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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야디 "내가 친환경차 세계 챔피언" 자축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 기업 비야디(BYD)가 세계 친환경차 산업 왕좌에 앉았다고 자축했다. 비야디는 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역사적인 업적을 축하한다”며 “비야디는 지난해 400만대 이상의 신에너지 차량을 인도하며 자랑스러운 세계 판매 챔피언이 됐다”고 썼다. 이어 “세계 고객과 함께 우리는 더 깨끗하고 밝은 내일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야디는 지난해 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427만대 넘게 팔았다. 역대 가장 많은 기록이다. 전기차만 보면 1년 전보다 12.08% 늘어난 176만4천992대를 판매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는 지난해 전기차 178만9천226대를 인도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전년보다 1만9천355대 줄어든 실적이다. 테슬라의 연간 인도량이 감소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01.03 15:08유혜진

中 화웨이, 삼성 누르고 또 세계 폴더블폰 시장 1위

중국 화웨이가 내수 시장에 힘입어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 선두를 지켰다. 트랜션 등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후발 중국 기업들의 성장세도 주목된다. 28일 중국 언론 지커왕이 인용한 시장조사 업체 테크인사이츠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화웨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화웨이는 1분기 처음으로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두 분기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는 화웨이에 선두를 빼앗긴 삼성전자이며, 3위는 중국 비보다. 4위 아너, 5위 모토로라, 6위 오포, 7위 트랜션, 8위 샤오미 등 중국 기업들이 그 뒤를 이었다. 1분기에 전년 대비 257% 성장했던 화웨이는 2분기에도 22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상위권 기업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기업은 트랜션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무려 3천150% 성장했다. 인피닉스, 테크노, 아이텔 등 저가형 브랜드를 보유한 트랜션은 테크노 브랜드를 통해 지난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시리즈 '팬텀 V 폴드'와 '팬텀 V 플립'을 출시했으며, 올해 두번째 버전 팬텀 시리즈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앞뒀다. 두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인 기업은 아너로 423%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비보(83%), 샤오미(67%), 모토로라(32%)의 성장률도 높았다. 삼성전자의 성장률은 5%였으며, 성장률이 크게 떨어진 기업은 59% 역성장한 오포였다. 지역별로 봤을 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률이 106%로 다른 지역을 앞서면서, 성장률이 가장 빠른 지역으로 꼽혔다. 또 폴더블 스마트폰 유형별로 봤을 때는, 북형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화웨이의 강세가 부각되고, 삼성전자는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달렸다.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2분기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5% 증가했다.

2024.08.29 08:34유효정

편의점 매출 1위 두고 CU·GS25 경쟁 치열

국내 편의점 양강인 GS25와 CU의 매출 격차가 좁아지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분기 매출이 2조2천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62억원으로 2.4% 감소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고금리·고물가 지속,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부진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점포 수 증가와 우량 신규점을 토대로 매출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고 자평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도 전년 대비 부진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2조9천371억원으로 4.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10억원으로 9.4% 감소했다. 편의점 사업부만 놓고 봐도 수익성은 하락했다. 2분기 편의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2조1천92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억원 줄어든 649억원을 기록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신규점 출점에 따른 운영점 증가 및 기존점 매출 신상으로 매출이 늘었다”면서도 “운영점 증가에 따른 임차료, 감가상각비 등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실적 발표가 완료되면서 BGF리테일과 GS25의 격차는 좁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GS25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CU는 점포 수를 기준으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편의점 점포 수는 연간 기준으로 발표한다. 지난해 말 기준 GS25 점포 수는 1만7천390개다. CU는 올해 4월 기준 1만80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분기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GS25가 CU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부문 실적을 따로 집계하지는 않지만, 매출의 95% 이상이 편의점에서 발생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자사가 추정하기로 GS25는 2분기 매출에서 여전히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GS25가 매출액 기준 1위 자리를 지켰다. 상반기 GS25 매출액은 4조1천621억원으로 BGF리테일(4조1천567억원)을 약 50억원 차이로 앞섰다. 하지만 양 사의 매출액 격차는 매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매출과 BGF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매출 격차는 9천130억원이었지만 ▲2020년 8천37억원 ▲2021년 4천492억원 ▲2022년 2천22억원 ▲2023년 1천140억원으로 매년 좁혀졌다. 하반기에도 업계 1위를 두고 양 사의 경쟁은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GS25는 O4O(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GS25 앱 '우리동네GS'와 퀵커머스의 연계,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 플러스' 등과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수익성 중심의 점포 출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말 기준 GS25 점포 수는 1만7천390개다. CU는 상반기 1위 탈환의 주역인 '생레몬하이볼'과 같은 단독 상품을 중심으로 하반기 수익성 상승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타사에서 판매하지 않는 단독 상품으로 인한 집객 효과와 고객 니즈에 맞춘 프로모션이 주효하게 작용한 상반기의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증권가의 전망은 엇갈렸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에 대해 향후 장기 성장성이 둔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신규 개점은 지속되고 있으나 장기간에 걸친 내수 부진과 소비심리 악화 등으로 객수 감소와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매출 성장률이 둔화됐다”며 “편의점 부문은 고금리, 고물가 영향에 따라 불황형 소비가 이어지며 행사상품 매출 구성비가 증가하고 트래픽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GS25에 대해서는 이익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는 편의점 수익성이 제고될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3위권 이하 편의점 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며 전환점 유치 경쟁이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탑2 업체 중심의 점포 순증이 지속되면서 시장 점유율 재편이 가속화 되고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말에 인적분할이 완료되고 나면 편의점과 수퍼 부문의 이익 비중이 더욱 확대되기 때문에 전사 성장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8.08 16:31김민아

화웨이, 3개월 연속 中 전기차 기업 '1위'

중국 화웨이가 참여해 설계한 전기차가 전기차 전문 브랜드 중 선두를 차지했다. 1일 중국 아이토는 3월 3만1천727대를 인도해 3월 신흥 전기차 브랜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월과 2월에 이어 3월에도 1위 자리를 수성한 것이다. 아이토의 3월 인도량은 2월 대비 50.07%가 늘었다. 이로써 1분기 인도량 기준으로도 8만5천842대로 신흥 전기차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아이토는 중국 화웨이와 전기차 기업 싸이리스가 공동으로 설계한 자동차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화웨이의 차량용 하모니OS와 각종 솔루션이 탑재된다. 아이토의 두 모델이 나란히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아이토 M7은 2만4천598대 팔려, 신흥 전기차 브랜드 차종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아이토 M9도 6천243대 팔려, 중국 신흥 전기차 브랜드 중 50만 위안 이상 차종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앞서 올해 1월 3만2천973대를 인도해 처음으로 중국 시장 신흥 전기차 브랜드 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아이토는 이어 2월 2만1천142대를 인도해 연속으로 판매량 1위 자리에 오른 바 있다. 화웨이의 위청둥 스마트카솔루션 BU CEO는 "M9 생산능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4월 1만5천 대를 인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아이토에 이어 리오토가 2만8천984대를 인도해 2위를, 립모터가 1만4천천567대를 인도해 3위를, 지커가 1만3천12대를 기록해 4위를 기록했으며 니오(1만1천866대), 샤오펑(9천26대), 나타(8천317대)가 뒤를 이었다. 중국 전기차 업계에서는 샤오미의 진입이 가져올 전기차 업계 판도 변화 역시 주시하고 있다.

2024.04.02 07:00유효정

삼성 사운드바, 금액·수량 모두 '10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 달성

삼성전자가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수량 기준으로 10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8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에 이어 사운드바 시장에서도 업계 선두를 입증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20.3%, 수량 기준 18.8%의 점유율을 기록하여 2014년부터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출시한 최상위 'HW-Q990C'를 비롯한 다양한 사운드바 제품들이 ▲현장감 넘치는 음향 ▲삼성 TV와 연동되는 'Q심포니' 기능 ▲편리한 연결성을 앞세워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테크 매체들의 호평도 잇달았다. 영국 IT 매체 T3는 최상위 제품인 HW-Q990C를 플래티넘 어워드와 함께 23년 베스트 사운드바로 선정하면서 "사운드바들 중 최고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자랑하는 제품이다"라고 평했다. 또, 영국의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800C'를 23년 최고의 사운드바(Best Overall)로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AI 기반의 음향 기술 및 다양한 시나리오의 연결성이 강화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024.03.18 11:00이나리

화웨이가 돌아왔다…中 스마트폰 선두 탈환

화웨이가 올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선두 자리에 올랐다. 4일 리서치회사 카운터포인트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집계 결과 화웨이가 올해 첫 2주 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위 기간은 짧지만 2019년 미국 정부의 제재 이후 판매량이 하락세를 보인 화웨이가 다시 중국에서 '왕좌' 자리에 오를 것이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기린9000S 프로세서가 탑재된 메이트 60 시리즈가 판매량 상승을 견인했다. 이 칩 출시는 화웨이의 기술 경쟁력을 보여줬을뿐 아니라 상품 라인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단 평가다. 여기에 중국인들의 화웨이에 대한 높은 브랜드 충성도 그리고 화웨이의 자체 OS인 하모니OS의 성공적인 프로모션 역시 힘을 발휘했다. 주목할 점은 지난해 중국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이 27% 성장했다는 점이다. 이 시장에서 상반기엔 애플이 시장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3분기부터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화웨이와 다른 중국 브랜드에 잠식당해 중국 브랜드의 하이엔드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이다. 보고서는 비록 화웨이가 강세를 보이는 중이지만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중국 브랜드 역시 하이엔드 시장에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글로벌 공룡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고 봤다.

2024.02.05 08:34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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