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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해커톤 포 글로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0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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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KPGA 대회서 신형 ES 전시…ES350e·NX350h 부상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골프 대회 현장에서 신형 ES 전기차를 비롯한 전동화 차량을 선보인다.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다목적차량(MPV)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에게 전기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소개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 코스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6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올 뉴 ES' 등 전동화 모델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회장 내 갤러리 플라자에는 ES 전기차인 ES350e와 ES500e를 배치한다. 대형 SUV LX700h, MPV LM50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450h+까지 총 5종을 전시한다. 전시 중심에 놓이는 올 뉴 ES는 지난 13일 국내 출시된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기존 ES의 정숙성과 승차감을 이어가면서 디자인과 주행 성능, 실내 공간을 개선했다. 이번 세대에는 ES 최초로 배터리 전기차를 추가했다.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ES350h와 전기차 ES350e·ES500e를 합쳐 총 9개 등급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동력원을 병행하는 렉서스의 '멀티 패스웨이' 전략에 따라 고객의 주행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외관은 '클린 테크 x 엘레강스'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낮고 넓은 차체와 스핀들 바디 디자인을 적용했다. 실내 공간을 넓히고 14인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와 '리스폰시브 히든 스위치'를 탑재했다. 예방 안전 기술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도 적용했다. ES350e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최대 478㎞다. ES 특유의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에 전기모터의 가속 특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ES500e는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전기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 모델이다. 전동화 사륜구동 시스템 '다이렉트4'를 통해 주행 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배분한다. 함께 전시하는 LX700h는 새로 개발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을 적용했다. LM500h는 '움직이는 라운지'를 콘셉트로 독립된 실내 공간과 승차감에 초점을 맞췄다. RX450h+는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대회 홀인원 부상으로도 전동화 차량을 제공한다. 9번 홀과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ES350e를, 3번 홀과 8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하이브리드 SUV NX350h를 준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2026 렉서스 마스터즈' 현장에서 대표 프리미엄 세단 '올 뉴 ES'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의 열정과 갤러리의 환호 속에서 렉서스만의 전동화 가치를 새롭게 경험하는 특별한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26 10:19김재성 기자

깃허브가 제시한 AI·사람 개발 협업 생태계는?

깃허브가 인공지능(AI)과 사람이 개발 영역에서 협업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깃허브는 오는 28~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트메이슨센터에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깃허브 유니버스 2026'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에이전트 시대, 모두 함께'다. 사람과 개발 도구에 AI 에이전트까지 연결해 하나의 작업 흐름을 만드는 방식이 소개될 예정이다. 개발자가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역할에서 나아가 AI에 업무를 배분하고 전체 과정을 조율하는 변화를 다룬다. 주요 세션에는 깃허브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오픈AI·앤트로픽·엔비디아·피그마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AI 기반 개발 미래를 논의하는 패널에는 카라 필립스 앤트로픽 응용 AI 아키텍트와 로한 바르마 오픈AI 코덱스 제품 리드, 케이트 캐틀린 깃허브 스태프 제품 매니저가 나선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AI가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 가져올 변화를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AI에 맡길 수 있는 업무의 범위다. 안주안 시먼스 깃허브 스태프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50개 이상 서비스에서 AI 에이전트를 운영한 사례를 소개한다. AI가 문제를 분류하고 기존 코드를 조사한 뒤 구현 계획과 코드 수정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줄리아 캐스퍼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매니저는 여러 AI 모델을 지원하는 코파일럿의 평가·최적화 체계를 설명한다. 자율적인 코드 작성 과제와 반복 가능한 평가를 통해 모델별 성능을 점검하고 기능 변경에 따른 성능 저하를 찾아내는 과정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선 AI가 만든 코드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법도 다룬다. 제프 안 모멘틱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에이전트가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보고 예상과 다른 동작을 재현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테스트 통과 여부뿐 아니라 실제 제품의 결함과 테스트·인프라 문제를 구분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코파일럿의 메모리 관리도 주요 의제다. 쿠퍼 네더후드 깃허브 연구원과 알레한드로 카르데레라 깃허브 스태프 응용연구원은 과거 작업 정보가 누적되면 오히려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이를 바탕으로 에이전트가 기억하거나 제외할 정보를 정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AI가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을 제한하는 보안 기술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닉 테일러 포메리움 개발자 애드보킷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로 외부 도구와 연결한 AI에 코드 수정안 제출은 허용하되 최종 반영 권한은 제한하는 방식을 시연한다. 스티브 글래스 깃허브 선임 제품 매니저와 그레그 오스 깃허브 수석 제품 보안 엔지니어는 개발 자동화 도구 '깃허브 액션스'를 겨냥한 공급망 공격과 대응 방안을 소개한다. 인증정보에 접근하거나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수 있는 개발 환경에서 공격을 막기 위한 통제 수단을 설명할 예정이다. 깃허브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언제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오늘날 그 협업은 사람을 넘어 도구와 통합 기능, 에이전트가 하나의 작업 흐름으로 연결되는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6.10.25 14:10김미정 기자

[글로벌 줍줍] 내구성 비상 '아이폰 듀오'…스타링크, 美 통신사 겨누다

'글로벌 줍줍'은 정신없이 지나간 한 주,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놓치면 후회할 글로벌 테크·산업 이슈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일요일, 커피 한 잔과 함께 글로벌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여러분의 새 한 주를 응원합니다. 각 외신별 '기사 원문 바로가기' 링크는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에서만 활성화 됩니다. [편집자 주] "20번 접었을 뿐인데 쩍"… 베일 벗은 '아이폰 듀오', 힌지 균열 논란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정식 출시 직후 힌지 부위 디스플레이 파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기를 구매한 지 불과 6시간 만에, 20회도 채 접고 펴지 않은 상태에서 화면이 갈라졌다는 호주 소비자의 제보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면 한쪽에 밝은 픽셀 줄이 생기거나 접히는 부위를 따라 패널이 손상된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 개시 직후 배송일이 밀릴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만큼 디스플레이 내구성에 대한 소비자 불안도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애플 측이 파손 기기를 즉각 교체하며 원인 분석에 착수한 가운데, 초기 공정상의 단순 불량인지 힌지 구조 자체의 문제인지는 실제 기기 수령과 사용 후기가 본격적으로 누적되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번도 안 열었는데 쩍"…아이폰 듀오, 힌지 따라 화면 균열] 엔진 자리가 뻥 뚫렸다?… 독일산 3천만원대 괴물 바이크 '노버스 원' 폭스바겐 출신 산업 디자이너가 설립한 독일 전기 바이크 스타트업 노버스(NOVUS)가 차체 중앙을 과감하게 비워낸 파격적인 외관의 '노버스 원'을 공개했습니다. 탄소섬유 소재를 적극 활용해 공차 중량이 121㎏에 불과하지만, 최고 33마력에 430Nm에 달하는 폭발적인 토크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50㎞까지 2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 시속 130㎞를 자랑합니다. 6.2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도심 주행 시 1회 충전으로 최대 150㎞를 달릴 수 있으며, 기어와 클러치가 없는 단순한 구동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다만 2만 1300유로(약 3177만원)부터 시작하는 높은 가격대가 대중화의 걸림돌로 지목되며, 노버스는 오는 2027년 말을 목표로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 '노버스 투'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가운데 뻥 뚫렸는데 시속 130km?…독일산 '3천만원' 전기 바이크의 비밀] 기지국 8만 개 확보 나선 머스크…스타링크, 美 통신 3사에 정면 도전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가 위성망을 넘어 지상 이동통신 시장까지 진출합니다. 스타링크는 미국 전역에 약 8만 곳의 지상 기지국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통신타워 사업자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는 버라이즌·AT&T 등 기존 주요 통신사와 맞먹는 네트워크 규모입니다. 저궤도 위성과 지상 기지국 망을 결합해 기존 이동통신사와 대등하게 경쟁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AI와 자율주행 로봇의 보급 확대로 향후 3~5년 내 데이터 대역폭 수요가 현재보다 1000배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며 대규모 인프라 선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초기에 기존 통신망의 '음영 지역 보완재'로 출발했던 위성 서비스가 통신 업계의 핵심 판도를 뒤흔드는 강력한 경쟁자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스타링크, 美이통시장 직접 진출...기지국 8만개 구축 추진] 러닝머신 위에서 9일 동안 550㎞ 완주… 지치지 않는 로봇 '피규어 03'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피규어AI의 차세대 로봇 '피규어03'이 러닝머신 위에서 쉬지 않고 9일 연속으로 걸어 총 550㎞, 약 120만 걸음을 달성했습니다. 로봇의 기계적 한계와 장시간 연속 구동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실험은 산업 현장 투입에 필수적인 하드웨어 신뢰성을 입증하는 테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피규어03은 초정밀 비전 카메라와 3g의 미세한 힘까지 감지하는 촉각 센서, 무선 유도 충전 규격을 갖춰 대량 양산을 겨냥해 재설계된 기종입니다. 앞서 9일간 약 25만 개의 택배 소포를 쉬지 않고 분류해 낸 데 이어 초장거리 보행 테스트까지 통과하면서, 상용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인간 수준의 작업 지속성을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휴머노이드 로봇, 9일간 러닝머신서 550㎞ 달렸다] "운동하면 늙지 않는다"…근육 속 노화 유전자 'DEAF1' 잠재우는 원리 규명 노화로 인해 근육이 줄어들고 약해지는 현상을 운동으로 억제할 수 있는 분자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싱가포르와 영국 공동 연구진을 통해 규명됐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근육 내 'DEAF1'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면서 단백질 생성과 분해의 균형을 깨뜨려 세포 내에 손상된 단백질 찌꺼기가 쌓이고 근육 기능 저하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유전자 조절 단백질 'FOXO'가 활성화돼 DEAF1의 활동을 억제하고, 근육세포가 손상된 단백질을 스스로 청소하는 자정 작용을 회복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노년층의 근감소증 예방뿐만 아니라, 수술 후 회복 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해 운동 효과를 약물로 모방하는 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과학적 근거가 될 전망입니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운동하면 근육 속 노화 유전자 '멈칫' 한다]

2026.10.25 08:59백봉삼 기자

안찬토, 징둥로지스틱스와 손잡고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판매 지원

징둥로지스틱스, 안찬토의 Operations Experience(OXM) 플랫폼을 통해 고객 온보딩 지원, 200개 이상의 사전 구축 연동 기능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과 물류 운영 연결 징둥로지스틱스가 안찬토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브랜드를 비롯한 고객사가 단일 플랫폼에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찬토의 OXM 플랫폼은 징둥로지스틱스에 다수의 판매자와 마켓플레이스를 통합 관리하는 운영 모델을 제공해 제3자 물류(3PL) 사업 확대에 따라 고객 온보딩을 더욱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 한국, 2026년 10월 24일 /PRNewswire/ -- 기술 기반 공급망 솔루션 및 물류 서비스 분야의 선도 기업이자 중국 최대 소매기업 징둥닷컴(JD.com)의 물류 부문인 징둥로지스틱스(JINGDONG Logistics)가 한국 브랜드를 위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안찬토(Anchant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JINGDONG Logistics Partners with Anchanto 새로운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한국 브랜드가 증가하면서 여러 국가의 마켓플레이스에 동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물류 파트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징둥로지스틱스는 판매자가 여러 국가와 판매 채널의 마켓플레이스에 진출하고 사업을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커머스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다.징둥로지스틱스의 쭤다(Zuo Da) 한국 지사장은 "해외 성장을 추진하는 고객사가 늘어나면서 여러 국가의 다양한 마켓플레이스를 지원하는 역량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안찬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더욱 신속하게 진출하고 마켓플레이스 운영을 보다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해외 사업 확장의 속도와 효율성,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징둥로지스틱스는 안찬토 OXM 플랫폼을 통해 파트너사에 통합 운영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트너사는 한곳에서 상품, 재고, 주문, 마켓플레이스 운영을 관리할 수 있다. 200개 이상의 마켓플레이스, 온라인 스토어, 물류 및 기업용 시스템과 기본 연동되는 이 플랫폼은 온보딩을 간소화하고 운영 복잡성을 줄이며 아시아·태평양(APAC),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북미 전역의 신규 시장 진출을 가속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안찬토의 고선욱 한국 지사장은 "한국 브랜드는 세계 시장에 제품을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빠르고 안전하게 진출하도록 도와줄 파트너가 필요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 분야의 선도 기업인 징둥로지스틱스와 협력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안찬토의 기술과 한국 현지 팀을 바탕으로 징둥로지스틱스가 브랜드의 판매 개시 시점을 앞당기고 해외 성장의 모든 단계에서 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징둥로지스틱스와 안찬토 간 더욱 폭넓은 협력의 시작을 의미한다. 양사는 디지털 커머스 역량을 발전시키고 기업들이 상호 연결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징둥로지스틱스 소개 징둥로지스틱스(HKEX: 2618)는 기술 기반 공급망 솔루션 및 물류 서비스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국제 물류 브랜드 JoyLogistics와 JoyExpress를 통해 창고 보관, 운송, 라스트마일 배송, 대형 화물 물류, 콜드체인, 크로스보더 물류, 엔드투엔드 공급망 관리, 기술 솔루션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창고 관리, 자동화 기술, 데이터 기반 운영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기업과 소비자에게 더욱 빠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징둥로지스틱스는 현지 창고 인프라와 통합 국제 운송 역량을 갖춘 글로벌 스마트 공급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 25개 시장에서 1600개 이상의 직영 창고와 제3자 소유주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창고 2000개를 운영했으며, 총 연면적은 3400만 제곱미터를 넘었다. 전 세계적으로는 200개에 가까운 보세창고, 직배송 창고, 해외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안찬토 소개 안찬토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12개국의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 브랜드, 소매업체에 주문 관리, 창고 관리, 소포 추적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한국 팀은 ISO 27001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와 네이버 쇼핑(Naver Shopping), 아마존(Amazon), 쇼피(Shopee), 라자다(Lazada)를 비롯한 200개 이상의 마켓플레이스, 배송업체, 기업용 시스템과의 직접 연동을 통해 국내 및 역내 주요 기업을 지원한다. 미디어 문의처이름: 샤를 피(Charles Py)직함: 안찬토 최고마케팅책임자이메일: Charles.py@anchanto.com웹사이트: anchanto.com Seonwook Ko, Country Head of Anchanto South Korea.

2026.10.24 21:10글로벌뉴스

LCK 4전 전승 속 2R 내전 성사…LPL은 1패조 벼랑 끝 승부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LCK(한국) 대표 4개 팀이 전원 승리를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반면 강력한 경쟁 지역인 LPL(중국)은 4개 팀이 모두 패배하는 이변을 겪었다. 2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에 따르면, LCK 4팀 모두 내전을 치르게 됐다. LCK 1번 시드 젠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 크레디트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인빅터스 게이밍(IG)을 꺾었다. 초반 상대 공세에 밀렸으나 '캐니언' 김건부와 '쵸비' 정지훈을 앞세워 주도권을 되찾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톱 e스포츠(TES)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해 무난한 완승을 거뒀다. T1은 브라질 로스(LOS)를 맞아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등 상체가 단 1데스도 기록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챙겼다. 디플러스 기아(DK)는 유럽 강호 G2 이스포츠와 접전 끝에 경기 막판 한타를 뒤집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승 대열에 합류했다. LCK가 4전 전승을 달린 반면, LPL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젠지와 한화생명에 패한 IG, TES뿐 아니라 1번 시드 애니원스 레전드(AL)가 카르민 코프(KC)에, 2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모비스타 코이(MKOI)에 덜미를 잡히며 4개 팀 전원이 1패조로 밀려났다. 1라운드 직후 이어진 2라운드 대진 추첨에서는 동일 지역 팀 간 맞대결이 다수 성사됐다. 1승 팀들이 맞붙는 1승조에서는 디플러스 기아 대 T1, 한화생명e스포츠 대 젠지의 LCK 내전이 나란히 결정됐다. 이와 함께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 대 모비스타 코이(MKOI), 라이온 대 카르민 코프(KC)가 맞붙는다. 1패 팀들이 모인 1패조에서는 TES와 AL의 LPL 내전이 성사됐다. 이어 IG는 팀 시크릿 웨일스(TSW)를 상대하며, BLG는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TL)와 맞붙는다. G2는 로스(LOS)와 1승을 건 단판 승부를 펼친다. LCK는 2개 팀이 2승 조, 패배한 2개 팀이 1승 1패 조로 향할 예정이다. 반면 전패로 몰린 LPL은 내전으로 인해 최소 1개 팀이 2연패 수렁에 빠지며 조기 탈락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는 한국 시각 25일 오전 2시부터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2026.10.24 18:24진성우 기자

퀀티넘, 2026년 11월 5일 3분기 재무 결과 발표

브룸필드, 콜로라도, 2026년 10월 23일 /PRNewswire/ -- 퀀티넘(Quantinuum Inc.)(나스닥: QNT)이 2026년 9월 30일 마감한 3분기 재무 실적을 2026년 11월 5일 장 마감 후 발표한다고 밝혔다. 퀀티넘은 같은 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에 콘퍼런스콜을 열고 재무 실적을 설명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콜은 여기에서 실시간 웹캐스트로 청취할 수 있다. 웹캐스트 녹화본은 콘퍼런스콜 종료 후 퀀티넘 투자자 관계(Quantinuum Investor Relations) 웹사이트에 게시되며, 1년간 시청할 수 있다. 퀀티넘 소개 퀀티넘은 실제 환경에서 양자 컴퓨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풀스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업이다. 퀀티넘은 충분히 검증된 QCC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여러 세대의 양자 시스템을 상용 환경에 구축했으며, 이 아키텍처에 독창적인 설계와 기능을 적용해 2025년 12월 31일 기준 평균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했다. 퀀티넘은 제약, 소재 과학, 금융 서비스, 정부 및 산업 시장의 선도 기업들과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본사는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에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카타르, 싱가포르에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6.10.24 00:10글로벌뉴스

선미, 지능형 커머스를 위한 컴퓨팅 선택의 폭을 넓히는 Windows 상업용 제품군 출시

싱가포르, 2026년 10월 23일 /PRNewswire/ -- 선미 테크놀로지(SUNMI Technology, 06810.HK)가 오늘 선미 개발자 콘퍼런스 2026(SUNMI Developer Conference 2026, SDC 2026)에서 새로운 Windows 상업용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번 제품군은 18.5인치, 21.5인치, 27인치 모델로 구성된 FLEX 3 WIN과 T3 PRO WIN, T3 PRO MAX WIN으로 이뤄졌다. 이번 출시는 선미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x86/Windows 상업용 단말기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것으로, 주변기기와 기기 관리, AI 기능의 공유된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Android 기반 BIoT 기기를 넘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많은 소매업체와 체인 브랜드는 여전히 ERP, 재고 관리, POS 소프트웨어 등 Windows 기반 핵심 업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선미의 접근 방식은 명확하다. 기업이 기술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기업에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신제품군을 통해 기업은 검증된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교체하거나 기존 업무 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고도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온디바이스 AI를 도입할 수 있다. 선미의 프랭크 위안(Frank Yuan) 공동 사장은 "많은 소매업체가 여전히 Windows에서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선미의 Windows 상업용 제품군은 기존 시스템을 재구축하지 않고도 온디바이스 AI와 통합 기기 관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인텔(Intel)의 마리야 조로토비치(Mariya Zorotovich) 소비자 산업, 클라이언트 컴퓨팅, 피지컬 AI 부문 총괄은 "AI는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때 가치를 창출한다. 인텔의 엣지 AI 기술과 선미의 오프라인 상거래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소매업체가 AI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업 현장 운영을 위해 설계된 온디바이스 AI Intel® Core™ Ultra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번 제품군은 최대 21 TOPS의 온디바이스 AI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AI 기반 판매 지원과 지능형 결제 등의 용도를 위한 로컬 AI 추론을 지원해 클라우드 처리 의존도를 낮춘다.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는 장기적인 안정성과 기업의 유지보수 요구를 고려해 설계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FLEX 3 WIN 모델은 인텔® 프리미엄 POS 인증 프로그램(Intel® Premium POS Certification Program)에 따라 독립적인 인증을 받았다. Windows와 Android를 아우르는 하나의 생태계 Windows 모델은 상응하는 Android 기기와 일관된 디자인 언어를 공유하며 주변기기도 호환된다. 기업은 SUNMI DMP를 통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Windows와 Android 기기를 관리하며 원격 모니터링, 일괄 구성, 무선 업데이트, 문제 해결을 수행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전문 소매점, 슈퍼마켓, 의류 체인 등 여러 분야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와 협력해 각 업종에 맞게 조정하고 검증했다. 선미는 10월 22일 전 세계에서 주문 접수를 시작했으며, 11월 유럽을 시작으로 다른 해외 시장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인텔과 함께 소매업의 AI 전환에 관한 공동 백서를 발표했다. 선미 소개 선미 테크놀로지(06810.HK)는 상거래용 피지컬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상업용 사물인터넷(IoT) 기기, AI 운영체제(OS), 클라우드 플랫폼을 결합해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있는 개발자와 판매자에게 클라우드-엣지 협업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www.sunmi.com

2026.10.24 00:10글로벌뉴스

"PASS 축소·폐지?, 과기정통부가 행안부와 충분히 협의해야"

행정안전부가 이동통신 3사의 패스(PASS) 모바일 신분확인 서비스 축소와 폐지를 검토하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행안부와 충분히 협의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과기정통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소비자단체에서도 PASS 축소·폐지에 반대하고 있다”며 “행안부가 추진하는 방향대로 가면 약 700억원 규모의 손실이 우려되는 만큼 국민에게 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충분히 협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 의원은 PASS 이용자가 1380만명에 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2019년 과기정통부의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민 일상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정부 정책에 따라 확대된 서비스인 만큼 관계부처가 충분히 협의해 정책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는 게 조 의원의 질의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에 대해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2026.10.23 19:07박수형 기자

"온라인 불법도박 68조원 규모, 사이트 차단만으론 한계”

온라인 불법도박을 단순히 사이트 접속 차단을 넘어 불법도박 조직의 운영과 자금세탁 구조를 차단할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과기정통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과거 바다이야기 사태 당시 20조원 규모였던 불법도박 시장이 2025년에는 온라인에서 68조원 규모에 이른다”며 정부 차원의 대응을 촉구했다. 무엇보다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이 하나의 운영망을 통해 수많은 유사 사이트를 생성하는 구조를 문제로 지목했다. API를 활용해 사이트를 가지치기하듯 늘리고, 접속이 차단되더라도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을 이어가는 탓에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서 하는 접속차단 조치로 대응할 상황이 아니라는 뜻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모집 방식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총판과 모집책이 SNS를 통해 회원을 유인하고, 또래 청소년이 다른 청소년을 끌어들이면 수당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조직을 확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도박 자금은 대포통장으로 입금된 뒤 전문 자금세탁 조직을 거쳐 정산 배분되며, 이 대포통장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재사용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영국 도박위원회의 불법도박 사이트 자동탐지 시스템을 사례로 들며 사이트 생성과 회원 모집, 자금세탁으로 이어지는 불법도박 운영망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지적한 사항과 문제 의식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어떻게 대응할지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수립해 상의드리겠다”고 답했다.

2026.10.23 18:59박수형 기자

배경훈 "양자산업 초기 시장 창출, 정부가 마중물 역할"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양자산업의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해 정부가 기업과 함께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단계적인 산업화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23일 과기정통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이주희 의원의 질의에 “양자산업 활성화에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에서도 이런 비즈니스 모델을 잘 고민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과 같이 단계적인 로드맵을 수립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양자산업도 기술개발만큼이나 동시에 추진돼야 할 게 산업화 전략”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네 차례 양자기술 연속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현장의 목소리는 아주 명확하다”며 “기술개발 목표를 세우고 연구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진짜 기업이 뭘 만들고 뭘 팔아야 되는지 구체적인 산업화 전략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우리 대한민국의 강점이 제조업 아니냐”며 “양자기술도 기술이 개발되는 족족 산업화 전략으로 연결한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미래 성장 엔진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양자 관련 소재 부품 장비를 제작하고 세계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판로도 만들고, 그러한 기업들을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제조·실증·구매로 이어지는 양자산업화 전략 실행계획을 반드시 마련해 달라. 국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테니 필요한 예산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고 주문했다. 배 부총리는 “초기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물론 기업에서도 고민하겠지만 정부에서도 비즈니스 모델을 잘 고민하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정부가 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최선을 다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정부 예산은 이미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신속대응자금도 있고 해서 혹시 빠진 양자 관련 예산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3 18:50박수형 기자

"AI 경쟁력 발목 잡는 데이터 규제 과감히 개선해야”

국가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활용 규제를 개선하고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전력과 네트워크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거듭 제기됐다. 피지컬AI와 LLM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고, 해외 AI 서비스 수요까지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공지능법학회장을 맡고 있는 최경진 가천대 교수는 23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해 “현재 데이터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얘기들을 많이 한다”며 “데이터가 좀 더 과감하게 쓰일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실제로 경쟁력뿐만 아니라 우리 AI 소버린 AI를 위한 측면에서도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의 한국 AI 경쟁력과 정책 보완 과제에 대한 질의에, 최경진 학회장은 “우리가 경쟁력이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특히 “한국이 AI 모델 개발과 반도체 분야에서는 경쟁력을 갖췄지만 컴퓨팅 인프라와 실제 AI 서비스 분야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평가했다. 최경진 학회장은 “데이터 활용 여건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등 국내 컴퓨팅 자원이 부족하다”면서 “관련 법률이 마련된 만큼 데이터센터 구축을 서둘러 향후 토큰 이코노미 시대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AI 데이터센터를 두고) 해외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게 결국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인 것 같다”며 “네트워크와 함께 AI 데이터센터가 잘 만들어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특히나 동남아 수요를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러한 기반을 빨리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10.23 18:29박수형 기자

원안위원 SNS 발언 두고 국감서 질타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의 SNS 발언과 실제 원안위에서 발언 태도를 두고 국회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다. 여야 의원들은 공적 지위에 걸맞은 언행과 책임을 요구했고, 원안위는 위원이 준수해야 할 윤리 의무와 회의 운영 관련 규정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종운 원안위 비상임위원에게 “본인께서 올리신 글 때문에 이곳까지 것”이라며 “저한테 사과하란 말은 안 하겠다. 연구실에서 고생하고 있는 카이스트 연구진과 학생에 사과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박 위원의 SNS 글에 의원을 두고 욕설과 비하 표현이 논란으로 불거졌다. 결국 감사 당일 증인으로 추가 출석 채택이 이뤄졌다. 황 의원이 사과를 요구한 게시글은 카이스트 연구진의 성과를 치하하는 행사에 대한 내용이다. 박 위원은 사과 요구에 대해 “저 영상은 일개 국민 한 사람으로 넋두리나 업무에 관계 없이 한 것”이라며 “누구든지 간에 카이스트 학생과 교수, 국회의원에 누가 되었다면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SNS가 사적인 일기장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공개 계정에 게시한 글의 책임을 물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법 제9조 제2항의 정치활동 제한 규정도 거론했다. 박 위원은 정치 활동에 해당한다는 지적에도 “정치적 발언은 아니고 의견을 넋두리식으로 발언한 것”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전에 박 위원은 해당 SNS 계정을 비공개로 바꿨다. 이에 대해서는 “부적절한 게 있으면 상처될 분이 있으니 중지했다”고 말했다. SNS 글과 함께 원안위 회의 참여 태도에 대해서도 질책이 오갔다. 황 의원에 따르면 박 위원지 질의를 혼자 이어가다 의결을 방해하거나 위원장에 막말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 점에 대해 최관호 원안위원장은 “저희가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원안위에 상정되는 안건은 원자력 안전에 관한 사안이고 충분히 논의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관련 법령에 회의 원만한 운영과 원안위원 반드시 지킬 윤리 의무사항 구체화하도록 검토 중인데 안이 작성되는 대로 의원들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의 질의가 끝난 뒤, 송기헌 과방위원장은 비상임위원도 공적 지위에 있는 만큼 사적인 자리에서도 그에 맞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원안위가 결정하는 일이 에너지와 원전 문제에 대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냐”며 “그런 위치 있을 때는 거기에 맞는 사적인 자리에서도 가져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증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은 공적 사적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원칙, 의무와는 많이 상충한다”며 꼬집었다. 그러면서 “흔히 콘텐츠보다 스피커의 문제를 삼는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증인의 태도가 증인께서 지키고자 하는 가치를 지키는 데 큰 방해가 될 수 있다”며 “교수 개인으로서는 모르겠으나 원안위원으로 계실 때에는 방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의 행동과 태도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극단적인 표현을 일삼는 분이 원안위란 자리에 계시는 게 국민들에겐 불안하다”며 “소관 기관 공직자의 언행 준칙을 확인해 징계 사유에 해당하면 징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송 위원장은 이에 대해 “박 위원에 대한 후속 조치와 관련해 황정아 의원이 원안위에 문제를 제기한 만큼 관련 절차를 살펴보면 된다”고 했다.

2026.10.23 18:19박수형 기자

JCET, 첨단 패키징 포트폴리오 확대하며 2026년 3분기 꾸준한 누적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달성

상하이 2026년 10월 23일 /PRNewswire/ -- 집적회로(integrated circuit, IC) 후공정 제조 및 기술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JCET 그룹(JCET Group, 상하이증권거래소: 600584)이 오늘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JCET는 2026년 1~9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309억 5000만 위안으로 같은 기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6% 증가한 16억 2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비경상적 손익을 제외한 주주 귀속 순이익은 15억 6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2%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전 분기 대비 10.3% 증가한 114억 3000만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주 귀속 순이익은 7억 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전 분기 대비 39.4% 증가했다. 매출과 수익성 모두 2026년 들어 매 분기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JCET의 2026년 1~9월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3%포인트 개선됐다. 이는 주로 중국 및 해외 생산 거점의 제품 구성 개선에 힘입은 결과다. 첨단 패키징 투자가 점차 사업 성과로 이어지면서 JCET는 폭넓은 기술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생산 규모의 이점을 지속적으로 누리고 있다. 최근 몇 년간 JCET는 핵심 사업에 집중하며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과 첨단 제조 역량 확대에 자본 지출을 투입해 왔다. 금융 투자를 통한 단기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핵심 사업에서 지속 가능한 이익 성장을 이루는 데 우선순위를 뒀다. 이러한 전략은 비경상적 손익을 제외한 주주 귀속 순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에 기여했으며, 장기적인 혁신과 운영 효율성 제고, 사업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JCET 이사회는 전략적 우선순위와 변화하는 사업 수요에 맞춰 2026년 자본 지출 예산을 99억 8000만 위안에서 173억 1000만 위안으로 확대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 기간 JCET는 주요 최종 수요 시장에 맞춰 기술 로드맵, 생산능력 투자, 고객 협력을 지속적으로 조율했다. 컴퓨팅 전자사업은 주로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 사용되는 컴퓨팅, 메모리, 인터커넥트 및 전력 솔루션 수요에 대응한다. 이 사업의 1~9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으며, 회사 전체 매출의 30.9%를 차지했다. JCET는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도 강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상하이 자동차 전장 생산시설이 가동에 들어가면서 자동차 전장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JCET는 구조적 성장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하이엔드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월 하이엔드 첨단 패키징 전문 기업인 JCE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장인)(JCET Microelectronics (Jiangyin) Co., Ltd.)은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상하이의 신규 하이엔드 첨단 패키징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JCET는 인공지능과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고밀도 이종 집적(high-density heterogeneous integration), 저전력 인터커넥트, 효율적인 전력 공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술 로드맵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여러 고객사와 유리 기판 및 패널 레벨 패키징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그램은 현재 파일럿 라인 구축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광학 공동 패키징 분야에서는 XDFOI® 첨단 패키징 플랫폼을 통해 광집적회로와 전자집적회로의 이종 집적(heterogeneous integration) 역량을 확보했다. 또한 광엔진을 스위칭 및 컴퓨팅 칩과 공동 패키징할 수 있는 역량도 개발했다. JCET의 해외 사업 전환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한국 생산 거점은 글로벌 선도 웨이퍼 제조업체와 AI 고객사를 위한 하이엔드 첨단 패키징 프로그램 도입을 가속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데이터 센터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응용 분야 중심으로 사업 구성을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JCET는 중국, 한국, 싱가포르에 걸친 글로벌 제조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생산 거점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전 세계 고객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대량 생산 및 공급망 역량을 높여 글로벌 생산 기반과 거점 간 연계 공급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JCET 2026년 3분기 보고서를 참조하면 된다. JCET 그룹 소개 JCET 그룹은 집적회로 백엔드 제조 및 기술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반도체 패키지 집적 설계, 웨이퍼 프로빙, 범핑, 조립, 최종 테스트, 글로벌 직배송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턴키 솔루션을 제공한다. 첨단 웨이퍼 레벨 패키징, 2.5D/3D 패키징, 시스템 인 패키지 솔루션, 신뢰성 높은 플립칩(flip chip) 및 와이어 본딩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스토리지, 통신, 스마트 기기, 산업 및 의료, 전력 및 에너지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중국과 한국의 첨단 연구개발 센터, 중국, 한국 및 싱가포르의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고객사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2026.10.23 18:10글로벌뉴스

이노디스크, 엣지 AI 비전 도입 가속화할 올인원 GMSL2™ Camera Starter Kit 출시

타이베이 2026년 10월 23일 /PRNewswire/ -- 선도적인 글로벌 AI 솔루션 공급업체인 이노디스크(Innodisk)가 오늘 4개의 300만 화소 GMSL2™ 카메라 모듈, 캡처 카드(capture card), FAKRA 케이블 및 기타 필수 액세서리를 하나로 구성한 올인원 비전 솔루션 Innodisk GMSL2™ Camera Starter Kit를 발표했다. Innodisk, a leading global AI solution provider, today announced the Innodisk GMSL2™ Camera Starter Kit, an all-in-one vision solution that bundles four 3MP GMSL2™ camera modules, a capture card, FAKRA cables, and other necessary accessories. 이노디스크의 엣지 AI 비전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이 키트는 고객이 개봉 즉시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구성하고 검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개념 증명(proof of concept, PoC)부터 실제 도입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한다. 고객은 전체 카메라 소스 코드가 제공되어 개발과 유지보수 전 과정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로보틱스와 지능형 차량 분야에서 AI 비전이 멀티 카메라 기반 인식으로 발전하면서 카메라, 캡처 카드, 드라이버, 호스트 플랫폼의 통합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으며, 검증을 시작하기까지 6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다. 이 스타터 키트는 사전 통합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를 통해 시스템 통합 업체가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설정과 검증을 앞당기는 올인원 멀티 카메라 통합 GMSL2™는 자동차용으로 개발된 고속 영상 전송 기술로, 장거리 연결을 지원한다. 플러그 앤드 플레이(plug-and-play) 방식의 USB 카메라와 달리 전용 캡처 카드와 플랫폼 전용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스타터 키트에는 3개의 300만 화소 고정 초점 GMSL2™ 카메라 모듈, 캡처 카드, 4개의 FAKRA 케이블, 전원 어댑터, 전원 코드, 빠른 시작 가이드가 포함된다. 또한 널리 사용되는 NVIDIA Jetson Orin Nano Super Developer Kit용 카메라 소스 코드를 제공해 사용자가 부품 조달, 시스템 수준의 통합, 드라이버 디버깅 및 튜닝 과정을 별도로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노디스크 카메라 제품 사업부의 CK 쉬(CK Hsu) 선임 매니저는 "멀티 카메라 AI 비전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과제는 AI 애플리케이션 자체보다 그에 앞서 진행해야 하는 카메라 통합과 시스템 튜닝인 경우가 많다. 이노디스크는 GMSL2™ Camera Starter Kit를 통해 복잡한 초기 통합 작업을 맡아 고객이 개발에 집중하고 더 빠르게 PoC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원활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소스 코드 제공 카메라 소스 코드를 확보한 엔지니어링 팀은 자체 요구사항에 맞게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를 독자적으로 수정하고, 키트를 추가 개발을 위한 작동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노디스크는 하드웨어 미세 조정부터 애플리케이션 배포까지 포괄적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이 설계 적용과 양산 단계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엣지 AI 시나리오를 위한 GMSL2™ 포트폴리오 확대 이 키트는 대형 상용차의 사각지대 감지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 휴머노이드 로봇 및 AMR의 객체 인식과 주변 환경 인지 등 다양한 엣지 AI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2026.10.23 18:10글로벌뉴스

CGTN, AI 기반 뉴스 도우미 News Pal 출시

베이징 2026년 10월 23일 /PRNewswire/ -- CGTN이 중국과 세계 각지의 보도를 빠르고 명확하게 종합하고 요약하는 AI 기반 뉴스 도우미 News Pal을 출시했다.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 웹 기반 서비스는 여러 언론 매체의 실시간 보도를 간결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브리핑으로 정리해 독자가 시사 현안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하고 핵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약 기능은 같은 주제를 다룬 여러 건, 때로는 수십 건의 보도에서 핵심 내용을 추려내고 중복을 제거해 명료하면서도 충실한 요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진행 중인 사안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동시에 다양한 관점에서 해당 사안을 어떻게 다루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News Pal의 채팅 기능을 이용하면 추가 질문도 할 수 있다. 시스템은 대규모 언어 모델의 내부 지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이용 가능한 기사를 검색해 관련 보도를 찾아낸 뒤 해당 내용을 근거로 답변한다. 이용자는 원문 보도 링크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도 있다. CGTN은 원고 번역과 오디오 뉴스 생성부터 맞춤형 추천과 일일 브리핑에 이르기까지 뉴스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AI 활용을 확대해 왔다. News Pal은 전 세계 이용자가 더욱 쉽게 정보를 얻고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CGTN의 AI 활용에 새로운 진전을 보여준다. CGTN launches News Pal, an AI-powered news companion

2026.10.23 18:10글로벌뉴스

홍범식 LGU+ "해킹 은폐 확인되면 합당한 책임지겠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해킹 사실을 고의로 은폐하거나 정부 조사를 방해한 사실이 확인되면 합당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해킹 우려로 통신서비스를 해지하려는 이용자 위약금 면제에 나설 것이냐는 국회의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홍 사장은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여러 가지 불편을 야기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사법 당국의 판단에 따라서 저희가 조치할 수 있는 모든 고객 보호 이용자 보호 활동은 꼭 할 거라는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앞서 지난 6일 감사에서 홍관희 LG유플러스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이와 관련, “회사 내부에서 가능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한 점을 거론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가 다른 통신사의 해킹 사고에서 위약금 면제 여부를 판단할 때 회사의 과실과 통신서비스 제공에 관한 주된 의무 위반 여부를 살펴봤다”고 했다. 홍 사장은 이에 대해 “모든 게 사실롷 판명된다는 가정 하에서 귀책사유가 확인될 거라 생각한다”며 “그리되면 합당한 책임을 반드시 진다”고 거듭 말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LG유플러스가 국정감사에 두 번째 출석한 점을 언급하며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만에 하나 불안하다고 해서 해지하려면 위약금 내야 하는데 면제하겠다고 명확히 답변 어렵냐”라고 묻자, 홍 사장이 “동어반복이라 죄송한 마음”이라면서도 “고객보호 이용자 보호차원에서 저희가 할 일은 사법 당국 판단에 따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한 의원은 “오늘 대표님이 나오신 것은 그 답이 필요해서다”고 했다.

2026.10.23 17:43박수형 기자

[ZD SW 투데이] 몰로코가 제시한 AI 시대 광고 생태계는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몰로코가 제시한 AI 시대 광고 생태계는 몰로코가 내달 5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연례 플래그십 행사 '몰로콘 26'을 개최하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 몰로코는 AI 추천과 검색, 숏폼, 커넥티드 TV, 커머스 플랫폼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발견하는 경로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고 본다. 이에 따라 필요한 순간에 적합한 고객에게 도달하고 이를 성과로 연결하는 일이 마케터의 핵심 과제가 됐다. 몰로코는 앱 광고와 커넥티드 TV, 커머스 미디어를 하나의 AI 시스템으로 연결해 앱 마케터와 브랜드, 리테일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몰로콘 26은 '성장, 그 너머로'를 주제로 AI로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고 앱·커넥티드 TV(CTV)·커머스 미디어와 해외 시장으로 성장을 넓혀 온 사례를 국내외 고객사와 파트너사 연사가 직접 소개한다. ◆가비아, 한국 문화 담은 신규 최상위도메인 신청 가비아가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에 신규 일반 최상위도메인(gTLD) '.HAN'을 단독 신청했다. '.HAN'이 도입되면 'kpop.han', 'bibimbap.han', 'seoul-tour.han'처럼 '.han'으로 끝나는 인터넷 주소를 만들 수 있게 된다. ICANN이 새로운 최상위도메인 운영 신청을 받은 것은 2012년 이후 14년 만이다. 올해 4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접수에서 전 세계 481개 기업·기관이 약 1600건을 신청했다. ◆엑스엘에이트, AI 다국어 전시 해설 '이벤트캣 도슨트' 공개 엑스엘에이트가 AI 다국어 문화 해설 플랫폼 '이벤트캣 도슨트'를 공개하고 경북대학교미술관 등 국내 문화기관 4곳에서 실증에 나선다. 회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트레블테크 기업 발굴·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사업인 '2026 관광플러스테크 브릿지'에 참여하고 있다. 엑스엘에이트는 '관광플러스테크 브릿지' 사업 참여를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에 앞서 방한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캣 도슨트의 국내 실증에 나선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2023년 대비 지난해 약 70% 증가한 가운데, 서울 외 지역 문화 현장의 응대 인력 부족을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플레어 APAC 파트너 2년 연속 수상 베스핀글로벌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클라우드플레어 커넥트 2026 파트너 서밋에서 아태지역(APAC) 최우수 클라우드플레어 원 파트너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수상의 핵심 이유는 베스핀글로벌이 국내 주요 항공사에서 수행한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및 WAF(Web application Firewall) 24개월 프로젝트에 이은 연속 성과다. 단발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보안 아키텍처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신뢰 기반의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이 클라우드플레어 본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NDS, IHF 세계병원대회 참가 NDS는 22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9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연구환경과 헬스케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엔디에스는 이번 행사에서 의료 동영상 AI 전문기업 MTEG와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엔디에스는 지능형 연구환경 'NDS AI·RE'와 의료기관의 클라우드 전환부터 구축·운영까지 지원하는 헬스케어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사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

2026.10.23 16:12김미정 기자

배경훈 "프론티어 AI, 기업 몰아주기 우려에 사업 구조 변경"

정부가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위한 '프론티어 AI' 사업을 기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과 별도로 추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독파모 최종 선정 기업에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특정 기업에 혜택이 집중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업 구조를 바꿨다는 설명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질의한 프론티어 AI 사업 추진 경위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배 부총리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독파모 3차 평가에서 최종 선정되는 2개 기업에 프론티어급 AI 모델 개발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그래픽처리장치(GPU)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되면서 특정 기업에 대한 지원 집중을 우려해 재정당국과 협의 끝에 별도 공모를 통한 출자 방식으로 사업 구조를 변경했다. 배 부총리는 "기존 독파모 사업은 GPU 1000장 정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갑자기 1만장 이상을 지원하게 되면 몰아주기 이슈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정부와 민간이 공동 투자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배 부총리는 "SPC 형태가 될지 다른 형태 출자가 될지는 논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업 운영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하 의원은 프론티어 AI 사업에 대규모 국가 재정과 민간 자금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 설계 과정부터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민간이 자금을 출자하는 구조가 특정 기업에 특혜를 제공하거나 기업에 과도한 투자 부담을 지울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박 의원은 과기정통부가 재정당국과 협의한 기획 자료 등을 충분히 제출하지 않은 점도 문제 삼았다.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불필요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관련 자료 공개를 거듭 요구했다. 배 부총리는 지난 4월 '미토스' 사태를 계기로 프론티어 AI 확보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5월 예산 신청에 맞춰 사업을 준비했다고 답변했다. 재정당국과 협의 과정에서 작성된 공식 자료는 제출했지만 예산안은 재정당국 반대로 열람만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재정당국에서 기존에 국회에 제출된 사례가 없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며 "자료 열람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사업 추진 지시 여부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대통령이 참석한 재정전략회의와 과기정통부 업무보고에서 사업 내용을 설명했지만 직접 지시를 받은 건 아니라는 취지다. 배 부총리는 "대통령 지시 사항이 아니며 대통령 반응도 직접 듣지 못했다"며 "프론티어 AI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기 위해 최적 방안을 고민하고 국회와도 충분히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3 15:31이나연 기자

푸두 로보틱스, 첫 한국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 강화

신제품•핵심 기술 공개하고 현지 파트너 협력 확대… 배송•청소 넘어 산업용 물류•체화지능•잔디 관리로 사업 영역 확장 서울, 한국, 2026년 10월 23일 /PRNewswire/ -- 글로벌 지능형 로봇 기업 푸두 로보틱스(Pudu Robotics)가 지난 22일 서울에서 첫 한국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푸두 로보틱스, 2026년 10월 22일 서울에서 첫 한국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 이번 행사에는 국내 각지의 대리점과 파트너사가 참석해 한국 서비스 로봇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현지 유통•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푸두 로보틱스는 서비스 배송, 상업용 청소, 산업용 물류, 범용 체화지능(Embodied AI), 상업용 잔디깎이 등 주요 제품군과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공동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콩궈(Cong Guo)도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로봇 산업과 체화지능 기술의 발전 동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와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 성장세… 현지 파트너 지원 강화 푸두 로보틱스의 권영국 한국 국가 매니저는 행사에서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의 주요 동향과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노동력 부족과 자동화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서비스 로봇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 정책도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푸두 로보틱스는 수년간 한국 시장에 진출해 외식, 호텔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여러 산업 현장에서 운영 중인 푸두 로보틱스의 로봇은 8,000대를 넘어섰으며, 음식 배달 로봇의 시장 내 운영 규모도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외식•호텔 환경에 적합한 로봇 도입과 운영 경험을 축적했다는 설명이다. 2016년 중국 선전에서 설립된 푸두 로보틱스는 전 세계 누적 출하량 13만 대를 넘어섰으며, 8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해 있다. 회사가 인용한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의 조사에서는 글로벌 상업용 서비스 로봇 시장 매출과 출하량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러한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파트너 지원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공동 마케팅과 제품•사전영업 교육, 예비 부품 공급, 사후서비스(AS) 대응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지원을 제공해 파트너사의 제품 도입과 사업 운영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외식과 호텔을 비롯해 소매, 시설 관리, 제조, 산업단지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배송•청소 넘어 산업용 물류와 체화지능으로 사업 확대 푸두 로보틱스는 '로봇이 100억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는 비전 아래 상업용 배송과 청소, 산업용 물류, 범용 체화지능, 상업용 잔디 관리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상업용 배송 로봇은 국내 외식업과 호텔 등에서 활용 사례를 확보하며 주요 사업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상업용 청소 로봇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과 자동화 액세서리를 활용해 청소 효율을 높이고, 대형 상업시설과 창고•물류 현장의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산업용 물류 로봇은 제조 및 창고•물류 분야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좁은 통로와 팔레트 배치 오차, 작업자와 로봇이 함께 이동하는 환경 등 복잡한 작업 조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범용 체화지능과 상업용 잔디 관리 분야에서도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GT3•GT5•GT7 시리즈 상업용 잔디깎이 로봇은 산업단지와 상업시설의 부대 공간, 전문 잔디 관리 현장 등으로 로봇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상업시설 관리와 관광•레저 단지, 전문 잔디 관리 시장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핵심 기술•현지 서비스 결합… 파트너와 동반 성장 추진 푸두 로보틱스는 제품의 안정성과 실제 작업 환경에서의 활용성이 중요한 국내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기술 경쟁력과 현지 서비스 역량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동, 조작, 인공지능(AI)을 핵심 기술 분야로 삼아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현지화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사의 기술•제품 경쟁력을 파트너사의 고객 네트워크 및 현장 서비스 역량과 결합하고, 고객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푸두 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로봇 도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도 제품군을 다각화하고 파트너 지원 체계를 개선해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넓히는 한편, 현지 파트너사와의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About Pudu Robotics 푸두 로보틱스(Pudu Robotics)는 AI와 로봇 기술을 통해 업무를 더 쉽게 하고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지능형 로봇 기업이다. 2016년 중국 선전에서 설립됐으며, 이동•조작•AI를 핵심 기술로 발전시켜 왔다. 현재 전 세계 누적 출하량 13만 대 이상을 기록했으며, 8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6.10.23 15:10글로벌뉴스

라이엇게임즈, '리프트바운드' 한정판 3종 출시…월즈 팝업서 현장 판매

라이엇 게임즈의 실물 TCG '리프트바운드'가 K/DA, 월드 챔피언십, T1을 테마로 한 한정판 상품 3종을 선보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 상품 3종을 '라이엇 게임즈 뮤직 앤 월즈 26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아트리움과 성동구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N 성수에서 판매된다. 'K/DA 쿠튀르 컬렉션'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 제작사 포티셰 프로덕션이 디자인을 맡은 프리미엄 컬렉션이다. 신곡 '파이어스타터'로 컴백한 가상 아티스트 K/DA의 시각 요소를 반영했다. 구성품은 영문판 수집형 전설 카드 4종, 수집형 전장 카드 1종, 특별판 매트, 덱 상자, 카드 슬리브 팩, D12 금속 주사위 4개, 열쇠고리 1개 등이다. 팝업스토어 두 곳과 일부 TCG 전문 매장,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0만원이다.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협업 상품인 '2026 월드 챔피언십 세트'도 출시한다. 영문판으로 제작된 해당 세트는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뉴욕 등 대회 개최 도시 전장 프로모션 카드 3장과 용서받지 못한 자(야스오) 전설 프로모션 카드 1장, 포일 카드 슬리브 1팩, 덱 상자 1개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와 T1, GGX, 크림을 통해 판매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2025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대회 3연속 우승을 기록한 T1 협업 상품 '월드 챔피언 T1 플레이어 번들'은 한글판으로 선보인다. T1 챔피언 카드 5장, 슬리브 팩, 덱 상자, 바인더 각 1개와 금속 주사위 1개(일정 확률로 황금색 주사위 포함)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와 T1, 크림에서 10만원에 판매된다. 오프라인 채널 판매분은 1인당 1개로 구매가 제한되며, 온라인 구매 역시 계정당 1회로 한정된다. 제품 판매 일정과 세부 정보는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3 15:0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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