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2023 주말 관람객 이벤트 풍성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강한결 기자] 주말에도 지스타2023 넷마블관은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 찬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주말에도 지스타2023이 개최된 부산 벡스코 내에서 B2C 현장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스타2023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3종을 출품했다. 또한 참관객이 출품작들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100부스 규모·170여 대 시연대로 구성한 넷마블관을 운영하고 있다. 넷마블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인 만큼 방문객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 인플루언서 대전, 토크쇼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오늘과 내일(19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오픈월드 모드에서 몬스터 토벌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리오네스 토벌 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플루언서 임선비, 꾸티뉴, 수피, 이유란 등이 참여,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치며 승리팀을 맞춘 관객에게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에 이어 내일(19일) 오후 2시30분에 마련한다. 이날 인플루언서 뜨뜨뜨뜨, 푸린, 변승주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주어진 미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는 '커스터마이징 대결'과 특수한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타임어택 랭킹전을 오늘에 이어 내일 12시 50분에 실시한다. 김성회, 이유란, 구루미 등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 멤버도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오늘 오후 3시 40분에 진행하는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에 이세돌 멤버 중 주르르와 릴파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 게임 스토리 모드를 직접 시연하고 최애 캐릭터를 선정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내일 12시 10분에는 버추얼 유튜버 리나와 함께 하는 무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같은 날 오후 4시 20분부터는 유명 성우 김성회와 함께하는 패널 토크쇼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