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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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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플럭스, 도심 일반도로 25t 대형화물트럭 자율주행 임시운행 한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지난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25톤 대형화물트럭의 도심 일반도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총 중량 10톤 이상의 대형화물트럭이 신호 교차로와 비신호 교차로 등 복잡한 환경의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 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대형화물트럭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자율주행이 가능했다. 라이드플럭스는 현재 국내 주요 물류사 및 제조사들과 화물운송 서비스 시기, 운송 구간, 물류 품목 등을 협의 중이며 올 하반기 중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이번 허가로 자율주행 차량이 고속도로 진입 전후의 도심 일반도로까지 주행할 수 있게 되면서 물류센터 간 운송구간 전체를 자율주행으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라이드플럭스는 미들마일 화물운송 시장이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상용화될 분야로 보고 이번 허가를 통해 레벨4 수준의 무인 자율주행 화물운송 상용화를 더욱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국내 화물운송 업계는 기사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으며 도서·산간 지역과 같은 기피 노선에서는 운송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라이드플럭스 박중희 대표는 “이번 일반도로 임시운행 허가는 레벨4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드플럭스는 서울 상암동에서 국내 첫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없는 자율주행 운행을 테스트 중으로 여객 뿐 아니라 물류 자율주행 서비스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5.05.08 10:56백봉삼

대한LPG협회, '스타리아 LPG 서포터즈' 모집

대한LPG협회(회장 이호중)는 스타리아 LPG 차량의 실사용자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스타리아 LPG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스타리아 카고·투어러·라운지·킨더 등 LPG 모델 운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운행 후기와 활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화물 운송용 카고 차량의 성능, 캠핑용 차량의 편의성, 다목적 차량(MPV)의 활용성 등 스타리아 차량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 인원은 총 30명이며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 60만원과 20만원 상당 LPG 충전권, 우수 서포터즈 특별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서포터즈는 이달 3일부터 20일까지 LPG 트럭 홈페이지에서 모집하며 선정 결과는 25일 발표한다. 스타리아 LPG는 3.5ℓ 대배기량 엔진으로 최고 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0kg·m의 성능을 갖췄다. 연비 7.0km/ℓ(카고 기준)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차종은 화물 운송용 '카고', 다인원 이동용 '투어러', 고급 승용 '라운지', 통학차 '킨더' 등 용도에 맞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실제 스타리아 LPG 운전자 만족도가 높은 만큼, 오너들의 생생한 경험을 널리 알리고자 서포터즈를 기획했다”며 “스타리아 LPG 차량의 우수한 성능과 경제성이 더 많이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3 10:21주문정

고속도로에 장거리 자율주행 화물차 달린다

고속도로에서 자율차를 이용한 장거리 고속 화물운송이 시작되고 내년 경주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주요국 참석자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자율주행 셔틀이 도입되는 등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9곳을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고속도로와 수원 광교·경기 화성·용인 동백·충남 천안·서울 동작 등 6곳이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됐고 기존에 지정된 경북 경주·서울 중앙버스 전용차로·충청권 광역교통망 등 3곳의 운영구간도 확대됐다. 고속도로 신규 시범운행지구는 광역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자율주행자동차법'을 개정한 이후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 첫 지정지구다. 신규 시범운해지구는 자율주행 업계 수요를 반영해 경부선・중부선 등 주요 물류구간(358km, 총 연장의 약 7%)이 포함됐다. 국토부는 또 내년 초부터 해당 지구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상 화물운송 특례허가를 준비 중이다. 한편, 내년 10월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 주요 회의장과 숙박시설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해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주요국에 선보인다. 또 서울 중앙버스 차로에서 새벽 첫차 버스 운영을 확대하고, 충청권 광역교통망 내 오송역과 조치원역 사이 교통소외구간에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셔틀을 도입한다. 국토부는 2023년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BRT 도로(90.3km)를 활용한 국내 최장 실증 지구인 충청권 광역교통망(세종-충북-대전)은 운영계획 이행도·기반시설 관리 실적 등이 우수해 최고 등급(A)을 받았다. 서울 상암은 교통약자 특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셔틀·라스트 마일 자율주행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운영실적에 힘입어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았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시범운행지구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국민 편의를 향상하는 핵심적인 미래 신기술”이라며 “고속도로 자율주행 화물운송과 같이 업계의 도전적인 기술 실증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행 제도가 실질적 규제로 작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지속 살펴보고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2.02 14:06주문정

센디-현대해상,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 출시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대표 염상준 대표)가 현대해상과 함께 화물운송 차주에게는 운송 사고에 대한 보상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고객 화주에게는 운송화물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는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화물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사고의 책임배상을 위해 5톤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운송사업자는 반드시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의무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보험은 보상항목이 많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지고, 연간 가입만 가능하기 때문에 차주에게는 보험료 부담이 가중됐다. 이에 센디는 센디 플랫폼을 이용하는 차주와 화주에게 안정적인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사 서비스의 신뢰 제고를 위한 보험상품 출시를 목적으로 현대해상과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이게 됐다.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은 우선 포괄적인 배상책임을 담보해 기업고객에게 안전한 운송은 물론, 문제발생시 적합한 보상을 약속한다. 또 연간이 아닌 화물운송이 일어나는 업무시간의 위험에 대해서만 담보해 센디의 차주는 몇백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화물운송업무에 대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 시설소유 관리자에 대한 배상도 특별약관으로 포함돼 있다. 이로써 센디는 차주의 보험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동시에 책임배송을 통한 화주와 차주간의 신뢰를 높이고, 센디 플랫폼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현대해상 역시 혁신적인 보험상품 출시를 통해 화물운송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계기가 됐다. 현대해상은 2020년부터 디지털 생태계 스타트업들과의 사업 협업 및 서비스 제휴를 위해 '디지털 파트너 센터'를 운영 중이며, 스타트업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과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센디는 AI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화물 운송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앱 또는 웹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염상준 센디 대표는 “기존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은 차주와 화주에게 꼭 필요한 안전장치임에도 불구하고 차주의 과도한 보험비 부담으로 실제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며 “센디는 이런 시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현대해상과 협업하여 화주와 차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필수 보험상품의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4.03.25 10:17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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