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AI 포트폴리오 강화
퓨어스토리지는 인공지능(AI) 활용사례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글로벌 AI 구축 전반에서 견실한 고객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기업용 데이터 스토리지 공급업체 중 최초로 엔비디아의 DGX 베이스포드 인증을 획득하고, 시스코와 함께 새로운 플래시스택용 CVD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여 현대적이고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대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자율주행차, 금융 서비스, 유전체학, 게임, 제조 등 다양한 AI 활용사례에 걸쳐 전 세계 100곳 이상의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아에라 테크놀로지 샤리크 만수르 공동 설립자 겸 CTO는 "아에라 테크놀로지는 완전 자동화된 AI 엔진을 사용해 기업의 의사 결정을 디지털화, 증강 및 자동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된 플랫폼”이라며 “퓨어스토리지는 멀티 클라우드 아키텍처, 효율적인 리소스 소비, 확장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포트웍스 바이 퓨어스토리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으며, 포트웍스는 자사의 메인 스토리지 솔루션으로서 최고의 TCO와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장진혁 IT인프라실 실장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 이동 및 필터링하는 기능은 그래픽과 아트 제작부터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등 전반적인 게임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AI 센터의 성공에 핵심적인 요소”라며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의 간편성과 고성능 덕분에 AI 워크로드의 데이터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리소스를 크게 절감하는 동시에, 추가 비용없이 온프레미스 AI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경우에 따라 각 사용자, 단계, 디바이스별로 데이터를 이동하고 로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며칠에서 24시간 내로 단축했다”며 “앞으로도 퓨어스토리지와 협업해 다양한 AI 혁신을 추진하며 업계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 큐레이션부터 모델 트레이닝, 추론에 이르기까지 AI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서 기업의 AI 도입 단계에 관계없이 탁월한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진보된 AI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이 모든 규모의 AI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는 2017년 플래시블레이드, 2018년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AI 레디 인프라스트럭처 레퍼런스 아키텍처인 에이리(AIRI)를 출시했다. 에이리는 AI를 위한 NVIDIA DGX 베이스보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최신 플래시블레이드//S 스토리지 플랫폼을 활용한다. 퓨어스토리지와 시스코는 AI용 플래시스택과 새롭게 검증된 설계를 지원함으로써, IT팀이 인프라 및 운영 사일로를 없애면서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 스택과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상화 및 컨테이너화된 환경을 위한 AI 가속 플래시스택과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새로운 CVD는 기업이 생성형 AI, 대규모언어모델(LLM), 컴퓨팅 비전 등을 위한 공통 AI 모델을 배포할 수 있는 자동화 지침서 기능을 수행한다. 데이터 전문가들이 모델 트레이닝 및 예측을 통해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 워크로드는 컨테이너화된 환경에 구축되는 경우가 많다. 플랫폼 엔지니어링 팀은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셀프서비스, 데이터 복원력, 스토리지의 효율적인 사용과 관련된 복잡성을 해결해야 한다. 퓨어스토리지의 포트웍스 활용시 기업은 노트북 및 파이프라인의 신속한 스핀업을 통해 데이터 분석 생산성을 높이고, 다양한 유형의 스토리지 또는 멀티 클라우드 리전 간 데이터 전송의 필요성을 제거한다. 또한, 포트웍스를 활용해 파이프라인의 여러 단계에 걸쳐 대화형 컴퓨팅 환경에서 데이터세트를 보호하고, 어디서나 스토리지의 활용도를 향상시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아제이 싱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퓨어스토리지는 설립 초기부터 AI의 급격한 부상을 예상하고, 업계가 AI기술을 활용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서 진정한 가치 창출에 필요한 고성능, 효율적인 컨테이너 지원 스토리지 플랫폼을 제공했다”며 “오늘날의 모멘텀은 엔터프라이즈 AI 구축 전반에 걸쳐 퓨어스토리지의 지속적인 리더십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가장 데이터 집약적인 AI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강력한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를 모든 기업에 제공하겠다는 퓨어스토리지의 약속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계속해서 기업들이 AI의 복잡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