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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올 상반기 당기순익 245억원…"출범 이후 최대 반기 실적"

토스뱅크가 2024년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384억원 당기순손실을 큰 폭 개선하며, 출범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6개월말 기준 토스뱅크의 여신 잔액은 14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2%, 수신 잔액은 28조5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늘었다. 토스뱅크는 "전월세자금대출 잔액이 1조5천억원을 돌파하면서 여신 자산 안정성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2.47%로 전년 동기 1.92% 대비 0.55%p 증가했다. 올 상반기 누적 순이자이익는 3천663억원에 이르며 전년 동기 (2천438억원) 대비 50% 이상 증가, 비이자수익은 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277억원 대비 약 2배로 확대됐다. 2024년 상반기 연체율은 1.27%로 전년 동기 (1.56%) 대비 0.29%p 축소됐다. 누적 대손충당금전입액은 2천616억원으로 전년 동기 (1천530억원) 대비 1천억원 이상 늘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혁신과 포용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자본적정성과 건전성 등 기초체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고객의 신뢰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3:47손희연

IPO 앞둔 케이뱅크, 출범 이래 최대 실적

케이뱅크가 2017년 출범 이후 최대 성과를 냈다. 케이뱅크는 13일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854억원으로 전년 동기(250억원) 대비 241.6%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기 기준뿐만 아니라 2022년 연간 최대 당기순이익 836억원을 넘어서는 실적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도 34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147억원의 136.1% 확대됐다. 케이뱅크는 상반기에 고객 증가 등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케이뱅크 상반기 말 고객수는 1147만명으로 2분기에만 114만명이 새로 케이뱅크의 고객이 됐다. 케이뱅크의 올 상반기 말 수신 잔액은 21조8천500억원, 여신 잔액은 15조6천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8%, 23.7% 증가했다. 직전 분기 말 수신 잔액 23조9천700억원, 여신 잔액 14조7천600억원과 비교하면 수신 잔액은 줄어든 반면, 여신 잔액은 6.2% 늘었다. 2분기말 기준 여신은 대환대출 인프라 등 영향으로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 갈아타기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갔다. 2분기 케이뱅크 아담대 잔액은 약 7천500억원 증가했는데 이 중 84%가 대출 갈아타기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과 수신이 성장하며 케이뱅크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2천6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97억원과 비교해 26% 늘었다. 비이자이익은 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155억원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상반기말 연체율은 0.90%로 지난해 말 0.96% 대비 0.06%p 하락했다. 케이뱅크의 올 상반기 순이자마진(NIM)은 2.26%로 집계됐다. 케이뱅크는 2분기 상생금융에도 더욱 힘썼다. 케이뱅크의 2분기 평균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33.3%로 직전 분기인 1분기와 비교해 0.1%p 올랐다. 지난해 말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대출 비중(29.1%)보다 4.2%p 올랐다. 케이뱅크는 앞으로 개인사업자 대출을 확대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으로 '사장님 보증서대출'과 '사장님 신용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올 5월에는 개인사업자 전용 입출금통장인 '사장님통장', 이달엔 인터넷은행 최초로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을 출시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 또 올 7월 부산신용보증재단, 8월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보증 대출)에 나서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6월말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케이뱅크는 상반기 이익 확대와 건전성 제고, 상생금융 확대 등의 성과를 통해 차별화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계획이다.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은 “올 2분기에는 외형 성장이 이어진 가운데 대손비용률이 안정된 것이 반기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IPO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고객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중저신용대출 확대 등 상생금융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3 15:50손희연

카카오뱅크, 올 상반기 당기순익 2314억…전년比 25.9% 증가

카카오뱅크는 7일 2024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천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5.9% 증가했으며 2분기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6% 확대된 1천2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은 1조1천8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 올해 6월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여신 잔액은 42조6천억원이다. 2024년 2분기 기준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공급을 확대했다. 올 상반기 기준 중·저신용 대출 비중은 32.5%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6월말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평잔 및 비중은 약 4조7천억원이다. 카카오뱅크는 중장기적으로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을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24년 2분기 카카오뱅크의 연체율은 2.17%로 전분기 2.18% 대비 0.01%p 하락했다.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말 수신 잔액은 각각 53조4천억원이며, 저원가성 56.9%다. 순이자마진(NIM)은 올해 2분기 2.17%를 기록해 지난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카카오뱅크의 올해 상반기 비이자수익은 2천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 늘었다. 카카오뱅크의 6월말 고객 수는 2천403만 명으로 상반기에만 약 120만명의 고객이 신규 유입됐으며, 6월말 기준 카카오뱅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천780만명, 주간활성이용자수(WAU)는 1천300만 명이다. 이밖에 카카오뱅크가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한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는 6월 대고객 공식 런칭 이후 한달 만에 약 80만 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환원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수립해 4분기 중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7 11:33손희연

농협금융, 올 상반기 당기순익 1조7538억원...전년비 2.9% 증가

NH농협금융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7천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4조3천4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1천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 줄었다. NH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2천6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NH농협생명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천639억원으로 12.4% 증가했다. NH농협손해보험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천205억원으로 14.7% 줄었다. 농협금융 측은 "하반기에도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6 16:41손희연

하나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2조687억원…전년 대비 2.4% 증가

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조687억원이라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의 올 상반기 핵심이익은 이자이익(4조3천816억원)과 수수료이익(1조328억원)을 합한 5조 4천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03억원) 증가했다. 상반기 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1천159억원) 증가했다. . 하나은행은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1조7천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이는 홍콩H지수 기반 연계증권(ELS) 손실보상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 환산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 등이 작용했다. 은행의 이자이익은 3조8천824억원, 수수료이익은 4천833억원이다. 상반기 말 기준 연체율은 0.27%를 기록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3%, NPL커버리지비율은 209.44%이다.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당 6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이외에도 연초 발표한 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마무리했다. 매입한 자사주는 8월 중 전량 소각 예정이다.

2024.07.26 15:00손희연

신한금융 2분기 당기순익 1조4255억원…"분기 경상익 역대 최대"

신한금융그룹은 26일 2024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조7천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 2분기 당기순익은 1조4천25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9% 늘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측은 "경상이익 기준으로 분기 최대 손익 기록했다"며 "기업대출의 이자익 증가, 신용카드와 투자금융 수수료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업대출의 경우 상반기에만 9.9% 증가했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5조6천3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늘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5%로 전분기 2.00% 대비 0.05%p 하락했며 신한은행의 NIM은 1.60%로 전분기 대비 0.04%p 떨어졌다. 신한금융의 올해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2조1천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늘었다. 2024년 상반기 신한금융의 글로벌손익은 4천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늘었다. 신한베트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어난 1천413억원, SBJ은행의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71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1천2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1% 증가했으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조 5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2024년 6월말 원화대출금은 전년 말 대비 6.4% 증가했다. 가계 부문은 주택담보대출 증가 영향으로 전년 말 대비 2.1% 증가했으며, 기업 부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년 말 대비 9.9% 증가했다. 2024년 6월말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01%p 상승한 0.27%,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전년 말 대비 0.01%p 상승한 0.25%다. 이날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는 2분기 배당으로 주당 배당금 540원을 결의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2일까지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투자자의 질문을 취합한 뒤, 8월 21일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밝힐 예정이다.

2024.07.26 14:27손희연

우리금융 올 상반기 당기순익 1조7554억원…전년대비 14% 증가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조7천55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9천31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우리금융 측은 설명했다. 이자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 급증했다. 특히 은행 부문 기업금융 및 글로벌IB 사업 확대와 카드, 리스 부문 자회사의 영업력 신장 등에 힘입어 수수료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이날 우리금융은 기업가치 제고계획도 발표했다. 중장기 밸류업 목표를 '보통주자본비율 기반 주주환원 역량 제고'로 설정, ▲지속가능 ROE 10% ▲보통주자본비율 13% ▲총주주환원율 50% 등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밸류업의 핵심인 총주주환원율은 보통주자본비율 12.5%~13.0% 구간에서는 40%까지, 13.0% 초과 시에는 50%까지 확대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보통주자본비율 12.5%를 2025년까지 조기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25 18:11손희연

홍콩ELS 영향없었다…올 2분기 KB금융 수익성 개선

홍콩 H지수 연계 파생증권(ELS) 불완전판매로 인해로 인한 보상금 지급으로 올해 상반기 실적이 작년보다는 못 미쳤지만, 2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KB금융지주 실적은 우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그룹은 23일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은 2조7천8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지만,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7천10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5.1%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익이 급증한 것은 1분기에 KB국민은행이 판매한 홍콩ELS 고객 보상금에 대비한 충당부채를 대규모로 쌓았기 때문이다. 1분기 KB금융은 관련 금액을 6천340억원으로 잡고 쌓아뒀지만 정작 2분기 880억원이 환입됐다. 즉, 잡아놨던 보상금보다 지급했던 보상금이 적어 일회성 이익으로 당기순이익에 더해진 것이다. 홍콩ELS 충당금 환입액 외에도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일부인 440억원도 일회성 이익으로 잡혔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모두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의 NIM은 각각 2.10%, 1.85%로 2023년 상반기 2.07%, 1.82% 대비 0.03%p 증가했다. 이는 결국 예대마진을 남기는 금융사가 이자이익을 많이 남겼다는 뜻이다. 올해 2분기 KB금융의 순이자이익은 3조2천6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고, KB국민은행의 순이자이익도 2조5천79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 늘어났다. 2024년 6월말 기준 KB국민은행의 원화대출금은 352조원으로 3월말 대비 2.3%, 전년말 대비 2.9% 증가했다. 경영 실적에 맞춰 KB금융그룹 이사회는 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과 함께 주당배당금을 1분기 대비 상향된 791원으로 결의했다. KB금융그룹 재무담당임원은 "올해 총 7천2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게 되며,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7.23 16:00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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