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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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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시아한국문화원, 지방도시까지 K-컬처 알린다

러시아 지방도시에서 김장과 국악, K-뷰티, K팝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한국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러시아 지방도시를 직접 찾아가는 전러시아 로드맵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영화 상영부터 국악 공연, 한식 체험, K팝 경연까지 현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문화제는 24일 한국영화 상영회로 막을 올린다. 24일과 26일 임페리야 그료즈 상영관에서 연상호 감독의 군체와 김병우 감독의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25일에는 네바 쇼핑센터에서 K-뷰티 마스터클래스를 연다. 한국식 화장법과 주요 브랜드·제품을 소개하고 메이크업 시연을 진행한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 속 배우, K팝 아이돌의 스타일도 함께 소개한다. 같은 날 저녁 니즈니노브고로드 국립대학교에서는 익산국악관현악단 국악인들이 참여하는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가야금과 해금, 거문고, 대금, 아쟁, 장구 등 전통악기 연주와 판소리를 선보인다. 26일에는 네바 쇼핑센터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문화인 김장을 체험하는 행사가 열린다. 현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치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이 총 32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그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비빔밥 퍼포먼스와 사물놀이, 부채춤, K팝 공연, 한지 기념품 만들기 등도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한식 마스터클래스와 K팝 경연대회가 열린다. 한식 마스터클래스에서는 한식 요리사 드미트리 오와 함께 김밥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부채춤과 사물놀이, K팝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제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K팝 경연대회에는 현지 커버댄스 15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의 경연과 함께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랜덤플레이 댄스와 시상식도 진행한다. 박정곤 주러시아한국문화원장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니즈니노브고로드 시민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폭넓게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러시아 지방도시를 찾아가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현지에서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3 10:21이선민 기자

후지필름코리아, 국내 독립영화 유럽 진출 지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코리아)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독립영화의 해외 진출과 창작자 지원에 나선다. 후지필름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르빈 극장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리 한국영화제'에서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협력전을 진행한다. 협력전은 영화제 내 '엑스트라(Extra)' 세션에서 진행되며 전주국제영화제가 선정한 독립·예술영화 5편을 상영한다. 상영작 중 '지축의 밤(Spring Snow)'을 연출한 장건재 감독, '흘려보낸 여름'을 연출한 이선연 감독도 헝가리 현지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장건재 감독의 '지축의 밤'은 독립영화 두 편이 촬영되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지축역에서 하룻밤동안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후지필름코리아는 크기 44x33mm, 1억 200만 화소 라지 포맷 센서를 탑재한 시네마 카메라 'GFX 이터나 55'를 촬영에 제공하는 등 장건재 감독의 영화사 '모쿠슈라'와 긴밀히 협업하며 작품 제작을 지원했다. 후지필름코리아는 2023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촬영 장비와 기술을 지원했다. 올해는 '후지필름코리아상'을 신설해 독립영화 창작 생태계 확대를 위한 활동도 지속중이다. 임훈 후지필름코리아 사장은 "전주국제영화제 후원을 시작으로 국내 영화 창작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21 10:53권봉석 기자

상반기 '화제의 기업' 1위 SK하이닉스...에이피알 10위

기업 콘텐츠 조회수 기준 2026 상반기 화제의 기업을 조사한 결과 1위는 SK하이닉스가 차지했다. 2위는 현대자동차, 4위는 삼성전자, 10위는 에이피알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방산 기업 3곳이 톱10에 동반 진입하며 상반기 구직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진학사 캐치가 2026년 상반기 기업정보 열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직자가 가장 많이 열람한 기업은 SK하이닉스(25.3만회)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 업계 실적 호조와 성과급 이슈가 주목받으면서 구직자들의 기업정보 탐색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채용공고 조회수 역시 약 88만 회로 전체 기업 중 1위였다. 이어서 2위는 현대자동차(5.6만 회), 3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4.2만 회)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4위 삼성전자(3.6만 회) ▲5위 현대모비스(3.6만 회) ▲6위 SK실트론(3.5만 회) ▲7위 LIG D&A(3.2만 회) ▲8위 에스엘(2.7만 회) ▲9위 한화시스템(2.6만 회) ▲10위 에이피알(2.6만 회)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3월 집중 채용으로 관심을 받았지만, 현대자동차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반기 전반에 걸쳐 월별 직무 채용을 이어가며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채용 접점이 꾸준히 이어진 기업일수록 공고 조회와 기업정보 열람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방산 업계의 부상도 주목할 부분이다. 올해 톱10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D&A, 한화시스템 등 방산 관련 기업 3곳이 이름을 올렸다. K-방산 수출 확대와 글로벌 안보 수요 증가로 산업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구직자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채용공고 증가세도 이런 흐름을 뒷받침한다. 캐치 플랫폼 내 방산 관련 채용공고는 2025년 상반기 620건에서 2025년 하반기 507건으로 줄었으나, 2026년 상반기에는 700건으로 반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방산 산업의 성장세와 첨단 기술 인력 수요가 맞물리며, 관련 기업의 채용도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최근 구직자들은 기업을 선택할 때 단순 인지도뿐 아니라 산업 전망, 성장 가능성, 보상 경쟁력까지 함께 고려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면서 “반도체와 방산처럼 업황 회복 기대감이 크고 채용 수요가 확대되는 산업군을 중심으로 기업정보 열람도 활발해지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2026.06.30 08:37백봉삼 기자

환경보전원, 9년 연속 가족친화인증 획득…'육아제도 이용률 97% 달성'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9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7년 첫 인증 이후 3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하며,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정책을 현장에서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최고경영층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수준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자체 점검 및 개선 이력 등을 종합 심사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에서 환경보전원은 임신·출산·육아 등 생애 전 주기 가족친화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남녀 직원 모두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이 제도운영 전반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환경보전원은 '직원의 행복이 기관의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배우자 출산휴가(20일) ▲출산전후휴가(90일) ▲육아휴직 ▲가족돌봄휴직(90일) 등 다양한 휴직제도를 운영 중이다.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이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기간을 승진소요 최저연수에 포함해 제도적 차별을 예방하고 있다. 또 ▲임신 중인 직원은 1일 2시간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은 1일 2시간(최대 36개월)의 유급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시차출퇴근제와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통해 개인 생활 여건에 맞춘 유연한 근무시간 선택도 보장하고 있다. 제도 이용률 역시 ▲여성 직원의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97% ▲남성 직원의 배우자 출산휴가 93% ▲육아휴직 후 복귀율 94%를 기록하며, 주요 제도 전반에서 공공기관 평균을 상회했다. 이 같은 성과는 기관장의 리더십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신진수 원장은 취임 직후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목표로 조직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타운홀미팅·브라운백미팅·주니어보드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왔다. 특히 불필요한 업무 관행을 정비해 효율성을 높여, 정시퇴근과 유연근무가 자연스럽게 정착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최고경영층 리더십 부문 10점 만점에 10점을 획득했다. 신진수 환경보전원 원장은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시대에 대응해 가족친화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0 14:45주문정 기자

구직자가 꼽은 올해 빅이슈 3위 '케데헌'...1·2위는?

구직자들은 2025년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대표 이슈와 인물을 무엇으로 꼽았을까.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회원 1천647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인물과 이슈'에 대한 설문조사(복수응답 방식)를 실시했다. 먼저 올해의 대표적인 이슈를 물었다.1위는 30.8%로 '5월 조기 대선'이 꼽혔다. 2위는 '트럼프 2.0으로 인한 무역 불확실성'(29.1%), 3위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27.9%)이 올해의 주요 이슈로 선정됐다. 연령대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20대(29.7%)와 30대(30.2%)의 대표 이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이었다. 40대는 코스피 4000 돌파(34.9%)를, 50대는 5월 조기 대선(43.8%)을 올해의 대표 이슈로 꼽았다. 그렇다면 올해를 대표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방송·연예 분야 ▲스포츠 분야 ▲경제·기업 분야로 나눠 알아봤다. 방송·연예 분야에서는 예능 이수지(14.4%)가 1위에 올랐다. 이수지를 꼽은 이유로 화제성이 63.3%로 가장 많았다. 올해 유튜브 '핫이슈지' 채널을 통해 대치동 제이미맘, 래퍼 햄부기, 랑데부 미용실 원장 등 수많은 부캐를 흥행시켰다. 최근 쿠팡플레이 토크쇼 '자매다방'으로 화제를 몰며 인기를 입증했다. 다음으로 가수 GD(9.9%), 배우 박정민(9.4%)등 순이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36.9%로 1위에 앉았다. 손흥민(36.9%)을 선택한 가장 많은 이유는 업적 인정(47.9%)이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5월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10년 뛴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떠나 미국 무대로 진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위는 e스포츠 선수 페이커(17.7%), 3위는 배구선수 김연경(15.2%)이 안착했다. 특히 연령대별 교차 분석에서 페이커는 20대(30.5%)의 올해의 인물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인기가 많았다. 경제·기업인 분야에서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40.0%)이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았다. 젠슨 황(40.0%)을 선택한 이유 1위는 화제성(47.0%)이었다.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자 AI 반도체 시장의 최강자 엔비디아를 이끄는 젠슨 황 CEO는 APEC 정상회의 기간에 한국을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가지며 큰 화제를 몰았다. 다음으로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27.6%),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10.7%)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10일부터 16일까지 시행했으며 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 ±2.04%p다.

2025.12.23 16:15백봉삼 기자

리디, '2025 리디 어워즈' 개최…올해 화제작 선정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 주식회사는 올해의 화제작을 선정하는 '2025 리디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된 '리디 어워즈'는 ▲웹소설 ▲웹툰 ▲만화 장르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을 독자 투표로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리디 어워즈는 첫 개최 당시와 비교해 ▲시상 부문 수는 약 220% ▲후보 작품 수는 약 260% ▲투표 수는 무려 약 1만7천% 증가했다. 지금까지 누적 투표 수도 1천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 '2025 리디 어워즈' 투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작 이달 29일 발표된다. 수상작은 독자 투표로 결정되고, 1인 1일 1회 각 부문에서 두 작품씩 선택 가능하다.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는 100포인트가 지급되며 추첨 행사를 통해 총 250만 포인트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리디 관계자는 “2016년 첫발을 뗀 리디 어워즈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독자들 덕분”이라며 “한 해를 빛낸 작품들을 만나보고, 좋아하는 작품을 응원하며 올해 최고의 작품을 함께 선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1 11:02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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