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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해커톤 포 글로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4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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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자스 네트웍스, 5G Massive MIMO 라디오 공급 계약 수주

벵갈루루, 인도, 2026년 2월 26일 /PRNewswire/ -- 테자스 네트웍스(Tejas Networks Limited)(BSE: 540595, NSE: TEJASNET)가 2월 26일 NEC 코퍼레이션 (NEC Corporation)과 5G Massive MIMO 라디오를 제조 및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NEC 코퍼레이션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부의 마사유키 가야하라(Masayuki Kayahara) 수석 부사장은 "오늘의 이정표는 5G Massive MIMO 라디오 분야에서 테자스 네트웍스와의 협력을 더 강화하는 동시에,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회복력 있고 유연한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리스크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자스 네트웍스의 아르놉 로이(Arnob Roy) 최고운영책임자 겸 전무는 "NE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통신사업자를 위한 캐리어급 제품 개발 분야에서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무선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 전 세계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최첨단 5G/5G 어드밴스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NEC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테자스 네트웍스의 산제이 말릭(Sanjay Malik) 최고 전략 및 비즈니스 책임자는 "국제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NE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계약을 수주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 모멘텀을 바탕으로 신흥 및 선진 시장 전반의 다른 4G/5G 모바일 네트워크에서도 이러한 성공을 재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테자스 네트웍스는 3GPP 및 O-RAN 표준을 모두 준수하는 고용량 32TR 및 64TR Massive MIMO 라디오를 포함한 4G 및 5G 무선 접속망(RAN) 제품군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제조•공급업체다. 테자스 네트웍스 소개 테자스 네트웍스는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서 통신 사업자,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유틸리티 기업, 국방 및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고성능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및 제조하고 있다. 테자스 네트웍스는 타타 그룹(Tata Group)의 계열사로, 타타 선즈(Tata Sons Pvt. Ltd.)의 자회사인 파나톤 핀베스트(Panatone Finvest Ltd.)가 최대 주주다. 자세한 내용은 테자스 네트웍스 웹사이트(http://www.tejasnetwor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805565/Tejas_Networks_Logo.jpg?p=medium600

2026.02.26 20:10글로벌뉴스

오픈AI "AI는 기업 운영의 일부…지금 의사결정이 미래 좌우"

"인공지능(AI)은 기업 운영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AI를 단순도구로 사용할 것인지 기업 운영체제(OS)로 만들지는 지금 의사결정에 달려있습니다." 김양용 오픈AI AD(Account Director)는 2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CNS AI 테크 서밋 2026'에서 생성형 AI를 조직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과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AD는 AI 확산 속도를 언급하며 기술 전환의 가속도를 강조했다. 그는 "인터넷이 1억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7년이 걸렸고, 페이스북은 4년 반이 걸렸다"며 "챗GPT는 2개월 만에 1억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수용 속도의 문제"라며 "AI는 이미 전 산업에 보편적으로 스며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AD는 수 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생성형 AI 툴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지만, 진짜 과제는 전사적 전환이라고 짚었다. 그는 "모델 성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를 조직 전체의 생산성 혁신으로 연결하는 운영 체계는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며 "사내 데이터가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고, 개발자 중심 API 영역과 사용자 중심 툴 사이에 간극이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AI는 기업 내부에 통합 AI 레이어를 구축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AD는 "데이터를 연결하고 비즈니스 맥락을 이해하는 AI 기반 위에 에이전트를 배포하고, 이를 단일 콘솔에서 관리하는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며 "자연어로 에이전트를 만들고 런타임 환경에 배포해 실제 업무 워크플로를 자동화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AI 조직 전환은 3단계로 접근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구성원 각자가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도메인 전문가가 자신의 노하우를 반영한 유스케이스를 만들며 이를 연결해 엔드투엔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구조로 확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AD는 "AI 도입의 성과를 단순히 인력 감축으로 계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전체 구성원이 AI를 활용하고 그 결과가 조직 자산으로 축적될 때 진짜 혁신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2026.02.26 18:00남혁우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9,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3관왕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선정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에 올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5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원장 박선영)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최종 심사 결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이 종합 만족도 82.30점(100점 만점)을 획득해 2026 올해의 차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현대차 아이오닉 6 N(76.21점), 기아 PV5(75.01점), 현대차 팰리세이드(74.97점), 기아 EV5(73.67점)가 뒤를 이었다. 현대차 아이오닉 9은 올해의 SUV와 올해의 EV에도 선정됐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플래그십 전기 SUV인 아이오닉 9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과 110.3㎾h 대용량 배터리를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532㎞를 주행하며, 모든 트림이 500㎞ 이상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는 기아, 랜드로버, 르노,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BMW, 아우디, KG 모빌리티, 푸조, 현대자동차(브랜드명 가나다 순) 등 10개 브랜드 18개 차종이 경합했다. 최종 심사에서는 ▲외부 디자인 ▲인테리어 및 감성 품질 ▲계기 조작 편의성 ▲핸들링 및 주행 감성 ▲가속 성능 ▲NVH(소음/진동) 성능 ▲고속 안정성 및 제동 성능 ▲안전 및 편의 장비 ▲연비 및 유지 관리 ▲차량 가격 및 구매 의향 등 10개의 평가 지표가 활용됐다. 올해의 수입차에는 종합 만족도 70.07점(100점 만점)을 기록한 르노의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 선정됐다. 세닉 E-Tech는 전기차 전용 AmpR 미디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160kW 전기모터와 87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60㎞를 주행하며, 130kW 급속 충전으로 34분 만에 20→80% 충전이 가능하다. 올해의 유틸리티는 기아 PV5가 차지했다.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 기반의 중형 PBV인 PV5는 패신저와 카고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비즈니스와 레저 등 고객 목적에 맞춘 맞춤형 모빌리티를 구현했다. 올해의 디자인에는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8년 만에 국내 시장에 선보인 풀체인지 모델로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했다. 올해의 퍼포먼스에는 메르세데스-AMG GT가 수상했다.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는 F1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P3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816마력, 최대 토크 1420N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2.8초 만에 도달하는 압도적 성능을 구현했다. 올해의 이노베이션은 기아 PV5 첨단 솔루션이 선정됐다. 기아는 포티투닷과 공동 개발한 차량 관제 솔루션 '플레오스 플릿'을 통해 별도 단말기 없이 실시간 차량 데이터 기반의 모니터링·원격제어 서비스를 구현, 운영 효율과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실차 평가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심사와 검증의 과정을 거쳐 수상 차량을 선정했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 부문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브랜드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저녁 서울 반포 세빛섬 컨벤션홀에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 자동차 업계 관계자, 협회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60개 매체 200여 명의 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를 선정·발표하고 있으며, 심포지엄과 세미나, 테크 투어, 자동차인 시상식 등 자동차 산업 발전과 건전한 자동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6.02.26 18:00김재성 기자

[현장] 시스코 "AI 운영, 모델부터 네트워크·데이터까지 전 구간 검토해야"

"인공지능(AI)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네트워크, 스토리지, 데이터, 에이전트까지 전 계층이 동시에 얽혀 있는 복합 시스템입니다. 어느 한 지점만 봐서는 장애 원인, 성능 병목, 비용 문제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AI 운영은 전 구간을 통합해 들여다보는 옵저버빌리티가 필수입니다." 인필교 시스코 상무는 2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CNS AI 테크 서밋 2026'에서 'AI를 위한 옵저버빌리티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그는 "AI는 모델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 전반의 문제"라며 모든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들여다보는 가시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 상무는 먼저 AI 인프라의 복잡성을 짚었다. GPU 서버 도입이 급증했지만, 실제 운영 단계에서는 GPU 사용률, 병목 구간, 네트워크 지연, 스토리지 성능, 전력과 냉각까지 모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그는 "GPU가 정상이라고 해서 AI 서비스가 정상은 아니다"라며 "CPU, 메모리, GPU 간 연결, 클러스터 네트워크, 데이터 공급 체계까지 함께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옵저버빌리티 포 AI(Observability for AI)' 개념을 소개했다. 이는 기존 포인트 모니터링을 넘어 인프라 메트릭, 로그, 트레이스, 이벤트 데이터를 통합 수집해 전체 흐름을 한 번에 파악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또 오픈텔레메트리 기반 데이터 수집과 '피델리티 데이터(fidelity data)' 확보의 중요성도 이날 강조했다. 인 상무는 "AI 환경은 일반 IT 시스템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생성한다"며 "데이터가 빠짐없이 수집돼야 정확한 분석과 원인 규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AI 모델 관측 영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제는 모델과 에이전트 자체도 모니터링 대상"이라며 "환각 문제, 프롬프트별 응답 품질, 토큰 사용량과 비용까지 분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프롬프트와 응답을 데이터로 확보해야 환각 여부와 품질을 판단할 수 있다"며 "운영 품질과 비용 최적화를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애를 방지하기 위한 에이전틱 AI도 소개했다. 인 상무는 기존에는 운영자가 AI에 질문해 원인을 찾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문제를 감지하며 원인을 분석한 뒤 필요 시 자동 복구까지 수행하는 구조로 진화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모든 조치를 자동화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코드 수정이 필요한 사안 등은 사람의 승인과 판단을 거치도록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제공을 기본으로 하되, 보안 요구가 높은 기업을 위해 온프레미스 환경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 상무는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에는 더 완벽한 가시성과 더 빠르고 정확한 문제 감지가 필요하다"며 "AI 기반 지능형 원인 분석을 통해 복잡해진 AI 인프라 운영을 더 간편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7:38남혁우 기자

컴투스, '2026 WBC' 팀코리아 공식 파트너십 체결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도쿄 풀'(이하 WBC)에 나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팀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WBC은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제 야구 대회다. 세계적인 위상을 갖춘 국가대항전으로 손꼽히는 만큼, 매 경기 수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수준 높은 승부가 펼쳐진다. 컴투스는 대회 기간 대한민국 선수단과 함께 우리 야구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알릴 예정이다. 선수단은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로고가 새겨진 헬멧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컴투스는 공식 파트너로서 팀코리아 선수단의 대회 여정을 지원하고 한국 야구의 자부심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가장 간절해서 가장 뜨거운 야구'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적인 순간들을 담아냈으며, 특히 컴프야 모델인 구자욱, 김도영 선수가 출연해 우리 선수단 특유의 투지와 도전 정신을 전달했다. 홍지웅 컴투스 제작총괄은 "프로야구와 아마추어 야구는 물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무대에 서는 국가대표팀까지 폭넓게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게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26 17:30진성우 기자

[현장] "챗봇 도입이 기업 AI 아냐"…팔란티어가 제시하는 실패 없는 기업 AI 구축법

"기업용 인공지능(AI)은 단순한 챗봇 도입이 아니라 회사 운영 전반에 AI를 녹여내는 전략입니다. 활용 정의 없이 기술만 도입하면 결국 아무도 쓰지 않는 프로젝트로 끝나버리게 됩니다." 권남오 팔란티어 총괄이 26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CNS AI 테크 서밋 2026'에서 '기업 AI를 위한 팔란티어의 접근 방식'을 주제로 이와 같이 말하며 엔터프라이즈 AI 구축 전략을 공개했다. 권 총괄은 "엔터프라이즈 AI는 회사 운영에 직접적으로 AI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단순히 챗봇을 도입하거나 문서를 요약하는 수준으로는 기업 AI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AI를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한 정의 없이 기술만 도입하면 결국 쓰는 사람이 없는 프로젝트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2~3년간 많은 기업이 대규모언어모델(LLM 도입)과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지만 실제 현업 오퍼레이션에는 연결되지 못한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도 짚었다. 권 총괄은 "특정 부서에서는 성공 사례라고 발표하지만, 회사 전체로 보면 아무도 쓰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운영을 고려하지 않은 AI 도입은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엔터프라이즈 AI 도입이 막히는 원인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오퍼레이션이 고려되지 않은 기술 중심 접근 ▲AI를 챗봇이나 요약 도구로 한정하는 제한적 정의 ▲기술 조직, 현업, 경영진 간 전략 정렬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권 총괄은 "엔지니어링 팀, 현업, 경영진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갈 수 없다"며 "3년, 5년, 길게는 10년을 보는 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팔란티어의 접근 방식은 '뇌만 사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으로 비유했다. 거대언어모델(LLM)이라는 똑똑한 두뇌를 도입해도 회사의 맥락을 모르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회사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실제 업무 의사결정 로직을 시스템에 인코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디지털 트윈'과 '온톨로지' 구축 과정으로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데이터 통합, 비즈니스 로직 인코딩, 공통 관점 구축이 핵심 단계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만 연결해서는 안 되고, 사람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지 그 로직을 시스템에 녹여야 한다"며 "그 위에서 AI가 작동해야 비로소 기업 AI가 된다"고 설명했다. AI의 역할에 대해서도 분명히 했다. 권 총괄은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총량을 늘리는 것"이라며 "이를 증강에서 자동화로 가는 과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반복 업무는 자동화하고, 사람은 더 복잡하고 의미 있는 문제에 집중하게 만드는 구조가 목표"라고 덧붙였다. 실행 전략으로는 '작지만 중요한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그는 "쉬운 과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가장 어려워했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야 한다"며 "하나의 핵심 과제를 제대로 풀면 인접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데이터 거버넌스, 보안, 접근 통제 체계도 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또 팔란티어의 '고객 현장 파견 엔지니어(Forward Deployed Engineer)' 방식을 소개하며 현장 밀착형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권 총괄은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다"며 "현장에 들어가 실제 업무를 보고, 기술로 해결하고, 그 경험을 반복 가능한 구조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궁극적으로는 고객 조직 내부에 같은 역량을 내재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장기 전략 수립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권 총괄은 "기업 AI는 단기 성과 프로젝트가 아니라 체질 개선으로 쉽지 않은 길이지만, 운영과 조직을 바꾸지 않으면 진정한 엔터프라이즈 AI는 어렵다"며 "AI는 비용 절감 도구가 아니라 기업의 의사결정 체계를 재설계하는 기반"이라고 피력했다.

2026.02.26 17:25남혁우 기자

모리셔스 상업은행, 미화 4억 5000만 달러 규모 신디케이트 기간 대출 성공적 마감

포트루이스, 모리셔스, 2026년 2월 26일 /PRNewswire/ -- 모리셔스 상업은행(The Mauritius Commercial Bank Limited, 이하 'MCB')이 GCC 및 인도 시장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신디케이트 기간 대출(Syndicated Term Loan Facility)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며 미화 4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MCB의 자금 조달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국제 금융기관 기반을 한층 다변화하고 핵심 우선 시장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당초 미화 3억 달러 규모로 출시된 이번 대출은 기존 거래 은행 외에도 5개 신규 금융기관을 포함한 총 25개 은행으로부터 강한 수요를 확보했다. 약 2.1배의 초과 청약을 기록하며 거래 규모는 최종적으로 미화 4억 5000만 달러로 증액됐으며, 이는 MCB의 견고한 신용 펀더멘털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한 것이다. 본 대출은 차주의 선택에 따라 1년 연장 옵션이 부여된 2년 만기(2+1) 구조로 설계돼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만기 구조를 최적화했다. 또한 시장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금리 조건도 개선돼 전반적인 자금 조달 비용을 절감했다. 조달 자금은 일반 기업 운영 목적에 활용되며, 모리셔스 및 아프리카 전역에서의 MCB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MCB의 안바르 조와히르(Anbar Jowaheer) 전략적 자금조달 총괄은 "신규 금융기관의 참여와 함께 이번 신디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MCB 자금조달 프로그램의 추진력이 강화됐으며, 국제 금융기관들로부터의 지속적인 매력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거래는 강력한 파이프라인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균형 잡힌 만기 구조를 통해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주도면밀한 재무제표 관리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MCB의 티에리 에브로(Thierry Hebraud) 최고경영자는 "GCC 및 인도계 은행들로부터의 강력한 초과 청약은 MCB의 전략과 장기 성장 비전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분명히 보여준다. 탄탄한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자금 조달 기반을 더 확대하고 다변화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서 아부다비 상업은행(Abu Dhabi Commercial Bank PJSC), 에미레이트 NBD 캐피털(Emirates NBD Capital Ltd), 퍼스트 아부다비 은행(First Abu Dhabi Bank PJSC), 마슈레크 은행(Mashreqbank PSC), 미즈호 은행(Mizuho Bank, Ltd.), 미쓰이스미토모 은행(SMBC Bank International PLC),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인도국영은행 런던지점(State Bank of India, London Branch)이 코디네이터 및 북러너로 참여했다. MCB 소개 187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MCB는 모리셔스를 대표하는 선도 은행이자 MCB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소매금융, 기업 및 투자 뱅킹, 자산 관리 및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룹은 아프리카, 유럽 및 중동 전역의 자회사, 관계사 및 대표 사무소를 통해 국제적으로 운영된다. 문의처:니콜라 테세랑(Nicolas Teisserenc)국제 언론 관계nicolas@poinciana.co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20187/MCB_Group.jpg?p=medium600

2026.02.26 16:10글로벌뉴스

산이, 콘엑스포 2026에서 신형 장비•스마트 기술•서비스 공개 예정

라스베이거스, 2026년 2월 26일 /PRNewswire/ -- 산이(SANY)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콘엑스포-콘/AGG 2026(CONEXPO-CON/AGG 2026)에서 북미 지역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장비 포트폴리오와 기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Together, We Move the Future Forward)'라는 주제 아래, 산이는 성능과 지능형 기술, 장기적 파트너십이 건설장비의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를 시연한다. Meet SANY at CONEXPO 2026 더 강한 힘, 더 낮은 가격 부담 산이는 부스 F44054에서 북미 시장을 위해 설계된 신모델 10종을 포함해 32대의 장비와 17종의 어태치먼트를 전시한다.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SY10U Mini Excavator: 제로 테일 스윙 설계를 적용해 뛰어난 기동성을 제공한다. 풀 유압 로드 센싱 시스템, 서스펜션 시트, 넓은 암레스트를 갖춰 프리미엄 작업 환경을 구현했다. SY335LC Medium Excavator: 9L, 209kW Cummins 엔진을 탑재해 동급 대비 강력한 토크와 높은 배기량을 제공한다. 버킷 굴착력 204kN, 암 굴착력 153kN으로 강력하고 정밀하며 효율적인 굴착 성능을 구현한다. SCA3300A Lattice Boom Crawler Crane: 일조량에 따라 자동으로 틴팅이 조절되는 스마트 윈드실드를 장착했다. 선택 사양인 APU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배출가스 저감을 지원한다. SCA1100TB Telescopic Crawler Crane: 360도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안전한 인양 작업을 지원한다. 선택 사양 APU는 연료 소비를 줄이고 엔진 마모를 감소시킨다. New-gen SW940L Wheel Loader: Cummins B6.7 엔진과 ZF 변속기, 구동 차축을 통합했다. 첨단 풀 전자제어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주요 어태치먼트와 호환된다. 자동 한계 제어, 원터치 버킷 쉐이크, 평행 리프트,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스마트 어태치먼트 선택 및 포지셔닝 등 지능형 기능을 갖췄다. STH5519 Telehandler: 후방 레이더와 하중 모멘트 보호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통합형 멀티 기능 조이스틱을 통해 작업 효율을 20% 향상했으며, 1.3 이상의 안정계수를 확보해 보다 안전한 인양을 지원한다. 장비, 데이터,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 산이는 장비 전시를 넘어,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고 장비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능형 솔루션도 선보인다. SANY AI Service Assistant(SASA): 지능형 진단, 인터랙티브 고장 식별, 신속한 부품 식별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SANY RootPilot: 고정밀 3D 가이던스를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빠르며 효율적인 시공을 지원한다. SANY Remote Control: 미국 쇼룸에서 6500마일 이상 떨어진 후저우에 있는 굴착기를 원격 제어하는 기술을 시연한다. AI 보조 기능을 통해 원클릭 굴착 및 적재 작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산이는 장비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 역량도 소개할 예정이다. 산이는 지난 20년간 미국 시장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장비를 통해 신뢰를 구축해 왔다. 콘엑스포 2026에서 산이가 제시하는 건설 산업의 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26.02.26 16:10글로벌뉴스

식약처, 26일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 치료제 '기브라리주'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성인에서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AHP)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기브라리주(기보시란나트륨)'을 허가했다.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AHP)은 간에서 체내 산소운반에 필수 물질인 헴(Heme) 합성에 필요한 효소가 결핍돼 아미노레불린산, 포르포빌리노겐 등 독성 중간체가 쌓여 심한 복통, 신경 손상 등을 초래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해당 치료제는 간에서 아미노레불린산 합성효소 1(ALAS1)에 대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분해, 신경독성 중간체인 아미노레불린산, 포르포빌리노겐의 생성을 억제해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의 증상을 감소시킨다. 아미노레불린산 합성효소 1이란, 간에서 헴 합성 과정에 사용되는 효소로 아미노레불린산을 생성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 약이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 희귀질환 성인 환자에게 기존 치료제로 충족되지 않는 의료 수요에 대한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6.02.26 16:05김양균 기자

[현장] "GPU 개수 경쟁 끝났다"…엔비디아가 제시한 '수직 통합' AI 인프라

"그래픽처리장치(GPU) 몇 장을 도입할지 경쟁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기업 전체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단계로 들어섰습니다." 정구형 엔비디아 코리아 팀장은 26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CNS AI 테크 서밋 2026'에서 애플리케이션부터 데이터센터, 전력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AI 인프라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 팀장은 AI 인프라를 ▲애플리케이션 ▲모델 ▲AI 플랫폼 ▲가속 컴퓨팅 인프라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 등 5개 레이어로 구분해 설명했다. 그는 "AI는 한 층만 잘 만든다고 완성되지 않는다"며 "애플리케이션부터 전력까지 수직 통합 관점에서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위에는 기업이 실제로 사용하는 업무용 AI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가 있다. 그 아래로는 대형 언어모델 등 모델 레이어, 이를 학습·배포·운영하는 플랫폼 레이어가 이어진다. 이어 GPU, CPU, 네트워킹, DPU 등으로 구성된 가속 컴퓨팅 인프라가 이를 떠받친다. 마지막으로 대규모 전력과 냉각을 감당하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가 기반을 이룬다. 정 팀장은 "AI 경쟁은 이제 GPU 수량이 아니다"며 "이 5개 레이어를 얼마나 유기적으로 설계하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내부 사례도 공개했다. 그는 단순히 요약된 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서의 어느 부분을 참고했는지까지 추적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정 팀장은 "우리도 사내에서 에이전틱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컨플루언스, 셰어포인트 등 내부 협업 시스템과 직접 연동해 답변의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구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내부 적용을 통해 제품 개발과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졌다고도 밝혔다. 반복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술 문서, 설계 변경 이력, 사내 정책 자료 등을 에이전트가 즉시 찾아 제시하면서 업무 시간이 단축됐다는 설명이다. 정 팀장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는 정확도만큼이나 '출처 투명성'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정보 검색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실제 설계와 검증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시행착오와 운영 경험을 정리해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디자인' 가이드로 공개했다. 가이드에는 에이전트 설계 방식, 내부 데이터 연동 구조, 플랫폼 구성, 인프라 선택 기준 등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기술적 의사결정 요소가 담겼다. 모델 전략에 대해서는 오픈소스 기반 접근을 강조했다. 시스템 구조가 얼마나 개방돼 있는고 실제 서비스에서 얼마나 효율적인지가 실제 업무 성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는 오픈 모델 제품군인 '네모트론3'를 언급하며 "성능 지표뿐 아니라 서빙 효율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며 "기업이 자체 모델을 고도화할 때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드웨어와 인프라 설계 방향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차세대 GPU 아키텍처 기반 랙 단위 통합 설계를 소개하며 "수십 개 GPU를 하나의 도메인처럼 묶어 동작시키는 구조가 표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속 네트워킹과 DPU를 결합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진짜 AI 인프라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이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팀장은 "AI 인프라의 끝은 결국 전력"이라며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시대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트윈 기반 설계를 통해 가상 환경에서 충분히 검증한 뒤 실제 구축에 들어가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I 인프라는 장비 조합의 문제가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에서 에너지까지 하나로 이어진 설계 철학의 문제"라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2026.02.26 15:17남혁우 기자

슈퍼마이크로와 VAST 데이터, 엔비디아와 함께 AI 팩토리 구축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AI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 출시

고성능 컴퓨팅, 확장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 및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즉시 실행 가능한 솔루션으로 통합 슈퍼마이크로 컴퓨팅 및 스토리지 서버, VAST AI OS,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모델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완전 통합형 AI 인프라 스택 제공 캘리포니아 산호세 및 솔트레이크시티, 2026년 2월 26일 /PRNewswire/ -- VAST 포워드(VAST Forward) -- AI,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 분야의 토털 IT 솔루션 제공업체인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Inc., NASDAQ: SMCI)가 VAST 데이터(VAST Data)와 함께 고도로 통합되고 신속한 배포가 가능한 AI 데이터 플랫폼 CNode-X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VAST InsightEngine과 VAST DataBase를 포함하는 VAST AI OS는 엔비디아(NVIDIA)의 오픈 모델, 마이크로서비스 및 라이브러리, 그리고 슈퍼마이크로 GPU 및 스토리지 서버와 결합해 완전 통합형 AI 인프라 스택을 구성하여 기업이 완전한 AI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게 지원한다. Supermicro VAST Data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량(Charles Liang)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VAST 데이터와의 성공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의 고성능 AI 시스템, VAST의 소프트웨어, 엔비디아의 기술을 진정으로 통합된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 결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AI 프로젝트 확장부터 생성형 AI, 비디오 분석과 같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이르기까지, 조직이 AI 팩토리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슈퍼마이크로 및 VAST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upermicro.com/en/solutions/va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VAST 데이터의 존 마오(John Mao) 글로벌 기술 제휴 담당 부사장은 "CNode-X는 슈퍼마이크로의 통합 인프라 전문성과 VAST AI 운영체제,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을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를 위한 턴키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기업은 엔드투엔드 AI 데이터 플랫폼을 더욱 쉽게 배포할 수 있고, GPU에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배포부터 첫 토큰 생성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고 AI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기존 EBox 솔루션은 2024년에 VAST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공간, 전력 및 비용 효율성을 기반으로 대형 스토리지 고객들 사이에서 폭넓게 채택됐다. 이 솔루션은 서로 다른 두 개의 서버 노드를 단일 서버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2세대 EBox 솔루션은 최신 AMD EPYC™ 9005 CPU로 업데이트됐다. CNode-X 솔루션은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따르며, GPU 가속을 플랫폼에 통합해 데이터 벡터화, 벡터 데이터베이스 검색, 추론 워크로드를 가속한다.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검증된 하드웨어 플랫폼: EBox 솔루션에서 검증된 Supermicro CloudDC AS-1116CS-TN을 기반으로, 2U 폼팩터에서 엔비디아 RTX PRO™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 GPU 2개를 지원하는 Supermicro SYS-212GB-FNR 2U 멀티 GPU 컴퓨팅 서버를 추가했다. 통합 소프트웨어 스택: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의 지원을 받는 VAST AI OS와 슈퍼마이크로 하드웨어 플랫폼을 통합해, VAST AgentEngine 기반 실시간 에이전트용 AI 워크플로 및 InsightEngine 기반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 워크플로를 사전 구성된 형태로 제공한다. AI 팩토리 기반: CNode-X는 슈퍼마이크로의 NVIDIA HGX B300 기반 8웨이 GPU 서버를 포함한 대규모 AI 서버 및 엔드투엔드 액체 냉각 솔루션과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의 스토리지 계층으로 활용될 수 있다. 랙 통합, 테스트 및 설치: 슈퍼마이크로의 랙 통합 서비스를 통해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공장 통합, 테스트 및 소프트웨어 설치, 현장 배포, 네트워크 케이블 설치, 검수 테스트까지 복잡한 AI 팩토리 구축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엔드투엔드 관리: Supermicro SuperCloud Suite 관리 툴은 모든 슈퍼마이크로 시스템과 냉각 서브 시스템, 타사 스위치 및 서버를 단일 대시보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와 VAST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VAST 포워드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AI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을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털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설립되어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엣지 IT 인프라 분야에서 시장 선도 혁신 제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아우르는 토털 IT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자체 메인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 제품은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 등에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며, 글로벌 운영 역량을 활용해 규모의 경제와 효율성을 달성하고 총소유비용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환경 영향을 줄이는 그린 컴퓨팅(Green Computing)을 지향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는 광범위한 폼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원 및 냉각(공랭, 자연 냉각, 액체 냉각)을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 기반 시스템 제품군을 통해 고객이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은 Super Micro Computer, Inc.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20387/Supermicro_VAST_Data.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2.26 15:10글로벌뉴스

[현장] LG CNS AI 테크 서밋 2026 개막…엔비디아부터 오픈AI까지 총출동

LG CNS가 엔비디아, 오픈AI, 팔란티어 등 국내외 주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함께 실행 중심 기업형 AI 전략을 제시했다. 26일 LG CNS는 AI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LG CNS AI 테크 서밋 2026'을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가 기업 전반에 확산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도입과 통제 체계 구축, 데이터 폭증에 따른 인프라 효율화,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 전환,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는 소버린 AI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비디아, 팔란티어, 오픈AI, 시스코, IBM, HPE, VM웨어, 델 테크놀로지스 등 글로벌 테크 기업과 함께 망고부스트, 퓨리오사AI, 리벨리온 등 국내 AI 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기술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김태훈 LG CNS 부사장은 "AI는 이제 가능성의 시대를 지나 실제 실행과 성과를 만들어내는 시대로 들어섰다"며 "이제 생성형 AI의 단순 응답을 넘어 업무 프로세스 안에서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기업 현장에서는 보안,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가 내재화된 '엔터프라이즈 AI'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프라 변화도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김 부사장은 학습뿐 아니라 추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추론 비용 효율화와 운영 자동화, 관측 가능성 확보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산업과 국가별 규제에 대응하는 프라이빗 AI와 소버린 AI가 주요 요구사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키노트를 시작으로 엔터프라이즈 AI와 거버넌스, AI 인프라 효율화, 에이전틱 AI와 데이터 관리, 소버린 AI 등 주제별 트랙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은 현장 적용 중심의 인사이트 공유에 초점을 맞췄다. 진요한 AI센터장은 올해를 'AI실전 배치의 해'로 삼고 실제 운영 역량을 갖춘 소버린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년의 변화가 그 이전 20년보다 더 컸다"고 진단하며, 2017년 트랜스포머 등장 이후 2025년 현재는 AI가 실제 산업과 물리적 세계까지 확장되는 전환점에 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생성형 AI 이후 모델이 비약적으로 똑똑해지면서 B2C 경험과 B2B 현실 사이의 기대 격차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개인은 즉시 활용하지만 기업은 보안, 데이터 정합성, 시스템 연계 등 복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엔터프라이즈 AI의 핵심을 '모델, 데이터, 운영'의 통합 전략으로 제시했다. 단일 모델 선택이 아니라 경량 모델과 고성능 모델을 작업 특성에 따라 라우팅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데이터 연결과 권한 관리, 배치 전략이 곧 소버린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모델을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모델을 실전에 배치해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기업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LG CNS는 이에 대응해 자사 AI 플랫폼을 에이전틱 구조로 고도화하고, '에이전트웍스' 체계를 통해 기업용 에이전트 운영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모델 라우팅, 다중 모델 운영, 기업 데이터 연계, 권한 통제, UI 설계까지 포함한 통합 운영체계를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인프라 전략도 구체화했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이분법을 넘어 상황별 혼합 구조가 필요하며, 추론 수요 확대에 대응해 XPU 기반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GPU를 모두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온디맨드 서비스 활용 등 유연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외교부, 경기도교육청 등과의 로드맵 기반 AX 프로젝트 사례도 소개하며 선도 사례가 캐즘을 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과 운영 역량을 결합한 실행형 AI 전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LG CNS는 AX 마스터 플랜 수립부터 데이터 플랫폼, 인프라 구축, 보안과 거버넌스, 운영 자동화까지 고객의 AI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을 책임지는 AX 이노베이터"라며 "오늘 공유되는 아이디어와 사례가 각 기업의 다음 실행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6 13:51남혁우 기자

[유미's 픽] "말하는 AI는 끝났다"…MWC 2026서 '에이전틱 AI' 주도권 경쟁 본격화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경쟁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 생성형 응답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통신·커머스·엔터프라이즈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산업 지형을 바꾸고 있어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MWC 2026은 다음 달 2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주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린다. 올해는 2006년 바르셀로나로 MWC 개최지를 옮긴 뒤 2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2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상징적인 행사가 될 전망이다.GSMA는 AI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이 결합하면서 산업과 사회 전반이 지능화되는 변곡점에 진입했다고 보고 올해 슬로건을 '지능화 시대(The IQ Era)'로 내세웠다. 업계에선 모델 성능 경쟁을 넘어 실제 업무 수행 능력과 신뢰성을 가르는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이번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 클라우드 기업, AI 스타트업, 컨설팅·보안 업체들은 자율형 소프트웨어를 앞세워 MWC 2026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각 기업들은 단순 기능 시연이 아닌 AI가 목표를 설정하고 데이터를 분석한 뒤 실행까지 이어가는 구조를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하겠다는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올해 전시의 핵심은 '보고 듣는 AI'에서 '행동하는 AI'로의 전환이다. 이에 맞춰 일정 관리와 고객 응대, 구매·결제 등 실제 업무를 단계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틱 AI'가 주요 데모로 등장한다. 사람의 승인 하에 실행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AI가 보조 도구를 넘어 업무 대리인으로 확장되는 단계라는 분석이 나온다.구체적인 기업 전략도 이를 뒷받침한다. 유통·커머스 분야에서는 구글이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음성 인터페이스와 결합한 실행형 AI 전략을 강조하며 사용자의 승인 하에 구매 단계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제시한다. AWS는 '베드록(Bedrock)'을 통해 산업별 맞춤형 AI 에이전트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워크플로 자동화와 비용 절감 효과를 부각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이를 '에이전틱 커머스'의 초기 단계로 해석한다.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I 보안·거버넌스를 강화한 플랫폼 전략을 앞세운다. 실행 로그 추적과 권한 통제 기능을 강화해 자율형 AI가 기업 시스템 안에서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AWS와 구글 클라우드 역시 다중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고도화해 기업 고객의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AI 신뢰성 확보 움직임도 활발하다. 셀렉트스타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를 통해 SK텔레콤 'A.X K1', LG유플러스 '익시젠(ixi-GEN)', AT&T '애스크(Ask) AT&T' 등 통신 특화 대형언어모델(LLM)의 취약점을 점검한다. 또 자사 신뢰성 평가 플랫폼 '다투모(Datumo)'를 활용해 편향, 허위정보 유도, 유해성 등 다양한 기준에서 모델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전문 AI 기업들도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음성 기반 AI 분야에서는 미국 사운드하운드 AI가 매장 현장에서 고객 응대를 지원하는 '세일즈 어시스트(Sales Assist)'를 선보인다. 중국 타임케틀은 40여 개 언어를 지원하는 실시간 통역 소프트웨어 X1을 통해 협업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강조한다. 모델 초경량화 기술을 보유한 유럽 스타트업 컴팩티파이AI 역시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내부에서 연산이 가능한 알고리즘을 공개할 계획이다.MWC와 함께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 '4YFN(4 Years From Now)'에서도 실행형 AI 흐름이 감지된다. 올해 주제는 '인피니트 AI(Infinite AI)'로, 산업과 일상에 밀착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이 소개된다. 이 자리에서 핀란드 스타트업 스카이포라는 AI 기반 기상 지능 소프트웨어를 통해 극단적 기상 변화를 예측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마이브로는 감성 지능(EQ)을 반영한 'AI 스포츠 코치'를 공개한다. 국내 기업들도 상용화 경쟁에 나선다. 래블업은 개인용 AI 플랫폼 '백엔드닷AI:고(Backend.AI:GO)'를 통해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소형언어모델(SLM)을 구동할 수 있는 구조를 선보인다. 다수의 기기를 연결하는 '메시 모드(Mesh Mode)'와 외부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하이브리드 버스팅' 기능을 통해 확장성을 확보했다.이스트소프트는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를 공개하며 NTT·니혼교통과 협력한 일본 택시 도입 사례를 비롯해 리테일·라이브커머스 적용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전시장에서는 KT 부스와 삼성전자 부스에서 각각 연계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실행형 AI 확산에 맞춰 인프라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LG그룹은 'AI 원팀'을 구성해 MWC 2026에 참가하고 LG유플러스를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AIDC) 기술 역량을 공개한다. 이 자리에서 전력·냉각·운영을 통합 설계한 AI 특화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과 함께 LG AI연구원·퓨리오사AI와 협업한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그룹 차원의 냉각·전력 관리 기술과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앞세워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AI 공장'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MWC는 AI 기술이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운영 구조에 편입되는 과정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실행력과 신뢰성을 갖춘 소프트웨어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2026.02.26 13:50장유미 기자

대담한 럭셔리: 기네스 팰트로의 스타일 철학과 아카이벌 에디트

라이브 경매: 2026년 3월 24일~25일 – 더 페닌슐라 베벌리힐스(The Peninsula Beverly Hills)온라인 입찰 시작: 2026년 2월 25일 베벌리힐스, 캘리포니아, 2026년 2월 26일 /PRNewswire/ -- 줄리언스 옥션(Julien's Auctions)이 대담한 럭셔리: 기네스 팰트로의 스타일 철학과 아카이브 에디트(Bold Luxury: Gwyneth Paltrow Lexicon of Style & The Archival Edit) 개최를 발표했다. 기념비적인 이번 경매는 기네스 팰트로의 개인 소장품 가운데 패션, 가구, 디자인 오브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하우스들이 보유한 아카이브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온라인 등록 및 입찰은 2026년 2월 25일 수요일 시작된다. 이번 이틀간의 행사에서는 팰트로가 수십 년간 현대적 스타일에 미친 영향력을 보여주는 오트 쿠튀르, 럭셔리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 전례 없는 규모로 공개된다. 기네스 팰트로는 "나는 우리보다 먼저 삶을 살아온 오브제들이 지닌 고요한 아름다움, 시간이 쌓이며 더해지는 의미, 그리고 그것이 새로운 주인에게 전해질 때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고 믿는다. 이 같은 향수와 재탄생의 정신으로 내 삶의 일부였던 작품들을 엄선했으며, 이 작품들이 그 역사성을 간직한 채 새로운 의미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매에서 기네스 팰트로 소유 자산 매각 수익금의 일부는 인도적 위기, 기후 재난, 지역사회 위기 상황에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영리 단체 월드 센트럴 키친(World Central Kitchen)에 기부될 예정이다. 팰트로는 "이 단체와 그 분들이 수행하는 용기 있고 의미 있는 활동에 수익금의 상당 부분을 기부하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줄리언스 옥션이 대담한 럭셔리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홈 및 가구 부문을 포함하는 경매다. 기존에는 패션 및 셀러브리티 착용 아티팩트에 집중해왔으나, 이번에는 럭셔리 인테리어로 영역을 확장해 컬렉터들에게 큐레이션된 라이프스타일 오브제와 줄리언스 옥션의 시그니처인 유니크 패션 아이템을 동시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라이프스타일 중심 컬렉팅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마틴 놀런(Martin Nolan) 줄리언스 옥션 공동 창립자 겸 총괄 디렉터는 "대담한 럭셔리는 하이패션과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문화적 상징을 소유할 수 있는 초대장이다. 기네스 팰트로는 세련되고 정제된 디자인 감각을 통해 현대적 럭셔리를 정의한다. 레드카펫에서 거실까지 팰트로의 미학은 순수한 영향력 그 자체다. 줄리언스는 쿠튀르와 인테리어를 결합해 모든 작품이 이야기를 담는 라이프스타일 중심 컬렉팅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팰트로의 미학은 1990년대 중반 이후 현대 스타일 형성에 기여해왔다. 팰트로는 발렌티노(Valentino), 베르사체(Versace), 존 갈리아노 포 디올(John Galliano for Dior),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에 대한 오랜 애정과 더불어 구프(goop) 브랜드를 통한 동시대적 비전을 통해 현대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담한 럭셔리: 기네스 팰트로 스타일 철학과 아카이벌 에디트 주요 출품작은 다음과 같다. 1999년 아카데미 시상식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디자인 스케치(추정가 1000~2000달러) 2010년 아뜰리에 베르사체(Atelier Versace) 컨트리 스트롱(Country Strong) 레드카펫 착용 드레스(추정가 4000~6000달러) 2013년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Giorgio Armani Privé) 아이언맨 3(Iron Man 3) 레드카펫 착용 앙상블(추정가 2000~3000달러) 1999년 디올 바이 존 갈리아노(Dior by John Galliano) 행사 착용 드레스(추정가 2000~3000달러)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 랄프 앤 루소(Ralph & Russo) 행사 착용 드레스(추정가 3000~4000달러) 1999년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 행사 착용 앙상블(추정가 1000~2000달러) 장 로이에(Jean Royere) 스타일 모던 북극곰(Polar Bear) 체어 한 쌍(추정가 6000~8000달러) 줄리안 메이어(Julian Mayor) 루나(Lunar) 테이블(추정가 2000~4000달러) 린지 아델만(Lindsey Adelman) 나인 글로브 브랜칭 버블(Nine Globe Branching Bubble) 샹들리에(추정가 8000~1만 달러) 추가 아카이벌 패션 주요 출품작은 다음과 같다. 에르메스(Hermes) | 2005년 35 CM 버킨 클레망스(35 CM Birkin Clemence) 가죽 핸드백(추정가 1만 5000~2만 5000달러) 구찌(Gucci) | 2003년 가을 피날레 레드 이브닝 드레스(추정가 3000~5000달러)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 | 1992년 봄 런웨이 서스펜더 드레스(추정가 6000~8000달러) 장 폴 고티에 | 2004년 가을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 플로어 길이 벨벳 로브(추정가 4000~6000달러)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 2005년 가을 핑크 벨벳 드레스(추정가 500~700달러) 지방시(Givenchy) | 1998년 봄 런웨이 바이 알렉산더 맥퀸(Runway by Alexander McQueen) 투피스 앙상블(추정가 1000~2000달러) 지방시 | 1999년 가을 런웨이 바이 알렉산더 맥퀸 써킷 수트(Circuit Suit)(추정가 700~900달러) 지방시 | 1999년 봄 런웨이 바이 알렉산더 맥퀸 시퀸 탑(Sequin Top)(추정가 1000~2000달러) 지방시 | 1996년 가을 런웨이 바이 존 갈리아노(Runway by John Galliano) 마타도르 햇(Matador Hat)(추정가 700~900달러) 베르사체 | 2003년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 봄 컬러블록 베이비돌(Color-Block Baby Doll) 드레스(추정가 2000~3000달러) 글로리아 스완슨(Gloria Swanson) | 루이 비통(Louis Vuitton) 말 쿠리에 모노그램(Malle Courier Monogram) 트렁크(추정가 6000~8000달러) 이번 2일 간 경매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 2026년 3월 24일과 25일 오전 10시 더 페닌슐라 베벌리힐스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전 세계 컬렉터는 www.juliensauctions.com에서 등록 후 실시간 온라인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줄리언스 옥션 소개 중요한 순간을 위하여. 좋아하는 밴드가 연주를 시작하기 직전 조명이 어두워지는 순간, 혹은 한 편의 영화가 삶을 바꿔놓을 듯한 여운을 남기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직전의 감정을 기억하는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순간을 직접 경험해야만 알 수 있다. 줄리언스 옥션은 상징적인 아티팩트와 유일무이한 컬렉션을 통해 그 순간을 다시 선사한다. 아티스트와의 직접 협업, 전설적인 유산 관리단과의 파트너십, 안목 있는 컬렉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할리우드 레전드에서 패션 아이콘에 이르기까지, 럭셔리와 역사, 세대를 정의하는 이야기를 기념한다.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링고 스타(Lingo Star)부터 레이디 가가(Lady Gaga), 반스키(Banksy), 커트 코베인(Kurt Cobain에 이르기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로, 줄리언스 옥션은 오리지널이 제자리를 찾는 곳이다. 자세한 정보는 juliensauctions.com 참조. 구프 소개 구프는 탐구, 큐레이션, 혁신적 대화를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뷰티 및 패션 라인부터 폭넓은 편집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성장과 기쁨,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초대한다. 구프 뷰티(goop Beauty)는 클린 포뮬러 기반의 고성능, 럭셔리 스킨, 헤어, 바디 제품을 선보인다. GWYN은 현대 여성을 위해 재해석된 클래식으로, 절제된 세련미를 담은 패션을 지향한다. 구프 웰니스(goop Wellness)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솔루션으로 실질적 니즈를 해결하며, 수치심 없이 즐거움을 증진하는 성 건강 컬렉션도 포함한다. 기네스 팰트로는 2008년 가을 주간 뉴스레터 형태로 구프를 시작했다. 현재는 뷰티, 패션, 푸드 사업은 물론 제품 큐레이션, 팟캐스트, TV 프로그램, 라이브 이벤트, 리테일 스토어로 확장됐다. 더 페닌슐라 베벌리힐스 소개 더 페닌슐라 베벌리힐스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26년 연속 AAA 파이브 다이아몬드(Five Diamond)와 포브스 파이브 스타(Forbes Five Star) 등급을 동시에 획득한 유일한 호텔로 울창한 열대 정원에 둘러싸인 베벌리힐스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총 195개 객실(스위트 38개, 프라이빗 빌라 18개 포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 페닌슐라 애프터눈 티(The Peninsula Afternoon Tea)가 제공되는 더 리빙 룸(The Living Room), 더 페닌슐라 스파(The Peninsula Spa), 또 수영장과 프라이빗 카바나, 야외 칵테일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리조트 오아시스인 더 루프 가든(The Roof Garden)도 갖추고 있다. 호텔은 Wilshire Boulevard와 South Santa Monica Boulevard 교차로에 위치하며, 전설적인 로데오 드라이브(Rodeo Drive)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peninsula.com/beverlyhills 참조. 언론 문의, 인터뷰 요청 또는 고해상도 이미지 요청은 아래로 연락하면 된다. 미디어 문의처제넬 해밀턴 피알(Jenelle Hamilton PR)첼시 욜란다(Chelsea Yolanda)chelsea@jenellehamilton.com+1 646 823 3585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chtxrypyfnY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20023/Juliens_Logo.jpg?p=medium600

2026.02.26 13:10글로벌뉴스

야놀자, 글로벌 멤버사 간 전략 나누고 협업 키워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글로벌 멤버사 간 전략 공유와 실행력 강화를 위한 협업 체계를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타운홀과 컨퍼런스를 잇달아 개최하며, 전 세계 조직 간 공통된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중심의 조직 운영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멤버사인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YCS)은 지난 10일 인도 수랏에서 '2026 글로벌 타운홀'을 개최했다. 전 세계 주요 거점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핵심 과제와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조직 간 전략 방향을 명확히 하고, 책임과 협업을 기반으로 실행 중심의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준영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대표는 현장에서 YCS의 전략적 역할을 설명하며 2026년을 '실행의 해'로 규정하고, 실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성과 창출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YCS 주요 리더십 역시 기술, 데이터, 자동화를 기반으로 한 확장 전략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글로벌 조직 간 협업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야놀자는 글로벌 멤버사 간 실행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세일즈 컨퍼런스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6 야놀자고글로벌(이하 YG) 세일즈 컨퍼런스'에는 이준영 대표, 김현정 야놀자 글로벌 최고사업책임자를 비롯해 YGG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사업 로드맵을 공유하고, 글로벌 조직 간 협업 강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실행 과제를 구체화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글로벌 멤버사 간 전략과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실행 중심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기술·원팀 야놀자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조직 간 협업과 기술 기반 운영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08:52백봉삼 기자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 엔노비,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CDP 표창 및 아시아 지속가능성 어워드 금상 수상

싱가포르, 2026년 2월 25일 /PRNewswire/ -- 엔노비(ENNOVI)가 2월 25일,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 2024)를 발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엔노비의 지속가능성 성과, 투명성 및 거버넌스 부문에서 한 해 동안 거둔 주요 외부 평가 성과를 조명하며, 책임 있는 운영과 투명성, 장기적 가치 창출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엔노비는 5년 연속 에코바디스(EcoVadis)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으며, CDP 기후변화 및 수자원 보안 부문에 B 등급, CDP 공급망 참여 부문에서 B- 등급을 받았다. 또한 제10회 아시아 지속가능성 보고 어워드(Asia Sustainability Reporting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민간기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엔노비의 스테판 러슬러(Stefan Rustler) 최고경영자는 "책임 있는 운영을 지속하고 투명성을 강화하며 글로벌 사업 전반에서 측정 가능한 진전을 달성하는 것은 엔노비 기업 문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후 및 에너지 관리에서부터 안전, 인권, 공급업체 기준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성을 사업 운영 전반과 고객 지원 방식에 내재화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이러한 노력의 중요한 지표이지만, 이러한 성과를 가능하게 한 것은 목표 달성을 향한 우리 팀의 헌신"이라고 밝혔다. 엔노비의 난타 쿠마르 찬드란(Nantha Kumar Chandran)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올해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공시의 깊이와 일관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 번째 기후 관련 재무 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 최초의 인권 보고서, 그리고 스코프 1, 2, 3 배출량에 대한 제삼자 검증 데이터를 통해 글로벌 운영 전반에서 지속가능성 성과를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데이터 품질 및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프레임워크 및 원칙을 참고해 작성됐다. GRI 표준(GRI Standards) SASB 표준(SASB Standards) TCFD 권고안(TCFD Recommendations) GHG 프로토콜(GHG Protocol)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 10대 원칙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주요 성과로는 전 세계 직원의 40%가 여성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주요 공급업체의 100%가 계약서에 지속가능성 조항을 포함해 가치사슬 전반에서 책임 있는 조달을 강화한 점이 포함된다. 또한 보고서에는 에너지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도입, 공정 최적화 등을 통한 엔노비의 제조 운영 전반에 걸친 배출 저감 사례 연구도 수록됐다. https://ennovi.com/sustainability/에서 엔노비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엔노비 소개엔노비는 전기 배터리 플랫폼 개발, 전력 부품, 신호 인터커넥트 설계 솔루션을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조한다. 수십 년간 축적한 전자기계 엔지니어링 및 초정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OEM 및 공급업체와 협력해 아이디어의 구현을 지원하고 있다. 인터커넥트 솔루션 파트너로서 엔노비는 연구개발, 설계, 금형 제작부터 생산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제조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enno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행사 문의처프레츨(Pretzl)에린 맥마혼(Erin McMahon)erin.mcmahon@publitek.com

2026.02.25 22:10글로벌뉴스

"미래전 답은 하늘에"…니어스랩 '에어리얼 인텔리전스' 전략

[부산(벡스코)=신영빈 기자] "지능은 머릿속에서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피지컬 인공지능(AI)이 가장 빠르게 가장 강력하게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곳은 드론입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DSK 2026'에서 '피지컬 AI 현실이 되다 - 에어리얼 인텔리전스로 여는 전장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AI 발전 흐름을 짚으며 "2012년 알렉스넷이 AI의 눈을 뜨게 했고, 생성형 AI가 언어를 가르쳤다면 이제는 물리 법칙이 지배하는 현실 공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디지털 세상에서는 실수가 용납되고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만, 피지컬 세상에서는 두 번째 기회가 없다"며 "산업 현장과 전장의 최전선에서는 통신이 끊기고 GPS가 튀며, 전자전 환경과 극단적 기후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니어스랩은 드론에 특화된 피지컬 AI 전략으로 '에어리얼 인텔리전스'를 제시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장 환경을 설계 단계부터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개념이다. 최 대표는 "좋은 모터를 달고 센서를 많이 단다고 드론 성능이 올라가는 게 아니다"며 "인지, 유도, 항법, 제어가 파편화돼 조립식으로 구성되면 피지컬 AI의 핵심을 온전히 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드론은 자율주행차와 달리 크기·무게·전력 제약이 극심하다. 그는 "2톤이 넘는 자율주행 차량은 트렁크에 서버를 싣고 풀 수 있지만, 몇 킬로그램에 불과한 소형 드론은 사이즈·파워 제약 안에서 모든 요소가 균형 있게 올라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니어스랩의 '에어리얼 인텔리전스'는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최 대표는 이를 '핀·링크·엑스'로 설명했다. 핀은 단일 드론의 온보드 통합 지능이다. 영상 취득부터 AI 프로세싱, 파워트레인, 플라이트 컨트롤까지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그는 "150km/h 이상으로 날아오는 적 드론을 250km/h로 추격해 요격하는 장면은 단순히 소프트웨어 AI 하나 잘했다고 되는 게 아니다"며 "AI와 영상, 전력, 비행 제어가 하나의 하드웨어 안에서 통합 설계됐기 때문에 가능한 성능"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은 통신이나 외부 조정 없이 온보드 AI로 수행된다. 최 대표는 "이미 학습된 AI가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움직이는 타겟을 정확히 요격한다"고 설명했다. 링크는 군집 지능이다. 다수의 드론이 정보를 공유하고 목표를 자동 할당하며, 실패 시 다른 기체가 보완하는 구조다. 이는 병력 감소 시대에 전투력 확장성을 높이는 해법으로 제시됐다. 최 대표는 "한 명의 지휘기가 10대의 타격기를 운영하고, 사람이 10명의 지휘기를 운용하면 100대의 드론을 운영할 수 있다"며 "단일 기체 능력을 넘어 다수의 지능이 공유되며 전술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니어스랩은 현재 40개국 이상에서 민수·국방 분야에 제품을 적용하고 있다. 단일 계약 기준 1천만 달러(약 143억3천만원) 이상 수출 실적도 확보했다. 최 대표는 "3천 번에 한 번 정도만 재시도가 필요한 수준의 성공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한 북유럽의 혹한부터 중동 사막까지 70도 이상 온도 차 환경에서 운용 경험을 축적했으며, GPS나 통신이 끊긴 상황에서도 비전 기반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피지컬 AI의 대표 사례로 휴머노이드가 주목받고 있지만, 전장에서는 드론이 더 빠르게 가치를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휴머노이드는 사람이 하던 일을 대체하는 데 유리하지만, 전장에서는 2차원이 아니라 3차원 공간에서 다수의 에이전트가 움직여야 한다"며 "드론이야말로 피지컬 AI를 가장 빠르게 증명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량 양산이 용이한 드론에 피지컬 AI가 담기면서 전장의 모습은 이미 빠르게 바뀌고 있고, 이 속도는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2.25 20:39신영빈 기자

이앤드, 2025 회계연도 사상 최대 매출 및 순이익 기록… 연결 매출 23% 증가한 729억 디르함 달성

• 연결 순이익 144억 디르함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중앙 및 동유럽 전역에서 가입자 수 2억 4470만 명으로 증가• 연간 주당 배당금 90필스… 2026년 95필스로 증가 예정• 하템 도위다르 그룹 최고경영자, 6년간의 임기 마치고 3월 말 퇴임• 마수드 M. 샤리프 마흐무드, 4월 1일부터 이앤드 UAE 최고경영자와 겸임해 그룹 최고경영자 취임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6년 2월 25일 /PRNewswire/ -- 이앤드(e&)가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3.1% 증가한 수치인 연결 매출 729억 디르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 delivers record revenue and net profit in FY 2025 growing consolidated revenue 23% to AED 72.9 billion 연결 순이익은 144억 디르함으로 33.6% 증가했으며, 이는 전 사업 부문에서의 성과 개선에 힘입은 것이다. 연결 EBITDA는 전년 대비 21.1% 증가한 320억 디르함을 기록했다. 이앤드 UAE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가입자 수가 1630만 명을 넘어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그룹 전체 가입자 수는 2억 4470만 명으로 확대돼 2024년 대비 31.3% 증가했다. 2025 회계연도 주요 재무 지표 2025년 2024년 증감률 매출 729억 디르함 592억 디르함 23.1 % 순이익 144억 디르함 108억 디르함 33.6 % EBITDA 320억 디르함 265억 디르함 21.1 % 주당순이익 1.65 디르함 1.24 디르함 33.6 % 연결 그룹 가입자 수* 2억 4470만 명* 1억 8650만 명** 31.3 % UAE 가입자 수 1630만 명 1500만 명 8.4 % * 파키스탄 통신규제청(PTA)에 보고된 텔레노르 파키스탄(Telenor Pakistan) 수치 포함** 마록 텔레콤(Maroc Telecom) 보고 수치 반영해 조정 2025 회계연도에 대해 이사회는 2025년 하반기(7~12월) 배당금으로 주당 47필스의 현금 배당을 제안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총배당금은 주당 90필스가 된다. 또한 2026년에는 연간 총배당금을 주당 95필스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주주들에게 부가 가치를 제공하려는 이앤드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이앤드는 이날 하템 도위다르(Hatem Dowidar) 그룹 최고경영자가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그의 사임을 수리했으며, 퇴임일은 2026년 3월 31일이다. 도위다르는 2020년부터 이앤드를 이끌며 조직의 대대적인 전환과 국제 확장을 주도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이앤드는 지역 통신사업자에서 글로벌 기술 그룹으로 전략적 진화를 가속화했으며,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전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디지털, 핀테크, 기업,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부문을 확대했다. 재임 동안 그룹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기술•통신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사회는 2021년부터 이앤드 UAE 최고경영자를 맡아온 마수드 M. 샤리프 마흐무드(Masood M. Sharif Mahmood)를 후임으로 선임했다. 그는 2026년 4월 1일부터 이앤드 그룹 최고경영자와 UAE 최고경영자를 겸임한다. 이앤드의 자심 모하메드 부 아타바 알자아비(Jassem Mohamed Bu Ataba Alzaabi) 의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앤드의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은 강력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규율 있는 실행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 그룹으로 도약하려는 전략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기업 솔루션, 핀테크,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며 연결성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있다. 이사회를 대표해 하템의 리더십과 재임 동안 이룬 중대한 성과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그는 이앤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장기적 주주가치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성공이 함께하길 바란다." 하템 도위다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앤드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기를 이끌 수 있어 영광이었다. 함께 사업을 혁신하고 국제적으로 확장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구축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2025년의 기록적인 실적은 우리의 전략, 운영 모델의 회복력, 그리고 임직원들의 헌신을 입증한다. 의장, 이사회, 경영진, 그리고 모든 임직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마수드의 리더십 아래 이앤드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 확신한다." 마수드 M. 샤리프 마흐무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앤드 그룹 최고경영자로서 이 야심 찬 글로벌 기업을 이끌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통신, 투자, 기술 분야에서 25년 이상 쌓아온 리더십 경험을 보유한 마수드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템 도위다르의 탁월한 리더십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의장과 이사회의 신뢰에도 깊이 감사한다. 전 세계의 우수한 팀, 운영 회사, 파트너들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 이앤드는 앞으로도 전략적 우선순위 실행에 집중하고, 인공지능을 포함한 첨단 기술을 전 사업 영역에 내재화하며, 주주, 고객, 파트너,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미디어 문의처:낸시 수디어(Nancy Sudheer)시니어 매니저nsudheer@eand.com +971 50 705 5290 인포그래픽 - https://mma.prnasia.com/media2/2919372/Q4_e_Eng_1.jpg?p=medium600인포그래픽 - https://mma.prnasia.com/media2/2919369/Q4_e_Eng_2.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58296/5821408/e_and_AR_Logo.jpg?p=medium600 e& delivers record revenue and net profit in FY 2025 growing consolidated revenue 23% to AED 72.9 billion

2026.02.25 19:10글로벌뉴스

뉴마크, 싱가포르 리서치 총괄로 샨팅 웡 선임

싱가포르, 2026년 2월 25일 /PRNewswire/ -- 대형 기관 투자자, 글로벌 기업 및 기타 소유주 및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는 선도적 상업용 부동산 자문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뉴마크 그룹(Newmark Group, Inc., Nasdaq: NMRK)(이하 '뉴마크' 또는 '회사')이 싱가포르 리서치 총괄로 샨팅 웡(Shanting Wong)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친 회사의 리서치 및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샨팅 총괄은 뉴마크의 현지 리서치 기능을 이끌며 오피스 임대, 산업용 부동산, 자본시장, 주거 부문 전반에 대한 시장 인텔리전스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고급 분석, 미래지향적 리서치를 제공해 고객의 전략 수립과 자문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Image courtesy of Newmark: Shanting Wong. 뉴마크 아시아 태평양 가치 평가 및 자문 부문의 크리스 카버(Chris Carver) MRICS, MSISV, AAPI, 총괄 겸 수석전무는 "싱가포르는 아시아 태평양 내 핵심 시장이며, 점점 복잡해지는 환경에서 리서치는 고객에게 자문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샨팅 총괄은 풍부한 지역 전문성과 뛰어난 분석 역량, 중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인사이트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비트너(David Bitner) 글로벌 리서치 총괄 수석전무는 "뉴마크의 리서치는 글로벌 차원에서 회사의 핵심 차별화 요소이다. 싱가포르에 전담 리서치 리더십을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일관되고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 제공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샨팅 총괄은 싱가포르 및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뉴마크 합류 전에는 ERA 싱가포르(ERA Singapore)에서 수석부사장 겸 리서치 및 시장 인텔리전스 총괄을 역임하며 리서치 조직을 이끌고, 널리 인용되는 '마이 드림 홈 서베이(My Dream Home Survey)'를 포함한 대표적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 이니셔티브를 주도했다. 이전에는 JLL과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에서 리서치 및 컨설팅 부문 고위직을 맡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전략, 임차인 추세, 실사, 리테일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샨팅 총괄은 "데이터와 분석, 그리고 현지 시장 인사이트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시점에 뉴마크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뉴마크의 통합 자문 비즈니스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은 고객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엄밀하고 적시성 높은 리서치를 제공할 매력적인 기회"라고 말했다. 뉴마크는 최근 주요 부동산 부문과 글로벌 주요 시장 전반에서 리서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자본 시장, 리테일, 임차인 서비스 부문을 아우르는 미국 내 리서치 리더십 확대와 함께 프랑스 및 한국에 리서치 팀을 신설하는 등, 지역 및 글로벌 차원에서 일관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확장은 점점 복잡해지는 부동산 의사결정 환경 속에서 고객이 미래지향적이고 정보에 기반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뉴마크의 역량을 한층 제고하고 있다. 뉴마크 소개뉴마크 그룹(Nasdaq: NMRK)과 그 자회사(이하 총칭 '뉴마크')는 부동산 생애주기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뉴마크는 자산 소유자와 임차인, 투자자와 창업자,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의 특성에 맞춘 종합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한다. 플랫폼의 글로벌 도달 범위와 기성 및 신흥 부동산 시장 전반에 대한 시장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업계 전반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9월 30일 종료 기준 최근 12개월 동안 뉴마크의 매출은 31억 달러를 초과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 뉴마크와 비즈니스 파트너는 4개 대륙 약 170개 사무소에서 8500명 이상의 전문가와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nmrk.com을 방문하거나 @newmar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마크 관련 미래 예측 진술에 대한 고지본 문서에 포함된 과거 사실이 아닌 뉴마크 관련 진술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하는 미래 예측 진술에 해당하며, 실제 결과는 이러한 진술에 포함된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 여기에는 회사의 사업, 실적, 재무 상태, 유동성 및 전망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며, 실제 영향이 현재 예상과 실질적으로 다를 위험이 있다. 법률상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뉴마크는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 실제 결과가 미래 예측 진술과 달라질 수 있는 추가적인 위험 및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뉴마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위험 요인 및 미래예측정보에 대한 특별 고지 포함)와 이후 Form 10-K, Form 10-Q 또는 Form 8-K 보고서에서의 관련 업데이트 내용이 해당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Newmark Group, Inc.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19535/Shanting_Wong.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057994/Newmark_Group_Logo_v1.jpg?p=medium600

2026.02.25 18:10글로벌뉴스

제논, 인도네시아에 첫 해외 법인 설립…"글로벌 AX 파트너로 도약"

제논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인공지능 전환(AX)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제논은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자카르타에서 현지 오피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대 법인장에는 현지 시장 개척과 해외 사업 개발을 주도해 온 김태룡 해외사업개발 리드가 선임됐다. 제논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했다. 제논은 2023년부터 국내외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신발 제조 공장을 대상으로 비전 AI 기반 품질 검수 자동화 솔루션 기술검증(PoC)을 수행하며 해외 사업 역량을 축적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성과를 실현하며 기술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 중이다.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은 고성장 중인 현지 산업 구조에 비해 부족했던 AI 솔루션 공급망을 파고들어 디지털 전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추진된 전략적 거점 확보다. 제논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산업 구조에 비해 AI 솔루션 공급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 주목해 선제적인 시장 선점을 추진해왔다. 2억 70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거대 시장인 만큼 자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제논은 이번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비전 AI 기반 품질관리 솔루션의 현지 공급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동시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현지 사업 영역도 다각화할 계획이다. 향후 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로의 진출도 가속화하며 사업 영토를 넓혀 나간다는 목표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단기간의 진입이 아닌 지난 3년간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검증된 AI 기술과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제조·공공 부문의 AX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7:12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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