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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추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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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KT CEO 후보자 찾기 시작됐다

KT가 새 대표이사를 찾기 위한 절차에 다시 돌입하게 됐다. 사이버 침해사고 이후 정치권의 거센 사퇴 압박을 받은 김영섭 대표가 공식적으로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고, KT 이사회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CEO 후보 공모에 나서기로 했다. 김영섭 대표는 4일 열린 KT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영 전반의 총체적 책임을 지는 CEO로서 KT 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소액결제 피해 발생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다만, 회사 대표직을 이어가지 않겠다는 뜻을 국회에서 밝히는 게 부적절하다며 이사회에서 공식적인 의사를 내놓겠다는 뜻을 강조해왔다.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구현모 전 KT 대표의 연임을 두고도 정치권이 거세게 반대하면서 김영섭 사장이 대표에 오른 가운데 재차 정치권의 외부 입김에 회사 대표가 바뀌게 된 셈이다. 5일부터 16일까지 KT CEO 후보 공모 KT 이사회는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공식 개시하기로 했다. KT 이사회는 대표를 포함한 사내이사 2인과 사외이사 8인으로 구성되는데, 사내이사를 제외하고 사외이사들이 차기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개시하게 된다. 회사 정관에 따라 대표이사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까지 차기 후보군을 구성해야 한다. 김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말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 전까지다. 이에 따라,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힌 김 대표가 남은 경영 임기를 메우는 사이에 KT 이사회는 차기 대표 최종후보를 올해 안에 확정해 리더십 공백 우려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차기 KT 대표 후보 공개모집은 11월5일 오전 9시부터 11월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공모 전부터 잠재 후보자 각축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공개모집과 함께 주주 추천, 외부 전문기관 추천, 사내 후보자 등으로 후보군을 꾸릴 예정이다. 공개모집에는 자기 추천 인사들이 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주주 추천은 전체 주식 0.5% 이상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가 자격을 얻는데 최대 주주인 현대차그룹이 직접 인사 추천에 나설지가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사내 후보자는 공모 개시 시점에서 전무급 이상의 임원이 해당한다. KT 이사회의 차기 대표 후보 공모 개시 이전부터 여러 인물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박윤영 전 KT 사장과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꼽힌다. 이들은 구현모 전 사장에 대표에 오를 당시 CEO 후보 심사 대상자 9인에 이름을 올렸다. 박 전 사장은 김영섭 대표 선임 과정에서도 최종 3인 후보에 올랐고, 김태호 전 사장은 KT 전직 CEO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연결과 이동의 AI 혁신'이란 책을 발간했다. KTH 부사장 출신인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의 이름도 차기 KT 대표 후보 물망에 오래전부터 꼽혔다. 현재 대통령소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공공AX 분과장을 맡고 있다. 홍원표 전 SK쉴더스 부회장, 주형철 전 SK컴즈 사장도 KT 대표 후보 자리를 두고 거론되는 인물인데 최근 들어 관련 이야기가 부쩍 늘었다는 평이다. 홍원표 전 부회장은 이전 KT 대표 공모 과정에서도 이름이 자주 오르내렸다. 주형철 전 사장은 경기연구원장을 지내고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분과 위원으로 활동했다. KT에서 전무까지 지낸 오석근 부산대 대외협력부총장도 거론된다. 아울러 노무현 정부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진대제 전 장관과 노준형 전 장관의 이름도 KT 안팎에서 들린다. KT 대표 선임 과정에서 꾸준히 이름이 꼽히는 인물들이다. 이밖에 구현모 전 사장과 윤경림 전 사장을 차기 후보로 점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이전 사장 공모 과정에서 낙마했고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KT 대표이사 선임 과정을 두고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2025.11.04 17:34박수형

[속보] KT,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 개시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 공모가 5일부터 시작된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공식 개시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기관 추천 ▲공개 모집 ▲주주 추천(전체 주식의 0.5% 이상 6개월 이상 보유 주주) ▲관련 규정에 따른 사내 후보로 대표이사 후보군을 구성할 예정이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KT 사외이사 8인으로 구성됐다. 공개 모집은 11월5일 오전 9시부터 11월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K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기 대표이사 후보 1인 선정은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KT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4 16:41박수형

KT, 신규 사외이사 후보 4인 추천 접수

KT 사외이사 4명의 임기가 내년 3월 종료되는 가운데 KT는 신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외이사 후보 추천 시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외이사 예비후보를 추천받고자 한다"며 "주주 여러분께서는 KT의 지속성장과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KT 이사회는 사외이사 8명과 사내이사 2명로 구성됐다. 이 중 4명의 임기가 내년 주주총회에서 만료된다. 임기 만료 사외이사는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장,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이승훈 KCGI 글로벌부문 대표, 김용현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다. KT는 사외이사 예비후보는 상법 등 관련법령 및 정관에 근거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려요건으로는 ▲사외이사로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관련 분야에서 충분한 실무경험이나 전문 지식 보유 여부 ▲특정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공정하게 직무를 행할 수 있는지 ▲직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윤리의식과 책임성 보유 여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할 수 있는지 등이다. 주주들은 2024년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KT 광화문 빌딩에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예비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자는 KT 주식을 1주 이상,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만 가능하다. 제출 서류에는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식 소유자 증명서, 사외이사 직무수행 계획서 등이 포함된다. 최종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는 별도 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4.12.09 17:01최지연

KAIST 교협 "총장후보로 김정호·류석영 교수 선정"

KAIST 교수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박수경)가 제 18대 KAIST 총장 후보로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와 류석영 전산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교협은 지난 9월 총장후보추천위원회(총추위, 위원장 배병수)를 구성하고, 총장 후보 2인을 가려 뽑기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다. 교협은 지난 3월부터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발전 아젠다 8개 항목을 발굴하고, 세 차례에 걸친 후보자 합동 간담회와 후보별 Q&A 세션,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2인을 결정했다. 투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 동안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박수경 교협회장은 "이 선거 기간 전체 교수 713명 가운데 697명인 97.8%가 교수협의회에 가입했다"며 "91.3%인 636명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투표 결과 1순위 투표에서는 최다 득표(246표, 38.7%)를 얻은 김정호 후보로 결정했다. 2순위 투표에서는 과반의 지지를 얻은 (342표, 53.8%) 류석영 후보로 선출했다. 교수협의회 회칙에 따르면 1인을 선발하는 1순위 투표와 1순위 당선자를 제외한 2인 중 1인을 선발하는 2순위 투표로 총장 후보 2인을 결정한다. 박 회장은 "교협 구성원들의 열망이 폭발적인 투표 참여율 상승으로 나타났다"며 "교협이 제시한 8개 아젠다를 차기 총장 주요 정책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여론도 투표자의 87.9%나 된다"고 부연 설명했다. 교협이 3개월에 걸쳐 선정한 KAIST 발전 어젠다는 ◇기관운영 분야에서 ▲우수교원 확보 및 인센티브 강화 ▲무기계약직 제도 개선 ▲자원정보 공유 활성화 ▲구성원 심신 건강 컨트롤타워 구축, ◇연구분야에서는 ▲연구시스템 혁신 ▲전략연구 분야 리더십 확보 등이다. 또 ◇교육 분야에서는 ▲AI시대에 맞춘 학부 교육 혁신 ▲국내외 인재 유치 위한 대학원 환경 개선 등 모두 8개다. KAIST 총장 선출 방법은 교협과 이사회, 자천 등 모두 3개 루트가 있다. 교협 루트는 총장후보추천위원회(총추위)를 만들어 후보 2인을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번에 발표한 김 교수와 류 교수 케이스다. 이사회 루트는 총장후보 발굴위원회(총발위)를 구성해 총장 후보를 추천한다. 또 개인이 총장 초빙 공고에 따라 지원할 수 있다. 이사회는 이들 3가지 루트로 올라온 후보를 대상으로 총장후보선임위원회(총선위)를 구성해 총장후보 최종 3인을 선출한다. 이어 인사검증을 거쳐 이사회 표결로 최종 총장 후보를 선임하게 된다. 현재 이사회는 지난 8월 말 총장 후보 선출을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오는 11월 열릴 이사회에서는 총선위 구성과 공모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선발 일정을 확정하진 않았지만, 정상 진행될 경우 오는 12월께면 최종 총장후보 3인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종 후보 1인은 내년 2월 이사회 표결로 결정될 예정이다. 박수경 회장은 "이사회 측과 현재 소통을 잘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열릴 이사회에서 총장후보 선발과 관련한 안건이 올라 올 것으로 예상, 예이 주시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협이 추천을 통해 총장을 배출한 케이스는 제11대 홍창선 총장이 유일하다.

2024.10.29 20:27박희범

KAIST 교수협, 총장후보 3배수로 배충식·김정호·류석영 교수 선정

KAIST 교수협의회(회장 박수경)의 총장후보추천위원회(총추위, 위원장 배병수)는 총장 추천 후보 3인을 선정했다. 후보 3인은 ▲배충식 교수(기계공학과) ▲김정호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류석영 교수(전산학부)다.(선거 기호순)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는 공대 학장과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뉴딜사업단 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연소기술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연구처장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부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NAVER-Intel-KAIST AI 공동 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류석영 전산학부장과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위원,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을 맡고 있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향후 세 차례 후보자 합동 간담회와 후보자별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한 뒤 오는 10월 15일 후보자 소견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총장 후보전 본격 레이스는 오는 12일부터 가능하다. 이후 교수 투표를 통해 2인을 최종 총장 후보로 정해 총장후보선임위원회에 최종 추천할 예정이다. 총추위는 배병수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박수경 교수협의회장 등 7명이 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KAIST 총장 선출 절차는 총추위외에 총장후보발굴위원회(총발위)가 따로 후보를 추천한다. 총발위는 현재 위원구성이나 총장 후보 초빙공고, 총장후보 심사위원회 구성 등의 진도는 나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18대 총장 최종 후보 1인은 내년 2월 이전 KAIST 이사회를 통해 결정한다.

2024.09.02 17:48박희범

8부능선 넘은 포스코 차기 회장 인선…후추위 12명 압축

재계 순위 5위 포스코그룹을 이끌 차기 수장 선임 절차가 8부 능선을 넘었다. 포스코홀딩스 CEO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24일 제 7차 후추위를 열고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총 12명(내부5명, 외부7명)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결정한 '롱리스트' 총 18명에 대해 CEO후보추천자문단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가로 심사한 결과다. 산업·법조·경영 등 분야별 외부 전문 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은 지난 1주일 간 후추위로부터 받은 '롱리스트' 후보 전원의 자기소개서와 평판조회서 등을 토대로 심사 작업을 진행했다. 후추위는 이들 12명에 대한 추가 심층 심사를 거쳐 오는 31일 개최될 예정인 다음 회의에서 후보자를 5명 내외로 압축하고, 그 명단(파이널리스트)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후 후추위는 이들 후보자들에 대해 집중적인 대면 심사를 통해 2월중 1인을 최종 회장 후보로 선정한 뒤,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주주 승인을 얻기 위해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대면 심사에서는 후보자들과 직접 면담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각 후보의 미래 비전과 이를 수행할 전략, 경영자적 자질을 포함한 리더십, 주주 존중 자세를 비롯한 대내외 소통 능력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할 방침이다. 후추위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사, 주주 및 이해관계자, 나아가 국민들의 기대에 충실히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1.24 17:45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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