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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해커톤 포 글로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4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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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앤 영국 공주, 韓 여성 과학기술인 만나…"양국 인재 협력 필요"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여동생인 앤 공주가 한국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여성 인재들을 만나 경력 성장과 리더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앤 공주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6 임파워 프로그램(Empower Programme) 출범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STEM 분야 여성들을 지원하는 임파워 프로그램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IT를 비롯한 인공지능(AI), 과학, 수학 등 관련 산업 현장서 활동하는 여성 인재들이 자리했다. 앤 공주는 참석자들과 약 30분 동안 STEM 분야 여성 경력 개발과 리더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앤 공주는 "한국과 영국은 과학과 기술 혁신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공통된 의지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양국이 STEM 분야 여성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면 혁신적이고 변화에 강한 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파워는 주한영국대사관과 주한영국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1년 과정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3년 시작돼 올해 4회차를 맞았다. 현재 UN여성기구 한국사무소도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국내 주요 기업 방문과 교육 워크숍,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기업 고위급 인사와 교류하거나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앤 공주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한국에 머물며 참전용사 추모를 비롯해 방위·첨단산업·패션 분야에서 이뤄지는 양국 협력 현장을 살폈다. 또 지난 14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비공개 환담을 가졌다. 15일까지 국내 일정을 마무리한 뒤 16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다. 앤 공주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더 큰 자신감과 유용한 인적 관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7.15 21:02김미정 기자

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6' 전체 세션 공개…티켓 50% 할인 연장

에픽게임즈가 국내 최대 규모의 언리얼 엔진 콘퍼런스를 앞두고 세부 강연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6'의 전체 42개 세션 정보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얼리버드 티켓 50% 할인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연장됐다. 2010년 한국에서 처음 출발한 언리얼 페스트는 에픽게임즈의 최신 리얼타임 3D 기술력을 소개하고 업계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대표 연례행사다. 올해 행사는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의 환영사로 막을 올린다. 이어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창립자 겸 대표와 줄리엔 마천드 프레임워크 & 시스템 엔지니어링 시니어 디렉터가 오프닝 키노트 스피커로 단상에 올라 에코시스템의 지향점과 기술 로드맵을 발표한다. 강연 트랙은 게임 아트, 게임 프로그래밍,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제조 및 시뮬레이션, 공통 분야 등 전문 영역별로 나눠 구성된다. 먼저 게임: 아트 및 프로그래밍 트랙에서는 AI 기반 개발 협업 툴 활용법, 절차적 콘텐츠 생성(PCG) 기술, 메시 터레인 기반 지형 제작, 메타휴먼과 매스 프레임워크를 연계한 대규모 군중 제어 기법, 카툰 렌더링 셰이더 및 오픈월드 최적화 기술 등 최신 개발 그래픽 워크플로가 깊이 있게 다뤄진다. 특히 '우치 더 웨이페어러'를 개발 중인 넥슨게임즈는 '게임 속 조선은 왜 조선처럼 보이지 않는가? UE5로 재정의한 한국 판타지 아트 디렉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인디 게임 부문에서는 뉴코어게임즈와 룸톤이 참여해 사용자화면(UI) 연출 노하우와 어드벤처 시네마틱 개발기를 제공한다. 비게임 분야의 전문 세션도 대거 확충됐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트랙에서는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및 라이브 콘텐츠 제작 환경에 이식된 기술 노하우가 공개된다.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에 활용된 언리얼 엔진 기반 프리비즈와 레이아웃 파이프라인 실무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 방송 자동화, 픽셀 스트리밍, 메타휴먼 등 제작 파이프라인 고도화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제조 및 시뮬레이션 트랙에서는 자동차, 국방, 교육, 훈련 등 이종 산업군 전반의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를 짚는다.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 및 버추얼 차량 개발 실무를 비롯해 실제 레이싱 서킷의 가상화 구축, 가상현실(VR)·혼합현실(MR)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 국방 군사 훈련 통합 시뮬레이션 등 가상과 현실을 잇는 리얼타임 3D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에픽게임즈의 최신 기술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올해는 언리얼 엔진 기반 인디 게임들의 현장 시연 존이 신설돼 참관객들에게 에픽 에코시스템의 다채로운 변주 사례를 체감할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주요 세션은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동시 송출되며,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자들은 공식 사전 등록 페이지인 에픽 라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참석자 전원에게는 행사 한정판 굿즈가 특전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2026.07.15 18:20진성우 기자

티쓰리 '오디션', 베트남서 국제 이스포츠 대회 개최…글로벌 IP 입지 강화

티쓰리의 장수 캐주얼 게임 '오디션'이 동남아시아 현지 정부와 협회의 지원 속에 국제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티쓰리는 대표 IP 오디션 기반의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오디션 그랜드 이스포츠 챔피언십 2026'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베트남 대표 게임 퍼블리셔이자 티쓰리의 현지 파트너사인 VTC 모바일이 주관했다. 특히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청과 베트남 이스포츠협회(VIRESA)가 후원 및 참관하는 국제 이스포츠 행사 '더 그랜드 이스포츠 2026'의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위상을 다졌다. 총상금 1만 4천 달러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중국, 타이페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6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과 팀전에서 경쟁을 펼쳤다. 대회 현장에서는 스트리트파이터6, 서머너즈 워 등 타 인기 종목들과 함께 대규모 페스티벌 형태로 꾸며졌으며 코스프레, 공연 등 부대행사가 동시 진행됐다. 올해로 베트남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오디션은 현지에서 탄탄한 유저층을 보유한 메이저 장수 게임이다. 최근 동남아시아경기대회(SEA Games)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단순 리듬게임 장르를 넘어 정식 이스포츠 종목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티쓰리는 최근 중국 퍼블리셔 나인유와의 계약 연장에 이어 베트남 VTC 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핵심 아시아 시장 내 파트너십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발판 삼아 현지화 콘텐츠 공급과 이스포츠 리그 생태계를 확대해 동남아 시장 내 주도권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오디션은 오랜 기간 축적한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게임을 넘어 이스포츠 콘텐츠로도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이스포츠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오디션 IP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5 17:00진성우 기자

쿠콘, 토스플레이스에 글로벌 페이 연동…외국인 결제시장 공략

쿠콘이 방한 외국인 결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50여 개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신규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쿠콘은 토스플레이스 결제 단말기에 글로벌 페이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 소재 토스플레이스 단말기 이용 매장에선 유니온페이와 위챗페이, 인도네시아 통합 QR 결제 시스템(QRIS) 등 50여 개 해외 결제사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별도 시스템 구축이나 추가 단말기 설치 없이 기존 토스플레이스 단말기만으로 다양한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쿠콘은 자체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서울페이 및 글로벌 결제사와 연동해 외국인 결제 환경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쿠콘은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페이 글로벌 결제·정산 운영 사업자다. 이번 연동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토스플레이스 단말기가 설치된 매장에서 자국의 모바일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으로 서울페이 QR코드를 스캔해 즉시 결제할 수 있다. 소상공인도 기존 단말기만으로 외국인 결제를 받을 수 있어 추가 인프라 투자 없이 해외 고객 유치와 신규 매출 확대가 가능하다. 쿠콘은 지난해 서울페이에 유니온페이와 위챗페이를 연동하며 글로벌 페이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올해는 알리페이+, 인도네시아 QRIS, 싱가포르 리퀴드그룹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상반기 기준 50여 개 해외 결제사와 제휴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회사는 앞으로 토스플레이스를 비롯한 국내 주요 결제 단말기와 POS 사업자와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페이 서비스의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또 대만·베트남·태국·싱가포르·인도 등 QR 결제가 활성화된 아시아 주요 국가 결제사와의 제휴도 확대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글로벌 결제는 이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 기능을 넘어 소상공인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드는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며 "이번 토스플레이스 연동을 시작으로 글로벌 페이 서비스를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 환경으로 확대해 외국인과 가맹점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5 14:54한정호 기자

카시오, 로블록스에서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로운 지샥 브랜드 경험 선보여

워치 아이템과 독특한 지샥 가상 세계 제공 도쿄, 2026년 7월 15일 /PRNewswire/ -- 카시오 컴퓨터 주식회사(Casio Computer Co., Ltd.)가 7월 15일, 버추얼 지샥 프로젝트(VIRTUAL G-SHOCK project)의 일환으로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콘텐츠 제공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Casio to Bring New G-SHOCK Brand Experiences to Young People on Roblox 카시오는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명 이상의 일일 활성 사용자(DAU)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인 로블록스에서 상징적인 지샥 시계를 재현한 아바타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시오는 사용자들이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징하고 패션을 즐길 수 있는 로블록스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2개의 워치 아이템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다양한 색상 중에서 좋아하는 모델을 선택하여 가상 공간에서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지샥 워치를 찾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카시오는 플레이어들이 스케이트보드 장애물 경주를 즐기면서 지샥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독특한 세계인 '챌린지 더 스케이트 오비: 지샥(Challenge the Skate Obby: 지샥)'을 출시할 예정이다. 젊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로블록스 오비 게임 형식을 기반으로 이 세계는 플레이어들이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계속해서 도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특별 출시 이벤트는 협정 세계시(UTC) 기준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G-SHOCK Items/Challenge the Skate Obby: G-SHOCK 지샥 아이템 개요 상징적인 지샥 DW-5600과 GA-2100 시계를 재현한 아바타 워치 아이템을 로블록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각 모델은 6가지 색상 변형으로 제공되어 총 12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사용자들은 아바타에 맞게 워치 아이템을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워치 아이템에는 또한 '챌린지 더 스케이트 오비: 지샥'에서 착용 시 특수 효과를 활성화하는 유틸리티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출시: UTC 기준 7월 15일(수) 오전 3시https://www.roblox.com/catalog?Category=1&CreatorName=G-SHOCK&CreatorType=Group 챌린지 더 스케이트 오비: 지샥 개요 '챌린지 더 스케이트 오비: 지샥'은 스트리트 문화의 아이콘인 스케이트보딩을 테마로 한 장애물 경주다. 실제 지샥 품질 테스트에서 사용되는 내구성 테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 코스는 플레이어들이 목표를 향해 경주하면서 일련의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도전한다. 출시: UTC 기준 7월 15일(수) 오전 3시https://www.roblox.com/games/116152135419003/Challenge-the-Skate-Obby-G-SHOCK 특별 사이트https://gshock.casio.com/intl/virtual/roblox/

2026.07.15 13:10글로벌뉴스

제인구달연구소, 포메이션큐와 함께 전쟁과 평화의 생태학적 뿌리를 탐구하는 최초 양자 컴퓨팅 연구 프로그램 출범

런던 및 텍사스 오스, 2026년 7월 15일 /PRNewswire/ -- 제인구달연구소(Jane Goodall Institute USA, JGI)와 포메이션큐(FormationQ)가 아이온큐(IonQ)의 갇힌 이온 양자 컴퓨팅을 행동생태학에 적용하는 획기적인 연구 파트너십을 7월 14일 발표했다. 적용 대상은 행동생태학의 오랜 의문, 즉 왜 어떤 종은 집단 간에 치명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반면 또 어떤 종은 이웃과 평화롭게 공존하는가이다. 이 프로그램은 2년 기한으로 진행되며 기간 제인 구달(Jane Goodall) 박사가 야생 침팬지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 탄자니아 곰베에 도착한 지 66주년이 되는 세계 침팬지의 날에 시작한다. 60년 넘는 선구적 현장 연구를 토대로 첨단 컴퓨팅 모델링과 하이브리드 양자-클래식 컴퓨팅, 행동생태학을 최첨단 신종 협력 연구 프레임워크로 통합하게 된다. 프로그램 명칭은 전쟁과 평화의 생태학: 양자 강화 에이전트 기반 모델링을 통한 침팬지와 보노보의 대조적 집단 간 행동 설명(Ecology of War and Peace: Using Quantum-Enhanced Agent-Based Modelling to Explain Contrasting Intergroup Behaviour in Chimpanzees and Bonobos)으로, 생태학과 진화, 행동 연구에 양자 강화 컴퓨팅을 적용하는 최초 사례다. 이를 계기로 혁신 기술을 활용해 그 동안 미국 제인구달연구소가 수십 년에 걸쳐 장기 연구와 보존, 교육을 지원하던 유산이 큰 전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제인구달연구소의 독보적인 과학적 유산과 미네소타 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행동 모델링, 응용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에 대한 포메이션큐의 전문성, 아이온큐의 양자 컴퓨팅 플랫폼이 호흡을 맞추게 된다.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가상의 영장류가 인공 환경에서 생활하고, 이동하고, 먹이를 찾고, 번식하고, 상호 작용하는 모습을 해석하는 정교한 에이전트 기반 모델 B3GET(Behaviour, Ecology, Genetics, Evolution and Tradeoffs)가 있다. 연구진은 먹이 분포, 행동권 크기, 집단 결속 규칙을 포함한 생태학적 조건을 체계적으로 변화시켜 환경 요인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협력과 갈등 패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할 수 있다. 침팬지와 보노보는 인류와 가장 가까운 두 친척 종이지만, 다른 집단 간 행동 패턴은 매우 다르다. 제인 구달은 1970년대 침팬지들이 무리를 이뤄 조직적으로 상대 무리를 죽이는 침팬지 전쟁을 관찰한 것으로 유명하다. 반면 보노보는 공동체 간에 평화롭게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는 열쇠가 생태학에 있다고 보고 있다. 즉 환경 내 먹이분포, 종이 이동해야 하는 범위, 단독 이동 또는 집단 형성에 대해 매 순간 내리는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수십 년 현장 연구로 이 행동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수많은 생태학적 변수가 복잡한 시스템 전반에서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는 여전히 큰 미지수로 남아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첨단 에이전트 기반 모델링과 하이브리드 양자-클래식 컴퓨팅 접근 방식을 결합해 이 복잡한 영역에 새 탐구 방식을 적용하고 대규모 행동 모델의 보정을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침팬지의집단 간 공격성과 보노보의 평화로운 공존을 구분 짓는 생태학적 조건을 파악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또 침팬지의 자연스러운 행동이 서식지 및 사망률 증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조사한다. 두 요소는 침팬지를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서식지를 확인 및 보호하고 침팬지 개체군 모델을 구축해 더 효과적인 보존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이다. 제인구달연구소 보존 과학 부원장 겸 수석 연구원을 맡고 있는 릴리안 핀테아(Lilian Pintea)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제인 구달 박사는 65년 넘게 야생 침팬지를 대단히 포괄적이고 지속적으로 기록했다. 인내심과 세밀한 관찰이라는 유산이 이제 양자 과학의 최전선과 만나고 있다. 침팬지가 서식지 및 이웃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생태학적 조건을 이해하는 것은 개체군이 번성하거나 감소하는 이유, 보존 활동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위치를 파악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하다. "이번 파트너십은 제인구달연구소의 과학적 연구가 지향하는 바를 정확히 구현한다. 최첨단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침팬지를 위해, 보존을 위해, 또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인과 내가 막바지에 함께 한 프로그램이다. 제인이 곰베에서 첫날을 보낸 지 66주년을 맞아 이 프로그램을 출범하게 돼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다." 나다 호스킹(Nada Hosking) 포메이션큐 설립자 겸 CEO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오한 과학적 질문과 수십 년간 축적된 탁월한 현장 연구, 매우 복잡한 자연 시스템을 이해할 목적으로 구축된 정교한 모델에서 출발한다. 이번 파트너십에서 포메이션큐의 역할은 이러한 요소를 아이온큐의 최첨단 양자컴퓨팅 역량과 결합해 지금껏 시도된 적 없는 질문에 이를 적용, 연구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이다. "양자 기술의 진정한 잠재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분야별 전문 지식과 데이터, 모델이 신선한 시각으로 무장한 연구자들을 통해 기술과 연결될 때 드러날 것이다. 제인 구달이 남긴 탁월한 과학적 유산을 통해 그것이 자연과 보전, 우리 자신에 관해 던지는 메시지를 탐구하는 것보다 더 뜻깊은 출발점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편집자 주 B3GET는 미네소타대학교 박사후연구원인 크리스틴 N. 크라우스(Kristin N. Crouse) 박사가 개발했다. 크라우스 박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공동연구책임자 겸 전임 연구 책임자다. 프로젝트팀에는 미네소타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소속 마이클 L. 윌슨(Michael L. Wilson) 박사도 공동연구책임자로 참여하며, 미네소타대학교 슈퍼컴퓨팅연구소가 연구 인프라를 지원한다. 윌슨 교수는 생태학, 진화학, 행동학 전문가로 곰베 연구 컨소시엄(Gombe Research Consortium)의 연구책임자이기도 하며 곰베 침팬지 프로젝트에 25년 넘게 참여하고 있다. 이 중 3년은 곰베 스트림 연구센터(Gombe Stream Research Centre)의 현장연구 책임자를 역임했다. 제인구달연구소 미국법인은 65년 넘게 축적된 현장연구 기록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전문 분야 지식을 바탕으로 이번 연구 프로그램의 중점 영역을 설정하는 업무를 맡는다. 포메이션큐는 파트너들을 한데 모으고 프로그램의 응용 양자 부문을 설계, 운영하는 업무를, 아이온큐는 자사의 갇힌 이온 시스템을 통해 양자컴퓨팅 플랫폼과 기술을 제공하는 업무를 맡는다. 제인구달연구소 소개 제인구달연구소(JGI)는 제인 구달(Jane Goodall) 박사가 1977년 설립한 글로벌 자연보전 단체로, 전 세계 30개 사무소에서 구달 박사의 유산을 계승하고 있다. 제인구달연구소는 야생동물 연구 및 재활, 지역사회 주도형 자연보전, 청소년 참여에 초점을 맞춘 과학 기반•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을 나누고 이를 행동으로 전환한다는 제인의 비전을 이어가고 있다. 제인구달연구소는 현재 전 세계 75개국이 넘는 곳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프로그램 제인 구달의 뿌리와 새싹(Jane Goodall's Roots & Shoots)을 통해 마음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사람과 동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위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을 실천해 나아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JaneGoodall.org와 RootsAndShoot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neGoodallInst와 @RootsAndShoots를 팔로우해도 된다. 포메이션큐 소개 포메이션큐는 양자 기술의 전 세계적 보급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양자기술이 최첨단 연구 단계를 넘어 현실 세계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경로와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일을 한다. 주요 기관 및 기술 파트너들과 협력해 인재 개발, 응용 분야 형성, 생태계 조정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는 한편 프로그램이 적절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신뢰받고 장기적으로 지속되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이온큐 소개 아이온큐[NYSE: IONQ]는 컴퓨팅과 네트워킹, 센싱, 보안 전반에서 통합 양자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양자 플랫폼 및 파운드리 선도 기업이다. 아이온큐의 최신 세대 양자컴퓨터 IonQ Tempo는 최첨단 시스템 제품군의 최신 모델이다. 이 시스템들은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엔비디아(NVIDIA),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를 비롯한 고객과 파트너들이 20배의 성능 향상을 달성하고 신약 개발, 재료과학, 금융 모델링, 물류, 사이버보안, 국방 분야에서 혁신을 가속하도록 지원해 왔다. 2025년에는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 99.99%를 달성하며 양자컴퓨팅 성능 부문 세계 기록을 세웠다. 미국 메릴랜드주 칼리지파크에 본사를 두고 캘리포니아주, 콜로라도주, 매사추세츠주, 테네시주, 워싱턴주를 비롯해 이탈리아, 한국,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 영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팅 서비스는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지상, 해상, 공중, 우주 전반에서 네트워킹 및 센싱 고객의 요구에도 대응하고 있다. 아이온큐는 양자 플랫폼의 접근성과 영향력을 그 어느 때보다도 확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IonQ.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메이션큐 미디어 문의처formationq@edelman.com포메이션큐media@formationq.com

2026.07.15 12:10글로벌뉴스

산이, 브라질 제조공장에서 첫 굴삭기 및 상용차 출고

라틴아메리카 생산 확장에서 중요한 이정표 기록 캄피나스, 브라질 2026년 7월 15일 /PRNewswire/ -- 산이 그룹(SANY Group)이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주 캄피나스에 있는 제조공장이 첫 굴삭기와 상용차의 조립 및 출고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이정표는 브라질에서 산이의 생산 입지를 확장하고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단계를 의미한다. SANY Brazil Manufacturing Plant Delivers First Equipment 35만 제곱미터 규모의 1단계 부지에는 굴삭기와 상용차에 전용된 2개의 조립 라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연간 생산 용량은 3500대다. 굴삭기 조립 라인은 연간 1500대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상용차 라인은 연간 2000대 생산량으로 설계됐다. 이 부지를 통해 산이는 브라질과 주변 라틴아메리카 시장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브라질에서의 생산 운영의 지원을 받아 산이는 크로스보더 물류와 수입 관세 비용을 줄이고, 배송 주기를 단축하며, 현지 고객들에게 더 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캄피나스 시설은 생산, 판매, 서비스를 통합하여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산이의 공급망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브라질 시장 진출 이후 산이는 현지 판매, 생산 및 서비스에 집중해 왔다. 캄피나스 시설에서의 생산 개시로 산이는 해당 지역에서 엔드투엔드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됐다. 제조 현지화는 브라질에 대한 산이의 장기적 약속의 한 축일 뿐이다. 회사는 또한 현지화된 운영, 판매 채널 및 금융 서비스에 상당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 현재 산이 브라질 직원의 80%가 현지에서 고용됐으며, 회사는 전국에 걸쳐 수십 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공장은 현재 이미 약 2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향후 수천 개가 더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5년 브라질 중앙은행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2026년 초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산이 은행(SANY Banco)은 현지 시장에 맞춘 통합 장비, 서비스 및 금융 솔루션을 현지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산이 라틴아메리카의 차오테(Cao Te) 회장과 첸웨이(Chen Wei)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는 현재 1단계 생산 라인의 초기 생산이 가능한 상태이며, 시설의 2단계에 대한 계획도 시작됐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 산이의 제품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추가 제품 카테고리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산이는 캄피나스 공장을 지역 생산 허브로 발전시켜 현지 생산을 강화하고 라틴아메리카 전역의 고객들에게 고품질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ANY Group

2026.07.15 12:10글로벌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2026년 2분기 재무 실적 발표

샬럿, 노스캐롤라이나, 2026년 7월 15일 /PRNewswire/ --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7월 14일, 2026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보도자료, 보충 자료,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 https://investor.bankofamerica.com/quarterly-earning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재무 실적이 포함된 Form 8-K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웹사이트 https://www.sec.gov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컨퍼런스 콜 정보 브라이언 모이니핸(Brian Moynihan)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 알래스테어 보스윅(Alastair Borthwick) 수석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가 7월 14일 오전 8시 30분(미국 동부 시간)에 열리는 투자자 컨퍼런스 콜에서 재무 실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청취 전용 전화는 1.877.200.4456(미국) 또는 1.785.424.1732(해외)로 연결하면 되며, 컨퍼런스 ID는 79795다. 콜 시작 10분 전에 전화를 연결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 '이벤트 및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방문하여 컨퍼런스 콜의 실시간 오디오를 청취하고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컨퍼런스 콜 재청취 정보 투자자들은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7월 14일 정오부터 7월 24일 오후 11시 59분(미국 동부 시간)까지 1.800.934.4850(미국) 또는 1.402.220.1178(해외)로 전화해 투자자 컨퍼런스 콜 재청취본을 들을 수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소개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개인 소비자,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대기업에게 은행, 투자, 자산관리 및 기타 금융 및 리스크 관리 제품과 서비스의 전체 범위를 제공하는 세계 선도적인 금융기관 중 하나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비교할 수 없는 편의성을 제공하며, 약 3500개의 리테일 금융센터, 약 1만 5000개의 ATM, 약 6000만 명의 인증된 디지털 사용자를 보유한 수상 경력의 디지털 뱅킹을 통해 거의 7000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전 세계 기업, 정부, 기관, 개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범위한 자산군에 걸쳐 자산관리, 기업 및 투자 은행, 트레이딩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미국 내 1위 중소기업 대출기관(FDIC 기준)으로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혁신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온라인 제품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약 400만 개의 중소기업 가구에 업계 선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미국, 그 영토, 35개국 이상에 걸친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코퍼레이션 주식(NYSE: BAC)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투자자 문의처 리 맥엔타이어(Lee McEntire), 뱅크 오브 아메리카전화: 1.980.388.6780lee.mcentire@bofa.com 조나단 G. 블룸(Jonathan G. Blum), 뱅크 오브 아메리카 (고정수익)전화: 1.212.449.3112jonathan.blum@bofa.com 언론 문의처 조슬린 사이덴펠드(Jocelyn Seidenfeld), 뱅크 오브 아메리카전화: 1.646.743.3356jocelyn.seidenfeld@bofa.com

2026.07.15 12:10글로벌뉴스

AI 에이전트가 보안관제 맡는다…베스핀글로벌, '헬프나우 AI SOC' 출시

베스핀글로벌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한 보안운영센터(AI-SOC) 서비스를 출시하며 기업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위협 탐지부터 분석·대응까지 보안관제 전 과정을 AI가 자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해 기업이 자체 보안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전문 보안관제 수준의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베스핀글로벌은 AI 기반 보안운영센터 서비스 '헬프나우 AI SOC'를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헬프나우 AI SOC는 위협 탐지부터 분석, 대응까지 전 과정을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AI-SOC 서비스다. 기존 규칙 기반 탐지를 넘어 보안 로그의 전후 맥락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지능형 분석 체계를 적용했으며 24시간 365일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위협이 발생하면 감염 자산 격리와 대응 플레이북 실행, 복구 지원까지 자동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안 대응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도 강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관리형 보안 서비스(MSSP)와 달리 AI 에이전트를 고객 환경에 직접 배치하는 구조다. 일반적인 MSSP가 외부 SOC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기업이 자체 인프라 안에서 AI 기반 보안관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와 인프라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전문 보안관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와 보안 이벤트를 종합 분석해 대응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단일 통합 콘솔을 통해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AI 기반 이벤트 상관 분석 기능으로 위협 우선순위를 식별하고 보안 이벤트 분석 효율을 높이는 한편, 데이터 활용부터 AI 에이전트 운영까지 통합 관리해 AI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도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구축비를 전액 면제하고 300만원 상당의 운영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대표는 "AI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우리는 고객이 AI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안을 성장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헬프나우 AI SOC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기반 보안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7.15 11:29한정호 기자

창립 6주년 다올티에스, 'AI 에코시스템 오케스트레이터' 선언

창립 6주년을 맞은 다올티에스가 IT 유통기업을 넘어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낸다. AI 플랫폼 '다올퓨전'과 'AI 팩토리'를 앞세워 고객 AI 도입·운영·최적화를 지원하는 'AI 에코시스템 오케스트레이터'로 진화한다는 목표다. 다올티에스는 창립 6주년 기념 올 핸즈 미팅에서 AI 에코시스템 오케스트레이터를 새로운 성장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다올티에스는 델 테크놀로지스 총판 사업을 기반으로 수세·팔로알토네트웍스·업스테이지 등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AI와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왔다. 회사는 지난 5년간 매출을 두 배 이상 늘렸다. 2021년 1604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3336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18%를 기록했다. 임직원도 약 30명에서 80명 수준으로 확대됐고 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 지사를 설립하며 조직 경쟁력을 강화했다. 다올티에스는 생성형 AI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투자도 이어왔다. 'AI 팩토리 개념검증(PoC) 센터'를 구축해 지난 2년간 30여 건의 AI PoC를 수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16개 국내 AI 독립소프트웨어기업(ISV)과 글로벌 벤더를 연결하는 AI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같은 경험을 기반으로 AI 올인원 플랫폼 다올퓨전도 출시했다. 다올퓨전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 이후 공공·금융·제조·교육 등에서 30건 이상의 구축 사례를 확보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APJC 파트너 베스트 프랙티스와 수세 글로벌 행사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사업 모델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최근 AI 시장이 개별 모델이나 솔루션 경쟁을 넘어 다양한 AI 모델과 데이터, GPU 인프라, 보안, 운영 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생태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AI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자 AI·보안·클라우드·데이터 플랫폼 역량 강화와 다올퓨전 사업 확대, 국내 AI ISV와 글로벌 벤더 협력 생태계 확대, 지역 시장 공략 등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별 글로벌 벤더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AI ISV의 사업 확대와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고객과 파트너, 글로벌 벤더를 하나의 AI 생태계로 연결하는 AI 에코시스템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강화한다는 청사진이다. 홍정화 다올티에스 대표는 "지난 6년은 우리가 단순 IT 유통기업을 넘어 AI 시대를 준비하며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어온 시간이었다"며 "사업 영역 확대와 AI에 대한 선제적 투자, 플랫폼 중심 사업 전환이 오늘의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AI 시장은 개별 솔루션 중심에서 다양한 AI 모델·데이터·인프라를 연결하고 운영하는 생태계 중심으로 더욱 빠르게 재편될 것"이라며 "AI 팩토리와 다올퓨전을 기반으로 고객 AI 도입부터 운영,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고객과 파트너, 글로벌 벤더를 하나의 AI 생태계로 연결하는 AI 에코시스템 오케스트레이터로서 고객의 AI 성공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15 11:21한정호 기자

새로운 로크웰 오토메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체의 93%가 MES를 보유하고 있지만, 완전히 통합한 곳은 23%에 불과함

제조업체는 설치된 MES를 전사적 성능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밀워키, 2026년 7월 14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가 오늘 17개국 1,560명의 제조 및 산업 운영 의사 결정권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업계 인사이트 보고서인 "전사적 MES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제조 실행 시스템(MES)이 널리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 향상, 통합 및 장기적 가치를 추구하는 제조업체에게 전사적으로 MES를 확장하는 것은 중대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Rockwell Automation's "Scaling MES Across the Enterprise" report offers insights on the MES maturity gap 대부분의 제조업체는 최소한 한 곳의 시설에서 ME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스템 간의 단절, 데이터의 미활용, 증가하는 운영 리스크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이미 투자한 설비에서 제조업체가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제한하고 있어, 모든 현장에서 이를 일관되게 구현한 사례는 훨씬 적습니다.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MES의 높은 도입률에도 불구하고 확장은 저조: 93%의 제조업체가 MES를 도입했으나, 전사적으로 이를 설치한 곳은 28%에 불과하며, ERP(전사적 자원 관리), PLM(제품 수명 주기 관리), OT(품질 및 운영 기술) 시스템 전반에 완전히 통합했다고 보고한 곳은 단 23%에 그칩니다. 통합이 최우선 과제이자 최대 장애물: 44%의 제조업체가 MES 구매 시 통합을 최우선 요구사항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MES를 가장 큰 데이터 통합 문제로 꼽은 비율이 33%에 달해, MES가 주요 현대화 과제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AI 도입 의지가 운영 준비 수준을 앞지름: 제조업체들은 향후 1년 내에 전체 프로세스의 42%에 AI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하고, 2030년에는 54%에 AI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43%는 자신들이 수집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합니다. 이는 AI가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입니다. 복원력도 도입 시 중요한 요소가 됨: 제조업체의 46%가 지난 1년 동안 사이버보안 사고를 경험했습니다. 보안 및 규정 준수는 이제 MES 구매 요건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응답자의 43%가 이를 언급했습니다. 실제 제조업체들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MES 기술을 활용해 규모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출 성형된 자동차 내장재용 플라스틱 및 조립품을 전문으로 하는 1차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Kumi North America가 있습니다. 이 고객은 오래된 고객으로, 2008년에 처음으로 Plex를 구축한 이후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시설에 스마트 제조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습니다. 최근에는 Plex MES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MES A&O)까지 사용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Plex 도입 전에는 운영팀이 동기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일부 지점은 소프트웨어조차 없었습니다."라고 Kumi North America의 시스템 담당 부사장인 폴 앤드류스가 말했습니다. "우리의 Plex 인프라는 Kumi의 비즈니스 확장과 함께 성장해왔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Plex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MES 도입은 더 이상 장애물이 아니지만, 기업 규모가 그렇습니다"라고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품 관리 부사장인 앤서니 머피는 말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MES 기술에 초기 투자를 함으로써 형식적으로 요건을 충족했을 수 있지만, 많은 경우 기업 전체에서 그 가치를 충분히 실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MES의 영향력도 변화했습니다. 이제는 생산 추적에서 벗어나 품질 관리, 작업자 생산성, 공급망 예측 등 기업 전체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또한, 연결성이 실현되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집니다. 경쟁에서 앞서가는 제조업체들은 다른 업체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더 많이 협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조업체는 Plex와 같은 탄력적인 엣지투클라우드 MES를 사용하여 생산의 모든 측면을 즉시 연결할 수 있으며, 차후 원하는 대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MES 도입 여부에 대한 고민을 넘어 이제는 MES를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라는 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라고 IDC의 부책임 연구원인 로렌조 베로네시가 말했습니다. "통합이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주요 현대화 과제로 꼽히는 상황에서, 조직이 연결되지 않은 시스템과 충분히 활용되지 않는 데이터를 방치할 경우 상당한 가치를 놓칠 위험이 있습니다." MES 도입에서 전사 확장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권장 실행 방안이 보고서 전문에 정리되어 있으며, 해당 보고서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진행 방법이 설문조사는 전 세계 제조 및 산업 운영 분야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의사결정권자 1,560명의 의견을 반영한 것입니다. 개별, 공정, 하이브리드 산업을 아우르는 17개의 주요 제조 국가를 대표하는 응답자들입니다. 58% 이상이 연간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조직에서 근무하며, 54%는 주요 의사결정권자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5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2026.07.15 00:10글로벌뉴스

HCL테크, 사상 최대 24억 달러 수주에 힘입어 견조한 1분기 실적 달성

첨단 AI 매출 62.1% 증가한 1억 7100만 달러…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최대 350억 루피 투자 계획 미국 뉴욕 및 인도 노이다, 2026년 7월 14일 /PRNewswire/ -- 세계적인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 NSE: HCLTECH, BSE: HCLTECH)가 2026년 6월 30일 종료된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미화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6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고정환율(CC)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C 비자야쿠마르(C Vijayakumar) HCL테크 CEO 겸 전무이사는 "당사는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24억 달러의 신규 순수주액을 기록했으며, 첨단 AI 사업은 고정환율 기준 전 분기 대비 10.6%, 전년 동기 대비 62.1% 성장했다. 기업들이 AI 주도 혁신을 이끌 파트너로 당사를 선택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제는 마진 확대에서 확인되는 운영 효율성과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중기적으로 시장 성장률을 계속해서 웃돌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비스 매출 성장은 고정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한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IT and Business Services)의 꾸준한 성장세가 주도했다. HCLSoftware의 연간 반복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0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첨단 AI 매출은 1억 7100만 달러였다. 직원 1인당 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6만 5500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 부문별로는 공공서비스가 고정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소매 및 소비재가 10.1%, 기술 및 서비스가 7.3% 성장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고정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9%, 유럽이 0.1% 성장했다. 기타 지역은 10.8% 성장했다. HCL테크는 최대 350억 루피(약 3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해 최대 50MW 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도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AI 데이터센터 설계, DevOps, AI 클라우드 운영 분야에서 보유한 기존 역량과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진정한 통합형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HCL테크는 이번 분기에 주당 12루피의 배당금을 발표했다. 회사는 2027회계연도 고정환율 기준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전년 대비 1~4%로, 서비스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1.5~4.5%로 유지했다. EBIT 마진은 17.5~18.5%로 예상된다. 시브 왈리아(Shiv Walia) HCL테크 최고재무책임자는 "HCL테크는 2027회계연도 1분기에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EBIT는 18.0%, 순이익은 20.3% 증가했다. 구조조정 비용의 영향을 제외한 EBIT 마진과 순이익률은 각각 17.5%와 13.8%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첨단 AI 주요 수주 한 글로벌 대형 기술 기업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1억 8000만 달러가 넘는 추가 사업 범위를 포함하는 AI 팩토리(AI Factory) 프로그램과 관련해 HCL테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한 대형 반도체 기업은 차세대 차량용 첨단 AI 지원 칩을 개발하기 위해 HCL테크의 AI 엔지니어링(AI Engineering) 솔루션을 선정했다. 유럽에 본사를 둔 한 제조업체는 차세대 자율주행 로봇의 내비게이션 스택을 설계하기 위해 HCL테크를 선정했다. HCL테크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지능형 제품 엔지니어링(intelligent Product Engineering) 역량을 활용해 해당 제품의 핵심 내비게이션 로직, 동작 계획 및 시스템 통합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주요 수주 내역 유럽에 본사를 둔 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는 엔지니어링, 생산, 영업 및 전사 애플리케이션 환경 전반에 걸친 대규모 AI 주도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Site Reliability Engineering•SRE) 혁신 프로그램을 위해 HCL테크를 선정했다. 포춘 250대 기업에 속한 한 반도체 장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은 반도체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가치사슬 전반의 AI 기반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HCL테크를 선정했다. HCLSoftware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 중 하나로, 미국에 본사를 둔 한 기술 서비스 기업이 공공기관의 물류 운영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Actian Ingres를 선정했다. HCL테크는 타임 세계 최고 지속가능 기업(TIME 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ies) 리스트의 전문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인도에 본사를 둔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의 ESG 위험 평가에서 209개 'IT 컨설팅' 기업 가운데 6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우수한 윤리경영 및 인적자본 관리 관행을 인정받아 2년 연속 MSCI AA(리더) ESG 등급도 획득했다. HCL테크는 익스텔 2026 경영진 순위(Extel's 2026 Executive Team rankings)에서 아시아 최고 영예 기업(Asia's Most Honored) 중 하나로 선정됐다. 기술•IT 서비스•소프트웨어•AI 부문에서 10개 항목이 상위 3위에 올랐으며, 이 가운데 6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HCL테크 소개 HCL테크는 60개국에서 22만 3000여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광범위한 기술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I,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업계 선도 역량을 제공한다. HCL테크는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반도체, 통신 및 미디어, 유통 및 소비재, 모빌리티 및 공공 서비스 등 모든 주요 업종의 고객과 협력하며 산업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6년 3월 마감 12개월 기준 연결 매출은 총 148억 달러였다. HCL테크가 고객의 발전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비결은 hcl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정보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메러디스 부카로(Meredith Bucaro), 미주meredith-bucaro@ hcltech.com 엘카 구디알(Elka Ghudial), 유럽elka.ghudial@hcltech.com 제임스 갤빈(James Galvin), 아시아태평양james.galvin@ hcltech.com 니틴 슈클라(Nitin Shukla),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nitin-shukla@hcltech.com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648325/HCLTech_Logo.jpg?p=medium600

2026.07.14 21:10글로벌뉴스

퀀티넘, 롤스로이스, 리버레인, 에든버러대학교, 산업 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양자 컴퓨팅 탐구 협약 체결

협력을 통해 가스터빈 설계를 포함한 복잡한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 발전에 결함 허용 양자 컴퓨팅이 기여할 수 있는 방식 탐구 이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상업용 양자 컴퓨터[1]인 퀀티넘의 헬리오스 플랫폼, 롤스로이스의 산업 응용, 리버레인의 양자 오류 정정 및 결함 허용 알고리즘 전문성, EPCC의 슈퍼컴퓨팅 전문성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함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 응용 분야에 필요한 양자 기술과 하이브리드 컴퓨팅 역량을 개발함으로써 영국 양자 전략 발전에 기여할 예정 콜로라도 브룸필드 및 영국 케임브리지, 2026년 7월 14일 /PRNewswire/ -- 퀀티넘(Quantinuum Inc., NASDAQ:QNT), 롤스로이스(Rolls-Royce), 리버레인(Riverlane), 에든버러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에 기반을 둔 영국 국립 슈퍼컴퓨팅 센터인 EPCC가 7월 14일, 가스터빈 설계 등 미래 산업 워크플로에 필요한 양자 컴퓨팅 역량을 탐구하기 위한 협약을 발표했다. 이 협약에 따라 퀀티넘은 양자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환경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롤스로이스는 산업 설계 사용 사례와 도메인 전문성을 제공하며, 리버레인은 양자 오류 정정과 알고리즘 전문성을 제공하고, EPCC는 슈퍼컴퓨팅 전문성과 하이브리드 워크플로 통합을 제공하게 된다. 복잡한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은 가스터빈 설계의 핵심이지만, 모델이 더 정교해질수록 상당한 컴퓨팅 자원이 필요할 수 있다. 다년간의 협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트너들은 결함 허용 양자 컴퓨터가 슈퍼컴퓨터와 함께 작동하여 이러한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가스터빈 내부의 유체 역학을 정확하게 모델링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할 예정이다. 퀀티넘의 라제브 하즈라(Rajeeb Hazra)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복잡한 유체 역학을 시뮬레이션하는 컴퓨팅 요구사항은 산업 설계에서 주요 도전 과제이며, 양자 컴퓨팅이 오늘날의 슈퍼컴퓨터를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것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이 협력은 미래 산업 응용에 필요한 하이브리드 양자-클래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력자들은 퀀티넘의 헬리오스(Helios) 양자 컴퓨터에서 산업적으로 관련된 양자 알고리즘을 위한 핵심 계산 빌딩 블록을 테스트하고, 이들이 솔(Sol)과 아폴로(Apollo) 같은 계획된 미래 시스템에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 평가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상업용 양자 컴퓨터로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알고리즘, 오류 정정, 데이터 요구사항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한 롤스로이스, 리버레인, EPCC 간의 이전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롤스로이스의 리 랩워스(Leigh Lapworth) 컴퓨팅 과학 펠로우는 "우리는 EPCC와의 협력으로 클래식 에뮬레이터를 사용하여 리버레인과 거의 5년간 하이브리드 결함 허용 응용을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개선해 왔다. 이 협약은 우리가 퀀티넘의 하드웨어에서 이들의 구현을 탐구하기 위해 함께 작업하는 흥미로운 새로운 단계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응용 프로그램 개발은 다년간의 활동이며 만약 우리가 테라쿼옵(teraQuOp) 장치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고자 한다면 지금 알고리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버레인의 스티브 브라이얼리(Steve Brierley) 최고경영자 겸 창립자는 "리버레인은 대규모 결함 허용 양자 컴퓨팅과 다양한 산업을 위한 결함 허용 응용을 궁극적으로 해제할 핵심 기술인 양자 오류 정정(QEC)을 전문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롤스로이스 및 EPCC와의 작업을 기반으로 퀀티넘과의 협력은 결함 허용 양자 컴퓨팅과 하이브리드 양자-HPC 접근법이 산업용 양자 컴퓨팅으로의 경로를 어떻게 가속화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PCC는 고성능 컴퓨팅, 시뮬레이션, 양자와 클래식 시스템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에 대한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역할에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워크플로에 필요한 전처리 및 후처리 단계를 포함하여 알고리즘의 다양한 부분이 클래식 및 양자 자원에 걸쳐 컴파일, 에뮬레이션 및 실행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는 것이 포함된다. EPCC의 올리버 톰슨 브라운(Oliver Thomson Brown) 퀀텀 그룹 리더는 "양자 컴퓨팅은 사용자들이 더 광범위한 컴퓨팅 환경 내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을 때 가장 가치 있을 것이며, EPCC는 2023년 제가 챈슬러 펠로우(Chancellor's Fellow)로 임명된 이후 하이브리드 HPC와 양자를 향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EPCC의 사명은 산업과 학계 전반에서 새로운 컴퓨팅의 효과적인 사용을 가속화하는 것이며, 이 프로젝트는 영국 최초의 국립 슈퍼컴퓨팅 센터의 목표와 자연스럽게 부합한다"라고 덧붙였다. 영국의 양자 컴퓨팅 미션은 1조 번의 오류 없는 연산이 가능한 영국 기반의 접근하기 쉬운 양자 컴퓨터, 즉 '테라쿼옵'으로 알려진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 협력 및 예상되는 다년간의 일정은 영국 정부의 양자 컴퓨팅 미션을 지원하며, 기초 연구에서 산업적으로 관련된 하이브리드 응용으로 이동하는 데 있어 영국 양자 및 고급 컴퓨팅 생태계의 강점과 성숙도를 반영한다. 퀀티넘 소개 퀀티넘은 실제 환경에서 양자 컴퓨팅을 배포할 수 있게 만들도록 설계된 풀스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회사다. 이 회사는 확립된 QCC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트랩된 이온 기반 양자 시스템의 여러 세대를 상업적으로 배포했으며, 평균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 정확도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설계와 역량으로 이를 구현했다.[2] 퀀티넘은 제약, 재료과학, 금융서비스, 정부 및 산업 시장은 물론 전 세계 학계 및 연구 기관의 시장 리더들과 활발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 회사는 최고 과학자와 연구자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 7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팀의 70% 이상이 박사 또는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퀀티넘의 본사는 콜로라도 브룸필드에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카타르, 싱가포르에 추가 시설을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quantinu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 예측 진술에 관한 주의 사항 이 보도자료는 1995년 민간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될 수 있는 특정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미래 예측 진술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이 포함된다. '예상하다', '가정하다', '믿다', '계속하다', '할 수 있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할 수도 있다', '계획하다', '잠재적인', '예측하다', '전망하다', '미래', '할 것이다', '추구하다', '예측 가능한'이라는 단어들, 이러한 단어들의 부정형, 또는 유사한 용어와 문구는 미래 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진술은 경영진의 경험과 과거 트렌드에 대한 인식, 현재 경제 및 산업 조건, 예상되는 미래 발전, 그리고 그들이 적절하다고 믿는 다른 요인들에 비추어 이루어진 특정 가정과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 예측 진술은 또한 우리의 운영, 시장, 제품, 서비스,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경쟁적, 정부적, 기술적 요인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여러 중대한 위험과 불확실성의 대상이 된다. 수시로 새로운 요인들이 등장하며, 퀀티넘이 이러한 모든 요인들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미래 예측 진술은 작성된 날짜를 기준으로만 말하며, 법률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퀀티넘은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기타 사항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든 관계없이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1] 98개의 물리적 큐비트를 지원하는 높은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 기반[2] 2025년 12월 31일 기준

2026.07.14 19:10글로벌뉴스

조승래 의원 공들이는 글로벌 아트 앤 테크 허브 밑그림 나와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글로벌 아트앤테크 허브 구축이 추진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은 14일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갑) 지원을 받아 '대전 Art & Tech 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된 사업 추진 일정은 ▲올해 말 기본 구상 ▲2027년 내 기본 계획 및 타당성 연구 ▲2029년 설계 공모 ▲2030~2032년 공사 및 완공으로 짜여졌다. 조승래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7월 용역 결과를 서두르는 이유는 스케쥴 때문"이라며 "오는 11월 예산 심사에 이 건을 넣으려 한다"며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연구용역은 메타기획컨설팅이 진행 중이다. 김영익 메타기획컨설팅 실장은 이날 발제에서 대전 아트앤테크 센터 5대 핵심 기능으로 △동시대 기술과 사회적 의제를 다루는 전시·아카이브 △국가전략기술과 예술가를 매칭하는 R&I(연구&혁신) △차세대 융합 아티스트 육성·지원 △글로벌 협력을 위한 국제 네트워킹 플랫폼 △청소년과 시민 대상의 교육·체험 기능 등을 소개했다. 공간 구성 측면에서는 학제와 기관의 경계를 허무는 가변형 스페이스 프로그램 및 센터 내부의 오픈랩, 뮤지엄, 공연장 등 전문 시설뿐만 아니라 국립중앙과학관 등 대전이 보유한 기존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실내외 오픈 광장(하이퍼 스퀘어) 개념을 도입한다. 물리적·기능적 영향력을 도시 전체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및 운영체계 구축도 언급됐다. 예술가, 기술자, 대학, 지자체,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는 다층적 협의 구조와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외부 전문가가 기민하게 결합·해체할 수 있는 '모듈형 운영 시스템' 도입도 논의됐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이 연구용역을 제안한 조승래 국회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 추진 주체인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이성희 학과장, 이원재 교수,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제준 과학기술문화과장, 대전광역시 이근수 문화콘텐츠과장, 유성구청 이은아 경제문화국장 등이 참석했다.

2026.07.14 18:13박희범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 10회차 기념 영상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올해 10회차를 맞이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의 역사와 서사를 담은 기념 콘텐츠를 공개했다.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세계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영상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SWC는 전 세계를 무대로 10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대회 초기인 지난 2017년 초대 챔피언 TOMATO를 시작으로 BEATD, LEST, MR.CHUNG, DILIGENT, TARS, KELIANBAO, 그리고 지난해 우승자인 PU까지 역대 월드 파이널 우승자들의 결정적인 경기 장면과 우승의 순간을 담아냈다. 올해 대회는 최근 참가자 모집을 완료하고 다음달 8일 '오픈 퀄리파이어-서울'과 유럽 지역 1차 예선을 통해 본 시즌의 막을 올린다. 특히 10회차를 맞이한 올해 월드 파이널은 2022년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펼쳐진다. 이에 맞춰 서울에서 열리는 오픈 퀄리파이어 우승자에게는 결선 무대인 월드 파이널 직행 권한 1장이 부여된다. 다양한 변화도 시도된다. 본선 격인 아메리카 컵은 캐나다 토론토, 유럽 컵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각각 개최되며 오프라인 거점을 확장했다. 경기 룰 역시 몬스터 활용 변수를 넓히기 위해 '누적식 프리밴' 구조로 개편됐다. 해당 룰은 일반 이용자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인게임 친선전 콘텐츠에 도입됐다. 이번 영상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14 16:10진성우 기자

컴투스플랫폼, 'AMPLIFY 2026'서 AI 탑재한 글로벌 게임 플랫폼 비전 발표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컨퍼런스에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에 AI 기술을 전방위적으로 이식한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AI 게임 컨퍼런스 'AMPLIFY 2026'에 참가해 AI 기반 글로벌 게임 서비스 전략과 자체 플랫폼 '하이브' 고도화 방향성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AMPLIFY는 AI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는 개발사를 위한 기술 공유 행사로 컴투스플랫폼, 앵커노드, 유모델러, 창조공작소 등 4개 기업이 공동 주관했다. 현장에는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해 실제 현업 적용 사례와 기술 노하우를 나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최석원 대표는 생성형 AI 발전으로 개발 효율성은 높아졌으나 국가별 결제 시스템 구축, 데이터 보호 규제 대응, 보안 등 글로벌 서비스 영역은 여전히 중소 개발사에 높은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에 접목 중인 다양한 AI 솔루션이 소개됐다. 핵심 기능인 '하이브 AI 애널리틱스'는 이용자 실시간 행동 패턴을 추적하고 AI가 대상군을 자동 분류하는 기술이다.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담당자가 구어체로 지표 변화 요인을 질문하면 AI가 데이터를 즉각 분석해 답변을 도출해 준다. 글로벌 운영 및 보안 자동화 솔루션도 고도화된다. '하이브 운영 AI'는 다국어 실시간 채팅 번역과 문맥 분석 기반의 악성 채팅 차단 필터링, 커뮤니티 피드백 요약 기능을 일괄 수행한다. AI 기반 보안 시스템인 '하이브 허큘리스'는 비정상적인 로그와 사용 패턴을 정밀 추적해 매크로 이용자를 탐지해 낸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AI가 게임 개발 속도를 높인다면, 하이브 플랫폼은 그 결과물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라며 "플랫폼 전반에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결합해 글로벌 게임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4 16:00진성우 기자

정부, 주한 외교단에 글로벌AI허브 추진방향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정경제부, 외교부는 14일 주한 외교단 대상으로 글로벌 AI 허브의 추진 방향을 국제사회에 공유했다. 정부는 지난 5월21일 '글로벌 AI 허브' 비전 선포식을 통해 9개 국제기구와 5개 다자개발은행과 함께 AI를 활용한 기후위기, 보건, 식량 등 인류 공통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지구적 협력 플랫폼인 글로벌 AI 허브를 대한민국에 조성하기로 공표했다. 글로벌 AI 허브는 각국 정부, 학계와 연구계 등 다양한 주체가 한데 모여 AI 정책‧표준 수립, AI 실증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글로벌 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외교단 대상 브리핑은 약 60여개국에서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AI 허브 비전 '모두를 위한 AI,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AI', 허브 핵심과제와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국가의 양자 및 다자 협력 수요를 폭넓게 청취하고 중장기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었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AI는 글로벌 난제를 풀어낼 유력한 수단으로, 각국의 AI 기술과 역량이 집적되는 글로벌 AI 허브는 특정 국가의 플랫폼이 아니라 국제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공동 역량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AI를 활용해 기후위기, 보건 등 글로벌 난제를 풀어 가는 여정에 책임 있는 동반자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윤진 재정경제부 개발금융국장은 “글로벌 AI 허브에서 만들어낸 성과를 다자개발은행의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개발도상국의 AI 전환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AI 허브의 효용을 모든 국가가 누림으로써 '글로벌 AI 기본사회'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준식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지난 3월 전 국무총리와 국제기구 수장들간 고위급 협의를 가진 이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온 결과, 글로벌 AI 허브 구상이 5.21. 공동성명으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함께 글로벌 AI 허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4 14:30박수형 기자

국산 UAM 기체 국내 첫 공개…15일 5m 상공 공중정지비행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도심항공교통(UAM) 기체가 15일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막에 앞서 'K-UAM 비행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에서는 삼보모터스그룹이 개발 중인 UAM 기체 비행을 비롯해 기체 관람, 개발기업과 참석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비행시연에서는 국내 개발 UAM 기체가 수직이륙(무선조종) 후 약 5m 상공에서 공중정지비행을 수행하며, 기체 비행제어와 모니터링, 전기추진 시스템,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이어 개발기업이 기체와 개발 현황을 직접 소개하고, 참석자들은 기체를 가까이에서 둘러보며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비행시연 시작 전에 기체 앞에서 국토부 장관과 인천시장이 국내 UAM 산업의 의미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산업계·학계·공공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국토부 청년인턴, 일반시민 등과 함께 UAM 비행시연을 참관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준비해 온 K-UAM의 현재를 국민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행사”라며 “미국·영국 등 주요국가에서는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UAM 기체 개발과 상용화 준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도 미래 UAM 산업에 도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K-UAM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그동안 버티포트, 운항체계, 교통관리시스템, 통신·관제, 실증·제도 마련 등 K-UAM 상용화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민간에서는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기체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2028년 UAM 상용화 목표 아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순한 운항부터 복잡한 운항까지 단계별 철저한 검증을 하며 이끌어 가겠다”며 “우리 기업의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첫걸음이 머지않은 미래에 국민 일상을 바꾸는 교통수단으로 발전하고, 비행 시연에 참석하는 학생과 청소년 중에서 미래 UAM 전문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14 14:28주문정 기자

AXMOS 컨소시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AX 실행' MOU 체결… 소상공인•스타트업•제조기업 AI 전환 가속

— 서울창경의 창업•소상공인 지원 네트워크에 AXMOS의 AI 실행 역량 결합, '현장에서 작동하는 AX' 확산 공동 추진 —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AX 솔루션 인프라•전문 인재 양성•AX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4대 분야 협력 — 서울창경 발굴 유망 스타트업의 AXMOS 컨소시엄 합류 가교 역할 기대… 글로벌 AX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서울, 대한민국, 2026년 7월 14일 /PRNewswire/ -- 제조 AI 혁신 컨소시엄 AXMOS(엑스모스)는 7월 14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영근)와 소상공인·스타트업·제조기업의 AI 전환(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송치욱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팀장,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박희덕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세연 드림에이스 대표, 코드프레소 이동훈 대표 이번 협약은 AXMOS의 AI 실행 역량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유한 창업•중소기업 지원 네트워크를 결합해, 도입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X를 만들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AI 도입을 시도하지만, 현장 업무에 맞게 실제로 굴러가는 단계까지 이르는 경우는 드물다. AXMOS는 단일 솔루션 공급사가 아니라, AI 전환의 전 과정을 분담하는 실행형 컨소시엄이다. 투자와 성장 전략은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 사업화는 윌트벤처빌더가, AI 교육•역량 평가와 인증은 코드프레소가, 제조 AI 솔루션은 드림에이스가, AI 인프라와 개발환경은 팝업스튜디오코리아가 담당한다. AXMOS 컨소시엄은 한국에서 축적한 AX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역량 검증, 제조 현장의 AI 적용, 현장 실행을 하나의 전환 체계로 연결하며, 이를 글로벌 제조 현장으로 확장해 미국•유럽•일본을 중심으로 B2B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AXMOS의 접근은 이미 현장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한 지역 유통기업에서는 여러 직원이 매일 수 시간씩 처리하던 영수증 업무가 20분 수준으로 단축됐고, 사내 회의록 작성은 자동화로 전환됐다. 자체 AI 실행 조직을 꾸려 내부 혁신을 이끈 중소기업,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AX 사례도 축적되고 있다. 협약 파트너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간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며, 초기 기업들이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다. 나아가 센터는 급변하는 AI 전환(AX) 시대에 발맞춰, 스타트업과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AX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양측은 ▲AX(AI 전환) 도입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 및 효율화 연구•개발 ▲AX 솔루션 인프라 구축 및 도입 협력 ▲AX 전문 인재 양성 및 생태계 활성화 ▲기관별 핵심 기술을 연계한 AX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4개 핵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육성한 유망 스타트업들이 AXMOS 컨소시엄에 합류하는 가교가 될 전망이다. 양측은 이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들의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AX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희덕 AXMOS 대표(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AX는 도입했다는 선언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일이 줄어드는 것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소상공인과 제조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AI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과 소상공인들이 AI를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AXMOS 컨소시엄 구성 AXMOS(AX for Manufacturing OS, 엑스모스)는 2026년 3월 출범한 제조 AI 혁신 연합체로, 투자•진단•교육•제조 AI•인프라 등 AI 전환의 전 과정을 분담하는 5개 전문기업으로 구성된다. AI 현장 해결사(FDE, Forward Deployed Engineer) 모델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스타트업•제조기업의 AX 도입과 현장 정착을 지원한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 한미 크로스보더 벤처캐피탈. AXMOS 결성을 주도하고 자본 조달과 글로벌 성장(IPO) 트랙을 담당한다. 윌트벤처빌더 : 싱가포르에 거점을 둔 벤처 빌더. 글로벌 시장 개척•해외 사업화를 맡는다. 코드프레소 : AI 역량 평가•교육 전문기업. 'AI Fluent'와 'SkillCertify'로 비개발 직무까지 아우르는 현장 인재 양성과 역량 인증, 조직 AX 진단을 담당한다. 드림에이스 : 모빌리티•제조 AI 기업. 제조 현장에 특화된 AI 솔루션과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팝업스튜디오코리아 : AI 인프라•개발도구 기업. 바이브 코딩 도구와 AX 솔루션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2026.07.14 14:10글로벌뉴스

삼양사, 美 식품기술박람회서 식이섬유 브랜드 '화이버노바' 공개

삼양사가 미국 식품기술박람회에서 결정형 식이섬유 브랜드를 처음 선보인다. 당류 저감과 식이섬유 강화 수요가 커지는 글로벌 식품 소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다. 삼양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식품기술박람회 'IFT 2026'에 참가해 결정형 식이섬유 브랜드 '화이버노바'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IFT는 전 세계 식품 기업과 소재 기업이 참가하는 식품기술박람회다. 삼양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참가해 기능성 식품 소재와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화이버노바는 삼양사의 결정형 식이섬유 소재 케스토스의 브랜드명이다. 화이버노바는 섬유질을 뜻하는 '파이버'와 혁신을 의미하는 '노바'를 결합한 이름이다. 케스토스는 프락토올리고당의 일종으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다. 삼양사에 따르면 프락토올리고당을 99% 이상 함유한 고순도 소재로, 결정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안에서 자연스럽게 녹는 제형 특성 때문에 분말 음료뿐 아니라 초콜릿, 크림 등 식감이 중요한 제품에도 활용할 수 있다. 설탕 대비 약 30% 수준의 단맛을 내면서 당류 함량은 약 1% 수준이라는 점도 당류 저감 제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이유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에서 화이버노바를 넣은 분말 이온음료 스틱을 시식 샘플로 제공한다. 당 함량은 낮추고 식이섬유 함량을 높인 제품 적용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AI 기반 당류 저감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삼양사의 '3S 솔루션'은 고객사가 원하는 당류 저감률과 제품 특성, 원가 조건 등을 입력하면 AI가 삼양사 식품 소재를 활용한 소재 조합과 배합비를 제안하는 방식이다. 삼양사는 3S 솔루션을 적용한 펙틴 구미도 전시 부스에서 선보인다.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활용해 당류를 줄이면서 구미 특유의 질감과 풍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글로벌 식품업계에서는 GLP-1 관련 시장 성장과 함께 소용량·고영양 제품, 당류를 줄이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양사는 알룰로스, 케스토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스페셜티 식품 소재를 앞세워 고객사 맞춤형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지석 삼양사 식품BU장은 “당류 저감 제품 개발에서는 설탕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맛과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3S 솔루션과 스페셜티 식품 소재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양사는 알룰로스 브랜드 '넥스위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브랜드 '화이버리스트'와 함께 화이버노바를 앞세워 글로벌 식품 소재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6.07.14 10:36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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