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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2시간 배송' 점포 전국 33곳으로 확대

SSG닷컴은 주문 상품을 빠르게 받아보기를 원하는 장보기 수요에 맞춰 '2시간 배송' 운영 점포를 내달 중 강원·충청·전라·경상권 등을 포함한 전국 33곳으로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2시간 배송'은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상품을 주문한 뒤 2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대용량 상품도 주문할 수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지난 7월 이마트 양재점과 하남점에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인 이후 ▲부산·경남 ▲대구 ▲대전·세종 등으로 운영 지역을 확대해 왔다. 서비스 도입 점포의 매출도 증가했다.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2시간 배송을 운영하는 점포의 쓱배송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 고객들은 크거나 무거운 상품을 주문하는 데 2시간 배송을 주로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식품에서는 ▲2L 생수 6입 ▲10kg 쌀 ▲계란 30구 ▲2.3L 우유 ▲냉동육 1kg 등의 주문이 많았다. 일상용품 중에서는 ▲화장지 30롤 ▲키친타월 6롤 ▲세제 4L 등이 주문 상위권을 차지했다. 식품 수요도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달 2시간 배송 매출의 90%가 식품에서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은 신선식품이었다. ▲애호박 ▲계란 ▲방울토마토 ▲팽이버섯 ▲대파 ▲사과 ▲콩나물 등의 주문이 많았다. ▲노브랜드 ▲피코크 ▲5K프라이스 등 이마트 자체 브랜드(PL)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2시간 배송 운영 점포는 연내 55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주간·새벽배송 등 예약배송에 2시간 배송과 바로퀵 등 온디맨드 서비스를 결합해 미리 계획한 장보기부터 즉시 필요한 상품 구매까지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건수 SSG닷컴 SCM담당은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원하는 시점에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며 "예약배송과 온디맨드 배송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온라인 장보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10:47박서린 기자

SSG닷컴, '주문 후 2시간 내 상품 수령' 양재·하남점 시범 운영

SSG닷컴은 오는 9일부터 이마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양재점과 하남점 인근 지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 후 2시간 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은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주문 시점을 기준으로 2시간 이내에 배송이 완료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 대상 권역의 고객이 SSG닷컴 앱에 접속하면 메인 화면과 주문서에 자동으로 '2시간 내 배송 가능' 메시지가 표시된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직접 지정해 받는 기존의 예약 배송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냉장∙냉동식품은 전용 보냉 파우치 포장 후 이마트 매장에서 즉시 출고해 유통 과정에서의 선도 저하를 방지한다. 무료배송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4만원 이상 주문 시 적용되며, '쓱7클럽' 멤버십 회원의 경우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금액의 7%를 SSG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이달 이마트 양재점·하남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월계점·가든5점·신도림점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힌다. 이어 9월부터 전국으로 확장해 연말까지 50여 곳의 이마트 점포에 해당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주간·저녁·새벽 배송을 아우르는 '쓱배송' ▲대용량 상품에 특화된 '트레이더스배송' ▲소량 상품에 특화된 1시간 즉시배송 '바로퀵' ▲도착보장 '스타배송' 등 소비자의 세분화된 장보기 수요에 맞춘 온∙오프라인 연계 배송망을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한건수 SSG닷컴 SCM담당은 "이마트 점포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가장 신선한 상품을 빠르게 전달하는 배송 체계를 만들고 있다"며 "배송 속도와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온라인 장보기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8 09:47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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