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홈디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트럼프, 美 소매업체 임원들과 백악관서 회동... 관세 대책 논의

미국 관세 조치에 대해 관련 기업들이 완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마트와 타깃 등 주요 소매업체 임원들과 백악관에서 회담을 가졌다. 블룸버그통신은 21일(현지시간) 월마트와 홈디포, 로우스, 타깃 등 관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했다고 보도했다. 타깃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 및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무역에 대한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생산적인 회의를 가졌다고 설명했으며, 홈디포 역시 백악관과 건설적인 대화를 지속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반면 백악관 측은 즉각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날 회동 소식이 전해진 뒤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잠시 반등했지만, 월마트와 홈디포, 로우스 주가는 여전히 하락 마감했다. 타깃은 소폭인 1% 미만 상승에 그쳤다. 기업들은 향후 관세가 본격 적용되면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수년간 관세 환경에 적응해온 기업들이지만, 트럼프 정부의 관세는 그 규모와 변화 속도 면에서 특별한 부담이 되고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주류·의류부터 전자제품과 가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가격 상승을 유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미 가격에 민감해진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더욱 위축시킬 것이라고 업계는 전망한다. 외신은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기업들의 재고·가격 전략 수립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관세가 90일 유예됐지만 일시적인 숨통일 뿐이며, 기업들은 관세율이 어디에 정착할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럽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 정상들과 기업인들에게 관세 협상의 여지를 열어 두었으며, 지난 13일 기자들에게 기업들과도 대화를 나눌 것이라며 너무 경직되어선 안 된다고 발언했다.

2025.04.22 09:31류승현

美 소매업체, 트럼프 무역 전쟁 대책 마련 나서

미국 대형 소매업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전쟁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동원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월마트와 홈디포, 타깃 등 브랜드가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를 요구하거나 대체 공급망을 찾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현재까지의 조치가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된 제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행정부가 2월과 3월 각각 10%의 관세를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러 대형 소매업체들이 가격을 조정하거나 생산 기지를 중국 외 지역으로 옮길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따르지 않을 경우 거래를 잃을 위험이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이 중 일부 요구사항은 중국 정부의 반발을 불러오기도 했다. 최근 중국 당국은 월마트를 소환해 회의를 진행했는데, 이는 월마트가 공급업체에게 가격을 인하하거나 관세 비용을 흡수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된 이후였다. 월마트 측은 공급업체들과 협력해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불확실한 시기에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격 협상은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중국 이외 지역에서 제품을 조달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대표적으로 홈디포는 2월 중국산 제품에 10%의 관세가 부과된 이후, 한 공급업체에 관세 비용을 흡수하도록 요청했다. 공급업체는 두 달 동안 10%의 할인에 동의했으며, 일부 비용은 중국 제조업체가 부담했다. 그러나 3월 추가 관세가 부과됐을 때, 해당 공급업체는 홈디포의 추가 가격 인하 요청을 거부하는 대신 동남아시아로 생산 기지를 옮겨 원래 가격을 유지하는 방안을 택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코스트코는 중국산 가구를 계속 판매할 계획이며, 이는 다른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트코 측은 제조업체와 함께 일부 비용을 흡수하고, 나머지는 소비자에게 전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신은 단순히 관세 비용을 가격에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소매업체들이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가격 조정을 전략적으로 실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03.17 10:13류승현

美소매업체 홈디포, 과다 청구 덜미...과징금 26억원 전망

미국의 건축 자재 소매 업체 홈디포(Home Depot)가 허위 광고와 불공정 경쟁에 관여한 혐의로 200만 달러(약 26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CNN은 홈디포에서 고객이 상품을 계산할 때 가격표에 표시된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청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위반 행위는 '스캐너 위반(scanner violations)'이라 불린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법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170만 달러의 민사 벌금과 27만 달러의 조사 비용 및 향후 소비자 보호법 집행 지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또한 판결에 따라 가격 정확성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사 조지 가스콘(George Gascon)은 성명을 통해 “허위 광고와 불공정 경쟁은 소비자의 신뢰를 훼손하고 시장을 왜곡하는 심각한 범죄”라고 매체에 전했다. 회사는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해당 금액이 회사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며, 홈디포는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소매업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3월 건축 자재 공급 대기업인 SRS 디스트리뷰션(SRS Distribution)을 183억 달러(약 23조 7천9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2024.09.17 09:00류승현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 개발하려면 ‘통큰’ 정부 지원 필요하다

"책 대신 '아이패드'로 수업을"…디지털이 바꾼 교실 풍경은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정부 "IMEI 조합만으론 복제폰 못 만들어"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