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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청정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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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매연 걱정 끝…'중식여왕' 정지선 셰프도 감탄한 주방가전

중식은 볶는 조리가 많아 연기가 많이 발생해요. 집에서 요리하면 매연 때문에 고민이었죠. 환기청정기를 쓰면 겨울에도 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해 아이들도 좋아해요. 경동나비엔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오트밀 쿠킹스튜디오에서 정지선 세프와 함께하는 '키친플러스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정 셰프는 딤섬과 어향가지 등 음식을 요리하면서 인덕션과 환기청정기 등 종합적인 주방솔루션을 시연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품을 소개한 정 셰프는 최근 화제가 된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중식 여왕', '딤섬 여왕' 등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중식당 티엔미미를 운영 중이다. 정 셰프가 요리를 시작하자 맛있는 냄새와 함께 매캐한 연기가 실내를 덮었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기침 소리가 이어졌다. 에어모니터에 표시된 초미세먼지 농도는 순간 100㎍/㎥를 넘었다. 이후 환기청정기 작동을 시작하자 수치가 절반 가까이 내려오며 공기가 다시 쾌적해진 것이 느껴졌다.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부터 환기까지 함께 가능한 제품이다.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고,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을 통과한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한다. 특히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환기를 더해, 미세먼지와 이상화탄소, 라돈,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새집증후군 등을 효가적으로 제거한다. 또 외기를 유입할 때도 필터를 한번 거치기 때문에 미세먼지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정 셰프는 "경동나비엔 제품을 집에서 쓰고 있는데 요리하는 입장에서도 좋고 아들도 무척 좋아한다"며 "창문을 열지 않고 요리를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경동나비엔은 실내공기질 관리 솔루션 등 주방가전(KA) 사업을 확대해, 오는 2028년까지 연간 3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SK매직으로부터 영업권을 인수한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등 3개 분야를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는 구상이다. 내년 초에는 이를 포괄한 신규 브랜드 '나비엔 매직' 출범을 앞두고 있다.

2024.12.19 15:05신영빈

경동나비엔, 환기시스템 관리 서비스 확대

경동나비엔이 지난해 환기청정기 렌탈과 함께 론칭한 '나비엔 환기시스템 케어서비스'를 모든 제조사의 환기 제품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나비엔 환기시스템 케어서비스는 클리닝과 필터 교체 등을 통해 환기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환기시스템 사용 환경과 작동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강력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본체 내부와 '전열교환기'의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또한 모든 제조사 제품에 적용 가능한 맞춤 제작필터로 큰 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능의 '프리필터'와 '집진필터'를 교체한다. 서비스 비용은 1회당 5만5천원이다. 경동나비엔은 내달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동나비엔 이외의 환기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천 명에게 케어서비스 1회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렌탈을 신규로 신청하면 6개월 간 렌탈료를 면제해준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은 물론 환기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고,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을 통과한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는 원리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모든 고객이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케어서비스를 확대했다"며 "환기청정기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련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13 14:32신영빈

이른 불볕 더위에 실내 위생관리 돕는 가전 주목

올해 이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달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의 수를 의미하는 폭염일수는 최악의 더위로 기록된 지난 2018년을 뛰어넘었다.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지난 1~20일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2.4일로, 이미 평년 기준인 0.6일의 4배에 달했다. 기상청은 7~8월 습하고 더운 공기를 품은 북태평양 고기압으로 인해 더욱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처럼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되며 여름철 질환 예방 필요성도 주목된다.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가 이어지면 온열질환은 물론, 식중독이나 장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도 쉽게 노출된다. 이에 따라 개인 위생을 관리해주거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주는 위생 가전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여름만 되면 빠르게 부패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세균 증식, 벌레 꼬임, 악취 유발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이에 음식물처리기가 여름 필수 가전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지마켓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음식물처리기 상품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했다. 음식물처리기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위생적인 음식물처리기로 손꼽히는 건조분쇄 방식의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카라의 '블레이드X'는 강력 모드 사용 시 치킨 뼈나 게 껍데기 같은 딱딱한 부산물도 분쇄할 수 있다. 버튼 한 번으로 음식물을 고온 건조·분쇄해 부피를 최대 95%까지 줄여준다. 한 번에 최대 5L의 음식물까지 처리 가능하다. 제품은 여름철에도 최대 7일까지 냄새 걱정 없이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다. 필터 성능이 향상돼 악취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처리 과정에서 병원성 미생물을 99.9% 살균한다. 내장된 셀프 크리닝 기능으로 건조통 내부까지 청결하게 관리 가능하다. 건조통에는 G7 세라믹 코팅이 적용돼 내구성을 높였다. 여름철 습기가 많은 욕실에서도 비데 하나만 있으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기존에는 따뜻한 변좌와 온수로 겨울철 판매량이 높았던 비데가, 최근에는 청결 관리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호나이스의 'B600 플러스'는 살균·위생 능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높인 비데다. 살균 기능은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버튼을 누르면 전기분해 살균수를 사용해 비데 속 유로와 노즐, 도기(변기)까지 살균을 진행한다. 자동설정을 통해 6회 사용 시 유로와 노즐 살균이 작동되며 12회 사용 시에는 유로와 노즐, 도기까지 살균한다. 또한 비데, 세정, 쾌변 3가지 기능을 풀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하나의 노즐로 사용자 상황에 맞춰 깔끔한 세정이 가능하다. 에어펌프가 장착돼 풍부한 공기를 물줄기에 혼입시켜 부드럽고 강력한 세정이 가능하며, 노즐에서 분사되는 수압의 세기를 강·약으로 반복 작동시켜 변화되는 수압을 통한 마사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에어컨 가동으로 창문을 닫고 생활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환기와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실현해주는 '환기청정기'가 등장했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실내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고,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 시스템으로 외부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하는 동시에 공기청정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한다. 특히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할 수 있어 냉방을 가동하는 여름철에 활용도가 높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전열교환기를 거쳐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 환기가 필요 없을 때는 '공기청정' 모드로 미세먼지를 제거한 공기를 실내에서 순환시킬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요리모드, 숙면모드, 바이패스 모드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공기질 관리 솔루션도 제공한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여름철 주방과 거실, 욕실 등에서 개인 위생 관리를 돕는 가전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위생 기능을 강화한 가전 신제품도 보다 다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30 07:58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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