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5월 황금연휴 특가 행사 연다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5월 황금연휴를 겨냥한 초특가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야놀자는 최근 가격 민감도가 높아짐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와 야놀자만의 가격 경쟁력을 결합한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을 공개했다. 배우 신세경, 가수 츄, 경제 유튜버 슈카와 함께하는 광고, 그리고 특별 행사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황금연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먼저, 이달 말까지 전국 대표 호텔 250여 개를 최대 90% 할인가로 판매하고, 220여 개 인기 펜션 전용 최대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 매주 400여 개 국내 숙소 대상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해,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호텔, 펜션, 글램핑 등 8만 원 이상 국내 숙소를 하루 전에 예약해도 이용할 수 있는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알차고 알뜰한 5월 황금연휴 여행을 위해 '놀자, 계산적으로' 콘셉트에 맞춰 독보적인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고물가 시대에 여행만큼은 야놀자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중심 행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