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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펌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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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 출시...건조기 풀라인업

삼성전자가 2024년형 건조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풀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22kg 건조용량을 갖춘 2024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과 '비스포크 그랑데 AI'를 차례로 출시한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기존에 출시된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합쳐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올인원 일체형 '비스포크 AI 콤보'에 이어 ▲상하 일체형으로 한층 컴팩트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구현한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 ▲집안 구조에 따라 상하·좌우 원하는 대로 배치 가능한 결합형 '비스포크 그랑데 AI'로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춤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2024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시리즈(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는 건조용량을 늘리고 인공지능 맞춤건조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두 신제품은 4인 이상 가족 등 다량의 세탁물을 관리하는 소비자를 위해 국내 최대인 세탁용량 25kg·건조용량 22kg을 갖췄다. 특히 히트펌프 관련 설계와 건조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이전 제품보다 건조용량을 키우면서도 성능을 확보했다. 세탁물 1kg당 소비전력량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20% 더 낮아 많은 양의 세탁도 전기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AI 맞춤건조를 강화해 건조기 내부 온도와 습도 감지는 물론 머신러닝 기반으로 세탁물의 재질을 면, 데님, 타월, 합성섬유 등 4종류로 알아서 분류하고 그에 맞춰 최적의 코스로 건조한다. 예를 들어 청바지처럼 두껍고 잘 마르지 않는 의류는 구석구석 더 꼼꼼하게 건조하고, 수건류는 보송보송하게 건조한다. 이러한 AI 기능은 국내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을 획득했다. AI 이불 코스도 더 똑똑하게 이불 부피를 인지해 360도 에어홀에서 나오는 강력한 바람으로 얇은 이불은 더 빠르게, 두꺼운 이불은 꼼꼼하게 빈틈없이 말려준다. 이외에도 두 신제품은 세탁이나 건조 종료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오토오픈도어' 기능이 탑재돼 제품 내부 습기 걱정을 줄이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삼성 비스포크 건조기는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의 저온 제습 기술로 옷감 손상 걱정 없이 세탁물을 건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낮은 기온으로 인해 건조기 성능이 영향을 받는 환경에선 히터로 열교환기를 예열한 뒤 히트펌프로 저온 건조하는 하이브리드 건조 사이클을 적용해 많은 양의 빨래도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빠르게 건조 가능하다. 22일 출시하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은 새틴 라이트 베이지, 새틴 그린, 새틴 아이보리, 새틴 블랙, 그레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374만8천원~409만8천원이다. 29일 출시 예정인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는 블랙 케비어, 새틴 라이트 베이지, 새틴 그린, 그레이지, 화이트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04만9천원~214만9천원이다.

2024.03.22 11:00이나리

삼성전자, 'MCE 2024'서 고효율 공조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가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 공조 전시회 'MCE(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4'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약 50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주거용 고효율 히트펌프 EHS 및 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무풍 에어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무풍 에어컨, EHS 모노, 터치중앙제어기 등 6개 제품이 'MCE 2024 우수상(Excellence Award)'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EHS(Eco Heating system)는 주거 및 상업시설의 바닥 난방과 급탕에 적용되는 솔루션으로, 공기열과 전기를 이용해 온수를 만들 수 있어 일반 보일러보다 고효율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EHS 하이드로 실내기 '클라이밋허브(ClimateHub)'를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 신제품은 전면에 7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집안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터치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유럽 공동 주택에 적합하도록 슬림한 디자인에 강화된 단열 성능을 갖췄으며,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안의 연결된 기기까지 통합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DVM' 시리즈의 신제품도 선보였다. 'DVM S2'는 AI 기반으로 냉방 운전 패턴의 변화와 실외기 상태를 학습해 기존 대비 약 20% 빠르게 냉방하고, 설치 환경에 맞춰 온도와 압력을 최적화해 컴프레서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약한다. 'DVM S 에코'는 기존의 R410A 냉매보다 온난화지수(GWP)가 33% 수준으로 낮은 차세대 R32 냉매가 적용됐으며, 기존 제품보다 높이가 약 30% 낮아져 설치성이 향상됐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벽걸이형과 1Way·4Way 카세트형 무풍에어컨 라인업 및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한 홈 IoT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무풍 공조 솔루션으로 상업용 공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고효율 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3 08:58장경윤

LG전자, 유럽 최대 공조 전시회 'MCE 2024' 참가...맞춤 솔루션 제시

LG전자가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4'에 참가해 다양한 공간에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MCE 2024에 432제곱미터(m²)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솔루션을 선보인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53개국에서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LG전자는 주거용 솔루션존에서 '지속가능한 집(Sustainable Home)'을 위한 토털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은 차세대 친환경 냉매와 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실외기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이 제품은 유럽 ErP(Energy-related Products) 에너지등급 중 가장 높은 A+++를 만족한다. 사용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에너지 소비량을 모니터링하는 LG 씽큐(LG ThinQ) 앱 등을 결합해 에너지 활용을 최적화하는 홈 에너지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 가정용 냉난방 시장을 공략하는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 '듀얼쿨(DUAL COOL)'을 최초 공개한다. 듀얼쿨은 정면과 하단에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 2개를 갖춰 기존 벽걸이 에어컨보다 더 빠르게 실내를 냉난방하는 제품이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로 냉난방 효율이 높아 유럽 ErP 에너지등급 A+++를 받았다. 상업용 솔루션존에서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멀티브이 아이(Multi V i)' ▲냉난방과 냉온수를 공급하는 대형 공조시스템인 '인버터 스크롤 히트펌프 칠러' 등 고효율 공조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인 멀티브이는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해 상업용 공조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제품은 고성능 AI 엔진을 통해 한 공간에 있는 여러 대의 실내기를 각각 자동 제어해 해당 전체 공간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주는 'AI 실내공간케어'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멀티브이 아이(Multi V i)는 국내 제품의 경우 에너지소비효율이 1등급으로, 16마력 동급 기준 기존 모델인 멀티브이 슈퍼5대비 에너지 효율이 최대 7.2% 높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이 증강현실(AR)을 활용해 듀얼쿨 등 주요 공조 제품의 차별화된 기류 제어를 체험하도록 전시장을 꾸몄다. AR을 통해 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LG전자의 기류 기술을 보여준다. 아울러 LG전자의 앞선 핵심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가 담긴 모터, 컴프레서 등도 전시한다. 아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최첨단 기술이 담긴 LG전자의 차별화된 주거·상업용 냉난방 공조 솔루션으로 유럽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11 10:00이나리

삼성 '비스포크 AI 건조기' 매출 유럽 3배, 미국 2배 성장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건조기'가 차별화된 건조 성능과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으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럽에서 비스포크 AI 건조기의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특히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크게 증가했다. 북미에서도 비스포크 AI 건조기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삼성 건조기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 파워의 2023년 미국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건조기에 고효율·대용량의 디지털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해 뛰어난 건조 성능을 구현했다. 디지털 인버터 히트펌프는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건조하는 방식으로, 드럼 내부 최고 온도가 60℃를 넘지 않아 옷감 손상 걱정을 줄여주고, 히터를 이용하는 콘덴싱 건조기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비스포크 AI 건조기는 건조통 뒷면의 360˚ 에어홀에서 강력하고 균일한 바람이 골고루 퍼져 나와 많은 양의 세탁물도 빠르고 꼼꼼하게 건조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기적으로 건조기 내부의 온·습도를 감지해 최적의 건조 온도와 시간을 맞춰주는 'AI 맞춤건조' ▲건조가 끝나면 자동으로 문을 열어 건조기 내부의 습기를 방지하는 '오토 오픈 도어' ▲세탁실 내부를 최적의 습도로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AI 공간제습' 등의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 대로 세탁과 건조가 모두 가능한 '비스포크 AI 콤보'에도 비스포크 AI 건조기의 특장점을 계승한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CES에서 전시해 글로벌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1분기 출시 예정이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합친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 후 빨래를 건조기로 옮기지 않아도 건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특히 비스포크 AI 건조기의 디지털 인버터 히트펌프가 이 제품에도 탑재돼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한다. 동시에 공간 활용도는 최소 40% 이상 높아져 향후 1인 가구나 신혼 가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5 11:00이나리

LG전자 "유럽 히트펌프 난방사업 조 단위 매출로 성장시킬 것"

LG전자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장기적으로 유럽 히트펌프 난방 사업을 매출 조 단위의 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LG전자는 북미 및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북미의 경우 신규 히트펌프 난방 제품 출시, 미국 현지 내 생산기지 구축, 유통망 확대 등을 추진한다. 유럽 시장에서도 친환경 냉매가 적용된 히트펌프 난방 신제품 출시와 유통 채널 확대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B2B 분야의 또 다른 축인 빌트인 사업에 대한 확장 의지도 드러냈다. LG전자는 "북미 시장은 디자인 차별화 및 제품 영역 확대로 초프리미엄 브랜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유럽 시장은 지역 및 채널별 특성에 맞춘 패키지 다변화로 글로벌 탑 5 구도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의 H&A 사업본부의 2023년 연간 매출 중 B2B 매출 비중은 20% 초반이다. LG전자는 "향후 비중 확대를 위해 전 밸류체인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01.25 17:54장경윤

LG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앞세워 美 공조 시장 공략 강화

LG전자가 가정용과 상업용, 핵심부품에 이르기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맞춤형 고효율 공조 제품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미국 시카고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4'에서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총 575제곱미터(㎡)의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주거용 전기화 솔루션 ▲주거용 공조 및 워터 솔루션 ▲상업용 공조 솔루션 ▲부품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LG전자 공조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핵심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로부터 비롯된다.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컴프레서와 모터 등 다양한 핵심 부품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는 한랭지에서도 안정적인 난방을 제공하는 독자 개발한 R1 컴프레서를 소개한다. 미국 시장은 탄소를 저감하는 히트펌프 기술이 적용된 냉난방기와 가전 등을 구입하면 세금 공제나 보조금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는 IRA(인플레이션감축법)이 이르면 올 2분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LG전자의 히트펌프 기반 제품들은 IRA 적용대상인 전기화의 핵심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LG전자는 이번에 바깥 기온이 영하 15도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난방을 제공하는 히트펌프를 포함해 다양한 주거용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1방향 천장형 실내기(1Way Cassette)'는 북미 목조가옥구조에 적합하게 설계됐으며, '에어핸들러 히트펌프'는 수평, 수직 방향 등 주거 공간에 맞춰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도 북미 주거 시장을 공략하는 제품이다. 미국 환경청이 고효율 제품에 부여하는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했으며 42데시벨(dB)의 저소음으로 동작한다. 사용자는 LG 씽큐 앱으로 주거용 냉난방 장치 등 공조 솔루션은 물론 에너지 저장장치까지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해 편리하다. LG전자는 또, 상업용으로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인 '멀티브이 아이(Multi V i)' ▲냉난방과 냉온수를 공급하는 대형 공조시스템인 '인버터 스크롤 히트펌프 칠러' ▲빌딩이나 시설물 내부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환기시스템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 등 다양한 고효율 공조 제품도 전시한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냉난방공조 제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미국 알래스카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를 신설한 바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탈탄소 및 전기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며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공조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1 10:00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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