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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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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AI 회의록 시장 진출…'AI리포토'로 협업 효율성 높인다

알서포트가 인공지능(AI) 회의록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업용 협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확도 높은 음성 인식과 자동 요약 기능을 앞세워 고객사 업무 생산성을 높이면서 보안 기능까지 강화해 차별화를 꾀했다. 알서포트는 'AI리포토'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정리하는 AI 기반 회의록 솔루션으로, 기업 환경에 따라 온프레미스(구축형) 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제공된다. 특히 기업 보안을 고려해 2차 인증 기능을 지원하며 민감한 데이터 보호가 중요한 기관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리포토'는 음성 인식 정확도가 99.8%에 달하며 최대 20명의 발언을 동시에 구분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회의록 서비스들이 평균 10명 내외의 음성을 구별하는 것과 비교해 두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또 맥락 분석·추론·패턴 분석 기술을 적용해 동음이의어를 정확하게 판별하고 회의의 흐름을 파악해 핵심 내용을 선별한다. 불필요한 잡담과 반복된 대화를 제거하고 중요한 아젠다와 과제를 정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의 내용은 목적에 맞게 다양한 템플릿을 활용한 보고서 형태로 자동 생성된다. 사용자는 '요약 내용 복사하기', '공유하기', '피드백' 기능을 활용해 후속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어 협업 속도가 향상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구글 '밋', '리모트미팅' 등 주요 화상회의 플랫폼과 연동되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URL 입력만으로 회의록이 자동 생성된다. 대면 회의의 경우 녹음 파일이나 동영상을 업로드해 회의록을 생성할 수 있으며 동영상 파일 업로드 시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해 불필요한 재작업을 방지할 수 있다. 이는 영상 속 필요한 부분만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알서포트는 'AI리포토'의 해외 시장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 현재 이 솔루션은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에 정식 납품된 데 이어 국내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AI리포토를 국내 기업과 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AI리포토'는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강화하는 차세대 협업 도구이자 기업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 생산성 혁신 플랫폼"이라며 "국내 시장에서도 AI 기반 업무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7 14:53조이환

리턴제로, '콜라보' 처리 회의 수 2만 건 돌파

음성인식 AI스타트업 리턴제로(대표 이참솔)가 자사의 회의록 자동 작성 서비스인 콜라보가 처리한 회의가 총 2만 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콜라보는 리턴제로의 AI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해주고 요약하는 기업전용(B2B) 서비스다. 리턴제로의 콜라보는 2023년 4월 정식 출시해 서비스를 시작한 후 1년 여만에 처리 회의 수 2만 건을 돌파했다. 요약 처리된 회의 총 누적 시간은 1만1천 시간이 넘는다. 월단위로 계산한다면, 콜라보는 1달에 약 1천300개 이상의 회의를 처리한 셈이다. 콜라보는 온오프라인 회의와 인터뷰 등 비즈니스 관련 업무 기록에 최적화돼 있다. 구글 밋이나 줌, MS 팀스 등 통상적인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세일즈포스·슬랙·재피어 등 다양한 업무 툴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모바일 앱으로도 구현돼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30분 분량의 회의를 30초 만에 요약해 회의 전체를 요약하고, 주요 논의사항·회의 후 할일 목록 및 발화자 구분·발화 비율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콜라보는 성능 면에서 큰 강점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최근 업데이트한 LLM(거대언어모델) 모델에 리턴제로가 자체적으로 구현한 음성인식 엔진을 결합해, 비정형 데이터인 회의 텍스트 분석에 높은 정확성과 속도를 보인다. 실제로 사람이 수기로 작성할 경우 3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회의록 정리를 30초 만에 해결할 수 있다. 연내에는 회의 목적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구분해 추출하는 '회의 유형별 맞춤 요약'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참솔 리턴제로 대표는 "리턴제로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일상을 윤택하게 만들고, 다양한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도 선도할 실용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6 18:09백봉삼

공영방송 이사 선임 회의록 두고 신경전...9일 청문서 격화될 듯

오는 9일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과 관련해 청문을 앞두고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국회의 현장검증에서 자료 제출을 두고 신경전이 이어졌다. 현장검증에서 진행된 논의는 청문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6일 방통위가 위치한 정부과천청사를 찾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 관련 자료를 요구했으나 방통위는 의결을 거쳐야 제출할 수 있다며 거부했다. 야당 과방위원들이 요구한 자료는 이진숙 위원장이 취임한 날 이뤄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 시 속기록과 이사 명단 결정에 사용됐다는 투표용지 등이다. 방통위는 이에 대해 비공개회의 회의록과 속기록은 위원회 회의를 열어 의결을 거쳐 제출할 수 있으나, 현재 김태규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1인 체제이기 때문에 의결을 할 수 없어 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고 맞섰다. 방통위 회의 운영 규칙에 따른 것이나 국회 상임위의 의결을 거쳐 이뤄진 현장검증을 고려하면 상위법인 국회법 등을 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태규 부위원장의 참석 여부를 두고도 설전이 오갔다.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하면서 국회의 현장검증에 김 부위원장은 자리하지 않았다. 오후 들어 김 부위원장이 검증에 참석한 가운데 논의를 이어갔으나 “깡패냐”는 거친 발언이 오갔고, 비공개로 진행됐다. 현장검증 이후 과천청사를 떠나기 전 민주당 김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국회법에 따라 문제 제기를 했고 그 부분에 대해 몇 가지 질문과 답변을 받았지만 전반적으로 현장 검증과 문서 검증에 대한 인식이 부세하고 방통위원장 권한대행으로서 아직까지 업무 파악이 제대로 안 됐다는 점을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 선정 과정에서 진행됐던 일체의 자료 중에 딱 1건인 투표용지만 현장에서 자료로 제공받았고 나머지는 8월9일 청문회를 통해서 내용을 KBS 이사와 방문진 이사 의결 과정에서의 내용을 이날 청문회를 통해서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2024.08.06 16:44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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