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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I/BC 테크 트렌드 콘서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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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히어로, 2분기 매출 387억원·세전이익 81억원 기록

인도 K-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대표 이철원)는 K-IFRS(국제회계기준) 기준 올해 2분기 연결 매출 387억원, 세전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으로, 상반기 누적 세전이익은 122억원에 달한다. 밸런스히어로는 올해 파트너 금융사와 함께 전개한 AI ACS(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 기반 금융상품 추천 비즈니스를 확대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AI 파이낸스 디시저닝 플랫폼'은 파트너사의 상품과 고객을 매칭해 취급액 확대 속도를 높였으며, 향후 보험 및 신용카드 등 중개 상품군을 확장해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AI의 고도화를 통해 상품 연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집행으로 비용 구조를 개선한 점도 수익성 확대에 기여한 요인이다. 고객 심사 및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신규 취급액(AUM)은 1분기 대비 4.6% 증가했으나 이익률은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밸런스히어로는 기존 사업계획을 상향 조정해 올해 세전이익 목표를 약 260억원으로 설정했다. 연간 매출 목표는 1천600억원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과 함께 'AI 금융 플랫폼' 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밸런스히어로 관계자는 "2분기 성과의 핵심은 AI 기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중심의 성장 기조를 이어가 파트너사 및 고객과 함께 저개발도상국 특화 AI 핀테크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17:26백봉삼 기자

"AI 악용 해킹 공격 심화...PC, 67%가 해당"

"정교한 피싱 메일을 제작하는 데에도 인공지능(AI)가 쓰이는 등 공격자, 해커들 입장에서도 AI가 적극 악용되고 있다. 멀웨어를 제작하거나 취약점 스캐닝에 AI를 활용해 자동화하는 등 위협은 다양화되고 있다. 음성같은 경우 3초 정도 녹화해 놓으면 AI를 통해 딥페이크 제작도 가능하다" 26일 막을 올린 '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ISEC 2025)'에서 박상준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보안 GTM은 기조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GTM은 이날 현장에서 키노트 스피치에 나섰으며, 'AI 시대에 맞는 보안으로 AI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 GTM은 "스마트폰의 경우 사용자 수가 1억명까지 도달할 때까지 16년이 소요됐다"면서 "챗GPT의 경우는 단 2개월 만에 전 세계 사용자 1억명에 도달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생성형 AI가 도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기업 및 기관들의 AI 도입이 계속해서 빨라지면서 공격자들도 해킹, 랜섬웨어 등 공격에 AI를 활용하는 추세라는 게 박 GTM의 설명이다. 실제로 PC 공격 중에서 AI를 사용한 공격이 67% 정도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보안 전문가 중에서도 중요도가 높은 공격을 놓치는 경우가 73%가량으로 확인됐다. 이에 박 GTM은 "결과적으로 AI는 방어자 입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야 된다"며 "엔드 트렌드로 통합돼 있는 보안으로 나아가기 위해 AI를 이용해 보안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엔드 트렌드는 우선 여러 보안 제품이 따로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부터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두 번째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AI가 활용되면 보안 기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 GTM은 이러한 AI 엔드 트렌드 달성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MS 시큐리티코파일럿(Security copliot), MS 퍼뷰(Purview), MS 디펜더 등 기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개최된 ISEC 2025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ISEC 2025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 등에서 주관했다.

2025.08.26 15:42김기찬 기자

디딤365-인텔리콘, 생성형 AI 기반 리걸테크 사업 '맞손'

디딤365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리걸테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디딤365는 인텔리콘연구소와 리걸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딤365의 AI·클라우드 역량과 인텔리콘연구소의 법률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을 융합해 법률·공공·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리걸테크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이를 공공기관·금융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다양한 법률 데이터의 수집 ▲전처리 ▲청킹 ▲임베딩 ▲벡터 데이터베이스(DB) 적재까지 이어지는 데이터 처리와 인텔리콘연구소의 정교한 문서 분석·법률 추론 기술을 결합한다. 양사는 신뢰도 높은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서비스 제공에도 주력한다.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으로 리걸테크 서비스의 확산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상래 디딤365 AI·빅데이터부문 대표는 "우리의 클라우드와 AI 역량을 법률 분야로 확장하고 인텔리콘연구소와 긴밀하게 협력해 리걸테크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며 "특히 대규모 문서 처리와 지능형 검색, 자동화된 법률 지원 등에서 구체적인 협력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익 인텔리콘연구소 대표는 "법률 분야에서 AI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답변의 고도한 정확성을 담보하는 법률 최적화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디딤365의 AI 기술력과 우리의 문서 분석 및 법률 추론 노하우를 결합해 정교하고 신뢰성 높은 차세대 리걸테크 서비스를 구현하고 법률·공공·기업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15:08한정호 기자

전자세금계산서 핀테크 '볼타', 매출 1년 전보다 4배 성장

간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Bolta)'를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 볼타코퍼레이션이 1년 새 고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월 매출도 크게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볼타는 작년 7월 말 약 400곳이던 고객사 수를 올해 동기 기준 5천곳까지 확대, 1년 만에 11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 매출도 4배 증가했다. 주목할 점은 이용 기업의 서비스 유지율은 98%에 달한다는 점이다. 볼타코퍼레이션 진태양 CTO는 "기존 세금계산서 시스템의 복잡한 사용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며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용자 중심의 혁신이 대기업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도입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볼타는 세금계산서 발행·역발행 업무를 전면 자동화했다. 대량의 거래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업, 복잡한 공급망을 운영하는 유통업이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커머스 및 플랫폼 업계의 경우 거래 구조가 복잡하고 여러 시스템을 오가며 수작업으로 검증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했는데 이 시간을 줄였다는 게 볼타 측 설명이다. 또 미수금 관리를 포함한 정산 업무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화했다. 볼타는 지난 8월 AI 기반 입금 매칭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 날짜, 거래처, 적요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 분석해 가장 가능성 높은 입금 건을 자동 추천하는 기능으로, 기존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미수금 관리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해준다.

2025.08.26 09:42손희연 기자

토스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발행, 통화정책 부정적 영향 최소화"

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가 스테이블코인에 관한 첫 보고서를 발간했다. 26일 토스인사이트는 스테이블코인 보고서 3부작 중 총론 성격에 해당하는 '스테이블코인: 새로운 금융 인프라의 부상'을 내놨다고 밝혔다. 토스인사이트는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어, 향후 금융당국 정책에도 영향을 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보고서에서 토스인사이트는 은행을 중심으로 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우려됐던 문제를 그나마 줄일 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적 신뢰 구축 및 유동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 등 기존 금융기관 중심의 컨소시엄 또는 신탁 구조를 기반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다는 부연이다. 토스인사이트 김현만 연구위원은 "기존 시스템 내 금융규제와 감독 도구를 통한 준비금 투명성 확보가 용이하고 여러 금융기관의 자본력을 활용해 초기에 대규모의 유동성 풀을 형성할 수 있다"며 "금융기관 컨소시엄 기반 발행 구조는 준비금 구성 등에 대한 사전적 규제를 통해 통화정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주장해온 것과 궤를 같이한다. 이 총재는 지속해서 은행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되, 비은행과 은행이 49대 51로 지분을 투자하는 컨소시엄 형태로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염두에 둘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토스인사이트는 이번 보고서를 시작으로, 스테이블코인의 '규제·감독 편'과 '비즈니스 전략 편'을 순차적으로 발간해 시리즈를 완성할 예정이다. 홍기훈 토스인사이트 연구소장은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금융 체계와 디지털 경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건설적 논의와 정책적 대응 방안을 설계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26 09:20손희연 기자

국립한밭대, 에듀테크 워크샵 열어 TPACK 기반 수업 논의

국립한밭대학교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 SW융합연구소, 연세대학교 교육연구소와 전국AIDT교사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한밭대 SW융합연구소가 주관하는 제1차 에듀테크 공동워크샵을 '교실현장 중심 에듀테크: TPACK 기반 수업 개발과 AI 도구의 실제'라는 주제로 23일 주최했다. 워크샵에서는 최창범 국립한밭대 SW융합연구소장이 교실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과 최신 도구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으며 편은진 연세대 교육연구소 박사, 김진호 영광중앙초등학교 교사, 김현우 전의초등학교 교사, 노경모 동림초등학교 교사, 박하진 안동교육지원청 교사, 송윤오 선장초등학교 교사, 이현규 장기초등학교 교사가 교수내용지식(TPACK) 기반 수업 개발과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에 참여했다. 최창범 소장은 국립한밭대학교, 노탈(대표 박종진)과 시뮬테크(대표 함규식)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온디바이스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사지원 AI 도구를 소개하고 시연했다. 이 교사지원 AI 도구는 교실 현장 내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고 분석하는 도구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노탈은 음성 텍스트 게이트웨이와 소형언어모델(sLM)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한 엣지 AI 플랫폼을 개발해 교육, 콜센터, 키오스크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 소장은 이를 토론 수업에 적용해 학생의 참여도와 태도 분석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편은진 박사는 'TPACK 프레임워크와 수업 적용'에 대해 발표하면서 AI와 디지털 기술이 교실에 확산되는 상황에서 교사는 기술을 활용한 수업 설계와 교수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TPACK은 이러한 역량 개발을 돕는 유용한 프레임워크로, TPACK 기반 수업 개발은 단순 기술 사용을 넘어 교육 본질과 융합된 교사 역량 강화는 물론 디지털․AI 시대에 적합한 미래형 수업모델 창출을 위한 방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진호 교사는 'AI TPACK을 활용한 초등영재교육의 방향 모색'에 대해 발표하면서 TPACK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수업 사례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을 적용하여 초등영재교실에서 활용가능한 SW수업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도 다양한 SW융합 수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AI TPACK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이 더욱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박하진 교사는 TPACK을 중심으로 특수교사 테크놀로지 활용 교수 설계 역량 향상 프로그램 제안했다. 디지털 AI 기술이 교실 속으로 확산함에 따라 특수교사가 단순히 보조공학 기기와 디지털 AI 기술의 사용을 넘어 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목표 교수전략 평가, UDL 등 통합하는 교수 설계 역량을 갖추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DOMI 프로그램과 수업 설계 모델 카드를 소개하고 산불과 지구 온난화 주제를 적용한 AI 활용 프로젝트 수업안을 사례로 공유했으며, 장애를 구분하지 않는 포용적 학습 환경 구현 방안을 제시했다. 송윤오 교사는 TPACK 기반 초등수학 영역별 프로젝트 구성 방안 탐색에 대해 발표하면서 에듀테크 환경 속에서 초등 수학 교육의 실천적 전환을 이끌어내는 구체적인 프로젝트 구성 사례를 공유했다. 각 영역별 프로젝트는 수학 개념, 교수전략, 기술 도구가 유기적으로 통합된 구조로 설계하여 학생 중심의 문제 해결력과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TPACK 관점에서 각 수학 영역의 핵심 개념과 교수 전략을 정교하게 연결하고, 이를 학생들의 실제 삶과 연결되는 프로젝트로 구현하는 교사의 수업철학과 에듀테크 도구가 만나야 교육적 의미가 살아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노경모 교사는 TPACK을 활용한 학습자 참여 중심 수업에 대해 발표하면서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안을 제시했다. 특히 디지털 도구를 통해 자료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탐구와 토론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과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협력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 중심 학습의 효과성을 강조했다. 김현우 교사는 TPACK 기반 디지털 융합 과학교육 수업 설계와 실천 방안 탐색에 대해 발표하면서 디지털 기술과 과학 교육을 결합한 수업 설계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한 과학 실험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센서와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사용해 과학 개념을 탐구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러한 수업은 과학적 탐구 과정을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김 교사는 TPACK 관점에서 디지털 융합 과학 교육이 교사에게는 수업 설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실험과 탐구의 경험을 강화하는 교육적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최창범 소장은 “에듀테크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선생님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학생들의 개별 수준 맞춤형 교육을 이룰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인공지능 기반의 TPACK 프레임워크를 통해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 교사 역량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5 17:48박수형 기자

SBA 서울창업센터 동작,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지원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서울창업센터 동작'에서 서울시 소재 기술창업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모델(BM) 개발·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동행·딥테크 스타트업 대상 지원을 해왔던 서울창업센터 동작에서는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 및 성장지원을 해오고 있다. 2024년도에는 동행테크&딥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총 8개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투자유치 및 고용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표 사례로는 덴탈헬스케어 장비와 정량화된 구강데이터를 활용한 구강건강관리 서비스개발을 한 '스마투스코리아'가 있다. 미국 FDA 인증 달성, 6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해외진출 기반마련 등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은 스케일업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창업센터 동작은 올해에도 BM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각 기업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춘 전략적 지원을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와 달리, 동작센터 거점기업의 집중 육성과 사회적 가치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가산점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올해부터 여성·장애인·동행테크 기업의 참여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구성원의 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동작센터만의 창업 생태계 역할을 강화했다. 여성·장애인·동행테크 기업에 대한 서면심사 가점제(3점)를 도입해 다양한 사회적 구성원의 기술창업 지원을 통해 서울시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공공성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했다. 서울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 육성을 위해 외부 스타트업과 별도 트랙으로 나눠 모집한다. 입주기업 4개사, 외부 스타트업 4개사 총 8개사를 모집한다. 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창업센터 동작 기반 스케일업, 성과기반 거점기업으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지원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기업 4개사는 1차년도 1천만원 지원 후 성과평가를 거쳐 2차년도에 추가 지원금 1천만원을 받아 최대 2년에 걸쳐 2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외부 스타트업 4개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받는다. 2025년 사업 신청은 9월8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에 사업자등록 또는 법인사업자 등록된 7년 미만의 기술창업 스타트업, 딥테크&동행, 사회적 가치 중심 기술창업 스타트업은 모두 참여 가능하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서울창업센터 동작이 입주기업 중심의 전략적 육성모델을 통해 기술창업의 특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의 경제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5 16:56백봉삼 기자

[ZD브리핑] 트럼프 만난 이 대통령, 대미 투자 발표 주목…국회 결산 논의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보안,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정치권의 쟁점 법안 처리, 글로벌 기업들의 신기술 행사까지 이번 주는 굵직한 현안이 쏟아집니다. 반도체 투자, 에너지 안보, 콘텐츠 산업 활성화 등 경제 전반을 가늠할 이슈들이 주목됩니다. 한미 정상회담, 대미 반도체 투자 확대 관심...여, 노랑봉투법 이어 상법 2차 개정 강행 예고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번 회담에는 정부 주요 인사들과 더불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총수가 동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반도체 기업들의 대미 투자 규모가 확대될 지 주목됩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현지 첨단 파운드리 팹 건설 등에 370억 달러, SK하이닉스는 첨단 패키징 팹에 38.7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자국 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미국 정부의 기조를 고려하면, 해당 투자 규모를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더불어민주당은 노란봉투법(노조법 2조 3조 개정안)에 이어 2차 상법 개정안 처리 강행을 예고했습니다. 쟁점 법안들마다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25일까지 무제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제계는 경제단체 계속해서 해당 법안들의 역기능을 우려하며 보완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선 전력망 인프라 구축 및 에너지 안보와 공급 안정성 확보,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혁신, 탄소 저감 기술 등이 의제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엔비디아 등 기업 임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완성차가 미국 관세 영향으로 북미 시장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일본 토요타는 지난달 모델별 평균 가격을 270달러(38만원) 폭으로 인상했고, 미국 시장에 의존하는 스바루도 가격을 올렸습니다. 일본 완성차뿐만 아니라 포드, BMW, 포르쉐, 애스턴마틴 등 가격을 인상했는데요, 이 행렬에 아우디도 모델과 트림에 따라 최소 800달러(110만원)에서 최대 4천700달러(650만원)까지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너럴모터스(GM)과 현대자동차그룹, 스텔란티스 등은 아직 가격 인상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지는 않았지만, 기업 손실이 이어지면 언제든 고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제18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리테크 2025)이 오는 27~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됩니다. '리테크 2025'는 폐기물 관리, 자원 재활용, 고부가가치 소재·원료 기술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입니다. 폐기물처리 설비·기술 및 정책과 ESG 기반 리사이클 플랫폼 등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산업구조 전환을 이끄는 기술 흐름이 소개됩니다. 국회 예산결산 논의...콘텐츠산업 논의 잇따라 열린다 국회에서는 예산 결산에 대한 논의가 이어집니다. 예결위는 25일 결산심사소위를 구성하고 2024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과 예비비지출 승인 건을 논의한 뒤 26일까지 종합정책질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과방위에서는 27일 예정된 예산소위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회계연도 결산과 함께 예비비지출 승인안, KBS와 EBS 결산 승인안을 다룬 뒤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과방위는 이와 함께 전체회의를 열어 26일 법안 상정을 거친 뒤 27일 본회의가 산회한 뒤 ICT 법안심사를 위한 소위를 열 계획입니다. 한국방송학회는 26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문화강국 실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통해 문화강국을 실현하고, 콘텐츠 산업 진흥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아가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8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전문 전시회인 '2025 광주 에이스페어'가 나흘간 개최됩니다. 올해는 400개 기업이 507개 부스 규모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에이스페어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LG CNS, 에이전틱 AI 신규 플랫폼 공개...AWS, 게임 고객 컨퍼런스 개최 LG CNS는 오는 25일 LG사이언스파크 ISC동 컨버전스홀에서 'AX 미디어데이'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 CNS의 AX 전략을 비롯해 에이전틱 AI 신규 플랫폼과 서비스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벡터코리아는 이달 26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액셀러레이트 SDV: 차량 개발 및 테스트 전략'을 주제로 '벡터 테크데이 2025'를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국내외 전문가들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화·네트워크 등 미래차 개발의 실질적인 전략과 솔루션을 공유될 예정입니다. 태블로는 오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에서 '태블로 데이터 페스트 코리아 2025'를 개최합니다. 올해 행사는 'AI 시대 가장 적합한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AI 시대에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조망할 예정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도 같은 날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게임 및 미디어 고객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미디어 산업의 클라우드 전략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GS네오텍·메가존클라우드·솔트웨어 등 AWS 파트너사가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표해 산업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버티브코리아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미래에셋타워에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버티브코리아는 비전과 사업 방향성을 소개하고 새롭게 공개한 버티브 360AI 시연을 통해 기술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현대글로비스와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제일기획, 에코마케팅, 컴투스 등 국내 비즈니스 리더들이 데이터 혁신 전략과 노하우도 공유합니다. 플리토도 같은 날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플리토 퍼스트 미디어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장 여정과 향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플리토는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의 새로운 비전인 '플리토 2.0'을 중심으로, 초개인화 기반의 신기술 데모 시연과 함께 다가오는 AI 시대에 대응하는 서비스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트러스트커넥터와 법무법인 디엘지는 이달 29일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기술을 소비하는 기업에서 AI를 설계하는 기업으로'라는 주제로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포럼 2025'를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와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 변호사가 기조 연설을 맡아 에이전틱 AI 시대의 기업 혁신과 컴플라이언스 균형을 발표합니다. 이 외에도 유엔진솔루션즈·더존비즈온·투이컨설팅·오리엔텀 등 주요 기술 기업이 나서 실무 경험과 AI 전략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 열린다...넷마블 신작 뱀피르 출시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언리얼 엔진과 에픽 에코시스템의 최신 기술·제작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인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를 오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와 빌 클리포드 언리얼 엔진 총괄 부사장, 마커스 와스머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의 기조연설로 막이 오릅니다. 다양한 산업별 트랙에서 총 38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일부 세션들은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됩니다. 신작 게임 출시 소식도 있습니다. 넷마블의 MMORPG '뱀피르'가 주인공입니다. PC와 모바일 기기로 즐길 수 있는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제작을 맡았으며, 뱀파이어 소재에 MMORPG의 성공 공식을 융합한 신작으로 요약됩니다. 이와 함께 26일에는 게임과학연구원과 구글코리아가 마련하는 '2025 게임과학포럼'도 개최됩니다. 이번 주제는 'AI가 바꾸는 창작, 미래가 묻는 균형'입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29일 결심공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 결심공판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립니다. 검찰의 구형과 변호인 최후변론, 피고인 신문과 김 창업자의 최후진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 창업자는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둘러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건강 문제로 앞선 공판에는 여러 차례 불출석했지만, 결심공판에는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대면진료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의료는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의료혁신 토론회'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국회의원 최보윤이 주최로 오는 8월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AI)과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 의료 혁신과 비대면진료의 역할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 선재원 대표가 '의료데이터로 여는 맞춤형 비대면진료'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합니다. 개보위, 27일 전체회의 열고 SKT 처벌 수위 다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에서 27일 전체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에서 SKT 침해사고 관련 처벌 수위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지난 4월 SKT 측의 신고 이후 4개월 만에 처분과 관련해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고학수 개보위 위원장은 엄정 처벌을 예고했던 만큼 과징금 규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과징금은 매출액 3% 이내에서 부과할 수 있습니다. SGA솔루션즈, 27일 풀스택 보안전략 소개 정보보안 기업 SGA솔루션즈는 시스템 접근제어 자회사 'SGN' 합병에 따른 'Full-Stack 보안전략'에 대해 소개합니다. 최근 보안업계 사이에서 '제로 트러스트' 전략이 핵심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SGA의 전략에 대해 브리핑하는 자리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29일 '이슈앤 톡'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3분기 '이슈앤톡' 행사를 2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KISA 스미싱대응팀이 스미싱과 엑스레이 서비스와 관련해 발표를 하고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첫 번째 세션이 진행됩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침해신고와 유출신고,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집니다. 위협분석단과 개인정보조사단에서 발표를 담당합니다.

2025.08.24 11:37류은주 기자

건국대, 공교육 혁신 핵심 플랫폼 '에듀집' 운영 개시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가 최근 열린 '2025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콘퍼런스'에서 에듀테크 정보·체험 플랫폼 '에듀집'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에듀집'은 신뢰할 수 있는 에듀테크 정보 제공과 다양한 에듀테크 무료 체험 기회를 통해 교사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교사는 에듀집을 통해 에듀테크 사용 후기를 공유하며 현장 경험을 나눌 수 있고, 에듀테크 기업은 자사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고 교사 피드백을 반영해 제품을 개선하면서 공교육 적합성을 높여갈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민·관·학 전문가 자문단과 전국 200여 명의 교사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구축됐다. 임걸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단장은 “에듀집을 통해 교사가 최적의 에듀테크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검증된 양질의 에듀테크가 유통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국가대표 에듀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듀집은 공교육 중심 에듀테크 성장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교육부와 KERIS가 주관하고 건국대가 운영한다. 건국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교사·학생·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08.20 21:02주문정 기자

유라클, 인텔리안테크 AI 플랫폼 구축 수주…성공적 내재화 지원

유라클이 기업의 인공지능(AI) 내재화를 돕는 핵심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유라클은 인텔리안테크의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많은 기업이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고 자체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인텔리안테크가 AI 기술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유라클은 자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아테나'를 기반으로 인텔리안테크의 특화 AI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방대한 사내 문서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임직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항상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고객 지원 AI 챗봇에도 적용돼 고객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와 업무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킬 예정이다. 인텔리안테크 김찬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이번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내부 업무 효율성 극대화는 물론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 위성 통신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권태일 유라클 사장은 "최근 연이은 AI 사업 수주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업의 AI 역량 내재화와 비즈니스 혁신을 돕는 파트너로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업의 성공적인 AI 내재화를 돕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8.20 16:43한정호 기자

웨이브, '조용필 단독 콘서트' OTT 독점 공개

웨이브가 KBS 광복 8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조용필 - 이 순간을 영원히' 방송과 다시보기를 OTT 독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9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무료로 열릴 예정이다. 첫 방송은 추석 당일 10월 6일 웨이브에서 진행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VOD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가수 조용필은 이번 공연을 통해 1997년 '빅쇼' 이후 약 28년 만에 KBS 단독 무대에 오른다. 그와 함께 무대를 꾸며온 밴드 '위대한탄생'(최희선·이태윤·최태완·김선중·이종욱)이 함께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지난 18일 진행된 콘서트 1차 티켓 예약은 온라인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바 있다. 웨이브는 콘서트 방송과 VOD OTT 독점 제공을 기념해 20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조용필 - 이 순간을 영원히' 웨이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 구독자라면 누구나 자사 앱, 웹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9월 3일 당첨 결과가 발표되며, 당첨자 총 100명에게는 1인 2매 티켓을 제공한다. 웨이브 관계자는 "이번 조용필 단독 콘서트 제공과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티켓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의 뜨거운 감동은 물론, 현장을 함께 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라이브와 VOD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전설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0 15:13진성우 기자

인텔리안테크, 유라클 생성형AI '아테나' 플랫폼 도입

인텔리안테크가 유라클의 '아테나' 플랫폼을 도입해 기업 특성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AI 시스템 도입은 반복적인 사무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꾀하는 국내 기업들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행보다. 최근 국내 기업들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자체 AI 플랫폼을 구축해 전사적으로 적용하며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AI 기반 협업 도구나 챗봇 솔루션을 도입하며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인텔리안테크의 AI 플랫폼 구축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매우 전략적인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텔리안테크는 아테나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내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방대한 양의 사내 문서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검색하고 활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RAG 기술을 적용한 정보 제공 플랫폼을 구축해 항상 최신 문서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업무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활용한 고객 지원 챗봇 서비스는 고객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하며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관련 부서의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 인텔리안테크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통해 내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 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위성 통신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0 12:04박수형 기자

투자 혹한기 뚫고 주목받는 스타트업 '여기'

벤처 투자 시장이 몇 년째 얼어붙은 상태지만, 대기업으로부터 잇따라 단독 러브콜을 받는 스타트업이 있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실질적인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기술력이나, 신사업 판을 키울 역량을 입증한 스타트업일수록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베팅이 이어지고 있다. 투자 혹한기 지속...대기업들 '옥석 가리기' 나서 현재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몇 년간 자금 유입이 말라붙으면서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고 있다. 벤처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이 투자 받은 금액은 2021년 18조348억원에서 2022년 15조7천376억원, 2023년 8조1천24억원, 지난해에는 6조6천639억원으로 3년만에 63% 줄었다. 시장이 경색되자 대기업들의 투자 움직임도 신중해졌다. 실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2024 한국의 CVC들' 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대기업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의 투자 금액은 3천56억원으로 2023년(6천475억원) 대비 절반 넘게 감소했다. CVC는 기업에서 직접 자금을 출자해 운영하는 투자 조직을 뜻한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대기업들이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에 나섰다는 평가다. 이전처럼 잠재력만 보고 투자를 감행하기보다 모기업 핵심 사업을 함께 꾸리는 전략적 파트너나 뚜렷한 실적을 낼 수 있는 곳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 중인 셈이다. VC업계 관계자는 “많은 기업에 투자하는 양적 확대보다 소수 알짜배기만 선별해 자금을 투입하는 질적 강화로 투자 기조가 전환되는 추세”라며 “현 시점에서 대기업 투자 유치를 성공한 스타트업은 탄탄한 내실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타카·BHSN·유쾌한프로젝트 투자 유치 상황이 이렇자 될성부른 떡잎으로 판단되는 스타트업에는 대기업에서 먼저 지갑을 열고 달려드는 모양새다. 최근 네이버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한 테크타카가 대표적이다. 기업형 벤처캐피털인 D2SF를 통해 2020년, 2021년에 이은 세 번째 투자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출시를 기점으로 네이버가 캐시카우인 커머스 부문 경쟁력 강화에 주력 중인 만큼 이번 투자도 물류 고도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테크타카는 자체 개발한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기반으로 상품부터 주문, 배송 등 이커머스 물류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특히 2022년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한 이후 100%에 육박하는 당일 출고율, 주 7일 배송 운영 등 N배송(네이버 배송) 핵심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를 통해 테크타카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매출액 2배 이상 증가한 것은 물론 올 상반기 출고량도 전년의 80% 수준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테크타카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 법인 설립과 더불어 현지에서 물류센터 2곳을 운영하며 북미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반경을 넓히려는 네이버 D2SF 전략과도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리걸 AI 전문 기업 BHSN도 지난 7월 삼성생명과 협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삼성생명이 출자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삼성벤처투자가 투자한 방식이다. BHSN이 보유한 독자적인 법률 특화 데이터 처리 역량과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생명은 범용 AI로 해결이 어려운 내부 문제 대응에 나선다. 내부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 가능한 AI 환경을 구축해 금융 현장에서 반복되는 사규 위반, 보고 누락, 규제 해석 오류 등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해 컴플라이언스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는 B2B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이피' 운영사 유쾌한프로젝트에 후속 투자했다. 2024년 첫 투자에 이어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연속으로 주도한 투자다. 유쾌한프로젝트는 AI 멀티모달 분석 기술 'FAV(Face & Voice)'를 기반으로 음성·눈동자 움직임 등 생체 신호를 파악해 기업 임직원의 심리 상태를 1분 내 통합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나무앤파트너스 관계자는 “설립 3년만에 더존비즈온, 행복날개수련원(SK그룹) 등 국내 총 128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확실한 성과를 낸 것이 투자를 이끌어낸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저점 찍은 벤처투자 시장..."올해 반등 기대" 올 하반기 들어 벤처투자 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뭉칫돈 유입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형성 중이다. 스타트업 성장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금액은 약 8천60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2천205억원에서 두 달 연속 오름세다. 업계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벤처투자 시장을 4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공약을 본격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며 “AI에 이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분야일수록 자금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0 11:11백봉삼 기자

테크타카, 일본 도쿄 법인 설립…"K뷰티·패션 역직구 물류 강화"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물류 거점 확장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테크타카는 틱톡샵, 큐텐, 쇼피파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600여 개 이커머스 채널과 연동해 항공·해상 운송,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일본 법인 설립은 K뷰티·패션·간편식 등 한국 제품 역직구 수요 증가와 함께, 일본 매출 비중이 25%까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일본 법인은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빠른 배송, 통관, 창고 대행, 규제 대응 등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 제품의 원활한 배송 처리와 안정적인 풀필먼트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일본 법인을 기점으로 현지 직영 창고 운영에도 나서고, 한국 판매자의 일본 틱톡샵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향후 양방향 물류를 실현해 한국과 일본 간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테크타카는 일본에 이어 유럽·동남아 등 해외 핵심 지역에 물류 거점을 확대하고, 미국 중부·동부 지역에도 새로운 물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테크타카는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PN)로 선정돼 안정적인 글로벌 물류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네이버 D2SF의 투자도 세 차례 유치했다. 또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 합류 이후 당일 출고율 100%에 가까운 성과를 기록했다.

2025.08.20 10:55류승현 기자

기원테크, 차세대 공공 AI 솔루션 '민원e' 공식 출시

기원테크가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을 겨냥한 차세대 민원 관리 솔루션 '민원e'를 8월 연이어 열리는 두 컨퍼런스에서 처음 공개한다. 기원테크는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2회 AI 차세대 컨택센터 컨퍼런스 2025'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7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에 참가해 공공 디지털 혁신을 위한 새로운 전략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민원e는 생성형 AI와 음성인식(STT), 자연어 처리(NLP) 등 핵심 기술을 통합한 전방위 민원 관리 플랫폼이다. 상담 요약, 이슈 분류, 감정 분석은 물론 실시간 음성 텍스트 변환, 키워드·의도 추출 기능을 제공하며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지식베이스와 인간 피드백 학습으로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대시보드 기반 민원 시각화, 자동 통계 보고서 작성, 악성 민원 대응, 상담사 실시간 어시스턴트 기능까지 구현한다. 이 솔루션은 민원 담당자에게는 업무 효율 향상을, 시민에게는 신속·정확한 서비스 경험을, 정책 결정자에게는 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 실행을 가능케 한다. 기원테크는 이를 통해 공공부문 전반에 걸쳐 '시민 중심 스마트 정부' 비전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기원테크 김경호 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두 차례 세션 발표를 맡는다. 20일 AI 차세대 컨택센터 컨퍼런스에서는 'AI 혁신 컨택센터 솔루션 민원e'를 주제로 상담 품질 향상과 상담사 지원에 초점을 맞춘 AI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27일 AI정부혁신 콘퍼런스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민원관리 시스템 민원e로 시민 중심의 과학행정 실현'을 주제로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철 기원테크 대표는 "이메일 보안 분야에서 축적한 AI 기술력을 민원 관리 영역으로 확장한 민원e는 기원테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8월 두 행사에서 공공부문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힘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스마트 정부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8.19 15:41남혁우 기자

'AI 초기 단계' 졸업한 韓 기업들…다음 과제는 'ROI'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AI) 구현 수준이 초기 단계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AI 인재 부족과 복잡한 시스템 구성 등 여러 난제 속에서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다. 19일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AI 구현을 위한 전략적 계획 수립'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 32%는 이미 AI를 도입했거나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고 있다. 델테크놀로지스와 엔비디아가 공동 의뢰한 이 보고서는 아태지역 평균인 24%보다 한국의 AI 도입 수준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미 아태지역 전반에서 AI 도입은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 AI 서버 시장은 올해까지 239억 달러(한화 약 32조5천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 아태지역 기업 84%는 생성형 AI에 100만~200만 달러(한화 약 13억~27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다만 AI 및 생성형 AI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은 여러 도전에 직면했다. 증가하는 IT 비용과 정부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지속가능성 요건 충족 등이 대표적이다. 심각한 AI 숙련도 격차와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 역시 주요 관심사로 나타났다. 이러한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들은 외부 전문 역량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아태지역 응답자 60%는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외부 인력에 의존한다고 답했다. 자체 개발 비중은 30%에 그쳤다. 보안과 비용 효율 등을 이유로 프라이빗 AI와 온프레미스 환경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은 범용 AI 모델에서 산업별 특화 모델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은행 및 금융 부문은 아태지역에서 84%의 업체가 AI를, 67%의 업체가 생성형 AI 도입을 주도하고 있다. 사기 탐지, 자금 세탁 방지 등에서 주로 활용된다. 제조업체 78%는 AI를, 54%는 생성형 AI를 사용해 공급망 최적화와 예측 유지 보수 등에 집중한다. 에너지 기업들 역시 상당수가 이를 도입해 전력망 최적화와 예측 유지 보수를 강화하고 있다. 김경진 델테크놀로지스 한국 총괄사장은 "국내를 포함한 아태지역은 AI 도입과 혁신을 선도할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제 기업들은 개념 검증(POC)을 넘어 측정 가능한 투자 수익률(ROI) 달성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2025.08.19 15:36조이환 기자

LG애드솔루션 "2030년까지 플랫폼 서비스 수익 5배↑"

LG전자가 CTV(커넥티드 TV) 광고 플랫폼 'LG애드솔루션'을 앞세워 단순한 TV 제조를 넘어 글로벌 미디어·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을 본격화 한다. 회사는 광고·콘텐츠·데이터를 결합한 차별화된 기술과 실제 성과를 공개하며, 2030년까지 플랫폼 기반 서비스 수익을 5배 이상 키운다는 전략이다. LG전자 지원을 받는 글로벌 커넥티드 TV(CTV) 광고 사업 브랜드 LG애드솔루션은 오늘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기술과 향후 비전을 공개했다. LG애드솔루션은 알폰소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CTV 생태계 내 광고·콘텐츠·데이터 기반 기술을 융합한 CTV 플랫폼이다. 2012년 설립된 알폰소는 2020년 LG전자가 지분 60%를 확보하며 LG그룹의 핵심 파트너로 편입됐다. 이후 북미, 유럽, 중남미(LATAM)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TV 기반 광고 수익화를 가속화해 왔다. 현재 전 세계 2억 대 이상 설치된 LG 스마트 TV 생태계를 기반으로, 광고주는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의 'TV 화면'에 정밀하고 몰입감 있게 전달할 수 있다. 특히 LG 스마트 TV에 내장된 자동 콘텐츠 인식(ACR) 기술은 시청자의 실제 콘텐츠 소비 패턴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광고 타겟 설정부터 도달률 조정, 캠페인 효과 측정까지 광고 집행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홈 화면에 통합된 네이티브 광고, 350개 이상의 FAST(무료 스트리밍) 실시간 채널과 7천여 편의 VOD 콘텐츠 기반 CTV 광고, 모바일·태블릿·데스크톱으로 이어지는 크로스 디바이스 광고 등 포맷 다양성과 확장성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광고효과를 입증하는 다양한 사례들도 공개됐다. 렉서스는 2024년 US오픈과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인식이 64% 향상됐으며, 차량 구매 의향도 3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웰스파고는 신용카드 광고를 통해 기존 TV 광고로는 도달하지 못했던 새로운 고객층에 17.2% 더 많이 도달하는 효과를 얻었다. 한 글로벌 제약 브랜드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시청자만을 정밀하게 타겟팅해 기존보다 15% 더 많은 고객에게 도달했고, 글로벌 정보서비스 기업 익스피리언은 신용 관리 앱 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광고 회상률을 업계 평균의 13배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오늘 발표는 LG전자가 TV 제조 중심의 기존 홈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콘텐츠, 광고, 쇼핑, 인공지능을 통합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MS) 사업으로 진화시킨다는 비전의 실현을 상징한다. 실제로 조주완 LG전자 대표는 올해 초 기자간담회를 통해 "webOS 기반 광고/콘텐츠 사업의 2024년 매출이 1조 원을 초과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LG전자가 추진 중인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LG전자는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플랫폼 기반 서비스 수익을 현재보다 5배 이상 확대하고, 플랫폼 운영이 전체 영업이익의 20% 이상을 차지하도록 성장시키겠다는 방침도 발표하기도 했다. 이런 로드맵에서 LG애드솔루션은 세계 미디어 시장에서 CTV 플랫폼의 가치를 재정의하고, 한국 IT 혁신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시 초디아 알폰소 창립자이자 이사회 멤버는 기조연설을 통해 "알폰소는 콘텐츠, 광고, 커머스 및 AI가 자연스럽게 통합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스마트 TV를 진화시킨다는 LG전자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LG전자의 매출 및 수익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년간 그 기여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주인 LG전자와 긴밀히 협력해 기술 투자, 플랫폼 혁신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공격적인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8.19 14:20백봉삼 기자

예스24, '베르나르 베르베르' 북토크·사인회 연다

예스24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키메라의 땅 1·2' 출간을 기념해 방한 북토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직접 방한해 신간과 함께 독자들을 만난다. 이달 20일 정식 출간되는 신간 키메라의 땅 1·2는 핵전쟁 이후의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새로운 지구 지배 종족인 '키메라'의 등장과 다양한 종족과의 갈등 속 인류의 운명에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다. 예스24는 열린책들 출판사와 함께,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독자들이 직접 만나 신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북토크를 준비했다. 행사는 총 2회차로 나뉘어 개최되며, 1회차는 9월 1일 오후 2~4시 주한 프랑스 대사관 김중업관에서, 2회차는 9월 2일 오후 7~9시 L7 강남 바이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다. 예스24의 강연 프로그램 '클래스24'를 통해 개최되는 이번 북토크는 행사에 응모한 독자들 중 1회차 30명, 2회차 85명을 초대한다. 당첨자는 각각 8월 25일과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예스24 유서영 커뮤니티팀 팀장은 “클래스24에서 단독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사랑하는 팬들이 보다 더 깊이 신작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와 '신', '파피용' 등 대표작으로 선보인 기발한 상상력과 탄탄한 세계관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작가다.

2025.08.19 10:30백봉삼 기자

토스, 호주에 뜬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글로벌 진출지로 호주를 선택했다. 최근 토스는 2025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토스 호주 유한회사(Toss Australia Pty. Ltd)'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올해 열린 10주년 간담회에서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글로벌 진출을 꼽은 바 있다. 핀테크서부터 출발한 우리나라 기업이 동남아시아가 아닌 다른 국가로 진출하는 케이스라 관심이 쏠린다. 토스는 우리나라서 2024년 연간 흑자 이후, 올해 상반기에도 흑자를 이어나갔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은 1천5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토스는 201억여원가량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토스 측은 "플랫폼 전반의 매출 증가와 주요 사업 부문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토스의 매출은 1조2천355억원으로 전년 동기 9천141억원 대비 35.2% 증가했다. 송금·중개·광고·간편결제 등이 포함된 컨슈머 서비스 부문의 매출이 8천21억원으로 상반기 연결 매출의 64.9%,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판매 등과 관련된 머천트 서비스 매출은 4천333억원으로 매출의 35.1%를 차지했다. 토스 관계자는 "3천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이용 증가와 핵심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강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025.08.17 08:39손희연 기자

W컨셉 "올가을 패션 트렌드 '메시걸'...프리쇼 연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올가을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메시걸(Messy Girl)'이 떠오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메시걸은 '흐트러진(Messy)'과 '소녀(Girl)'의 합성어로, 완벽함보다는 본연의 매력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패션을 의미한다. Y2K 트렌드와 연계해 흐트러진 헤어 스타일이나 빈티지한 패션 아이템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통해 무심한 듯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W컨셉에서는 '메시걸'과 관련한 가을 신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레더 재킷, 롱스커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가을 분위기에 맞춰 '차분한 컬러매치', '모노톤 스타일링'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 W컨셉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이러한 패션 트렌드를 확인해볼 수 있는 '프리쇼'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브랜드의 25년 가을∙겨울(FW) 컬렉션과 플랫폼 단독으로 선공개하는 의류, 가방, 잡화 등 신상품을 소개한다. W컨셉의 감각으로 제작한 패션 화보와 숏폼 영상도 다수 선보여 트렌드와 스타일링 노하우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리쇼에는 던스트, 시야쥬, 루에브르, 으네, 르메메, 이이에, 렉켄 등 26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쇼를 기념해 전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4% 할인쿠폰 등 쿠폰팩 4종을 지급한다. W컨셉 관계자는 “가을 옷 장만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에는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메시걸 스타일링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7 06:00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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