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홍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넥슨, 홍대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 특별 대관 행사 마무리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를 테마로 한 방탈출 카페에서 크리에이터와 이용자가 교감하는 특별 대관 행사가 마무리됐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이상크리에이티브와 협업해 운영 중인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방탈출 카페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에서 진행한 대관 행사 '메이플 이스케이프 데이'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홍익대학교 정문 앞 매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전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인기 인플루언서가 현장 직원으로 참여해 현실 속 게임 캐릭터를 마주하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현장에는 메이플스토리 크리에이터 팡이요, 세글자, 명예훈장, 진격캐넌, 타요, 이라333, 노력왕먼치, 청묘, 식중땐, 안녕수야 등 10인이 특별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각 방탈출 테마에 맞춰 게임 속 논플레이어캐릭터(NPC)로 분장해 참가자들을 맞이했으며, 미션 해결 과정에서 이용자와 직접 호흡을 맞췄다.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는 12일 마지막 콘텐츠인 협동 테마 '뒤죽박죽 루디브리엄'을 정식 오픈했다. 이에 따라 '커닝시티, 사라진 사람들', '도전! 무릉도장!', '헌티드 맨션으로 초대합니다', '에델슈타인 더 비기닝' 등 총 5개 테마의 전체 라인업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용 요금은 1인당 2만 9000원이며, 회차당 최대 6인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 정기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예매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2026.10.12 14:58진성우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경험 확장…방탈출 카페 열고 팬 이벤트 전개

대표 온라인게임의 주요 지역과 세계관을 현실에 구현한 상설 방탈출 테마 공간이 문을 열었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는 이상크리에이티브와 협업해 핵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탈출 카페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를 21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은 게임 속 서사를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로 전환해 이용자 경험을 다각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 마련된 공간은 회차당 2~6인이 입장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1인당 2만 9000원이다.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YES24에서 진행된다. 테마는 총 5개로 구성되며, 21일 스릴러 장르 '커닝시티'와 아케이드 장르 '무릉도원'을 시작으로 28일 '헌티드맨션', 10월5일 '에델슈타인', 10월12일 '루디브리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전용 아크릴 디오라마 및 봉제파우치 키링 등 한정 굿즈 판매와 함께 공식 웹사이트 기반의 테마별 랭킹 시스템을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27일까지 기존 게임 이용자 대상 선예매를 실시하고, 홍대 거리 일대 미니게임 이벤트와 크리에이터 승부 예측 이벤트를 병행한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이용자 대상 대관 행사 '메이플 이스케이프 데이'를 개최한다. 이 기간 메이플스토리 크리에이터 '팡이요', '세글자', '명예훈장', '진격캐넌', '청묘' 등이 특별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현장을 함께 꾸민다. 승부 예측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메이플스토리 크리에이터 '이라333', '타요' 조합과 서바이벌 전문가 '서출구', '허성범' 조합이 방탈출 대결을 벌인다. 이용자는 더 빠르게 탈출할 팀을 예측하여 투표할 수 있다. 참여만 해도 '범인은 바로 너' 의자가 주어지며, 승리팀을 맞힌 이용자는 '할로캣 데미지 스킨(유닛)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9.21 14:56진성우 기자

몽클로스, '무신사 뷰티 홍대' 입점…헤어·바디 9종 선봬

하우스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가 무신사 뷰티의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판매 접점을 넓힌다. 몽클로스는 지난 11일 문을 연 '무신사 뷰티 홍대'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들어선 데 이어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홍대까지 확대했다. 무신사 뷰티 홍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됐다. 뷰티 브랜드 약 600개를 비롯해 약국과 카페 등이 입점했다. 몽클로스는 매장 2층에서 헤어·바디케어 제품 9종을 판매한다. '벨벳 볼륨 샴푸'와 '벨벳 너리싱 트리트먼트' 등 헤어케어 6종과 '리추얼 모이스처 바디 로션' 등 바디케어 3종이다. 몽클로스는 향과 제형, 사용감 등 온라인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제품 특성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등에서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홍대가 국내 젊은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중이 높은 상권이라는 점을 활용해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몽클로스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발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향과 텍스처, 사용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4 17:45안희정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 홍대 방탈출 카페 마련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이상크리에이티브(대표 이상)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탈출 카페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MAPLESTORY ESCAPE)'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따. 오는 21일 열리는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는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 자리하며,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과 대표 지역을 방탈출 콘텐츠로 재해석해 게임 속 이야기를 현실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입장 인원은 2인부터 6인까지로, 정기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스24에서 가능하다. 공간은 총 5개 테마로 구성하며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21일 스릴러 테마 '커닝시티'와 아케이드 테마 '무릉도원'을 시작으로, 28일 스푸키 테마 '헌티드 맨션'이 꾸며진다. 다음 달 5일 잠입 테마 '에델슈타인'에 이어 12일 아케이드 테마 '루디브리엄'을 차례로 공개한다. 각 테마는 게임 속 지역의 특징을 살린 연출과 장르별 방식으로 기획했다. 배경 이야기는 차원의 도서관 깊숙한 곳에서 결말이 비어 있는 다섯 권의 책이 발견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참가자는 메이플 월드를 배경으로 이야기 속 뒤틀림을 해결하기 위해 책 속으로 뛰어든 용사가 되어 '차원의 조각'을 회수하고 비어 있는 결말을 완성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가 보유한 높은 인지도와 대중성을 바탕으로 신선한 IP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방탈출 사업에 대한 많은 경험과 높은 이해도를 보유한 이상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뿐 아니라 홍대 인근 방문객과 이스케이프 애호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 9월 20일까지 약 2년간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오는 11월 22일까지 가을 시즌 컬래버레이션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 부산(MAPLESTORY in LOTTEWORLD BUSAN)'을 진행하며 '메이플스토리'의 오프라인 IP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2026.09.11 16:30이도원 기자

홍대 올리브영 가까이 맞붙은 '무신사 뷰티' 매장 가보니

"같은 여드름 고민이라도 생활 습관이나 개인 특성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수 있다. 전문 약사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파머시 뷰티의 차별점이다." 무신사가 첫 뷰티 단독 매장에서 꺼내든 승부수는 '약국'과 '인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회사는 화장품 매장 한쪽에 약국 코너를 만드는 수준을 넘어 53평 공간 전체에 '뷰티 온누리 약국' 간판을 달고 약사가 상주하는 진짜 약국을 품었다. 처방전을 가져오면 약을 조제할 수도 있고, 두피나 피부 고민을 상담한 후 관련 제품을 추전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미 올리브영이 강자인 오프라인 뷰티 시장에서 비슷한 상품을 더 많이 진열하기보다 '파머시 뷰티'와 인디 브랜드 발굴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한 것이다. 10일 방문한 '무신사 뷰티 홍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1262㎡(약 400평) 규모로 꾸며졌다. 매장은 오는 11일 정식 문을 연다. 뷰티와 약국을 합쳐 약 870개 브랜드, 1만2000여개 상품이 한 공간에 들어섰다. 화장품 고르다 약사 상담까지…지하 한 층이 통째로 약국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지하 1층 '뷰티온누리약국'이다. 176㎡(약 53평) 규모로 약 270개 브랜드, 2000여개 상품을 취급한다. 일반 상품과 뷰티 관련 상품 비중은 약 1대 9다. 약사 2명 이상이 상주하며 모발·두피와 여드름·트러블 등 고객 고민에 맞춰 상담을 제공한다. 일반 약국과 마찬가지로 처방전 조제와 복약 상담도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무신사가 파머시 뷰티에 주목한 이유는 최근 소비자들이 특정 브랜드나 성분을 찾는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의 피부 고민을 스스로 진단하고 이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경향이 커졌다고 보기 때문이다. 무신사가 직접 약국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다. 뷰티온누리약국은 무신사와 별도 사업자로 운영되며 의약품 판매와 결제도 별도 시스템을 사용한다. 무신사는 고객 특성과 트렌드 정보를 바탕으로 화장품 구성에는 협업하지만 일반의약품의 구성이나 가격, 판매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오프라인은 디스커버리 채널…입점 브랜드 70%가 인디" 1층과 2층에는 무신사 뷰티가 강조하는 '발견' 전략이 보다 분명하게 드러났다. 무신사 뷰티가 입점시킨 약 600개 뷰티 브랜드 가운데 약 70%는 인디 브랜드다. 이미 유명한 브랜드를 모아 놓는 것보다 온라인에서 발굴한 신생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게 하는 데 무게를 뒀다. 김연진 무신사 뷰티 오프라인 팀장은 “무신사 뷰티는 '넥스트 뷰티'를 키워드로 인디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은 소비자와 브랜드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디스커버리 채널'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1층은 메이크업과 프래그런스 중심이다.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취향인 이른바 '추구미'를 찾도록 색조와 향수 상품을 집중 배치했다. 약 140개 메이크업 브랜드와 신진·니치 향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브랜드별 공간도 눈에 띄었다. 상품 수가 많지 않은 신생 브랜드라도 단독 공간을 확보해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브랜드 하이라이팅 존'에서는 국내 오프라인에서 접하기 어려운 브랜드를 집중 소개한다. 2층은 스킨케어와 헤어·바디·맨즈·덴탈케어 등으로 꾸몄다. 카테고리별 최근 3개월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1위부터 7위까지 상품을 배치한 '무신사 뷰티 랭킹'도 마련했다. 특정 성분이나 기능을 중심으로 여러 브랜드를 비교하는 '넥스트 뷰티 존'에서는 PDRN이나 자외선 차단 제품 등 그때그때 주목받는 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진 팀장은 “고객들이 매장에서 제품을 발라보고 향을 맡아보면서 재미있게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했으면 한다”며 “온라인에서 이름만 접했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오프라인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3층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과 로봇 카페, 야외 테라스 등이 준비돼 있다. 바로 옆엔 올리브영 들어서는데…“오히려 낙수효과 기대” 흥미로운 점은 무신사 뷰티 매장 1분 거리에 이미 올리브영 매장이 자리잡고 있고, 바로 옆에는 새로운 올리브영 매장이 공사 중이다. 무신사는 이를 부담보다는 기회로 보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올리브영과의 경쟁을 묻는 질문에 “저희는 뷰티 후발주자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근처에 올리브영이 있어 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모아준다면 오히려 낙수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를 모아주는 강력한 기업이 근처에 있는 것은 좋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대신 무신사 뷰티는 브랜드 구성으로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올리브영과 입점 브랜드가 전혀 겹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무신사에서 성장 가능성을 본 인디 브랜드와 해외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은 브랜드 등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첫 단독 매장으로 홍대를 택한 이유는 방한 외국인을 겨냥해서다. 무신사 자체 분석에 따르면 홍대 상권 유동인구 가운데 외국인 비중은 67%로 내국인의 약 두 배다. 김 팀장은 “K뷰티에 관심을 갖는 방한 외국인이 크게 늘고 있고 이들이 홍대에 많이 모인다는 점을 중요하게 봤다”며 “홍대가 뷰티 상권이라서라기보다 외국인과 2030 고객이 동시에 모이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출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패션 고객 뷰티로…“화장품 사려면 무신사 가야 한다는 루틴 만들어야” 무신사가 가진 또 다른 무기는 패션 고객이다. 무신사 회원은 1640만명이다. 올해 1~8월 무신사 뷰티 신규 고객 가운데 83.1%가 패션 등 다른 카테고리를 구매한 적 있는 기존 무신사 고객이었다. 무신사는 앞으로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토어, 킥스, 뷰티 등 오프라인 매장 간 상호 송객도 강화할 계획이다. 옷을 산 고객이 뷰티 매장을 방문하면 혜택을 주는 식으로 여러 카테고리를 함께 소비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김 팀장은 “오프라인 사업은 '화장품을 사고 싶으면 무신사 뷰티에 가야 한다'는 쇼핑 패턴을 만드는 게 초반에 가장 중요하다”면서 “우선 트래픽이 몰리는 상권에서 고객의 쇼핑 루틴을 만드는 데 집중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효과도 이미 일부 확인했다. 지난 4월 문을 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뷰티존은 4월 대비 8월 거래액이 약 20% 늘었다. 뷰티존에 입점한 약 500개 브랜드의 온라인 일평균 거래액은 오픈 이후 3주간 이전보다 약 35% 증가했다. 무신사는 홍대점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성수에 두 번째 뷰티 단독 매장을 열고 제주에도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매장에 약국을 넣는 방식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무신사 측은 입지와 건물 구조, 법적 요건 등에 따라 약국 협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6.09.10 15:45안희정 기자

더본코리아, '핵심상권 창업지원' 3호점 빽다방 연남숲길점 열어

더본코리아가 '핵심상권 창업지원' 사업의 3호 매장으로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 '빽다방 연남숲길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핵심상권 창업지원은 높은 권리금과 임차 비용 등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큰 주요 상권에 가맹점주가 매장을 열 수 있도록 본사가 초기 투자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상생위원회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빽다방 신논현역점'을 1호점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올해 3월 '연돈튀김덮밥 강남역점'을 2호점으로 열었다. 이번 연남숲길점은 강남권 밖에서 해당 사업을 적용한 첫 사례다. 빽다방 연남숲길점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와 경의선숲길 인근에 자리한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다. 203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많은 홍대·연남 상권의 특성을 활용해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연남숲길점의 권리금과 임차 비용을 비롯해 인테리어, 설비, 간판, 집기 등 매장 개설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를 지원했다. 가맹점주는 별도의 초기 투자비 없이 월 임차료와 관리비 등 운영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이다.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도 진행한다. 전자동 커피머신을 도입해 음료 품질의 균일성과 제조 효율성을 점검하고, 스피드오븐을 활용한 즉석 베이커리 등 테스트 메뉴를 운영해 고객 반응을 살펴볼 예정이다. 더본코리아는 연남숲길점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핵심상권 창업지원 사업의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매장 형태와 운영 방식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남숲길점 오픈은 핵심상권 창업지원 사업을 강남권 밖으로 확대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별 특성과 상권 적합성을 고려한 창업 지원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 모델 검증을 통해 가맹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0 09:55류승현 기자

무신사 뷰티에 온누리약국 들어온다

무신사가 뷰티 전문 매장에 약국을 결합한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화장품을 판매하는 공간에 약사가 상주하는 약국을 입점시켜 피부·두피 고민에 대한 상담부터 관련 제품 구매까지 한곳에서 가능하도록 한다. 무신사 뷰티는 온누리약국과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 문을 여는 '무신사 뷰티 홍대'에서 '파머시 뷰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달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무신사 뷰티 홍대는 약 40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개 층으로 구성된다. 무신사 뷰티가 처음 선보이는 단독 오프라인 매장이다. 온누리약국은 이 가운데 지하 1층 전체에 176㎡(약 53평) 규모로 들어선다. 온누리약국은 전국에 2200여개 가맹점을 둔 약국 체인으로, 의약품 외에도 약국 전용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양사는 약국을 단순 입점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상품 구성에도 협업한다. 무신사가 보유한 고객·트렌드 데이터를 활용해 수요를 파악하고 온누리약국의 고기능성 화장품과 이너뷰티 제품 가운데 매장에 판매할 상품을 함께 선정한다. 매장에는 약사가 상주한다. 특히 모발·두피 관리와 여드름·트러블 관련 제품을 모은 별도 공간을 마련한다. 고객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살펴보는 동시에 약사의 상담을 거쳐 관련 의약품도 구매할 수 있다. 무신사는 이번 매장을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K뷰티 거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 한국 약국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홍대를 첫 파머시 뷰티 매장으로 선택했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제품의 기능과 효능을 따져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전문적인 뷰티 쇼핑 경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온누리약국과 협력을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새로운 K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7 20:20안희정 기자

서울iT아카데미 홍대, 기업수요 반영 유니티·XR 개발자 양성

산업현장에서 가상현실(VR)과 확장현실(XR)을 활용한 안전교육과 직무훈련이 확대되면서 유니티(Unity) 개발자의 활동영역도 게임을 넘어 산업용 실감형 콘텐츠 분야로 넓어지고 있다. 서울iT아카데미 홍대는 이러한 산업변화와 기업수요를 반영해 이달 22일 '바이브코딩(Cursor·Copilot) 기반 유니티 게임개발 & AR/VR 콘텐츠 제작(기획·디자인·개발 올인원)' 과정을 개강한다. 총 870시간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유니티와 C# 프로그래밍을 기반으로 게임개발의 기본기를 익힌 뒤 온라인 게임, VR·AR·XR 콘텐츠 개발까지 기술영역을 확장하는 취업연계 교육과정이다. 교육생들은 유니티 게임제작을 통해 프로그래밍과 실시간 3D 콘텐츠 개발의 기본기를 익히고, 이후 VR·AR·XR 인터랙션과 산업용 실감형 콘텐츠 개발로 학습영역을 넓히게 된다. “게임을 넘어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XR 개발역량으로” 이번 과정의 특징은 단순한 VR 기능 실습을 넘어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VR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교육생들은 기업의 요구사항과 활용환경을 분석하고 VR 콘텐츠를 기획한 뒤 유티니를 이용해 프로토타입을 개발한다. 이후 VR HMD(메타퀘스트2) 환경에서 콘텐츠를 직접 실행·테스트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결과물을 수정·고도화하는 실제 프로젝트 과정을 경험한다. 특히 산업안전교육과 직무훈련처럼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VR·XR 콘텐츠도 주요 프로젝트 영역으로 다룬다. 게임을 제작하며 익힌 유니티·C# 개발기술을 산업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실감형 콘텐츠 개발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 기업 요구사항 분석→콘텐츠 기획→유니티 개발→VR 인터랙션 구현→HMD 테스트→피드백 반영→결과물 고도화로 이어지는 프로젝트 전 과정을 경험하고 이를 취업용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본 훈련 과정은 AI 시대의 개발환경 변화도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수업에서는 Cursor, GitHub Copilot, ChatGPT, Gemini 등 생성형 AI와 AI 코딩도구를 코드 작성과 설명, 오류 분석, 디버깅 등에 활용한다. 다만 AI가 생성한 코드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육생이 코드의 구조와 동작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실행·검증·수정하도록 하는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AI를 통해 코딩 속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생성된 코드가 적절한지 판단하고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개발역량을 함께 기르는 것이 목표다. 서울iT아카데미 홍대 이구 원장은 “유니티는 더 이상 게임만을 위한 개발도구라고 보기 어렵다”며 “게임개발을 통해 프로그래밍과 실시간 3D 개발의 기본기를 갖추고, 이를 VR·XR과 산업안전·교육훈련 콘텐츠까지 확장할 수 있는 개발역량을 갖추는 것이 이번 과정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유니티의 기능을 배운 사람이 아니라 실제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콘텐츠를 기획·개발·테스트해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는 개발자”라며 “기업 요구사항 기반 VR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생들이 이러한 프로젝트 경험을 취업 포트폴리오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과정은 서울 홍대에 위치한 서울iT아카데미에서 2026년 9월 22일부터 2027년 3월 4일까지 총 870시간 진행된다. 국비지원 및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24와 서울iT아카데미 홍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01 14:41정진호 기자

서울iT아카데미 홍대, AI 디지털 출판콘텐츠 훈련생 모집

서울iT아카데미 홍대는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워커(Worker) AI활용 디지털 출판·콘텐츠 편집 및 제작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AI로 확장되는 출판편집 직무, 기획부터 마케팅 콘텐츠까지 최근 출판·콘텐츠 산업에서는 종이책 중심의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전자책, 오디오북, 카드뉴스, SNS 홍보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출판콘텐츠로 결과물이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출판편집 실무자에게도 단순히 원고를 다듬는 역량을 넘어, 콘텐츠를 기획하고 독자에게 맞게 재구성하며 다양한 매체에 맞춰 확장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가 자료조사, 요약, 번역, 문장 수정, 콘텐츠 기획 보조 등에 활용되면서 출판편집 현장에서도 AI 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출판편집자는 이제 책만 편집하는 직무가 아니라, 글을 읽고 다듬는 능력, 편집디자인 감각,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AI 활용 능력을 함께 갖춘 콘텐츠 실무자로 변화하고 있다. AI활용 디지털 출판콘텐츠 과정 운영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국민내일배움카드 기반의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과정으로, 출판편집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훈련기간은 올해 9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520시간이며 모집정원은 20명이다. 서울iT아카데미 홍대는 이번 과정을 통해 출판편집 실무와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함께 갖춘 디지털 출판콘텐츠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출판기획, 자료조사, 원고 분석, 번역, 교정·교열, 표지·내지디자인, PDF·EPUB 전자책 제작, 오디오북 샘플 제작, 카드뉴스·SNS 홍보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챗GPT Plus 3개월 지원, 실무형 AI 활용 경험 제공 이번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훈련생에게 챗GPT Plus 사용을 3개월간 지원한다는 점이다. 훈련생은 챗GPT Plus를 활용해 자료조사, 원고 요약, 번역 초안 작성, 교정·교열 보조, 콘텐츠 기획, 카드뉴스 문구 구성, SNS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실습하게 된다. 다만 AI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람이 사실관계, 출처, 저작권, 문장 표현, 독자 적합성을 검토하고 수정·보완하는 휴먼 인 더 루프(Human In The Loop)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단순히 AI 도구를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출판편집 실무에 맞게 검토하고 완성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목표다. 전자책·오디오북·카드뉴스까지 포트폴리오로 완성 이번 훈련 과정에서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등 출판편집디자인 도구와 함께 전자책 제작 도구, 오디오 편집 도구, 카드뉴스·영상 편집 도구 등을 활용한다. 수료 시 훈련생은 출판기획서, 원고 분석자료, 번역 원고, 교정·교열 기록표, 표지디자인, 내지디자인, 인쇄용 PDF, PDF 전자책, EPUB 전자책, 오디오북 샘플, 카드뉴스, SNS 홍보콘텐츠 등을 포함한 취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수강신청이 가능한 국비지원 훈련과정이다.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체 훈련비 중 상당 부분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부담 금액은 훈련생 개인별 국민내일배움카드 유형과 지원 자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출판편집자, 편집디자이너, 북디자이너, 전자책 제작자, 디지털 퍼블리싱 담당자, 콘텐츠 에디터, 출판마케팅 콘텐츠 제작자 등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 적합하다. 문과·인문사회·디자인·미디어콘텐츠 관련 전공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뒤 고용24에서 해당 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고용24 수강신청 후 서울iT아카데미 홍대의 과정 상담 및 선발절차를 거쳐 최종 등록이 진행된다. 서울iT아카데미 홍대 원장 이구는 “출판편집자는 더 이상 책만 편집하는 직무에 머물지 않는다”며 “생성형 AI 시대에는 글을 읽고 다듬는 능력, 편집디자인 감각,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AI 활용 능력을 함께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과정은 출판편집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도 단계적으로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ChatGPT Plus 3개월 지원을 통해 실제 실무 수준의 AI 활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2026.08.21 16:18정진호 기자

LA에 펼쳐진 성수·홍대…美 잘파세대 올영페스타·KCON '결집'

[LA(미국)=박서린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성수동·홍대. 한국 MZ세대들이 자주 찾는 서울 핵심 상권을 미국에 그대로 옮겨둔 듯한 축제 현장이 문을 열었다. 바로 미국에서 열리는 '올리브영 페스타'와 'KCON LA 2026'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컨벤션센터에는 '한국 여행 필수템'으로 불리는 올리브영 타포린 백을 멘 관람객들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일명 '코덕들의 축제'로 불리는 올리브영 뷰티 페스타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인파들이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월드투어 형태로 진화해 일본에 이어 미국을 찾은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는 1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개최되며, 서울의 대표 상권인 성수·강남·홍대·명동을 각각의 뷰티 테마에 맞춰 구현했다. 거리 중앙에는 매장을 구현한 '올리브영 스토어'가 관람객들을 맞았다. 구달, 메디힐 등 브랜드의 토너 패드를 한곳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올리브영 K뷰티에딧'이 미국 전역의 세포라 매장에 언제 입점할지를 묻는 질문에 정답을 맞추면 직접 키캡을 만드는 행사도 참여 가능했다. 성수와 강남은 스킨케어를, 명동은 라이프스타일을, 홍대는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부스를 꾸렸다. 성수에서는 HEVEBLUE, 셀 퓨전 C, 리쥬란 등의 부스를 볼 수 있었다. 하이드로겔 스파를 컨셉트로 한 바이오던스는 매장에서 볼을 뽑으면 비치타월, 텀블러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강남은 아누아와 구달, 토리든 등 스킨케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해 수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홍대에서는 라카와 티르티르, 컬러그램, 퓌 등의 부스에서 다양한 색조화장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 명동은 미장센, 티젠, 오설록 등이 위치했으며, 푸드 올로지에서는 돌림판을 돌려 나오는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평소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고 말한 29세 여성 Korey 씨는 “두 시간 동안 행사장을 둘러봤지만, 줄이 길어서 다 둘러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25세 여성 Patty 씨는 이번 행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며 “컬러를 맞춰주는 부스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그 이유로 “개개인에 맞춘 색조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꼽았다. 이날 올리브영 페스타가 진행된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는 'KCON LA 2026'도 함께 열렸다. 이날 헤드라이너로는 제로베이스원이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아일릿, 이즈나, 피원하모니, 연준 등이 공연을 펼쳤다. 이날 이미경 부회장과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이 함께 콘서트장을 찾기도 했다. 14일(현지시간)에는 이재현 회장이 올리브영 페스타 현장을 방문해 미국에 최근 출시된 비비고 김치 누들을 직접 시식해보기도 했다. 또 올해에는 'K-스토리 존' 을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개방형 스크린을 통해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과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비하인드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기는 싱어롱, 배우와 함께 리액션을 하며 즐기는 워치파티, 토크 등도 펼쳐졌다. 3일간 진행된 이번 KCON 2026에는 총 14만명 이상의 관객이 모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6.08.17 09:10박서린 기자

KT, 홍대서 미니브×민트라온 팝업 진행

KT는 미니브×민트라온 협업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팝업은 오는 16일까지 KT플라자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 열린다. 미니브는 K팝 걸그룹 아이브(IVE)를 기반 공식 캐릭터이고, 민트라온은 '환경을 생각하는 민트색 고양이' 콘셉트 KT 캐릭터다. KT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29일 양사 캐릭터를 활용한 지식재산권(IP) 사업 협력·업무 협약식을 통해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 팝업스토어엔 캐릭터 피규어가 전시됐다. 미니브×민트라온 고속충전기 굿즈와 여행 필수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60명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 내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 촬영, 팬캠 기능 등 모바일 체험을 하면 추첨을 통해 민트라온 굿즈와 키캡 등을 증정한다. 손정엽 KT 커스터머 부문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디바이스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5 14:25홍지후 기자

대기업들 엔비디아와 밀착 행보…조준희 회장 "국산 AI·SW 생태계도 함께 키워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을 계기로 국내 주요 그룹들이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내 AI·소프트웨어(SW) 업계에서 공개적인 경고음이 나왔다.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장악한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핵심 영역인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과 월드모델까지 영향력을 넓히는 상황을 방치해선 안 된다고 봐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젠슨 황 CEO 방한을 둘러싼 국내 AI 산업 흐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 회장은 "산업회장으로서 작금의 이벤트에 꼭 짚고 싶은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GPU의 지배 사업자에 의해 피지컬 AI의 핵심인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 월드모델까지의 종속은 반드시 막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대역폭메모리(HBM) 구매를 무기로 GPU 사업자에게 억지춘향이 되지 말아야 한다"며 "역설로 HBM 독점 사업자 중심으로 판을 바꿔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황 CEO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엔비디아와 협력 확대에 잇따라 나선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황 CEO는 지난 5일부터 3박 4일간 SK, 현대차, LG, 네이버,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과 만나 반도체, 로봇, 데이터센터, AI팩토리 등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한에선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최고경영진이 직접 황 CEO를 맞이하는 장면도 이어졌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네이버 경영진, 삼성전자 반도체 경영진 등은 황 CEO와 회동하며 AI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국내 대표 기업들이 AI 전략의 핵심 파트너로 엔비디아를 전면에 세운 것이다. 업계에선 이 같은 흐름이 한국 AI 산업의 엔비디아 의존도를 높일 수 있다고 봤다. 또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글로벌 AI 생태계 진입을 위한 주요 통로로 꼽히지만,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일제히 엔비디아와 접점을 넓히는 과정에서 AI 산업 주도권이 해외 플랫폼 기업 중심으로 기울 것으로 우려했다. 엔비디아의 최근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엔비디아는 GPU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피지컬 AI 영역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 피지컬 AI는 현실 세계의 물리 환경을 인식하고 예측하는 기술이 핵심으로,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과 월드모델이 차세대 산업용 AI 플랫폼의 기반으로 꼽힌다. 이에 GPU뿐 아니라 AI 모델, 개발도구, 시뮬레이션, 데이터 파이프라인까지 엔비디아 생태계에 묶일 경우 국내 기업의 기술 선택권과 협상력은 약화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됐다. AI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하더라도 핵심 모델과 SW 영역까지 특정 사업자 중심으로 굳어지면 국내 AI·SW 기업의 성장 공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봐서다. 하드웨어 비용 상승이 국내 SW 기업에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다는 점도 업계 불만을 키우고 있다. 실제 HBM, GPU, AI 서버 등 AI 인프라 비용이 빠르게 오르는 반면, 기업과 공공 고객의 IT 예산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 때문에 늘어난 장비 비용을 맞추기 위해 SW 개발비, 라이선스비, 유지보수비가 줄어드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분위기 탓에 국내 SW 업계는 대기업의 엔비디아 협력 확대가 국내 생태계 강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을 앞세워 엔비디아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만큼, 이를 단순 부품 공급 관계에 그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봤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HBM과 제조 역량을 앞세워 엔비디아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올라선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GPU 구매와 플랫폼 활용에 끌려가는 방식이 아니라 국내 AI·SW 기업까지 포함한 협력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업계에선 대기업의 AI 투자가 하드웨어 확보 경쟁에 집중될수록 국내 SW 기업의 설 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HBM, GPU, AI 서버 가격 상승으로 전체 IT 투자비 중 장비 비용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사들이 총 예산을 늘리지 않으면 SW 개발비와 라이선스비가 먼저 조정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이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국산 AI·SW 생태계를 함께 키우는 역할도 맡아야 한다"며 "글로벌 AI 인프라 기업과의 협력은 필요하지만, 국내 기업들이 엔비디아 생태계 편입을 경쟁하는 모습만 반복될 경우 한국 AI 산업의 협상력과 자생력이 함께 약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엔비디아와 협력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대기업 총수들까지 나서 엔비디아 생태계 편입을 경쟁하는 듯한 모습은 국내 AI 산업의 주도권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AI 3강을 말하려면 GPU 확보뿐 아니라 국내 모델, SW, 서비스 기업이 함께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6.09 08:36장유미 기자

엔비디아, AI 기술센터 설립…장소 "서울 유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진행된 삼겹살 회동에서 인공지능(AI) 기술센터 설립과 관련해 "어디에 지을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일 것"이라며 "서울은 큰 도시"라고 답했다. 앞서 엔비디아는 자사 채용 홈페이지에 서울 근무를 조건으로 한 '피지컬 AI' 담당 솔루션 아키텍트 채용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채용은 디지털 트윈과 로보틱스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엔비디아 AI 기술센터는 정부와 대학, 기업과 피지컬 AI 기술 협업을 수행한다. 센터는 한국의 대학·기업 연구진이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으로 가상세계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생성하며, 파운데이션 모델을 미세조정(파인튜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황 CEO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AI와 로봇공학 전문성이 뛰어나고 세계적인 제조 허브인 만큼 연구개발(R&D) 투자에 최적의 장소"라며 "이미 채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인력을 갖추면 부지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6.05 21:47진운용 기자

이상 관리국이 홍대에 떴다…퍼펙트월드 '이환' 오프라인 팝업 가보니

퍼펙트월드 산하 호타 스튜디오의 신작 어반 오픈월드 RPG '이환'이 지난 29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서울 홍대 일대에서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이상 관리국 in 홍대 -안녕, 신입-'이라는 명칭으로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레조네 홍대'에서 진행된다. 현장은 게임의 주 무대인 '헤테로 시티'를 테마로 꾸며졌으며, 방문객이 신입 헌터가 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접근성이 좋은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장은 총 2개 층으로 나눠 운영된다. 1층에서는 게임 내 차량 시스템을 반영한 포르쉐 협업 랩핑카 포토존과 하우징 시스템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층은 레이싱 경주와 낚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레이존, 그리고 이용자의 방명록 역할을 하는 '메시지 월'로 채워졌다. 방문객들은 ▲관리국 체크인 ▲게임 설치 인증 ▲콘솔 특별훈련 ▲메시지 월 기록 ▲SNS 공유 ▲낚시 미니게임 등 총 6가지의 스탬프 투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에게는 아크릴 스탠드, 엽서, 캔뱃지, 등 한정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가챠 기회가 주어진다. 현장 열기를 더하는 무대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성우 남도형이 MC로 나서는 '신입 신고식'에는 강새봄(나나리 역), 김보나(라크리모사 역) 등 실제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진이 출연해 녹음 비하인드와 토크를 진행한다. 또 락동민, 순당무, 채현찌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코너와 코스플레이어 14인이 참여하는 포토 타임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운영된다. 현장에서 만난 이용자들은 이번 행사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 시흥에서 1시간 30분을 달려왔다는 한 이용자는 "출시 당일부터 이런 이벤트를 여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회사가 게임에 진심이라는 점이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소 오픈월드 장르를 선호하지 않지만, 광고를 통해 확인한 높은 맵 퀄리티에 끌려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함께 방문한 또 다른 이용자 역시 "다른 행사에 비해 진행 요원의 설명이 친절하고 운영이 쾌적해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행사 운영 품질을 높게 평가했다. '이환'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심리스 오픈월드와 높은 자유도를 앞세워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3,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이러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현실로 이어가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026.04.30 15:36진성우 기자

한정판 에디션에 '오픈런' 행렬…'붕괴: 스타레일' 환락 팝업스토어 성황

호요버스의 대표작 '붕괴: 스타레일'의 인기 캐릭터 '키레네'가 홍대 삼성스토어에 등장했다. 지난 24일 호요버스는 대표작 '붕괴: 스타레일'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삼성 스토어와의 협업을 통해 '환락! 팝업스토어 in 삼성스토어 홍대'를 오픈했다. 이날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 '갤럭시 S26 울트라 키레네 액세서리 에디션'은 케이스부터 오르골까지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오전 10시 오픈을 앞두고 찾은 스토어 앞에는 200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액세서리 에디션과 3주년 공식 굿즈를 사기 위한 줄이 길게 이어졌다. 이번 스토어는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며, 회차별 사전 예약제(온·오프라인)로 운영된다. 현장 관계자는 "행사 첫날인 이날 사전 예약은 이미 일찍부터 마감됐다"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설명했다. 스토어 1층 입구에 들어서자 게임 내 신규 지역인 '이상 낙원'을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이 방문객을 맞이했다. 중앙 쇼케이스에는 이번 협업의 메인 캐릭터인 '키레네'를 기반으로 한 ▲LD 마그넷 케이스 ▲아크릴 오르골 ▲스마트폰 거치대 ▲마그넷 스탠드 월렛 ▲SD 아크릴 키링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기기 성능과 게임 콘텐츠를 엮은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S26 울트라의 2억 화소 카메라로 피규어의 디테일을 감상하거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활용해 숨겨진 '리리 특종'을 포착하는 등 기기를 직접 체험해 보는 모습이었다. 삼성스토어 2층에는 본격적인 팝업 한정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굿즈존('편의점')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기억의 프리즘 시리즈'와 '3주년 기념 시리즈'를 비롯한 66종의 공식 굿즈가 판매됐다. 방문객들은 마우스 패드, 족자봉, 만년 캘린더 등 팝업 한정 상품들을 바구니에 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현장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기억의 프리즘' 쇼핑백을, 3만원 이상 결제 시 '3주년 기념 시리즈' 투명 포토카드 7종 중 랜덤 1종을, 5만원 이상 결제 시 '3주년 기념 시리즈' SD 아크릴 마그넷, 공식 굿즈, 갤럭시 스토어 1만원 쿠폰 중 하나를 랜덤 증정한다. 단순한 구매를 넘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이벤트도 호응을 얻었다. 제한 시간 20초 내에 정해진 모양대로 블록을 쌓는 '구구탑을 완성해라!', 이상 낙원 포토존 인증 등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은 방문객들은 특별한 '기억의 프리즘 홀로그램 티켓'을 보상으로 받았다. 또한, 매장 어딘가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노래방'을 찾는 재미도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 이지현씨(29세)는 "키레네 에디션과 3주년 한정 굿즈 구매를 위해 연차까지 썼다"며 "스타레일 유저로서 이런 협업 행사와 굿즈가 지속적으로 출시돼 매우 반갑다.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갤럭시 S24+ 은랑 액세서리 에디션'에 이은 붕괴: 스타레일과 갤럭시 스토어의 두 번째 협업이다. 호요버스는 '원신', '붕괴: 스타레일' 등 자사 대형 IP를 활용한 콜라보 기기 출시와 팝업스토어를 통해 꾸준한 이용자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호요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붕괴: 스타레일'의 3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삼성스토어 홍대에 마련된 작은 이상 낙원을 찾아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키레네 액세서리 에디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유저분들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4.25 08:44정진성 기자

가수 노라조, '한컴타자'와 홍대 뜬다…한컴, MZ·알파세대 공략 본격화

한글과컴퓨터가 자사 대표 콘텐츠 '한컴타자'를 앞세워 오프라인 체험형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 중심으로 형성된 이용자 참여를 현장으로 확장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려는 시도다. 한컴은 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홍대 스퀘어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한컴타자랑 노라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캐릭터 체험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장은 한컴타자의 주요 캐릭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캐릭터 포토존 ▲캐릭터 커스텀존 ▲한컴타자 게임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형 키보드를 활용한 '산성비' 게임과 멀티 대전 타자 게임 '판뒤집기' 체험이 마련돼 이용자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실시간 경쟁 요소도 강화된다. 참가자들이 직접 타자 실력을 겨루는 '판뒤집기 리그전'이 열려 게임성과 이벤트 몰입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인기 듀오 노라조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공연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애프터파티가 진행되며 온라인 커뮤니티 기반의 이용자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이어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글로벌 K-팝 그룹 '코르티스(CORTIS)'와의 협업 콘텐츠 흥행을 계기로 기획됐다. 한컴은 온라인에서 형성된 관심을 오프라인 접점으로 확장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한컴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한컴타자의 세계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한컴타자가 캐릭터 기반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0 09:50장유미 기자

올리브영 코앞 깃발 꽂는 신세계 '시코르'...전략인가 우연인가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올리브영과의 정면 경쟁을 택하며 오프라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문을 연 신규 매장들이 모두 올리브영 인근 핵심 상권에 자리 잡으면서, K-뷰티 중심 전략으로 시장 판도 변화를 노리는 모습이다. '한국판 세포라'를 표방하던 초기 구상에서 벗어나 국내 브랜드 비중을 대폭 늘린 시코르는 외국인 관광객을 핵심 타깃으로 삼아 명동·홍대·강남 등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한국의 세포라' 벗고 K-브랜드 비중 늘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는 지난달 명동점과 홍대점을 잇달아 개점했다. 작년 7월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지 약 5개월 만에 신규 점포를 선보인 것이다. 명동점은 1~2층으로 총 100평 규모이고 홍대점은 1~3층으로 총 150평 규모로 모두 대형 매장이다. 이들 매장이 위치한 곳은 모두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다. 시코르가 외국인 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한 만큼 이들의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시코르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고객 매출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K홍대점은 리뉴얼 이후 외국인 고객 매출이 작년(1~10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강남역점도 지난해 10월까지 20% 이상 외국인 고객 매출이 증가했다. 신규 매장을 연이어 문을 열면서 시코르는 이전 전략인 '한국판 세포라' 전략을 완전히 버리고 K뷰티 중심으로 재편했다. 시코로는 출점 초기에 해외 화장품, 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던 고급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등 한국판 세포라를 표방하며 30호점까지 점포를 늘렸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코르가 강점으로 내세운 '체험형 서비스'가 어려워지면서 매장 수가 줄었다. 이후 시코르는 K-뷰티 인기를 반영해 국내 브랜드 확대를 중심으로 재단장 및 신규 출점을 진행했다. 지난 2024년 신세계 강남점(2월), 용산 아이파크몰점(3월), AK홍대점·영등포 타임스퀘어점(10월) 등을 재단장해 열었고 작년에는 3개 점포를 새로 열었다. 새로 문을 연 강남점은 국내 브랜드가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명동점과 홍대점도 총 230여 개 뷰티 브랜드를 입점시켰고 티르티르, 정샘물, 달바 등 인기 K-브랜드뿐 아니라 데이지크, 아렌시아, 아이소이 등 새로운 브랜드도 대거 선보였다. 작년 신규 출점 점포 모두 올영 맞은편 위치 특히 작년에 문을 연 신규 매장 모두 인근에 올리브영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 공통점이다. 명동점은 30m 거리인 맞은편엔 올리브영 명동 타운이 있다. 해당 매장은 매장 면적만 350평에 달하고 일평균 방문객 수는 약 3천명에 달하는 대형 점포다. 시코르 홍대점 역시 올리브영 홍대 타운과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작년 7월 문을 연 시코르 강남역점도 반경 300m 안에 올리브영 매장이 3곳(센트럴 강남타운·강남타운·역삼점)이나 존재한다. 이에 올리브영과 정면 대결이 불가피해 보인다. 실제 기자가 지난 21일 오후 6시경 찾은 시코르 명동점 1층에는 제품을 둘러보고 테스트하는 외국인 고객이 적지 않았지만, 2층은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다. 맞은 편 올리브영 명동타운점이 외국인 고객으로 붐비며 3개 층 모두 혼잡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새로 문을 연 점포 인근 올리브영 유무는 개점과는 관련이 없다”며 “상권 입점을 검토할 때 올리브영의 존재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경쟁사에 따른 기저효과를 기대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명동과 홍대, 강남역은 이미 외국인 고객이 붐비는 주요 상권으로 시코르에 맞는 입지를 선정하고 상권을 분석해서 입점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동대문·홍대 등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앞선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추가 출점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2026.01.22 17:52김민아 기자

이렇게 화려한 포토존 봤나요...IPX '조앤프렌즈' 팝업 가보니

"와, 너무 예쁘다." 19일 서울 홍대 IPX 케이팝스퀘어 매장 안에서는 사진 찍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겼고, 동선 곳곳을 조아와 그 친구들 캐릭터가 가득 채워 볼거리가 풍성했다. IPX는 지드래곤과 함께 만든 캐릭터 IP '조앤프렌즈' 두 번째 팝업 스토어를 이날부터 열었다. 홍대 케이팝스퀘어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수원 스타필드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그 중 해외 팬들의 접근성이 높은 홍대를 찾았다. 이번 팝업은 겨울 콘셉트로 꾸며졌다. 지드래곤 고양이인 '조아'를 중심으로, 참견쟁이 데이지 '앤', 조아의 구름 발자국에서 태어난 색방울 캐릭터 '아기'와 '자기'까지 조앤프렌즈 세계관이 공간 전체에 녹아들었다. 단순히 캐릭터를 진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과 메시지를 체험하도록 설계된 점이 눈에 띄었다. 회사는 1차 팝업에 이어 2차 팝업 또한 방문객들이 캐릭터를 체험하고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곳곳에 판매 상품을 배치해 오브제처럼 활용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메인 공간을 꾸몄다. 누가 봐도 지드래곤이 떠오르는 공간 분위기에서 방문객들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거나 셀카를 찍었다. 조앤프렌즈는 IPX와 지드래곤이 약 2년에 걸쳐 기획·제작한 캐릭터 IP로, 지난 7월 첫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서 열린 1차 팝업은 사전 예약이 3분 만에 전 회차 마감됐고, 일평균 1천500명 이상이 현장 예약으로 방문하며 '조앤프렌즈 신드롬'을 입증했다. 주요 제품이 연일 품절되면서 온라인 추가 프리오더까지 이어졌을 정도다. 이 같은 흥행을 발판으로 열린 두 번째 팝업에서 IPX는 한층 진화한 전략을 꺼내 들었다. 1차 팝업이 캐릭터의 첫인사를 알리는 자리였다면, 이번에는 팬들이 조아와 감정을 나누고 '친구'가 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겨울 시즌에 맞춘 신규 MD 라인업은 물론,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한정 제품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조앤프렌즈의 확장성은 협업 사례에서도 드러난다. 카카오톡과 라인 메신저 스티커 출시를 비롯해 색조 브랜드 롬앤,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 등 국내외 브랜드들과의 협업이 잇따르고 있다. 케이팝스퀘어 매장에서도 롬앤 제품과 케이스티파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번 팝업은 상하이·베이징·도쿄·홍콩·방콕·타이베이·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와 LA·뉴욕 등 북미, 중동 지역까지 약 4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IPX 관계자는 “조앤프렌즈가 지난 여름 공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 이번 두 번째 팝업은 그 열기를 이어 더 많은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조앤프렌즈만의 개성과 세계관을 담은 제품과 팝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0 10:55안희정 기자

신세계百 '시코르', 명동·홍대점 문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명동과 홍대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 시코르는 새로 출점하는 명동점과 홍대점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K-뷰티 핵심 상권을 겨냥하며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시코르는 지난 12월 5일 100평 규모의 명동점을 개점했고 오는 11일에는 150평 규모의 홍대점을 개장한다. 지난 7월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이어 한국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이 몰리는 상권으로 영역을 넓힌 것이다. 시코르의 외국인 고객 매출은 올해 들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K홍대점은 재단장 이후 외국인 고객 매출이 올해 1~10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지난 7월 오픈한 강남역점도 10월까지 20% 이상 외국인 고객 매출이 증가했다. 명동점과 홍대점은 시코르 전 지점 중 최대 규모의 브랜드 라인업을 구성했다. 총 230여 개 뷰티 브랜드를 선보이며 티르티르, 정샘물, 달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K-브랜드는 물론, 데이지크, 아렌시아, 아이소이 등 새로운 브랜드도 대거 영입했다. 특히 체리엑스엑스, 하밍, 라스키뷰티 등 개성 있는 인디 브랜드는 따로 인디 존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명동점은 메이크업과 K-뷰티 트랜드를 강조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1층 매장에 들어서면 '립&치크바'가 고객을 맞이한다. 20여 가지 립, 치크 인기브랜드를 선보이며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2층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스킨케어, 퍼품, 헤어바디 존을 마련했다. 홍대점은 AK홍대점에 이어 홍대역 인근의 두 번째 매장이다. 홍대점 1층에 'K-퍼퓸 스테이션'을 별도로 구성해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높아지는 K-향수 관심을 반영했고 20개 이상의 K퍼퓸 브랜드를 배치했다. 2층에는 메이크업과 뷰티툴 존을 만나볼 수 있고, 3층에는 스킨케어와 헤어바디 존 등으로 세분화해 고객들을 공략한다. 시코르의 맞춤형 '초개인화 서비스'도 두 매장에 적용했다. 명동·홍대점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1:1 고객 맞춤형 K-메이크업을 선보이고 고객 피부톤에 맞는 제품을 추천한다. 명동점 2층과 홍대점 3층에 있는 '뷰티 랩'에서 두피를 직접 AI 기기를 통해 진단하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전문가에게 최적의 제품을 제안받을 수 있다. 두 점포의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시코르 샘플 파우치를 증정하며(5천 개 한정), 3만 원 구매 시 5천 원 할인,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과 함께 시코르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5천 개 한정). 향수를 포함해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2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시코르는 향후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핵심 상권을 집중 공략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K-뷰티 시장에서 볼륨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명동점과 홍대점 동시 개점은 외국인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상권에서 시코르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시코르만의 감도 높은 큐레이션과 특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들이 최상의 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7 08:28김민아 기자

롯데웰푸드, '빼빼로데이' 맞아 글로벌 캠페인 돌입

롯데웰푸드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노이,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옥외광고,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빼빼로'와 '빼빼로데이'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를 목표로 한다. 올해 캠페인의 슬로건은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로, 11월 11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가 캠페인 메인 모델로 참여해 젊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TSX 브로드웨이' 빌딩 대형 스크린에서는 11월 16일까지 빼빼로 디지털 광고가 상영된다. 이곳은 하루 평균 45만 명이 오가는 핵심 지역으로, 롯데웰푸드는 3년 연속 타임스스퀘어 광고 송출을 이어오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빼빼로데이 당일인 11월 11일에는 타임스스퀘어 중심부 '파더 더피 스퀘어'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열린다. 현장에서는 빼빼로 시식, 포토존, 이벤트존이 운영되고, K-팝 댄스 공연 등 현지 문화가 어우러진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같은 날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하는 기념식도 함께 진행된다.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The Twins' 빌딩과 한인타운 인근에 디지털 광고를 게재하며, 11월 24일까지 노출을 이어간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1층 메인 아트리움에서 현장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포토존, 게임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지 소비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전광판 4곳, 성수·강남 등 55개 주요 지하철역 옥외 광고, 그리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이벤트 열차 내부의 QR코드를 스캔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올해 캠페인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11월 11일을 자연스럽게 '빼빼로데이'로 인식하도록 기획됐다”며,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빼빼로데이를 글로벌 기념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9 10:23류승현 기자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지디·조앤프렌즈 꽃길만 걸어요"...IPX-피마원 첫 팝업 가보니

'4분기 스마트폰 감산' 삼성전자, PCB 원재료 수급 차질

독파모 수학 시험지 부실 지적…NIA "외부 검증 마쳐"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