텔 가격 비교나 맛집 추천 리스트를 찾고 있는 게 아니다.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지하철을 타고, 커피를 마시고, 식사 비용을 어떻게 결제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배우는 중이다. 최근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중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고조됨에 따라,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가 여행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2025년 기준 한국인 중국 방문객은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한국은 중국의 관광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Unionpay International)과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는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Easy Pay, Easy Go" 팝업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중국 여행을 한층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니하오 차이나(Nihao China)' 앱 하나로 중국 여행 문턱 낮춘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중국에서의 일상생활을 더욱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니온페이의 통합 플랫폼 '니하오 차이나(Nihao China)' 앱(APP)이다.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이 앱은 사용자가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또는 애플ID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후 한국에서 발급받은 카드를 연동하기만 하면 교통, 외식, 쇼핑, 숙박 등 대다수의 일상적인 상황에서 즉시 QR 코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중국 현지 은행 계좌나 로컬 SIM 카드가 없어도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결제 기능 외에도 '니하오 차이나'앱은 다국어 지원, 160여 개국의 실시간 환율 정보, 번역 서비스 등 실용적인 여행 도구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체류 기간 동안 결제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소통까지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 실제 여행 습관에 맞춤화된 다양한 결제 서비스 유니온페이는 여행객마다 각각 여행 스타일이 다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실제 국내 소비자들의 여행 습관에 맞춘 다각적인 결제 경로를 구축했다. 현재 10개 이상의 한국 주요 카드사 앱에서 중국 내 유니온페이 QR 코드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출국 전 평소 사용하던 국내 앱에 한국에서 발급된 유니온페이 카드를 연동해 두면, 중국에서도 한국에서 쓰던 모바일 결제 경험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네이버 또는 네이버페이 앱 내에서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유니온페이 가상카드를 선택해 중국 도착 후에도 즉시 결제를 시작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실물 카드가 필요 없어 즉흥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에게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 발급 유니온페이 카드를 알리페이(Alipay) 및 위챗페이(WeChat Pay) 앱에 직접 등록할 수도 있어, 중국 전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결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넓은 선택권을 누릴 수 있다. 늘어나는 한•중 여행객 위한 결제 인프라 확대 한국과 중국 간의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편리한 해외 결제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유니온페이의 실제 거래 데이터에서도 고스란히 입증된다. 2025년 한국 발급 유니온페이 카드의 해외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24%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 본토 내에서의 거래액은 4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유니온페이와 한국 금융업계 간의 약 20년에 걸친 긴밀한 파트너십이 자리 잡고 있다. 2008년 한국 발급 유니온페이 카드가 처음 출시된 이후 유니온페이는 국내 주요 은행 및 카드사들과 협력하며 현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해 왔다. 현재 한국 내 유니온페이 카드 누적 발급량은 약 6,000만 장에 달하며, 이는 한•중 해외 결제 연결성의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여행을 계획하고 결제를 준비하는 첫 단계부터 현지에서의 실제 소비에 이르기까지, 한국인 관광객들이 중국 어디서나 내 집처럼 편안하고 익숙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6.18 10:10글로벌뉴스

폭스콘, 유럽 비바테크서 AI 팩토리 및 인공지능 인프라 분야 글로벌 리더십 가속화

대만 타이베이, 프랑스 파리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인공지능 서버 공급업체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폭스콘)(TWSE:2317)이 비바테크(VivaTech)에서 AI 팩토리와 주권형 AI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다. 회사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랙 스케일 AI 슈퍼컴퓨터의 구축을 도와주는 엔드투엔드 통합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폭스콘의 유럽 공식 데뷔 무대이자 유럽 최대 스타트업•기술 행사에 대한 의미 있는 참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폭스콘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제조사로서 NVIDIA Vera Rubin NVL72, NVIDIA HGX 플랫폼, NVIDIA MGX 아키텍처를 비롯해 전기차 2종과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제임스 우(James Wu) 폭스콘 부사장 겸 대변인은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그룹의 혁신적 BOL 비즈니스 모델을 언급하며 "폭스콘은 유럽 산업 전반에서 나타나는 혁신 기회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산업계, 스타트업, 정부, 학계와의 기술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유럽 내 BOL(Build-Operate-Localize)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중요성을 강조하듯, 폭스콘은 첨단 컴퓨팅 및 AI 분야 선도 기업인 프랑스의 불(Bull), 엔비디아와 함께 유럽에서 NVIDIA Vera Rubin NVL72 플랫폼을 구축하는 전략적 이정표를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은 향후 불 브랜드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폭스콘 부스 2B41에서는 NVIDIA Vera Rubin NVL72가 차세대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 또 NVIDIA HGX Rubin NVL8과 NVIDIA MGX 4U 시스템도 함께 전시돼 고밀도 AI 랙, 컴퓨트 트레이, 액체 냉각 시스템, 전력 공급,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폭스콘의 제조 역량을 입증했다. 그룹은 또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NCP, NVIDIA Cloud Partner)인 Visionbay.ai의 AI 슈퍼컴퓨팅 및 클라우드 운영 전담 사업부를 통해 AI 팩토리 운영 전반(풀스택)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과 함께 기술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까지 포괄하는 역량도 선보였다.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일반 대중이 폭스콘 계열사 폭스트론 비히클 테크놀로지스(FOXTRON Vehicle Technologies)가 계약 설계•제조 서비스(Contract Design and Manufacturing Service, CDMS) 사업 모델을 통해 제공하는 최신 전기차 2종을 직접 관람하고 탑승할 수 있게 했다. 대만에서 BRIA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스포티 크로스오버 MODEL B와 라이프스타일 다목적 유틸리티 차량 MODEL D는 전기차 플랫폼, 완성차 설계, 스마트 콕핏, 첨단 전자•전기(E/E) 아키텍처 분야에서 그룹의 역량을 보여줬다. 한편, 바퀴형 휴머노이드 로봇은 정밀 조립 작업을 위한 양팔 협업 기능을 시연했다. 이 체화 지능(Embodied Intelligence)은 실제 공장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이것을 이용하면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과 현장 반복 개선을 결합해 제조 시설 전반에 걸친 신속한 배치와 확장 가능한 도입이 가능하다. 비바테크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콘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8 10:10글로벌뉴스

넷플릭스, 부산서 K콘텐츠 글로벌 성공 비결 알린다

넷플릭스는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에 참여해 K콘텐츠 제작 과정과 글로벌 경쟁력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스트리밍 산업의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다. 넷플릭스는 오는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콘텐츠의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한국 특수시각효과(VFX) 업계와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온 여정과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한다. VFX에 대한 기술 투자와 인재 양성, 제작 생태계 강화 등 K콘텐츠의 제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넷플릭스의 투자와 넷플릭스 VFX팀이 일하는 방식, 고난도 작업이 요구되는 '헤비 CG', '생활 CG' 등 다양한 VFX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강연을 통해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스토리텔링의 힘과 그 상상력을 구현한 제작 과정을 조명하고자 한다”며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한국 창작자, 제작 파트너들과 협력해 K콘텐츠가 전 세계 시청자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17:41홍지후 기자

BHSN "보여주기식 PoC 끝낼 때…회사 내부 파악이 먼저"

"인공지능(AI)으로 기업의 핵심성과지표(KPI)를 개선하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입니다." 임정근 BHSN 대표는 1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6'에서 "대형언어모델(LLM) 성능에 의존하기 때문에 AI를 기술검증(PoC)하면 대체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며 "문서 요약·생성 등은 LLM으로 돌리면 다 잘 나오지만,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변경하고 KPI가 달라지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 BHSN은 법률에 특화한 AI를 개발하는 국내 리걸테크 스타트업이다. 계약 통합 관리, 법률 자문 등을 AI 자동화 서비스로 제공한다. 임 대표는 발표를 통해 현재 대다수 기업이 진행하는 AI PoC의 실효성에 의문을 던졌다. LLM 자체의 성능이 원체 뛰어나다 보니 PoC 단계에서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도출되지만, 이것이 기업의 실질적인 생산성 증대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임 대표는 "현재 대부분의 PoC는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보다 보고용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파워포인트(PPT)를 작성하는 수준의 업무는 개인의 작업 시간을 일부 단축하는 선에서 끝날 뿐, 회사 전체의 퍼포먼스 향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AI 도입이 기업의 KPI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핵심 원인으로 데이터 분산, 판단 기준의 부재, 시스템 단절 등 세 가지를 지목했다. 가장 큰 걸림돌은 회사 내부 데이터가 여러 곳에 파편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계약 문서, 가이드라인, 과거 이력 등 정제되어야 할 핵심 데이터들이 파일 서버, 개인 드라이브, 이메일 등에 분산되어 있어 AI가 제대로 학습하고 활용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설명이다. 판단 기준이 명확화되지 않고 각 개인의 머릿속에만 머물러 있는 점도 문제로 꼽혔다. 임 대표는 "AI가 내놓은 결과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똑같은 AI를 미국에서 구동하는 것과 한국에서 구동하는 것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기업마다 좋은 결정에 대한 기준치가 각기 다른 만큼, AI를 접목하기 전에 우리 회사만의 판단 기준을 먼저 정립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업무 시스템 간의 단절 역시 업무 자동화를 가로막는 요소다. 현재 많은 기업이 문서 작성은 워드나 PDF로 진행하고, 기안서는 결재 시스템에 별도로 작성하며, 그 근거는 이메일에 묻힌다. 이로 인해 계약 이력을 조회하려면 이메일, 폴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일일이 찾아 비교해야 해 자동화가 어렵다. 법률 분야부터 해결…전 영역으로 확산 BHSN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와 판단 기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AI 법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BHSN의 데이터 서비스는 계약서와 사규, 과거 이력을 한 곳에 통합 관리하며, 신규 계약서를 검토할 때 유사한 과거 계약 사례를 AI가 찾아 제시한다. 아울러 문서화된 규칙과 과거의 예외 승인 기록을 참고하고 상대방 정보까지 취합해 해당 기업에 적합한 판단 기준을 AI가 직접 도출한다. 특히 기존 시스템과 AI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AI가 수정한 초안을 담당자가 즉시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임 대표는 "승인 절차가 결재 시스템에 자동으로 연동되는 것은 물론, 체결 결과와 그 근거가 감사 로그에 자동 기록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임 대표는 특정 영역에서 AI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비즈니스 전반으로 확장이 수월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 대표는 "매번 경영상의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외부 컨설팅을 받을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과거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이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러한 내부 파악이 선행되면 고객·품질·수량·거래 관리 등 기업 경영의 모든 요소가 다 연결돼 AI의 연속적인 도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제언했다.

2026.06.17 17:13진운용 기자

"쇼핑도 이제 보는 시대"...자사몰 생존 전략은 '숏폼'

"고객이 상품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구매하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숏폼이 있습니다." 방영준 카테노이드 이사는 1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CIS 2026'에서 '숏폼이 바꾸는 이커머스 UX, 보는 쇼핑 시대의 브랜드 온사이트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방 이사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모바일과 영상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온라인 쇼핑의 76%가 모바일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숏폼 시청 경험률은 2022년 대비 27%포인트 증가한 83%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가 2조5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하면서 콘텐츠와 커머스의 결합이 새로운 소비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순히 상품 정보를 검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을 통해 제품을 발견하고 이해한 뒤 구매까지 이어지는 소비 패턴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방 이사는 이러한 변화에 따라 브랜드 웹사이트도 기존의 상품 정보 제공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콘텐츠 소비와 구매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숏폼은 이미 이커머스 UX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고객은 더 이상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의 상품 페이지에 머무르지 않고 영상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사례도 소개했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의 경우, 숏폼 서비스인 '숏폼 플레이'를 도입한 지 2주 만에 상위 20개 브랜드 평균 매출이 4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중소상공인(SME)이 전체 숏클립 콘텐츠 80%를 생산하며 활약한 결과 관련 거래액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노이드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숏폼 커머스 플랫폼 '찰라(Charlla)'를 선보이고 있다. 찰라는 브랜드 자사몰에 숏폼 콘텐츠를 직접 통합할 수 있는 온사이트 솔루션으로, 별도 개발 없이 숏폼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커머스 전용 사용자경험(UX)과 노코드 기반 영상 운영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콘텐츠를 시청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상품 탐색과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 이사는 "이제 브랜드는 고객을 SNS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사몰 안에서 콘텐츠 경험과 구매 경험을 동시에 제공해야 한다"며 "숏폼은 단순한 마케팅 도구가 아니라 브랜드 웹사이트의 핵심 사용자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AI를 활용한 숏폼 제작과 개인화 추천 기술이 결합되면서 브랜드의 콘텐츠 운영 방식도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6.17 16:42남혁우 기자

실전 뛰어든 AI 에이전트…"기업성과 열쇠는 '기술·업무 연결'"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단순 도입과 실험 단계를 지나 실제 업무 성과를 내기 위한 실행 체계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AI 에이전트를 업무 프로세스에 연결해 성과를 내기 위해 데이터 전략부터 운영 플랫폼, 인프라, 보안·거버넌스까지 통합 구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디넷코리아는 1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기업·학계 관계자 약 6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는 워카토코리아, 바이브컴퍼니, 레노버, 리스닝마인드, HPE코리아, 크리젠, 레드햇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업용 AI와 에이전틱 AI 도입 전략을 공유하고,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다수 기업이 AI와 자동화 도입에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입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선호 워카토코리아 시니어 솔루션 컨설턴트는 이런 원인으로 시스템과 AI 에이전트 간 연결 부족을 꼽았다. AI가 개별 업무를 보조하는 수준에 머물면 기업 전반의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 컨설턴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션'을 제시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기업 내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승인 절차, 업무 흐름과 연결돼 실제 작업을 수행하도록 만드는 접근이다. 레드햇은 기업 AI가 개별 프로젝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 플랫폼으로 확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진 한국레드햇 상무는 ML옵스를 넘어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축 전략을 소개했다. AI가 전사 운영 체계로 확산할수록 보안과 거버넌스를 플랫폼 단계에서 내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전략도 핵심 논의로 다뤄졌다. 바이브컴퍼니는 AI 성능 한계가 모델 크기보다 데이터 부재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윤준태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은 소셜, 금융, 뉴스 등 도메인 특화 데이터를 AI에 연결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기반으로 전문 데이터를 AI 시스템에 연동하고, 온톨로지를 활용해 다단계 추론 정확도를 높이는 전략을 제시했다. 윤 부사장은 "AI 에이전트 효용성은 결국 데이터 품질과 연결 방식에 달렸다"며 "앞으로 산업별 전문 데이터와 지식 구조화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생성형 AI 확산에 맞춰 'AI 중심으로 일하는 회사'로 전환하는 AX 여정을 공유했다. AI를 단순 도구로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과 시스템, 제도까지 재설계해야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취지다. 김인수 SK텔레콤 AI 프로젝트리더(PL)는 "AX 리더십이 기술 도입을 실제 업무 방식 변화로 연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인프라 전력·발열 한계…레노버·HPE "수랭식·자율운영이 해법" 이날 AI 확산을 뒷받침할 인프라 전략도 주요 주제로 나왔다. 생성형 AI와 LL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고성능컴퓨팅(HPC) 수요가 늘면서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과 냉각 기술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레노버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저전력 고성능 인프라 방향을 제시했다. 정연구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상무는 단순 연산 성능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고성능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정 상무는 AMD 기반 HPC 솔루션과 수랭식 시스템 '넵튠' 중심으로 AI 인프라 해법을 소개했다. 고성능 연산 환경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이 AI 데이터센터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취지다. 그는 AI 시장 확대로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고 봤다. 기존 공냉식만으로는 고발열 장비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랭식 냉각 기술을 통해 전력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함께 높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HPE는 생성형 AI 이후 기업 환경이 에이전틱 AI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정무 HPE코리아 네트워킹 카테고리 매니저는 AI 에이전트 간 협업과 자율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셀프 드라이빙 엔터프라이즈' 전략을 소개했다. 박 매니저는 SDN 의미를 기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oftware-Defined Network)에서 셀프 드라이빙 네트워크(Self-Driving Network)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SDN이 네트워크 제어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중앙 통제하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AI가 네트워크 문제를 발견하고 원인을 분석하며 해결 결과까지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HPE는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HPE 센트럴'을 제시했다. 사용자가 플랫폼에 요청 사항을 입력하면 여러 AI 에이전트가 서로 소통하며 업무를 처리한다.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면 각 에이전트가 문제 지점과 원인, 해결 방안, 처리 결과를 분석해 운영자에게 보고하는 식이다. 박 매니저는 에이전틱 AI 시대에는 네트워크뿐 아니라 인프라와 보안 체계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고 봤다. 그는 AI 자동화 환경, 수랭식 인프라, 양자내성암호(PQC)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그는 "우리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 PQC 로드맵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케팅 AI, 콘텐츠 제작 넘어 성과 창출로 행사 참여 기업들은 AI 활용이 마케팅과 커머스 영역에서도 실행 단계로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생성형 AI가 단순 검색을 넘어 상품 탐색과 비교, 구매 결정 과정에 관여하면서 브랜드와 이커머스 기업의 대응 전략도 바뀌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세용 리스닝마인드 대표는 AI 에이전트가 소비자를 대신해 탐색·비교하며 구매 의사결정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봤다. 브랜드가 기존 검색엔진 최적화 방식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리스닝마인드는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브랜드가 우선적으로 호출될 수 있도록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고 봤다. 소비자 데이터 기반으로 브랜드가 어떤 맥락에서 언급되고 선택될지 설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설명이다. 유민수 플래티어 AI CX SaaS 사업본부장도 검색 주체가 사람에서 AI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업 AI가 상품을 찾고 비교하는 시대에는 자사몰 역시 AI에게 선택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AI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일반 채널 이용자보다 높은 전환율과 체류시간, 방문당 매출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가 기존 이커머스 채널을 대체하기보다 새로운 유입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이를 위해 상품 데이터 구조화부터 선행돼야 한다고 봤다. 국내 쇼핑몰 상품 상세 페이지는 통이미지 중심인 경우가 많지만, AI 검색 봇은 이미지보다 텍스트와 구조화 데이터를 중심으로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이다. 유 본부장은 AI가 상품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상품명, 속성, 비교 정보, 구매 가이드 등을 정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단순 스펙 나열보다 고객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정보성 콘텐츠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범진 크리젠 대표는 AI 기반 마케팅 엔진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2026년 마케팅 경쟁력은 단일 콘텐츠 품질보다 얼마나 많은 가설을 빠르게 시장에서 검증하느냐에 달렸다고 봤다. 크리젠은 생성형 AI를 광고 콘텐츠 제작 보조 도구가 아니라 대량 제작, 자동화, 성과 측정을 연결하는 통합 실험 구조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를 통해 마케팅 운영 체계 자체를 재설계해야 측정 가능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6.06.17 16:36김미정 기자

최지훈 Odoo 팀장 "AI 도입 앞서 기업 데이터부터 연결해야"

기업이 인공지능 전환(AX)에 나서기 전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고객관계관리(CRM), 재고, 회계 등 사내에 흩어진 데이터를 먼저 연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데이터가 부서와 시스템별로 분리된 상태에서는 AI를 도입하더라도 활용 범위와 분석 신뢰도가 제한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지훈 Odoo 팀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6'에 연사로 나서 'AI로 연결된 스마트 운영: CRM·ERP 데이터 통합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 팀장은 “궁극적인 AX에 도달하는 시간과 속도, 범위에는 아직 정답이 없다”며 “다만 분산된 데이터가 아니라 잘 정돈된 데이터가 모든 AX의 출발점이다”라고 말했다. 기업들은 업무 필요에 따라 ERP와 CRM, 창고관리시스템(WMS), 제조실행시스템(MES) 등 여러 솔루션을 도입해왔다. 그러나 시스템마다 데이터베이스와 운영 환경이 달라지면서 마케팅과 영업, 재고, 회계 데이터가 부서별로 고립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최 팀장은 “통합되지 않은 데이터로도 AI를 도입할 수는 있지만 부분적이고 파편적인 활용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며 “학습 데이터와 분석 신뢰도가 부족하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AX가 오히려 비용과 시간, 인력을 소모하는 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시스템통합(SI) 사이의 선택도 기업의 고민으로 꼽았다. SaaS는 빠르게 사용할 수 있지만 기업별 업무에 맞춘 수정이 제한되고, SI는 맞춤형 구축이 가능한 대신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다. Odoo는 이 같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회계와 CRM, 영업, 재고, 제조, 전자상거래, 프로젝트 관리 등 70여개 업무 모듈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각 모듈이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구조로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더라도 데이터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 팀장은 “프로젝트에 따라 약 80%는 Odoo의 기본 기능을 사용하고 20%는 기업 업무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며 “SaaS의 표준성과 SI의 맞춤형 구축 사이에서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썬 기반 오픈소스 구조를 적용해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과 추가 개발, 호스팅, 데이터 반출에 제한을 두지 않는 점도 특징으로 제시했다. 필요한 모듈을 단일 라이선스 구조 안에서 추가할 수 있어 여러 솔루션을 각각 도입하고 연동할 때 발생하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어서 발제에 나선 김일두 솔바인드9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는 기존 시스템을 모두 교체하기보다 데이터가 끊긴 영역부터 연결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고 진단했다. 김 대표는 “한국은 시스템을 처음 설치하는 시장이 아니라 이미 여러 시스템이 구축된 시장”이라며 “시스템 자체보다 시스템 사이의 연결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고 데이터 사일로를 얼마나 줄일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에서는 하나의 거래 정보가 이메일과 메신저, 엑셀, CRM, ERP, 고객지원 시스템 등에 반복 입력되는 경우가 많다. 견적과 수주, 재고, 납품, 청구, 수금, 사후서비스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지 않아 부서마다 서로 다른 정보를 보게 되는 구조다. Odoo는 하나의 고객 정보를 중심으로 영업 기회부터 수금과 사후서비스까지 연결한다. 업무 이력과 이벤트가 일관된 흐름으로 쌓이면 AI도 일부 파일이나 특정 부서의 데이터만 보는 대신 거래 전반을 바탕으로 분석과 예측을 수행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데이터가 없는 것이 아니라 같은 데이터를 여러 시스템에 반복 입력하는 것이 문제”라며 “AI가 가치를 내려면 업무 이벤트와 이력이 데이터 흐름에 따라 쌓이는 공간이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ERP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은 재무와 회계, 인사 등 기존 백오피스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CRM과 영업, 고객지원 등 부족한 영역만 Odoo로 보완할 수 있다. 대규모 시스템 교체보다 가장 큰 병목부터 개선하고 현업의 적응 상황에 따라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기업마다 시작점은 ERP일 수도 있고 CRM이나 업무 플랫폼일 수도 있다”며 “가장 시급한 문제에서 빠른 성과를 만든 뒤 필요한 기능을 레고 블록처럼 하나씩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의 가치는 기능을 하나 더 붙이는 데서 나오지 않는다”며 “데이터가 하나로 이어질 때 의사결정 속도와 자동화 수준, 데이터 품질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6.06.17 16:13김한준 기자

Applied Intuition, 세계 최고 수준의 복잡한 주행 환경을 갖춘 일본으로 자율주행 시스템 사업 확대

이번 도입으로 Applied Intuition의 엔드투엔드 자율주행 스택은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으며, 다양한 지역과 규제 환경, 실제 도로 조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은 자사의 자율주행 시스템(SDS)을 일본 시장에 확대 도입하며,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주행 환경 중 하나로 꼽히는 일본에 첨단 운전자 보조 및 자율주행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확장을 통해 Applied Intuition의 엔드투엔드 자율주행 스택은 인구 밀집 도심 지역, 복잡한 다중 출구 교차로, 좌측 통행 체계, 그리고 다양한 지역별 도로 환경을 포함한 일본의 주행 조건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DS는 양산형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동작하며, HD 지도나 라이다(LiDAR)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동차 제조사가 차량 경험에 대한 주도권을 유지하면서도 L2+ 및 L2++ 수준의 고도화된 운전자 보조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화이트박스 기반의 개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 , 2026년 6월 17일 /PRNewswire/ -- 피지컬 AI 분야의 선도 기업인 Applied Intuition은 오늘 자사의 자율주행 시스템(SDS) 을 일본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확장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기술의 글로벌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한 Applied Intuition의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Applied Intuition은 북미와 유럽에서 차량용 SDS를 출시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일본 시장에 해당 플랫폼을 선보이며, 자사의 자율주행 스택을 다양한 지역 환경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확장을 통해 SDS 플랫폼은 밀집된 도심 도로망, 복잡한 다중 출구 교차로, 좌측 통행 체계, 그리고 다양한 도로 환경이 공존하는 일본 시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게 됐다.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복잡한 주행 환경을 갖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은 이미 이스즈 모터스(Isuzu Motors)와의 협력을 통한 레벨 4(L4) 자율주행 트럭 서비스 등으로 일본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번 확장을 계기로 당사는 포괄적인 차량용 SDS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지능형 주차, 능동 안전, 도심 내 지점 간 주행(Point-to-Point Driving)과 같은 고도화된 L2+ 및 L2++ 운전자 지원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L3 및 L4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 구현을 위한 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Applied Intuition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Qasar Younis는 "SDS는 처음부터 다양한 지역과 규제 환경, 주행 조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번 일본 시장 확대는 자사 아키텍처의 유연성과 글로벌 시장에서 신속한 배포 및 지속적인 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 라고 말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의 SDS 플랫폼은 대규모 실제 주행 데이터와 합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신경망을 활용하는 엔드투엔드 자율주행 스택을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HD 지도나 라이다(LiDAR)에 의존하지 않고, 양산형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차량 내 컴퓨팅 시스템과 결합해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주행 의사결정을 수행합니다. 또한 SDS는 수동 냉각 방식의 NVIDIA DRIVE 플랫폼을 포함해 다양한 차량용 컴퓨팅 아키텍처와 주요 자동차 반도체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완성차 제조사는 특정 하드웨어 생태계에 종속되지 않고도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대규모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SDS는 양산 준비가 완료된 자율주행 스택과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결합해 OEM이 비용, 전력 소비, 열 관리, 패키징 등 양산 차량의 현실적인 제약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의 상용화를 더욱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pplied Intuition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차량 운영 체계와 데이터 인프라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본의 도로 환경과 교통 특성, 규제 요건에 최적화된 주행 데이터를 수집•처리할 수 있으며, SDS가 새로운 운영 설계 영역(ODD)에 더욱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 인프라는 전 세계 시장에서의 성능 개선과 기능 고도화에도 활용됩니다.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지능형 차량 개발 경쟁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Applied Intuition은 지역과 규제, 주행 환경의 차이를 넘어 확장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 소개 Applied Intuition, Inc.은 피지컬 AI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설립되어 현재 15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지닌 당사는 지구상의 모든 이동 기계에 인텔리전스를 부여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은 툴 및 인프라, 운영 체제, 자율주행 시스템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자동차, 방위, 트럭 운송, 건설, 광업 및 농업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상위 20대 자동차 제조사 중 18곳과 미군 및 동맹국들은 피지컬 AI를 구현하기 위해 당사의 솔루션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은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 뮌헨, 도쿄, 서울, 워싱턴 D.C.를 포함해 전 세계에 20여 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applied.co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6.06.17 16:10글로벌뉴스

SK AX "AI 에이전트 시대 경쟁력은 개발보다 조직 자산화"

"인공지능(AI) 시대 경쟁력은 에이전트를 잘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이를 조직의 자산으로 축적하고 지속 활용하는 능력에서 나옵니다." 문기식 SK AX 팀장은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6'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생성형 AI가 기업 업무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단일 AI 서비스 도입을 넘어 수천~수만 개의 에이전트를 운영하는 시대가 다가왔다고 전망했다. 이에 맞춰 기업 경쟁력 역시 개별 에이전트 개발 역량보다 에이전트를 조직 자산으로 관리·운영하는 플랫폼 역량으로 이동 중이라고 짚었다. 문 팀장은 많은 조직에서 AI 도입 효과가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는 이유로 업무 방식 변화 부족을 꼽았다. 그는 "많은 기업이 AI를 도입하지만 실제 일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거나 바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지 않는다"며 "AI 시대에는 업무 프로세스 자체가 계속 진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AI 산업이 챗봇 중심 단계에서 멀티 에이전트 중심 단계로 빠르게 이동 중이라고 진단했다. 단일 업무를 수행하는 싱글 에이전트를 넘어 여러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멀티 에이전트 체계가 확산되면서 비개발자와 현업 직원들도 직접 에이전트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문 팀장은 "진정한 AI 전환(AX)은 개발자가 아닌 현업이 직접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을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는 1인 1에이전트, 나아가 개인별 업무를 대행하는 'AI 워커'가 보편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멀티 에이전트는 업무 처리 속도 향상과 컨텍스트 오염 방지, 교차 검증 등 장점을 제공한다. 반면 토큰 비용 증가와 품질 관리 문제, 운영 복잡성 등 새로운 과제도 함께 등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문 팀장은 잘못 설계된 멀티 에이전트 구조는 짧은 시간에 막대한 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이 주목해야 할 핵심 자산은 코드나 프롬프트가 아니라고 짚었다. 대신 왜 해당 에이전트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의도', 어떤 결과를 좋은 성과로 볼 것인지에 대한 '평가 기준', 사용 과정에서 축적되는 '피드백'이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문 팀장은 "에이전트가 1만 개, 3만 개 수준으로 늘어나는 환경에선 코드 자체를 자산으로 관리하기 어렵다"며 "결국 중요한 것은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과 좋은 답을 판별하는 기준, 이를 반복적으로 개선하는 루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루프 구축을 위한 에이전트 플랫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에는 완성도 높은 에이전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수많은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식을 공유·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보안과 권한 관리, 리소스 운영, 지식 증류와 재활용 등을 핵심 기능으로 꼽았다. 실제 SK AX는 에이전트 플랫폼을 중심으로 경영 실적 분석 에이전트와 제조 품질 진단 에이전트, 보안 수준 진단 에이전트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멀티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 중이다. 각각의 전문 에이전트가 역할을 분담해 문제를 분석하고 원인을 파악한 뒤 최종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구조다. 향후에는 이들 에이전트를 다시 플랫폼 기반으로 재구성해 동적으로 협업하는 체계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문 팀장은 "사람들이 보유한 지식을 에이전트로 만드는 과정은 핵심 자산을 전이하는 작업"이라며 "AX 시대에는 개인 에이전트를 일회성 구축으로 끝내는 것을 넘어 누구나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조직 자산으로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6.17 16:03한정호 기자

파수AI "기업 AX 첫 단추, 비전·보안·인프라 설계"

"기업이 인공지능 전환(AX)으로 효과 보려면 도입 비전 설정과 보안 강화,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맞춤형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지속 가능한 AI 전환'을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필준 파수AI 팀장은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6)'에서 기업 AX 추진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최 팀장은 AX 컨설팅이 단순 진단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봤다. 업무 환경과 프로세스, 페인 포인트, 데이터 준비 상태 분석부터 전문가 손길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작은 업무 영역에서 파일럿을 수행하고, 성과가 확인되면 점진적으로 확산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최 팀장은 AI 도입 초기에 조직 AI 비전과 로드맵을 먼저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떤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할지, 어떤 데이터를 활용할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외부 AI 서비스 접점이 늘어날 때도 이 과정은 필수"라며 "특히 기업은 보안을 어떻게 통제할지까지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퍼블릭 거대언어모델(LLM) 활용 시 보안 통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부 정보 유출을 우려해 AI 서비스를 모두 차단하거나 아무 통제 없이 허용하는 방식은 모두 한계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민감정보와 개인정보가 외부 AI 서비스로 직접 전송되지 않도록 사전에 검사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직원들이 AI 서비스를 쓰되 안전한 데이터만 프롬프트로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최 팀장은 AX 지원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LLM 솔루션 '엘름 2.0'을 소개했다. 엘름 2.0은 차세대 검색증강생성(RAG) 체계와 AI 서비스 보안,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표와 이미지 같은 멀티모달 문서를 검색할 수 있다. 지식 그래프 검색과 문서 구조 이해 기능도 갖췄다. 법률 조항이나 계약 조건처럼 구조화된 문서 분석도 지원한다. 최 팀장은 "AX는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며 "고객사 AX 설계부터 실행 운영까지 전 과정에 대해서 같이 만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6.17 15:5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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