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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코리아,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 선임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코리아)는 23일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는 1997년 일본 후지필름 입사 후 30년간 미국과 영국, 유럽에서 사진/영상 등 이미징 분야의 경험을 쌓아왔다. 2002년부터 후지필름 영국 커머셜 코디네이터로 근무했으며, 2008년 본사 전자영상사업부 상품기획그룹 매니저를 역임했다. 이후 2013년 후지필름 미주 법인으로 자리를 옮겨 전자영상 및 광학기기 사업부 총괄 매니저와 이미징 사업 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2021년부터는 본사 이미징 솔루션 사업부 프로페셔널 이미징 그룹장을 거쳐 이미징 솔루션 사업부장을 맡으며 후지필름의 글로벌 이미징 사업 전반을 이끌어왔다.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는 "한국은 사진과 영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고 새로운 이미징 경험에 대한 기대가 큰 중요한 시장으로, 앞으로도 국내 사진·영상 문화가 더욱 발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코리아는 "이가라시 유지로 대표와 임훈 사장 체제로 국내 이미징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진·영상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9.23 08:40권봉석 기자

후지필름코리아, 국내 독립영화 유럽 진출 지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코리아)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독립영화의 해외 진출과 창작자 지원에 나선다. 후지필름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르빈 극장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리 한국영화제'에서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협력전을 진행한다. 협력전은 영화제 내 '엑스트라(Extra)' 세션에서 진행되며 전주국제영화제가 선정한 독립·예술영화 5편을 상영한다. 상영작 중 '지축의 밤(Spring Snow)'을 연출한 장건재 감독, '흘려보낸 여름'을 연출한 이선연 감독도 헝가리 현지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장건재 감독의 '지축의 밤'은 독립영화 두 편이 촬영되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지축역에서 하룻밤동안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후지필름코리아는 크기 44x33mm, 1억 200만 화소 라지 포맷 센서를 탑재한 시네마 카메라 'GFX 이터나 55'를 촬영에 제공하는 등 장건재 감독의 영화사 '모쿠슈라'와 긴밀히 협업하며 작품 제작을 지원했다. 후지필름코리아는 2023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촬영 장비와 기술을 지원했다. 올해는 '후지필름코리아상'을 신설해 독립영화 창작 생태계 확대를 위한 활동도 지속중이다. 임훈 후지필름코리아 사장은 "전주국제영화제 후원을 시작으로 국내 영화 창작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21 10:53권봉석 기자

후지필름코리아, 12월까지 민병헌 작가 개인전 진행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코리아)가 오는 9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세 달간 민병헌 작가 개인전 'BETWEEN FORMS'를 진행한다. 민병헌 작가는 1984년 사진 공모전 '동아국제사진살롱'에서 은상 입상 이후 40년 이상 흑백 사진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 방식이 아닌 필름으로 촬영부터 인화까지 모든 것을 직접 처리한다. 이번 개인전은 후지필름코리아 직영 매장 '파티클 강남'과 이태원 소재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등 두 곳에서 이원 진행된다. 파티클에서 진행되는 'BETWEEN FORMS: LANDSCAPE'는 안개, 물, 나무, 숲 등 자연의 요소를 담아낸 풍경 작업을 소개한다. 작가가 지속해 온 기존 풍경 작업과 함께 남프랑스의 자연을 담은 신작 3점, 물을 촬영한 'Muul' 시리즈 신작 2점을 새롭게 공개한다.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에서 열리는 'BETWEEN FORMS: FIGURE'는 얼굴과 신체를 흑백의 미세한 계조로 포착한 인물 작업에 집중한다. 'BETWEEN FORMS: FIGURE'(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전시)는 기간 중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며 'BETWEEN FORMS: LANDSCAPE'(파티클 전시)는 후지필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으로 선 신청 후 관람할 수 있다. 후지필름코리아는 파티클 전시 예약 후 현장 방문 관람객 1명마다 기부금을 적립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예정이다.

2026.09.17 08:58권봉석 기자

후지필름코리아, 韓 사진 작가 해외 진출 공모전 개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코리아)가 한국 사진 작가 해외 진출 지원 공모전 '제2회 후지필름코리아 글로벌 마일리지 어워드 in 파리'를 진행한다. 공모전은 국내외에서 창작활동중인 만 39세(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이하 대한민국 국적 사진 작가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 주제는 르포, 인물, 풍경 등 모든 분야 대상이다. 14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후지필름코리아 웹사이트에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한 지원자 중 성남훈 작가의 1차 심사, 강상숙 뉴욕타임스 포토 에디터의 2차 심사를 거쳐 한 명을 선발한다. 후지필름코리아는 최종 선정 작가 1인의 작품을 오는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에스파스 실비아 리엘에서 진행되는 '스페이스 후지필름 코리아 '에 전시한다. 해당 전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사진 전시회 '29회 파리포토' 기간에 즈음해 열리며 공모전 선정 작가 작품을 포함 후지필름코리아 사진 문화 증진 프로그램 '천개의 카메라', 해외 창작자 협업 모델 '글로벌 사진교류 워크' 등이 공개된다. 선정 작가에게는 현지 개인전에 필요한 전시장 대관, 대형 출력 및 프레임 제작, 공간 연출, 도록·리플렛 제작 등 전시 제반 비용과 항공권·숙박비 등 체재 비용도 지원한다. 공모전 개요와 모집 요강은 후지필름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14 09:15권봉석 기자

후지필름코리아, '천 개의 카메라' 신규 기록 프로젝트 개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코리아)는 1일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 개의 카메라' 일환으로 서울과 전남 서남해안 지역의 사진 촬영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천 개의 카메라'는 후지필름코리아가 다큐멘터리 작가 성남훈과 함께 추진한 사회공익 프로젝트다. 전문·시민 사진가가 지역과 문화유산을 촬영하고, 이를 전시와 출판물 등으로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서울기록 프로젝트 16기'는 참가자 10명이 약 3개월간 서울 신사동과 압구정동의 거리와 공간, 패션·문화·소비 트렌드 등을 촬영한다. 완성된 작품은 오는 12월 9일부터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일주일간 전시되며, 후지필름 글로벌 사진 네트워크와 무빙갤러리 프로젝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유네스코유산기록 프로젝트 6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자 10명, 타 지역 참가자 5명 등 총 15명이 참가해 9월 중순부터 약 4개월간 무안·신안·목포·영암·강진·해남·진도·완도·장흥 등 9개 지역을 촬영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소속 대목수이자 사진가인 정명식이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으며, 결과물은 오는 2027년 1월 목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기록 프로젝트 16기'는 지난 8월 28일 신청을 마감해 오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활동 예정이다. '한국유네스코유산기록 프로젝트 6기'는 오는 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개인 카메라로 일정 기간 촬영 경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개요 확인과 신청은 후지필름코리아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2026.09.01 08:56권봉석 기자

후지필름코리아, 오는 9월까지 후원 작가 사진전 개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코리아)가 오는 9월 6일까지 서울 청담동 파티클 강남에서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후지필름이 진행하는 글로벌 사진 작가 후원 프로그램이다. 가장 최근인 2024년 당시 2500명이 응모했고 3차례 심사를 거쳐 글로벌 수상자 5명, 지역 수상자 10명을 선정했다. 이들이 6개월간 GFX 시스템 카메라와 GF 렌즈로 촬영한 작품은 2025년 도쿄, 올해 4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교토국제사진전(교토그라피)를 거쳐 서울에서도 전시된다. 글로벌 수상자인 세사르 과르디아 알레마니가 1944년 아르헨티나 산후안 대지진 이후 주민들의 회복력과 연대를 다룬 작품 'Echoes of Resilience', 잔루카 란차이가 인간과 섬이 오랜 기간 맺어온 관계를 장수로 재해석한 'Timeland' 등을 선보인다. 스즈키 모에는 다큐멘터리 사진 프로젝트 'Kusari(사슬)'를 통해 2024년 6월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발생한 수돗물 과불화화합물(PFAS) 오염 사건을 지역 주민들의 기억과 일상으로 담아냈다. 이외에 한국 수상자인 이다슬 작가의 잡초 재배 기록 'Under the Purple Sky'를 포함해 데이비드 폴드, 개빈 맥스웰, 그레첸 케이 스튜어트, 재러드 와키니 등 지역 수상자 작품도 전시된다. 임훈 후지필름코리아 사장은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시선과 이야기로 새로운 작품을 완성하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시에서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출발한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나고, 새로운 영감과 창작의 계기를 얻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는 후지필름코리아 직영 매장 '파티클 강남' 지하 1층 전시 공간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8월 31일은 휴관한다.

2026.08.24 09:28권봉석 기자

메모리 대란에 카메라 가격도 '껑충'…후지필름, 가격 최대 83만원 인상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촉발된 메모리 부족 현상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 콘솔에 이어 카메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IT매체 디지털트렌드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지필름은 오는 9월 1일부터 최소 5개 카메라 모델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100 VI'는 200유로(약 33만원) 오른 1999유로(약 332만원)에 판매되며, 'X-E5', 'X-T50', 'X-S20'은 각각 100유로씩 가격이 인상된다. 가장 큰 폭의 가격 인상은 중형 포맷 카메라 'GFX100 II'에서 이뤄진다. 이 제품은 기존보다 500유로(약 83만원) 오른 8499유로(1415만원)에 판매될 예정으로, 경쟁 모델인 하셀블라드 'X2D II'보다도 1000유로(약 166만원) 비싸지게 된다. 후지필름은 이번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 현재 진행 중인 D램 부족 사태에 따른 생산 비용 상승을 꼽았다. 회사는 메모리 공급난이 D램과 낸드플래시 뿐 아니라 카메라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 등 주요 부품의 공급과 제조 비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가격 인상을 공식 발표한 업체는 후지필름 뿐이지만, D램 부족 현상이 업계 전반의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캐논, 소니, 니콘 등 다른 카메라 제조사들도 조만간 가격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디지털트렌드는 전했다.

2026.07.28 15:1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코에이테크모, 동양풍 액션 신작 IP '후지' 개발 포착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가 개발 중인 미공개 신작의 정보가 일본 정부의 공식 문서를 통해 확인됐다고 29일(현지시간) 외신 오토마톤이 보도했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이 발표한 콘텐츠 지원 사업 'IP360' 선정 프로젝트 명단에 따르면,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는 신작 프로젝트 '후지(FUJI, 가칭)' 개발을 위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IP360은 일본 정부가 대중문화 수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3월 시작한 지원 사업이다.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재산권(IP)의 창출과 글로벌 유통을 지원하며, 선정된 기업에 보조금과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문서에 기재된 내용에 따르면, 후지는 코에이 테크모의 '동양풍 미학'과 '액션 게임'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한 신규 IP다. 회사는 이 게임을 통해 글로벌 흥행과 광범위한 IP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외신은 이번 신작이 코에이 테크모의 '진삼국무쌍',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등과 같은 IP를 연상시키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IP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IP360' 지원 사업 대상에는 코에이 테크모 외에도 코나미, 스퀘어 에닉스, 세가 등 일본의 주요 대형 게임사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6.30 09:35진성우 기자

계약서 읽고 요약까지…지미션-한국후지필름BI, 업무형 AI 에이전트 만든다

지미션이 한국후지필름BI가 손잡고 문서 기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단순 문서 디지털화를 넘어 문서를 이해하고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수요가 늘면서 기업용 AI 전환(AX) 시장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미션은 한국후지필름BI와 솔루션 연계 개발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산업별 특화 AI 에이전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AI 기반 업무 혁신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공공·금융·제조·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AX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AI 연계 솔루션 공동 개발과 고객 대상 공동 제안, 기술검증(PoC), 공동 사업화, 정기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지미션 VLM OCR 기술은 단순 문자 인식을 넘어 문서 구조와 의미를 이해하는 차세대 문서 이해 기술이다. 계약서·신청서·공문서·보고서 등 다양한 비정형 문서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검색과 요약, 질의응답, 업무 자동화까지 수행할 수 있다. 양사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공공·제조 분야 업무 프로세스를 학습한 AI 에이전트를 구현할 방침이다. 문서 수집부터 분석, 의사결정 지원까지 이어지는 지능형 업무 환경 구축도 공동 추진한다. 최근 기업 시장에선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AI 에이전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문서 데이터를 AI와 연결해 업무 효율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문서 이해 기술과 AI 에이전트 결합이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에는 단순한 문서 디지털화를 넘어 문서가 스스로 이해하고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국후지필름BI 문서관리 역량과 우리 VLM OCR 기술을 결합해 산업별 업무 지식을 학습한 실질적인 업무용 AI 에이전트를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6.04 10:50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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