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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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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에너지, 일본서 VIB ESS 첫 실증

스탠다드에너지는 16일 일본 교토 MK택시 본사에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전력 보조를 위한 바나듐이온배터리(VIB)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고, 일본 현지에서 VIB ESS 실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VIB로 전력 피크 상황을 줄여 해당 사업장의 기본 요금을 낮추고, 사업장의 계약 전력 규모에 따른 충전기 사용 개수의 제한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다. 스탠다드에너지는 VIB ESS를 최초로 해외 운송 및 설치, 가동하게 됐다. 한국 및 일본의 운송, 통관, 설치 및 전력 관련 규정 준수도 마쳤다. 스탠다드에너지와 LB휴넷은 MK와 함께 VIB ESS를 활용해 일본 현지의 전력 환경에서 전기차 초급속 충전 보조의 효용을 검증하고 일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 대한 공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지난 2023년 11월 스탠다드에너지는 LB휴넷과 VIB ESS의 일본 내수시장 영업권을 부여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일본 시장의 다양한 ESS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본은 지진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전력 공급 차단 우려로 다른 나라보다 가정용 ESS 시장이 크게 형성돼 있다. 이를 감안해 주택용, 건물용 ESS 시장에도 VIB ESS를 적용하는 것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이번 MK 택시 사업장에서의 전기차 초급속 충전 연계 실증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전력망의 불안정성이란 전 세계적인 고민을 VIB ESS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6.07.16 20:36김윤희 기자

조영탁 휴넷 대표 "AI Powered Learning 시대 선도"...'랩스' 선보여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AI Powered Learning FESTA(이하 APL 페스타)'를 개최했다. 'AI Powered Learning' 시대를 이끌 핵심 플랫폼 '랩스(LABS)'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기반 학습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600여 개 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가 참석해 AI 시대 기업교육의 변화 방향을 살펴보고, 휴넷이 자체 개발한 주요 솔루션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영탁 대표는 'AI가 바꾸는 기업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휴넷의 'AI Powered Learning'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다. 조 대표는 "AI 등장으로 모두에게 동일한 교육을 제공하는 시대에서, 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학습을 적시에 제공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며 "휴넷은 27년간 축적한 기업교육 데이터와 노하우를 AI 기술과 결합해 학습자에게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학습을, 기업에는 성과로 이어지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소개한 '랩스'는 기업교육의 핵심 인프라인 온라인 연수원을 AI 기반으로 고도화한 학습경험플랫폼(LXP, Learning Experience Platform)이다. 기존 연수원이 모든 직원에게 동일한 교육을 제공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었다면, 랩스는 AI가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학습 이력을 분석하고, 교육 담당자의 운영과 성과 관리까지 지원하는 AI 기업교육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학습자는 직무별로 세분화한 2만2천여 개의 스킬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개인의 학습 이력과 역량을 분석해 지금 가장 필요한 학습을 추천받는다. 이를 통해 모두가 같은 교육을 받는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직무와 역량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과 성장 경로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 담당자는 교육 과정 설계부터 운영, 조직의 스킬 현황 분석, 성과 관리까지 기존에 여러 시스템에서 처리하던 업무를 랩스 하나의 플랫폼에서 AI와 함께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교육 전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조직의 역량과 교육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열린 'APL 페스타'에서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ASU) 디지털혁신총괄 데일 존슨(Dale Johnson)이 영상 강연을 했다. 그는 "미래 교육의 핵심은 대량 표준화가 아니라 대규모 개인화(Mass Personalization)"라며 "AI는 필요한 학습을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순간에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랩스를 비롯해 '아이런(AI 코치)', '러닝메이커(하이브리드 러닝 솔루션)', 'AI Powered 케이스 스터디(의사결정 훈련)', '터닝포인트 큐브(리더십 진단)' 등 주요 AI 학습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스킬 갤럭시'에서는 자신의 직무를 입력하면 AI가 개인에게 필요한 스킬과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과정을 시연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AI 롤플레잉' 체험존에서는 실제 업무 상황을 AI와 연습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받으며, AI가 바꾸는 새로운 학습 방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인사팀 관계자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교육 추천은 물론 상담이나 고객 응대처럼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던 교육까지 AI로 구현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탁 대표는 "오늘 선보인 솔루션들은 AI가 실제 기업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휴넷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가장 먼저 교육 현장에 적용하며 AI Powered Learning 시대를 선도하고 기업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1:00방은주 기자

AI시대 리더에게 필요한 건?..."AI실력보다 사람 관리"

AI가 조직과 업무를 빠르게 바꾸고 있는 시대에도, 직장인들은 리더에게 AI 활용 능력보다 사람을 이해하고 조직을 이끄는 역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직장인 584명(팀원급 312명, 팀장급 2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인 리더십 인식'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AI 시대에 리더에게 중요한 역량(복수응답)을 묻는 질문에서, 팀원급과 팀장급 모두 AI 기술 역량보다 사람 관리·판단력·변화 관리 등 인간 중심 역량을 더 중요하게 평가했다. 팀원급은 '사람 관리'와 '판단력'이 각각 56.4%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변화 관리(46.2%), 전략 수립(30.8%)이 뒤를 이었으며, 'AI 활용 능력'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은 각각 17.9%에 그쳤다. 팀장급에서도 같은 흐름이 확인됐다. 변화 관리(58.8%)가 1위, 사람 관리(52.9%)가 2위를 차지했고, 판단력(41.2%),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35.3%)이 뒤를 이었다. AI 활용 능력(14.7%)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AI 기술이 업무 전반에 확산되고 있지만, 구성원들이 리더에게 기대하는 핵심은 여전히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사람을 성장시키는 역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에 대한 인식은 팀원과 팀장 사이에 명확한 차이가 있었다. 팀원급은 육성형 리더(56.4%)를 1위로 꼽았다. 구성원의 성장과 코칭을 지원하는 리더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큰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솔선형 리더(51.3%), 비전형 리더(33.3%)가 뒤를 이었다. 반면 팀장급은 비전형 리더(61.8%)가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조직의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상위 리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팀원급과 차이를 보였다. 이어 솔선형 리더(47.1%), 참여형 리더(41.2%) 순이었다. 한편 팀장급 응답자 중 절반(50.0%)은 리더로서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껴 퇴사 또는 이직을 고려한 적 있다고 답했다. 팀장들 역시 리더십 역량 개발에 대한 부담과 성장 욕구를 동시에 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팀장으로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복수응답)으로는 성과 창출(52.9%)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직 내 정치·관계(44.1%), 팀원 관리·동기 부여(38.2%), 상사·경영진 대응(35.3%) 순으로 나타났다. 휴넷은 “AI가 업무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사람을 이해하고 조직을 움직이는 역할까지 대신할 수는 없다”며 “사람 관리, 판단력, 변화 관리와 같은 역량이야말로 AI 시대 리더가 갖춰야 할 진짜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2026.06.23 08:47방은주 기자

버즈니, 휴넷 MBA에 'AI 기반 케이스 스터디' 기능 구축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김성국)가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계약을 체결하고, 휴넷 MBA 과정 내 'AI 케이스 스터디' 기능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휴넷 MBA 학습자들은 AI 기반 케이스 스터디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일방향적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직무 및 학습 맥락 기반의 탐구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교육 운영자를 위한 'AI 케이스 빌더'를 함께 구축해 케이스 생성 지원 기능과 템플릿 기반 운영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번 휴넷과 계약 성과는 버즈니가 기존 이커머스 특화 영역을 넘어 교육 분야로 최초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버즈니는 지난 18년간 쌓아온 커머스에 특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머스AI 구독 서비스 에이플러스AI를 운영하고 있다. 검색AI, 추천AI, 리뷰 AI 등 다양한 기술을 국내 주요 커머스사에 공급 중이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이번 휴넷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버즈니는 커머스 영역에서 축적한 데이터 기반 AI 기술과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학습 경험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사용자 경험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22 09:55백봉삼 기자

"행복경영 CEO 양성"...'행복한경영대학' 19기 입학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사장 이의근)은 24일 서울 서초구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행복한경영대학' 1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조영탁 휴넷 대표, 김지훈 총동문회장, 이의근 이사장을 비롯해 CEO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한경영대학'은 휴넷이 '행복경영' 확산을 위해 설립한 CEO 대상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행복경영'은 기업의 목적을 이익 극대화가 아닌 직원·고객·사회·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 극대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영철학이다. 2016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1120여 개 기업의 CEO가 이 과정을 수료했다. 수료 기업들은 조직문화 혁신과 지속가능 경영 실천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CEO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화제를 이끌며, 대표적인 중소·중견기업 CEO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육은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주요 교수진으로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김진형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여한다. 입학식에 참여한 19기 플라토 김성찬 대표는 “다양한 CEO 과정을 경험했지만 '행복경영'을 주제로 하는 과정은 처음이다. 뜻을 함께 하는 동료 대표들을 만나고, CEO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경영'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한 조영탁 휴넷 대표는 “행복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와 대중으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왜 사업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기업 경영을 펼치자”고 강조했다. 한편 행복한경영대학은 수료 이후에도 매월 조찬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업종별·지역별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행복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2026.03.25 21:37방은주 기자

휴넷, 리더십 진단 솔루션 '터닝포인트 큐브' 출시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조영탁)은 리더십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리더십 진단 솔루션 '터닝포인트 큐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 리더십 진단 프로그램은 개인 성향이나 유형 등 특정 측면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터닝포인트 큐브는 리더십을 ▲역량 ▲스타일 ▲위험행동 세 가지 영역에서 종합적으로 진단, 보다 입체적인 분석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진단은 본인 뿐 아니라 상사, 동료, 후배 등이 참여하는 360도 다면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리더 스스로 인식하는 모습과 조직 구성원이 체감하는 리더십 간 차이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위험행동' 영역에서는 조직 성과와 협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더 행동을 분석한다. 또 '변화 회피형 리더' '관계 단절형 리더' '성과 독점형 리더' '통제 과잉형 리더'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더십 리스크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진단 결과는 AI 기반 맞춤형 리포트로 제공한다. 조직 환경과 업무 특성, 구성원 상황 등을 고려해 리더에게 필요한 리더십 방향과 개선 과제를 제시하며,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질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휴넷의 리더십 교육 및 개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연계가 가능, 기업이 리더십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출발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휴넷은 설명했다. 휴넷 손송민 리더십센터장은 “조직의 성과와 문화는 리더 영향을 크게 받지만, 기업들이 리더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법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터닝포인트 큐브는 리더의 강점 뿐 아니라 조직에 위험이 될 수 있는 행동까지 사전에 진단해 기업이 리더십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리더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넷은 터닝포인트 큐브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 라이브 세미나 '월간 휴넷'을 통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리더십 진단 필요성과 실제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며, 휴넷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26.03.16 20:41방은주 기자

"국내 기업 70% AI 교육 시행…내년엔 더 늘려"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이미 직원들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시행 중인 가운데, AI가 전 직무의 필수 역량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국내 371개 기업 인사·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에 실시한 '기업 AI 활용·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 기준 AI 교육을 진행한 기업은 '전 직원 대상 교육'(22.1%)과 '일부 부서·인력 대상 선택 교육'(49.3%)을 합쳐 71.4%로 나타났다. '진행하지 않음'은 28.6%였다. 내년 AI 교육 계획에 대해서는 '전년 대비 확대'(53.9%)가 가장 많았다. 이어 '전년 수준 유지'(25.1%)가 뒤를 이었으며, 응답 기업의 다수가 AI 교육을 유지하거나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해, 향후 AI 교육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계획 없음'은 19.4%, '전년 대비 축소'는 1.6%였다. AI 교육이 필요한 직무(복수 응답)에 대해서는 '모든 직무'(71.7%)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경영·기획'(14.8%), 'IT·데이터'(13.5%), '마케팅·홍보'(11.6%), 'HR·HRD'(10.0%), '재무·회계'(7.8%), 'R&D'(7.5%), '영업·고객관리'(6.7%), '서비스·운영'(5.9%), '생산·제조·품질'(5.9%) 순으로 집계됐다. AI가 특정 직무가 아닌 전 직무의 공통 역량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들은 직원들의 AI 활용도를 평균 3.0점(5점 만점), 기업의 AI 도입 수준을 평균 2.7점(5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직원 개인 차원의 활용 인식이 조직 차원의 도입 수준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기업이 AI를 도입·확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복수 응답)으로는 'IT 인프라 및 시스템 한계'(43.1%), '직원들 간 활용 수준 격차'(42.6%)가 가장 많았다. 이어 '예산 부족'(36.1%), '내부 규정·보안·컴플라이언스 제약'(33.2%), '다른 과제에 밀려 우선순위가 낮음'(22.4%), '경영진의 낮은 관심'(18.6%), 'AI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3.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결과는 휴넷이 앞서 실시한 '2026 기업교육 전망' 설문 결과와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해당 조사에서 2025년 기업의 최다 투자 교육 분야는 'AI 교육'이었으며, 2026년 계획에서는 전년 대비 비중이 확대되며 1위를 기록했다. 휴넷 관계자는 “연이은 조사 결과가 보여주듯 AI는 모든 직무에 필요한 기본 역량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구성원의 AI 업무 활용을 넘어 조직 문화까지 아우를 수 있는 통합형 AI 교육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12.16 18:59방은주 기자

휴넷, '러닝메이커' 출시···"온·오프라인 교육 통합 LMS 첫 선"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합해 설계 및 관리할 수 있는 LMS 솔루션 '러닝메이커(Learning Maker)'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학습관리시스템)는 온라인 교육 관리의 핵심 영역으로, 이러닝의 확산과 함께 빠르게 발전해 왔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교육과의 연계성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교육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음에도 전통적인 오프라인 교육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LMS는 좀처럼 진화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휴넷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러닝형 LMS 솔루션 '러닝메이커'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업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러닝메이커'의 핵심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합한 맞춤형 설계 기능이다. 드래그&드롭(Drag&Drop) 방식의 '러닝 빌더'를 통해 교육 과정을 쉽고 빠르게 구성할 수 있으며 이외에 △휴넷 이러닝 콘텐츠 기본 제공 △동영상, 아티클, 오프라인 활동 등 다양한 유형의 교육 설계 △기업별 자체 콘텐츠 탑재 등 폭넓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특히 '오프라인 LMS' 기능은 강사 섭외부터 출결 및 평가 관리까지 오프라인 교육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한다. 기존 수작업 중심의 행정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교육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다. '러닝메이커'는 교육 담당자 뿐 아니라 강사와 학습자에게도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강사는 러닝메이커 내에서 기업과 직접 연결되고, 섭외·계약·강의 평가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사에게는 안정적인 수요처와 홍보 채널을, 기업에는 검증된 강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학습자에게는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과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제공해 학습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개인의 학습 이력을 디지털로 인증해주는 '디지털 배지' 기능을 통해 실질적인 커리어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러닝메이커'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HR 행사 'ATD'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글로벌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 설계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일과 학습이 하나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프라인 교육도 디지털로 관리할 수 있어 업무가 훨씬 수월해질 것 같다” 등의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러닝메이커는 온·오프라인이 구분된 교육 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솔루션으로 교육 담당자의 디지털 업무 비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실무 중심의 교육 혁신을 통해 기업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3 14:45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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