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슬란트, '후이넘스'에 가상자산 지갑 기술 제공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는 웹3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후이넘스의 메타버스 백화점 'THE 75007' 내 지갑 솔루션 '옥텟'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헥슬란트는 후이넘스 메타버스 세계관에 있는 대체불가토큰(NFT)의 보관, 관리를 담당한다. 후이넘스는 웹3 B2B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디자이너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운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마르디 메크르디부터 앤더슨벨의 3D 룩북, 플랙의 디지털 룩북, 캉골의 3D 제품 비디오 콘텐츠 등을 제작했다. 3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도 완료했다. 류 춘 헥슬란트 부대표는 “후이넘스의 웹3.0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는 빠르게 한국 IP 시장을 점유 중”이라며 “후이넘스에서 만든 NFT의 안전한 보관, 관리 체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