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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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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산단 육·해상 화학사고 민관 공동 방제 체계 구축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15일 서산시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대산산단 육·해상 화학사고 공동방제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화학물질안전원·금강유역환경청·서산시·평택해양경찰서·태안해양경찰서·서산소방서 등 6개 행정기관과 대산공단협의회,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등 2개 민간 협의체(46개 사업장)가 참여한다. 대산산단은 2024년 울산, 2025년 여수에 이어 이번 세 번째 민관 합동 공동방제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기관은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선박·인력·장비·방제물품 등을 취약시간을 포함해 신속하게 동원하고 사고 상황을 즉시 서로 전파한다. 평상시에는 방제자원 현황과 비상연락체계를 반기에 한 번 이상 갱신해 공유하고 합동훈련에도 함께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대산항 돌핀부두에서는 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위험유해물질(HNS) 유출사고를 가정해 공동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민관 합동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대산산단은 전용부두가 해안선을 따라 밀집해 있어 육상에서 발생한 화학사고가 곧바로 해양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이라며 “해양경찰서와 소방 등 기관 간 협조 체계가 강화돼 출동 속도가 빨라지고 사고 피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4 18:22주문정 기자

화학물질안전원, 화학안전 시민학교 시범운영…지역사회 대응역량 키운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지역 내 화학안전 역량 강화와 알권리 개선을 위해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학안전 시민학교'를 8월 말부터 한 달간 전남·전북에서 시범 운영하기로 하고, 교육생을 무료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학교는 화학물질안전원과 올해 2월 출범한 시민사회 네트워크가 손잡고 화학사고 위험 대비를 비롯해 화학안전에 대한 이해와 알권리 보장 등 지역사회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시민사회단체와 지자체 간 협력이 활발한 전남과 전북을 시범 운영지역으로 선정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 효과와 참여도, 지역사회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교육과정을 표준화해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화학안전 시민학교'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총 11강(견학포함) 20시간으로 구성되며 전남·전북에서 약 100명을 모집해 생활 속 화학물질 안전 등 기초지식부터 대피요령과 협치(거버넌스)의 중요성 등 시민 알권리 강화에 이르기까지 이론·실습·토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화학안전 시민학교'는 화학물질안전원과 시민사회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시민단체인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과 전남·전북도청·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여수와이엠씨에이·전남환경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후원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화학안전 시민학교' 교육과정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신청은 화학물질안전원·전남도·전북도 관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옥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공동대표는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화학안전 문화의 출발점이자, 시민이 주체가 되는 화학안전 협치(거버넌스)가 더욱 견고히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주민과 활동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봉균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시민학교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이 화학안전 정보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방정부의 화학안전 정책 결정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28 09:17주문정 기자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 강화…환경 보호·기업 발전 기여

환경부는 화학물질안전원·한국환경보전원·특성화대학원 7곳과 17일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참여한 특성화대학원은 대구가톨릭대·서울시립대·호서대(유해성 시험 분야), 경성대·서경대(유·위해성 평가관리 분야), 전남대·국립한국교통대(취급시설 안전관리 분야)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2015년부터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관리법,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등 화학 3법 시행 등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제도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간 서울시립대 등 특성화대학원 7곳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화학 3법 법령 및 빅데이터 교육을 접목하는 첨단 융합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역량을 가진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업무협약 이후 전문인력 양성 정책과 관련, 행정·제도·재정적 사항을 지원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견습생(인턴) 관리와 교육 과정 운영을 비롯해 학생이 현장실습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견습생 선발과 석·박사 전문인력의 현장 실무능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특성화대학원 7곳은 현장 맞춤형 인재를 추천하고 교육훈련비를 지원한다. 한편, 환경부와 화학물질안전원은 협약과 함께 17일부터 이틀간 대학 연차평가와 특성화대학원 발전방안 학술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하고 석·박사과정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화학물질안전원 내부시설 현장 견학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특성화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화학물질관리 및 화학안전 제도의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무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과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화학물질 안전관리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기업 발전을 동시에 이끌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각각의 특성화대학원이 국내외 최신 제도와 정책·사회적 여건, 첨단 과학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에 힘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6 13:09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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