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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힘내라! 대한민국! 삼성전자 국민TV 특별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20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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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TFT '부활: 야수의 축제' 출시...현대적 시스템으로 재해석

라이엇 게임즈는 '전략적 팀 전투(TFT)' 신규 콘텐츠 '부활: 야수의 축제'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유물 아이템을 최초로 선보이고 전설급 유닛의 개성을 정립했던 '운명: 야수의 축제'를 최신 게임 시스템에 맞춰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연패할수록 많은 보상을 얻는 '행운' 시너지와 유닛을 강화해 색다른 스킬을 구현한 '선택받은 자' 체계가 다시 도입된다. 지난 2021년 'TFT 운명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팔차선' 정인제 선수의 핵심 유닛이었던 '케일' 등 강력한 유닛들이 포함되어 전략적 재미를 더한다. 기존 콘텐츠에 최신 시스템인 '시작 조우자'와 '증강' 시스템이 결합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는 '활력의 공동 선택', '불꽃놀이 축제' 등 시작 조우자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갈리오'에게 체력을 부여하는 '교단의 공물'과 같은 전용 증강을 활용해 더욱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출시와 함께 16.3 패치를 적용하고 신규 장식 요소를 공개했다. 오늘부터 게임 내 상점에서는 ▲프레스티지 미니 불멸의 영웅 리븐 ▲해방된 신화 창조자 이렐리아 ▲꿈의 지평선 결투장 등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장식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2026.01.22 16:20정진성 기자

HP, 올해부터 게이밍 브랜드 '하이퍼엑스'로 통합

HP가 올해부터 게이밍 관련 주요 브랜드를 '하이퍼엑스'(HyperX)로 통합한다. 작년까지 게이밍 PC 브랜드로 사용해 온 '오멘'(OMEN)은 데스크톱·노트북 PC와 모니터에만 유지된다. HP코리아는 22일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브랜드 전략과 함께 올 상반기 투입할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프로세서 성능 극대화와 디스플레이 개선, 키보드 반응 속도를 강화한 게이밍 노트북 '하이퍼엑스 오멘 15',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16' 등 노트북 2종, 고성능 데스크톱 PC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45L' 등 3종이다. "선호도·인지도 향상 위해 두 브랜드 통합" HP는 2006년 게이밍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컴퓨터 업체 부두(VooDoo)를 인수하고 2014년 처음으로 오멘 by HP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후 게임 특화 고성능 메모리와 SSD, 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 주변기기 브랜드인 하이퍼엑스를 2021년 인수했다. 22일 소병홍 HP코리아 퍼스널 시스템 카테고리 전무는 "HP는 그간 하이퍼엑스 이외에도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폴리' 등을 인수했지만 인수한 브랜드와 지적재산권(IP)간 시너지 효과는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하이퍼엑스 브랜드의 인지도가 더 높았지만 PC 하드웨어는 '오멘', 주변기기는 '하이퍼엑스'로 분산돼 있었다. 브랜드 통합을 통해 선호도와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력 아래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노트북 신제품, 성능 최적화·디스플레이 개선에 방점" 윤병집 HP코리아 매니저는 "올해 출시할 하이퍼엑스 오멘은 '더 빠르고 예리하게'라는 브랜드 아래 프로세서 성능 최대화, 디스플레이 개선, 키보드 응답 속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2026년형 하이퍼엑스 오멘 노트북은 GPU 대신 프로세서(CPU) 성능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게임의 성능 향상을 위해 최대 소비전력을 확대했다. 윤병집 매니저는 "트리플A 게임 중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성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키보드 키 눌림 감지 빈도를 초당 최대 8천 번까지 끌어 올리는 하이 폴링 레이트 기능도 도입됐다. 윤병집 매니저는 "일인칭시점슈팅(FPS) 게임에서는 간발의 차이가 생사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게임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냉각 시스템·키보드 응답속도 강화 노트북 내부 프로세서와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힐 수 있는 냉각 시스템도 개선됐다. 작년에 적용됐던 액체금속 방열구조에 더해 냉각팬을 보강하고 환기구 추가, 공기 순환 방향 개선을 더해 냉각 효율을 강화했다. LCD 대비 응답 속도와 색재현성 등에서 강점을 지닌 OLED 디스플레이를 노트북 라인업 전체로 확대된 것도 눈에 띈다. 최대 밝기가 500니트까지 확장됐고 지원하는 색공간도 sRGB에 더해 DCI-P3를 표준 지원한다. 클릭 한 번으로 게임에 맞게 각종 성능을 최적화하는 '오멘 AI'도 지원 게임을 확대할 예정이다.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에 이어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배틀필드6 등이 지원 게임에 추가된다. 올 상반기 중 게이밍 PC 3종 공급 하이퍼엑스 오멘 15는 이동성과 성능의 균형을 강조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대 170W의 총 플랫폼 전력을 지원하며, 인텔 코어 울트라9 275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노트북 GPU 등 다양한 구성 옵션을 제공한다. 상위 라인업인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16은 고성능 게이밍 환경을 겨냥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오멘 AI와 오멘 게이밍 허브를 통한 AI 기반 최적화를 지원하며, 하이퍼엑스 디자인 요소와 PC·기어·소프트웨어 간 연동을 강화해 몰입감을 높였다.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45L은 고사양 게임과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을 동시에 고려한 하이엔드 데스크톱 PC다. 고성능 부품 구성과 강화된 냉각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한다. "원가 상승 압박 속 최적의 제품 공급 위해 노력중" 소병홍 HP코리아 전무는 "국내 PC 시장은 작년 중반부터 보급형과 고급형에 몰리고 중간급(메인스트림)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퍼엑스 오멘은 고성능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해 말부터 불거진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에 대해 소병홍 전무는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은 PC 업계 전반에 걸친 공통된 문제다. HP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고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답했다.

2026.01.22 16:17권봉석 기자

다이슨코리아, 공식 앰배서더로 배우 박보검 선정

다이슨코리아가 공식 앰배서더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보검은 향후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부터 헤어기기까지 다이슨 제품군을 폭넓게 아우르는 앰배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보검은 데뷔 이후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쌓아 왔으며, 이는 기술 혁신을 통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다이슨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 다이슨코리아는 신뢰감 있고 대중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박보검의 이미지가 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한 다이슨의 기업 철학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그를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박보검은 '스팟앤스크럽 Ai 로봇 청소기' 출시를 시작으로, 다이슨의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다양한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신제품은 감지, 제거, 재확인의 3단계 청소 프로세스를 구현하며 첨단 AI 기술로 숨겨진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박보검은 가전 제품은 물론, 헤어기기 전반에 걸쳐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다이슨 기술 혁신이 일상에 제공하는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보검은 “나에게 있어 집은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공간이고, 그 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에는 기술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이슨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늘 인상 깊었는데, 이 기술을 더욱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앰배서더 선정 소감을 전했다.

2026.01.22 16:11전화평 기자

Xinhua Silk Road: 중국 동부 웨이하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품 반품 중앙창고, 산업 발전 견인

베이징 2026년 1월 22일 /PRNewswire/ -- 중국 동부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산둥항만물류그룹(Shandong Port Logistics Group)의 웨이하이 물류단지 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품 반품 중앙창고가 웨이하이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이 중앙창고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시설이자, 중국 북부 지역 최초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품 반품 중앙창고다. 웨이하이시는 대한민국과의 지리적 인접성을 강점으로 삼아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으며, 현재 시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시장 주체 수는 1000개를 넘어섰다. 이 수출품 반품 중앙창고는 높은 비용과 긴 처리 주기 등 반품 화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던 문제를 해결하면서 산업 발전을 가로막던 병목 현상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새로운 수출품 반품 감독 모델은 국경 간 물류 효율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수출 비즈니스 성장도 견인하며, 웨이하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을 위한 편리한 양방향 물류 채널을 구축했다. 웨이하이는 중앙창고의 기능 구역을 합리적으로 구분하고 통관 신고 및 검사 절차를 간소화하고, 정보화 관리 수준을 강화하면서 반품 화물의 집중 운송 및 통합 처리를 실현해 물류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했다. 국경 간 전자상거래 기업 관계자는 과거 40일 이상 소요됐던 해외 반품 절차가 중앙창고 덕분에 일주일 이내에 완료되면서 반품 주기가 70% 단축됐다고 밝혔다. 웨이하이시 상무국 관계자에 따르면, 웨이하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과의 지리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투자 유치 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와 핀둬둬(Pinduoduo) 등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홍보를 추진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의 확장과 고도화를 더욱 가속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에는 중앙창고의 고도화 작업을 추진해 대한민국 수출 국경 간 전자상거래를 위한 국가급 반품 및 환적 거점을 구축하고, 신규 세관 국경 간 감독 장소와 국경 간 전자상거래 라이브 커머스 기지 조성 등을 지원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9280.html

2026.01.22 16:10글로벌뉴스 기자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글로벌 정식 출시

그리프라인은 자사의 3D 전략 RPG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플레이스테이션5,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공식 PC 런처와 에픽게임즈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갤럭시 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며, 플랫폼 간 진행 데이터 연동을 지원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한 '명일방주' IP의 최신작이다. 기존 모바일 중심의 시리즈를 콘솔과 PC까지 확장한 첫 번째 작품으로, 글로벌 사전 등록자 3천5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출석 및 마일스톤 보상을 통해 최대 135회 모집에 해당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게임은 탐험 중심의 프런티어 서사와 전략적 실시간 전투, 자동화 기반의 기지 및 생산 시스템을 결합했다. 플레이어는 10년간의 동면에서 깨어난 전설적인 '관리자'가 되어 미개척 행성 '탈로스 II'를 개척해야 한다. 핵심 콘텐츠인 '통합 공업 시스템'을 통해 공업 시스템과 전력망을 설계하고 장비와 의약품 등 자원을 생산하는 산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전투 시스템은 최대 4명의 오퍼레이터로 분대를 구성해 실시간으로 지휘하는 방식이다. 각 캐릭터의 스킬과 속성, 원소 시너지를 조합한 연속 콤보로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PC 버전에서 120프레임 옵션을 지원하며, 엔비디아 DLSS 초해상도 및 프레임 생성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PS 및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 기능을 지원해 조작 몰입감을 높였다. 해묘 '명일방주: 엔드필드' 프로듀서는 "명일방주 IP를 3D로 확장하는 것은 큰 도전이자 오랜 목표였다"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동화 공장 시스템을 구현 가능한 게임 구조로 완성할 수 있었고, 그 결과가 현재의 엔드필드"라고 밝혔다.

2026.01.22 16:10정진성 기자

정부, 중기 기술탈취 근절 대응단 출범...중기부·산업부 등 6곳 참여

정부가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범부처 대응단'을 만들었다. 중기부를 비롯해 산업부, 공정위, 지식재산처, 경찰청, 국정원 등 정부부처 6곳이 참여한다. AI, SW, ICT 등 많은 중기를 관장하는 과기정통부는 빠졌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을 신속히 구제하고 기술보호 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범부처 대응단'을 신설, 22일부터 출범한다고 밝혔다. 범부처 대응단은 작년 9월 10일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방안'의 후속조치다. 중기부를 비롯해 산업부, 공정위, 지식재산처, 경찰청, 국정원 등 6대 기술보호 핵심부처가 함께 모인 협업 창구다. 최근 중소기업 기술탈취는 점차 지능화, 다양화하고 있으나 부처별 역할분담이나 정보소통은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며, 이로 인해 피해 중소기업들은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받기가 어려웠다. 범부처 대응단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부처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출범했다.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한다. 첫째, 기술탈취 사건 발생시 부처간 공조·역할분담 방안을 논의하고 가용한 지원사업을 연결해 피해기업이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기술탈취를 당한 중소기업이 피해 신고, 지원사업 신청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칭)중소기업 기술보호 신문고' 도입·운영방안을 향후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둘째, 각 부처 소관 기술보호 관련 법률의 정비 과정에서 부처간 이견이 예상되는 내용들을 사전 조율하며,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와 같이 여러 부처 소관법령에 동시에 입법되는 제도의 경우, 제도 도입을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기술보호 전문인력 공동 활용과 같이 부처별로 보유한 기술보호 관련 역량·권한을 서로 연결하는 협업과제를 기획 및 발굴, 기술보호 제도 사각지대를 최대한 해소한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부처들은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탈취 근절과 피해회복, 관련 정보교류 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용석 제1차관은 "기술은 중소기업의 생존과 혁신의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범부처 대응단 출범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생태계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혁신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6:03방은주 기자

블리자드, 와우 '한밤' 사전 업데이트 적용...하우징 확장·신규 전문화 '포식' 추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한밤' 사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게임 버전이 12.0으로 전환되면서, 오는 3월 정식 출시될 차기 확장팩의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 일부를 미리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하우징 시스템이 대폭 확장된다. 선택 참여형 거주구 활동인 '교류회'가 새롭게 추가되어 이용자는 더 많은 하우징 장식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나이트 엘프와 블러드 엘프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신규 실외 하우징 테마도 도입됐다. 악마사냥꾼의 새로운 직업 전문화인 '포식'도 추가됐다. 중거리 공격을 담당하는 '포식'은 공허의 힘을 사용해 순간적인 공방 전환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허 엘프 악마사냥꾼 등 새로운 직업 및 종족 조합도 정식으로 해제됐다.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 개편도 단행됐다. 능력치 및 아이템 레벨 압축을 통해 전투력 수치가 합리적으로 조정됐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역시 공격대창 명료화, 디스플레이 확장, 조작 보정 등 신규 기능과 개선된 꾸미기 선택지를 제공한다. 오는 29일부터는 게임 내 이벤트인 '황혼의 승천'이 시작될 예정이다. 세계 각지에 무작위로 출현하는 공허의 세력을 물리치는 활동으로, 해당 기간에는 10~79레벨 구간의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는 '운세의 바람'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2026.01.22 15:57정진성 기자

이미경 CJ 부회장, 美 포브스 글로벌 여성리더 50인 선정

CJ그룹은 자사 이미경 부회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포브스 선정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인 2026(50 Over 50 Global: 2026)'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포브스는 2021년부터 매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50세 이상 여성 리더들을 조명한다. 이번 명단에서 한국인으론 이미경 부회장이 유일하다. 포브스는 이미경 부회장이 한국 영화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핵심 인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부회장은 CJ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도하며 한국 콘텐츠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드림웍스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의 협업구조를 구축해왔다. 특히 영화 '기생충'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2020년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이끌었다. 또 지난해 아시아계 창작자와 아시아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First Light StoryHouse)'를 설립하며 아시아 스토리텔링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편, 이 부회장과 함께 사나에 다카이치(Sanae Takaichi) 일본 총리, 안 소피 픽(Anne-Sophie Pic) 프랑스 미쉐린 스타 셰프 , 레이 카와쿠보(Rei Kawakubo) 일본 꼼데가르송 창립자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026.01.22 15:49홍지후 기자

[컨콜] 삼성SDS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십, 이달 내 가시적 성과"

삼성SDS가 오픈AI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사업부문 고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이호준 부사장은 22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 여러 기업들과 컨설팅 및 기술검증(PoC)를 진행 중"이라며 "이달 내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삼성SDS AX센터장 김종필 부사장은 "오픈AI 등 글로벌 AI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최고 수준의 AI 모델과 기술을 안정적으로 서비스에 내재화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다양한 글로벌 솔루션, SaaS 사업자들 간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으로 시장 진출 모델을 체계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금융·공공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지난산업을 중심으로 실제 성과가 검증된 AX 성공 사례를 빠르게 축적하고 클라우드·데이터·AI를 결합한 실행 중심의 서비스 모델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22 15:46한정호 기자

코스피 5000 재탈환 실패…4952.53으로 마감

코스피가 한때 5000을 돌파했지만, 장 마감까지 5000선을 지키진 못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7% 오른 4952.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장 개장 직후 코스피 지수는 5000을 상회, 장중 5019.54까지 오르며 코스피 5000시대를 여는 듯했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차익실현 매물과 외국인·기관투자자의 순매도로 인해 5000선으로 장을 마치진 못했다. 유가증권 시장서 이날 개인투자자는 1천559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3천19억원·기관투자자는 1천3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 오른 970.35로 집계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9.9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원 하락했다.

2026.01.22 15:46손희연 기자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블랙', 신규 영지 '굴루브' 업데이트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 신규 영지 업데이트와 콘텐츠 확장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영지 '굴루브'는 총 5개 지역이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광산 내부를 배경으로 한 신규 던전 '심연의 광산 1구역, 2구역'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2구역에서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가 가능하다. 전투 콘텐츠 확장을 위해 여러 서버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하는 크로스월드 콘텐츠 '심연의 광산(심층)'도 추가됐다. 또한 ▲전설 1종 ▲신화 1종 ▲고대 2종으로 구성된 신규 신수 4종을 공개했으며, '레비나의 생존 귀걸이'를 새롭게 추가해 장비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편의성 측면에서는 결속의 탑 보스 체력 게이지 확인 기능 추가, 젬 장착 페이지 UI 개편, 네임드 몬스터 출현 정보 안내 기능 도입 등이 이뤄졌다. 명절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설맞이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전설 및 신화 등급 신수를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2월 9일부터는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셀레나의 특급 소환권, 스페셜 증표 도전 상자, 영롱한 성물 장신구 강화 의뢰서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연휴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추가 보상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서비스 론칭 600일을 기념하는 복구 이벤트가 1월 29일 점검 후부터 2월 12일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복구권 3종과 영혼체·패밀리어 재합성권을 획득할 수 있어 기존 장비의 복구와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6.01.22 15:45정진성 기자

그라비티, 3D 플랫포머 신작 '심연의 작은 존재들' 글로벌 정식 출시

그라비티는 3D 플랫포머 신작 '심연의 작은 존재들'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일 밝혔다. '심연의 작은 존재들'은 동화풍 비주얼과 독창적인 아트에 정서적 서사를 더한 게임으로, 주인공 '니아'가 되어 왜곡된 세계를 정화하기 위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탐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사나 텍스트 없이 배경 변화, 음악, 캐릭터의 움직임만으로 몰입감 있는 서사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스테이지마다 각기 다른 지형과 장치를 활용해 험난한 길과 퍼즐을 개척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점프 ▲회피 ▲글라이딩 등 정교한 컨트롤과 타이밍 기반의 기믹을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개발진은 얼리 액세스 기간을 거치며 그래픽과 연출을 향상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그라비티는 그동안 ▲지스타 ▲플레이엑스포 ▲도쿄 게임쇼 ▲게임스컴 등 세계 각지의 주요 게임 행사에서 '심연의 작은 존재들'을 선보여왔다. 게임은 독특한 콘셉트와 감성적인 그래픽, 참신한 퍼즐 요소로 호평을 받았으며, ▲도쿄 게임쇼 ▲인디 크래프트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등 유수의 행사에서 다수 수상하며 게임성을 입증했다. 신작은 스팀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1만5천500원이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이다.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9일까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진온그라비티 사업 팀장은 "심연의 작은 존재들은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에 다채로운 퍼즐 요소를 결합한 재미로 여러 게임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정식 버전에서는 한층 더 섬세한 그래픽과 다양한 스테이지를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2026.01.22 15:33정진성 기자

[컨콜]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SPC 설립 전담팀 구성…성공적으로 이끌 것"

삼성SDS가 연내 계획된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안정적인 사업 병행에 속도를 낸다.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이호준 부사장은 22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은 현재 금융 심사 단계에 있으며 여러 검토 사항들에 대한 심사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컨소시엄은 SPC 설립과 관련한 전담팀을 이미 구성했고 데이터센터 설계와 사업 기획 등 필요한 여러가지 사전 준비를 병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우리의 매출과 수익 확보도 중요하지만, 국가 전략 사업인 만큼 컨소시엄 대표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잘 준비해 국가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2 15:29한정호 기자

국가AI전략위, 조직 개편 '임박'…"분과 신설·10명 증원"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AI기본법 시행에 맞춰 조직 확장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IT 업계에 따르면 국가AI전략위는 AI법 시행 후 법적 권한을 가진 집행 기구로 격상하면서 조직 규모와 분과 체계 전반을 선볼 예정이다. 정부는 이달 22일부터 AI기본법을 공식적으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국가AI전략위는 정부 기관에 시정 요구를 할 수 있는 법정 위원회 지위를 갖게 된다. AI 정책 이행과 조정을 직접 다루는 구조로 격상한 것이다. 앞서 임문영 AI전략위 부위원장은 지난주 지디넷코리아를 만나 조직 확대 계획을 알렸다. 임 부위원장은 "우리는 AI기본법 시행 후 기존 자문위원회와는 다른 의결권을 갖게 될 것"이라며 "조직을 기존 50명에서 60명으로 10명 증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임 부위원장은 분과 구성도 바꿀 것이라고 예고했다. 임 부위원장은 "현재 8개 부문으로 구성된 공식 분과는 추가 신설을 통해 기능과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직 개편 방향성을 AI 기본 사회와 윤리·실천 부문 강화에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술 중심 논의에 더해 사회적 영향과 책임 이행을 다루는 구조를 보강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인 개편안은 청와대와 협의 중이다. AI전략위 관계자는 "아직 내부 검토 단계"라며 "세부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지디넷코리아에 설명했다.

2026.01.22 15:29김미정 기자

기후부, 전기지게차도 보조금 지원…건설기계 전동화 앞당긴다

앞으로 전기기제차를 구매할 때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무공해 건설현장 지원 대상도 기존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과 '2026년 무공해 건설현장 지원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확정하고 23일부터 시행한다. 기후부는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무공해 건설기계를 구매할 경우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을 전개한 데 이어 2024년부터는 관급 건설공사 현장 내 무공해 건설기계 사용·임대 시 임대료와 전기 사용료 등을 지원하는 무공해 건설현장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2026년 무공해 건설기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 내용은 무공해 건설기계 구매보조금 지원 대상에 전기지게차를 추가했다. 다만, 무공해 건설기계 산업생태계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전기지게차 제작·수입사가 무공해 건설기계 생태계에 기여하는 수준 등을 평가하고, 평가에서 선정된 제작·수입사가 판매하는 전기지게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한다. '2026년 무공해 건설현장 지원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은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우선 지원 대상 사업지역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 기종도 전기굴착기로 한정하던 것을 모든 전기식 건설기계로 확대한다. 또 건설기계 임대료 산정 시 기준이 되는 하루 작업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1회 충전 최대 운행시간'으로 조정한다. 2026년 무공해 건설기계 및 무공해 건설현장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은 23일 오후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영태 기후부 녹색환경정책관은 “건설기계는 자동차에 비해 대수는 적지만 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아서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전동화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 중 하나”라며 “앞으로 업계·전문가·관계 부처 등과 함께 건설기계 전동화 세부 이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건설기계 전동화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5:26주문정 기자

[컨콜] 삼성SDS "구미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

삼성SDS가 구미 신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 확대에 나선다.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이호준 부사장은 22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구미 데이터센터의 가동 목표 시점은 2029년 3월로,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최대한 개소 일정을 당기기 위해 현재 구미시와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AI GPU 서비스에 최적화된 고전력 IT 장비를 최적의 환경으로 운영할 수 있게 지어질 예정"이라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우리가 보유한 하이브리드 폴링이나 표본 도입 등을 활용해 냉각과 전력 인프라 전반에 최신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는 총 60메가(MW)급으로, 이미 확보된 고객 수에 맞춰 시작해 향후 AI와 GPU 사업의 추이에 따라 탄력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라며 "이번 신규 데이터센터 투자가 우리 AI 인프라 경쟁력 확보와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부사장은 "우리가 확보한 부지는 앞으로 100MW 이상을 넘는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2 15:22한정호 기자

李대통령, AI기본법 시행에 "벤처·스타트업 적응 지원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AI 기본법 시행과 관련해 “업계 우려를 경청하며 상대적으로 여력이 부족한 벤처 스타트업이 잘 적응하도록 지원해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제도적 지원을 통해 산업 잠재 역량을 최대한 키우고 예상되는 부작용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AI 기본법은 국가 AI 경쟁력을 높이자는 뜻에서 지난 2024년 12월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뒤 국무회의 통과 이후 1년이 지나 이날부터 시행됐다. 산업 진흥과 함께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담는 게 주요 입법 취지다. 이 대통령은 “AI는 이미 경제 영역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 삶의 전반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필요한 건 합리적이고 투명한 정책 집행을 통해 현장의 불필요한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제도가 원래 의도와는 달리 현장의 혁신 의지를 위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며 “관계부처, 청와대와 비서진들은 업계의 우려 상황을 경청하며 상대적으로 여력이 부족한 벤처 스타트업 등이 새로운 제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6.01.22 15:21박수형 기자

[컨콜] 삼성SDS "주당 배당금 10% 인상 의결…주주 환원 확대할 것"

삼성SDS가 주당 배당금을 10% 인상하며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SDS IR팀 김민 상무는 22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기 이사회에서 주당 배당금을 전년도 2천900원에서 10% 증가한 3천190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배당금 인상은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함으로써 주주들께 정부가 추진 중인 배당 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배당 정책은 배당 성향 30%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지만, 주주 환원 확대 취지에 따라 배당금이 증가해 2025년 사업연도의 배당 성향은 32.5%로 상향됐다"며 "앞으로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5:11한정호 기자

[컨콜] 삼성SDS "AX센터 중심 AI 실행 전략 통합…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로 전환"

삼성SDS가 새로 신설한 AX센터의 역할과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AX센터는 이준희 삼성SDS 대표가 지난해 말 신설한 직속 조직으로, 사내 AI 관련 영업, 마케팅, 기술 개발 등 기존 조직들을 한 데 모아 새롭게 출범했다. 삼성SDS AX센터장 김종필 부사장은 22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X센터는 그동안 사업별·기능별로 분산돼 있던 AI 사업 수행 조직을 하나의 전략 실행 체계로 통합했다"며 "데이터 플랫폼, 프로세스, 기술 개발 기능을 한 조직으로 결집해 실행 속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X센터는 고객 업무 현장에 AI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준과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AI를 기술 중심이 아닌 업무 중심의 활용 가능한 유즈 케이스 중심으로 재정의하고 기업 실제 업무 흐름 속에 AI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X센터는 올해를 기업 AI가 실험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업종과 업무별로 검증된 AI 유즈케이스를 체계화하고 에이전틱 AI를 엔드투엔드 업무로 확장하는 등 운영 통제를 위한 라이프 사이클 관리 기능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지속 가능한 AI 활용을 위한 보안과 가이드라인도 강화해 데이터 보호와 모델 사용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보호 체계를 갖춤으로써 기업이 AI 적용 범위를 과감하게 넓히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AX센터는 AI 도입부터 확산, 정착까지 이어지는 완성된 모습을 올해 안에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2 15:09한정호 기자

[2026 주목! 보안기업] 테이텀시큐리티 "공공 개척하고 매출 3배 성장"

"클라우드 보안에 대해서는 스스로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보안 시장은 아직 '패자(覇者)'가 없습니다. 시장 자체가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상황이고 글로벌 기업들도 시장을 확립해 나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2·3등만 하더라도 엄청난 성과이기 때문에 충분히 유의미한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혁재 테이텀시큐리티 대표는 22일 지디넷코리아와 신년 인터뷰에서 세계 패자로 성장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남겼다. 테이텀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선구자로, 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CSPM), 클라우드 인프라 권한 관리(CIEM) 등 클라우드 보안 관련 여러 솔루션이 결합된 한국 특화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보안 플랫폼(CNAPP)'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통합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양 대표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BoB) 8기 화이트해커 출신이다. 양 대표를 포함해 BoB 8기 동기 3명이 테이텀시큐리티를 설립했다. 테이텀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 세계 거물 회사들보다 앞서나가는 것이 목표다. -작년 회고와 주요 성과를 말해준다면 "지난해는 사실 보안 시장이 좋지만은 않았다. 여러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에 따른 투자 확대는 올해 반영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테이텀시큐리티는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마무리했다. 투자 규모 및 투자자는 공개할 수 없지만,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게 됐다. 이에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높아졌다고 체감하는 한 해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실제로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클라우드 활용이 급격히 늘어났고, 그 환경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테이텀시큐리티가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작년 유독 대형 보안 사고가 많이 발생한 한 해였다. 올해는 보안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나? "보안 업계 누구든 2025년을 떠올리라고 하면 '역대급'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각 기업의 보안 담당자의 탓이 아니다. 결국 시장논리인데, 돈을 쓰지 않는데 담당자가 고군분투한들 어떻게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겠나. 이런 상황에서 AI를 악용해 공격의 빈도 자체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사고가 터진 한 해였다.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 보안 시장은 잠잠했다. 하지만 많은 사고로 인해 역설적이게도 올해 보안 시장은 빛을 볼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작년 사고로 보안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 올해 예산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예산 조사하는 연말에 문의가 빗발쳤다. 특히 올해 정부 주도로 여러 보안 강화 관련 대책이 나왔다. 범정부 정보보호 대책,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P) 강화 방안 등이 발표된 것이 대표적이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규제 기반이라도 보안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이에 많은 조직들이 보안에 신경을 쓰기 시작할 거라 예상한다. 이런 노력들이 현실화된다면 지난해만큼은 사고가 나지 않을 수 있다. 보안업계도 늘어날 보안 수요에 맞춰 대응하고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 본격화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트렌드를 전망한다면 "보안을 위한 AI, AI를 위한 보안. 작년에도, 올해에도 AI가 보안 기술 트렌드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특히 한국은 다양한 보안 벤더 회사들이 특성 보안 영역을 깊게 가져가고 있는 형식인데, 여기에 얼마나 AI를 잘 활용하는지가 관건이 된다. 클라우드 보안도 마찬가지다. 클라우드 단에서 공격이 들어왔을 때 수많은 공격 시도들을 일일이 사람이 대응하고 있으면, 미처 대응하지 못해 뚫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제는 에이전틱 AI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나오고 있다. 과거 ERP(전사적 자원관리), CRM(고객 관계 관리), 서비스, 솔루션 등 업무 생태계에서 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 워크 플로우 자체를 축소해주고 대신해주는 방향으로 강화된다. 현재는 소프트웨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에이전틱 AI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이다. 반면 AI에만 초점을 맞춰 기본을 놓쳐서도 안 된다. 최근 보안 사고들을 살펴보면 초기 침투 시 굉장히 노후화된 취약점도 패치되지 않아 공격을 허용한 경우들이 많다. CVE(공개된 취약점) 관리와 같은 전통적인 보안 영역도 관리해야 한다. 결국 전통적인 보안 영역에 AI를 결합시키는 것, AI 모델 자체에 대한 보안, 이를 통한 보안 워크플로우의 축소 및 효율화가 올해 핵심 기술 트렌드다." -올해 테이텀시큐리티가 주력할 시장은? "국내 모든 시중은행이 테이텀시큐리티의 고객사다. 현재는 금융 부문이 60%, 국내 엔터프라이즈급 기업의 매출 비중이 40%다. 공공 부문은 거의 없다. 올해부터 공공 부문에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목표를 갖고 있다. 정부가 공공 부문 정보시스템의 90% 이상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반면 공공 부문은 규제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사고 발생 시 파급력이 크다. 이에 공공의 클라우드 전환에는 보안이 필수적으로 탑재될 수밖에 없는데, 이 부분에서 테이텀시큐리티는 굉장히 유리한 지점에 있다고 본다. 다만 초기에 제대로 사업 전략을 세우지 못하면 후발 주자들에게 선두를 내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 수립 단계다. 스타트업이나 보니 혁신제품 공공조달 등록 제도의 혜택을 받는다. 올해부터 공공 부문 진출을 위해 조달 등록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했다. 3월 내로 절차를 마무리할 생각이다." -올해 주력할 제품과 특장점은? 올해 출시할 신제품이나 업그레이드 제품은? "테이텀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형상관리(CSPM)라는 제품으로 시장에 포지셔닝을 했다. 사업 초반만 해도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이 고도화됐지 않았는데, 최근 클라우드 보안을 플랫폼 레벨에서 이해하는 고객들도 많이 생겨나는 등 시장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이에 워크로드나 런타임 레벨로 관심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체감된다. 실제 테이텀시큐리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도 런타임 보안에 대한 요청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런 요구에 맞춰 올해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단계까지 빈틈없는 보안을 확보하기 위해 이스트시큐리티와 협업도 진행 중이다. 올해 런타임 보안 관련으로 계속해서 고도화하는 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플랫폼(CWPP)과 AI와 결합된 취약점 관리 솔루션에 주력할 계획이다. CWPP 플랫폼은 이미 시장 수요가 상당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많은 고객들로부터 소개 및 도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취약점 관리 솔루션은 올해 3월 출시 예정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취약점 관리(CCE, CVE)에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해,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전체 영역의 취약점 노출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AI를 악용한 해커 공격이 많을 전망이다. 어떻게 대응하나 "AI 덕분에 더 많은 콘텐츠가 양산되는 것처럼 특별하게 공격 표면이 늘어나고 뛰어난 공격 기법이 새롭게 생격난 것이 아니라, 똑같은 공격인데 더 편하게 더 쉽게 만들어준 것이다. 또 AI는 공격의 허들을 낮췄을뿐 아니라 자동화를 통해 365일 24시간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 빈도를 크게 높였다. 우리도 대응 빈도를 줄여야 한다. AI를 통한 대응 자동화가 점점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실 보안 업체 간 AI를 통한 자동화 보안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테이텀시큐리티도 에이전틱 AI 시대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위협을 자동 탐지·분석하고 한국만의 까다로운 보안 컴플라이언스도 대응한다. 특히 취약점 관리 솔루션은 취약점이나 잠재적 위협을 클라우드, 온프레미스를 가리지 않고 전체 레벨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 취약점의 우선순위를 따져 처리를 대행하는 AI 기술이 접목돼 있다. 장기적으로는 취약점 관리를 SaaS나 소프트웨어 형태에서 에이전틱AI로 대체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 현황과 올해 계획은? "글로벌 기업들은 에이전틱 AI로의 워크로드 전환 등 대부분의 보안 영역에서 한발 앞서있다. 이에 테이텀시큐리티도 1~2년 내로 속도를 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만한 차별점도 있다. 먼저 한국의 규제 중심의 보안이 설정돼 있다. 기술과 규제가 얼마나 잘 상호작용하는가를 봤을 때에는 테이텀시큐리티가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클라우드 보안 시장이 명확히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규제가 생겨날지 모르는 상황이고, 이 부분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국에서 쌓아 올린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 달리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잘 접목한다는 강점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완벽한 시나리오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해 구글 멘디언트나 위즈(Wiz)와 같이 성공 신화를 쓰는 것이다. 1위는 되지 못하더라도 글로벌 시장에서 2·3위에 포지셔닝해 미국 기업과 시장을 공유한다는 점만으로도 엄청난 성과라고 본다." -올해 주요 경영 목표와 전략은? "올해 경영적 목표는 공공 시장 개척과 매출 3배 이상 성장이다. 기술적인 목표는 모든 구성원이 AI DNA를 장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한 팀 세팅을 잘하는 것이다. 3가지 목표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진출 단서 확보가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 B2B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공식이 있다. 'T2D3 법칙'이다. 매출이 5년간 3배 → 3배 → 2배 → 2배 → 2배로 성장하는 걸 말한다. 이는 단순히 숫자 목표가 아니라 이 구조로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성장 공식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에 매년 매출 3배 성장을 목표치로 잡고 있다. 한국에서 보안 회사를 일군 많은 선배님들도 존경스럽지만, 저는 위즈나 구글 멘디언트처럼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누군가는 과도한 목표를 설정하다가 회사가 망할 수 있다고 경고할 수 있겠지만, 과투자라고 생각할 정도로 쏟아부어야 세계 무대에서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할 거면 제대로 한다는 생각이다. 이 모든 것을 혼자 이뤄낼 수는 없다. 좋은 팀, 구성원이 함께해야 가능한 일이다. 이에 회사 규모 대비 면접을 까다롭게 보는 편이다. 엄선된 좋은 구성원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팀원 한명 한명을 일반 병사가 아닌 특전사라고 생각한다. 같이 꿈꾸고 같이 도전하는 팀을 구성하겠다는 목표다. 테이텀시큐리티는 일반적인 보안 회사와 다르게 독특하게 흘러가는 조직 구조를 갖고 있다. DNA 자체가 보안 회사라기보다는 스타트업에 가깝다. 흔히 성공한 스타트업을 떠올리면 '토스'가 있다. 조직 문화나 구조의 많은 부분을 토스에서 착안했다. 아직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올해 개발 등 업무를 스쿼드 조직처럼 운영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또 보안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는 미션이 있기 때문에 창의성을 잃지 않는 점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에 수평적 커뮤니케이션과 적극적인 태도를 중요시하는 사내 분위기를 정착시켰고 유지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보안 및 사이버강국 코리아를 위한 제언을 해준다면 "규제는 '최대 이만큼 보안 수준을 갖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보안이다. 그러나 한국 보안은 규제 정도만 맞추면 되는 수준으로 보안을 대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차라리 규제 기반으로 보안을 강화한다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등을 통해 '보안하지 않으면 기업이 망할 수도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보안 담당자를 대하는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보안 담당자가 한직 취급을 받는 이유가 사고가 나지 않았을 때는 투명인간처럼 대하다가, 막상 사고가 터지면 죄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인식 때문이다. 또 침해사고 터진 담당자는 죄인처럼 비춰져 이직이나 업계에서 대하는 대외 인식도 나빠진다. 오히려 침해사고가 발생한 조직이나 실패한 경험이 있는 보안 담당자를 더 많이 채용해야 한다."

2026.01.22 15:07김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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