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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실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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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2026년 '붉은사막' 흥행 자신...실적 반등 기대

펄어비스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신작 게임 '붉은사막' 출시로 실적 반등을 시도한다. 이 회사는 장기간 '검은사막' 시리즈로 실적 방어에 노력해왔다면, 올해부터는 '붉은사막'을 앞세워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펄어비스는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656억원, 영업손실 148억원, 당기순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6.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지속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955억원, 영업손실은 84억원, 당기순손실은 14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6%,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84억원, 14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3월 출격 붉은사막, 펄어비스 실적 성장 견인 기대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흥행을 자신하면서, 다음 달 20일 출시를 앞두고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이 회사는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발표하고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 골드행은 출시 버전 패키지 마스터 제작 단계로, 업계에서는 개발 완료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PC콘솔 오픈월드 액션 어드밴처 장르인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을 돌파, 글로벌 기대작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게임의 스토리와 지역, 탐험, 액션, 퀘스트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미디어 및 이용자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허진영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붉은사막은 출시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라며 "데모보다는 이달 말부터 세계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프리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계적인 리뷰 코드 배포를 통해 더 많은 미디어가 게임을 잘 리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러한 결과가 마케팅 효과로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미영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붉은사막은 처음으로 트리플A 콘솔 게임에 도전하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높은 퀄리티와 재미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기대작 도깨비 개발 박차...올해 새 소식 전할 계획 2019년 첫 공개 이후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았던 신작 게임 '도깨비'도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도깨비'는 주인공이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다. 이 게임은 지난 2021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GTA for Kids'라는 별명을 붙으며 흥행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당시 높은 자유도와 함께 그래픽 분위기가 포켓몬스터와 픽사의 연출 방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허 대표는 "도깨비는 지난해 적절한 시점에 공개하려했지만, 붉은사막 마케팅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붉은사막은 엔진 개발과 동시에 진행했지만 도깨비는 게임 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도깨비는 붉은사막 출시 이후 2년여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중 더 자세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2.12 09:50이도원 기자

NHN, 2025년 흑자전환 성공...게임·결제·기술 부문 동반 성장

NHN(대표 정우진)이 2025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을 12일 공개했다. NHN의 연결기준 연간 매출은 게임, 결제, 기술 등 주요 핵심사업이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2.5% 증가한 2조 516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하며 13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간 최대치를 달성한 가운데, NHN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구조 효율화와 체질개선의 성과가 본격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68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0.5% 증가한 551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게임·결제·기술 부문 동시 성장 4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6.0%, 전 분기 대비 6.7% 증가한 1261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하며 게임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고, '한게임 로얄홀덤'의 신규 오프라인 대회 'HPT(Hangame Poker Tour)'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모바일 웹보드게임의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일본 모바일 게임에서도 '#콤파스'가 인기 IP '페이트/스트레인지 페이크'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 9주년의 장수 게임임에도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결제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전 분기 대비 5.6% 증가한 3456억원을 기록했다. NHN KCP의 2025년 해외 가맹점 거래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고, 작년 12월에는 최초로 월 거래규모 5조원을 돌파했다. NHN페이코는 기업복지솔루션 사업의 4분기 거래대금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주력인 식권사업에서 거래규모 기준 지난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기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전 분기 대비 24.5% 증가한 1391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NHN클라우드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의 GPU 서비스, 재해복구사업을 포함한 공공 클라우드 전환사업, 통합 메시지 플랫폼 '노티피케이션'의 매출이 동시에 확대되며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7%, 전 분기 대비 37.6% 증가했고, 수익성 측면에서도 큰 개선이 이뤄져 영업이익 기준 최초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기타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7.1%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5.2% 증가한 943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NHN링크는 공연 성수기 영향으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7%, 전 분기 대비 28.8%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수익성 회복 넘어 성장세 가속 NHN은 올해 수익성 회복을 넘어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한층 더 가속화할 계획이다. 먼저 게임 사업에서는 웹보드게임의 월 결제 한도가 일부 상향된 가운데, NHN은 업계 선두 사업자로서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실제 규제 변화 후 일주일 간 웹보드게임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며 의미 있는 지표 개선이 나타나고 있으며, 올해 중 다양한 신규 경쟁 콘텐츠 도입을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유명 IP 기반의 모바일 신작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와 '최애의아이:퍼즐스타'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중 '최애의아이:퍼즐스타'는 오는 25일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일본에 출시한 '어비스디아'도 2월말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런칭을 목표로 현재 순조롭게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결제 사업에서는 미래 금융의 핵심이 될 차세대 결제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경우 현재 금융기관 및 주요 기술 파트너들과 사업협력 구조 및 기술 모델에 대해 지속 논의 중에 있고, 스테이블코인 연계 결제 프로세스 및 정산 구조 등을 내부적으로 구체화해 나가는 동시에 국내 정책 환경 변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하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술 사업을 이끄는 NHN클라우드는 올해 GPU를 기반으로 확대되는 시장 기회를 선점하며 더 높은 수준의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AI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AI 팩토리' 공급자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인프라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지난해 최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정부 'GPU 확보·구축·운용지원 사업'의 경우, 엔비디아 B200 7656장을 서울 양평 리전에 순조롭게 구축 중이며 올해 3월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해당 사업에서 4천장 이상의 단일 GPU 클러스터 구성과 수냉식 냉각 시스템 도입 등 국내 최고 수준의 GPU 인프라 운영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크래프톤의 GPU 클러스터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지난 몇 년 간 NHN은 선택과 집중의 기조 아래 사업구조 전반을 점검하며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왔다”며 “2026년은 수익성 회복에 머무르지 않고 게임, 결제, 기술 등 핵심사업의 성과가 보다 명확하게 실적에 반영되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12 08:41이도원 기자

펄어비스, 2025년 매출 3655억원...붉은사막 3월 출시 이상無

펄어비스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3656억원, 영업손실 148억원, 당기순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6.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지속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955억원, 영업손실은 84억원, 당기순손실은 14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6%,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84억원, 14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검은사막' PC는 신규 클래스 '세라핌'과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갔다. 콘솔은 '아토락시온'과 '에다니아'를 업데이트하고,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시리즈를 확대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이브 온라인'은 신규 확장팩 'Catalyst'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을 돌파, 글로벌 기대작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게임의 스토리와 지역, 탐험, 액션, 퀘스트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미디어 및 이용자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발표하고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 붉은사막은 다음 달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6년 1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6.02.12 08:27이도원 기자

NHN, 2025년 영업이익 1323억...흑자전환 성공

NHN은 지난해 매출 2조 5163억원, 영업이익 132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고,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한 성적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6857억원, 영업이익은 120.5% 늘어난 551억원으로 나타났다. 정우진 NHN 대표는 지난달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게임, 기술, 결제 등 핵심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게임 부문으로 보면 웹보드 게임 시장 영향력 강화와 신작을 통해 실적 개선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 부문에서는 국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참여, 결제 부문에서는 페이코와 KCP가 협업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신규 사업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2026.02.11 19:39이도원 기자

시프트업, 2025년 영업익 1811억...역대 최대 실적 경신

시프트업이 '승리의 여신: 니케'의 장기 흥행을 바탕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지난해 매출(영업수익) 2천942억 3400억원, 영업이익 1천811억 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전년 대비 연간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18.6% 증가했다. 이는 시프트업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실적 경신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41억 1800만원, 영업이익은 371억 16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83억 4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은 대표 흥행작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인기 지속과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효과에 따른 것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프트업은 개발 중인 '프로젝트 스피릿'에 대한 새로운 내용도 순차 공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차기 플래그십 타이틀인 '프로젝트 스피릿'은 글로벌 파트너사인 텐센트 등과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연내 방향성과 주요 특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타이틀은 시프트업의 개발력을 집약한 서브컬처 장르로 알려졌다. 또 '스텔라 블레이드' 후속작에 대한 새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후속작은 PC와 콘솔 외 새로운 플랫폼에도 대응한다. 이외에도 주주환원 정책에 방향성을 수립 중이며, 단계적으로 방향성에 맞게 실행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시프트업 측은 "기존 게임 지식재산권(IP)인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안정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역대 최고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순조롭게 다음 신작을 개발 중에 있다"라며 "올해 상반기 구체적인 중장기적 주주환원 방향성을 발표하고, 단계적으로 실행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책임 있는 경영과 가시적인 가치 제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1 19:14이도원 기자

KB금융 "국민 배당주 될 것"…올해 현금배당 1조6200억원

KB금융그룹이 '국민 배당주'를 자처했다. 5일 KB금융은 2025년 연간 경영실적에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 2025년 4분기 주당배당금을 전년동기 804원 대비 약 2배 증가한 1,605원으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미 지급된 2025년 분기별 현금배당을 포함한 총 현금 배당 금액은 역대 최고 수준인 1조 5,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연간 배당 성향 또한 역대 최고 수준인 27%로 고배당기업 기준인 25%를 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기업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고 KB금융 측은 설명했다. 2026년 1차 주주환원 재원 또한 역대 최대인 총 2조 8,200억원 규모로 수립했으며, 현금배당에 1조 6,200억원과 자사주 매각에 1조 2,000억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자본준비금 감액에 의한 비과세 배당 추진 등을 통해 KB가 동종 업계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배당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5 15:30손희연 기자

KB금융 '압도적 1위'…2025년 당기순익 5조8430억

KB금융그룹이 금융그룹 중 압도적인 실적을 냈다. 5일 KB금융은 2025년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 8,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 4분기 순이익은 7,2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4.8% 감소했다. KB금융 나상록 전무는 "“환율, 금리 변동성 확대 등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서도 핵심 계열사의 이익이 확대되고, 자본시장 관련 수익을 중심으로 비이자 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그룹의 수익창출력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KB금융의 2025년 비이자 수익은 4조 8,7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0% 증가했다. 비이자 이익에서 기타영업손익을 제외한 순수수료 수익은 4조 983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고, 4분기로만 보면 1조 1,459억원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16.2% 확대됐다. 2025년 한 해 순수수료 수익은 신용카드·투자금융·리스 부문을 제외하곤 골고루 성장했다. 특히 증권업 수입 수수료는 지난 한해 7,7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하면서 신용카드 수수료 수익(7,552억원)을 앞질렀다. 2025년 KB금융의 누적 순이자이익은 13조 731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4분기 순이자이익은 3조 3,682억원으로 0.4% 증가했다. 4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5%로 전분기 대비 0.01%p 감소했다. 그룹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BIS자기자본비율은 2025년 12월말 기준으로 각각 13.79%, 16.16%를 기록했다. 2025년 누적 신용 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2조 3,630억원, 대손 충당금 전입 비율은 0.48%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의 2025년 당기순이익은 3조 8,6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6,102억원) 증가했다. 2025년 4분기 은행 NIM은 전분기 대비 0.01%p 상승한 1.75%다. 2025년말 기준 원화대출금은 377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3.8%, 전분기 대비 0.5% 증가했다. KB증권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6,7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882억원) 늘었다. 국내외 증시 호조에 따라 투자자산으로의 머니무브가 확대되면서 증권 수탁수수료 및 보유 유가증권의 평가손익이 큰 폭으로 확대된 영향이다. KB손해보험의 2025년 당기순이익은 7,782억원으로 전년 대비 7.3%(613억원) 감소했다. KB국민카드의 2025년 당기순이익은 3,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줄었다. 2025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4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97억원 감소했다. 특별퇴직 실시 등 계절적 비용 증가와 미래경기시나리오에 기반한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의 영향을 받았다.

2026.02.05 15:30손희연 기자

신한금융 작년 4조9716억원 당기순익…전년 대비 11.7% 증가

신한금융그룹은 5일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4조9,7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 4분기 당기순익은 5,106억원으로 3분기 1조4,235억원과 비교해 64.1% 감소했다고 밝혔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신한금융의 전반적인 자회사에서 감소했다. ▲신한은행의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61.6% 줄었고 ▲제주은행 60.7% ▲신한카드 28.0% ▲신한투자증권 77.9% 감소했다. 신한라이프는 4분기 실적이 역성장한 68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신한금융 측은 "4분기 실적 감소에 대해 희망 퇴직 비용과 홍콩H 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과징금 관련 충당금 적립 등 이었다'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4분기 경상이익은 약 1조3천억원으로 수익 창출 능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의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 2조12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줄었지만 4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5,08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7% 증가했다. 또 추가적인 경기 대응 충당금은 2025년 2,571억원을 쌓았다. 4분기에만 1,337억원을 적립, ▲1분기(312억원) ▲2분기(793억원) ▲3분기(310억원) 대비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선제적 충당금 인식 및 보수적 경기 전망 등을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 측 부연이다. 2025년 4분기 신한금융의 판매관리비는 희망퇴직 비용 인식 등으로 전분기 대비 30.7% 증가했다. 작년 연간 신한금융의 이자이익은 11조 6,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4분기 이자이익은 3조28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 늘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지난해 1.90%로 2024년 1.93% 대비 0.03%p 떨어졌다. 2025년 연간 비이자이익 3조7,442억원, 전년 대비 14.4% 늘었고, 4분기 비이자이익 5,74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0.4% 감소했다. 수수료 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보험이익 등 비이자이익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작년 증권 수탁 수수료는 5,751억원으로 전년 4,146억원과 비교해 38.7%, 펀드 방카 신탁 수수료는 4,682억원으로 전년 3,969억원 대비 18.0% 늘었다. 투자 금융 수수료도 2,949억원으로 전년 2,290억원과 비교해 28.8% 확대됐다. 다만, 4분기 수수료 이익 감소는 투자금융수수료가 줄고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 신한금융의 글로벌 부문 연간 손익은 8,243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으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그룹 손익 비중서 16.6%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전 기준으로는 1조890억원을 기록했다. 베트남서 2,720억원을 일본서 1,792억원을 벌어들였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은13.33%, BIS자기자본비율은 15.92%다. 2025년 12월 말 잠정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5.92%,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33%로 효율적인 자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한지주 이사회는 개인 투자자의 분리과세 혜택 적용을 고려해 기존 분기 주당 배당금 570원에 추가 310원을 포함한 주당 88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2025년 연간 주당 배당금은 2,590원이다. 작년 총 주주 환원률은 50.2%다. 신한금융그룹은 2026년 1월 중 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이미 완료했고, 이번 2월 이사회에서는 추가로 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 해당 자기주식은 7월까지 취득 완료해 주당 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3조7,74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4분기 당기순이익은 4,1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6% 감소했다. 2025년 12월 말 원화대출금은 전년 말 대비 4.4% 증가한 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출이 전년 말 대비 각각 3.2%, 6.4% 증가하며 기업대출은 전년 말 대비 3.9% 증가했으며, 가계대출은 전년 말 대비 정책대출 중심으로 5.0% 증가했다. 2025년 12월 말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03%p 하락한 0.28%,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전분기 대비 0.02%p 하락한 0.28%를 기록했다. 은행의 NIM은 1.56%로 전년 1.58% 대비 0.02%p 줄었다. 신한카드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4,7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했으며, 4분기 당기순이익은 96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0% 감소했다. 신한라이프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9% 감소한 5,077억원을 기록했으며, 4분기 당기순이익은 68억원의 당기순손실로 집계됐다. 4분기 중 희망퇴직 비용 인식과 법인세 증가 효과로 줄었다.

2026.02.05 14:00손희연 기자

카카오뱅크, 작년 당기순익 4803억원…"3분기 가상자산 서비스 확대"

카카오뱅크는 4일 2025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4803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 2025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105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년 카카오뱅크의 이자수익은 1조 99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은 1조 88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 증가, 연간 기준으로 비이자수익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비이자수익 증가에는 수수료·플랫폼 수익이 늘어난데 기인했다.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할 수 있는 대출 비교 서비스와 투자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플랫폼 수익은 전년 대비 2.9% 늘어난 3105억원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출을 통한 이자수익이 감소했지만 비이자수익이 큰 폭 성장하면서 전체 영업수익 3조 863억원 중 비이자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35%가 넘었다"고 설명했다. 작년 말 카카오뱅크의 수신 잔액은 68조 3000억원으로 2024년말 대비 13조 3000억원 늘었다. 전체 요구불예금 잔액 내 모임통장 비중은 27.4%로, 모임통장 순 이용자 수와 잔액은 1250만 명, 10조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외화 송금과 투자, 더 나아가 지급·결제까지 할 수 있는 외화통장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금융 서비스를 출시해 수신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2027년까지 3천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총 수신 잔액 9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카카오뱅크의 2025년 말 여신 잔액은 46조 9,000억원이다.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전년 대비 1조 2,000억원 늘어난 3조여원이다.지난해 카카오뱅크 여신 잔액 순증액 중 개인사업자 대출의 비중은 30% 이상이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4분기 중·저신용 대출 잔액 비중은 32.1%로 집계됐다. 한편, 카카오뱅크의 작년 4분기 연체율은 0.51%로 3분기와 동일했다. 향후 카카오뱅크는 타깃 고객 다양화를 위한 상품 확대와 더불어 가상자산·인수합병(M&A)를 통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3분기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국내 주요 거래소의 가상자산 시세와 보유 현황을 실시간으로 통합하는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 지분투자나 M&A 등 외부 동령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는 부연이다. 카카오뱅크 측은 "캐피탈사는 인터넷은행이 진출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장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현재는 금리 상승기를 거치며 수익률이 낮아졌으나, 향후 활황기에는 재무적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2026.02.04 13:59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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