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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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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지 않은 '건강보험' 환급금 확인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국민이 아직 찾아가지 않은 건강보험 관련 환급금을 손쉽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환급금 확인 및 신청방법을 안내했다. 건보공단의 대표적인 환급금으로는 ▲보험료(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환급금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이 있다. '보험료 환급금'은 가입자가 보험료를 이중납부하거나 가입자의 자격 또는 소득이 변동되는 경우 주로 발생하며,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은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된 본인일부부담금의 연간 총액이 개인별 상한액을 초과할 경우, 그 초과 금액을 가입자 및 피부양자에게 돌려주는 환급금이다.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건보공단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The 건강보험)을 통해 가능하며,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해도 환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건보공단은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환급금을 놓치지 않도록 우편·문자·알림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급금 발생 사실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다만, 문자에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한 환급금 신청 안내는 하지 않으므로 발신자가 불분명하고 의심스러운 문자는 즉시 삭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보험료나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환급의 경우 가입자 본인의 금융계좌를 공단에 미리 등록하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지급도 가능하며, 지급계좌 사전등록은 가입자 본인이 직접 건보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국민의 소중한 돈이 잠자고 있지 않도록 환급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 있는지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1.10 17:35조민규

미지급 건보료 환급금 수백억…신청해야 환급 시스템 고쳐야

건강보험료 환급금 수백억 원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소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건강보험료 환급금은 총 3조6천245억 원에 달했다. 건강보험료 환급금은 자격변동으로 인한 정산환급과 이중‧착오 등 과다납부로 발생한 영수환급으로 나뉜다. 환급이 발생하면 체납 확인을 통해 체납보험료를 충당하고 그래도 환급금이 있는 경우 가입자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지급하는 구조다. 발생사유별로 보면, 영수환급이 2천799억 원, 정산환급이 3조3천446억 원이다. 환급건수 기준으로는 영수환급이 219만4천 건, 정산환급이 1천289만4천 건이다. 가입자별로는 총 3조6천245억 원 중 지역 가입자가 1조377억 원, 직장가입자가 2조5천868억 원이었고, 환급건수 기준으로는 지역 가입자가 1천127만9천 건, 직장가입자가 380만9천 건이었다. 최근 5년간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소멸된 건강보험료 환급금도 221억 원에 달했다. 현행법상 환급금은 3년 안에 찾아가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돼 건강보험 재정으로 처리된다. 올해 8월 말 기준 미지급된 건강보험료 환급금은 총 1천278억 원이다. 건보공단은 고액‧시효임박 미지급 환급금을 대상으로 매년 2회 보험료 환급금 집중지급 기간을 운영하고, 전자문서를 통해 환급금 발생 사실을 안내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건보공단의 환급금 집중지급 기간 내 지급 현황을 보면, 2023년과 2024년의 환급금 지급률은 60%를 밑돌았다. 전자문서를 통한 환급금 발생 디지털 전자고지 안내에 대한 열람률은 매년 하락해 32% 수준에 그쳤다. 서영석 의원은 “매년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하는 돈이 수십억 원”이라며 “환급금을 신청자뿐만 아니라 환급금이 발생한 가입자에게 자동으로 환급금을 지급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2025.10.08 11:16김양균

네이버페이, 사업자 전용 무료 '환급금 찾기' 기능 지원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사업자가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금을 한 번에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인 '내 환급금 찾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내 환급금 찾기'는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들을 위한 사업 통합관리 플랫폼 'Npay 마이비즈'에 가입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수수료 없이 이미 확정된 미수령 환급금만 조회하고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주도하는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 참여에 따른 것이다. 국세청 및 근로복지공단과 Npay가 직접 연동돼 ▲소득세 ▲부가세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환급금, 근로복지공단의 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 환급금을 한번에 조회하고 입력한 계좌로 바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내 환급금 찾기' 서비스는 네이버에서 'Npay 마이비즈'를 검색해 서비스를 가입한 후 '사업 통합관리' 메뉴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알림 신청을 한 번만 설정해 두면 새로운 환급금이 발생한 경우 '네이버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pay 마이비즈'는 네이버 내의 다양한 사업자 전용 센터(▲스마트스토어 ▲스마트플레이스 ▲네이버페이 ▲네이버 광고)에 가입돼 있거나 사업자 인증(국세청, 사업자등록증 인증)을 완료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료 사업 관리 플랫폼이다. 현재 약 300만 개의 가맹점이 이용 중이다.

2025.07.04 10:35박서린

KT 통신요금 환급금, 우체국에서 현금으로 받으세요

우정사업본부는 28일부터 전국 2천400여 개 우체국을 통해 'KT 통신 요금 환급금 현금 지급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T 통신 요금 환급금은 통신서비스 이용 중 과오납 요금, 유선전화 설치 보증금, 해지 후 남은 잔여금액 등을 일컫는다. 그동안 KT 통신 요금 환급금은 KT 고객센터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데, 현금으로 지급받기 위해서는 KT 플라자를 방문해야 하며 고령자와 농어촌 주민들은 원거리에 있는 KT 플라자를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T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우체국 금융 창구에서 이날부터 통신 요금 환급금 현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KT 환급금 현금 지급을 원하는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KT 측에서 발송한 문자메시지, 교부 확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환급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고령층, 농어촌 지역 주민 등 금융취약계층이 전국 어디에서 보편적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요금, 통신요금, 사회보험 등 다양한 생활분야의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8 12:03박수형

"통신 3사 매년 미환급금 30억원 규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내 통신 3사가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는 데 반해 고객에게 돌려주지 않고 있는 통신비 미환급금이 3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훈기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잠깐 미환급 규모가 줄었지만 매년 30억원 규모의 통신비 미환급금이 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 3사의 고객 미환급금은 이중 납부 및 요금조정 민원 사항 미반영 등으로 고객에게 돌려줘야 할 돈이지만, 매년 고객에게 환급되지 않고 통신 3사 통장에 쌓여만 가고 있다. 통신 3사는 미환급액 보유 고객 대상 환급 안내 문자(분기별 2회), 우편 안내문 발송(연 2회)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해서 하고 있다. 또한 통신 3사의 미환급금은 홈페이지 통신 요금 조회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가독성이나 접근성이 낮아 실효성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는 연간 수조 원의 영업 수익을 올리는 통신 3사의 성의 없는 고객서비스라는 평가다. 이훈기 의원은 “통신 3사가 매년 영업이익을 갱신하고 있음에도 통신사의 실수로 고객에게 돌려줘야 하는 돈이 30억 원 이상 미환급금으로 쌓이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라며, “가계통신비 저감을 위해 다양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우선 통신 3사가 고객의 눈먼 돈을 챙기고 있는 문제를 국정감사에서 제기하고, 개선 방안을 주문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2024.09.30 08:58박수형

세금 환급 서비스 '1분', 환급 신청 이용료 선착순 무료

세무자동화 스타트업 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성봉)가 운영하는 개인 세금 환급 서비스 '1분'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5월1일부터 선착순 5만 명 대상으로 무료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납세자라면 누구나 마땅히 돌려받아야 하는 종합소득세 환급금을 이용료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비스 주요 고객층인 긱워커의 수입 감소, 물가 상승을 감안하여 환급 신청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1분'은 소득이 있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종합소득세 환급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세무 전문가가 직접 개발하고 특허받은 환급금 계산 기술을 통해 지금까지 누적 1천100억원 이상의 환급금을 진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간편인증 한 번으로 1인 평균 26만 원의 환급금을 되찾아주고 있다. 또 인력개입이 없는 완전 자동화 환급 기술을 적용해 환급처리 과정 중 세무대리인이 무단 등록되거나 변경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성봉 지엔터프라이즈 대표는 "매년 5월 복잡한 세금 신고에 피로감을 느끼는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1분'의 존재 이유"라며 "당장의 매출 목표보다는 프리랜서, 파트타이머, 직장인 등 최대한 많은 고객이 간편하고 부담 없이 더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16:20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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