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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해커톤 포 글로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4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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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미래를 더 밝게: 선라이프, 아플라툰 인터내셔널과 제휴해 아시아 전역 3만여 가사 노동자의 금융 이해력 개선 나서

역내에서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금융 교육 워크숍, 툴킷, 교육을 통해 외국인과 현지 국내 근로자의 금전적 여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홍콩, 2026년 1월 11일 /PRNewswire/ -- 선라이프(Sun Life)가 국제 비정부기구 아플라툰 인터내셔널(Aflatoun International)과 파트너십을 맺고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내 근로자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여 줄 지역 자선 프로그램 '금융의 미래를 더 밝게(Brighter Financial Futures)'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Brighter Financial Futures - Jan. 2026 아시아에는 전 세계 가사 노동자의 약 40%1가 거주하고 있으며, 역내에서 노동 참여와 경제 활동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금융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데이비드 브룸(David Broom) 선라이프 아시아 최고 고객 유통 책임자는 "선라이프의 사명은 고객과 지역사회가 평생 걱정할 필요가 없는 금전적 안정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다. 이 사명의 핵심은 금융 이해력과 교육, 역량 강화이며, 아플라툰 인터내셔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12개월 동안 진행되며 아시아 전역의 3만여 가사 노동자를 대상으로 교육 워크샵, 툴킷,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해 금융 지식을 심어 주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시장별 가사 노동자에게 효과적인 금육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용 단계별로 신뢰할 수 있는 현지 기관이 제공한다. 이번 협업뿐만 아니라 선라이프 아시아는 그동안 아시아 전역의 이주 가사 노동자를 지원하는 홍콩 소재 자선 단체 겸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업리프터스(Uplifters)와의 제휴를 통해 '데어 투 드림(Dare to Dream)'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브룸 책임자는 "가사 노동자들은 역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대단히 중요한 한 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가사 노동자들에게 올바른 금전적 결정에 필요한 수단과 자원을 더 많이 제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플라툰 인터내셔널과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선라이프의 금융 이해력 사업은 지역 전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됐다. 2026년에는 업리프터스 외에 다른 시장에서도 금융의 미래를 더 밝게 프로그램에 따라 지역사회를 맞춤형 금융 교육과 연결하는 현지 파트너가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온라인과 대면 세션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금융 지식과 자신감을 심어주도록 설계돼 있다. 주안점은 비상금 마련, 미래 대비, 비공식 대출을 피하고 각종 사기에 당하지 않는 법 등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계획과 소통을 통해 회복력을 키우고 건강한 가족 관계도 지원한다. 커스틴 테운스(Kirsten Theuns) 아플라툰 전략 파트너십 개발 담당 디렉터는 "금융 교육은 지역사회의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는 가사 노동자에게 직접 재정을 관리할 수 있는 자신감과 수단을 제공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길을 열어 주고 있다. 선라이프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며, 이 파트너십이 전 지역에서 포용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flatoun.org/brighterfinancialfutures에서 온라인으로 금융의 미래를 더 밝게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1 www.ilo.org/regions-and-countries/asia-and-pacific/domestic-workers-asia-and-pacific 선라이프 소개 선라이프는 개인과 기관 고객에 자산 관리, 자산, 보험,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국제 금융 서비스 기관이다. 캐나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홍콩,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버뮤다를 포함해 전 세계 여러 시장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2025년 9월 30일 현재 선라이프의 총 관리 자산은 1조 6200억 달러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sun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라이프는 토론토(TSX), 뉴욕(NYSE), 필리핀(PSE) 증권거래소에 SLF라는 티커 심볼로 상장되어 있다. 참고: 별도 언급이 없는 한 통화는 모두 캐나다 달러 기준이다. 아플라툰 인터내셔널 소개 아플라툰 인터내셔널은 사회 교육과 금융 교육을 통해 청년을 지원하는 글로벌 단체다. 사회적, 정서적 학습과 기업가 정신, 금융 지식에 중점을 두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능동적인 글로벌 시민이 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이래 110여개 국가에서 1억 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지원했으며 세계 곳곳에서 삶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했다. 언론 관계 문의처 선라이프아담 웰치(Adam Welch)아시아 홍보 담당 이사T: +85290711821adam.welch@sunlife.com아이리스 응(Iris Ng)어카운트 디렉터T: +852 9838 3501E: iris.ng@sandpipercomms.com 아플라툰 인터내셔널막달레나 가울락(Magdalena Gawlak)아플라툰 인터내셔널 홍보 매니저T: +31657170644magdalena.gawlak@aflatoun.org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57271/Sun_Life_Asia_Building%C2%A0Brighter_Financial_Futures__Sun_Life_and.jpg?p=medium600

2026.01.11 13:10글로벌뉴스

CES 2026, 팬데믹 이후 최대 성황…4100개사 참여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이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9일(현지시간) 진행됐다. 미디어 데이(4~5일)를 포함하면 전 세계에서 약 14만8천 명이 방문했다. 이 가운데 해외 참관객은 5만5천여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산업 애널리스트 등 미디어 관계자도 약 6천900명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전체 참관객 55% 이상이 기업 임원급으로 집계됐다. 포춘 500대 기업 중 60% 이상이 CES 2026에 참가했다. 이번 CES에는 전 세계 4천100여 개 기업과 1천200여 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전시 면적은 순면적 기준 260만 제곱피트에 달했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AI, 양자기술, 모빌리티, 로보틱스, 헬스 분야의 혁신 기술이 실제 서비스와 제품 형태로 구현되며 '미래가 이미 도착한 현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CES 2026 기간 동안 400여 개의 컨퍼런스 세션이 열렸고, 1천300명 이상의 연사가 무대에 올랐다. 전 세계 정부 관계자 200여 명도 참석했다. 행사 기간 생성된 기사와 콘텐츠는 3만7천 건 이상에 달했다. CES는 세계전시산업협회(UFI)가 제정한 국제 감사 기준을 준수해 전시회 지표를 관리하고 있다. CES 2026 주요 수치는 현재 사전 집계 단계다. CTA는 독립 외부 감사기관을 통해 수치를 검증한 뒤, 오는 봄 'CES 2026 감사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이사회 의장 겸 CEO는 "CES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혁신의 검증 무대"라며 "기술이 커뮤니티와 비즈니스, 정책과 만나는 공간으로, 향후 10년간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기술들이 논의됐다"고 말했다. 킨지 파브리치오 CTA 회장도 "CES 2026은 글로벌 기술 생태계 전반에서 파트너십과 아이디어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다"라며 "AI와 모빌리티, 로보틱스,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가 비전에서 현실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CES 2026에는 알렉시스 오하니언, 세리나 윌리엄스, 지미 버틀러, 스티비 원더, 윌아이엠 등 글로벌 셀러브리티와 브랜드 앰배서더도 참석했다. 60주년을 맞는 다음 CES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2026.01.11 13:03신영빈 기자

과기정통부, 엔비디아·오픈AI 찾아 협력 논의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현지시각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엔비디아와 오픈AI 본사를 찾아 글로벌 AI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 방문해 우리나라의 AI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한인 창업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엔비디아와 오픈AI 방문은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를 각각 면담하고 과기정통부가 양사와 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을 계기로 본격화된 AI 협력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류 차관은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제이 퓨리 수석부사장을 만나 협력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과기정통부의 GPU 도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점검하고, AI 인프라에 대한 공공 투자가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엔비디아 R&D 센터를 한국 내에 조속히 설립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AI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의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과 엔비디아 '인셉션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각각 소개하고, 이를 연계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오픈AI 본사를 찾아 크리스 리헤인 글로벌대외협력최고책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와 오픈AI는 2025년 10월1일 MOU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워킹그룹을 구성해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류 차관과 크리스 리헤인 CGAO는 AI 안전과 신뢰성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우리나라 국정비전인 '모두의 AI' 구현을 위한 다양한 AI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고, AI 인재 양성 방안도 함께 살폈다. 아울러 워킹그룹을 통해 오픈AI가 추진 중인 국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미국 내 한인 벤처투자자와 스타트업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UKF에서 주최하는 정기 교류 행사인 'UKF 82 스타트업 서밋 2026'에 참석해 대한민국 AI 정책과 비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인 창업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 차관은 “오픈AI, 엔비디아, 해외 거주 한인 벤처투자사와 스타트업 등과의 협력은 글로벌 AI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우리 AI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개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AI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AI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1 12:00박수형 기자

인텔, 아크 B390 성능 공개 "노트북용 별도 GPU 필요없다"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인텔이 AI PC용으로 올해부터 본격 공급하는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 프로세서 중 '코어 울트라 X9/X7'에는 Xe3 코어 12개로 구성된 고성능 GPU '아크 B390'이 내장된다. 아크 B390은 전 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 200V(루나레이크) 내장 Xe2 GPU 대비 게임 성능은 최대 77%, AI 추론 성능은 최대 50% 이상 높아졌다. AI를 활용한 게임 화면 업스케일 'XeSS 3', AI를 활용한 프레임 생성 기능도 지원한다. 지난 해 10월 열린 '인텔 테크투어 US' 행사 기간 중 톰 피터슨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소프트웨어 펠로우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내장 GPU는 게임 구동을 위해 탑재하던 보급형 외장 GPU 필요성을 줄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이버펑크:2077, 1080p 해상도에서 최대 190 프레임 인텔은 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엑스포 내 별도 행사장에서 아크 B390 GPU의 게임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코어 울트라 X9 388H(16코어 CPU, Xe3 12코어 GPU)와 32GB 메모리를 탑제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프로5 시제품이 배치됐고 게임 25종이 미리 설치된 상태다. 최대 화면 해상도는 2560×1600 화소다. 테스트용 PC에 설치된 게임 '사이버펑크:2077'에서 그래픽 품질은 '높음', 화면 해상도는 2560×1600 화소로 설정하고 내장 벤치마크를 실행한 결과는 초당 19.06 프레임이다. 게임을 원활하게 실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저해상도 화면을 AI로 고해상도 변환하는 XeSS 기능을 활성화하고(품질) 같은 벤치마크를 다시 실행하자 초당 51.12 프레임까지 상승했다. 해상도를 1920×1080 화소로 낮추면 평균 프레임은 118.60 프레임으로 높아진다. 원활하게 게임을 실행하는 데 무리 없는 수준이다. 아크 GPU 드라이버는 AI를 활용한 프레임 생성을 2배에서 4배까지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했다. 이를 이용해 프레임 생성을 4배로 설정한 후 같은 벤치마크를 실행하면 초당 평균 프레임은 193.17 프레임까지 상승한다. 외장 GPU 없이 초당 100 프레임 이상 소화 가능 인텔은 이날 CPU 성능 측정에 주로 쓰이는 시네벤치, GPU 성능을 측정하는 3D마크 등 다른 벤치마크 프로그램은 이달 말 이후 출시될 실제 제품으로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의 배터리 지속시간이나 응용프로그램 실행 성능, AI 처리 성능 등은 각 제조사 제품이 정식 출시된 뒤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날 살펴본 GPU 성능은 노트북 분야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AI 기반 업스케일과 프레임 생성(FG) 기능을 활용한다면 AMD나 엔비디아 등 제조사의 GPU를 별도로 달지 않아도 초당 100 프레임 이상으로 게임을 구동할 수 있다. 이날 톰 피터슨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소프트웨어 펠로우는 "아크 B390를 45W 상태에서 구동하면 노트북용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GPU(60W)의 성능에 근접한다. 프로세서 통합 GPU와 외장 GPU 사이 성능 차이가 빠르게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1.11 08:04권봉석 기자

눈앞으로 다가온 '피지컬 AI'…CES 2026이 증명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장경윤 기자]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이 펼쳐진 'CES 2026'가 9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가전에서부터 로보틱스, 디지털헬스, 자율주행까지. AI를 기반으로 이전보다 더욱 고도화된 다양한 기술들이 보여준 답은 명료했다. 이제 AI는 '레디(Ready)'가 아닌 '액션(Action)'의 영역으로 발을 들이고 있다. AI가 단순히 아이디어 구상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일상 안으로 들어오는 제품 및 서비스로 진화하는 모습을 이번 CES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말 그대로 '피지컬 AI'의 시대를 목전에 뒀다. 올해 MVP는 '로보틱스'…K-휴머노이드에 전 세계 깜짝 이러한 변화에서 단연 주목을 받은 건 국내 기업들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무대에 올린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는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아틀라스는 56개의 관절을 활용해 360도로 움직이는 것은 물론, 50kg에 달하는 물건도 들어올릴 수 있다. 움직임은 AI로 보다 더 정교해진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아틀라스에 구글 딥마인드의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기술 과시가 아니다. 현대차는 오는 2028년까지 연간 3만 대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로봇을 실제 공장에 투입하겠다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 LG전자는 AI홈로봇인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했다.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몸체, 휠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하체로 구성된다. 특히 휴머노이드의 핵심인 팔 부분은 7가지 구동 자유도(DoF)를 기반으로 사람과 동일한 수준의 움직임을 구현한다. LG 클로이드는 CES 2026 LG전자 부스에서 관객들을 안내한 것은 물론, 실제 가정 환경에서 어떠한 변화를 줄 수 있을지를 몸소 보여줬다. LG클로이드가 냉장고에서 물건을 꺼내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집어넣는 모습에서 관객들의 카메라 세례가 이어졌다. 'AI 대중화'에 사활 건 삼성전자, 첫 단독 전시관 흥행 삼성전자의 CES 첫 단독 전시관도 흥행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가 아닌 인근 윈 호텔에 업계 최대인 4천628㎡(약 1천400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하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전 세계 미디어·거래선만 해도 1천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반 참관객들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적용하겠다"는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의 포부처럼, 전시관은 하나의 거대한 'AI 리빙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먼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130형 마이크로 RGB TV'는 100㎛ 이하 크기의 RGB LED 소자와 고성능 AI 엔진을 탑재해 독보적인 색상과 명암비를 구현한다. 사용자 일상의 편의를 크게 높이는 2026년형 AI 가전 신제품도 대거 공개됐다. 특히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대중에게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삼성전자의 핵심 사업인 DS(반도체) 부문도 고객사와 긴밀한 논의를 거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윈 호텔에 반도체 쇼케이스 행사와 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 각 사업에 따른 고객사 미팅 부스를 마련했다.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장 사장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기업 수장들, 고객사 협업 논의·미래 사업 준비에 분주 이번 CES에서는 주요 기업 대표들의 행보가 두드러졌다. AI·로보틱스 등 유망한 신사업을 발빠르게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미래 기술을 공부하는 이들의 표정은 매우 진지했다. 대표적으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5일 오전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특별 연설을 참관해, AI 사업과 관련한 새로운 비전을 경청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베네시안 호텔에서 진행된 리사 수 AMD CEO의 기조연설에 참석했다. 이 외에도 약 25곳의 주요 고객사와 파트너들을 연이어 만나며, HBM 등 핵심 AI 메모리 설루션을 중심으로 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삼성전자 전시관을 전격 방문했다. 양사는 자동차용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스마트싱스, 5G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날 정 회장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삼성전자의 차세대 제품을 둘러봤다.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앞에서는 "모베드와 결합하면 뒤집어지지도 않고 높낮이도 조절되고 흡입이 더 잘될 것"이라며 "저희와 한번 콜라보(협업) 하시죠"라고 말했다. 노 사장은 이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모베드는 현대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이다. 글로벌 빅테크도 "AI 혼자서 못 만든다" 한목소리 CES 참가 기업간의 합종연횡은 비단 국내만의 일은 아니다. 리사 수 AMD CEO는 5일 CES 2026 기조연설에서 그렉 브록만 오픈AI 공동창립자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앞서 AMD는 오픈AI에 6기가와트(GW)급의 전력량이 필요한 AI 가속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같은 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 AI '알파마요'(Alpamayo)'를 공개했다. 센서를 통해 얻은 정보에 단순히 반응하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알파마요는 마치 사람처럼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추론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가 복잡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주목할 점은 엔비디아가 알파마요를 완전히 '개방적인' 생태계로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알파마요는 개방형 AI 모델과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 데이터 등 핵심 요소를 모든 개발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에 대해 토마스 뮐러 JLR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은 “개방적이고 투명한 AI 개발은 자율 주행 기술을 책임감 있게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이라며 "알파마요와 같은 모델을 오픈 소스로 공개함으로써 자율 주행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개발자와 연구원들에게 복잡한 실제 시나리오를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6.01.11 07:58장경윤 기자

ApexVision, CES 2026서 첫 공개: 가이드 센스마트, 열화상 울트라 클라리티 시대 개막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11일 /PRNewswire/ -- 열화상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가이드 센스마트(Guide Sensmart)(센트럴 홀, 21740번 부스)가 차세대 열화상 혁신 기술 ApexVision의 공식 출시와 함께 해당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라인업을 함께 공개했다. 가이드 센스마트는 이번 출시를 계기로 단순한 '열 탐지' 단계에서 '선명하고, 정밀하고, 지능적인 탐지' 단계로 이어지는 산업 전반의 도약과 더불어, 울트라 클라리티(Ultra-Clarity)로 정의되는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Guide Sensmart Showcases ApexVision at CES 2026 CES 전시장 반응: '울트라 클라리티'에 관심 집중가이드 센스마트 부스에서는 ApexVision 가 탑재된 제품의 실시간 시연이 진행되면서 업계 분석가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디어의 폭넓은 관심이 이어졌다. 원거리 목표물의 세부 이미지를 선명하게 유지하거나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번짐 없이 선명하게 구현하는 등 직접 비교 시연은 일관된 호평을 받았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러한 신뢰도 높은 '보이는 그대로의 선명함(what-you-see-is-what-you-get)'이 운영 효율성과 의사결정에 대한 확신을 향상시키는 직접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ApexVision은 고감도 ApexCore S1 감지기, Nexus 1.0 처리 플랫폼, 그리고 시나리오 최적화 알고리즘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의 낮은 명암, 장거리 또는 고배율에서의 디테일 손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모션 블러, 부정확한 미세 온도 차이 감지 등 여전히 존재하는 글로벌 과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 아키텍처에서 적용까지: 기술로 완성된 풀 포트폴리오CES 전시장에서는 ApexVision이 다양한 열화상 장비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개선을 제공하는 모습이 시연됐다. 열화상 측정 장비(예: E3S, H6S 열화상 카메라)은 SharpIR 2.0 알고리즘을 활용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정확한 온도 측정을 제공하기 때문에 검사자는 숨겨진 결함을 보다 높은 신뢰도로 식별할 수 있다. 아웃도어 헌팅 옵틱스(예: TD650LS 단안경, TN650MS 쌍안경)는 Hyper-Light 2.0을 통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야행성 야생동물을 식별하고, 10배 줌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유지한 채 빠르게 움직이는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게 한다. 가이드 센스마트 대변인은 "ApexVision의 출시는 수직 통합된 기술 개발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로 전환되는 이정표"라면서 "이는 단순히 여러 가지 사양의 집합체가 아닌, 모든 전문 사용자에게 울트라 클라리티의 확신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CES 2026에서의 ApexVision 데뷔는 단순한 제품 업데이트를 넘어선다. 가이드 센스마트는 오랫동안 감도, 안정성, 환경 내구성 사이에 존재한 불가피한 절충을 해결함으로써 울트라 클라리티 시대로 이어지는 열화상 기술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보다 명확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 가이드 센스마트는 항상 새로운 협력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 가이드 센스마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guide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1 03:10글로벌뉴스

가이드 센스마트, CES 2026에서 획기적인 ApexVision 기술 공개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10일 /PRNewswire/ -- 가이드 센스마트(Guide Sensmart)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최신 열화상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가이드 센스마트 부스(21740번 부스)에서는 시각적 성능의 한계를 확장하고 업계 표준을 재정의하는 차세대 열화상 기술 ApexVision을 중심으로, 열화상 측정 장비, 수렵용 광학 기기, 열화상 코어, 보안용 PTZ 카메라에 이르는 전문 제품 포트폴리오를 함께 전시하고 있다. Guide Sensmart Booth 21740 at CES 2026 혁신을 통한 선명도 재정의 ApexVision이 비약적인 시각 성능 개선을 이룬 방법은 무엇일까? 차세대 ApexCore S1 적외선 검출기, 고성능 Nexus 1.0 처리 플랫폼, AI 기반 All-Scenario 1.0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구축된 ApexVision은 영상 디테일, 명암 향상, 피사체 강조, 지연 없는 시각 구현에서 탁월한 개선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반에 걸친 다수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ApexVision에는 가이드 센스마트가 수십 년간 열화상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이 반영됐다. 이 기술이 제공하는 새로운 수준의 선명도와 정밀도 덕분에 전문가들은 산업 제조, 전력 산업, 수렵, 보안 등 특정 분야에서 자신이 보유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가이드 센스마트의 행크 황(Hank Huang) 최고경영자(CEO)는 "가이드 센스마트는 기술이 사용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ApexVision을 통해 우리는 열화상 기술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뢰성과 사용자 경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도 측정 가이드 센스마트는 ApexVision 열화상 기술의 폭넓은 활용성을 선보인다. 열화상 카메라 H6S, PT870S, E3S는 전력 설비, 산업 제조, 건물/HVAC 점검, 보안 모니터링, 과학 연구 등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정밀한 온도 측정을 제공한다. 수렵용 광학 기기 야외활동용 광학 기기 전문 기업인 가이드 센스마트는 사냥꾼, 자연 관찰가, 구조 요원을 위해 첨단 열화상 및 야간 투시 광학 기기를 설계한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초고선명 화질과 견고한 성능을 결합한 TD650LS 단안경과 TN650MS 쌍안경이 포함된다. 글로벌 사업 확장 가이드 센스마트는 70개국 이상에서 300개 이상의 장기 채널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독일과 북미에 위치한 전담 AS 센터를 통해 사용자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가이드 센스마트는 CES 2026에서 ApexVision를 공개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업계 리더십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CES 2026에서 ApexVision 체험 21740번 부스를 방문하면 ApexVision과 가이드 센스마트 열화상 기기의 실시간 시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행크 황 CEO는 "혁신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인 CES에서 최신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업계 리더들과 교류하면서 ApexVision이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이드 센스마트는 항상 새로운 협력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 가이드 센스마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guide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1 00:10글로벌뉴스

TCL, TV•모바일•스마트 홈 전반의 획기적 혁신으로 CES 2026 다수 수상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10일 /PRNewswire/ -- 소비자 가전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 1위 미니 LED 및 초대형 TV 브랜드인 TCL이 CES 2026 기간 열린 2025–2026 글로벌 톱 브랜드(Global Top Brands•GTB) 어워드 시상식에서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으며, 국제 미디어로부터 여러 분야에서 'Best of CES 2026' 선정되면서 전문 기관 및 단체로부터 인정받는 영예도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TCL은 디스플레이 기술, 모바일 혁신, 스마트 홈 솔루션 전반에서 자사의 선도적 입지를 부각하면서, 첨단 기술을 통해 스마트 라이프의 미래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다. 수상작 가운데 하나인 TCL X11L SQD-Mini LED TV는 탁월한 시각적 성능으로 국제 데이터 그룹(International Data Group•IDG)으로부터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 금상(Innovative Display Technology Gold Award)을 수상하면서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국제 데이터 그룹이 2006년에 설립하고 아시아 디지털 그룹(Asia Digital Group)과 유럽 디지털 그룹(Europe Digital Group)이 주관하며 트와이스TWICE)가 공동 주최하고 IDC가 후원하는 GTB 어워드는 글로벌 소비자 가전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TCL X11L은 세계 최초로 차세대 SQD-Mini LED 기술을 탑재한 TV로, 완벽한 색재현 영역(All-Scene Wide Color Gamut), 색 간섭 없음, 더 많은 디밍 영역, 더 높은 밝기를 초슬림 디자인에 구현했다. SQD-Mini LED 기술이 탁월한 색 정확도, 디스플레이 안정성, 시각적 성능으로 TUV 라인란트(TUV Rheinland) 인증을 획득하면서 디스플레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TCL의 진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TCL은 모바일 기기에도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NXTPAPER 70 Pro 스마트폰은 최신 NXTPAPER 4.0 기술을 기반으로 IDG의 아이케어 디스플레이 기술 금상(Eye-Care Display Technology Gold Award)을 수상했다. 이 기기는 SGS 인증의 저조도 눈 보호, 블루라이트 감소, 원형 편광 기술을 통해 모든 사용 환경에서 눈의 피로를 줄이는 친화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TCL Note A1 NXTPAPER 태블릿은 종이와 같은 시각 및 필기 경험과 더불어 스마트 필기 인식, 번역, 자동 요약, 텍스트 정제 등 AI 기반 생산성을 인정받아 스마트 인터랙션 기술 혁신상(Smart Interaction Technology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스마트 홈 부문에서는 TCL Air Conditioner AHU 시리즈가 스마트 자가 적응 전압 기술 혁신상(Smart Self-Adaptive Voltage Technology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해당 기술을 탑재한 이 시리즈는 복잡한 설치와 유지보수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L1+L5 듀얼 밴드 GPS, 4G 통신, 아동 보호 AI를 갖춘 안전 강화 아동용 스마트워치 TCL MOVETIME MT48은 부모가 안심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독립성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트와이스로부터 2026 CES 픽스 어워드(2026 CES Picks Award)를 수상했다. 산업 전반에서 인정받는 혁신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TCL은 선도적인기술로 현실 세계에 의미있는 영향력을 펼치면서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해 보다 지능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연결된 라이프스타일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TCL 소개 TCL은 글로벌 TV 산업을 선도하는 소비자 가전 브랜드다. TCL은 현재 전 세계 160개 이상의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TCL은 TV, 오디오, 가전제품, 모바일 기기, 스마트 안경,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소비자 가전제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TCL 웹사이트 https://www.tcl.com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6.01.11 00:10글로벌뉴스

씨버스, AI를 활용한 창작 방식에 혁명을 일으킬 '토털 AI 네이티브' 개념이 실현된 세계 최초의 AI 네이티브 플랫폼 출시

싱가포르 2026년 1월 10일 /PRNewswire/ -- 2026년 1월 10일에 씨버스(SeaVerse)가 세계 최초의 AI 네이티브 창작 및 배포 플랫폼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씨버스의 새로운 AI 네이티브 플랫폼에는 거대 언어 모델(LLM),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기술, AI 에이전트가 통합되어 있으므로 사용자가 간단한 프롬프트 입력 방식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데모, 앱 또는 웹 페이지 같은 형태로 구현할 수 있다. 씨버스는 '토털 AI 네이티브(All in AI Native)' 개념을 전면에 내세워 AI 도구의 단절성 문제를 해결하고, AI를 활용하는 창작자•제작팀의 창작 방식에 시대를 앞서가는 혁명을 불러온다. interface of SeaVerse AI website 씨버스의 혁신은 항상 다른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 기존의 작업 방식에서 탈피했다는 점에 있다. 특히 씨버스는 콘텐츠 생성부터 미리보기, 게시, 반복 수정에 이르는 모든 작업을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에서 진행하는 토털 AI 네이티브 체계를 구현했다. 따라서 사용자가 별도의 설정 과정 없이 자연어만 입력하면 작업 결과물을 즉시 확인하고, 온라인에 게시할 수 있다. 씨버스의 플랫폼은 협업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방식을 지원한다. 창작자는 게시를 마친 뒤 모든 협업자를 하나의 워크플로와 제품 인스턴스에 초대해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제품을 보완할 수 있다. 팀이 하나의 환경에서 시제품을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탈바꿈시키기가 수월해지는 것이다. generate and preview the 3D racing game '토털 AI 네이티브' 개념 각종 콘텐츠 생성: 단 한 줄의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이미지, 동영상, 음악,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가 생성된다. 예를 들어 'a futuristic 3D racing game(미래형 3D 레이싱 게임)'이라고 입력하면 게임 장면, 음악, 코드, 영상이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에 한꺼번에 생성된다. 원하는 제품 완성: AI가 생성한 여러 결과물을 조합해 효용성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개별적인 콘텐츠에 불과하던 게임 장면, 모델, 코드, 음향을 하나의 완전한 실제 게임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클릭 한 번으로 게시: 서버, 도메인, 스크립트가 없어도 완성된 결과물을 클릭 한 번으로 온라인에 게시할 수 있다. 게임은 공유 링크와 함께 클라우드로 자동 배포되며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협업을 통한 반복 수정: 팀원들이 플랫폼에서 곧장 댓글을 달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제품을 보완할 수 있다. 모든 수정 작업이 하나의 제품 인스턴스에서 이루어지며, 자동 버전 동기화를 통해 수정 결과가 제품에 반영된다. All in AI Native: Collapsing the Distance Between Ideas and Products 씨버스의 CEO는 "아이디어에서 실제 제품에 이르는 과정에 도사린 장애물을 없애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하면서, "씨버스의 '토털 AI 네이티브' 개념은 창작자가 더 빠르게 결과물을 완성하고 반복 수정 작업을 한결 수월하게 완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야말로, 한 사람이 한 팀의 몫을 수월하게 해내는 미래가 실현되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씨버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AI 네이티브 창작 및 배포 플랫폼을 선택하면 누구라도 본인의 아이디어 토대로 온라인에 게시하기 적합한 제품을 한곳에서 곧장 완성할 수 있다. 플랫폼의 명칭이 암시하듯, 단 하나의 아이디어만 있다면 우주도 창조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eaverse.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0 22:10글로벌뉴스

뇌파 추적해 게임 실력 올려주는 헤드셋 등장

사용자 뇌파를 추적해 최적의 게임 플레이 타이밍과 집중 상태를 알려주는 신개념 헤드셋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매셔블,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 등 외신들은 CES 2026에서 미국 신경 기술 기업 뉴러블(Neurable)이 HP 게이밍 브랜드 하이퍼엑스(HyperX)와 협력해 개발한 뇌파 추적 게이밍 헤드셋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비침습적 신경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뇌파 기반 게이밍 헤드셋이다. 헤드셋 내부에는 사용자 뇌 신호를 실시간으로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된 뇌파(EEG) 센서가 내장돼 있으며, 뉴러블의 전용 소프트웨어는 게임 플레이 중 집중력, 인지 부하, 반응 속도를 분석해 실시간 지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게이머와 코치는 게이머의 현재 집중 상태, 인지 처리 속도, 휴식이 필요한 시점 등 경기력과 직결되는 뇌 활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매셔블은 CES 2026 현장에서 이 헤드셋을 직접 착용하고 테스트한 결과, 사용자의 집중 상태에 따라 지표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집중력이 높아지면 그래프가 올라가고 주의가 산만해지면 내려가는 방식이다. 특히 기존 뇌파 측정 장비에서 요구되던 복잡한 전선이나 젤 형태의 모자를 뒤집어 쓸 필요도 없었다고 전했다. 뉴러블 최고경영자(CEO) 람세스 알카이데는 인공지능(AI) 기반 신호 처리 기술을 통해 기술적 장벽을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뉴러블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을 기존 게이밍 헤드셋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통합해, 별도의 장비 없어도 뇌 신경 신호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헤드셋은 버튼 입력이나 반사 신경에만 의존하던 기존 게임 방식에서 나아가, 두뇌 자체를 활용해 게임 성능을 추적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고 외신들은 평했다. e스포츠 선수들에 효과 두드러져 뉴러블에 따르면 해당 헤드셋은 일반 게이머부터 준프로 및 프로 e스포츠 선수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친 자체 뉴로피드백 플랫폼 '프라임(Prime)'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회사의 예비 연구 결과, 1인칭 슈팅(FPS) 게임 훈련 세션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한 참가자들은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을 보였다. 일반 게이머의 경우 평균 반응 시간이 43밀리초(ms) 단축됐고, 정확도는 0.53% 개선됐다. 표적 사격 과제에서는 평균 약 9개의 표적을 추가로 명중시켰다. 대학 및 프로 e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는 효과가 더욱 뚜렷해, 정확도가 약 3% 증가하고 반응 시간은 38ms 줄었으며 평균 21개의 표적을 더 맞힌 것으로 나타났다. 뉴러블 측은 이 헤드셋의 목표가 생각만으로 게임을 직접 조작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과 인지 부하 같은 정신 상태가 게임 성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경기력 향상을 돕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2026.01.10 08: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페이커 소속 '팀 미드', 2026 LCK 시즌 오프닝 2년 연속 우승

'페이커' 이상혁 소속 팀 미드가 3회차를 맞은 '2026 LoL 시즌 오프닝: 데마시아를 위하여' 이벤트 경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황족 라인' 위엄을 과시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9일 저녁 6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롤파크에서 '2026 LoL 시즌 오프닝: 데마시아를 위하여' 이벤트 대회를 개최했다. 시즌 오프닝은 동일한 포지션(탑·정글·미드·바텀·서폿)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다른 포지션 선수들로 구성된 팀과 대결하는 토너먼트 대회다.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 열리는 LCK컵에 앞서 새로운 시즌의 변경점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경기 전 열린 미니게임에서 1위를 차지한 팀 탑 주장 '오너' 문현준은 작년 우승팀 팀 미드를 첫 상대로 지목하며 정면승부를 택했다. 하지만 첫 경기(매치1)부터 팀 미드 기세가 매서웠다. 팀 정글 '커즈' 문우찬이 용 오브젝트를 빼았으며 선전했으나, 초반부터 많은 킬을 확보한 팀 미드는 끝까지 운영 주도권을 놓지 않으며 승리했다. 이어 진행된 팀 서포터와 팀 바텀 대결(매치2)에서는 원거리 딜러의 자존심이 빛났다. 초중반까지는 팀 서포터가 압도하며 승기를 보였으나, 팀 바텀은 상대팀이 방심하는 순간을 노려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부 '켈린' 김형규가 회심의 이니시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려고 했으나, 팀 바텀이 이를 받아치며 다음 라운드로 올라섰다. 다음 매치에서 부전승으로 올라온 팀 탑과 팀 미드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까지 우세했던 팀 탑은 경기 시작 20분 경 '기인' 김기인과 '두두' 이동주가 잡히고 나서부터 주도권을 빼았겼다. 이후 팀 미드는 경기 후반에 팀 탑을 각개격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최종 결승전(팀 미드 vs 팀 바텀)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웃음기가 사라질 정도로 긴장감이 넘쳤다. 초반 교전에서는 팀 미드가 활약하며 주도권을 잡는 듯 했으나, 이후 팀 미드가 무리한 플레이를 하자 팀 바텀으로 분위기가 넘어갔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집중을 놓치지 않은 팀 미드 '쵸비' 정지훈이 한타 싸움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보이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이와 함께 '2026 LCK컵'이 오는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LCK에 속한 10개 팀은 첫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출전권을 두고 격전을 치룰 예정이다.

2026.01.10 00:19진성우 기자

로키드, 앤트 인터내셔널과 스마트 글래스 결제 기능 통합 발표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9일 /PRNewswire/ -- 인간과 컴퓨터 간 상호작용과 증강현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로키드(Rokid)가 글로벌 디지털 결제, 디지털화 및 금융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앤트 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과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최근 CES 2026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세계 첫 오픈 생태계 AI 스마트 글래스 Rokid Glasses와 Rokid Ai Glasses Style에 결제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는 AI 기반 웨어러블 기술의 실제 활용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다. 앤트 인터내셔널이 스마트 글래스용으로 특별 설계한 임베디드 결제 솔루션 Alipay+ GlassPay를 로키드의 스마트 글래스에 통합하면 Alipay+로 연결되는 디지털 지갑을 이용해 Rokid AI&AR 제품을 통해 결제를 완료할 수 있어 손을 대지 않고도 AI 기반 AR 거래가 가능하다. Alipay+ GlassPay를 Rokid Glasses와 Rokid Ai Glasses Style에 통합하면 AI 기반 음성 인터페이스, 의도 상호작용, 카메라 기반 코드 스캔, 생체 인증이 결합된 안경 내 인터페이스를 통해 바로 결제를 시작하고 완료할 수 있다. 이번 협업으로 소매 구매, 여행 관련 거래, 해외 소비 등 일상적인 결제 경험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결제 기능은 직관적인 조작과 실제 사용이 강조돼 핸드헬드 인터페이스로 전환하지 않고도 거래가 가능하다. Alipay+는 해외 결제 및 디지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지갑 게이트웨이로, 40곳 이상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사업자에 등록된 18억 개 이상의 사용자 계정을 100개 이상의 핵심 시장에서 1억 5000만 곳 이상의 가맹점에 연결해 준다. 소비자는 해외 여행 시 Alipay+를 통해 원하는 결제 앱이나 전자지갑을 이용해 간편하게 결제하고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디지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많은 기업이 Alipay+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운영 효율을 높이고 옴니채널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제 Rokid Glasses와의 통합으로 이 기능들이 확대되어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전망이다. 결제 기능은 AI 글래스를 컨셉형 기기가 아닌,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도구로 만든다는 로키드의 비전을 실현해 주는 수단이다. 로키드와 Alipay+는 AR 디스플레이, AI 상호작용, 디지털 결제를 결합하여 일상 활동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인간과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더 효율적이고 자연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번 협업은 웨어러블 컴퓨팅의 진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AI 글래스가 실제 디지털 및 금융 서비스와 어떻게 직접 결합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로키드는 결제, 서비스, 글로벌 커머스 생태계 전반에서 파트너십을 통해 로키드 AI&AR Glasses의 실적용 분야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로키드 소개 2014년에 설립된 로키드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에 주력하는 제품 중심 플랫폼 기업이자 증강 현실(AR)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업계 초창기 혁신 기업으로 고급 하드웨어와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모두 설계하여 강력한 오픈 AI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개방형 글로벌 AI 액세스 기능이 있는 스마트 글래스를 최초로 공급하여 플랫폼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실시간 번역과 AI 상호 작용 서비스를 실현한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로키드는 전 세계 소비자, 개발자, 기업 사용자를 고객으로 두고 2만 명 이상의 등록 개발자와 5000여 개의 기업 파트너가 소속돼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XR 개발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측면에서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독일 iF 디자인상을 5회 수상해 차세대 AI 및 웨어러블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앤트 인터내셔널 소개 앤트 인터내셔널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유럽, 중동, 라틴 아메리카에 주요 사업장을 운영하며 디지털 결제와 디지털화, 금융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앤트의 통합 테크핀 플랫폼은 민간과 공공 부문의 협업을 통해 금융 기관과 가맹점이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첨단 디지털 결제 및 금융 서비스 종합 솔루션을 통해 포용적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ant-int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9 23:10글로벌뉴스

조준희 KOSA 회장, 라스베이거스서 광폭 행보…"韓 기업 글로벌 진출 앞장"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이 국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준희 회장은 9일(현지시간) CES 참관 일정을 마무리하며 협회 임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조 회장은 이번 CES 2026 기간 동안 정부 관계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관 기관장 등과 릴레이 회동을 갖고 K-소프트웨어의 위상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경제개발청(FCEDA) 데이비드 켈리 부사장, 브라이언 한 글로벌사업실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KOSA가 추진한 뉴욕대(NYU) AI 프론티어랩 설립 및 뉴저지주와의 협력 성과가 미국 동부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킨 결과다. FCEDA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을 계기로 조 회장은 협회 회원사의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래 산업 핵심으로 떠오른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보도 돋보였다. 조 회장은 '휴머노이드 제조업 AX(M.AX) 얼라이언스' 공동관을 찾아 장병탁 위원장(서울대 AI연구원장)과 전시 참여 10개사 부스를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및 피지컬AI글로벌얼라이언스 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또 두산로보틱스 부스를 방문 자신이 의장으로 있는 피지컬AI글로벌얼라이언스의 완전자율로봇분과장인 김민표 대표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조 회장은 CES 2026 인공지능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스캔앤고(Scan & Go)'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기반 'AI 디팔레타이저(AI Depalletizer)' 등 최첨단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피지컬 AI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기업 및 정부 관계자 스킨십도 이어졌다. 현대차그룹 부스에서는 김동욱 부사장과 신승규 전무의 환대 속에 보스턴다이나믹스와의 시너지를 확인했으며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등과 함께 LG전자, 보쉬, 하이센스, TCL 등 주요 글로벌 기업 부스를 투어하며 기술 트렌드를 점검했다. 또한 삼성SDS 송해구 부사장과는 오찬을 함께하며 국내 SW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방향과 실질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조준희 회장은 "이번 CES를 통해 우리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CES 일정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한인창업자네트워크(UKF) 행사에 참석하는 등 남은 기간에도 수출을 통한 'AI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해 끝까지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9 17:45남혁우 기자

무신사 "中 진출 100일 만에 거래액 100억원 돌파"

무신사는 중국 시장 진출 100일만에 온·오프라인 통합 누적 거래액(출고 기준)이 약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무신사는 이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간 시너지를 지목했다. 티몰 내 무신사 스탠다드와 무신사 스토어 전체 거래액은 지난 9월 약 5억원에서 12월 44억원으로 9배 이상 확대됐다. 12월 상하이 매장 출점을 기점으로 온라인 채널 합계 거래액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가 문을 연 후 티몰 무신사 스토어의 거래액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구매자의 85% 이상이 MZ세대 소비층으로, K-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중국의 젊은 세대가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경험을 온라인 구매로 이어가는 선순환 구조가 빠르게 형성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상품 전략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베스트 셀러 '시티 레저 후디드 라이트 다운 재킷'은 티몰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무신사는 온라인 데이터를 VMD에 적극 활용해 수요가 입증된 제품을 매장 내 전면 유리 쇼케이스에 집중 배치하는 등 채널 간 연결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무신사의 첫 해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화이하이 백성점'과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는 시영업 기간을 포함한 26일만에 지난달 31일 기준 합계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오프라인 거래액 역시 10억원을 넘겼다.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점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스컬프터 ▲위캔더스 ▲파사드패턴 등은 중국 무신사 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며 중국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무신사는 오프라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며 초기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3월 상하이 난징둥루 신세계 신완센터(구 신세계 다이마루)에 추가 매장을 열고 상반기에는 항저우 등 상하이 외 도시로 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올해 중국 내 매장을 10개 이상으로 늘리고, 2030년까지 총 100개 매장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 대한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매장 출점, 상품 구성 등 현지 맞춤형 전략을 전개하며 단기간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패션에 관심이 높은 중국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기반한 온·오프라인 연계 운영을 더욱 고도화하고, 중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9 16:26박서린 기자

넥슨,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개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프로그램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이하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회째 운영 중이며, 넥슨코리아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 '그라운드.N'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구 동계훈련에 적합한 제주에서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제주 SK FC, 포항 스틸러스 등 5개 국내 남자 팀, 제주서중학교, 경기 단월중학교 등 5개 국내 여자 팀을 비롯해 촌부리 FC(태국), PVF 아카데미(베트남) 등 5개 해외 팀이 참여한다. 올해는 여자부를 신설해 풀뿌리 유소년 축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교류 경기와 체계적인 훈련 등 축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경험이 제공된다. 15개 팀이 총 46경기를 진행하며, 임상협·신형민·이범영 등 포지션별 K리그 레전드 선수가 직접 지도하는 원 포인트 레슨 '레전드 클래스'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유소년 선수 학부모에게 제공하는 강의 및 휴식 프로그램 '런케이션'을 비롯해 제주도 내 문화 체험을 통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18일에는 제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주도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축구 이벤트를 진행하는 축제 '그라운드.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FC 온라인·FC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상원 그룹장은 "이번 스토브리그는 여자부를 신설하고 참가 팀을 확대해 더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풀뿌리 축구의 성장과 축구 문화 저변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09 15:27진성우 기자

라이엇게임즈, LoL 2026 시즌1 '데마시아를 위하여' 개시

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신규 시즌 '데마시아를 위하여"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한다. 먼저 '포지션 퀘스트'는 역할군마다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 보상을 얻는 시스템으로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 추가 ▲강타 강화 ▲일곱 번째 아이템 등 혜택을 통해 라인별 영향력을 강화한다. 또 미니언 및 정글 몬스터 생성 시간이 단축되고 민병대 효과가 업데이트되면서 게임 진행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이와 함께 ▲아타칸 ▲무력행사 ▲피의 장미가 삭제된다. 대신 시야 시스템 '요정불빛'과 추가 포탑 골드를 획득하는 '수정 과잉성장'으로 오브젝트 중심 플레이에서 발생하던 피로도를 완화한다. 보다 공정한 랭크 게임을 위한 변화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선택하지 않은 포지션으로 자동 배정된 플레이어에게는 '용맹의 방패'가 적용된다. 이 기능은 게임 내에서 일정 수준 이상 숙련도를 기록할 때 ▲패배 시 LP 감소 면제 ▲승리 시 LP 2배 획득 혜택을 준다. 챔피언 선택 단계에서 게임 이탈을 유도하는 등 악의적으로 행동하는 플레이어를 감지하기 위한 시스템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특별 모드인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 서비스 기간을 연장한다. 지난해 10월 업데이트된 이 모드는 기존 '무작위 총력전'에 증강 요소를 더한 콘텐츠다. 라이엇 게임즈는 줄곧 호평해 온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기간을 늘리고 콘텐츠를 점진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공개한 개발자 영상을 통해 롤 중장기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게임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이후부터 ▲신규 클라이언트 도입 ▲소환사의 협곡 개편 ▲'룬' 등 게임 요소 변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올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과 '롤 월드 챔피언십' 사이에 공개된다. 라이엇 게임즈 매튜 릉-해리슨 LoL 선임 게임플레이 디자이너는 "건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용맹의 방패 등을 도입하고 시스템을 재정비했다"며 "대기 시간 단축과 대전 품질 개선을 목표로 내실을 다졌다:고 전했다.

2026.01.09 15:04진성우 기자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 "명실상부한 AX 파트너로 도약"…AI 중심 전략 선언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가 결합된 새로운 IT 패러다임 속에서 변화를 선도하는 AI 전환(AX) 파트너로 도약하겠습니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9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사업 전략을 AI 중심으로 재정립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허 대표는 "과거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가 인프라 운영과 비용 최적화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아키텍처 설계와 데이터 파이프라인, 거대언어모델 운영관리(LLMOps)까지 책임지는 역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이같은 전략 토대를 상당 부분 마련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자체 개발한 AI 운영 플랫폼인 '헬프나우' 브랜드를 중심으로 AI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통합해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갖췄고 AI를 단순 구축하는 단계를 넘어 기업 고객 비즈니스 전반에 내재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금융권 AI 구축 경험을 다수 보유한 AI MSP 코그넷나인을 인수함으로써 확장을 가속했다.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확보했으며 대표적인 사례로는 정부의 첫 AI 플랫폼인 국민 소통 AI 플랫폼 '모두의 광장' 구축 사업이 꼽힌다. 아울러 지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당시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신속히 복구하며 기술적·운영적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에 대해 허 대표는 "모두의 광장은 공공 영역에서도 AI가 실질적인 가치와 효율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국정자원 복구 사례는 우리가 단순히 AI를 잘 만드는 기업을 넘어 국가와 기업의 핵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점을 보여준 계기였다"고 설명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권 AI 에이전트 구축, 제조 기업의 생산·서비스 자동화, 유통·플랫폼 기업의 고객 서비스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공공 분야에선 맞춤형 LLM인 K-GPT, 대국민 서비스 자동화 K-민원서비스, 실무 수행 AI인 K-에이전트를 3대 전략으로 삼아 공공 행정 디지털 전환을 주도한다. 허 대표는 "지난 3년간 축적한 AI와 클라우드 프로젝트 경험을 자산화해 프로젝트 중심 구조에서 플랫폼 중심의 고부가가치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올해를 기점으로 정체성과 사업 전략을 더욱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AI·클라우드 도입 지원'에서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 도입을 이끈다'로 캐치프레이즈를 확장·재정립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AI 도입 여정을 함께 설계하는 컨설팅 ▲AI 매니지드 서비스 ▲산업별 버티컬 AI 솔루션 ▲에이전틱 AI 플랫폼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전환한다. 보안 측면에선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와 AI 전용 보안 아키텍처를 제공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9개국 15개 오피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공공·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레퍼런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헬프나우를 중심으로 한 구독형 수익 모델을 통해 수익성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중장기적인 기업공개(IPO) 로드맵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허 대표는 "AI는 이제 운영을 보조하는 기술이 아니라 운영을 주도하는 기술"이라며 "지난해 확보한 성과와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는 단순 기술 공급자를 넘어 고객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만들어내는 명실상부한 AX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9 15:01한정호 기자

만드로, CES서 로봇 의수 '마크 7X' 선봬

[라스베이거스(미국)=신영빈 기자] 로봇의수 전문기업 만드로가 'CES 2026'에서 손목 기능을 내장한 로봇 의수 '마크 7X'를 선보였다. 만드로는 이번 CES에서 '접근성과 지속가능성'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수상작인 마크 7X는 기존 로봇 의수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손목 관절 기능을 인체 비율 안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기존 로봇 의수는 손목 관절이 없거나 있더라도 길이가 과도하게 늘어나 착용감과 실사용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마크 7X는 손목의 2자유도를 손목 내부에 통합하면서도 전체 길이를 20cm, 평균적인 사람 손 크기 범위 안에 구현했다. 마크 7X는 손목 구동부가 들어갔다는 점을 알아채기 어려울 정도로 외형이 단정했다. 내부에는 직렬 탄성 구동장치(SEA) 3개를 적용해 손목 탄성 응답과 텐션 조절을 가능하게 했다. 손바닥에는 32화소 대면적 압력센서를 내장했다. 막대형 물체를 쥔 상태에서도 쥐는 힘이 유지하고 손목 회전과 함께 압력이 자연스럽게 분산된다. 테니스나 골프처럼 스윙 동작이 필요한 상황이나 연필·컵·우산 등 일상 도구를 다루는 장면을 염두에 둔 설계다. 외형 변화는 크지 않지만 내부 구조는 전반적으로 최적화됐다. 손목에 2자유도를 더하면서 배터리팩 구조와 손바닥 길이, 구동부 배치 등을 다시 설계했다. 이 결과 손목 기능을 넣고도 기존과 유사한 착용감과 무게 균형을 유지했다. 만드로는 그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KMDF) 지원을 통해 로봇 의수를 고도화해왔다. 이 과정에서 확보한 초소형 모터와 감속기, 센서 통합 설계 기술을 휴머노이드 로봇 손 개발로 확장하고 있다.

2026.01.09 14:59신영빈 기자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이 후원하는 "미래 광물 개척자" 부트캠프 1기 개막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6년 1월 9일 /PRNewswire/ -- 반다르 빈 이브라힘 알코라예프(Bandar bin Ibrahim AlKhorayef)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Minister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이 후원하는 글로벌 광물 혁신 경진대회(Global Minerals Innovation Competition) 1기 대면 부트캠프가 칼리드 빈 살레 알 무다이퍼(Khalid bin Saleh Al-Mudaifer) 산업광물자원부 광업 담당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광물 개척자"라는 제목으로 개막했다. 이 대회는 산업광물자원부가 국가산업개발물류 프로그램(National Industrial Development and Logistics Program, NIDLP)과 함께 주관하는 행사다. Future Minerals Pioneers 이번 대면 부트캠프는 2026년 1월 8일 목요일에 시작해 2026년 1월 10일까지 이어지며 예선을 통과한 32개국 대표 356명이 글로벌 무대에서 자웅을 겨룬다. 참가자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신청한 1,812명 중에서 선발되어 이번 대회의 국제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사우디 참가자가 예선 통과자의 68%를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 참가자 비중은 32%다. 부트캠프는 경진대회의 대미로, 2026년 1월 14일 리야드에서 열리는 미래 광물 포럼(Future Minerals Forum in Riyadh)에서 우승자 발표와 파트너 포상이 진행된다. 칼리드 빈 살레 알 무다이퍼 산업광물자원부 광업 담당 차관은 부트캠프 시찰 중 참가팀들이 출품한 솔루션 시제품을 둘러보고 혁신 프로젝트 발표를 참관했으며 부트캠프 운영 방식도 살펴봤다. 또 대화형 워크숍의 결과물을 참관하고 멘토링 세션과 관련 기술 토론에도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세 종목, 여섯 과제에서 자웅을 겨루며, 종목마다 두 과제씩 배정된다. 종목은 스마트 기술(Smart Technologies), 안전과 보안(Safety and Security), 자원 지속가능성(Resource Sustainability)으로, 스마트 기술 부문에서는 광산 단지 내 스마트 컴플라이언스 솔루션과 광물 탐사 프로세스 개선을, 안전과 보안 부문에서는 광산 현장의 위험을 해소하고 인력의 건강과 안전 강화를, 자원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는 순환 채굴과 광산 운영 전반의 물 사용 효율 개선 문제를 골자로 한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대회 메인 파트너인 사우디아라비아 광업회사(Ma'aden)와 국내 대회 메인 파트너인 사우디 광업 서비스 회사(ESNAD)를 필두로 주요 파트너와 지원 기관이 대대적으로 참여했다. 또 과제 설계, 멘토링, 심사, 참가팀 지원에 국내외 단체가 대거 참여했다. 아울러 16곳 이상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기관 대표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비롯해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도 이번 부트캠프에 함께 해 전문 지식의 다양성과 평가의 깊이, 대회 결과의 질을 높였다. 이번 대면 부트캠프 프로그램에서는 솔루션 개발 및 평가 목적의 인식 제고 워크숍과 멘토링 세션도 다수 진행되어 솔루션이 광업 및 광물 분야의 실제 과제에 부합하게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미래 광물 개척자 부트캠프는 글로벌 광물 혁신 경진대회의 마지막 단계로, 실무 개발, 전문 지도, 혁신가, 전문가 및 파트너 간 협업이 집대성되며 2026년 미래 광물 포럼에서 수상자 선정과 표창이 이뤄지는 것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미래 광물 포럼은 지난 4년 사이 광업 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고 투자를 촉진하며 책임 있는 광물 공급망을 발전시키는 핵심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전 세계 광물의 미래를 좌우하는 주도 국가로서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미래 광물 포럼 관련 추가 정보:https://www.futuremineralsforum.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57122/Future_Minerals_Pioneers.jpg?p=medium600

2026.01.09 14:10글로벌뉴스

Arm "엣지 AI, 사용자 만족도 좌우...웨어러블·IoT에도 필수"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클라우드에만 의존하는 AI는 인터넷 연결 속도나 전파 감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사용자는 인터넷 연결이 문제인 상황에서도 AI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여길 수 있다. 지연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도 효율적이지 않다." 7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엑스포 내 미팅룸에서 기자단과 마주한 크리스 버기(Chris Bergey) Arm 엣지 AI 사업부문 총괄 수석부사장(EVP)은 '엣지 AI가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크리스 버기 총괄 수석부사장은 이어 "Arm은 CPU 기반 AI 가속 명령어인 SME2, Armv9 명령어 체계, CPU·GPU·NPU 가속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뿐 아니라 웨어러블과 IoT 기기까지 엣지 AI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엣지 AI, 클라우드 AI 회사들이 더 관심 많다" 크리스 버기 총괄 수석부사장은 이날 "엣지 AI를 일반 소비자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싶어하는 것은 오히려 클라우드 기반 AI 회사들"이라고 설명했다. 비용, 성능,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엣지 AI가 주는 이점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는 6일 레노버 테크월드 기조연설에서 Arm 고객사 수장인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의 발언도 인용했다. 당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엣지 데이터를 더 많이 가진 사람이 경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발언했다. 크리스 버기 총괄 수석부사장은 "나도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의 말에 동의한다. 결국 AI의 종착점은 엣지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것이고, 클라우드 기반 기업일수록 오히려 엣지 AI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CPU 기반 AI 가속 명령어 'SME2', 실시간 처리에 강점" 크리스 버기 총괄 수석부사장은 "Arm은 CPU, GPU,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모두 활용해 엣지 AI 성능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CPU에서 실행되는 AI 가속 명령어 'SME2'는 성능 면에서는 NPU에 뒤질 수 있다. 그러나 지연 시간이 짧고 메모리 근접성이 뛰어나 실시간 처리에 강점을 지닌다. 또 큰 AI 워크로드는 NPU로 분산해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퀄컴, 미디어텍 등 다양한 제조사가 SME를 지원하는 시스템반도체를 출시했고 앞으로 신제품은 물론 기존 제품에서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SME 활용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Arm이 GPU를 활용한 신경망 가속 기술 개발에도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응용프로그램이 AI 기능 구현에 CPU와 GPU만 활용하는 상황이다. GPU를 활용한 AI 가속 기능은 분명히 필요하며, 향후 GPU에 신경망 가속 기능을 통합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데스크톱 수준의 AI 가속을 낮은 전력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AI 탑재 웨어러블 기기에도 하이브리드 AI는 필수" 크리스 버기 총괄 수석부사장은 이날 "애플워치 등장 이후 멈춰 있던 시장에 메타와 샤오미 등 다양한 회사가 확장현실(XR) 글래스와 신경 추적 손목밴드 등 다양한 AI 탑재 기기를 출시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AI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스마트 글래스를 예로 들며 "이런 웨어러블 기기에도 엣지 AI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글래스는 충분하지 않은 배터리와 부피·크기 제약 때문에 무작정 성능을 높이기 어렵다. 또 클라우드에만 의존하는 것은 지연시간 면에서 효율적이지 않다. 결국 스마트폰 등 기기와 역할을 분담하는 하이브리드 처리 모델이 필요하다." "Arm CSS, 최적 레시피 고객사에 제공하는 전략적 도구" Arm은 현재 CPU와 GPU, NPU 등 시스템반도체(SoC)의 여러 구성 요소를 한데 묶어 '컴퓨트 서브시스템'(CSS)이라는 형태로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 버기 총괄 수석부사장은 "Arm CSS는 Arm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성능의 CPU와 이를 통한 구현, 제품화 레시피를 제조사(OEM)와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전략적 도구"라고 평가했다. 그는 "CSS를 공급받는 고객사는 필요에 따라 CSS 구성 요소 중 CPU나 GPU 등 필요한 요소만 최종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능한 한 많은 회사가 엣지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경험, 소비자의 기대치 높이는 역할 할 것" 크리스 버기 총괄 수석부사장은 "AI는 스마트폰을 넘어 거의 모든 기기에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TV에 AI를 적용해 축구 경기 화질을 개선한 사례처럼 필요성이나 관심을 보이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터치스크린이 처음 등장했을 때 그랬던 것처럼 AI를 통한 경험은 앞으로 소비자가 기기에 기대하는 기준을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09 14:00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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