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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디지털 트레이닝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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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AI 기반 기업 교육 플랫폼 연다

신세계아이앤씨가 B2B 에듀테크 시장을 키우기 위해 교육 시장에 뛰어든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차세대 기업 교육 플랫폼 '스파로스 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9천여 개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업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기업 교육 플랫폼이다. 온라인·모바일 기반 이러닝부터 집합교육, 온·오프라인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지원한다.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와 교육 노하우를 집약해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습 이력, 선호도, 행동 패턴 등 개인별 학습 데이터를 AI 기술로 실시간 분석 가능하다. 또 학습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최적화 된 교육 콘텐츠와 커리큘럼 추천도 할 수 있다.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기업의 교육 목표와 환경에 맞춰 필요한 학습관리시스템 기능을 골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API 기반으로 다양한 시스템과 인적자원 데이터를 연동해 확장성도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교육 설계 ▲운영 ▲학습 결과 데이터 분석 ▲블로그 타입 에디터 기능 제공 등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스톱 관리를 통해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신세계아이앤씨 천병관 엔터프라이즈비즈 담당은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B2B 에듀테크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질 것"이라며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기업별 최적화된 교육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9 10:51양정민

홈앤쇼핑, 일사천리 아카데미 개최…"입점 알기 쉽게 설명"

홈앤쇼핑은 강서구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에서 중소기업 동반 성장 프로그램'일사천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사천리 아케데미는 중소기업의 제품이 더 넓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는 홈앤쇼핑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영업 및 유통망 확보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일사천리'사업에 선정된 협력사를 대상으로 TV홈쇼핑 입점부터 방송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TV홈쇼핑의 구조와 이해 ▲홈쇼핑 품질 기준과 준비 과정 ▲방송 심의 규정 이해 ▲효율적인 배송 프로세스 구축 ▲고객 서비스 대응 전략 ▲중소기업 상품 박람회 참가 준비 ▲해외 시장 진출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홈쇼핑 입점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 해 진행된 두 번의 아카데미에서 TV홈쇼핑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홈쇼핑에 입정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아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처럼 홈앤쇼핑의 일사천리 아카데미'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이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실현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내년에도 일사천리 아카데미를 통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에게 판로확대 방법을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4 09:18안희정

석유공사, 자원개발 인재양성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한국석유공사(대표 김동섭)는 자원개발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2024 산학연 자원개발 아카데미'를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에서 열린 이번 자원개발 아카데미는 지난해 자원개발 관련 공기업·연구기관과 국내 11개 대학교가 체결한 '국내대륙붕 자원개발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대학과 협약 연구기관 소속 학생 2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부산대·경북대·공주대 등 협약대학 교수진의 자원개발 분야 강의와 자원개발 공기업(석유공사·가스공사)·연구기관(한국지질자원연구원)별 전문성에 기반한 실무강좌로 이뤄졌다. 석유공사는 석유탐사·개발·생산 등 석유개발 상류부문 및 비전통 석유에 대한 기초지식과 업무현장과 연계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실무과정을 제공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자원개발 아카데미를 통해 이론과 실무지식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교육에 참여한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자원개발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8 15:32주문정

팀스파르타-엑솔라, 게임 개발 인재 키운다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엑솔라 글로벌 아카데미'와 글로벌 게임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팀스파르타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와 엑솔라 글로벌 아카데미 김태희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게임 개발 인재들의 집중적 양성에 뜻을 두고 각종 교육 지원·산업 네트워킹 행사 개최 등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엑솔라 글로벌 아카데미는 글로벌 게임 페이먼트 및 솔루션 기업 엑솔라의 교육 사업으로, 전세계 20개국에 대한 게임 아카데미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200개국 이상, 700개가 넘는 결제 솔루션 '페이스테이션'으로 투자, 교육, 웹3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교육업으로는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 진출국이다. 양사의 첫 번째 협력은 팀스파르타 K-디지털트레이닝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에 개설된 유니티 및 언리얼 게임 개발 트랙에서부터 시작된다. 엑솔라 현직 개발자들은 수강생들의 개발 프로젝트 최종 발표회에 참여해 현업에 기초한 멘토링과 피드백을 진행한다. '유니티 엔진'과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게임 개발과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실제 게임 출시로 이어지는 과정인 만큼 수강생들의 실질적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다. 특히, 언리얼 게임 개발 과정은 언리얼 엔진과 'C++' 언어 기반의 고성능 3D 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주목된다. 비주얼 프로그래밍 언어 '블루프린트'를 활용해 입문자 및 비전공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기초 훈련을 실시하고 VR과 AR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게임 개발 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게임 업계 취업을 목표로 둔 수강생들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도 개최한다. 팀스파르타와 엑솔라 아카데미는 업계 종사자, 산업 전문가, 투자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수강생들의 게임 산업 이해도를 높임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업계 현황, 에드테크, 클라우드, VC 분야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 및 토론과 함께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커뮤니티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된다. 엑솔라 글로벌 아카데미 김태희 이사는 "이번 협력이 전세계 게임 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개발 인재들의 실질적 역량 향상을 위한 다방면의 계획을 실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국내 게임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게임 개발자에 대한 수요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엑솔라 글로벌 아카데미의 교육 과정 참여를 통해 많은 수강생들이 게임 업계 취업에 한발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23 09:02백봉삼

가스안전公, 수소안전아카데미 개소

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박경국)는 2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수소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인 수소안전아카데미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야외 실습장과 4개 실내 실습장, 14개 숙소동으로 구성됐다. 수소충전소·연료전지·수전해·방폭·튜빙(수소충전소에서 고압 수소가 흐르는 금속배관) 등을 포함해 13종의 실습설비가 구축됐다. 교육과정은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자와 튜빙 시공 등 총 6개 법정교육과 함께 기업체·연구소 요청에 따라 수소안전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주문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대학교(2회), 아세안개도국 공무원(3회), 충북, 전남, 전북의 38개 예비수소전문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소 교육이 계획돼 있다.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 맞춤형 교재 지원사업과 연계한 20개 수소기업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는 수소안전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안전의 시작은 교육이라는 사명으로 수소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07.22 18:01주문정

경남글로벌게임센터, 2024년 게임 아카데미 1차 수강생 모집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도내 게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게임 아카데미를 경남글로벌게임센터에서 8월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게임 아카데미는 게임 분야의 전반적인 기술·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게임 3D 그래픽 ▲게임 리터러시 ▲피지컬 코딩 기초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을 완료하면 게임 아카데미 수료증, EPL 코딩 마스터 자격증 1급, 게임창작 전문가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5세 이상 경남도민이며, 1차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게임 아카데미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 교육실, 경남대학교 한마관 2층 코딩센터, 게임학과 교육실에서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반(오전 9시) ▲오후반(오후 2시) ▲저녁반(오후 6시 30분) 운영, 개별 강의 선택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교육 내용 및 신청 방법은 경남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게임 아카데미는 게임 제작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게임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7 16:06김한준

KOSA, 중대와 손잡고 청년 디지털 교육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KOSA)가 중앙대와 손잡고 청년 디지털 리터리시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KOSA는 2021년부터 중앙대학교와 '소프트웨어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대학생 및 청년들의 디지털분야 진로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5월부터는 동작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까지 범위를 넓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KOSA는 밝혔다. 교육 과정은 ▲챗GPT 활용법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 사용법 ▲디지털서비스 기획 ▲파이썬 입문 ▲기업 현직자 직무멘토링 등 청년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연간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만큼 관심도가 높다고 KOSA는 설명했다. KOSA는 지속적인 교육 운영을 통해 소프트웨어(SW) 비전공자 청년들의 기술 이해를 돕고, 관련 산업 취업난·구인난 해소에 적합한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석윤 SW교육센터장은 “협회에서 오랜 기간 실무 중심형 교육생들을 배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보다 쉽게 직무에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업을 통해 SW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한 우수 인재들이 유입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하계방학에는 ▲코팅테스트 기초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디지털마케팅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을 포함한 직무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학교 홈페이지(ca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5 08:01방은주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KISIA, 시큐리티 아카데미 4기 시작

정부가 올해 하반기에도 청년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에 힘쓴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3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2024 하반기 '시큐리티 아카데미'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시큐리티 아카데미는 현 정부 중점 추진과제인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일환이다. 정보보호 산업계로 즉시 투입 가능한 청년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이 인재 선발·교육·채용연계 등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기업주도형 교육과정이다. KISIA 한국정보보호교육원은 지난 6월 19일 수료식을 마친 3기에 이어 하반기 모집절차를 거쳐 시큐리티 아카데미 4기 교육생을 선발했다. 4기 기업형에 안랩과 SK쉴더스가 참여한다. 직무형은 우수 정보보호 기업 50개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4기 교육생들은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4일부터 KISIA 한국정보보호교육원에서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6개월 동안 교육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사이버보안 교육생으로서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서약식과 교육과정 OT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와 화이트해커 토스 이종호 리더가 참석해 보안위협의 최신 사례를 강연했다. 강연에는 최근 화두인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중요성과 커리어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큐리티 아카데미 1·2기 수료생도 자리해취업 사례를 공유했다. 홍준호 KISIA 한국정보보호교육원 원장은 "역량 있는 지원자 사이에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이번 4기 기수는 교육 수료와 취업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더 강한 것 같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자신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4기 기업형(SK쉴더스) 과정의 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일까지다.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SKST), 면접전형을 거쳐 26일까지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7월 3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기 과정에 합류한다. 자세한 사항은 KISIA 통합교육관리시스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영철 KISIA 회장은 "정보보호산업 인력수급격차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서는 인력양성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기업 주도형 시큐리티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양질의 실무인재 육성 및 기업연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정보보호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04 16:56김미정

서울iT아카데미홍대 산대특 과정 3년 연속 승인

서울iT아카데미 홍대(대표 이상헌, 이하 서울iT아카데미)가 2024년 서울지역 산업구조변화대응 등(이하 산대특) 특화훈련 1차 공모에서 인공지능(AI) 활용 웹툰 과정과 뷰티 e-커머스 과정을 승인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24년 1차 서울지역 산대특 공모에는 총 37개 훈련기관이 61개의 훈련과정을 응모했으며, 이 중 12개의 훈련기관과 16개 훈련 과정이 선정됐다. 특히 서울iT아카데미는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웹툰 기획 및 제작과정을 승인받았고, 뷰티 분야에서는 국내·글로벌 쇼핑몰(아마존,큐텐,쇼피,네이버,쿠팡) 실무자 양성 과정으로 서울에선 유일하게 승인됐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산대특 과정을 승인받은 서울iT아카데미의 산대특 과정의 특·장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인공지능 활용 웹툰 과정 인공지능 활용 웹툰 제작 과정은 생성형AI인 미드저니뿐만 아니라 스테이블 디퓨전도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훈련 과정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특히 스테이블 디퓨전이 고성능 PC 사양을 요구하고 있어서 일반 훈련기관에서는 쉽게 제공할 수 없는 교육이지만 서울iT아카데미는 웹툰 전문가 양성 과정의 선도 훈련 기관으로 스테이블 디퓨전 활용이 가능한 고성능 최신 사양의 PC와 와콤 액정태블릿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약 20여개 웹툰 제작 기업들과의 MOU를 통해 실무자 특강, 채용약정 등으로 훈련생들의 취업률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 뷰티 e-커머스 실무자 양성 과정 유일하게 뷰티 분야로 승인받은 국내·글로벌 쇼핑몰 실무자 양성 과정은 K뷰티 산업 전반의 이해와 상품기획, 유통, 물류까지 산업전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편성됐다. 이 외에도 뷰티 분야와 해외 아마존 판매 영업 전문 업체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현업 실무자 특강, 채용약정을 맺음으로써 훈련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과정이다. 이번 산대특 공모에 대해 서울iT아카데미의 이상헌 학교장은 “변화하는 산업의 구조에 맞춰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 과정을 개발한 성과”라며 3년 연속 산대특 과정 승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K뷰티 글로벌 쇼핑몰 실무자 양성 과정과 생성형AI 웹툰 제작 과정은 오는 8월에 첫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고용노동부 HRD-Net에서 가능하다.

2024.06.26 09:46정진호

"청소년도 게임 만든다"...'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게임아카데미 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신설됐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8개월 간 게임 개발에 대한 범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기존 게임아카데미와 달리 부트캠프는 방학기간 약 2개월 동안 한층 심화된 실무 개발 훈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부트캠프 4기 모집 일정은 오늘부터 다음 달 8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게임 개발에 대한 기초 지식을 보유하거나 본인만의 기획안을 직접 게임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청소년(14~19세)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1차 서류심사,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참가자를 최종 선발하며, 참가여부는 개별로 안내한다. 신청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넷마블 임직원 특강 ▲경진대회 통한 우수 작품 시상 및 상금 수여(대상 300만 원) ▲게임 개발 결과물 제출 시 부트캠프 수료증 수여 ▲수상작 플레이스토어 출시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교육은 7월부터 8월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전체 과정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4.06.24 11:22이도원

NHN아카데미, 경남 지역 IoT·AI 기반 자바 백엔드 IT인재 키운다

NHN(대표 정우진)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전문교육기관 NHN아카데미가 경남 캠퍼스에서 IoT/AI 기반 Java Backend(자바 백엔드) 개발자 과정 2기에 참여할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NHN아카데미는 NHN이 지역 기반 I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자 설립한 IT 인재 양성 교육 기관으로, 2022년 출범 이후 약 3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실무 중심의 탄탄한 개발 교육 커리큘럼을 이수한 NHN아카데미 수료생의 취업률은 89%에 달한다. NHN아카데미는 높아지고 있는 IoT 및 AI 개발자 수요에 발맞춰 'IoT/AI 기반 Java Backend 개발자 과정'을 마련해 작년 5월 1기 연수생을 모집했다. NHN아카데미 및 NHN 계열사 소속 현직 개발자가 작년 9월부터 10개월 간 김해 소재의 경남 캠퍼스에서 교육을 진행해 약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NHN아카데미는 이번 교육 과정 2기에 참여할 연수생 60명을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해 9월부터 10개월 동안 경남 캠퍼스에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 과정에 선발된 연수생들은 ▲개발환경(Linux)를 구축하고 자바 프로그래밍을 연습하는 기초 과정을 이수하고 ▲IoT 및 AI 백엔드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도구와 실무 기술 활용법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후 ▲지능형 IoT 시스템을 직접 개발해보는 실전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작성법,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취업 특강을 끝으로 교육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NHN아카데미는 연수생들이 교육 과정을 수료한 이후에도 6개월 간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첨삭해주는 등 연수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힘쓴다. 이를 통해 연수생의 교육부터 채용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며 경남 지역 기업의 IoT 및 AI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자 또는 발급 가능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연수생은 이 카드를 통해 모든 교육 과정을 무료로 수강하게 된다. 기초적인 코딩 지식이 있다면 IT전공자는 물론 비전공자 혹은 무경력자도 참여 가능하다. NHN아카데미 김재우 학장은 “IoT와 AI 분야가 중요해지고 있는 IT 트렌드에 맞춰 경남 지역에 우수한 IoT/AI 기반 자바 백엔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450명의 IT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남, 광주, 충남 캠퍼스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지역 IT인재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1 09:09안희정

LG전자, 글로벌 '공조 엔지니어' 年3만명 육성...B2B 사업 확대

LG전자가 미국, 인도 등 세계 43개 국가, 62개 지역에서 매년 3만 명이 넘는 냉난방공조(HVAC)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설치·관리하는 현지 인력을 육성해 글로벌 B2B(기업간 거래) 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의 탑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글로벌 HVAC 아카데미' 운영...HVAC 매출 2030년까지 2배 이상 성장 목표 LG전자는 북미와 중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각지에서 주거·상업용 냉난방 시스템, 고효율 칠러 등 LG전자의 다양한 공조 제품 설치와 유지관리 교육을 진행하는 '글로벌 HVAC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올해 약 3만7000명이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아카데미에서는 산업·상업 공간 용도에 따라 HVAC 솔루션을 설계하는 특화된 엔지니어링 기술이나, 실제 공급한 조달 사례의 전파 교육 등도 진행한다. 냉난방공조는 건물 규모와 용도, 유지·보수,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한 최적화된 설계부터 제품 설치, 사후 관리까지 공조 기술 전문가의 역량이 중요한 분야다. 각지의 아카데미는 LG전자가 B2B HVAC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거점 역할을 한다. 설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포럼을 진행하거나 HVAC 고객사나 대형 건물의 공조 설계를 담당하는 컨설턴트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역 B2B 핵심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LG전자는 아카데미에 시스템 에어컨,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등 다양한 LG전자 제품을 진열한 통합 전시존도 마련했다. LG전자는 이러한 글로벌 HVAC 아카데미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미국(보스턴), 대만(타이베이), 인도(첸나이·콜카타)에서 아카데미가 새로 문을 열었고 연말에는 프랑스(리옹)에 추가 설립된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2030 미래비전'을 발표하며 B2B 사업에서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 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성장시켜 글로벌 탑티어 종합공조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 연구개발부터 생산, 영업,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또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유지보수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은 ▲2016년 필리핀·아랍에미리트 ▲2017년 베트남 ▲2021년 이집트·폴란드 ▲2022년 멕시코·인도네시아 ▲2023년 독일·인도·미국에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인프라를 갖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냉난방공조, AI 데이터센터에서 수요 급증 시장조사기업 IBIS 월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규모는 약 584억 달러로 추정된다. LG전자는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한 HVAC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HVAC 사업은 최근 AI 시대를 맞아 글로벌 기업들이 연이어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공장 등 AI 후방산업에 대한 인프라 투자를 단행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방대한 전력 소비량과 서버 효율 유지를 위한 열 관리의 중요성에 고효율·고성능 냉각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수로 여겨진다. 특히 생성형 AI 보급이 확대되면서 데이터센터는 단순 저장 기능을 넘어 천문학적인 연산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버에서 발생하는 발열 제어와 전력 효율 문제가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AI 데이터센터에서 소비하는 전력량은 일반적인 데이터 센터보다 7배가량 많은 것으로 추산된다. AI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전력 상당수가 냉각용으로, 이는 냉난방공조 사업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의 핵심 수혜주로 꼽히는 이유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세계 각지의아카데미를 현지 엔지니어들의 역량을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는 글로벌 HVAC 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3 10:00이나리

표준협회, 국방분야 첫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도기업 아카데미 개최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선도기업으로 해 파트너기관인 한국국방기술학회·HBI기술연구소와 함께 국방분야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도기업 아카데미 '스마트 국방 데이터 분석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2024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유형 선도기업 아카데미 공고를 통해 선정됐다. 과정참여자는 국방산업 빅데이터 분야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국방산업의 이해 ▲데이터베이스 구현 ▲빅데이터 처리 운영 ▲통계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등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인증받은 강사 직강으로 960시간 학습한다. 과정을 수료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6개월 동안 에이콘아카데미 홍대학원에서 구인기업 정보 제공 등 IT/SW 업종 내 취업을 지원한다. 회차별 30명 정원으로 6월 24일과 7월 25일, 두 차례 개강한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자 및 발급 가능 대상자 가운데 취업 가능한 미취업자다. 교육비는 전액 무상 지원되고 과정참여자에게는 월 60만원, 최대 81만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세부 사항은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도기업 아카데미 운영으로 국방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1 16:54주문정

주한미국대사관-뉴리프-EFN, 韓 여성창업아카데미 데모데이 열어

주한미국대사관이 주최하고 뉴리프와 EFN이 공동 주관한 제1회 AWE(Academy for Women Entrepreneurs) 여성창업아카데미 데모데이가 지난 29일 진행됐다. 이 행사는 여성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발표하고, 창업 생태계 내에서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여성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25팀의 여성 창업가들이 모여 자신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3개월간의 집중적인 교육과 멘토링 과정을 통해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이를 투자자들과 업계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뉴리프는 심산벤처스의 이승화 대표, 스파크랩스의 김지혜 상무, 유니콘 인큐베이터의 김진아 대표를 포함해 여성창업가들이 한미간 스타트업을 선도하는 멘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제공했다.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주한미국대사관의 조이 사쿠라이(Joy M. Sakurai) 주한미국대사관 공관 차석이 기조연설을 맡아, 여성 창업가들의 도전 정신과 혁신성을 격려했다. 이어 T1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커머스팀 팀장 데보라 킴의 환영사로 여성 리더로서의 영감을 전달하고 데모데이를 축하했다. 행사의 메인 이벤트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톱5의 대표자들이 자신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전문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다. 발표된 프로젝트들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있었으며, 특히 AI, 핀테크, 미디어 등의 기술 중심의 주제를 다뤘다. 그레이스 박 뉴리프 대표는 “이번 AWE 여성창업아카데미 데모데이를 통해 많은 여성 창업가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여성창업가들의 AI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은 한미간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뉴리프는 앞으로도 여성 창업가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서는 뉴리프의 도유선 이사가 좌장을 맡았다. 또 인텔의 이재령 대정부협력 총괄 전무, 필립스 벤처스의 박연정 투자이사, 킹슬리 벤처스의 김주연 수석심사역이 여성리더십의 현재와 미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나아가야할 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뉴리프의 아태지역 헤드인 도유선 이사는 “여성 창업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실제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자신감을 얻고, 창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낸 팀들에게 시상식도 진행됐다. 대상은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제안한 와이즈업의 김하나 대표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으로는 크립토 아이돌을 선보인 듀자매의 허영주 대표에게 수여됐다. 대상과 최우수상자는 6월23일에서 26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셀렉트USA 인베스트먼트 서밋 참가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제1회 AWE 여성창업아카데미 데모데이는 여성 창업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여성 창업가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뉴리프는 여성 창업가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4.05.30 17:37백봉삼

한국인, WHO 권고보다 1.5배 더 짜게 먹는다

한국인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 보다 나트륨을 1.5배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일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지난 2018년 3천274mg에서 2022년 3천74mg으로 200mg(약 6.1%) 감소했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통로인 ▲김치 ▲국·탕·찌개 ▲면류 등을 통한 나트륨 섭취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2022년 나트륨 섭취량은 3천74mg으로, WHO 권고기준인 2천mg(소금 5g) 보다 1.5배 높다. 특히 남성은 하루 평균 3천576mg을, 여성은 2천573mg의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에서 나트륨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장소는 가정(66.8%)이었다. 이어 음식점(17.5%), 학교·직장(13.8%) 순이었다. 또한 2022년 국민이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당류 섭취량은 2018년 36.4g에서 2022년 34.6g으로 5년간 비슷한 추세가 유지되고 있었다. 이는 WHO 권고기준보다 낮은 수준이다. 최근 5년간 우리 국민이 당류를 많이 섭취하는 통로는 '음료류'였다. 소비가 약 30% 증가했음에도 음료류를 통한 당류의 섭취량은 증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 대신 당류가 적은 탄산수 등을, 설탕을 섞은 믹스커피 대신 블랙커피를 많이 섭취하는 등 최근 소비 패턴 변화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 전체 평균 당류 섭취량은 WHO 권고기준에 비해 낮지만, 어린이·청소년 등의 집단에서 WHO 권고기준을 넘어 1일 총열량의 10% 이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청소년 연령별 당류섭취량은 ▲6세∼11세 9.7% ▲12세∼18세 10.3% ▲19세∼29세 9.5% 등이다. 관련해 해당 어린이·청소년 연령층에서 당류 섭취가 높게 나타난 이유는 하루 식사(총열량)에서 빵류, 당 함량이 높은 과일·채소음료류, 탄산음료 등을 상대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가정에서 국·탕·찌개 조리 시 소금·젓갈 등의 사용을 줄이고 표고·다시마·멸치가루 등으로 대체하는 조리법을 활용하고, 음식점에서 배달·포장음식을 주문할 때는 양념을 따로 요청하는 등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간식으로 과자·빵·떡류 보다는 신선한 과일을 섭취하고, 커피를 마실 때는 설탕이나 시럽을 줄이며, 탄산음료 보다는 물 또는 탄산수를 마시는 등 일상 속에서 당류 줄이기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영양성분 및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 대상 식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영양표시 확인방법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30 13:40김양균

알리바바클라우드, 생성형 AI 교육 과정 개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이달부터 전 세계 고객, 파트너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알리바바클라우드 공인 어소시에이트(ACA) 생성형 AI 엔지니어 과정'을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디지털 인재 개발을 지원하고 AI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과정을 계획했다. 알리바바클라우드아카데미에서 개발한 ACA 생성형 AI 엔지니어링 과정은 머신러닝의 기초부터 자연어 처리(NLP), 인코더-디코더,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 검색 증강 생성(RAG)을 통한 모델 활용, 에이전트 등에 이르기까지 AI 엔지니어링 기술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르친다. 알리바바클라우드 아카데미는 알리바바클라우드의 교육 및 인증 담당 부문이다. 해당 교육과정의 3단계 접근 방식인 학습-상상-적용 과정을 통해 교육 참가자는 알리바바클라우드 플랫폼에 생성형 AI 앱을 배포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으며, 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한 참가자는 ACA 인증서를 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전 세계에 활발하게 소개되고 있으며, 2024년 말까지 전 세계 1만~2만명의 수강생이 기본적인 AI 지식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년 4월부터 다양한 배경의 6만 명 이상 되는 참가자들이 대학 프로그램, 교육 파트너, 온라인 교육 과정, 오프라인 기술 센터 및 트레이닝 센터 등의 알리바바클라우드 인재 개발 활동을 통해 교육을 수료했다. 알리바바클라우드 아카데미는 300개 이상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인증 과정, 17개의 전문 자격증, 250개의 온라인 실습을 제공하며 전 세계 300개 이상의 관련 파트너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최근 싱가포르에 '트레이노케이트 싱가포르'와 제휴를 맺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AI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제공하는 첫 번째 트레이닝 센터를 개설했다. 이 센터는 현지 고객, 파트너 및 강사에게 지식 공유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근 7개 국가 및 지역의 15개 대학에서 25명의 교수가 참석한 'AI가 현대의 청소년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행사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중요한 기술 개발 기회를 제공할 산학 협력의 기회들을 모색하고 있다. 알리바바클라우드 아카데미 기술 센터와 트레이닝 센터는 모든 연령, 직업 및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클라우드 컴퓨팅의 힘을 발견하고 최신 기술 발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도록 설계된 오프라인 허브이다. 두 센터 모두 전시, 무료 교육 및 수요가 많은 직무 기술을 쌓을 수 있는 특화 과정 등을 제공한다. 기술 센터는 아직 기초를 배우는 학생들을 위해 운영되고, 트레이닝 센터는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그들이 이미 보유한 기술 능력을 더욱 향상하도록 지원한다. 기술 센터 및 트레이닝 센터는 전 세계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알리바바클라우드 아카데미의 최신 프로젝트로 최근까지 6개 시장에 6개의 오프라인 시설이 개설됐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지난 3월 보안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업체인 알라딘 사이버 시큐리티 와 제휴를 맺고 중동 지역의 알리바바클라우드 아카데미 교육 센터를 설립했다. AI부터 데이터베이스 관리, 탄력적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첨단 기술을 다루는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이 매월 개최된다. 알리바바클라우드와 말레이시아대학교는 지난 2월 말레이시아의 차세대 리더와 현지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알리바바클라우드 아카데미 기술 센터와 최초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태국에 위치한 알리바바클라우드 아카데미 기술 센터는 작년 12월 출라롱콘 대학교의 학술 자원실과 협력해 학생과 일반 대중에게 무료 교육 과정, 자격증 부트캠프, AI 경진대회 기회,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술 센터를 출범했다. 또한 출라롱콘 대학교는 이미 과거에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 라이브 스트리밍과 온라인 교육에 알리바바클라우드의 미디어 솔루션을 활용했다. 홍콩에서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유명한 전문 교육 제공업체인 코너스톤 홍콩과 공동 인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홍콩에 교육 센터를 설립했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기술 센터와 트레이닝 센터의 영역을 아시아와 유럽의 더 많은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중국 외 16개 국가 및 지역의 80개 이상의 대학과 협력하고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학습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한국에서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지난 4월 한양대학교와 파트너십을 맺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AI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한국의 디지털 변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의 학생과 교육자들은 '알리바바클라우드 아카데믹 엠파워먼트 프로그램(AAEP)'을 통해 첨단 기술에 접근하고, AI 시대에 필수적인 실무 기술을 향상할 수 있다. 홍콩에서 알리바바클라우드는 홍콩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제휴해 학부생을 위한 최초의 클라우드 컴퓨팅 학점 과정을 공동 발표한 바 있으며, 컴퓨터 과학, 금융, 법학, 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을 공부하는 학부생 50여 명이 이 과정을 이수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알리바바클라우드는 비누스 대학교, 족자카르타 주립대학교, 자카르타 주립 대학교, 펜디디칸 마나달리카 대학교, 펠리타 하라판 대학교 등 저명한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중심 과정을 커리큘럼에 통합해 미래를 위한 경쟁력 있는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려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전략적 목표를 지원하고 있다. 알리바바클라우드 인텔리전스의 글로벌 사업 부문 셀리나 위안 회장은 “생성형 AI는 개인과 기업의 창의성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알리바바클라우드의 ACA 생성형 AI 엔지니어 과정은 전 세계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고객, 파트너, 개발자 및 사용자들이 이런 잠재력을 실현하고 미래의 디지털 아젠다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인재들이 필수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전념하기 원하며,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장할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2024.05.29 10:30김우용

유종인 자연재난協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국무총리상

한국자연재난협회(회장 전병성)는 유종인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이 25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방재의 날' 행사에서 '2024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종인 회장은 기상청 공직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자연재난협회 활동을 통해 자연재난 관련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 연사와 토론자로 나서는 한편, 위험기상 예상시 제주교통방송(TBN) 재난특보 날씨해설을 해왔다. 또 제주도 지원을 받아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과 2023년 기상기후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 시대에 정책을 제시하고 국민 인식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민간차원의 선도적 역할에 기여한 지난 31년 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05.27 10:34주문정

한컴, 자체 개발한 AI로 필리핀서 한국어 교육 사업 확대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아카데미(대표 이광헌·김종헌)가 필리핀 한국어 교육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아카데미는 필리핀 마리아노 마르코스 주립대학교(MMSU), 필리핀 한국상공회의소(KCCP), 필리핀 삼도 이러닝 기업(SEC)과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아카데미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활용한 플립러닝 시스템을 MMSU에 도입해 학습자들에게 맞춤형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학습자의 학습 양식과 성향을 분석하여 최적의 학습 경로를 제시하고, AI 교원이 개별적으로 학습자의 진도를 모니터링하여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리핀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추천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 자리엔 MMSU가 위치한 일로코스 노르테 주의 주지사도 참석해 관심을 나타냈다. 매튜 마르코스 마노톡 주지사는 “이번 MOU를 통해 MMSU의 한국어 교육이 활성화되는 등 양국 간 문화 교류의 큰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광헌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앞으로 필리핀과 한국어 교육 관련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교육 분야 발전에도 기여함으로써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컴아카데미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현지 학교에 IT와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공급하는 '스마트 클래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컴아카데미는 스마트 클래스의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어, IT, 직업군별 자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1,250개의 스마트 클래스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5.22 10:01남혁우

마우저, 미래 엔지니어 육성 위한 '매스카운트' 프로그램 후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수학 프로그램인 '매스카운트(MATHCOUNTS)'에 대한 후원을 계속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전역 5천여개 학교에서 약 15만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매스카운트는 학교와 지역, 주 및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라이브 경시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적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배우고,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12일과 13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전역 각 주의 상위 4명의 학생들이 워싱턴 D.C.에 모여 최고 수준의 수학 경시대회를 펼친다. 수학 경시대회 참가자들은 각 주별 4명으로 구성된 단체전과 개인전을 통해 내셔널 챔피언(National Champions)이 되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대회를 즐긴다. 케빈 헤스 마우저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60년 전, 소규모로 설립된 초기부터 청소년들의 혁신과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매스카운트와 같은 STEM 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마우저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수학자, 공학자,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학, 기술, 공학 또는 수학에 대한 열정을 심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스카운트는 미국 전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을에 대회가 시작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중학생(6학년 ~ 8학년)들은 장래의 학업 및 직업 기회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엄선된 수학 문제들을 해결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키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마우저의 교육 분야에 대한 헌신은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는 수년 동안 지역 및 주 단위는 물론, 국제적으로 진행되는 FIRST 로봇 경진대회의 주요 후원사로 활동하며, 지역 팀과 로봇 제작 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마우저는 또한 마우저의 고향인 텍사스 맨스필드에 위치한 태양광 자동차 제작 및 레이싱 학생 그룹인 벤 바버 혁신 아카데미의 샤인 러너스 레이싱 컴퍼니의 후원사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마우저는 STEM 교육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 교사와 학생들에게 기술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4.05.10 10:08장경윤

한컴아카데미, 글로벌 인재 유치로 지방 인력난 해소

한글과컴퓨터가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고 지방 인력난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한컴아카데미(대표 이광헌·김종헌)가 우즈베키스탄(우즈벡) 학생들을 국내 지방대 유학생으로 유치하는 1:1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우즈벡 현지 학교 내에 '스마트 클래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한컴아카데미는 스마트 클래스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어, IT, 직업군별 자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우즈벡 전역에 1천250개의 스마트 클래스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스마트 클래스와 우즈벡 학교 시설에 국내 대학교를 홍보하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국내 지방대와 우즈벡 현지 고등학교를 1:1로 매칭하여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로써 일회성 유학 설명회와 달리 장기적인 유학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헌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우즈벡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연간 약 1만2천 명을 국내 대학으로 유치할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라며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로 확대해 해외 인재 유치와 함께 지방 인력난과 소멸 문제를 줄여 나가는 데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한컴아카데미는 지난 2월, 우즈벡 교육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며 루스탐 카림조노프 우즈벡 디지털기술부 차관과 디지털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어 같은 달, 힐롤라 우마로바 우즈벡 유아일반교육부 장관과도 만나 현지 학교 스마트 클래스 구축과 양질의 교육 인프라 및 콘텐츠 제공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도 체결하는 등 한국과 우즈벡을 교육과 문화로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5.09 17:29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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