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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경기도일자리재단, '글로벌 채용 활성화' 맞손

원티드랩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글로벌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외국인 인재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고,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내국인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양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글로벌 시장 진출 기업 증가와 내국인 구인난 심화에 따라 외국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경기도 외국인일자리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하며 외국인 구직자와 외국인 고용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 측은 원티드랩의 AI 기반 채용 플랫폼, 기업 네트워크 및 매칭 노하우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외국인 고용지원 서비스 운영 체계가 결합됨으로써 외국인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원티드랩은 '원티드 글로벌 멤버십'을 통해 축적한 바이링구얼 인재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외국인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매칭 정확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원티드랩이 주최하는 글로벌 취업 컨퍼런스 '커리어 익스체인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채용 행사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구직자와 우수 글로벌 인재 확보를 희망하는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외국인 인재의 국내 취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내국인의 해외 진출 지원으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 중인 해외취업 지원 사업인 '경기청년 해외진출(일본)'과 연계해 원티드랩이 보유한 일본 현지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동 취업박람회 개최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주요 해외 권역으로의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해 양사는 글로벌 채용 분야 전반에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바이링구얼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과의 협력으로 탄탄한 글로벌 인재풀을 가동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돕는 최적의 파트너이자 구직자들의 커리어 여정을 돕는 글로벌 커리어 허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5 10:17박서린 기자

과기정통부, 기술사업화·창업·산학협력에 888.6억원 신규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술 사업화 및 창업 지원, 산학협력 활성화에 신규 지원 888.6억 원을 포함, 총 1천500억 원을 투입한다. 24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창업 지원'은 전년대비 398.57억원(74.9%) 증액된 930.52억원, '산학연협력활성화지원'은 전년대비 367.05억원(181.5%) 증액된 569.25억원을 집행한다. 예산 투입 초점은 공공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주체별, 유형별 지원 강화다. 이를 위한 신규 지원 과제도 888.55억 원 규모로 만들었다. 신규 사업은 ▲기술경영촉진(TMC)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 확산 촉진 지원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순차적으로 지원 대상 모집을 진행 중이다. ◇ 산학연협력활성화지원 사업(569.3억원) '산학연협력활성화지원' 사업 내 신규인 기술경영촉진(TMC) 사업은 다양한 기술사업화 주체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우수 연구성과(IP)를 보유한 대학·출연연 연구자(주관)가 민간 TLO(기술이전조직)가 협력해 IP 고도화·기술사업화 활동을 지원하는 'IP스타과학자 지원형'(50개 과제) △대학·출연연 TLO(주관)가 기술지주회사와 협력, 사업화 전주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TLO 혁신형'(10개 과제) △대학·출연(연) 기술지주회사 및 민간 AC(엑셀러레이터, 주관)를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로 집중 육성 지원하는 '컴퍼니빌더 지원형'(10개 과제) △'기술사업화 종합전문회사 육성형'(2개 과제) 등이 있다. 특히, 컴퍼니빌더는 공공연구성과 기반 기획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종합전문회사는 기관·기술 소유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공공기술 발굴부터 창업·보육, 후속 투자까지 기술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창업 지원(930.5억 원) 공공연구성과 확산 지원 다각화 등도 추진한다. 이에는 △공공의 우수한 기초·원천 연구성과와 시장 간극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술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차세대 유망 시드(Seed) 기술실용화 패스트트랙'(유형1-4개 과제) △국가전략기술분야 우수 대학연구소와 스타트업의 초밀착 협력 R&D 수행을 지원하는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2개 과제) 등이 해당한다. 신규사업으로는 △고난도 신기술 분야 연구자-경영자(민간 전문가) 협력형 창업을 지원하는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지원'(유형1-4개, 유형2-2개, 유형3-2개 과제) 등이 있다. 올해는 신규사업을 통해 공공연구성과 확산 지원을 다각화하는 것도 사업 특색이다. 사업 꼭지별로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연구기관 및 연구자 후속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 확산 촉진 지원'(6개 과제)이 있고, 신규로 △실험실과 실증 인프라를 보유한 연구기관의 협력형 기술검증(PoC)과 소규모 실증을 지원하는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34개 과제 내외)을 만들었다. 최윤억 연구성과혁신정책과장은 “정부 R&D 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과학기술 정책의 중요한 과제”라며 “공공연구성과 확산 주체별, 유형별 지원을 고도화해 공공연구성과가 대한민국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4 13:23박희범 기자

UST도 딥테크 학생창업 시동거나…"풀 지원 태세"

UST 5개 국가연구소 스쿨, 최첨단 공공기술 기반의 '딥테크 학생창업' 활성화 본격 추진 - 24일(수) UST 대학본부에서 UST와 생명(연), 화학(연), ETRI, 생기(연), 기계(연) MOU 체결 - 국가연구소 첨단 공공기술 기반으로 UST 학생창업 활성화 본격화 - 사제동행형 창업 모델 구축, 학생 창업자 발굴 및 교육 등 다각적 협력 추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5개 국가연구소 스쿨이 국가연구소 최첨단 기술(Deep Tech) 기반 UST 학생창업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다. UST는 24일 대학본부에서 '출연(연) 공공기술 기반 UST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UST를 중심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한국화학연구원(KRIC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기계연구원(KIMM) 총 5개 국가연구소 스쿨이다. 협약은 ▲공공 창업·기술이전·기술출자 등을 포함한 사제동행형 창업 모델 구축 ▲학생 창업자 발굴, 창업역량 교육 및 멘토링 ▲출연연 연구성과·보유기술 제공 및 TLO(기술이전 전담조직) 연계 ▲연구공간·장비·시설 공동활용 지원 ▲창업 활동 및 예비창업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과제 연계 및 자금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UST와 5개 국가연구소 스쿨은 각 기관이 보유한 최첨단 공공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UST 학생들이 직접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 지원체계 마련 및 창업 실현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창업, 기술이전, 기술출자 등 제반 과정을 지도교수와 제자가 함께 하는'사제동행형 창업 모델' 구축, 학생 창업자 발굴 및 역량 교육․멘토링, 보유기술 및 시설 지원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UST는 지난해 강대임 총장 취임 이후 '학생창업이 일어나는 국가연구소대학'을 목표로 ▲학생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도입 및 창업지원 체계 구축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출연연 학생창업 여건 조성 추진 ▲한국과학기술지주(KST)와의 MOU를 통한 국가연구소 첨단기술 기반의 딥테크 학생창업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강대임 총장은 “각 국가연구소에서 창출된 첨단 기술이 학생들을 통한 '딥테크 창업'으로 연결되어 세상을 바꾸는 상용화 기술로 재탄생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국가연구소가 직접 양성한 학생과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적 혁신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각 스쿨과 함께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4 15:00박희범 기자

무신사 "日 3분기 거래액, 전년비 120% 껑충"

무신사는 올해 3월 자사 글로벌 스토어 내 일본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구매 고객 수 또한 2배 상승했다. 지난달 기준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일본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회사는 이같은 성과의 원인으로 데이터 기반의 현지 맞춤형 전략을 꼽았다. 무신사는 국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한국 인기 브랜드 ▲서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K-팝 아이돌 픽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K-패션에 관심이 높은 일본 소비자가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브랜드 큐레이션을 강화하며 구매 전환율을 높였다는 것이 무신사 측 설명이다. 또한 일본 패션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와 협업을 확대하고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지난달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진행한 '라시사' 캠페인에는 일본 모델 겸 배우 나카지마 세나를 비롯해 일본 패션계에서 활약 중인 15명의 모델이 참여했다. 일본어로 '자기다움'을 뜻하는 라시사를 테마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캠페인과 연계한 온라인 기획전에는 1천여 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했다. ▲무센트 ▲에이이에이이 ▲일리고 등이 일본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지난 한 달간 억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일본 시장에서 한국 중소 패션 브랜드들이 보여준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자체 플랫폼을 통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6 17:23박서린 기자

국산 신약 40호 '뉴비쥬' 허가…턱밑 지방 개선 치료제

40번째 국산 신약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턱밑 지방 개선 치료에 사용하는 '뉴비쥬 주'을 국내에서 개발한 40번째 신약으로 9월19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 '뉴비쥬'는 계면활성제 작용에 의한 세포막의 이중지질층 구조를 파괴해 지방세포용해를 야기시켜 턱밑 피하의 지방세포를 감소시키는 치료제로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을 개선하고자 하는 성인 환자에게 사용이 허가됐다. 주성분은 간에서 합성돼 담즙으로 분비되는 담즙산의 일종인 콜산(Cholic acid)이다. 식약처는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을 개선하고자 하는 성인 환자에게 치료제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9.19 13:29조민규 기자

보건의료 R&D 30선에 췌장암 '빛치료술' 뽑혀

UNIST는 화학과 권태혁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암치료 기술이 '2025 보건의료 연구개발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성과는 취장암 같은 난치성 고형암을 치료하는 차세대 광역동치료법(PDT)이다. 빛으로 물을 분해하고, 그 과정에서 생성된 활성산소(ROS)가 암세포를 공격하며 면역세포를 자극하는 원리다. 기존 광역동치료는 종양 주변 산소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권 교수 팀 기술은 물을 산화시켜 활성산소를 생성하기 때문에 산소 부족 환경에서도 탁월한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연구팀은 췌장암 모델 실험에서 강력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세포와 생체 수준에서 활성산소가 암세포 막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산화시켜 '피롭토시스' 형태로 암세포가 사멸하는 것을 밝혀냈다. '피롭토시스'는 세포막의 지질과산화에 의해 발생하는 '철(Ferrous)-의존적 세포사멸' 경로를 말한다. 철분을 조효소로 사용해 활성산소 생성을 유도하는 세포사멸 경로다. 연구는 이채헌, 박민규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했다. 바이오 스타트업 ㈜오투메디와 공동으로 수행됐다.

2025.07.20 11:38박희범 기자

NS홈쇼핑, NS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 교육 실시

NS홈쇼핑이 4일부터 5까지 aT센터에서 'NS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NS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는 농수식품 관련기업의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해 홈쇼핑 입점 관련 교육과 입점 컨설팅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홈쇼핑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농식품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여 했다. 교육프로그램은 ▲홈쇼핑 채널의 이해와 입점 프로세스 ▲상품별 마진계산 실습 ▲상품 상세 페이지 및 콘텐츠 기획 ▲입점 제안서 기획법 ▲온라인몰 광고 및 마케팅 전략 ▲납품대금 연동제 및 연동약정체결 지원사업 ▲홈쇼핑 관계자 상담회 등으로 홈쇼핑 입점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입점에 필요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교육이 포함됐다.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 이상근 상무는 “NS홈쇼핑은 농수가공식품 중소기업의 홈쇼핑 입점을 통한 판로확대와 우수한 농수식품의 유통활성화를 돕고자 'NS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우리 농수식품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활성화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 농어축산가와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11:01안희정 기자

KOSA, '혁신스타트업활성화위원회' 출범…AI·SW 유니콘 키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새로운 위원회를 출범하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 KOSA는 28일 서울 송파구 협회 본원에서 '혁신스타트업활성화위원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혁신스타트업활성화위원회는 협회 산하에 새롭게 출범한 조직으로, 초대 위원장에는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회장이 지난 3월 5일 선임됐다. 아이티센글로벌은 디지털 전환과 스타트업 육성에 강점을 지닌 팁스(TIPS) 운영사로, 협회의 위원장 선임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스타트업 양성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위원회는 AI·SW 기반 스타트업이 신산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증과 투자로 이어지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스케일업 및 차세대 유니콘 기업 도약 ▲실행 중심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시장 기반 확대 및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위원장인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회장을 비롯해 혁신 기업군에 마드라스체크, 뮤직카우, 엘리스그룹, 오케스트로, 포티투마루와 투자 그룹군에 더존비즈온, 씨엔티테크가 위원사로 선임됐다. 강 위원장은 "AI와 SW 기반의 혁신 스타트업이 산업 구조 변화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준희 KOSA 회장은 "혁신스타트업활성화위원회는 AI·SW로의 기술변화 속에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며 "AI·SW 기반 유망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8 16:03한정호 기자

비활성화해도 다시 켜지는 AI…기업용 PC에 번지는 '코파일럿 고충'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코파일럿을 중지했음에도 원치 않게 다시 활성화되고 있어 많은 기업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21일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개발사 렉트빌드르(rektbuildr)는 회사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VS 코드) 코파일럿 저장소에 버그 보고서를 제출하며, 깃허브 코파일럿이 다양한 VS 코드 작업 공간에서 자체적으로 활성화됐다고 주장했다. 렉트빌드르 측은 "코파일럿이 열려 있는 모든 VS 코드 창에 대해 동의 없이 자동으로 활성화됐다"며 "키, YAML 비밀번호, 인증서 등이 포함된 모든 고객사 파일의 사본이 있을 수도 있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MS는 이 문제를 조사할 개발자를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근 레딧(Reddit)에서는 그룹 정책 개체 설정을 통해 비활성화한 윈도우 코파일럿이 PC에서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는 게시물이 잇따라 업로드되고 있다. 한 레딧 유저는 "윈도우 11에서 코파일럿을 실행하는 방식이 변경된 것일 수 있다"며 "이제 그룹 정책 개체 설정은 코파일럿 앱의 신규 버전에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MS에서는 회사가 개발한 명령어 인터프리터인 파워셀(Powershell)을 통해 코파일럿을 제거한 후 앱로커(AppLocker)를 활용해 재설치 및 재활성화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원치 않는 AI 활성화는 최근 많은 사용자가 겪는 불편함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애플 고객들은지난달 iOS 18.3.2가 출시되면서 차단하려 했던 이전 AI 기능인 아이비즈(iBIZ)의 AI 제품군 애플 인텔리전스가 다시 활성화되는 문제를 겪었다. 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는 버그 리포트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애플의 피드백 어시스턴트에 제출된 모든 데이터를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대화상자가 추가됐다고도 주장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과 통합된 챗봇 서비스인 메타 AI도 비활성화할 수 없게 됐다. 메타는 최근 AI 학습을 위해 유럽인들의 SNS 게시물을 수집할 것이라고도 밝힌 바 있어 이 같은 강제적 성격의 AI 활성화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더레지스터는 "AI의 점진적인 침투는 점점 더 피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는 거대 기업들이 AI 기술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은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4.21 15:02한정호 기자

이재명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코스피 5천 시대 열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코스피) 5천 기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공개한 주식시장활성화 정책발표문을 통해 “대한민국 주식투자자가 1천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제 우리 국민도 제대로 자산을 키울 수 있는 선진화된 주식시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활성화가 국민의 건전한 자산 증식을 위한 가장 쉽고 빠른 길”이라며 “혁신적 기업을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국가가 경제 산업 미래 비전을 시장에 제시하고 이해관계자와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경영 효율을 저해하는 비정상적 지배구조를 단계적으로 개혁하겠다”며 “우선 정부가 명확한 중장기 경제 산업 성장 로드맵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집중투자 할 산업과 규모, 방식 등을 함께 제시해 민간이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공정 시장 질서를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한 번이라도 주가조작에 가담하면 다시는 주식시장에 발을 들일 수 없게 하겠다”며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사전 모니터링과 범죄 엄단 시스템을 확실하게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불투명한 기업지매구조 개선과 함께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을 재추진하겠다”며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이사도 선임될 수 있도록 집중투표제를 활성화하겠다. 감사위원 분리 선출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경영 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쪼개기 상장' 시 모회사의 일반주주에게 신주 우선 배정, 상장회사의 자사주는 원칙적 소각 등의 방안도 제시했다.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지정학적 안보리스크 해소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업경영과 시장 질서가 확립되면 우리 주식시장은 획기적인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주식시장은 투명하게 운용되고 기업은 정당하게 평가받으며 투자자 이익은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1 10:07박수형 기자

JBF, '에나활성미네랄A' 더 이상 회수 대상이 아냐…정상 유통·판매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제이비에프(JBF, 경남 진주시 소재)가 제조·판매한 '에나활성미네랄A'(식품유형 : 음료베이스) 제품에 대한 회수 조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5월 4월2일 경남 진주시청은 상기 업체가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갑오징어 뼈'를 사용해 '에나활성미네랄A'를 제조·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회수 조치한 바 있다. 식약처는 회수 당시 갑오징어 뼈는 통상적으로 식용으로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비가식부위라고 판단했으나, 이후 업체가 제출한 식용 근거와 안전성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칼슘보충용으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조업체인 JBF는 입장을 내고 식약처의 재검토 결과 기존에 내려졌던 회수 조치가 전면 취소됐으며, 제품에 대한 봉인 조치 역시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회수 조치됐던 '에나활성미네랄A'는 더 이상 회수 대상이 아니며, 법적·행정적 제한 없이 정상적인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화세경 JBF 대표는 “2025년 4월2일 식약처로부터 회수 조치를 통보받았으나, 이는 식약처 스스로 인정하고 변경해 해당 조치는 공식적으로 전면 취소됐고, 제품 봉인 역시 완전 해제됐다”며 “당사는 식약처 고시 기준에 따라 정식으로 등록된 원료만을 사용해왔다. 문제가 된 '갑오징어 뼈'는 단순히 '문제없는' 수준을 넘어 23년 이상 검증된 건강하고 안전한 천연 식품원료”라고 전했다. 또 “ENA 활성미네랄을 포함한 본사의 모든 제품은 국내외 특허, SCI급 국제논문 등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고기능성 천연물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JBF는 정직한 기준,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여러분의 신뢰에 더욱 확실히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4.20 14:34조민규 기자

중소 알뜰폰 사업자 줄도산 우려...비용 부담 가중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면서 잇따라 사업을 중단하고 있다. 알뜰폰 업계는 올해부터 전파사용료를 납부하고, ISMS 구축을 해야해하는 등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 최근 중소 알뜰폰사업자 여유모바일은 알뜰폰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가운데 알뜰폰 시장 성장도 정체가 되면서 더이상 사업을 영위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알뜰폰 협회 회장사인 세종텔레콤도 알뜰폰 사업을 중단하고 '스노우맨' 브랜드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수익성 악화로 인해 시장 진출 12년 만에 알뜰폰 사업을 접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알뜰폰 부문 매출은 회사 전체 매출의 7% 수준에 불과했다. 이에 아이즈비전이 스노우맨을 인수 받기로 했다. 업계는 올해 사업을 접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알뜰폰 시장 정체가 길어지는 상황 속에서 기존 이동통신사업자들과의 경쟁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알뜰폰 시장은 2024년 10월 기준 949만9천734명의 가입자를 보유하며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16.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성장세가 크게 둔화됐다. 지난해 3월 19만4천100여명이 증가했던 가입자 수는 지난해 10월에 2만2천342명 증가에 그치며 최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알뜰폰 사업자들의 의무가 강화돼 부담이 더 가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올해부터 전파사용료를 납부해야 한다. 전파사용료는 주파수와 같은 전파자원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관리세다. 가입자당 비용이 부과되며 사업자가 부담한다. 알뜰폰 전파사용료는 이동통신과 같은 분기별 약 2천원으로, 공용화율·환경친화계수·로밍계수·이용효율계수 등 일부 감면요소를 적용하면 회선당 약 1천200원대다. 정부는 올해부터 알뜰폰 사업자들에게 전파사용료 20%를 부과한다. 2026년에는 50%를, 2027년부터는 전액을 납부 해야한다. 즉 가입자 10만명 보유 사업자 기준으로 연간 약 5억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가입자 10만명이 넘는 알뜰폰 사업자가 22곳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며 "10만명도 안되는 곳들이 약 35곳 정도인데, 갈수록 버티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오는 8월까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를 구축해야 하는 점도 부담이 된다. ISMS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해주는 종합관리체계를 의미한다.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최소 보호 조치 기준이다. ISMS를 구축하기 까지 약 2억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중소 알뜰폰에게는 상당히 부담되는 비용이다. 3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인증 수수료도 800만~1천400만원에 달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ISMS는 구축한다고 끝이 아니라, 법적으로 갖춰야 하는 인력도 존재한다"며 "CISO와 전담 개발자 고용에 따른 간접비용까지하면 발생하는 비용은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ISMS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매년 사후 점검을 받아야 한다. 사후 점검 비용은 최초 인증 수수료의 약 절반 정도"라며 "최근 수익을 내지 못하는 곳들이 늘어나는 상황속에서 중소 알뜰폰 사업자가 감당하기에는 매우 부담스러운 비용"이라고 덧붙였다. 업계는 정부가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시장 이탈이 계속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도매대가 인하가 이뤄지지 않고 있고, 오는 3월부터 사후규제로 변경되는 상황에서 이통3사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며 "여기에 새로운 비용 부담까지 더해져 중소 사업자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연내 사업을 접는 이용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5.01.07 11:37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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