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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 3D프린팅·드론 코리아 엑스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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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휴고 로봇 전용 '리가슈어 RAS' 출시

메드트로닉이 자사 로봇 수술 시스템 '휴고(Hugo)'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술용 에너지 기구 '리가슈어 RAS(LigaSure robotic-assisted surgery system)'를 국내 출시한다. 리가슈어(LigaSure)는 전기 에너지 기반 혈관 결찰 기구다. 혈관 봉합과 조직 절개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 조직의 저항값을 측정해 각 조직에 에너지만을 전달, 최대 7mm까지의 혈관을 결찰할 수 있다. 리가슈어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65개국 이상에서 3500만 건 이상의 시술에서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은 입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8년 허가돼 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외과 수술에 활용됐다. 리가슈어의 기술력이 휴고 로봇에 결합되며 장비의 임상적 이점을 로봇 수술 시에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리가슈어 RAS는 별도의 연결 장치 없이 휴고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집도의는 수술 콘솔에서 페달 조작으로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다. 리가슈어 RAS 단일 기구로 지혈과 절개를 모두 수행하기에 수술 중 지혈 기구와 절개 기구를 번갈아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대병원 정창욱 로봇수술 센터장(비뇨기과 교수)은 “'골드 스탠다드'로 여겨지는 에너지 기구와 메드트로닉 최신 로봇 수술 시스템의 결합은 수술 효율과 정밀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 김학준 마케팅 총괄도 “메드트로닉의 통합적인 수술 생태계가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05 15:31김양균 기자

가히, '와이레스 북촌'서 웰니스 프로그램 진행

코리아테크의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YLESS)와 뷰티 브랜드 가히(KAHI)가 '모닝 레이브'를 통해 브랜드의 원료 철학을 오감으로 전달하는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닝 레이브'는 토요일 오전, 저속 노화에 도움을 주는 리듬 속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매회 200여 명이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참가자 1000명을 돌파했다. 오는 7일 오전 8시, 서울 북촌 와이레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여섯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비롯해 음료, 떡볶이 등 K-푸드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모닝 레이브는 뷰티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즐기는 건강한 DJ 파티라는 차별성 외에도, 가히(KAHI)의 프레스티지 라인인 '캐비 블루'의 핵심 원료를 직접 경험하는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장에서는 고가의 벨루가 캐비아 한 통이 통째로 들어간 주먹밥과 캐비아를 올린 디저트를 방문객과 나누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가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진짜 캐비아'가 들어간 제품이라는 것을 고객이 직접 맛보고 체감하게 하려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상급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철갑상어 농장에 직접 투자하고, 상어를 죽이지 않고 알을 얻는 자연분만 방식의 지속 가능한 채취 시스템 등 가히의 집요한 노력도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공정을 통해 확보된 고순도 캐비아 발효 오일은 대표 제품인 '가히 캐비밤'에 15%의 높은 함량으로 적용됐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모닝 레이브는 단순히 즐기는 자리를 넘어, 와이레스와 가히가 제품을 만들 때 원료와 타협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콘텐츠”라며 “고객들이 고가의 원료를 직접 즐기는 경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압도적인 성분 함량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6.02.05 15:14안희정 기자

기업 IT 흔드는 클라우드 청구서…대안은 '얼터너티브 클라우드'

"지금까진 어떻게 더 빨리 클라우드로 옮길 것인가(Migration)가 IT기업 핵심 과제였다면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통제 불가능해진 비용 구조를 어떻게 다시 회수할 것인가(Repatriation)가 새로운 화두가 됐습니다." 5일 서울 마포구에서 만난 자다라 코리아 조순현 상무는 환율 급등과 인공지능(AI) 데이터 폭증이 겹치며 클라우드 비용이 단순한 IT 지출을 넘어 기업 생존 리스크로 인식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 같은 환경에서 대안으로 얼터너티브 클라우드를 제시했다. 얼터너티브 클라우드는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 대안적 소비 모델을 뜻한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확장성은 유지하되, 복잡하고 불투명한 과금 구조와 벤더 종속 문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데이터 주권과 비용 예측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환율과 AI 비용 부담이 커진 시장에서 현실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핵심은 '더 싸게'가 아닌 '예측 가능하게' 조 상무는 최근 기업 고객 문의 내용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는 단순히 단가를 낮추는 데 관심이 있었다면, 지금은 예측 가능성이 핵심"이라며 "CFO와 CTO가 동시에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비용 구조를 확보하는 것이 올해 기업 IT 전략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기업들이 체감하는 부담은 단가 자체보다 변수에 있다. 환율 변동, 데이터 전송료, API 호출 비용처럼 어디서 튈지 모르는 요소들이 청구서를 흔들기 때문이다. AI 워크로드 특성상 API 호출은 급증할 수밖에 없고, 여기에 데이터 이동 비용까지 더해지면 비용은 예상치를 크게 웃돈다. 조 상무는 "환율 변수까지 겹치면 기업 입장에서는 우리가 더 쓴 것도 아닌데 왜 비용이 폭발하는가라는 구조적 불신이 생긴다"며 "이 지점이 현재 클라우드 비용 논란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대안 선택도 쉽지 않다.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부담으로 프라이빗 전환을 검토해도 가상화 라이선스와 구독 비용이 발목을 잡는다.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축소된 IT 조직으로 과거 데이터센터 운영 방식으로 돌아가기도 어렵다. 조 상무는 "퍼블릭에 남아 있자니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두렵고, 프라이빗으로 돌아가자니 고정 비용과 운영 부담이 크다"며 "기업들은 전형적인 진퇴양난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운영은 전문가에게, 통제는 기업이'…완전 관리형 모델 부상 조 상무는 이러한 현실적 고민의 해법으로 얼터너티브 클라우드를 제시했다. 이는 클라우드를 단순히 대체하는 개념이 아니라, 클라우드를 어디에 두고 어떤 방식으로 소비할 것인지에 대한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는 접근이다.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는 대규모 공용 데이터센터에 기업 데이터를 집중시키는 방식이다. 반면 얼터너티브 클라우드는 기업이 원하는 로컬 데이터센터나 코로케이션(IDC), 엣지 환경에 인프라를 분산 배치한다. 데이터의 물리적 위치와 주권을 기업이 직접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운영 방식도 다르다. 서버와 스토리지를 기업이 직접 구축·운영하는 온프레미스와 달리,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유지보수, 장애 대응까지를 공급사가 원격으로 책임지는 완전 관리형 모델을 따른다. 기업은 인프라를 직접 소유하지 않으면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처럼 사용하는 구조다. 기술적으로는 오픈소스와 표준 API 기반을 활용해 특정 벤더 종속을 최소화한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익숙한 자동화와 API 사용 경험은 유지하면서, 비용과 데이터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 이를 '내 집 앞에 둔 클라우드'로 비유하는 이유다. 조 상무는 "자다라는 하드웨어를 기업 데이터센터나 고객이 지정한 코로케이션에 배치해 데이터 물리적 주권을 보장한다"며 "동시에 하드웨어 유지보수와 인프라 운영, 모니터링을 24시간 전담해 퍼블릭 클라우드 수준 운영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 비용 불확실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자다라는 최근 비용 이슈 핵심으로 지적되는 API 호출 비용을 전면 무료화했다. 그는 "숨은 비용을 제거하고 실제 사용한 리소스만 지불하는 구조에 집중했다"며 "기업이 월별 청구서를 보다 명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실제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조 상무는 "AWS 비용 변동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한 스타트업이 일부 워크로드를 자다라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한 뒤 내부 기준으로 30~40%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국내 대기업은 가상화 라이선스 갱신 리스크와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불확실성을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자다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해 단계적 전환을 진행 중이다. 2026년 기업 IT, 기술 아닌 '경제 포트폴리오'로 접근해야 조 상무는 올해 기업 IT 전략 중심이 속도에서 통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멀티클라우드는 이제 장애 대비용 보험이 아니라 환율, 트랜잭션 비용, 라이선스 리스크를 분산 관리하는 경제적 포트폴리오"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도입은 더 이상 IT 부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재무와 경영진이 함께 풀어야 할 구조적 과제로 확장됐다. 그는 "CFO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당장 비용 규모보다 왜 이 비용이 발생했고, 다음 분기에도 같은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느냐는 점"이라고 짚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얼터너티브 클라우드는 기술을 바꾸는 선택이 아니라 비용이 만들어지는 방식을 바꾸는 접근으로 정의된다. 퍼블릭 클라우드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환율과 트랜잭션 같은 불확실 변수를 제거해 예측 가능한 비용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2026년 승패는 누가 더 빨리 신기술을 도입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스마트하게 비용과 데이터를 통제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2026.02.05 10:22남혁우 기자

서울대·전북대 학생 46명, 화웨이 본사 찾아 ICT 교육 연수

화웨이코리아는 중국 선전 본사와 동관 캠퍼스에서 서울대와 전북대 공동 해외 연수단을 대상으로 교육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방문단은 서울대 이강재 교수와 전북대 김정수 교수를 비롯해 양교 학생 40명 등 총 46명으로 구성됐다. 서울대와 전북대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해외 연수 프로그램 'JBNU & SNU Joint Program in China'의 일환으로 진행된 방문이다. 특히 서울대가 지역 거점 국립대학과 협력해 운영한 공동 글로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으로, 학생들이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의 빅테크 기업을 탐방해 중국 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감각과 산업 이해도를 높임은 물론 우리와 가까이에 있는 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방문단은 화웨이 선전 본사와 동관 캠퍼스를 둘러보며 화웨이의 연구개발(R&D) 환경과 글로벌 사업 전략, ICT가 산업과 일상에 적용되는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네트워크, AI, 스마트 디바이스 등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브리핑과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 적용 사례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화웨이의 인재정책과 관련하여 화웨이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인채 초빙의 구체적 조건 등에 대해 추가 질문을 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강재 서울대 교수는 “글로벌 기술 혁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학생들이 직접 보고 이해하는 것이 이번 연수의 핵심”이라며 “대학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넓은 시야에서 글로벌 기술과 산업 환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대 사회교육과 김태민 학생은 “글로벌 기술 기업의 본사에서 연구개발과 사업 전략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말로만 듣던 중국 ICT 산업을 현장에서 이해할 수 있었고, 그동안 중국 기업에 대해 갖고 있던 선입견을 허물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IT응용학과 김지민 학생 역시 “중국의 기술 혁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진로와 글로벌 커리어를 어떻게 만들어갈 지에 대해 중요한 방향을 제시해준 방문이었다”고 전했다. 화웨이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현장과 기술 현장 간 교류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산학·학술 교류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화웨이코리아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R&D와 사업 전략의 연계, 기술 생태계의 작동 방식을 직접 확인하는 경험은 학습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교육 학술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글로벌 차원에서 교육 협력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화웨이 ICT 아카데미는 110개국 지역 이상에서 운영되며 130만 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했다. 또한 '화웨이 ICT 경진대회'는 2015년 시작 이후 누적 2,000개 이상 대학과 100개국 지역 이상에서 96만 명 이상의 교사와 학생이 참여해 오고 있다. 화웨이코리아는 이러한 글로벌 프로그램 기반 위에서, 국내 대학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청년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화웨이코리아는 단기적인 기술 교육을 넘어, 국가·문화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각국에서 장기적인 인재 육성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다양한 CSR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대학 및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한국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 역량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발리안 왕 화웨이코리아 CEO는 “화웨이의 CSR 철학인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한국 사회와 경제에 기여하는 국내 활동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7000여명의 한국 대학생들에게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서울대와 전북대 협력은 2026년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05 10:21박수형 기자

야마하뮤직, 서울예대와 음악인재 키운다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서울예술대학교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음악 교육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은 음악 산업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추진됐다. 양측은 산학협력을 통해 창의적 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야마하뮤직은 서울예대와 상호 협력 프로그램 운영, 악기 및 장비 지원, 공동 공연 및 콘서트 기획, 마케팅·홍보 협업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제 공연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악기 브랜드로서 야마하가 보유한 음악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고, 서울예대 학생 연주 활동과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영 아티스트 발굴을 통해 차세대 연주자 성장을 돕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예대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해외 공연 및 무대 경험 기회를 늘려 갈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음악 교육 분야에서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향후 정기적인 성과 평가와 협력 활동 보고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고, 공동 프로젝트와 공연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스즈키 카즈나리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서울예대와의 협약은 음악 교육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야마하 음악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음악 인재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19:52신영빈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37 '디저트' 업데이트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시즌37 '디저트'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시즌 업데이트에서는 디저트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신규 트랙 공동묘지 절망의 카타콤을 업데이트했으며, 오는 19일 아이스 펭귄전사 눈덩이 공격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세이버 오라클, 세이버 아크 카트와 프리덤 코튼 카트를 비롯해 고릴라에 바나나, 초코 캔디 아이템 카트 5종 등 각종 신규 카트를 추가했다. 스위트 코코, 캐비어 다오, 애플파이 케피 등 신규 캐릭터 5종과 프리덤 구미호 플라잉 펫, 초코볼 플라잉 펫 등 펫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을 통해 러쉬팜 코인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러쉬팜 레스토랑이 추가됐다. 별도 조작 없이 고용한 요리사와 서빙 직원이 자동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요리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시즌 기간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레스토랑 요리 및 러쉬팜 코인이 50% 증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랭킹전 참여 미션, 복귀 전용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뽀롱뽀롱 뽀로로와의 협업 업데이트는 오는 6일 선보일 예정이다.

2026.02.04 16:20진성우 기자

배우 김우빈, 폴스타 앰버서더 선정…세련·신뢰 이미지 공감대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배우 김우빈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폴스타코리아는 배우 김우빈이 쌓아온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폴스타의 핵심 가치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퍼포먼스, 지속가능성과 높은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김우빈은 폴스타의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 행사 참여, 디지털 콘텐츠,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배우 김우빈은 자신만의 분명한 색깔과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배우"라며 "폴스타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고객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우빈은 "폴스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브랜드의 매력을 꾸밈없이 진솔하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6.02.04 10:14김재성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세미콘 코리아 2026' 참가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의 한국법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전시관을 '모든 시작의 시작' 콘셉트로 운영하며, 회사의 역사와 핵심 기술, 기업 문화, 미래 비전을 체험형 전시로 소개할 계획이다.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 부스를 운영하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전시관을 브랜드의 기술,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하는 브랜드 공간과 주요 고객사와의 네트워킹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으로 구성했다. 회사에 따르면 브랜드 공간 입구에는 대형 LED 파사드 영상을 설치하고, 중앙에는 '인피니티 큐브' 구조물을 배치했다. 브랜드 공간은 '역사·기술·사람과 문화·미래' 등 4개 존으로 나뉜다. 먼저 '역사' 존에서는 도쿄일렉트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터랙티브 월을 통해 혁신의 스토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벽을 터치하면 해당 시기의 주요 내용이 입체적으로 나타나 도쿄일렉트론의 여정을 보여준다. '기술' 존에서는 스마트 테이블을 활용해 복잡한 반도체 제조 공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반도체 공정 단계별 생산라인을 구현한 스마트 테이블 위에 큐브 형태의 블록을 올리면, 각 공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쿄일렉트론의 반도체 제조 솔루션이 시각적으로 펼쳐진다. 이를 통해 반도체 공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터랙티브 체험 요소를 더해 관람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람과 문화' 존에서는 기업문화와 사회공헌 활동, 복지제도를 아트 갤러리 형태로 전시하고, 현미경을 본뜬 오브제를 통해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미래' 존에서는 부스 내 메인 무대를 통해 영상 상영뿐 아니라 도쿄일렉트론의 기술력과 비전, 조직문화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는 최초로 부스를 이원화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조명하는 브랜드 존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존으로 분리 운영한다”며 “반도체 혁신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쿄일렉트론을 이해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4 09:39전화평 기자

지니언스·스패로우 등 K-보안, 중동 진출 고삐 죈다

국내 보안기업들이 중동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 사이버보안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한국 보안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동 지역 진출의 고삐를 바짝 죈다는 복안이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니언스, 스패로우, 위즈코리아 등 국내 보안 기업들이 중동·북아프리카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인 '자이섹 2026(GISEC 2026)'에 참가해 한국의 보안 기술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자이섹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오는 5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등 사이버보안 전 영역의 솔루션이 한 데 모이는 자리다. 지난해 개최된 '자이섹 202'5에서는 총 160개국, 750개 이상 정부기관 및 글로벌 기업이 참석했다. 지니언스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중동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한다. 현지 파트너사인 '라스 인포텍(Ras Infotech)'을 통해 독립 부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라스인포텍은 스패로우의 중동 현지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라스인포텍은 중동 보안 서비스 기업으로, 올해 자이텍에서 지니언스와 스패로우의 자이섹 부스 구성에 협력한다. 이에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 업체 스패로우도 올해 자이섹에 참가해 여러 보안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패로우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관련 통합 솔루션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솔루션을 중점으로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스패로우는 "올해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 AI 기반 기술들인데, 이번 자이섹에서 AI를 활용해 어떻게 취약점을 해결하는지, 어떤 이슈를 먼저 해결하면 되는지 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AI 부문의 강화된 보안 테스팅 도구가 중점적으로 전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지 파트너사를 활용하면 메인 전시관인 '현지관'으로 부스를 배치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난해 국제관에 참가했던 것과 달리 현지관에 위치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지니언스와 스패로우 외에도 위즈코리아가 자이섹 행사에 독립부스로 참가할 예정이다. 위즈코리아는 자이섹 행사에 약 4년간 꾸준히 참가하는 보안 기업이다. 위즈코리아 측은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미국에서 개최되는 RSA나 이번 자이텍 행사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행사의 경우 워낙 세계적인 기업이 참가하는 만큼 해외에서 곧바로 성과가 나지는 않지만 한국 보안 기업의 우수함을 세계 무대에서 계속 알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중동에서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성과 창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안랩도 직접 자이섹 행사에 참가하지는 않지만 현지 합작 법인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자이섹에 발을 들인다. 안랩은 "올해 자이섹에 안랩이 직접 참가하지는 않는다"면서도 "다만 안랩이 사우디아라비아 보안 기업 SITE와 합작해 설립한 '라킨(Rakeen)'의 제품은 SITE가 운영하는 부스에서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도 올해 '한국관' 부스를 마련하고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과 해외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KISIA는 이달 4일까지 한국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KISIA가 공개한 자이섹 참가기업 모집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한국관은 총 10개 부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국관에 합류한 9개 기업의 부스와 공동 홍보관 1개 부스를 기본 형태로 구성한다. 한국관에 참가하는 기업에는 부스 입차료 및 장치비, 사전 바이어 발굴 및 온라인 사전 미팅 등을 지원한다. 다만 KISIA는 "아직 모집 기간이고, 한국관에 참가하는 기업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기업이 참가하는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6.02.03 18:22김기찬 기자

"월드스타 제니가 탄 차" 눈길…볼보, 'MBC 마니또 클럽' 차량 지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에 XC90, S90, XC60, XC40, EX30 크로스컨트리(EX30CC) 등 볼보자동차의 주요 모델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브랜드 노출을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다. 전통적인 마니또 게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연자들이 각자의 마니또에게 선물을 몰래 준비하고 전달하는 과정 속에서 긴장감과 설렘,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동시에 담아낸다. 1화 방송에서는 제니, 덱스, 노홍철, 이수지, 추성훈 등 개성 강한 출연진들이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XC60과 S90이 주요 이동 수단으로 등장하며, 추격전과 은밀한 이동 장면을 통해 차량의 존재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이 외에도 차량 내부 컷 위주의 노출이 이루어지며, 전체적으로 과도한 연출 없이 프로그램의 다이내믹한 전개 속에서 볼보자동차 특유의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만식 전무이사는 "예측할 수 없는 미션과 빠른 전개가 특징인 '마니또 클럽'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주요 모델들이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03 15:37김재성 기자

미니 쿠퍼 일렉트릭, '가장 안전한 도심 소형차' 선정

미니코리아는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이 발표한 '2025 가장 안전한 도심형 소형차'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유로 NCAP이 지난해 테스트한 차량들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차급별 가장 안전한 모델 중 '2025 가장 안전한 도심형 소형차'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실제 주행 상황을 반영한 안전성 평가에서 SE는 물론 JCW까지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의 모든 라인업이 최상의 안전성을 입증하며 별 5개를 획득한데 더해, 경쟁 모델 대비 안전성 우위를 공식적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유로 NCAP의 네 가지 평가 항목인 ▲성인 탑승객 보호 ▲어린이 탑승객 보호 ▲교통 약자(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등) 보호 ▲안전 보조 장치에서 모두 뛰어난 보호 성능을 보여주며 안전성에서도 선도적인 지위를 이어갔다. 특히 어린이 탑승객 보호 부문 중 전방 및 측면 충돌 시험에서 23.8점(24점 만점), 유아용 카시트 장착 성능 평가에서 12점 만점을 획득하며 탁월한 보호 성능을 인정받았다. 성인 탑승객 보호 부문에서도 측면 충돌 시험 15.5점(16점 만점), 정면 충돌 시험 14점(16점 만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충돌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 경고 및 자동 비상 제동(AEB) 기능 역시 대부분의 테스트에서 충돌을 회피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전거 운전자와 모터사이클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자동 비상 제동 테스트에서는 각각 7.8점(8점 만점)과 6점 만점을 받으며 신뢰도 높은 성능을 입증했다.

2026.02.03 13:33김재성 기자

맨파워코리아-위즈에스엠오, SMO 사업 확대를 위한 MOU 체결

맨파워코리아(대표 김옥진)는 최근 임상시험실시지원기관 사업 확대를 위해 위즈에스엠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맨파워코리아 김옥진 대표와 위즈에스엠오 정현효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상시험실시지원기관(이하 SMO)은 병원을 대신해 전문 인력인 임상시험 코디네이터(이하 CRC)를 배치하고 임상시험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필수 인프라다. 현재 국내 CRC 인력은 대다수가 불안정한 고용 형태에 놓여 있어 잦은 이직과 품질 관리의 어려움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다. 양사는 최근 제약사 및 스폰서들의 품질 중심 CRC 관리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단순 인력 공급을 넘어 운영·품질·교육이 결합된 통합 관리 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맨파워코리아는 HR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인력 수급과 인사·노무·세무 등 운영 전반의 리스크 관리를 담당한다. 특히 의료원과 연구자가 겪는 노무 이슈 및 실적 관리 부담을 해소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임상 환경을 조성한다. 맨파워코리아의 운영 인프라에 CRC 전문 운영 기관 위즈에스엠오의 현장 실행력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위즈에스엠오는 다수의 글로벌/로컬 제약사 및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풍부한 과제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표준작업지침서(SOP)와 엄격한 관리 규정을 갖춘 현장 전문가 집단이다. 김옥진 맨파워코리아 대표는 “의료·제약 산업 내 인력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맨파워코리아는 인력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SMO 사업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효 위즈에스엠오 대표는 “HR 기반의 대규모 인력 관리 역량과 CRC 운영 전문성이 결합해, 국내에서 대형 SMO가 본격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2026.02.03 11:21백봉삼 기자

클립아트코리아, 브랜딩 디자인 패키지 '컴퍼니 애니버서리 킷' 출시

스톡 이미지 기업 클립아트코리아가 창립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딩 디자인 패키지인 '컴퍼니 애니버서리 킷(Company Anniversary Kit)'을 2월 2일에 출시했다. 클립아트코리아는 사진, 일러스트, 영상, 아이콘 등 139만 건 이상의 저작권 안정성이 확보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톡 이미지 플랫폼으로, 기업•공공기관•디자이너를 중심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컴퍼니 애니버서리 킷은 클립아트코리아가 30년간 축적한 콘텐츠 자산과 디자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연혁과 성과, 미래 비전을 하나의 시각적인 메시지로 제공하는 올인원 브랜딩 디자인 패키지다. 기념 엠블럼 기획을 비롯해 포스터, 기업&브랜드 영상, 기념 캘린더 등 다양한 디자인을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클립아트코리아는 ▲30년간 축적된 디자인 제작 경험 ▲다양한 사업군에서 활용 가능한 대규모 콘텐츠 라이브러리 ▲한국저작권위원회 인증 콘텐츠 기반으로 기업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제공한다. 클립아트코리아 관계자는 “컴퍼니 애니버서리 킷은 일회성 기념일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핵심 메시지를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자산”이라며 “기업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패키지”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클립아트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3 08:4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완성차 5사, 1월 판매 61만대…전년 대비 2.7% 증가

국내 완성차 5사(현대자동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의 1월 글로벌 판매량이 61만대를 넘어서며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차·기아가 국내 판매량이 대폭 늘었고, 한국GM과 KG모빌리티가 수출 호조세를 보였다. 2일 완성차 5사가 발표한 판매실적에 따르면 지난 1월 완성차 5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총 61만527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59만4,344대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 1월 국내 5만208대, 해외 25만7,491대 등 총 30만7,699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1.0% 감소했으나, 국내 판매는 9.0% 증가하며 회복 흐름을 보였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세단 아반떼(5,244대), 쏘나타(5,143대), 그랜저(5,016대)가 판매됐고, 레저용차(RV)는 팰리세이드(4,994대), 투싼(4,269대), 싼타페(3,379대) 순이었다. 제네시스는 G80 2,993대, GV80 2,386대, GV70 2,702대 등 총 8,671대가 팔렸다. 기아는 국내 4만3,107대, 해외 20만2,165대, 특수차 285대를 포함해 총 24만5,557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했으며, 국내 판매는 12.2% 늘었다. 해외 판매는 0.4%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7,788대로 글로벌 시장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셀토스(2만6,959대), 쏘렌토(1만9,770대)가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8,388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카니발(5,278대), 스포티지(6,015대) 등이 국내 판매 증가에 기여했다. 한국GM은 1월 총 4만4,70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1.4% 증가했다. 내수는 765대 수준에 머물렀지만, 수출이 4만3,938대로 크게 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만6,860대, 트레일블레이저는 1만7,078대가 해외 판매 증가를 주도했다. KGM은 1월 내수 3,186대, 수출 5,650대를 포함해 총 8,836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9.5% 증가했으며, 신형 픽업 '무쏘'가 1,123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르노코리아는 1월 내수 2,239대, 수출 1,493대로 총 3,732대를 판매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가 1,663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업계는 올해 신차 출시와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올해는 셀토스, 텔루라이드 등 신차 판매 본격화와 전기차·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중심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통해 판매 성장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2 17:07김재성 기자

홍콩반점, 배민 '배짱할인' 진행...최대 1만원 할인

더본코리아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은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2월2~8일 '배짱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배민에서 홍콩반점 메뉴를 주문하면 요일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은 배민 앱 '배짱할인' 카테고리 또는 홍콩반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한다. 할인 금액은 기본 3,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이며, ID당 1일 1회 발급된다. 요일별 최대 할인액은 2월2~5일(월~목) 8,000원, 2월6~8일(금~일) 1만원이다. 회사는 할인 금액이 배달의민족 고객 활동 구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했다. 쿠폰은 배달·포장·가게배달 주문에 사용할 수 있고, 최소 주문 금액은 1만8,000원이다. 다른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참여 매장은 배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콩반점은 이번 행사에서 신메뉴 '슈림프 투움바 짬뽕' 등 주요 메뉴를 할인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2026.02.02 14:37류승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 S90에 후륜 에어 서스펜션 확대 적용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90 및 XC60에 이어 플래그십 세단, S90 마일드 하이브리브 울트라(Ultra) 트림에도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하며 상품성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후륜 에어 서스펜션은 차와 도로의 상태를 초당 500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차체 높이를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첨단 기술이다. 후륜에 가해지는 하중에 따라 차체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주행감을 제공한다. 그 동안 최상위 T8(PHEV) 울트라 및 일부 에디션 모델에만 탑재되어온 사양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위해 XC90 및 XC60에 이어 S90에도 가장 판매비가 높은 B5(MHEV), 울트라 트림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품질의 소재와 인간 중심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스칸디나비아 리빙룸 공간 컨셉에 동급에서 경험할 수 없는 최상의 안락함을 더했다"며 "볼보의 플래그십이 전하는 새로운 이동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럭셔리의 경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S90 B5 울트라의 국내 판매가는 7천390만원이다. 볼보는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6.02.02 09:56김재성 기자

캐논코리아, EOS R 정품등록 행사 3월 말까지 진행

캐논코리아가 미러리스 카메라 'EOS R' 구매자 대상 정품등록 행사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EOS R3, R5 마크Ⅱ, R5, R6 마크Ⅱ/Ⅲ, R8 등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6종, EOS R7, R10, R50 등 APS-C 센서 탑재 미러리스 카메라 3종 본체(바디) 단품과 렌즈킷을 포함해 총 24종이다. 오늘(2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4월 7일까지 캐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대상 정품 배터리, 삼각대, 메모리 카드 등 주변기기와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중 하나를 제공한다. 사은품은 제품별 상이하며, 일부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행사 개요와 대상 제품 제원은 캐논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2 09:45권봉석 기자

LS일렉, HVDC 기반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역량 과시

LS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산업 전시서 초고압직류송전(HVDC) 풀 라인업을 선보이고, HVDC 사업자로서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일렉스 코리아 2026'과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에 동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25부스(242㎡) 규모로 참가해 '대한민국 에너지 고속도로에서 글로벌 전력산업의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에너지 고속도로 핵심기술 HVDC 풀 라인업 ▲데이터센터 맞춤형 모듈형 배전반 신제품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의 핵심인 HVDC 기술력을 전면에 내세운다. HVDC 변환용 변압기(C-TR), 무효전력보상장치(STACOM), 밸브 등 주요 솔루션 풀 라인업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북당진~고덕', '동해안~수도권' HVDC 등 국내 대규모 HVDC 프로젝트 변환설비 구축 사업을 모두 수주했다. LS일렉트릭 HVDC 사업 수주액은 이미 1조원을 넘어서며 기술력과 생산 역량은 물론 사업 수행 역량도 함께 인정받고 있다. '송전 기술의 꽃'으로 불리는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교류(AC) 전력을 직류(DC)로 변환해 송전하는 방식이다. 교류 송전 대비 손실이 적고 장거리, 대용량 송전에 유리하다. 정부가 추진하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시작으로 한반도 삼면을 잇는 'U자형' 국가 전력망 구성의 핵심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AI 데이터센터용 전략 신제품 '비욘드XMDB'도 최초 공개한다. 비욘드X MDB는 LS일렉트릭의 배전반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초슬림 모듈형 배전반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설치 공간 효율을 30% 이상 개선해 공간 확장성과 운영 최적화를 중요시하는 데이터센터 중심 하이엔드 시장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 공급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최근 글로벌 전력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슈퍼 사이클에 진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최대 데이터센터 시장인 북미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의 지난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액은 1조 원을 넘어섰으며, 북미에서만 8천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 직류 배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천안 'DC 팩토리' 사례와 디지털 인버터 주문 플랫폼 '스탠다드 패널 드라이브' 등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도 공개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HVDC 기술력과 풍부한 사업 역량을 강조함으로써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수행할 적임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전력 기업으로서 차세대 전력 산업을 선도할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미래를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6.02.02 08:41류은주 기자

염흥열 교수, FBI와 손잡고 신원검증 시스템 국제표준 제정

국내 대학 연구진이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협력해 분산형 신원 검증 시스템(DIVS,Decentralized Identity Verification system) 관련 국제 표준 부속서를 제정했다. 주인공은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 1일 염 교수는 지디넷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회의에서 '검증 가능한 데이터에 기반한 탈중앙 DIVS의 근거와 초기 접근 방식'이라는 국제 표준 부속서를 제정했다"며 "물리적 세계의 신원 보증과 법적 보호 수준을 디지털 환경으로 확장하기 위한 분산 신원 확인 시스템의 방향성을 국제 표준을 통해 공유 및 합의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보통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할 때, 중앙 서버에서 데이터를 조회하고 확인하는 일련의 절차를 거친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중앙 서버가 외부로부터 침투당하거나 데이터센터의 화재 등으로 시스템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신원 확인 절차가 완전히 멈춘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중앙 서버측 데이터를 이용자에게 전부 통제 권한을 넘긴 형태의 '탈중앙' 신원 관리 시스템은 신원 확인 과정에서 중앙 서버와 연결할 필요가 없다. 데이터가 분산 저장되기 때문에 외부 위협으로부터 자유롭고, 중앙 서버에 이상이 생겨도 정상적으로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미국도 FBI를 중심으로 온라인 범죄 대응을 위해 디지털 신원 관련 국제 표준화 필요성에 공감, 염 교수 연구팀에 국제표준화 공동 추진을 2023년부터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 교수는 "지난 2023년 12월 FBI 측으로부터 DIVS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자는 제의를 받았고, 미국 측 제안을 기반으로 표준화 작업에 착수했다"며 "2024년 2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 SG17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해당 아이템이 신규 워크 아이템(기술보고서, 최종 국제표준 부속서)으로 채택되며 본격적인 표준화의 시작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24년 7월, 9월 및 지난해 5번의 회의 끝에 지난해 말 최종 국제 표준 부속서로 채택됐다"고 제정 과정을 들려줬다. . DIVS 관련 국제 표준 부속서가 최종 채택되면서 우리나라가 앞서 있는 탈중앙 신원 관리 분야의 대외 확산도 훈풍을 맞을 전망이다. 이미 국내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나 모바일 신분증 등 DID(분산 신원 증명) 기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어 실사용 경험이 축적돼 있고, 금융·보험 데이터 제공 시 전자서명 및 인증 수단 활용 중이다. DIVS가 상정한 구조와 유사한 실제 구현 사례가 다수 존재하는 것이다. 이로써 실제 서비스에서 검증된 데이터 구조 및 항목 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참고한 DIVS 표준을 전 세계적으로 따르게 되면, 국외 서비스에서도 '실제 검증된 포맷'을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솔루션 및 플랫폼의 해외 진출에도 유리하다. 염 교수는 "유럽의 경우는 블록체인 등 분산형 기반의 신원 확인이 아닌, PKI(공개 키 기반 구조)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PKI를 2세대라고 본다면 블록체인 기반의 DIVS는 3세대 기술로 보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 한국은 탈중항 신원 관리 영역에서 수준급"이라고 평가하며 "유럽의 경우 디지털 신원 지갑에 운전면허, 학위 등 정보를 DIVS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공공 및 민간 서비스에 적용하는 대규모 시범 사업을 하고 있다. 영국도 재사용 가능한 디지털 신원 인프라를 도입하는 실제 서비스 및 파일럿들을 분석·검토하는 등 해외에서도 DIVS에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염 교수는 "이번 표준 제정으로 국내 모바일 면허증 등 DIVS 기반 기술들이 국제 표준과 자연스럽게 호환되도록 만드는 기술적 기반이 될 수 있다. 국제적으로 상호 연동이 가능한 신원관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며 "가령 우리나라에서 발행한 모바일 신분증이 외국에서도 상호 연동되는 구조가 안착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아울러 한국이 앞서 운영해 온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델이 국제표준 채택되면 우리나라가 만든 제도가 세계 표준의 기준 사례로 인정받는 효과가 있고, 향후 국내 솔루션·플랫폼의 해외 진출에도 유리하다"며 "만약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국제 표준에 근거한다고 하면 해외 기업이나 해외 기관에서도 신뢰 있는 기술이나 시스템으로 본다. 독자적인 기술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국제 표준에 기반한다고 하면 신뢰 수준은 당연히 올라간다"고 말했다. 끝으로 염 교수는 FBI와 향후 표준 확대 방안과 관련해 "현재 FBI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표준들이 4개 정도 있다. 매월 한 번 이상 정례 온라인회의를 통해 계속해서 표준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는 에이전틱 AI의 신원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논의도 FBI와 추가적으로 연구 및 국제적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염 교수에 따르면 FBI 측에서 국제 표준 제정을 추진한 제안자는 케네스 페더링(Kenneth Featherling)으로, ITU-T 표준화 참여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페더링은 지난 2024년 작고해 그의 후임자인 브래들리 스나이더(Bradley SNYDER)가 염 교수와 표준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2026.02.01 21:11김기찬 기자

공정위, 배라·던킨 '비알코리아'에 과징금...점주 동의 없이 판촉행사

공정거래위원회가 배스킨라빈스·던킨 가맹본부인 비알코리아에 가맹점주 동의 없이 비용이 수반되는 판촉행사를 진행한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1일 공정위는 비알코리아가 던킨에서 2023년 현대카드 M포인트 차감 제휴 행사와 2024년 1~2월 SKT 상시 제휴 행사를 진행하면서 사전 동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맹사업법에 따르면 가맹본부가 가맹점주가 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하려면 전체 가맹점주의 70%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도 2024년 SKT·KT 통신사 제휴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70% 이상 사전 동의를 받지 않았고, 일부 가맹점주의 동의 여부를 가맹본부가 미동의에서 동의로 임의로 변경해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이 같은 행위가 가맹사업법상 '광고·판촉행사 사전 동의' 규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비알코리아에 행위금지 및 통지명령 등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 1,8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가 2022년 7월 '판촉행사 사전동의제' 도입 이후 과징금을 부과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행사 비용 수준을 인지한 뒤 동의 의사를 밝힐 수 있도록 제도의 안착을 유도하겠다”며 가맹본부 불공정 행위를 지속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1 12:00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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