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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현대차·SK·LG·HD현대와 B20 정책권고 논의

한국경제인협회가 오는 11월 기업인 협의체(B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정부·기업 관계자들과 정책권고 방향을 점검하며 2028년 한국의 주요 20개국(G20) 의장국 수임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한경협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외교부 김희상 G20 셰르파와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B20 한국 기업 조찬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셰르파는 G20 정상회의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고 협상을 이끄는 정부 대표를 뜻한다. B20은 G20 회원국과 초청국의 경제단체·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경제계 협의체다. 기업 현장의 의견을 모아 정책권고문을 작성하고 이를 G20 정상들에게 전달한다. 한경협은 B20이 출범한 2010년부터 한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공식 채널로 참여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와 SK, LG, HD현대 등 올해 B20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 셰르파로부터 G20 주요 의제와 정상회의까지의 추진 방향을 들은 뒤, 각 TF가 마련 중인 정책권고안과 한국 경제계의 관심 사항을 논의했다. 한경협은 현재 진행 중인 분과별 논의에 국내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B20 서밋의 최종 정책권고문에 한국 경제계의 입장이 담길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정철 한경협 연구총괄대표 겸 한국경제연구원장은 "이번 논의는 2년 뒤 우리나라가 의장국 역할을 맡게 될 2028년 G20·B20 논의의 기초가 될 수 있는 만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6.08.20 08:45류은주 기자

"애플 A20 프로 칩, 성능 18%·전력 효율 30% 향상"

애플이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와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울트라'(가칭)에 탑재될 차세대 A20 프로 칩의 성능에 대한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7일(현지시간) 중국 팁스터 픽스드포커스 디지털이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해 A20 프로 칩이 전작인 A19 프로보다 최대 18% 빠른 성능과 약 30% 향상된 전력 효율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오는 9월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차세대 아이폰용 A20 프로 칩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A20 프로는 애플의 아이폰용 칩 가운데 처음으로 TSMC의 2나노미터 공정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웨이퍼 레벨 멀티칩 모듈(WMCM) 방식의 새로운 패키징 기술을 채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나노 공정 도입과 새로운 패키징 기술은 칩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력 효율이 약 30% 개선된다면 동일한 배터리 용량에서도 전력 소비를 줄여 실제 사용 시간과 발열 관리 측면에서 개선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27의 최적화와 속도 향상까지 더해질 경우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 울트라는 전작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 측면에서 상당한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6.08.18 08:2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올글래스 아이폰, 포기 안했다…공급망서 디스플레이 포착"

애플이 아이폰 출시 20주년 기념제품으로 준비했던 '올글래스 아이폰' 개발 중단설이 퍼지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복수의 분석가와 IT 팁스터들이 '올글래스 아이폰' 개발 중단설을 잇따라 반박하고 나섰다고 맥루머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올글래스 아이폰' 개발 중단설을 처음 제기한 것은 제프리의 에디슨 리 분석가였다. 에디슨 리는 지난 10일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유리 소재를 전면에 적용한 새로운 아이폰 개발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공급망 점검 결과, 생산 수율이 낮아 해당 프로젝트가 폐기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주장이 나온 직후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곧바로 반박했다. 거먼은 “올 글래스 아이폰이 2027년 예정대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도 12일 "20주년 기념 아이폰 모델 개발이 여전히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애플 공급망에서 해당 기기의 디스플레이가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에 따르면 20주년 기념 아이폰은 프로와 프로 맥스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두 모델에는 동일한 화면 비율을 유지하면서 물리적인 크기가 커진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애플은 베젤이 거의 보이지 않는 4면 커브드 엣지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면 2D 디스플레이에 커버 글래스를 결합하고, 유리의 광학적 굴절과 형태를 활용해 실제 베젤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 역시 해당 디자인에 대해 광학적 굴절과 빛 유도 구조, 정교하게 설계된 시각적 착시 기술 등이 결합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를 통해 베젤이 거의 보이지 않으면서도 화면 가장자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국 현재까지 나온 전망을 종합하면 애플의 20주년 기념 아이폰 개발이 전면 중단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초기 예상됐던 완전한 '올글래스' 형태가 그대로 구현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으며, 디자인이 일부 변경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026.08.13 13:0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유리로 만든 아이폰 개발 중단…"낮은 수율 때문"

애플이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올글래스 아이폰' 개발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배런스 등 외신은 10일(현지시간) 제프리스 분석가 에디슨 리를 인용해 애플이 유리 소재를 전면에 적용한 새로운 아이폰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동 안 애플이 최소 2025년부터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유리 소재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7년 9월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됐다. 그러나 에디슨 리는 최근 공급망 점검 결과 생산 수율이 낮아 해당 프로젝트가 폐기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을 바탕으로 제프리스는 이날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85.56달러에서 263.66달러로 낮췄다. 이는 월가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의 목표주가 중 하나다. 애플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53% 하락한 308.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년 넘게 소문으로만 전해졌던 올글래스 아이폰은 아이폰X 이후 가장 큰 폭의 디자인 변화가 적용될 제품으로 거론돼 왔다. 특히 2027년 가을 2세대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전면과 후면을 감싸는 곡면 유리 패널을 적용하고, 디스플레이에 구멍이 거의 없는 형태로 설계될 것으로 예상됐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내장형 얼굴 인식 시스템과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 등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올글래스 아이폰 출시 취소, ASP 상승에 영향 줄 수 있어” 에디슨 리는 당초 유리 소재를 대폭 적용한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번 개발 중단 소식 이후 애플의 향후 아이폰 가격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전망을 수정했다. 특히 이번 결정은 메모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고가 아이폰을 통해 평균판매가격(ASP)을 끌어올리려던 애플의 전략에 차질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리는 앞서 올글래스 아이폰이 2027년 출시될 경우 평균 소매가격이 약 2060달러(약 292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이는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다. 리의 우려는 단일 모델의 개발 중단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애플이 아이폰 프로와 프로 맥스 라인에도 올글래스 디자인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압박받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모델의 평균판매가격과 마진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에디슨 리는 애플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추가적인 이유로 인공지능(AI) 전략과 2027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9 프로 맥스'의 부품 비용 상승도 꼽았다. 특히 애플 인텔리전스의 출시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면서, AI 모델을 기기에서 직접 실행하기 위해 더 많은 아이폰에 추가 램을 탑재해야 한다는 점을 애플이 정당화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번에 언급된 올글래스 아이폰의 개발 중단이 20주년 기념 아이폰의 전체적인 디자인 변경을 취소한다는 의미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올글래스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엔지니어링 난도가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완전히 없애면서 매끄러운 유리 전면을 구현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지를 두고도 의문이 제기됐다. 따라서 이번 개발 중단이 생산 수율과 비용 문제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올글래스 디자인 자체의 기술적 한계까지 포함한 결정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다만 쿼드 커브드 섀시를 비롯해 그동안 소문으로 전해졌던 20주년 기념 아이폰의 다른 디자인 요소들은 여전히 계획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6.08.11 08: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주년 아이폰, 화면 더 커진다…6.4인치 개발 중"

애플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기존 모델보다 더 큰 아이폰 디스플레이 시제품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4일(현지시간) 중국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6.4인치 아이폰 디스플레이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애플이 현재 6.4인치와 7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을 시험 중"이라며 "그 중 6.4인치 크기는 아이폰20 프로에, 7인치는 아이폰20 프로 맥스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7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 20주년 기념 모델은 기존보다 화면 크기가 커지지만 화면 비율은 유지될 전망이다. 또한 모든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한 새로운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제기된 모든 면에 곡면 유리를 적용한 '엣지 투 엣지 디스플레이' 적용 전망과도 일치한다. 6.4인치 디스플레이는 현재 아이폰17 프로와 출시를 앞둔 아이폰18 프로의 6.3인치 화면보다 소폭 커진 크기다. 애플은 2024년 아이폰16 프로 시리즈에서 프리미엄 모델의 디스플레이를 마지막으로 확대했다. 당시 아이폰16 프로는 6.1인치에서 6.3인치로,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6.7인치에서 6.9인치로 각각 커졌다. 이번 전망은 블룸버그가 지난달 애플이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모델 두 가지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업계에서는 20주년 기념 아이폰이 새로운 디자인과 대화면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아래에 내장된 페이스ID, 애플의 자체 설계 이미지 센서, 햅틱 버튼, A21 칩, 더 높은 대역폭의 메모리, 순수 실리콘 배터리 등 다양한 차세대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6.08.05 08: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액토즈 '라테일', 20주년 기념 '샤이닝' 2차 업데이트…'산리오' IP 협업 실시

액토즈소프트가 액션 RPG '라테일'에서 20주년을 맞아 신규 직업과 시스템을 추가하고 캐릭터 IP 협업을 진행한다. 액토즈소프트는 '라테일'의 20주년 기념 '샤이닝'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아이돌'을 공개했다. 아이돌은 핸드 마이크, 헤드 마이크, 스탠드 마이크 등 총 세 가지 무기를 자유롭게 변환하며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한다. 퍼포먼스 스킬 게이지로 앵콜 게이지를 채워 연속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보유한 패션의 계정 공유 및 캐릭터별 장착이 가능하도록 신규 시스템 '스타일룸'을 도입했다. 기존 분리되어 있던 패션과 뷰티를 하나로 통합해 아이템 구매 및 보관이 가능하며, 미리 착용 기능과 프리셋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등과 관련된 의상, 동작, 탈것 아이템을 선보이며,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로얄'을 통해 불꽃놀이 등록권과 타이틀도 제공한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버츄얼 아티스트 Hebi와 협업을 진행하고 신규 직업 '아이돌'의 콘셉트와 스토리를 담은 OST 'Shine'을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2026.07.22 17:55정진성 기자

20주년 아이폰 화면 더 커지나…"애플, 7인치 테스트 중"

애플이 내년 출시할 예정인 20주년 기념 아이폰 화면 크기를 더 키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1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6.96인치 대형 아이폰 디스플레이 시제품을 제작해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에 따르면 이 디스플레이는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 20주년 기념 모델을 염두에 두고 개발 중이다. 현재 제작된 시제품이 최종 양산까지 이어질 경우, 실제 제품에는 7인치 급 패널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화면 비율은 아이폰17 프로 맥스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디스플레이가 최종 제품에 채택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달 블룸버그 통신도 애플이 20주년 기념 아이폰 2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금까지 나온 전망을 종합하면, 이들 모델은 화면 가장자리까지 이어지는 곡면 유리를 적용해 베젤이 거의 보이지 않는 '엣지 투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출시될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17 프로 시리즈와 같은 6.3인치, 6.9인치 디스플레이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2024년 출시한 아이폰16 프로 시리즈에서 프로 모델의 화면 크기를 마지막으로 확대했다. 당시 아이폰16 프로는 6.1인치에서 6.3인치로,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6.7인치에서 6.9인치로 커졌다. 이는 베젤을 더욱 얇게 설계하고 본체 크기를 소폭 키운 데 따른 변화였다.

2026.07.22 10:0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년 추억이 한자리에"…액토즈소프트 '라테일' 첫 팝업스토어 연남 상륙

액토즈소프트가 장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오랜 팬들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비 연남에서 진행되며, '라테일' 출시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다. 오픈 첫날 찾은 현장은 오랜 시간 게임과 함께 성장해 온 유저들의 온기와 굿즈를 향한 열띤 반응으로 북적였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유저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이자 모험이 시작되는 마을인 '벨로스'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인테리어로 채워진 행사장 내부에는 다양한 지식재산권(IP)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샵을 비롯해 20주년 특별 전시, 포토 부스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됐다. 출시 이후 처음 개최한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가장 관심이 집중된 공간은 단연 '굿즈샵'이었다. 그간 공식 굿즈에 목말라 있던 유저들은 굿즈샵에 진열된 상품을 보며 연신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공간에 전시된 작은 인형들은 이번 행사만을 위해 손수 한땀한땀 제작했다고 한다. 다채로운 경험을 위해 준비한 체험형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팝업 스토어에 입장하면 '라테일 OX 퀴즈'를 진행하게 된다. 실제 이용자라면 쉽게 풀어낼 수 있는 수준이다. 여기서 정답을 맞히지 못하더라도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 외에도 주제에 걸맞은 게임 음악(BGM)을 선택하는 'BGM Pick!', 20주년 특별 전시, 라테일 포토부스, 라테일 와펜 DIY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최근 사전예약을 시작한 대규모 업데이트 '샤이닝'과 신규 직업 '아이돌'에 대한 기대감도 현장 곳곳에서 묻어났다. 행사장에서 만난 유저들의 얼굴에는 20년의 추억을 돌아보는 듯한 미소와 함께, 오랜 시간 아껴온 게임이 오프라인으로 구현된 것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다. 아울러 이번 첫 팝업 스토어를 기점으로 다음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내비쳤다. 경기도 안산에서 행사장을 찾은 전태영(만 23세) 씨는 "라테일이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이런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열어 감회가 새롭고, 게임이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 라테일 굿즈를 판매해 주길 기대했는데, 막상 하더라도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돼 아쉬움이 컸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총 15만원어치의 굿즈를 구매했다"며 "이번 행사가 잘 돼서 다음에는 더 큰 규모로 한 번 더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7.03 14:10진성우 기자

액토즈소프트 '라테일', 연남동에 20주년 팝업스토어 연다…3일 오픈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장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이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는 오프라인 공간을 열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축제의 막을 올린다.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액션 RPG '라테일'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개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스페이스비 연남에서 열린다. 행사 현장은 라테일에서 모험이 시작되는 마을인 '벨로스' 분위기를 담아냈다. 현장에는 라테일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굿즈샷부터, 특별 전시, 포토부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 '라테일 OX' 퀴즈, 주제에 맞는 배경음악을 고르는 'BGM Pick!', 본인만의 키링을 제작 가능한 '라테일 와펜 DIY'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라테일은 이날부터 20주년 '샤이닝' 대규모 업데이트의 2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아이돌'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위한 음원 'Shine'을 앞서 공개한 바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들에게는 '아이돌 로얄 무기 스킨 등록권', '캐릭터 슬롯카드', '디제잉파티 등록권'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2026.07.01 16:50진성우 기자

액토즈소프트 '라테일', 서비스 20주년 기념 '샤이닝' 1차 업데이트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장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앞세워 이용자 몰이에 나선다.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액션 RPG '라테일' 출시 2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 '샤이닝'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천사의 도시 '린포드'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시나리오가 도입됐다. 신규 NPC '아리엘', '헤일리'와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신규 마을과 필드도 추가됐다. 새로운 도전 콘텐츠인 인스턴스 던전 2종도 새롭게 오픈했다. 영혼의 안식을 위한 쓸쓸한 강을 모티브로 한 4인 던전 '증오와 맹세의 강'과 영원을 꿈꾸던 뒤틀린 공간인 8인 던전 '아마란스 노바'를 선보였다. 해당 던전에서는 신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한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도 이뤄졌다. 아이템 각성, 소환수, 레전드 및 초인 스킬 시스템의 획득 난이도가 대폭 완화됐다. 각인석 및 아이템 도감 삭제, 시나리오 대화 스킵 기능, 던전 정복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특히 창 모드 전용 업스케일링 옵션 2종을 추가해 QHD·UHD 고해상도 환경에서의 인게임 가시성을 크게 개선했다. 액토즈소프트는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증정하는 행사도 전개한다. 출석, 퀘스트, 미션 수행 등으로 구성된 '20주년 팝업 페스타'를 개최해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접속만 해도 ▲종결급 애완동물 선택권 시즌3 ▲20주년 도트링 풍선 등록권 ▲무기 스킨 등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초월 2100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돕는 '울트라 버닝 6.0'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2026.06.24 17:10진성우 기자

캐논코리아, 영상 특화 미러리스 'EOS R6 V' 19일 출시

캐논코리아가 영상 특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V'를 19일 국내 출시한다. EOS R6 V는 지난 5월 중순 처음 글로벌 공개된 제품으로 2025년 11월 출시한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마크Ⅲ'를 바탕으로 폼팩터와 다이얼, 버튼 등을 영상 촬영에 적합하도록 최적화했다. 3250만 화소 CMOS 풀프레임 센서와 디직X 영상처리엔진을 조합했고 초당 최대 40장 연속촬영, 7K 60p 오픈게이트 영상, 4K 120p 영상과 2K 180p 영상 촬영 가능하다. 장시간 촬영시 발생하는 발열 억제를 위해 내부에도 냉각팬을 설치했다. 함께 출시하는 'RF20-50mm F4 L IS USM PZ' 렌즈는 RF마운트 렌즈 중 처음으로 전동 파워줌을 내장했다. 내부에 모터를 내장해 초점거리 이동시 부드러운 줌인/줌아웃이 가능하고 이너 줌 렌즈로 초점거리 이동시 렌즈 경통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EOS R6 V 본체(바디) 가격은 299만 9000원, RF20-50mm F4 L IS USM PZ 렌즈 가격은 187만 9000원이다. 두 제품을 조합한 키트 가격은 432만 8000원이다. 오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EOS R6 V 구매 후 9월 3일까지 정품 등록과 이벤트 응모를 마치면 정품 배터리나 삼각대, 백팩, 백화점 상품권 중 하나를 추가 증정한다. RF20-50mm F4 L IS USM PZ 구매 및 정품등록시 ND 필터를 한정 수량 추가 제공한다. 추가 액세서리로 반누름 오토포커스 셔터 버튼을 내장한 영상 촬영 최적화 무선 리모컨 'BR-E2', RF렌즈 표면을 보호하는 '렌즈 더스트캡 RF Ⅱ'도 함께 출시된다. 가격은 BR-E2 9만 9000원, 렌즈 더스트캡 RF Ⅱ가 6000원.

2026.06.18 09:51권봉석 기자

"애플, 내년 신제품 역대 최대 출시…카메라 에어팟·20주년 아이폰 준비"

애플이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내년 카메라 탑재 에어팟과 차세대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이는 데 이어, 아이폰 출시 20주년 기념 모델까지 방대한 신제품 로드맵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폴더블 아이폰과 20주년 기념 아이폰 출시에 맞춰 카메라 탑재 에어팟을 비롯한 신제품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오는 9월 취임하는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추진되는 첫 대규모 제품 전략으로,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차기 에어팟과 폴더블 아이폰, 신규 아이폰 모델들은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애플의 차세대 에어팟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시제품이 사실상 최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애플은 차세대 실리콘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미래 기기에 탑재될 다양한 신형 칩도 준비 중이다. 현재 애플은 내년 가을 출시 예정 제품들을 iOS 28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있으며, 지난주 세계개발자회의(WWDC)공개한 iOS 27은 올 가을 정식 배포될 예정이다. AI 기능 품은 카메라 탑재 에어팟 새로운 에어팟은 애플 최초의 인공지능(AI) 중심 웨어러블 기기로 설계됐다. 제품에 탑재되는 컴퓨터 비전 카메라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용이 아니라 시리에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는 센서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주변 사물이나 환경에 대해 시리에게 질문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코드명 'B798'로 알려진 이 제품은 당초 올해 출시가 예상됐으나, 애플의 AI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으로 일정이 내년으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탑재 에어팟은 애플이 집중하고 있는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술을 강화하는 핵심 제품이 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새로운 시리와 iOS 27의 주요 기능으로 비주얼 인텔리전스를 내세우고 있다. 카메라를 활용한 상황별 알림 제공과 보행자 길찾기 기능 개선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형은 에어팟 프로와 유사하지만, 스템 부분에 카메라가 내장된다. 또한 데이터가 클라우드에서 처리될 때 주변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는 외부 표시등도 탑재될 예정이다. 애플은 AI 기기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내년 말 첫 스마트 안경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코드명 'N50'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사진•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춰 메타의 스마트 안경 제품군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의류나 목걸이에 부착할 수 있는 카메라 기반 AI 펜던트 개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올 가을 공개가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의 후속 모델인 코드명 'V78'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아이폰 20주년 기념 모델도 준비 중 애플은 오는 2027년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맞아 디자인을 대폭 혁신한 프리미엄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드명 'V73', 'V74'로 알려진 이 제품은 측면까지 이어지는 곡면 유리를 적용하고, 베젤을 최소화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올해 출시될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의 후속 모델 수준으로 알려졌다. 2027년 출시되는 20주년 기념 아이폰과 2세대 폴더블 아이폰에는 모두 2나노미터 공정 기반의 A21 프로 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일반형 아이폰18 후속 모델에도 표준형 A21 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애플은 2028년 출시될 고급형 아이폰용 A22 프로 칩을 위해 1.4나노미터 공정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칩 생산은 주로 TSMC가 맡을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은 인텔과의 협력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6.06.17 10: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병력 있어도 OK...우체국, 간편한건강보험 출시

병력이 있는 20대도 복잡한 심사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우체국 보험이 출시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보장성 간편심사 상품인 우체국 간편건강보험 상품을 더 많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한 무배당 '우체국간편한건강보험2606'을 1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험은 병력이 있는 20대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간편심사형 가입 연령을 기존 30세부터에서 20세부터 80세까지로 확대했다. 최근 젊은 연령에서 암 발병률 증가하고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입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간편심사 보험은 보험 가입을 위한 건강 관련 심사 대신 최근 질병 치료나 입원 이력 등 간단한 고지만으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70세까지 가입, 가능했던 일반 가입도 80세까지로 가입 연령을 넓혀 병력이 없는 고령자도 본인에게 맞는 가입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보험은 주계약의 재해 사망 보장뿐 아니라, 21종의 특약으로 진단, 수술, 치료, 간병까지 주요 질병에 대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가입 유형이 달라지더라도 가입 특약 종류와 보장 금액은 동일해 질병 이력이 있더라도 건강한 가입자와 동등한 수준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우체국에서 문의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상품은 질병 이력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가입자가 보다 간편하게 가입하고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국영보험으로써 보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많은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6 12:00홍지후 기자

ETRI,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주도권 확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SG20에서 스마트도시 표준화 그룹을 주도하게 됐다. 또 국제표준 1건과 사전국제표준 3건을 승인받았다. ETRI는 이준섭 융합표준연구실장이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SG20 총회에서 'AI 기반 스마트 지속가능한 도시 및 공동체 포커스그룹(FG-AI4SSC)' 초대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그룹은 이준섭 실장 주도로 교통, 에너지, 환경, 안전 등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도시 서비스를 AI로 연결하고 통합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표준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꾸려졌다. 활동기간은 향후 1년으로, 필요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첫 회의는 오는 9월 핀란드 탐페레에서 개최된다. ETRI는 이 그룹을 꾸리기 위해 지난 4월 ITU-T SG20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SG20RP-AP)에서 이번 포커스 그룹 구성을 공식 제안하고, 22개 회원기관 지지를 확보한뒤 이번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이끌어냈다. 총회에 앞서 개최된 제3차 UN 버추얼 월드데이와 시티버스 어셈블리에서는 김형준 SG20 의장(ETRI 연구전문위원)과 이준섭 실장, 선경재 선임연구원이 한국 AI 기반 스마트시티 정책과 시티버스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김형준 의장은 지난 2022년부터 ITU-T SG20 의장을 맡아 사물인터넷(IoT),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표준을 총괄해왔다. 또 표준으로 승인된 건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승강기 모니터링 프레임워크이다. 사전승인 건은 ▲사물인터넷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지털트윈 가시화 시스템 ▲스마트 축산 서비스 등이다. 이외에 AI 통합 지능형 디지털트윈 요구사항과 AI 기반 능동형 생활지원 서비스 등 2건도 신규 표준화 과제로 채택, 논의에 착수한다고 ETRI측은 밝혔다. 이승윤 표준연구본부장은 "AI를 활용해 도시 인프라와 시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국제표준 논의를 본격화하는 첫 번째 협의체"라며 "양적 성과를 넘어 '영향력 있는 표준'을 만드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ITU-T SG20 의장은 "한국이 그룹 신설과 초대 의장직을 모두 확보한 만큼 글로벌 AI 스마트도시 표준화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6.16 10:09박희범 기자

20주년 아이폰, 디자인 확 바뀐다…베젤없는 폰 나오나

애플이 내년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20주년 기념 모델의 디자인을 대폭 변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최근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소문으로 거론됐던 '쿼드 커브드(Quad-Curved)' 스크린 디자인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공급망 정보를 인용해 2027년 공개될 차세대 아이폰이 쿼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산 라인에서 해당 디자인 평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달 초 제프 푸 홍콩 GF 증권 애널리스트도 20주년 기념 아이폰에 베젤 없는 디자인 구현을 위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화면 아래에 얼굴인식 기능이 탑재돼 디스플레이 구멍이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또 그는 20주년 기념 모델이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것이 아니라, 2027년 등장할 아이폰 프로 모델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번 전망은 제프 푸의 기존 전망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내용으로, 애플이 완전히 새로운 제품군 대신 차세대 아이폰 프로 모델을 통해 20주년 디자인 변화를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싣고 있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한편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2027년형 아이폰 프로 모델은 같은 해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2세대 아이폰 울트라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5.23 14: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컴투스 '아이모', 20주년 팝업 전시회 '아이모 시네마' 16일 개최

컴투스가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 '아이모'의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팝업 전시회를 열고 이용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의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전시회 '아이모 시네마'를 서울 성수동 '비컨 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모'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픽셀 그래픽과 협동 중심의 게임성을 갖춘 상징적인 타이틀이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년간 게임에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영화관을 콘셉트로 게임의 과거와 현재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 내부에서는 대형 LED를 활용해 20주년 축하 영상을 상영하고, 피처폰 시절부터 이어온 게임의 역사를 이미지로 구현한다. 또한 이용자들이 남긴 축하 메시지로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는 참여형 전시를 비롯해 포토존, 특별 경품이 마련된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16일 오후 7시에는 개발진과 이용자가 소통하는 '아이모 시네마 LIVE'를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추첨된 20명의 이용자를 현장에 초대해 지난 20년을 회고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 세계 이용자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한다. 전시회 사전 예약은 오픈 2시간 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원활한 현장 관람을 위해 행사 오픈 당일까지 '네이버 추가 일반 방문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용자들과 쌓아온 20년의 기록을 재조명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6.05.12 11:15정진성 기자

"베젤 거의 없다"…20주년 아이폰, '리퀴드 글래스' 곡면 디스플레이 도입 전망

애플이 2027년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20주년 기념 모델에 새로운 형태의 곡면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8일(현지시간) 유명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20주년 아이폰 모델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애플이 기존과 다른 차원의 곡면 스크린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4면 곡면 구조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었던 커브드 스크린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라며 “광학적 굴절과 빛 유도 구조, 정교하게 설계된 착시 효과가 결합된 형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종적으로는 베젤이 거의 보이지 않으면서도 가장자리 시야가 자연스럽고 방해 받지 않는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스플레이 기술 측면에서는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한 COE(Color Filter on Encapsulation) OLED 기술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COE는 기존 OLED 패널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던 편광판을 제거하고, 빛 반사 억제 기능을 패널 내부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패널 두께를 줄이고 전력 효율을 개선할 수 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평가된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애플이 이 기술을 '리퀴드 글래스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가능성도 제기했다. 애플은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맞아 노치 없는 완전한 풀스크린 디자인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페이스ID 시스템과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배치해야 하는 기술적 난제가 남아 있다.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은 애플이 2027년 모델에 디스플레이 내장형 페이스ID를 적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일부 업계에서는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두고 있는 상태다.

2026.04.29 09: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컴투스 '아이모', 20주년 기념 팝업 전시회 예고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전시회 '아이모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성수동 비컨 스튜디오에서 열열린다. 지난 20년간 아이모와 함께 쌓아온 이용자와의 추억을 시네마 콘셉트로 풀어냈다. 컴투스는 지난 14일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2시간 만에 전 회차 조기 매진됐다. 1차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전시회 방문 시 특별 제작된 한정판 아이템들로 구성된 '20주년 스페셜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예약 기회를 놓친 이용자를 위해서는 별도 현장 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한 '네이버 추가 일반 방문 예약'을 마련했다. 행사장 내부는 게임의 성장과 변화를 서사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대형 LED 화면을 통해 20주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과거 피처폰 시절부터 현재까지 게임이 걸어온 발자취 또한 영상과 이미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용자가 직접 축하 메시지를 남겨 픽셀 캐릭터를 완성하는 참여형 전시와 캐릭터 포토존, 특별 경품을 증정하는 캡슐 뽑기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첫날인 다음달 16일 오후 7시에는 개발진과 이용자가 직접 소통하는 '아이모 시네마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향후 업데이트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도 송출한다. 컴투스는 이번 팝업 전시회를 통해 이용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이용자와 함께하는 서비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4.16 16:25진성우 기자

"20주년 아이폰, 초슬림 베젤·곡선 디자인 적용"

애플이 2027년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20주년 기념 모델에 보다 얇은 베젤과 혁신적인 곡선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T 매체 맥루머스는 3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사용자 @phonefuturist의 주장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사용자는 20주년 아이폰이 디스플레이 주변 약 1.1㎜ 수준의 초슬림 베젤과 매끄러운 곡선형 디자인을 갖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곡선 디스플레이 유리와 이를 감싸는 일체형 프레임이 적용된 모형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참고로 현재 아이폰 17 프로의 베젤 두께는 약 1.44㎜ 수준이다. 카메라 기술과 관련해서는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UDC) 대신 다른 방식이 채택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는 후속 게시물을 통해 애플이 삼성의 언더패널 카메라(UPC) 기술을 검토했지만, 이미지 품질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주년 아이폰에는 기존보다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 또는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되고, 삼성의 '폴라 ID' 기반 얼굴인식 시스템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업계에서는 애플이 20주년 아이폰에서 완전한 풀스크린 디자인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아래에 전면 카메라를 숨기면서도 화질 저하를 최소화하는 기술적 난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구현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 바 있다. 실제로 UDC 기술은 이미 한계가 지적된 상태다. 일부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해당 기술을 적용하고 있지만, 기존 전면 카메라 대비 화질 저하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기술적 제약이 지속될 경우, 애플은 현실적인 대안으로 더 작은 다이내믹 아일랜드 또는 펀치홀 디자인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가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최초로 적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20주년 모델에서는 그 크기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026.04.01 08:4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주년 아이폰, 풀스크린폰 어렵다"

애플이 내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출시 20주년 기념 특별 모델이 풀스크린폰으로 나오기는 힘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4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 디지털'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의 완전한 풀스크린 구현이 당분간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픽스드포커스 디지털은 웨이보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 상단의 노치를 완전히 제거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애플이 디스플레이 아래로 페이스ID 부품과 전면 카메라를 옮기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분간은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크기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향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업계에서는 20주년 기념 아이폰에 대해, 조니 아이브 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가 과거 여러 차례 언급했던 '완전한 풀스크린 폰'이 적용될 것이라는 기대가 제기돼 왔다. 그러나 올해 초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 역시 애플이 당분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데 이어, 유사한 관측이 잇따르면서 완전한 풀스크린 구현 시점은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026.03.25 15: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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