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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해커톤 포 글로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0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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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센스, 삶의 방식대로 움직이는 스크린 롬뷰 출시

칭다오, 중국 2026년 9월 14일 /PRNewswire/ -- 글로벌 소비자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분야를 선도하는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가 9월 14일, 라이프스타일 시리즈(Lifestyle Series)의 최신작인 롬뷰(RoamView)를 출시했다. 이는 현대적인 삶이 마주하는 단순한 과제, 즉 스크린을 가장 즐기기 좋은 장소가 항상 TV가 놓인 곳은 아니라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주방에서 레시피를 따라 하거나, 거실에서 운동 영상을 보거나, 침대에서 영화를 즐기고 싶을 수 있지만, 기존의 TV는 한곳에 고정되어 있으며 태블릿은 진정으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위해서는 너무 작게 느껴질 수 있다. 롬뷰는 이러한 격차를 줄여 사용자가 움직이는 것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는 스크린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롬뷰는 일상적인 시청에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과 이동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방에서 방으로 쉽게 이동시킨 후 스크린을 회전, 기울이기 또는 높이 조절하여 최적의 시청 각도를 찾을 수 있다. 오래 지속되는 내장 배터리를 갖춘 롬뷰는 휴식, 작업, 창작 또는 소통 등 어떤 순간에도 전원 콘센트에 얽매이지 않고 좋아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현대적인 삶이 단순히 시청하는 것을 넘어서는 만큼, 롬뷰는 순간에 필요한 모든 요구에 부응한다. 화이트보드(Whiteboard)에서 아이디어를 기록하거나, 디지털 스케치 패드로 창작 프로젝트를 탐구하거나, 아트갤러리(Art Gallery)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카라펀(Karafun)으로 어떤 방이든 노래방 무대로 바꿀 수 있다. 휴식을 취할 시간이 되면, 4K 스트리밍이 몰입감 있는 화질로 엔터테인먼트를 생생하게 펼쳐낸다. 8GB의 메모리와 128GB의 저장 공간을 갖춘 고성능 프로세싱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롬뷰는 매끄러운 멀티태스킹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영화, 프로그램, 사진 및 기타 콘텐츠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도 제공한다. 디지털 아트를 집안의 일부로 전환하는 캔버스TV(CanvasTV), 우아한 디자인에 프리미엄 시청 경험을 결합한 데코TV(DécoTV) 및 롬뷰는 하이센스 라이프스타일 시리즈를 한층 더 확장하며, 사람들의 집과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하이센스 소개 1969년 설립된 하이센스는 18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가전제품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도기업으로, 고품질의 멀티미디어 제품과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부문에서 세계 1위(2023년~2026년 상반기)를 기록하고 있다. RGB 미니LED의 기원(Origin of RGB MiniLED)으로서, 하이센스는 차세대 RGB 미니LED 혁신을 계속 주도하고 있다. 2026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2026™)의 공식 후원사로서, 하이센스는 전 세계 관객들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힘쓰고 있다.

2026.09.14 22:10글로벌뉴스

멜론, MMA2026 앞두고 게이미피케이션 이벤트 'CODE DROP' 진행

멜론이 오는 11월 열리는 'MMA2026'을 앞두고 매일 새로운 코드를 공개해 공연 초대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 24일간 'CODE DRO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매일 낮 12시 멜론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는 5자리 비밀코드가 공개된다. 이용자가 해당 코드를 멜론 내 MMA2026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석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2명을 뽑아 MMA2026 초대권을 제공한다. 초대권은 DAY1과 DAY2 가운데 무작위로 지급되며 하루 한 차례 응모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별도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 사람이 멜론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인증 화면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4명에게 MMA2026 초대권 2매와 호텔 숙박 패키지를 제공한다. 20명에게는 초대권 2매와 올리브영 2만원권 2매를 지급한다. MMA2026은 오는 11월1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올해는 MMA 개최 이후 처음으로 공연을 이틀간 진행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텐센트뮤직·라인뮤직과 함께 선보인 한·중·일 통합 지표 'Global-K Chart'를 연계한 '글로벌 TOP10' 부문도 신설한다. 멜론 관계자는 “인스타그램과 멜론 앱을 연동해 이용자가 매일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실시간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MMA2026에 대한 관심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4 17:30안희정 기자

[ZD SW 투데이] 씽크포비엘, 'AI 신뢰성' 인재 키운다…제2회 트라이톤 개막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제2회 트라이톤' 개막…AI 신뢰성 실전 경험 겨룬다 AI 신뢰성 해커톤 '제2회 트라이톤'이 14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약 3개월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신뢰할 수 있는 AI 국제연대 한국 네트워크(TRAIN코리아)와 씽크포비엘이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36개 대학의 대학생·대학원생 149명, 37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AI 허브 데이터와 SK텔레콤 AI 모델 'A.X'를 활용해 클릭베이트 탐지 모델을 개발하고, 이 과정에서 영향평가와 위험관리, 투명성, 인간 감독 등 AI 신뢰성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는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필요할 때 사람에게 판단을 넘기는 운영 구조도 평가한다. 본선을 거쳐 상위 6개 팀에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IT 기업 채용 연계형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와이즈넛, 대화로 만드는 AI 에이전트 공개 와이즈넛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31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화만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성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원하는 업무나 기능을 자연어로 설명하면 AI가 에이전트의 업무 흐름을 자동으로 구성한다. 이후에도 대화를 통해 기능을 추가하거나 조건을 변경할 수 있어 별도 개발 작업 없이 기관 업무에 맞는 워크플로우를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와이즈넛은 경기도청, 인사혁신처,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적용한 AI 전환 사례와 함께 지자체 축제 업무를 지원하는 '축제 에이전트'도 소개했다. 실시간 민원 대응부터 행사 전후 데이터 분석, 온라인 광고 등을 지원한다. ◆유아이패스 "에이전틱 AI 확장 핵심은 오케스트레이션" 유아이패스가 기업의 에이전틱 AI 도입 현황과 비즈니스 오케스트레이션 활용 실태를 분석한 글로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매출 10억 달러 이상 대기업의 C레벨 임원과 IT 실무자 약 600명을 조사한 결과, AI가 비즈니스 전반에 완전히 내재화됐다고 답한 비율은 31%에 그쳤다.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데이터 품질·준비도(38%), 기존 워크플로우·시스템과의 통합(37%), 거버넌스·컴플라이언스(33%) 등이 꼽혔다. 반면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이 전사에 완전히 내재화됐다고 답한 기업의 89%는 에이전틱 AI 도입 성과가 투자수익률(ROI)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이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데이터와 시스템, 업무 흐름, 사람과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에이전틱 AI를 기업 전반으로 확장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BHSN, 이커머스 전시회서 계약 AI '앨리비' 선봬 리걸AI 기업 BHSN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KOEFA 2026)'에 참가해 계약 AI 플랫폼 '앨리비'를 선보인다. 앨리비는 계약서 초안 작성과 AI 검토부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이행 관리까지 계약 업무 전 과정을 지원한다. 계약서 내용을 자연어로 질문하면 관련 조항을 근거로 답변하고, AI가 제안한 수정 내용도 계약서에 바로 반영할 수 있다. 체결 이후에는 갱신·해지 통지 기한과 대금 지급 일정 등을 자동으로 추적한다. 임정근 BHSN 대표는 18일 '계약 AI를 활용한 이커머스 계약 업무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공급·사입, 플랫폼 입점, 광고대행, 인플루언서 협찬, 해외 소싱 등 온라인 판매자가 자주 접하는 계약을 중심으로 AI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메이머스트,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메이머스트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증가와 일자리의 질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메이머스트는 AI·보안·네트워크·디지털전환(DX) 분야 전문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교육·자격증 취득비와 자녀 학자금 지원, 사내 동호회 등 임직원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메이머스트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연산과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력·냉각부터 운영·관제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AI 풀스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기업공개(IPO)도 준비하고 있다.

2026.09.14 16:10김동원 기자

크래프톤 렐루게임즈 '미메시스', 日 호러 어워드서 韓 게임 유일 수상

AI 기술을 협동 공포 장르에 접목한 국산 게임 '미메시스'가 일본 유력 호러 게임 시상식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는 4인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가 '일본 호러 게임 어워드'에서 멀티플레이 호러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 전체 수상작 가운데 한국 게임은 미메시스가 유일하다. 일본 호러 게임 어워드는 공포 표현과 플레이 경험이 우수한 작품을 가리는 시상식으로, 이용자 및 미디어 투표와 함께 '사일런트 힐', '사이렌' 등 유명 공포 타이틀 개발진이 심사에 참여했다. 미메시스는 이용자의 외형과 행동, 음성을 실시간으로 모방하는 AI 기반 NPC 몬스터를 통해 협동 과정에서의 심리적 긴장감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메시스는 기술력 검증과 더불어 글로벌 판매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50일 만에 100만장 판매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6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앞서 'CEDEC 어워드 2026'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한국 게임 최초로 우수상을 받은 렐루게임즈는 AI 기술과 기획력을 결합한 차세대 게임 개발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6.09.14 15:35진성우 기자

판교 게임문화축제 'GXG 2026' 폐막…관람객 4만 3000명 방문

성남시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열린 복합 게임문화축제 'GXG 2026'이 이틀간 4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 성남시는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판교역 광장에서 진행한 'GXG 2026'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를 주제로 무대·전시·체험·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일반 시민과 업계 관계자를 맞이했다. 행사 기간 열린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3rd GXG SOUND TRACK'에서는 창작곡 'Nova X'를 연주한 '현악밴드 모마드'가 대상을 받았다. 본선에 오른 총 6개 팀에는 21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현장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축하공연을 비롯해 네오플 앙상블 힐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갈라 콘서트, AI 게임 사운드 제작 및 성우 더빙 체험 등 문화 콘텐츠가 함께 운영됐다. 산업 및 외부 행사와의 연계 폭도 확대했다. '2026 인디크래프트' 전시에 64개 개발사가 참여해 브라질 특별관 등을 선보였으며, 'Connect Fair K-game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82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44개사가 24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AI Game Sound Design Challenge' 시상식, 포켓몬 카드 게임 대회, 청소년 대상 진로 프로그램 'GV2026',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테크 네트워킹 등을 동시 운영하며 복합 문화 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6.09.14 15:25진성우 기자

AGF 2026, 티켓 예매 일정 공개…10월14일 얼리버드 판매 개시

국내 대표 서브컬처 축제 'AGF 2026'이 오는 12월 개막을 앞두고 얼리버드 및 패스트 티켓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AGF 조직위원회는 국내 대표 서브컬처 축제 'AGF 2026'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1~5홀)에서 개최된다. 다음달 14일 판매를 시작하는 얼리버드 티켓은 정가 대비 약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1일권은 2만 4000원(정가 2만 9000원), 3일권은 5만 5000원(정가 6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기 예매 종료 후인 오는 11월 12일부터는 정가 기준의 일반 티켓 판매로 전환된다. 일반 관람객보다 30분 이른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 티켓도 다음달 14일에 함께 열린다. 현장 대기 시간 단축과 혼잡 완화를 위해 일 1000매씩 사흘간 총 3000매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요일당 1인 1매로 구매를 제한한다. 글로벌 관람객 유치를 위한 해외 예매 채널도 넓혔다. 올해는 기존 멜론 티켓 외에도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을 추가해 해외 거주 관람객의 구매 접근성을 강화했다. 지난해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AGF는 예매 채널 확대를 바탕으로 관람 편의성을 한층 제고할 방침이다.

2026.09.14 14:34진성우 기자

하나증권, 업비트 글로벌과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

하나증권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진출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업비트 글로벌과 디지털자산, 금융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비트 글로벌은 업비트의 해외 디지털자산 사업을 총괄하는 싱가포르 소재 지주사다. 두 회사는 금융·자산운용 역량과 디지털자산 기술,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방침이다. 하나증권은 싱가포르에서 자산운용사 HAMA를 운영 중이다. 업비트 글로벌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해외 디지털자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협업 내용은 △디지털자산 운용 사업모델 개발 △디지털자산 관련 상품·서비스 설계 및 출시 △디지털자산 관련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디지털자산 사업을 위한 공동 투자 등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토큰증권발행(STO) 제도화 속도에 맞춰 발행 플랫폼 등 관련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며 내년 STO 시장 본격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국현 업비트 글로벌 대표는 “업비트 글로벌이 보유한 기술과 해외 사업 경험을 활용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발굴할 것”고 포부를 밝혔다.

2026.09.14 14:13홍하나 기자

이노에이엑스, 日 금융 넘어 제조까지…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사업 수주

이노에이엑스가 일본에서 금융권을 넘어 제조업으로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현지 진출 10년간 대형 금융사를 중심으로 쌓은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사까지 고객군을 넓히며 일본 현지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이노에이엑스는 일본법인이 글로벌 대형 자동차 부품 제조사의 벤더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계약상 고객사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노에이엑스 솔루션은 해당 고객사의 설비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시스템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확보해온 사업 레퍼런스를 제조 분야로 확장하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자 선정 과정에선 글로벌 대형 솔루션 기업들과 경쟁했다. 이노에이엑스는 기술력과 도입 편의성, 비용 경쟁력 등이 수주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업 담당자가 IT 부서의 지원 없이 직접 업무 규칙을 관리하고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기술 검증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무 환경이나 규정 변화에 따라 현업에서 시스템 적용 기준을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노에이엑스는 지난 2015년 일본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일본 3대 손해보험사인 손보재팬의 차세대 시스템 사업에서 미국·독일계 글로벌 벤더들과 경쟁해 자사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를 발판으로 아플락생명과 오릭스생명, 일본생명 등 주요 금융사로 고객사를 확대했다. 손보재팬 한 곳에서만 누적 매출 약 120억원을 기록하며 기간계 시스템 전반의 장기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자동차 부품 제조사 수주는 금융권에서 쌓은 일본 사업 기반을 다른 산업에 확장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노에이엑스는 금융 시스템을 중심으로 검증해온 솔루션을 제조 현장의 설비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영역에 적용하면서 현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게 됐다. 일본법인의 수익 구조도 안정적인 반복 매출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라이선스와 유지보수료가 매년 발생하는 구독형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이 늘어날수록 누적 매출도 증가하는 구조다. 이노에이엑스는 이를 바탕으로 일본법인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사업 계획과 전략적인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에서 제조로 확대한 데 이어 향후 다양한 산업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김길곤 이노에이엑스 일본법인 대표는 "일본은 고객과 신뢰를 쌓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 시장인 만큼 지난 10년간 현지 고객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신뢰를 꾸준히 검증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해 일본법인을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4 13:39한정호 기자

시진핑 "AI 개방·협력·공유해야"…브릭스서 中 주도권 메시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비서방 신흥국 연합체인 '브릭스(BRICS)'를 무대로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자국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미국과 AI 기술·규범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오픈소스 기조를 앞세워 신흥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중심의 AI 생태계를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회원국을 대상으로 AI 오픈소스 협력체를 구축하고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과 응용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중국이 협력체 구축을 주도하고 AI 관련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중국은 브릭스 국가를 위한 AI 오픈소스 구역을 구축하고 LLM 개발·응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전문 연수와 교육을 통해 회원국의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고 개방형 AI 생태계를 함께 조성한다는 목표다. 시 주석은 "브릭스는 AI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오픈소스·개방·협력·공유를 장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글로벌 AI 거버넌스를 둘러싼 미·중 간 경쟁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나왔다. 중국은 오픈소스 AI 생태계를 확대해 미국 기술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미국의 오픈AI와 앤트로픽 등이 폐쇄형 모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것과 달리 중국은 오픈소스 모델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영향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시 주석은 AI 기술 확산과 함께 국제적인 규범 마련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AI가 사회와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며 "광범위한 공감대가 있는 글로벌 AI 거버넌스 체계를 조속히 형성해야 한다"고 짚었다. 다만 중국의 구상이 브릭스 회원국 전체의 지지를 얻을지는 불확실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브릭스가 전날 채택한 공동선언에는 중국이 제안한 오픈소스 AI 협력체가 명시적으로 포함되지 않아서다. 대신 AI 자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국제 협력을 확대하면서 안전성·보안·포용성·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중국은 AI를 넘어 디지털 산업과 스마트 제조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브릭스 디지털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 교육과 산업 연계를 추진하고 회원국의 스마트 공장 건설과 제조업 전환·고도화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무역·투자와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포함해 모두 5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시 주석은 이같은 기술·산업 협력을 '글로벌 사우스(신흥국·개발도상국)' 국가 간 경제 협력으로 연결했다. 그는 "신흥시장에 기반을 두고 글로벌 사우스를 연결하는 강점을 발휘해 브릭스는 개방과 협력, 호혜와 상생을 견지해야 한다"며 "혁신 인큐베이터를 구축하고 전통 산업을 고도화하며 신흥 산업을 발전시키고 미래 산업을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관세와 기술 규제 등 미국의 대중국 압박을 겨냥한 메시지도 내놨다. 시 주석은 글로벌 사우스가 다자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제 규칙은 각국이 공동으로 써야 하며 '강권이 곧 정의'라는 논리는 통하지 않고 이미 오래전에 버려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법과 국제 규칙은 모든 국가에 똑같이 적용돼야 하며 이중잣대를 적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26.09.14 12:35한정호 기자

후지필름코리아, 韓 사진 작가 해외 진출 공모전 개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코리아)가 한국 사진 작가 해외 진출 지원 공모전 '제2회 후지필름코리아 글로벌 마일리지 어워드 in 파리'를 진행한다. 공모전은 국내외에서 창작활동중인 만 39세(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이하 대한민국 국적 사진 작가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 주제는 르포, 인물, 풍경 등 모든 분야 대상이다. 14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후지필름코리아 웹사이트에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한 지원자 중 성남훈 작가의 1차 심사, 강상숙 뉴욕타임스 포토 에디터의 2차 심사를 거쳐 한 명을 선발한다. 후지필름코리아는 최종 선정 작가 1인의 작품을 오는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에스파스 실비아 리엘에서 진행되는 '스페이스 후지필름 코리아 '에 전시한다. 해당 전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사진 전시회 '29회 파리포토' 기간에 즈음해 열리며 공모전 선정 작가 작품을 포함 후지필름코리아 사진 문화 증진 프로그램 '천개의 카메라', 해외 창작자 협업 모델 '글로벌 사진교류 워크' 등이 공개된다. 선정 작가에게는 현지 개인전에 필요한 전시장 대관, 대형 출력 및 프레임 제작, 공간 연출, 도록·리플렛 제작 등 전시 제반 비용과 항공권·숙박비 등 체재 비용도 지원한다. 공모전 개요와 모집 요강은 후지필름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14 09:15권봉석 기자

메리츠증권, 브루스 마켓의 미국 주식 데이터 피드 연동으로 한국 투자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시장 데이터 제공

미국 야간 거래 시간 동안 '묻지마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에서 여러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한 경쟁 체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및 서울, 대한민국, 2026년 9월 14일 /PRNewswire/ -- 미국 주식 야간 거래 플랫폼인 브루스 ATS를 운영하는 브루스 마켓은 오늘 한국의 주요 투자 은행이자 증권사인 메리츠증권이 브루스 ATS의 미국 야간 주식 시장 데이터 피드에 연결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통합을 통해 메리츠증권은 미국 동부시간 오후 8시부터 한국 오전 4시까지의 야간 거래 시간 동안 브루스 ATS에서 이루어지는 시세 및 거래 활동을 더욱 자세히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이 한국 영업 시간 동안 미국 주식 가격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eritz Securities 이번 성과는 한국 트레이더들이 '묻지마 거래'에 맞서 싸우고 미국 주식 시장의 단기 수요를 충족시키는 가장 중요한 주체 중 하나로서의 역할을 재확립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한국 증권사들은 15개월간의 거래 중단 끝에 2025년 11월부터 강화된 안전장치와 다중 거래소 시스템을 통해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주간 거래 접근을 재개했습니다. 브루스 마켓츠의 분석에 따르면 11월 재개장과 2026년 3월 사이에 전체 익일 명목 거래량이 거의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 11월부터 시행된 여러 경기장별 심볼 제한 조치는 다경기 대회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해 왔습니다. 다양한 거래 플랫폼은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가격 데이터에 접근하고 '묻지마 거래'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지난 9월 한 플랫폼이 8월 한 달 동안 일평균 1,500만 주 이상 거래된 5개 종목의 거래를 중단한 사건에서 더욱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건전한 시장은 경쟁, 투명성, 그리고 선택권을 기반으로 구축됩니다." 브루스 마켓의 보고된 야간 거래량 점유율은 2분기에 거의 두 배로 증가했는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유동성과 데이터 소스를 두 개 이상 보유하는 것의 가치를 점점 더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브루스 마켓의 CEO인 제이슨 월라치(Jason Wallach)는 말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의 연결은 미국 주식 시장의 야간 거래에 대한 보다 완전한 시각을 가장 중요한 투자자 기반 중 하나에 제공합니다. 그러한 투명성은 한국 기업들이 묻지마 거래를 방지하고 고객에게 마땅히 제공해야 할 고품질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메리츠 증권이 브루스 ATS 시장 데이터와 연동된 것은 미국 주식 시장의 단기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브루스 2분기 시장 검토에 따르면, 3대 주요 야간 ATS에서 2분기 거래량은 111억 4천만 주와 명목 가치 3,912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1분기 대비 각각 34%와 59% 증가한 수치입니다. 브루스 ATS는 2분기에 거래량이 144% 증가한 11억 6천만 주, 명목 거래액이 105% 증가한 490억 3천만 달러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9월에도 이어져 브루스의 보고된 익일 명목 대출 점유율은 14.13%에서 사상 최고치인 20.77%로 상승했고, 월간 익일 대출 거래량 점유율도 11.66%에서 16.4%로 증가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브루스 ATS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익일 주식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메리츠증권은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고객에게 더 폭넓은 시장 접근성과 연장된 거래 시간 동안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경험을 제공하려는 당사의 노력을 반영합니다." 한국의 미국 주식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경쟁력 있는 다양한 거래 플랫폼 생태계는 시장의 회복력을 보장하고 브로커, 트레이더 및 유동성 공급자에게 더욱 폭넓은 시장 상황에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제공합니다. 브루스 마켓 소개 브루스 마켓은 오후 8시부터 오전 4시까지(ET) 야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미국 주식 대체 거래 시스템인 브루스 ATS™를 운영합니다. 업계 베테랑들이 이끌고 거래 생태계 전반의 주요 기업들이 지원하는 브루스 거래소는 거래소 수준의 기술과 시장 규칙을 기반으로 미국 장외 거래와 장전 거래를 연결하는 고성능의 안정적인 거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브루스는 브로커와 투자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시간외 유동성 공급원을 제공하고 상시 이용 가능한 시장의 발전을 선도함으로써 생태계에 필요한 경쟁을 촉진하고 전 세계 시간외 거래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www.brucemarkets.com을 방문하세요. 메리츠증권소개 메리츠증권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금융서비스회사이자 메리츠금융그룹의 계열사입니다. 이 회사는 개인, 기관 및 기업 고객에게 증권 중개, 투자 은행 업무, 영업 및 거래, 기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메리츠는 거래, 정보, 분석 및 투자자 커뮤니티를 통합하는 기술 중심 플랫폼을 통해 소매 및 글로벌 투자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home.imeritz.com을 방문하세요. 미디어 문의 브루스 마켓 담당 포어프런트 커뮤니케이션즈 bruce@forefrontcomms.com 메리츠증권prd@meritz.co.kr

2026.09.14 09:10글로벌뉴스

삼성전자, 그린수소 포럼서 친환경 주거용 냉난방 EHS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할 차세대 주거용 냉난방 전기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4~16일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서 냉난방 솔루션 'EHS(Eco Heating system) 올인원'과 난방 솔루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 미래를 모색한다. 삼성전자는 자연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냉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통합 EHS 기술력을 집중 조명한다. EHS 올인원은 실외기 한 대로 직접 공기를 식히는 냉방은 물론, 온수를 활용한 바닥 난방과 급탕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시스템이다. 냉방 시 발생하는 폐열을 온수 생산에 재활용하는 열 회수 기능을 탑재했다. 보편적인 R410A 냉매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68% 낮은 친환경 R32 냉매를 적용해 환경 부담도 줄였다.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혹한기에도 강력한 난방 성능을 구현한다. 35℃ 출수 조건에서 계절성능계수(SCOP) 4.9를 달성해 소비전력 대비 약 5배에 이르는 난방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실외기 내부 전기 히터와 동파 방지 밸브, 하단 배수 히터를 갖춰 영하 15℃에서도 최대 70℃ 고온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영하 25℃ 혹한에서도 난방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싱스 앱 연동 기능을 지원해 원격 온도 모니터링 및 제어가 용이하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에 EHS 보일러 전용 생산라인을 신규 구축하고 전문 설치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제주 단독주택과 삼성물산 주거연구소 등에서 실증하며 주거용 냉난방 전기화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이 가속되는 시점에서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의 차별화 활용 가능성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을 바탕으로 주거환경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국내 냉난방 전기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09:06전화평 기자

"이것이 블리자드 커뮤니티의 힘"…개막 이틀째 뜨겁게 달아오른 '블리즈컨 2026'

[애너하임(미국)=정진성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인 '블리즈컨 2026' 현장은 13일 오전(현지시간) 개막 이틀째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은 수만 명의 관람객들로 다시 한번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날 개막식에서 쏟아진 스타크래프트 오픈월드 슈터, 디아블로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등 굵직한 신작 발표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게이머들은 전시장을 누비며 블리자드 고유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현장 곳곳에서는 블리자드가 거듭 강조해 온 '커뮤니티의 유대감'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전날 개막 무대에서 조해나 패리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이 "단순한 게임 회사를 넘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로서 커뮤니티가 왜 그토록 소중한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일이 왜 영원히 중요한지 세상에 각인시키겠다"고 강조했던 것처럼, 전시장 내부는 개발진과 게이머 사이의 활발한 교감으로 가득 찼다. 행사장 내 시연 구역은 신작과 개편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신규 지원 영웅 '독트린'과 지원가로 전환된 '솜브라'를 테스트해보려는 '오버워치' 부스는 물론, 클래식 명작들을 즐길 수 있는 '블리자드 아케이드'와 핀 수집 및 미니게임이 열린 '다크문 축제'에도 긴 대기열이 늘어섰다. 동선형으로 개편된 대형 굿즈 스토어와 행사장 내 키오스크, 아레나 플라자의 트레일러 역시 기념품을 사려는 팬들의 발길이 쉼 없이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에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굵직한 무대들이 연이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총상금 10만 달러(약 1억 3000억원) 규모의 '블리자드 클래식 컵' 최종 승부와 오버워치 월드컵 결선이 예정됐다. 오버워치 월드컵 결선에는 한국팀이 4강에서 '패패승승승' 대역전극을 선사하며 올라 늦은 시간임에도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오버워치 월드컵 최초의 하프타임 쇼를 꾸밀 '요아소비'와 메인 스테이지 피날레 무대에 오르는 '르세라핌'의 공연이 예고돼 있어 현장의 열기는 폐막 순간까지 최고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2026.09.14 05:12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블리즈컨서 '디아블로5' 전격 공개…2029년 출시 목표

[애너하임(미국)=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대표 다크 판타지 액션 RPG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 정식 넘버링 타이틀 '디아블로5(Diablo V)'를 전격 공개하며 프랜차이즈 30주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26' 개막 무대에는 브렌트 깁슨 디아블로4 게임 디렉터와 티파니 왓 프로덕션 디렉터, 조 셸리 디아블로 총괄 디렉터가 차례로 올라 '디아블로5'의 첫 티저 시네마틱을 공개하고 향후 프랜차이즈 로드맵을 발표했다. 오는 2029년 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디아블로5'는 성역이 완전히 함락된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 브렌트 깁슨 디렉터는 "30년 동안 성역은 멸망의 벼랑 끝에 서 있었고 매번 영웅들이 어둠을 막아냈지만 이번엔 다르다"며 "'디아블로5'가 2029년 봄에 찾아온다. 영웅들은 사라졌고 성역은 함락됐으며 마침내 디아블로가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티파니 왓 프로덕션 디렉터 역시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어는 파괴를 막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무너져 내린 세계에서 싸워야 하며 안전한 마을도, 피난처도 없다"며 "'세상이 이미 멸망했을 때, 당신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가 디아블로5의 핵심 질문"이라고 강조했다. '디아블로5'의 주 무대는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직접 군림하는 서부원정지(Westmarch)의 폐허다. 플레이어는 방랑하는 교역단을 꾸려 생존해야 하며, 악마사냥꾼, 수도사와 함께 신규 직업인 '역병 기사'가 초기 직업 라인업으로 합류한다. 능력치 요구 조건과 소지품 크기 제한, 룬과 룬어 등 '디아블로2' 시절의 클래식 아이템 시스템도 대거 복각된다. 라이브 서비스 중인 '디아블로4'의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됐다. 브렌트 깁슨 디렉터는 "30년의 어둠을 기념하는 역대 최대 규모 주년 이벤트인 '지옥의 유산' 시즌이 9월 15일 시작된다"며 "혼돈에서 망자들이 돌아오면서 익숙한 영혼인 데커드 케인이 성역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티파니 왓 디렉터는 "케인의 안내를 받아 트리스트럼 대성당, 세계석 보관실, 증오의 사원 등 추억의 장소로 돌아가 3대 대악마를 모두 상대하게 되며 상징적인 보물인 '조던 링(요르단의 반지)'도 복각된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신규 직업 '아마존'은 2027년 상반기 직업 팩으로 출시된다. 브렌트 깁슨 디렉터는 "올해 초 스코보스 제도 등장 이후 '아마존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이 쏟아졌다"며 "아마존은 활은 물론 디아블 4의 신규 무기군인 상징적인 투창(자벨린)을 사용해 전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합류한 조 셸리 총괄 디렉터는 '디아블로4: 증오의 시대 컬렉션'이 오는 15일 닌텐도 스위치2로 공식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도 이날 블리자드는 넷플릭스와 협업한 디아블로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을 공식화했다.

2026.09.13 06:27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오픈월드 슈터로 귀환…2030년 출시 목표

[애너하임(미국)=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스타크래프트'가 기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의 틀을 깨고 오픈월드 슈터 장르로 전격 귀환한다. 블리자드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블리즈컨 2026'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차세대 신작 프로젝트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의 사건으로부터 70년이 지난 시점의 코프룰루 섹터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토리 중심의 SF 오픈월드 슈터 게임이다. 개발 지휘봉을 잡은 댄 헤이 스타크래프트 개발 총괄 디렉터는 개막식 무대에 올라 25년 전 블리자드 입사 지원에서 탈락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각별한 소회를 밝혔다. 댄 헤이 총괄은 "수년 전 블리자드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유산을 이어갈 자격이 있는 팀을 꾸려달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단 하나의 목적이자 목표인 성간 전쟁 속에서 탄생한 세계관으로 귀환하기 위해 팀이 뭉쳤다"고 설명했다. 기존 탑다운 RTS 시점을 벗어난 파격적인 장르 전환도 분명히 했다. 댄 총괄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이 아닌 진흙탕과 포화 속에서 발을 땅에 딛고 직접 뛰는 오픈월드 슈터"라며 "진실된 역사를 써 내려온 찬란한 과거를 기리면서도 그 너머로 도약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상징적인 대사를 인용해 "드디어 올 것이 왔다(It's about damn time)"고 외치며 첫 티저 시네마틱을 공개해 현장을 열광시켰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인 스타크래프트 신작은 오는 203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향후 수년에 걸쳐 게임플레이 영상과 세계관 심층 정보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6.09.13 05:39정진성 기자

"드디어 올 것이 왔군"…스타크래프트 슈터·디아5 앞세운 '블리즈컨 2026' 개막

[애너하임(미국)=정진성 기자]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글로벌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이 무성했던 소문들을 초대형 신작과 대규모 확장 프로젝트로 증명해 내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블리즈컨 2026은 첫날부터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3년 만의 블리즈컨인 만큼 이날 개막식에서는 '스타크래프트' IP의 신작 오픈월드 슈터, '디아블로5' 등 굵직한 소식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 현장은 관람 동선형으로 새롭게 개편된 대형 굿즈 스토어와 행사장 곳곳의 키오스크, 아레나 플라자의 굿즈 트레일러를 비롯해 고전 타이틀을 즐길 수 있는 '블리자드 아케이드', 신비로운 체험 공간인 '다크문 축제', 커뮤니티 교류 공간 '인클루전 넥서스' 등이 마련돼 체험형 축제의 면모를 강화했다. 특유의 함성을 외치며 센터를 일주하는 전통 행사인 '멀록 대행진'도 현장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이날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선 조해나 패리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지식재산권(IP)의 전방위적 미디어 확장을 선언하며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조해나 패리스 사장은 "우리는 단순한 게임 개발사를 넘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로서 새로운 스크린으로 나아갈 때"라며 "넷플릭스와 협력해 디아블로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개발 중이며, 향후 오버워치와 워크래프트 등 핵심 세계관의 영상화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의 확장은 미디어를 넘어 새로운 장르 개척으로도 이어졌다. 댄 헤이 총괄 매니저는 기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장르를 탈피해 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스타크래프트' IP 기반의 '오픈월드 슈터' 신작을 공식화했다. 그는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상징적인 대사를 오마주하며 "드디어 올 것이 왔다(It's about damn time)"고 선언해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해당 신작은 2030년 출시가 예고됐다. 팬들의 오랜 염원을 충족시키는 핵심 IP들의 파격적인 발표도 잇따랐다. 성역이 악마에게 완전히 함락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차기작 '디아블로5'가 2029년 봄 출시를 목표로 최초 공개됐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3' 직후 시점을 다루는 클래식 플러스 버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를 7주 뒤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15년 만의 워크래프트3 공식 신규 캠페인 '포세이큰 킹덤'은 개막 당일 현장에서 기습 출시됐다. 라이브 서비스 타이틀 역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오버워치'는 신규 영웅 '독트린'의 즉시 합류와 함께 공격군 영웅 솜브라를 지원가로 전향시키는 파격적인 시즌 5 로드맵을 공개했다. '하스스톤'은 두 카드를 결합하는 '조립' 메커니즘과 선술집 난투 역사상 최초의 2대2 태그팀 대전 모드를 도입한 신규 확장팩 '검은 제국의 지배'를 선보였다. 신작 발표의 열기는 총상금 10만 달러 규모의 e스포츠 대전으로 이어진다. 닉 플롯과 댄 스템코스키가 각각 팀 주장을 맡은 '블리자드 클래식 컵'에서는 '임요환'과 '강민', '그렉 필즈'와 '장민철' 등 전설적인 라이벌들이 맞붙어 올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오버워치 월드컵,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등 종목별 최강자전이 양일간 무대를 달군다. 한편, 13일에는 인기 성우 다린 드 폴이 진행하는 '커뮤니티의 밤' 행사와 함께 글로벌 K-팝 그룹 르세라핌의 피날레 공연, J-팝 듀오 요아소비의 오버워치 월드컵 하프타임 쇼가 현장 관람객 한정으로 펼쳐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6.09.13 05:24정진성 기자

SOOP, '블리즈컨2026' 현장 생중계...스케줄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게임 행사 '블리즈컨(BlizzCon) 2026'의 현장을 SOOP 생중계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일 SOOP(각자 대표 최영우·이민원)에 따르면, '블리즈컨 2026' 메인 스테이지와 주요 e스포츠 콘텐츠 등을 SOOP 블리자드 공식 방송국에서 생중계한다. '블리즈컨 2026'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블리자드 주요 게임의 새로운 소식을 발표하는 개막식을 비롯해 개발자 패널과 게임 시연, 커뮤니티 프로그램, e스포츠 대회 등이 양일간 진행된다. SOOP 이용자는 팀 대항전 '블리자드 클래식 컵(Blizzard Classic Cup)'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대항전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Warcraft III: Reforged),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BoxeR' 임요환, 'Nal_rA' 강민, 'MC' 장민철 등 한국 선수를 비롯해 각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 등이 참여한다. 또 지난 8월 부산에서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 '오버워치 월드컵(OWWC)'의 본선 및 파이널도 SOOP 블리자드 공식 방송국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OWWC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SOOP에서 OWWC를 시청하면 공식 인게임 아이템 드롭스를 받을 수 있으며, SOOP이 마련한 특별 드롭스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블리즈컨 2026'의 한국 시간 기준 송출 채널과 시간 등은 SOOP 블리자드 공식 방송국에 공개된 상태다.

2026.09.13 04:00이도원 기자

퀀티넘, 제5회 파이퍼 샌들러 연례 성장 프론티어 콘퍼런스 참가

브룸필드, 콜로라도, 2026년 9월 12일 /PRNewswire/ --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업 퀀티넘(Quantinuum Inc.)(나스닥: QNT)(이하 '당사')가 오늘 경영진이 2026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제5회 파이퍼 샌들러 연례 성장 프론티어 콘퍼런스(Piper Sandler 5th Annual Growth Frontiers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퀀티넘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파이어사이드 챗에 참여하고 투자자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퀀티넘 소개 퀀티넘은 양자 컴퓨팅을 실제 환경에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풀스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업이다. 퀀티넘은 잘 정립된 QCC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여러 세대의 포획이온 기반 양자 시스템을 상용 배포했으며,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해 평균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했다. 퀀티넘은 제약, 재료 과학, 금융 서비스, 정부 및 산업 시장의 선도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학술 및 연구기관과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다. 당사는 최고 수준의 과학자 및 연구원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약 800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기술팀 구성원의 70% 이상이 박사 또는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퀀티넘 본사는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에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카타르 및 싱가포르에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처 투자자 및 미디어 문의처 슙 무케르지(Shub Mukherjee) - 투자자 문의 - investors@quantinuum.com애런 소렌슨(Aaron Sorenson) - 미디어 문의 - press@quantinuum.com

2026.09.12 22:10글로벌뉴스

CGTN: BRICS가 글로벌 사우스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방식

CGTN은 중국의 4대 글로벌 이니셔티브가 BRICS 협력과 어떻게 연계돼 글로벌 사우스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이러한 이니셔티브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가 더 포용적인 발전을 추구하고 국제 문제에서 더 큰 발언권을 확보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조명한다. 베이징 2026년 9월 12일 /PRNewswire/ -- 태양광 발전소가 외딴 지역사회에 더 청정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디지털 산업 플랫폼은 국경을 넘어 기업들을 연결하고 있다. 제안된 곡물 거래소는 세계 식량 안보 강화를 목표로 한다. 하나로 결집된 목소리는 개발도상국이 인공지능(AI) 거버넌스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는 단편적인 성공 사례가 아니다. 이 사례들은 BRICS 협력이 글로벌 사우스에 실질적인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중국의 4대 글로벌 이니셔티브가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지고 있는지 함께 보여준다. BRICS가 협력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9월 12~13일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18차 BRICS 정상회의(18th BRICS Summit)에 참석한다. '회복력, 혁신, 협력 및 지속가능성 구축(Building Resilience, Innovation, Cooperation, and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는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더 회복력 있고 포용적이며 자립적인 발전 경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중대한 시점에 개최된다. 독일 실러 연구소의 연구원 스테판 오센코퍼(Stefan Ossenkoepper)가 지적했듯이 BRICS 협력의 토대가 되는 철학은 시 주석의 4대 글로벌 이니셔티브와 자연스럽게 부합하며, 상생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강력한 집단적 동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발전을 최우선에 두다 발전은 출범 이래 BRICS의 핵심 동력이었다. 시 주석이 직접 설립을 주도한 신개발은행(New Development Bank, NDB)은 2025년 말까지 총 약 미화 430억 달러 규모의 금융 지원을 포함하는 139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재생에너지와 교통 인프라부터 저렴한 주택과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성 개선에 이르기까지 NDB의 자금 지원은 개발도상국 전역의 삶의 질을 직접 개선하고 있다. 한편, BRICS 산업역량 중국센터(BRICS Industrial Capacity China Center)의 설립은 산업 협력과 기술 이전,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전용 플랫폼을 제공했다. 인도네시아 학자 시티 무티아 세티아와티(Siti Mutiah Setiawati)는 지난 5년간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Global Development Initiative)와 BRICS 협력이 서로를 강화하면서 국제 의제에서 발전의 위상을 높이고, 공동의 열망을 신흥시장에 구체적인 성과로 전환해 왔다고 평가했다. 공동의 위험에 대응하다 글로벌 사우스에 있어 발전과 안보는 긴밀히 연결돼 있다. 오늘날 에너지, 식량 안보, 기후변화와 관련한 복잡한 도전에 직면한 BRICS 회원국들은 경제성장을 넘어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공동의 위험을 함께 완화하고 있다. 2026년 6월 열린 BRICS 농업장관회의(BRICS Agriculture Ministers' Meeting)에서 회원국들은 식량 안보, 농산물 무역, 기후 회복력 있는 농업, 혁신을 우선과제로 삼았다. BRICS 국가들이 전 세계 농경지와 세계 곡물 생산량의 약 42%를 차지하는 만큼, 제안된 BRICS 곡물거래소(BRICS Grain Exchange)와 같은 이니셔티브는 세계 식량 공급망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협력적 접근법은 공동, 종합, 협력, 지속 가능한 안보를 주창하는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Global Security Initiative)를 구현한다. 이는 진정한 안정이 발전의 근간 자체를 지키는 데 달려 있다는 인식에 기반한다. 사람을 중심에 두다 재무제표와 초대형 프로젝트를 넘어 BRICS의 궁극적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BRICS는 견고한 정부 간 문화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영화, 교육, 스포츠, 미디어, 청년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플랫폼이 탄생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문화적 간극을 좁히고 젊은 세대가 서로에게 배울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이는 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상호 학습을 촉진하며, 사람들 사이에 지속적인 유대를 구축한다는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Global Civilization Initiative)의 핵심 정신을 반영한다. 글로벌 사우스에 더 큰 발언권을 부여하다 BRICS는 개발도상국이 성장의 결실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거버넌스와 첨단 기술의 규칙 형성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고 있다. 2025년 BRICS AI 거버넌스 성명(2025 BRICS Statement on AI Governance)은 포용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주창하며 개발도상국들이 수동적인 기술 소비자에서 적극적인 규칙 제정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권 평등, 다자주의, 보다 공정한 국제질서를 촉구하는 중국의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Global Governance Initiative, GGI)를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의 B. R. 디팍(B. R. Deepak) 교수는 GGI가 BRICS가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을 추진하는 데 유용한 틀을 제공하며, 유엔 중심의 체제를 강화해 이를 더욱 대표성 있고 공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BRICS 정상들이 제18차 BRICS 정상회의를 위해 뉴델리에 모이는 가운데, BRICS는 더욱 심도 있는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경로를 계속 개척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여정에서 중국의 4대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글로벌 사우스 전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어 가기 위한 명확한 틀을 제공하며, 보다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공동의 미래를 향한 길을 닦고 있다. https://news.cgtn.com/news/2026-09-11/How-BRICS-creates-new-opportunities-for-Global-South-development-1Qm07pN10U8/p.html

2026.09.12 21:10글로벌뉴스

K-서브컬처, 글로벌 진출 속도↑…'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등 TGS 26 출격

국내 게임 시장의 핵심 장르로 자리 잡은 서브컬처 게임들이 글로벌 팬덤 확장과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TGS) 무대로 집결한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 디나미스 원을 비롯해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잇따라 참가해 서브컬처 신작을 선보인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TGS 2026은 51개국 759개사가 참가하고 3946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대형 게임 행사다. 독일 게임스컴 2026에서 넷이즈게임즈의 '무한대', 엘리멘타의 '실버 팰리스' 등이 주목받은 데 이어, 이번 TGS에서도 K-서브컬처의 공세가 두드러진다. 이번 행사에서 기대를 모으는 작품 중 하나는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 디나미스 원이 자체 개발하고 엔씨가 퍼블리싱하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다. 마법 세계를 배경으로 한 신전기 서브컬처 RPG로, TGS 현장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이용자와 직접 만난다. 앞서 지난 8월 도쿄에서 열린 '코믹마켓 108'에서 티저 아트북과 컴플리트 세트가 조기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으며, 현재 비공개 테스트를 준비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미소녀 캐릭터와의 교감을 강조한 '펄 인 블루'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3종을 출품하며, 스마일게이트는 김형섭 아트 디렉터가 참여한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로 2년 연속 참가해 현지 접점을 넓힌다. 최근 서브컬처 게임들은 과거 마니아 장르를 넘어 캐릭터 중심의 강력한 IP 경쟁력을 앞세워 산업 전반의 핵심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시연과 전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출시 전부터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글로벌 게임쇼가 전략적 무대로 적극 활용되는 추세다. 국내 게임사들의 장르 다변화와 차별화된 세계관 구축이 글로벌 무대에서 유의미한 흥행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09.12 16:14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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