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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해커톤 포 글로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0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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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글로벌서 K뷰티 거래액 5배로…상위 10곳 중 9곳 중소 브랜드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K뷰티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뷰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거래액 상위권 대부분을 국내 중소 브랜드가 차지했다. 무신사는 올해 1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글로벌 스토어 뷰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4.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5.3배 규모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는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1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9월 기준 약 500개 뷰티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판매 상품은 약 1만2000개다. 특히 중소 뷰티 브랜드의 판매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글로벌 스토어 뷰티 거래액 상위 100개 브랜드 가운데 무신사 자체 브랜드 4개를 제외한 96개를 분석한 결과, 88개가 국내 중소 브랜드로 집계됐다. 상위 10개 브랜드 가운데서도 9개 이상이 중소 브랜드였다. 판매 상위권에는 헤어 디바이스 브랜드 보다나와 제이엠더블유(JMW), 남성 케어 브랜드 다슈·포뷰트, 메이크업 도구 브랜드 피카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샘물과 비플레인, 에스네이처, 차홍, 플르부아 등 메이크업·스킨케어·헤어케어·향수 브랜드도 포함됐다. 무신사는 2024년부터 글로벌 스토어에서 뷰티 카테고리를 확대해왔다. 해외 소비자가 K패션을 구매하면서 메이크업과 헤어 등 뷰티 상품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상품군을 넓히는 전략이다. 국내 중소 브랜드가 별도 해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물류와 운영도 지원한다. 브랜드가 국내에서 사용하는 상품 코드를 글로벌 스토어와 연동하고 무신사 물류센터에 상품을 입고하면 해외 배송과 고객서비스(CS) 등을 무신사가 담당하는 방식이다. 국내 상품에 쌓인 리뷰도 자동 번역해 해외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풀필먼트와 상품 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해 브랜드가 국내외 판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스토어에서 해외 고객과 만나고 있다"며 "해외 배송과 물류, 고객 응대 등 판매 인프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8 20:00안희정 기자

컴투스 'SWC2026' 유럽컵 종료…말리그넌트 선수 최종 우승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6' 유럽 컵에서 말리그넌트가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의 첫 지역 본선 대회인 유럽 컵이 지난 26일(한국 시각 기준) 독일 함부르크 엑스페리온에서 열렸으며, 말리그넌트 선수가 최종 우승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0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세트가 거듭될수록 프리 밴 몬스터가 최대 8마리까지 누적되는 '스택 밴' 규칙이 도입돼 전략적 변별력이 강화됐다. 말리그넌트는 8강에서 전년도 유럽 컵 우승자이자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인 락사즈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제압한 데 이어, 4강에서 핑크로이드를 3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베테랑 오바보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두며 유럽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생애 첫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오바보와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패픽스 역시 월드 파이널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자에게는 1만 달러(약 136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5000달러(약 680만원),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2500달러(약 3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지역 컵 일정은 오는 10월 11일 캐나다 토론토의 '아메리카 컵'과 10월 17일 태국 방콕의 '아시아퍼시픽 컵'으로 이어진다. 지역 본선과 오픈 퀄리파이어를 통과한 최종 12명의 선수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서 맞붙을 계획이다.

2026.09.28 17:12진성우 기자

유니티, 차세대 기기 '메타 VR 글래스' 개발 환경 지원

차세대 가상현실 기기 '메타 VR 글래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용 콘텐츠 사전 제작과 기존 타이틀 확장을 돕는 엔진 개발 환경이 제공된다. 유니티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메타 커넥트 2026'에서 공개된 차세대 VR 디바이스 '메타 VR 글래스'의 개발 환경을 즉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2027년 봄으로 예정된 기기 정식 출시 전까지 전용 콘텐츠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현재 'Cardmada', 'Dragon Grove', 'Phoenix Wright: Ace Attorney Dual Destinies VR', 'Dice Throne Digital', 'Story of Seasons', 'Supernatural', 'Two Point Hospital – Mixed Reality Edition' 등 주요 출시 타이틀을 개발 중인 스튜디오들이 유니티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기존 메타 퀘스트 앱은 VR 글래스에서도 실행되며, 개발사는 현재 사용 중인 워크플로를 통해 오픈XR 기반 타이틀을 그대로 확장할 수 있다. 개발팀은 유니티의 확장된 시선 및 손 추적 기능과 시각적 품질 저하 없이 GPU 비용을 낮추는 렌더링 모드, 향상된 공간 오디오 지원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실제 기기가 없어도 유니티 에디터 내에서 VR 글래스의 인터랙션을 직접 테스트하고 사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알렉스 블룸 유니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존 메타 퀘스트 타이틀에 핸드 트래킹 기능을 추가하거나 신규 콘텐츠를 개발할 때 하나의 코드베이스를 여러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어, 번거로운 과정 없이 더 많은 플랫폼과 이용자에게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개발자는 '유니티 6.6' 이상 버전 또는 유니티 에셋 스토어에서 '메타 XR 올인원 SDK v207'을 다운로드하거나 업그레이드해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유니티의 CLI 워크플로와 메타 SDK에 포함된 AI 도구를 결합해 활용할 수 있으며, 세부 정보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6.09.28 16:38진성우 기자

구글코리아·배민, 국감 증인 선다…과세·자금이전 집중 질의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석 대표가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28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따르면 재경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도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재경위는 윤 사장과 김 대표를 포함한 증인 6명과 참고인 4명을 채택했다. 윤 사장은 다음 달 22일 국세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재경위는 윤 사장을 상대로 구글코리아의 법인세 회피 및 탈세 의혹과 관련한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도 국세청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다. 재경위는 우아한형제들의 해외 모회사에 대한 자금 이전 구조를 비롯해 국내 과세와 원천징수의 적정성 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 밖에도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와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 구교운 대방그룹 회장 등이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화 대표는 다음 달 6일 재정경제부 국감에 출석해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업계 손실 보전 기준과 재원 마련, 보상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질의를 받는다. 김종출 대표는 다음 달 20일과 23일 한국수출입은행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유한 KAI 지분 매각과 민영화 관련 사안이 주요 질의 대상이다. 구교운 회장은 다음 달 13일 국세청 국감에서 공공택지 계열사 전매와 개발·분양이익의 계열사 귀속, 법인세 등 조세 부담의 적정성 등에 대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참고인으로는 류한솔 항공안전기술원 노조위원장과 박신호 부산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김태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사무처장,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채택됐다. 류 위원장과 박 위원장은 공공기관 통폐합·이전 문제와 관련해, 김 사무처장과 김 연구위원은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각각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2026.09.28 16:24류승현 기자

PR 뉴스와이어, AEO & GEO 리포트 출시…아시아태평양 지역 AI 브랜드 가시성 제고 나서

브랜드 단위 AI 가시성 인텔리전스를 통해 PR, 마케팅 및 투자자관계 팀이 Amplify 플랫폼 한 곳에서 생성형 검색 환경 전반의 브랜드 존재감을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 홍콩 2026년 9월 28일 /PRNewswire/ -- AI 기반 검색과 생성형 답변 엔진으로 인해 사람들이 브랜드를 발견하고 평가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이 어떻게 AI가 제공하는 답변에 드러나는지를 보여주는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PR 뉴스와이어(PR Newswire)가 PR 전문가와 마케팅 및 투자자 관계 팀을 대상으로 기존 SEO 지표를 넘어 AI 가시성을 한 단계 높여줄 AEO & GEO 브랜드 리포트(AEO & GEO Brand Report) 출시에 나섰다. 해당 신규 리포트는 PR Newswire Amplify™ 플랫폼에 통합되어 AI 모델이 브랜드를 어떻게 언급하고 어떤 위치에 노출하는 지를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인 인사이트로 제공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자사의 AI 존재감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배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를 적극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 PR 뉴스와이어가 AEO와 GEO를 통해 PR 캠페인 워크플로를 지원하는 원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멀티채널 뉴스 릴리스(Multichannel News Release) 전체는 https://www.multivu.com/prnewswire-apac/9422451-ko-prnewswire-launches-aeogeo-report4ai-brand-visibility-in-apac-regi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위한 전략적 AI 검색 인사이트 AEO & GEO 브랜드 리포트는 최근 시전(Cision)이 인수한 검색 인텔리전스 플랫폼 트라잔(Trajaan)을 기반으로 하며 다음 세 가지 데이터를 수집해 브랜드 단위의 AI 가시성을 보여준다. 멘션(Mentions): 점유율, 순위, 모델별 가시성, 시간 경과에 따른 추세 추적. 출처(Sources): AI가 생성한 답변을 형성하는 도메인, URL 및 트래픽 영향력. 답변(Answers):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특정 조직에 관한 질문에 실제로 어떻게 답변하는지 보여주는 실제 응답. AEO & GEO 브랜드 리포트로 AI 엔션과 소스, 답변을 찾아 브랜드와 관련된 핵심 질문을 파악할 수 있다. 신규 리포트가 Amplify에 기본 기능으로 탑재됨으로써 PR 뉴스와이어의 고객은 보도자료 배포 이후 리포트를 통해 AI 가시성 격차를 파악하고, 타겟팅된 Multichannel Amplification™을 활용해 AI 가시성을 확대하여 이러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맷 브라운(Matt Brown) PR 뉴스와이어 대표는 "AI 모델이 자사의 브랜드를 어떻게 멘션하고 어떤 위치에 놓는지 이해하는 것은 현대 PR에서 단순한 전략적 필수사항을 넘어 새로운 검색 시대에 자사의 내러티브를 정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브라운 대표는 이어 "보도자료는 LLM이 우선시하는 높은 권위의 신호를 제공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AI 검색 존재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단 중에서 여전히 최고를 다투는 자리에 있다. 당사는 AEO & GEO 브랜드 리포트에 당사의 독보적인 배포 범위와 Multichannel Amplification™ 솔루션을 결합해 PR팀이 단순히 콘텐츠를 배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전략까지 실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I 환경에서 브랜드 인식 강화 AEO & GEO 브랜드 리포트는 AI 기반 검색 경험에서 자사 브랜드가 어떻게 표현되는지 측정하거나 이에 영향을 줄 도구가 부족한 조직들이 겪고 있는 가시성 사각지대를 해소해 준다.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PR 뉴스와이어의 PR 기반 플랫폼과 트라잔(Trajaan)의 독점 검색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 콘텐츠 제작과 알고리즘 인식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팀은 새로운 AEO & GEO 브랜드 리포트의 인사이트를 통해 콘텐츠 기획과 전략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 유형에서 AI 답변 엔진과 생성형 엔진에 맞춰 메시지를 최적화하며, 세계 최대이자 가장 신뢰받는 PR 뉴스와이어의 배포 네트워크를 통해 신뢰도 신호를 강화하는 멀티채널 배포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마티외 다니엘루(Matthieu Danielou) 트라잔(Trajaan) CEO 겸 시전 제품 담당 부사장은 "당사는 PR 뉴스와이어의 독보적인 배포 역량과 트라잔(Trajaan)의 AI 검색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조직이 자사의 메시지가 대규모 언어 모델에 포착되고 반영되는 방식을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는 지름길을 열어주고 있다"며 "AI 가시성이 점점 더 크게 AI 시스템에 좌우되는 환경에서 PR 뉴스와이어는 내러티브를 빠르게 형성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트라잔(Trajaan)은 브랜드가 그러한 영향력이 LLM에 미치는 효과와 실제 비즈니스 ROI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도구다"라고 말했다. 새 기능과 그 외에 Amplify 리포트 모듈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https://www.prnewswire.com/apac/products/amplify-report-modu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 뉴스와이어 소개 PR 뉴스와이어는 50만이 넘는 뉴스룸과 웹사이트, 뉴스피드, 언론인, 인플루언서가 망라된 독보적 글로벌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업계 선도 보도자료 배포 파트너로, 170여 국가에서 40여 가지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혁신적인 AI 기반 PR Newswire Amplify™ 플랫폼부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콘텐츠 서비스(Content Services), 통합 미디어 뉴스룸 및 마이크로사이트 제품, 투자자 관계(Investor Relations) 서비스, 에디토리얼 게재 및 소셜 미디어 공유 도구에 이르기까지 PR 뉴스와이어는 현대 PR 및 커뮤니케이션 팀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해 주는 종합 Multichannel Amplification™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PR 뉴스와이어는 70년 넘게 전 세계 브랜드가 각별히 중요한 뉴스를 알릴 때 선호하는 채널로 군림하고 있다. 시전 소개 시전은 소비자, 미디어 인텔리전스, 참여,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PR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이 요즘과 같은 데이터 중심 환경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풍부한 전문성, 독점적인 데이터 파트너십과 CisionOne, Brandwatch, PR Newswire, Trajaan을 포함해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품을 통해 포춘 500대 기업의 84%를 포함한 7만5000여 기업과 조직이 가장 중요한 대상에게 자사를 알리고, 대상의 목소리를 파악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처: PR 뉴스와이어 팀, apacmedia@cision.com

2026.09.28 15:10글로벌뉴스

아이티센글로벌, KGLD 발행·상환 검증 완료…거래소 상장·유통시장 구축 본격화

아이티센글로벌이 금 기반 실물연계자산(RWA) 토큰 '케이골드(KGLD)'의 발행과 상환 전 과정을 검증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섰다. 기술적 검증 단계를 마무리한 만큼 향후 과제는 거래소 상장과 유동성 확보를 통한 유통시장 구축에 집중될 전망이다. 아이티센글로벌은 KGLD 발행·상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발행부터 실물 금 상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해 기술적·운영적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의 무게중심도 토큰 발행에서 실제 거래가 가능한 시장 조성으로 이동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국내외 복수의 가상자산 거래소와 상장 협의를 진행 중이며, KGLD 정식 서비스 공개 시점 역시 거래소 상장 일정과 연계해 검토하고 있다. KGLD는 국내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금 자산을 목표로 개발됐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실물 금 기반과 상환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각국의 규제 환경과 글로벌 유통 구조를 반영해 발행·운영 체계를 보완하고 있다. 해외 사업 거점 확보도 함께 추진하며 국제 시장에 적합한 사업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전략은 글로벌 토큰화 자산 시장의 변화와도 맞물린다. 최근 토큰화 금 시장은 단순 발행 규모 경쟁을 넘어 기존 금융 인프라와의 연계성과 활용성을 중심으로 경쟁력이 평가되고 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도 토큰화 금의 담보 활용 방안을 검토하는 등 관련 제도 논의가 확대되는 추세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기관투자자와 전문 사업자가 KGLD 발행과 매입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준비자산 현황과 상환 조건 등 주요 정보를 금융기관과 AI 기반 금융 서비스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에이전틱 RWA' 기술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KGLD는 아이티센글로벌의 웹3 사업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단순한 블록체인 신사업이 아니라 한국금거래소가 보유한 실물자산 조달·정련·유통 역량을 디지털 자산으로 확장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실물자산 확보, 디지털화, 디지털자산 활용, 제도권 금융 및 유통 연계로 이어지는 사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그룹 내 역할 분담도 구체화됐다. 한국금거래소는 실물 금 조달·정련·유통과 상환 인프라를 담당하고,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은 실물자산 디지털화 플랫폼 운영을 맡는다. 크레더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온체인 및 디파이(DeFi) 활용 영역을 담당한다. 지난 8월 아이티센글로벌의 최대주주가 된 갤럭시아에프엔은 수익증권 투자중개업 인가를 기반으로 토큰증권(STO)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실물자산의 상품화와 제도권 유통 영역까지 역할을 넓혀갈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현재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사업 거점 구축과 사업 구조 보강에 우선 집중하고 있으며, KGLD 생태계를 충분히 갖춘 뒤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정식 시장 공개 및 거래소 상장 일정은 기존 계획보다 다소 조정될 예정이지만 관련 절차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 관계자는 "KGLD는 발행부터 실물 금 상환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제는 이용자가 실제로 거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단계인 만큼 글로벌 유통까지 고려한 구조를 완성한 뒤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28 14:36남혁우 기자

AI 위험 검증 강화하는 주요국…韓 안전 평가 인력 6명뿐

국내 인공지능(AI) 안전 평가를 담당하는 AI안전연구소의 기술 평가 인력이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영국, 일본이 전문인력과 연산 자원을 늘리는 가운데 국내 AI 안전 평가 역량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안전연구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구소 AI 안전 평가실 인력은 7명뿐이었다. 법제·규범 담당자 1명을 제외하면 실제 AI 모델을 기술적으로 평가하는 인력은 6명이다. 이들은 고성능 AI 모델이 어떤 위험한 능력을 갖췄는지 직접 시험한다. 해킹이나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수 있는지, 생물학적 위험 정보를 제공하는지, 개발사가 적용한 안전장치를 우회할 수 있는지 등을 모델을 직접 구동하며 검증한다. 미국에서는 고성능 AI 모델 위험성을 직접 검증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산하 AI표준혁신센터(CAISI)는 지난 7월 중국 AI 기업 Z.ai(옛 지푸AI)의 GLM-5.2를 평가했다. 사이버 공격 지원 능력과 생물학적 위험, 안전장치 우회 가능성 등을 시험했다. 주요국은 AI 안전 평가 인력도 늘리고 있다.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관련 인력은 34명으로 향후 8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도 현재 31명에서 올해 60명으로 늘린 뒤 장기적으로 200명 규모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영국 AI안보연구소는 전체 인력이 약 200명이다. 연구소가 공개한 현황을 기준으로 기술 인력만 100명을 넘는다. 첨단 AI의 사이버 공격 능력과 화학·생물학적 위험, 자율적인 행동 등 국가안보와 공공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을 평가하고 있다.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은 지디넷코리아와의 통화에서 "현재 AI 평가 기술에서는 영국이 가장 앞서 있다"며 "한국도 영국을 따라잡기 위해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AI 안전 평가가 향후 국제적인 AI 규칙을 논의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AI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모델을 통제할지 판단하기 위한 평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객관적인 국가 기관인 각국 AI안전연구소의 역할이 많이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안전과 신뢰성을 평가할 전문인력을 키우려는 움직임은 민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씽크포비엘은 관련 전문가 양성 교육을 운영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TRAIN)와 함께 AI 개발 과정에서 신뢰성을 검증하는 해커톤 등도 진행하고 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국내에 AI 인재·반도체·보안 인력 양성 사업은 있지만 AI 신뢰성 전문인력을 키우는 커리큘럼과 실습 과제, 평가 체계를 갖춘 사업은 부재하다"며 "AI 위험을 사전에 준비하는 능력이 AI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관련 인재 양성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모델을 직접 시험하려면 전문인력뿐 아니라 이를 구동할 컴퓨팅 인프라도 필요하다. 고성능 모델에 다양한 공격을 시도하고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반복적으로 검증하려면 상당한 연산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국내 AI안전연구소가 활용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는 5대다. 이 가운데 2대는 민간 클라우드에서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의원실은 현재 인프라로는 조 단위 매개변수를 가진 초거대 AI 모델이나 안전장치의 제약을 받지 않는 모델을 충분히 검증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은 국가 차원의 컴퓨팅 인프라를 안전 평가에 활용하고 있다.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영국 AI안보연구소는 15억파운드 규모의 국가 컴퓨팅 자원에 우선 접근할 수 있다. 예산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한국 올해AI안전연구소 예산은 89억원이다. 영국은 약 1216억원, 미국은 약 232억원이며 일본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을 800억원 이상으로 늘렸다. 현재 AISI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직할 부서로 운영되고 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조직 구조로는 전문인력 확보와 독립적인 안전 평가에 한계가 있다며 AI 기본법을 개정해 AISI에 독립적인 예산과 인사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가시화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AI 안보 체계 구축을 위해 AI 기본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AI안전연구소에 법적 독립성을 부여하고 독자적인 예산과 인사권을 보장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9.28 14:10김동원 기자

AGF 2026, 거래 플랫폼 크림과 손잡고 첫 공식 굿즈 출시

국내 서브컬처 축제 'AGF 2026'이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과 협업해 행사 최초의 공식 굿즈를 출시한다. 'AGF 2026(Anime X Game Festival 2026)' 주최 측은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과 손잡고 AGF 브랜드의 첫 공식 굿즈를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첫 개최 후 올해 7회 차를 맞은 AGF는 그간 참가사 부스별 IP 상품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자체 이름을 내건 기획 상품을 처음으로 제작·유통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이번 굿즈 출시를 기점으로 팬들의 수요를 반영한 자체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축제의 고유 정체성을 상품화해 관람객의 경험 확장을 유도하며, 파트너사인 크림 역시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서브컬처 이용자층과의 접점을 넓혀갈 전망이다. 공식 굿즈는 온라인 사전 판매와 행사 현장 판매로 나눠 공급된다. 온라인 사전 판매는 다음달 14일부터 시작되며, 굿즈 품목 및 가격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식 티켓 판매처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AGF 2026은 오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열린다.

2026.09.28 13:58진성우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인핸스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 2개 부문 후보 지명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글로벌 게임 시상식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PC 게임'과 '최고의 사운드트랙' 후보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1983년부터 이어져 온 글로벌 게임 시상식이다. 게임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부문별 후보작을 선정하며, 전 세계 이용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올해의 PC 게임은 최적화 등 PC 환경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최고의 사운드트랙은 몰입감을 높인 배경음악을 선보인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최종 수상작 선정을 위한 대중 투표는 다음달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시장조사기관 서카나 기준 올해 미국 비디오게임 판매 순위 누적 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분석 기업 알리네아 애널리틱스 집계 기준 신규 IP 중 스팀 매출 1위에도 올랐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소니(SIE)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OP)'를 통해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출시일을 다음달 16일로 확정하고 글로벌 예약 구매를 개시했다.

2026.09.28 13:46진성우 기자

"결제·게임·스테이블코인 한자리에"… 넥써쓰·파셋, 29일 강남서 네트워킹 행사 개최

블록체인·AI 게임 기업 넥써쓰가 오는 29일 서울 강남에서 AI 기반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금융 플랫폼 '파셋'과 함께 사이드 이벤트 '파셋 네오하우스 @KBW 2026'을 개최한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2026)' 기간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는 2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초구 오늘통닭 강남역점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결제·스테이블코인·게임 분야 창업자와 실무진이 교류하는 네트워킹 자리로, 참가는 공식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파셋은 2023년 두바이 가상자산규제청(VARA)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취득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다. 125개국 300만개 이상의 지갑과 1000여 개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달 SBI그룹 주도로 6800만 달러(약 922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해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 3565억원) 반열에 올랐다. 넥써쓰는 원(ONE) 생태계를 통해 게임과 디지털 콘텐츠의 유통·결제·정산을 연결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6월 원스토어를 자회사로 편입해 콘텐츠 유통 기반을 확보했으며, 법정화폐 중심의 결제 인프라를 스테이블코인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행사 다음 날인 30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경 간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금융 인프라 분야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2026.09.28 13:37진성우 기자

실크랜드, 세계 최초 인증 Ultra96 HDMI® 케이블 시리즈 H96 글로벌 소비자 대상 출시

Silkland H96, 각각 공식 스캔 가능 Ultra96 라벨이 부착되어 배송되는 2m 및 3m 두 가지 개별 인증 길이로 출시 서울, 한국 2026년 9월 24일 /PRNewswire/ -- 인증을 최우선으로 하는 커넥티비티 브랜드 실크랜드(Silkland)가 오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증 Ultra96 HDMI® 케이블 시리즈인 Silkland H96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알루미늄 합금 하우징과 이중 편조 나일론 재킷을 적용한 첫 출시 모델인 2m S2705와 3m S2707은 오늘부터 silklandtech.com에서 미화 32.99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추가 길이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제품에는 공식 Ultra96 인증 라벨이 부착된다. 구매자는 패키지의 QR 코드를 스캔해 공식 HDMI® 웹사이트에서 브랜드, 모델 및 인증된 케이블 길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증 확인 기록:2m(S2705) — https://hdmi.org/verify/lbl/628a13d6-b013-437c-b37f-2507a581e1103m(S2707) — https://hdmi.org/verify/lbl/01bfe1f5-45fc-43d9-a602-6e1fe70d28bf 복수 길이 제품 최초 인증 Ultra96 프로그램은 HDMI 라이선싱 관리자(HDMI Licensing Administrator, Inc., HDMI LA)가 시행한 역대 가장 엄격한 케이블 인증 프로그램으로, 각 모델은 모든 개별 길이에 대해 HDMI 포럼 공인 시험 센터(HDMI Forum Authorized Testing Center)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96Gbps에서는 케이블 길이가 길어질수록 신호 무결성을 유지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출시 첫날부터 서로 다른 두 가지 길이에 대해 각각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선보인 것은 시장 최초의 성과인 동시에 엔지니어링 측면에서도 중요한 성취다. HDMI 2.1 대비 2배의 대역폭 H96는 비압축 방식으로 풀 4:4:4 크로마의 4K@240Hz 및 8K@60Hz를 지원한다. DSC를 적용하면 최대 4K@480Hz, 8K@240Hz 및 16K@60Hz를 지원한다. 또한 정밀한 오디오-비디오 동기화를 위한 HDMI 2.2의 지연 표시 프로토콜(Latency Indication Protocol, LIP)을 비롯해 VRR, ALLM, QMS 및 eARC를 지원한다. H96는 현재의 48Gbps HDMI 2.1 기기와 하위 호환되며, 2027년부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96Gbps HDMI 2.2 기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크랜드의 빈센트(Vincent)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HDMI 세대가 등장할 때마다 똑같은 질문이 나온다. 인증을 받았는가, 그리고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오늘부터 두 질문 모두에 대한 답은 '그렇다'이다. H96는 '출시 예정' 페이지만 있는 제품이 아니다. 인증과 라벨 부착을 마쳤으며 오늘부터 실제로 판매된다. 직접 스캔해 확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출시는 아마존(Amazon)에서 최초로 선보인 VESA 인증 2m DP80 케이블과 USB-IF 인증 1.5m USB4 80Gbps 케이블 등 인증 분야에서 최초 기록을 세워온 실크랜드의 성과를 이어간다. 실크랜드 소개 2019년 설립된 실크랜드는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브랜드이자 VESA 및 USB-IF 회원사로, 20개국의 게이머,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HDMI, HDMI 로고 및 Ultra96은 HDMI 라이선싱 관리자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다.

2026.09.28 12:10글로벌뉴스

글로벌테크놀로지, 차량용 반도체 獨 IBEE·C&S 인증 획득

발광다이오드(LED) 구동 집적회로(LDI) 시스템반도체 기업 글로벌테크놀로지(GT)는 자체 개발한 차량용 통신 반도체 'GCV1043'이 독일 인증기관 IBEE 시험과 C&S의 적합성 테스트(Conformance Test)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C&S는 독일 차량용 네트워크 시험·컨설팅 기업이다. GCV1043은 차량 내 전자제어장치(ECU) 간 실시간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는 통신 인터페이스 반도체다. 최대 5Mbps(초당 메가비트)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대기 전력을 절감하는 저전력 모드와 즉각적인 시스템 활성화(Wake-up) 기능을 갖췄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이번 글로벌 인증을 기반으로 앰비언트 라이팅 반도체(SAL)에 이어 차량용 통신 반도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재 완성차 및 티어1(Tier-1) 협력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차량용 통신 반도체(CAN) 유연한 데이터 전송 속도(FD) 신호 개선 기능(SIC) 트랜시버와 2028년 양산 목표인 전원통신 통합칩(IP805), 2029년 양산 목표인 48볼트(V) 전기차용 CAN FD SIC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아날로그·혼성신호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컨슈머 분야에서 축적한 반도체 기술을 자동차 분야로 확대해 전장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글로벌테크놀로지는는 상반기 매출 28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

2026.09.28 11:40진운용 기자

GAC 쿼크 전기 구동 기술,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최고상 수상

광저우, 중국 2026년 9월 26일 /PRNewswire/ -- 제51회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51st International Exhibition of Inventions Geneva) 결과가 발표됐다. GAC 그룹(GAC Group)과 공동 개발한 '초박형 비정질 소재 기반 저손실 고정자 코어 핵심 정밀 제조 기술 및 응용(Key Precision Manufacturing Technologies and Applications for Low-Loss Stator Cores Based on Ultra-Thin Amorphous Materials)' 프로젝트가 이번 전시회 최고 영예인 심사위원단 축하 금상(Gold Medal with the Congratulations of the Jury)을 받았다. 이 상은 금상 수상작 가운데 선정되며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신에너지차 사용자의 주행거리는 배터리 용량뿐만 아니라 에너지 활용 효율에도 좌우된다. GAC는 모터 고정자 코어에 초박형 비정질 소재를 적용해 모터의 에너지 손실을 줄임으로써 더 많은 전력을 차량 구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술을 탑재한 쿼크 전기 구동 2.0(Quark Electric Drive 2.0) 모터는 최고 효율이 99.03%이며 전기 구동 시스템의 중국 경량차 시험주기(CLTC) 운전 효율은 94.184%에 달한다. 동일한 배터리 용량으로 주행거리를 30~50km 연장할 수 있어 사용자는 같은 양의 에너지로 더 멀리 이동하고 일상적인 주행에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이 기술은 AION N60, 2027 AION RT, 2027 AION i60 등 중국 시장용 모델에 우선 적용됐다. GAC는 이 기술의 양산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모델로 적용 범위를 넓혀 고효율 전기 구동 기술의 발전을 일상적인 주행에서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효율 및 주행거리 향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GAC Quark Electric Drive Technology Wins Top Honor at Geneva Inventions Exhibition

2026.09.26 18:10글로벌뉴스

온라인 불법복제물 시정권고 연 111만건...계정 막아도 다시 유통

온라인 불법복제물에 대한 시정권고가 지난해 111만건을 넘어섰다. 불법복제물을 반복적으로 유통해 계정정지 조치를 받고도 다시 적발된 계정 역시 3년 만에 2배 이상 늘어 반복·상습적인 저작권 침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저작권보호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불법복제물 시정권고는 2022년 67만5910건에서 2023년 81만8752건, 2024년 104만986건, 2025년 111만1357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2022년과 비교하면 3년 만에 64.4% 늘어난 규모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8월까지 62만8556건에 대한 시정권고가 이뤄졌다. 저작권 시정권고는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온라인에서 불법복제물 등의 전송 사실을 확인하고 심의를 거쳐 온라인서비스제공자에게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제도다. 조치 유형은 경고와 삭제 전송중단, 계정정지 등으로 나뉜다. 지난해 전체 시정권고 가운데 경고는 55만5479건으로 49.98%, 삭제 전송중단은 55만5348건으로 49.97%를 차지했다. 반복적으로 불법복제물을 유통한 이용자에게 내려지는 계정정지 시정권고는 530건으로 전체의 0.05%였다. 특히 계정정지 이후에도 온라인 불법복제물을 다시 유통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었다. 계정정지 시정권고 대상 계정은 2022년 444개, 2023년 420개, 2024년 425개에서 지난해 530개로 증가했다. 올해도 8월까지 341개 계정이 계정정지 시정권고 대상에 올랐다. 이 가운데 계정정지 시정권고를 받은 뒤 다시 온라인 불법복제물을 유통해 재적발·계정정지된 계정은 2022년 51개에서 2023년 46개, 2024년 64개, 지난해 117개로 늘었다. 지난해 재적발 계정은 2022년과 비교해 약 2.3배로 증가했다. 2024년과 비교해도 82.8% 늘었다. 올해는 8월까지 28개 계정이 다시 적발됐다. 국회에서는 저작권 침해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법 개정도 이뤄졌다.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저작재산권 등을 침해한 경우 특허권 등 침해와 동일하게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개정안은 올해 1월 국회를 통과했다. 조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K-컬처 300조원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기본 전제는 바로 창작자들의 피땀 어린 지식재산권(IP)을 온전히 지켜내는 것”이라며 “온라인 불법복제물에 대한 시정권고가 연간 100만건을 넘어서고, 계정정지 이후에도 다시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반복·상습 침해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불법복제물을 삭제하고 계정을 정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반복·상습 침해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계정정지 이후 재침해 실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9.26 07:03박수형 기자

아부다비 금융 주간 2026, 새로운 서밋 및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영향력 확대

미화 61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대표하는 300명 이상의 최고경영자(CEO) 및 회장이 ADFW 2026 참석 확정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8개 무대에서 75개 이벤트를 진행하며, 헤지펀드, 부동산, 헬스케어, 인프라, 토큰화, 에너지, 지경학을 아우르는 10개의 신규 이벤트 및 플랫폼 마련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유럽연합(European Union), 아랍통화기금(Arab Monetary Fund), AIMA,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 CNBC, Yicai, Semafor 및 기타 국제기관과 새로운 전략적 협력 체결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6년 9월 26일 /PRNewswire/ -- 아부다비 왕세자이자 아부다비 집행위원회 의장인 셰이크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His Highness Sheikh Khaled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의 후원 아래 열리는 아부다비 금융 주간(Abu Dhabi Finance Week, ADFW) 2026이 프로그램, 파트너십 및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역대 가장 야심 찬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부다비의 국제 금융 센터인 ADGM이 주최하는 제5회 ADFW 2026은 2026년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며, 이 행사가 결집시키는 글로벌 커뮤니티의 확대된 규모와 수준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화 61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대표하는 300명 이상의 글로벌 금융 리더가 이미 참석을 확정했으며, 올해 행사는 지난해 기록한 미화 62조 달러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확장된 국제 의제 '파트너십으로 강화되는 자본 커뮤니티(The Capital Community, Powered by Partnerships)'를 주제로 하는 ADFW 2026은 2025년 6개 무대에서 진행된 60개 이벤트에서 올해 8개 무대 75개 이벤트로 확대된다. 프로그램에는 아부다비 부동산 서밋(Abu Dhabi Real Estate Summit), AIMA 글로벌 헤지펀드 리더십 플랫폼(AIMA Global Hedge Fund Leadership Platform), 애틀랜틱 카운슬과 함께하는 헬스 파이낸스 & 이노베이션 포럼(Health Finance & Innovation Forum)을 포함한 10개의 새로운 이벤트와 플랫폼이 추가된다. 이 밖에도 CNBC AI 캐피털 스택 서밋(CNBC AI Capital Stack Summit), Semafor와 함께하는 넥스트 쓰리 빌리언 서밋(Next Three Billion Summit), 트레저리 리더십 포럼(Treasury Leadership Forum), 미-아랍에미리트 무역 회랑 포럼(US-UAE Trade Corridor Forum), Hub71 그로스 스테이지(Hub71 Growth Stage), XRG와 함께하는 뉴 에너지 파이낸스(New Energy Finance)가 마련될 예정이며, AI 및 금융시장,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에너지 및 변화하는 지정학적 투자 환경을 다루는 세션도 진행된다. ADFW는 중국, 한국, 유럽연합, 미국에 초점을 맞춘 전용 포럼과 대화를 통해 국제 시장 간 연결도 더욱 강화하며, 국경을 초월한 투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신규 플랫폼은 글로벌 시장, 자산운용, 핀테크, AI 및 지속 가능한 금융을 아우르는 ADFW의 기존 대표 행사들과 UBS 투자자 포럼(UBS Investor Forum)을 보완하게 된다. ADFW 2026 파트너십 올해 주제를 반영해 ADFW는 국제 금융기관, 산업단체, 정책 입안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나흘간 다양한 전문 플랫폼을 마련한다. 아랍통화기금은 ADFW에서 지역 핀테크 워킹 그룹(Regional FinTech Working Group)을 소집해 역내 고위 규제당국 관계자와 주요 이해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을 예정이다. 한편 UBS,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한화금융, 바이낸스(Binance), ADIO와의 협력은 투자, 자산, AI 및 국제 시장 분야를 아우른다. 글로벌 금융 규제당국 서밋(Global Financial Regulators Summit)도 대폭 확대되어 50개국 이상의 규제당국 관계자들이 토큰화, 규제 혁신 및 글로벌 금융 규제 체계의 진화에 관한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ADGM의 아메드 자심 알 자비(Ahmed Jasim Al Zaabi) 회장은 "아부다비가 글로벌 자본 중심지로 부상하는 가운데 아부다비 금융 주간의 규모와 야심도 커지면서 이러한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올해 우리는 글로벌 투자자, 금융기관, 정책 입안자, 혁신가 및 기업가로 구성된 광범위한 커뮤니티를 한자리에 모으며, 자본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고 새로운 기회가 어디에서 나타나고 있는지를 반영하는 확대된 의제를 선보인다. "그러나 규모만으로 ADFW의 성공을 평가할 수는 없다. ADFW의 진정한 강점은 이 행사가 만들어내는 파트너십에 있다. 시장 간 상호연결성이 높아지고 투자를 좌우하는 요인들이 더욱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ADFW는 세계 금융 커뮤니티가 관계를 구축하고 관점을 교환하며 행사 기간을 넘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리더, 연사 라인업 합류 새롭게 확정된 연사에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술 유니콘 기업인 크루소(Crusoe), 힉스필드 AI(Higgsfield AI) 및 익스팬시오(XPANCEO)의 창립자들, 칼라일 그룹(The Carlyle Group)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 공동창립자 겸 공동회장, JP모건(JPMorgan), 산탄데르(Santander),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및 UBS 의 고위 임원들이 포함된다. 확대되는 연사 라인업에는 스탠다드차타드, 레볼루트(Revolut), 스톤피크(Stonepeak),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 크리스티(Christie's), 시스테마티카 인베스트먼츠(Systematica Investments) 및 GCM 그로스베너(GCM Grosvenor) 등 주요 기관의 CEO, 창립자 및 회장들도 포함된다. 글로벌 자본을 재편하는 요인에 초점을 맞춘 4일 ADFW는 4일간의 주제별 일정을 통해 2027년 및 그 이후의 자본 배분과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살펴볼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아부다비의 팰컨 이코노미(Falcon Economy), 글로벌 시장 및 거시경제 메가트렌드를 다루고, 둘째 날에는 자산운용, 사모시장 및 자산, 셋째 날에는 AI, 핀테크, 디지털 자산 및 금융 혁신, 넷째 날에는 지속 가능한 금융과 장기적인 경제 및 사회적 회복탄력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추가 연사와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ADFW 2026 개최에 앞서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등록은 https://www.adf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26 06:10글로벌뉴스

선라이프 아시아 연구 결과, 자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상속인이 이를 관리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자산이 다음 세대까지 유지되지 못할 것을 우려하는 응답자들이 꼽은 가장 큰 걱정은 수혜자가 물려받은 자산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로 52%를 차지했으며, 시장 변동성(49%)과 자산을 둘러싼 가족 간 갈등(44%)보다 높았다. 2025년 이후 문서화된 계획이 두 배 이상 늘었음에도 70%는 자산이 다음 세대까지 유지되지 못할 것을 우려했다. 재정적 유산을 계획하는 가족의 약 4분의 3(74%)은 금융자산과 함께 가치관, 지식 또는 인생의 교훈을 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가족들은 가족 간 갈등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투자 위험, 세금의 복잡성, 자문가에 대한 신뢰를 더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2026년 9월 25일 /PRNewswire/ -- 선라이프 아시아(Sun Life Asi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세대에 걸쳐 자산을 보존하는 데 가장 큰 위협은 시장 변동성이나 가족 간 갈등이 아니라 수혜자가 물려받은 자산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전역에서 승계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현재 자신의 유산을 물려줄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다고 답한 사람은 5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선라이프 아시아의 최신 보고서 횃불을 넘기며: 유산이 돈 이상의 의미를 가질 때(Passing the Torch: When legacy means more than money)는 아시아 사람들이 자신이 남기고 싶은 유산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4분의 3(74%)은 금융자산과 함께 가치관, 지식 또는 인생의 교훈을 승계 계획의 일부로 물려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동시에 70%는 자신의 자산이 다음 세대를 넘어 보존되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현재 유산을 물려줄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에 불과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단지 무엇을 물려주느냐뿐 아니라 미래 세대가 그것을 관리할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에도 달려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승계 계획이 지역 전반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히 문서화되고 가족과 공유된 승계 계획을 보유한 사람의 비율은 2025년 10%에서 2026년 22%로 두 배 이상 증가한 반면, 아무런 계획도 없는 사람의 비율은 31%에서 15%로 감소했다. 선라이프 아시아의 데이비드 브룸(David Broom) 최고 고객 및 유통 책임자는 "승계 계획은 단지 문서로 작성됐다고 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가족 구성원이 자산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어떤 원칙에 따라 활용해야 하는지, 다음 세대가 그 책임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에 대해 공동의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문서상의 계획이 실제로 지속 가능한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돈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유산 대부분의 가정에서 유산은 돈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사람들이 가장 물려주고 싶어 하는 것에는 돈과 부동산뿐만 아니라 기술과 교육(33%), 가족의 가치관(32%), 인생의 교훈(31%)이 포함됐다. 교육을 통해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특히 중요하게 여겨져 전체 지역의 유산 승계 우선순위 가운데 상위 3개 항목에 들었다(48%). 금융자산을 물려줄 계획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교육비 지원(45%)은 생전에 가족 구성원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50%)과 가족의 필수적인 요구사항을 충당하는 것(52%)의 뒤를 이었다. 가족들이 본인의 자산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어 하는지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10명 중 6명(61%)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장기적인 기회를 제공하기를 원했고, 52%는 주거와 의료 등 필수적인 요구사항을 충당하는 데 자산이 쓰이기를 바랐다. 돈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점차 유산 그 자체보다는 안정과 가능성을 물려주는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신감보다 빠르게 발전하는 계획 계획은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자신감은 같은 속도로 높아지지 않고 있다. 완전히 문서화되고 공유된 계획을 가진 사람은 1년 만에 2025년 10%에서 2026년 22%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아무런 계획도 없는 사람의 비율은 31%에서 15%로 감소했다. 반면 현재 완전히 준비되어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20%에 그쳐 1년 전 19%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전문가의 조언은 준비 수준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절반(46%)이 전문적인 승계 계획 자문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해 2025년의 37%보다 증가했다. 이들 가운데 79%는 유산 승계를 위한 재정적 준비가 되어 있다고 느낀 반면, 아직 자문을 받지 않았지만 받고 싶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44%였다. 불안감은 계획을 세울 시간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세대에서 가장 높았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4분의 3(76%)이 본인의 자산이 지속되지 못할 것을 우려한 반면, X세대는 66%, 베이비붐 세대는 59%였다. 그러나 젊은 세대는 본인이 남기는 자산의 영향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에 대해서도 가장 낙관적이었다. Z세대의 65%와 밀레니얼 세대의 67%는 본인의 자산이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본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51%였다. 각 세대는 다른 세대의 금융 이해력이 자신보다 더 높다고 평가하는 경향도 보였다.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절반 이상(58%)이 가족 내 젊은 세대가 자신들보다 금융 이해력이 높다고 생각했으며,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61% 역시 앞선 세대가 자신들보다 금융 이해력이 더 높다고 답했다. 이러한 상호 존중에도 불구하고 실제 준비 상태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컸다. 수혜자가 상속받은 자산을 관리할 준비가 되었는지 여부는 부가 지속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의 52%가 꼽은 가족들의 가장 큰 단일 걱정거리로, 시장 변동성(49%)과 자산에 대한 갈등(44%)을 앞섰다. 4분의 1 이상(27%)은 가족 자산 보존에 대한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로 다음 세대의 금융 이해력 부족을 꼽았으며, 추가로 25%는 다음 세대가 물려받게 될 자산을 관리할 자신감이 부족할 것을 우려했다. 자문가들도 가족이 이러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점점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응답자 10명 중 4명은 다음 세대와의 소통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재정 자문가를 통해 이뤄졌다고 답했으며, 이는 2025년의 15%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브룸 총괄책임자는 "자산을 물려주는 것은 간단한 결정일 수 있지만, 누군가가 그 자산을 관리할 준비를 갖추도록 하는 일은 훨씬 더 긴 과정이다. 다음 세대를 일찍 참여시키는 가정은 이러한 대화를 통해 재정적 판단력을 키우고 기대 수준을 명확히 하며 책임이 이전되기 전에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재무 자문가는 가족이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이러한 대화를 이끌어가며 좋은 의도를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계획으로 전환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유층 가족은 갈등 관리보다 복잡성 관리 중시 아시아의 최고 자산가 가족에게는 상황이 다르게 나타났다. 일반 대중이 가족의 준비 상태와 자산을 둘러싼 갈등 위험을 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과 달리, 고액자산가들은 가족 간 불화 가능성에 대해 훨씬 덜 우려했다. 고액자산가의 5분의 1(20%)이 분쟁을 자산 보존의 중대한 위협으로 꼽은 데 비해 전체 조사 대상자에서는 이 비율이 34%였다. 대신 이들은 올바른 투자 결정, 세무 및 법률 문제의 복잡성 관리, 자산을 관리하는 기관에 대한 신뢰 등 자산 보존의 기본적인 요소를 더 우려했다. 잘못된 투자 결정이 위험 요인이라고 답한 고액자산가 응답자는 37%로 일반 응답자의 24%보다 높았고, 세무 또는 법률 문제의 복잡성을 지적한 비율도 29%로 일반 응답자의 18%보다 높았다. 본인의 자산이 다음 세대를 넘어 보존되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한 사람들 가운데 자산을 관리하는 자문가 또는 기관에 대한 신뢰를 문제로 꼽은 비율은 고액자산가가 40%로, 전체 응답자 집단의 25%보다 높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액자산가의 10명 중 8명 이상(83%)은 자문가가 승계 계획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봤으며, 63%는 자문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답해 일반 대중보다 자문가의 역할을 훨씬 더 중요하게 평가했다. 이러한 가족에서 세대에 걸쳐 자산을 보존하는 문제는 이제 가족 간 화합만큼이나 거버넌스와 신뢰할 수 있는 자문에 관한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선라이프 프라이빗 웰스(Sun Life Private Wealth)의 수조이 고시(Sujoy Ghosh) 최고경영자는 "고액자산가 가족에서 자산을 보존하는 것은 단순히 가족 간 갈등을 피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투자에서부터 다음 세대를 위해 자산을 어떻게 구조화할지에 이르기까지 그 자산의 향방을 결정하는 판단에 대한 신뢰 역시 중요하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자문은 필수적이다. 가족들은 점점 더 적절한 전문성을 결집하고 복잡한 문제를 헤쳐 나가며 국경과 세대를 넘어 건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자산 계층에서 이번 연구는 동일한 근본적 변화를 보여준다. 즉, 가족들이 무엇을 물려줄 것인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가 그것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점점 더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체 보고서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설문조사 소개 이번 조사는 2025년의 횃불을 넘기며: 아시아에서 지속 가능한 유산 구축(Passing the Torch: Building Lasting Legacies in Asia)에 이어 선라이프 아시아가 두 번째로 실시한 연례 승계 계획 조사다. 현장 조사는 2026년 8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 6개 시장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자산 수준과 세대에 속한 3073명이 응답했다. 선라이프 소개선라이프는 개인 및 기관 고객에게 자산운용, 자산관리, 보험 및 헬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이다. 선라이프는 캐나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홍콩,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버뮤다 등 전 세계 여러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선라이프는 1조 7000억 달러의 총 운용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sun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라이프 파이낸셜(Sun Life Financial Inc.)은 토론토증권거래소(TSX), 뉴욕증권거래소(NYSE), 필리핀증권거래소(PSE)에 종목코드 SLF로 상장돼 있다. 편집자 주: 모든 금액은 캐나다 달러 기준

2026.09.26 00:10글로벌뉴스

CGTN: 세계가 시진핑-트럼프 회담을 주목하는 이유: 중미 관계 조율과 미래 형성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중국과 교류해 온 미국 청년들의 이야기와 향후 5년간 미국 청년 10만명을 중국으로 초청하겠다는 시 주석의 최근 발표를 바탕으로, 이 기사는 정상 외교가 중미 관계의 방향을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한편 양국 협력이 지닌 보다 폭넓은 세계적 의미를 살펴본다. 베이징 2026년 9월 25일 /PRNewswire/ -- 말론 포레스터(Marlon Forrester)와 조이 장(Joey Zhang)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낸 편지는 뜻밖의 답장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최근 중국에서 열린 청년 교류 프로그램에 미국 10개 대학 학생 약 100명 가운데 한사람으로 참여했다. 여행을 마친 뒤 이들은 자신들이 보고 경험한 것을 전하기 위해 시 주석에게 편지를 썼다. 그리고 시 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답장이 도착했다. CGT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말론 포레스터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컬럼비아대학교 학생인 조이 장 양은 이번 경험을 통해 양국 간 교류를 이어갈 새로운 세대의 일원이 됐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시 주석이 청년들과 교류하는 것을 향후 교류를 위한 '씨앗을 심는 일'이자 '토대를 놓는 일'이라고 표현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이야기는 더욱 많아질 수 있다. 시 주석은 9월 24일 백악관 환영식에서 향후 5년간 교류와 학업을 위해 미국 청년 10만명을 중국으로 초청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약속은 고위급의 결정이 어떻게 평범한 사람들의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중국과 미국이 양국 관계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를 더욱 분명히 보여준다. 중미 관계의 방향 설정 2026년 시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잦은 교류는 중미 관계라는 거대한 배가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도록 방향을 잡아왔다. 지난 2월 전화 통화에서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더 많은 큰일과 좋은 일을 해내자"고 뜻을 모았으며, 시 주석은 양국이 2026년을 상호 존중과 평화적 공존, 상생 협력을 향해 나아가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3개월 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했다. 두 정상은 약 9시간을 함께 보내며 '전략적 안정을 갖춘 건설적인 중미 관계'를 구축한다는 중요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했다. 시 주석에게 방향을 정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그는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략적 안정을 갖춘 건설적인 중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임시방편도 아니며 하루아침에 이룰 수 있는 일도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양측이 '못을 박는 정신'으로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러한 노력은 활발해지고 있는 민간 교류에도 반영되어 있다. 워싱턴주 링컨고등학교 학생들부터 메릴랜드와 플로리다의 청년 단체에 이르기까지 시 주석은 여러 차례 편지에 답장을 보내고, 청년들이 새로운 세대의 우호 사절이 되도록 격려해 왔다. 경제 관계는 또 다른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중국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미국 기업들은 중국에 8만 4000곳이 넘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설립했으며, 올해 상반기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US-China Business Council)가 175개의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95%가 중국 사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양국을 넘어선 책임 중미 관계의 중요성은 베이징과 워싱턴을 훨씬 넘어선다. 시 주석은 백악관에서 "중미 협력이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협력이 없다면 세계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양측이 "협력의 목록은 늘리고 문제의 목록은 줄여야 한다"고 촉구하며, 무역과 투자부터 인공지능, 마약 퇴치, 법 집행, 직항 항공편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언급했다. 크리스토퍼 뉴포트대학교의 쑨타이이(Sun Taiyi) 부교수는 양국 협력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술 위험을 관리하며 위기 소통을 개선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한적인 협력이라도 세계 안정에 중요한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 주석은 회담에서 "중국과 미국은 모두 인공지능 분야의 선도국"이라며, AI가 "인간의 통제 아래 있고 사람들의 복지에 기여"하도록 보장할 공동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사회과학원(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s) 평화발전연구소(Institute of Peaceful Development)의 왕훙강(Wang Honggang) 소장은 중미 간 공동 AI 거버넌스가 세계에 혜택을 주는 양국 협력의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여론도 이러한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다. 39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CGTN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안정적인 중미 관계가 국제사회에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그 비율이 78.3%로 높아졌다. 올해 중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APEC Economic Leaders' Meeting)를, 미국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 Summit)를 개최하는 가운데, 세계의 관심은 두 정상이 어떻게 교류하고 소통을 이어가며 협력을 확대해 나갈지에 집중될 전망이다. 시 주석은 백악관 연설에서 "중국과 미국은 두 대국으로서 인류의 발전과 진보를 촉진해야 할 역사적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6-09-25/Why-the-world-is-watching-the-Xi-Trump-meeting-1QIgAZq6BMY/p.html

2026.09.26 00:10글로벌뉴스

Xinhua Silk Road: MAZU 기상 조기 경보 솔루션 장학금, 중국은행 및 푸톈 상인들로부터 기부 받아

베이징 2026년 9월 25일 /PRNewswire/ -- 중국의 전통적인 바다의 여신 마주(Mazu)의 이름을 따 글로벌 기상재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마주 장학금(MAZU Scholarship)이 최근 중국은행(Bank of China, BOC)과 국내외 푸톈 상인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았다. 중국 남동부에 위치한 마주의 고향 푸톈시의 상인들과 해외 동포 상인들은 중국은행과 함께 장학금 및 네팔 맞춤형 'MAZU'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100만 위안과 200만 위안을 기부했다. 중국기상국(Chin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CMA)이 2025년 출시한 중국 자체 개발 AI 기반 기상 솔루션 제품군 'MAZU'는 유엔의 모두를 위한 조기 경보(Early Warnings for All) 이니셔티브에 부응한 최초의 솔루션이다.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클라우드 시험 운영을 지원하는 'MAZU'는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솔로몬제도, 요르단, 스리랑카, 몽골, 지부티 등 여러 국가에서 활용되고 있다. 국경을 초월한 기상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전 세계의 조기 경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국기상국은 지난 6월 열린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 제80차 집행이사회에서 마주 장학금 설립을 발표했다. 기상 및 관련 분야의 우수 인재를 포상하기 위한 마주 장학금은 주로 일대일로(Belt and Road) 협력국의 기상 분야 방문학자와 개발도상국의 기상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MAZU' 관련 기술 교육을 통해 약 100개 개발도상국의 기상 현장 종사자 1000여 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MAZU'는 전 세계 기상 조기 경보 분야에서 그 활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중국기상국과 푸젠성 푸톈시는 'MAZU' 글로벌 보급 실천 기지를 공동으로 구축해 기상 조기 경보 분야의 생생한 사례와 재현 가능한 실천 방안을 세계와 공유할 예정이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52353.html

2026.09.25 18:10글로벌뉴스

화웨이, 6대 글로벌 전력 쇼케이스 공개하며 AI-에너지 시너지로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현

상하이 2026년 9월 24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화웨이 커넥트 2026(HUAWEI CONNECT 2026) 기간 중 'AI × 에너지: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현(AI × Energy: Unlocking a New Power System)'을 주제로 2026 글로벌 전력 서밋(2026 Global Electric Power Summit)을 개최했다. 글로벌 전력 회사, 산업 단체, 생태계 파트너 및 미디어 관계자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했다. 화웨이, 6대 글로벌 전력 쇼케이스 공개하며 AI-에너지 시너지로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현 이번 서밋에서 화웨이는 글로벌 전력 회사들과 함께 6대 전력 쇼케이스도 공개하며, 발전부터 전력 소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중국 국내 시장에서 해외 시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 사례를 선보였다. 이는 전력 산업이 단방향 역량 지원에서 컴퓨팅 파워와 전력의 시너지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현재 글로벌 에너지 환경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분산형 재생에너지는 외부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전력망의 회복탄력성과 보편적 전력 접근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 대형 전력 시스템 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n Large Electric Systems, CIGRE)의 필립 아담(Philippe Adam)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전력 산업은 에너지 전환, AI 데이터센터(AIDC), 디지털화에 힘입어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재생에너지 전환과 지능형 전환, 그리고 전 세계 7억 명이 여전히 전기를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상황에서 AI는 100년 역사의 전력 시스템이 생존하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 화웨이는 전력망의 병목 구간인 저전압이 향후 AI 적용의 주된 무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전압 관리의 공백을 해소하려면 저전압 측면에서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는 관측 가능성, 측정 가능성, 제어 가능성, 조정 가능성, 거래 가능성, 추적 가능성이라는 6대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하며, 이러한 역량은 모두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다. 화웨이 전력 디지털화 사업부(Electric Power Digitalization Business Unit, BU)의 데이비드 선(David Sun) 최고경영자(CEO)는 "저전압 투명성의 본질은 간단하다. 더 빠른 데이터, 더 높은 품질, 더 뛰어난 비용 효율성이다. 새로운 전력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업계는 디지털 인재 우선, 디지털 인프라 우선, 디지털 규제자산기반(RAB) 우선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나리오 기반 구현: 6대 글로벌 쇼케이스,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 성공 사례 제시 글로벌 전력 서밋에서 공개된 6대 글로벌 쇼케이스는 브라질 CEMIG의 디지털 및 지능형 전력망, 중국남방전력망(China Southern Power Grid) 광저우 바이윈 전력공급국의 배전 및 마이크로그리드 시너지를 구현한 신형 전력 시스템 시범 구역, 중국 후난성 사오산의 신형 배전망 지능형 진단 및 스마트 운영, 중국 장시성의 지능형 전력 공급 및 소비,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800kV UHV 디지털 컨버터 스테이션, 중국 랴오닝성의 전력 통신망 등이다. 이들은 지능화 시대 전력 프로세스 전반의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거둔 성공적인 적용 사례를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앞으로도 화웨이는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분야에서 축적한 강점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지표, 아키텍처, 기술로 구성된 3계층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 전력기업, 표준화 기구 및 생태계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혁신을 추진하고, 산업 고도화와 생태계 전반의 공동 번영을 촉진할 방침이다.

2026.09.25 03:10글로벌뉴스

버드닷컴, AI 에이전트용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출시와 함께 4억 5000만 달러 자금 조달

JP모건(J.P. Morgan), 캐피털원(Capital One), 씨티(Citi)가 주도한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부채 금융은 4억 달러의 기간 대출과 5000만 달러의 회전신용한도로 구성된다. 전면 개편된 Bird 플랫폼은 규제 준수에 초점을 맞춘 Agentic Harness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외부 세계에 접근해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Bird는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버드는 사업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자동화에 힘입어 2025년 1억 6500만 달러의 EBITDA를 기록했다. 뉴욕 및 암스테르담, 2026년 9월 24일 /PRNewswire/ -- AI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기업 버드닷컴(Bird.com)이 JP모건이 주도한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부채 조달을 완료하고, AI 에이전트가 별도의 맞춤형 통합 없이 Bird 네트워크에서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관리하며, 자체 eSIM 요금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면 개편된 Agentic Harness 플랫폼을 공개했다. Bird.com secures $450m financing as it launches communications infrastructure for AI agents 이 플랫폼은 버드가 성장하는 에이전트 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의 초점을 재조정하는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는 미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지난 2년간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2025년 1억 6500만 달러의 EBITDA를 창출하고 운영 전반을 대대적으로 자동화한 데 이은 것이다. 버드의 직원 수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자동화에 힘입어 최고치였던 1000명 이상에서 현재 120명으로 줄었으며, 이는 시장 철수 때문이 아니다. 이러한 자동화 추진으로 생산성이 높아지고 고객 가격은 낮아졌으며, 일부 채널은 경쟁사보다 비용이 90% 저렴해졌다. Bird.com의 창립자인 로버트 비스(Robert Vis) 최고경영자(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 경제가 향하고 있는 방향이 바로 이것이며, 우리는 기업으로서 자동화가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 입증했다. 우리는 직원 수를 줄이기 위해 자동화한 것이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했고, 그 결과로 직원 수가 감소한 것이다." "휴대전화에 있는 앱 절반이 우리의 인프라에 의존하고 있지만, 우리는 과거에 비해 훨씬 적은 인력으로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터무니없는 소리처럼 들렸을 정도의 수준으로 자동화하지 않았다면 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자금 조달은 4억 달러의 기간 대출과 5000만 달러의 회전신용한도로 구성된다. 이는 배당 리캡(dividend recapitalization) 구조로 마련됐으며, 회사 지분을 보유한 현직 및 전직 직원을 포함한 버드의 기존 주주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한다. 이번 금융에는 JP모건, 캐피털원, 씨티를 포함한 7개 은행이 참여했다. JP모건 상업 금융 부문 혁신 경제 총괄 디렉터인 시카 고얄알랭(Shikha Goyal-Allain) 시장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에이전틱 AI 분야에서 상당한 성장을 목격하고 있으며, 에이전트가 사람을 대신해 거래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이러한 성장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버드는 규모, 효율적인 운영 모델, 지속적인 수익성을 결합한 사업을 구축했다. 이번 자금 조달을 주도한 것은 버드의 펀더멘털과 다음 단계롤 나아가는 과정에서 매우 효율적이고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를 운영해온 로버트의 실적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반영한다." 버드의 전면 개편된 플랫폼에는 새로운 계층인 Agentic Harness가 포함됐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에 연결할 때 사용하는 기술 프로토콜을 통해 버드의 제품을 이용하도록 특별히 설계됐으며, AI 에이전트가 버드 시스템 전반의 정보를 스스로 생성, 업데이트 및 관리할 수 있는 완전한 접근 권한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람이 로그인할 필요가 없다. 국가별로 메시지 전송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공급자에 따라 수신함에 접근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등 이전에는 개발자가 직접 처리해야 했던 운영상의 작업도 이제는 사람의 개입 없이 실행할 수 있다. 에이전트가 Harness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은 에이전트의 접근 범위가 더 제한적인 Twilio와 같은 경쟁사와 비교해 중요한 차별점이다. 또한 이 플랫폼은 단일 AI 모델이 아니라 여러 주요 AI 모델과 연결되어 버드 고객에게 매우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로버트 비스 CEO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세상은 AI 에이전트로 채워지고 있다. 이들은 추론하고, 계획하고,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메일을 보내거나, 문자를 발송하거나, 전화를 걸 수 없는 에이전트는 실제로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다. 우리는 AI가 현실 세계에서 행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층을 구축했다. 버드를 이용하면 모든 앱이나 웹 애플리케이션이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또는 커서(Cursor)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 에이전트 경제가 작동할 수 있다." 편집자 참고사항 JP모건은 공동 대표 주관사, 공동 주간사 및 사무관리기관으로서 이번 금융을 주도했으며, 캐피털원과 씨티는 공동 대표 주선기관 및 공동 주간사를 맡았다. 실리콘밸리은행(Silicon Valley Bank, SVB),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MUFG), 플래그스타(Flagstar), 헌팅턴(Huntington)도 대주단에 참여했다. 버드닷컴 소개 버드닷컴은 로버트 비스 CEO가 2011년 설립한 AI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기업이다. 현대 인터넷의 메시징 인프라 역할을 하며 연간 수조 건의 메시지를 전송하고 있다. 이메일, SMS, WhatsApp, 음성, RCS를 하나의 API로 제공하며, 개발자와 AI 에이전트가 몇 줄의 코드만으로 전 세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기업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뉴욕과 암스테르담에 공동 본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bi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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