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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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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보통주자본비율 13% 초과...주주 환원에 활용"

KB금융그룹이 주주 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7일 KB금융은 2023년도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김재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상생금융과 충당금 적립 등을 제외한 2023년 경상순익은 5조5천억원 수준이며, 지난해 총 영업익은 역대 최대 수준인 연간 성장률 17.8%를 기록한 16조원 수준"이라며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13%초과하면 금융시장 변동성, 경영상 목적 등과 같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재관 CFO는 "지난해 약 3천200억원 자사주를 매입·소각할 걸 전년도에 포함하면 주주환원율은 38.6%, 2024년도로 포함하면 37.5%"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KB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은 13.58%로 집계됐다. 주당배당금은 기 지급된 배당금 총 1천530원을 포함해서 3천60원으로 결정했다.

2024.02.07 16:37손희연

설 연휴 여행, 일본·홍콩 강세..."단거리 국가 인기”

올 설 연휴에는 일본·홍콩·동남아시아 등 근거리 해외 여행지가 인기다.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은 설 연휴를 앞두고 '2024 설 연휴 해외여행 트렌드'를 7일 발표했다. 클룩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설 연휴(1월 21일~24일) 대비 올해 설 연휴(2월 9~12일) 해외여행 예약 건은 70% 증가했다. 세계적인 여행 회복세와 긴 연휴로 해외여행이 크게 증가했던 작년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3일)와 비교해도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설 연휴는 4일간의 짧은 휴일로 인해 단거리 여행지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가장 많이 예약된 여행지는 일본이었으며 홍콩, 베트남, 태국, 대만 순으로 예약이 많았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고 예약 상위 10개 국가 중 아시아 외 지역은 프랑스가 유일했다. 작년 추석 대비 예약 건수가 크게 증가한 여행지들도 주로 근거리 국가였다. 예약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겨울철 방문하기 좋은 휴양지로 손꼽히는 말레이시아로, 지난 추석 대비 이번 설 연휴 예약 건수가 507%나 증가했다. 본격적인 해외 관광객 회복세가 시작된 홍콩도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 연휴 기간 클룩에서 예약 비중이 가장 높은 상품 카테고리는 '모빌리티'다. 클룩을 통해 설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 절반 가까이가 이동수단 및 교통 관련 상품을 구매했다. 클룩은 전 세계 2천300여 개 여행지를 쉽게 이동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각 나라의 열차와 버스 등 각종 대중교통과 교통 패스는 물론 공항 픽업, 렌터카 등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룩은 일본의 초고속 열차 '신칸센'의 전 노선을 예약할 수 있는 유일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이기도 하다. 개별 상품으로는 테마파크와 각종 관광 명소 티켓 예약률이 높았다. 설 연휴 인기 여행지들의 상위 예약 상품을 살펴보면 대부분 테마파크와 어트랙션이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예약이 이루어진 톱3 상품은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도쿄 디즈니 리조트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티켓이었으며 홍콩에서는 ▲홍콩 디즈니랜드 ▲피크트램 & 스카이 테라스 428 ▲옹핑 360케이블카 티켓이 꼽혔다. 베트남은 ▲다낭 썬월드 바나힐 입장권 ▲나트랑 빈원더스 입장권 ▲나트랑 아이리조트 스파&마사지, 태국은 ▲파타야 진리의 성전 입장권 ▲치앙마이 코처 코끼리 에코파크 투어 ▲방콕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입장권의 수요가 높았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짧은 연휴를 최대한 활용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수요가 단거리 여행지의 각종 교통수단과 즐길 거리에 대한 예약으로 이어졌다"며 "클룩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의 강점을 살려 여행객들이 원하는 때에 어떤 여행지로든 마음껏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룩은 새해를 맞이해 근거리 해외 여행지의 호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월 말까지 ▲일본 ▲홍콩 ▲태국 ▲베트남 4개국의 테마별 프로모션 상품 구매 시 최대 2만 5천 원의 호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2024.02.07 11:54백봉삼

홍콩 당국 "라이선스 없는 가상자산 거래소...5월 말 운영 중단"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2월 말까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라이선스'를 신청할 것을 요구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FC는 오는 29일까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라이선스를 신청하지 않은 거래소는 5월 31일부로 강제 폐쇄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14개 회사가 홍콩에 라이선스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OSL ▲해시키 익스체인지 등 두 곳만이 라이선스를 발급 받은 상황이다. SFC는 "라이선스 신청이 승인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아직 승인되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을 수반한다"라고 경고했다. 줄리아 렁 SFC CEO 줄리아 렁 성명을 통해 “투자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폐와 투자 사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24.02.06 09:18김한준

이복현 "금융사 단기 실적주의로 소비자 피해 시 용납안해…시장 퇴출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공정한 금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감독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히며, 금융사가 단기에 실적을 올리기 위해 금융소비자에게 피해를 끼칠 경우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업무계획 기자간담회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올해 '공정한 금융'으로 감독 방향을 중점 추진하겠다"며 "금융사는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단기 실적주의를 경계해야 하며 이익은 사유화하고 뒤따를 위험을 소비자 등 사회에 전가하는 행태 등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달 안에 금융사의 홍콩 H지수 연계투자증권(ELS)의 판매 현황 등 현장 검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해왔다. 은행들은 ELS 판매를 일제히 중단하며 금융감독당국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원장은 "홍콩ELS와 관련해 투자자의 자기 책임 원칙은 지키되 금융사의 불완전판매 등이 확인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며 "고위험 금융상품 관련 판매 및 운영 등에 대한 관리체계와 판매 규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은행검사1국 검사기획팀·분쟁조정3국 분쟁조정기획팀에 따르면 2023년 11~12월 주요 판매사에 대한 판매 실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관리체계상 적지 않은 문제점이 확인됐다. 금감원은 분쟁조정 절차를 만들고, 금융위원회와 협의해 고위험 금융상품 판매 규제 실효성을 제고하는 종합적 개선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금감원은 홍콩ELS 등 다수 은행이 동일한 법규 위반 등에 대응하기 위해 테마 점검에 나서 일괄 대응할 예정이다. 이밖에 금감원은 오는 7월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에 맞춰 가상자산사업자의 의무 이행 준비 현황을 사전 점검하고, 가상자산 상장 관련 자율규제 개선 및 감독방안 마련을 추진한다. 금감원은 기관과 개인 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지적받았던 공매도 제도 개선도 계속 진행해나간다. 이 원장은 "기관투자자 잔고 관리 시스템 의무화 등을 통해 공매도 거래 전산 체계를 구축해 불법 공매도를 근절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10개사에 대한 불법 공매도 여부를 조사하고, 공매도 위반으로 적발된 글로벌 IB 2개사에 대해선 홍콩금융감독당국과 공조해 조사방안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그간 금융시장 환경 등 제반 요건을 신중히 감안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고객의 이익을 외면하고 정당한 손실 인식을 미루는 등의 그릇된 결정을 내리거나 금융기관으로서의 당연한 책임을 회피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시장에서의 퇴출도 불사하겠다는 원칙 하에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2.05 10:00손희연

HGI, 홍콩 증권선물위원회에 비트코인 ETF 신청

아시아 지역 자산관리 기업 하베스트 글로벌 인베스트먼트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크립트는 홍콩이 보다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입지로 자리매김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번 신청은 투자자가 자산을 직접 보유할 필요 없이 디지털 자산에 노출되는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출됐다. 이달 초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승인한 바 있으며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이 운용하는 상품은 자산 관리 규모가 20억 달러을 넘어서기도 했다.

2024.01.30 09:10김한준

김주현·이복현 "홍콩ELS 등 고위험 투자상품 제도 개선 검토"

대규모 투자 손실이 예고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와 관련해 금융감독당국 수장들이 고위험군 투자 상품에 관해 필요 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홍콩 ELS 판매와 관련해 "개인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3년여 지난 시점에 금융투자 상품을 어떻게 분류하고 어떤 창구를 통해 판매할 때 그 과정에서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대응하고 설명해야 할지 이번 기회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같은 고위험 투자상품이라 하더라도 경우의 수를 나눠서 어떤 창구에서판매하는 것이 좋은지 등 소비자 보호에 맞도록 고민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도 "투자 상품은 원칙적으로 투자자가 책임을 지는 것"이라면서도 "필요한 사안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금감원은 홍콩ELS를 가장 많이 판매한 금융사 12개사를 현장 검사했다. 이복현 원장은 "여러 문제 제기가 있다는 것에 대해 인식하고 있고 강한 강도로 검사하고 있다"며 "절차적으로 검사가 끝나고 합당한 기준에 따라 정리를 해야 최종적으로 위법인지 아닌지를 말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4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NH농협은행)의 홍콩 ELS 만기 손실액은 지난 26일까지 3천121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01.29 16:08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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