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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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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청문, 14일 열린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14일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야당인 국민의힘 측은 자료 제출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최형두 의원은 “국회 증언감정청문법에 따라 엄격하게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요청해달라”고 말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배경훈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에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위원을 하셨다”며 “그 정부에서 1차 검증을 꼼꼼하게 받았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자료 제출을 성실하게 임해달라”고 했다. 최 위원장은 또 “오늘 회의전까지 60개 기관에 대해 1천121건이 자료제출 요구가 접수됐다”며 “오늘 의결하는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서는 7월11일 금요일 낮 12시까지 해당 기관으로 하여금 제출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요청으로 하는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자료준비 기간을 이틀을 부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 후보자 인사청문에 별도의 증인과 참고인에 대해 출석 요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

2025.07.07 14:37박수형 기자

김정관 산업부 장관 후보자 "기업 이익이 곧 국가 이익"

"위기는 위기와 기회의 합성어라는 말을 좋아한다. 지금의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뚫어내고 돌파해내는 최전사가 되고 싶다. 기업에서 글로벌마케팅을 담당할 때 마케팅에 있어서 선봉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우리나라 수출의 선봉장이 되도록 같이 한번 뛰어보겠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포부를 전했다. 김 후보자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 관련 질문에 "공무원 첫 보직이 산업관세과였다"며 "한창 WTO와 협상을 하던 시기였는데, 처음 시작했던 관세가 지금 가장 현안이 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앞으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으로부터 한-미 통상협상 경과를 보고받고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협상 관련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그는 "현재 구체적인 내용 파악이 안 돼 있다"며 "우리 기업과 국익이 최선이라는 관점에서 보겠다"고 답했다.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해서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만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논의해봐야 한다'면서도 "경험한 바에 따르면 산업과 에너지는 불가분의 관계로 AI시대 반도체는 머리고 데이터센터는 심장인데, 머리와 심장을 따로 떼어 내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어떤 조직이 됐든 산업과 통상 그리고, 에너지가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관료를 지낸 기업인 출신으로, 장관 지명 직전까지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 마케팅 부문장 사장을 역임했다. 기업인 출신으로서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기업의 이익과 나라의 이익은 같이 간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은 누군가의 가정과 일자리를 지켜내는 소중한 일터를 지켜내고,그 일터와 기업을 지켜내고 확장시켜주고 더 낫게 만드는 것이 정부의 일"이라며 "특별하게 이해충돌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구체적인 이슈가 생기면 그런 지적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처신에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별도의 기념 행사를 가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큰 경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대통령께서도 미국·일본·중국 다음에 네번째로 체코 총리와 통화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전 수출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축하하셨다"고 설명했다.

2025.06.30 10:15류은주 기자

우원식 의장 "늦어도 7월3일 김민석 인준안 표결"

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과 관련해 “늦어도 이번 주 목요일(7월3일) 본회의에서는 총리 인준안이 반드시 표결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총리 인준이 지연되는 시간만큼, 정부의 총력체제 가동이 지연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우 의장은 “오늘이 인사 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 시한입니다만, 아직 기다리는 여야 협의 소식은 듣지 못했다”며 “국민을 위해 협력하고 결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정부의 첫 총리도 여야가 새 정부의 안정화를 위해 합의로 인준한 바 있다”며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역대 새로운 정부 출범 시, 여야 간 이견이 있음에도 총리 선출에 뜻을 모아주었던 것도 같은 이유였다”며 “여야가 다시 한번 지혜를 모아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2차 추경안에 대해서는 “민생과 경제에 가해지는 타격이 더 커지기 전에, 회복 불능의 상처가 생기기 전에, 위기 극복 대오를 정비하고 전념해야 한다”면서 “지난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으로 기업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까지, 경제 주체들이 추경 처리 시간표를 가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또 “예측 가능성이 경제 주체들의 활력을 높인다는 점에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내실 있게 심의하되,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 협의의 속도를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29 16:24박수형 기자

배경훈 장관 후보자 "AI 3대 강국, 차질 없이 이행"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제1호 공약인 'AI 세계 3대 강국 실현'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과학기술 기반 진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훈 후보자는 이날 오전 청문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광화문우체국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현장에서 AI 연구와 개발에 몸담아온 사람으로 제가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쏟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이 대통령이 과기정통부 장관에 지명한 배경훈 후보자는 기업인 출신의 AI 전문가로 LG AI연구원장을 맡아 개발한 AI 모델 엑사원은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소가 올해 내놓은 보고서에서 주목할 글로벌 AI 모델 가운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꼽혔다. 그런 인물이 AI 주무부처 수장에 내정되면서 범국가적인 AI 정책을 진두지휘하게 될 전망이다. 배 후보자는 가장 중점을 두는 AI 정책에 대한 질문에 “어떤 분야를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산업 분야, 모든 기술 분야와 AI가 결합돼야 한다”며 “1차적으로 하고자 하는 일은 전 분야에 AI를 적용하고 모든 국민이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서만 쓸 수 있는 AI를 만들 것인지, 글로벌 수준의 AI에 도전할 것인지에 (AI 투자 규모에 대한) 답이 있는 것 같다”며 “한국이 세계 3대 AI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 후보자는 또 “한국의 AI는 분명히 저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컴퓨팅 인프라와 데이터 부분이 조금 더 보완되면 세계적 수준의 AI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AI 외에 과기정통부의 다른 정책도 잘 챙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배 후보자는 “AI 전문가이기 전에 과학기술인”이라며 “기초과학 연구와 AI 생태계를 잘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통신사에서 일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ICT 분야에서도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백질 구조 예측 모델) 알파폴드 로제타폴드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들이 나온 것엔 AI와 기초 과학 연구의 결합이 있었다”며 “바이오, 제조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이 기초 과학 연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기초 과학 연구와 AI 생태계를 잘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보다 폭넓게 협력하고 현장과 부단히 소통하는 '발로 뛰는 장관'이 되겠다”고 했다.

2025.06.24 10:11진성우 기자

李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이재명 대통령이 5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으로 지명한 이완규,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한덕수 전 총리가 권한 없이 했던 이완규·함상훈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전 총리는 지난 4월8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위헌적 월권행위로 규정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2025.06.05 14:46박수형 기자

김민석 총리 후보 "제2의 IMF, 민생·통합 챙기겠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5일 “제2의 IMF와 같이 어려운 상황으로 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 매일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첫 총리에 지명된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를 위한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사실은 IMF 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다. 28년 전 IMF 때는 지금처럼 엄청난 경제 충격이 있었지만 큰 경제적 추세는 상승이었다”며 “지금은 경제적 추세 자체가 하강과 침체의 상태이기 때문에 훨씬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어, “더 중요하게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등 국제적 환경이 몇 배로 복잡하고 어렵다”며 “첫 IMF보다 더 어려운 제2의 IMF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란 국정 방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제 대통령이직접 비상경제대응TF를 소집하고 토론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라도 민생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에 대한 국민 여러분과 사회 각계 말씀을 최대한 듣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또 “(대통령이) 총리를 맡아달라는 말도 직접 하지는 않으셨다”며 “(인선) 발표 후 자연스럽게 국정을 논의하는 자리가 이어졌는데 직접 말씀은 안 하셨지만 알아서 전력투구하라는 뜻이 담긴 지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2025.06.05 12:10박수형 기자

이준석 후보 TV토론 부적절 발언에 민원 폭주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7일 TV토론에서 여성 신체와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 관련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28일 방심위에 따르면 이날 이준석 후보 발언 관련해 셀 수 없을 정도의 민원이 들어오는 중이다. 이 후보자는 전날 방송된 TV토론에서 발언 도중 일부 시청자들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표현을 사용했다. 발언의 내용과 관련해 시청자들은 방심위에 민원을 제출하며, 해당 발언에 대한 심의를 요구하고 있다. 이날 열린 방심위 선거방송위원회 회의에서 전날 있었던 논란과 관련해 논의가 이뤄졌다. 다만 일부 위원들은 방송사 주관 토론회가 아니고 후보자 개인 발언이라 안건으로 상정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방심위 사무처에서는 해당 발언과 관련해 심의 안건으로 상정할지 결정할 수 있지만, 여건상 당장 논의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방심위는 강경필, 김정수 위원 2인 체제며, 전체회의가 열리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논의 시점이나 상정 여부에 대해선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2025.05.28 18:28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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