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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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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선유도공원서 생태 교란종 제거 봉사활동 진행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도심 속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해 '선유도공원 생태 교란종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컴투스·컴투스홀딩스 등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선유도공원 생태 산책로 일대를 중심으로 생태 교란종인 가시박과 환삼덩굴을 집중 제거했다. 이들은 두 교란종의 번식 부위를 뿌리째 뽑아 분리 수거하고 뒤엉킨 줄기를 풀어내 토종 식생이 자랄 수 있는 생육 공간을 확보했다. 이후 공원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일회용품, 담배꽁초, 비닐 조각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산책로와 수변 공간의 청결도를 높였다. 선유도공원은 옛 정수장을 재생해 조성한 국내 최초 환경재생 생태공원으로, 200여 종 이상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활동이 선유도공원 고유 식생 보호와 생물 서식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ESG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현장에 와보니 그동안 생태 교란종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꾸준히 살피고 정리하는 게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역 어르신 치매 예방 교구 제작, 금천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컴투스 키친' 조성 및 쿠킹 클래스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10.24 11:45정진성 기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 설립…삼성바이오, 임시주총서 인적분할 가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여분간 진행된 임시주총에는 단일 의안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상정됐으며,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 찬성으로 가결됐다. 회사의 분할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으로,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및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안건 통과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부문이 분할돼 신설법인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설립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속법인으로서 기존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유지한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수행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을 100% 승계하며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기업 분할은 주주가 기존 법인과 신설법인의 주식을 지분율에 따라 나눠 받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존 주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과 삼성에피스홀딩스 주식을 0.6503913 대 0.3496087의 비율로 교부받게 된다. 분할 비율은 2025년 1분기말 기준 분할존속회사와 분할신설회사의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정해졌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며, 거래정지기간(10월 30일~11월 21일)을 거쳐 오는 11월24일 유가증권시장에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이번 분할을 통해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각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신설 자회사를 통해 바이오 기술 플랫폼 등 미래 성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순수(Pure-play) CDMO 회사로 거듭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톱티어 CDMO'로의 도약을 목표로 성장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사업 실체는 철저히 분리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고객사로부터 바이오시밀러 사업과의 이해상충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번 분할을 통해 이같은 우려가 해소돼 중장기적으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및 수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따. 한편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이번 분할 안건에 대해 사업 전문성 강화 등의 측면에서 전략적 타당성을 인정하고 찬성을 권고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대 주주(7.3%)인 국민연금공단도 찬성 의결권을 행사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분할은 CDMO와 바이오시밀러 각 사업이 개별 상장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고유의 가치를 투명하게 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회사는 사업 본연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7일 현재(1시47분) 주가는 111만7천원으로 전일대비 1.41%(1만6천원) 하락한 가운데 거래되고 있다.

2025.10.17 13:49조민규 기자

컴투스홀딩스, '게임 챌린지' 공모전 수상작 총 6개 프로젝트 선정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게임 챌린지' 공모전을 통해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게임 챌린지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작을 발굴한다는 목표로 총 상금 100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지난 달 15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글로벌 15개 국가에서 총 195개 프로젝트가 공모전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6개 프로젝트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PC 기반의 디펜스 게임 '디펜스&메이킹'을 비롯해 퍼즐 어드벤처 'SPACE Revolver', 생존 MMORPG '트리오브라이프2', SRPG '엘그라시아', 메트로배니아 액션 '스티키 소드' 등 개성 넘치는 프로젝트들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레이싱과 RPG를 융합한 '우당탕러너즈'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6개 프로젝트들은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이달 진행되는 내부 테스트를 통과하면 추가 상금 900만원이 지급되며, 퍼블리싱 계약을 협의하게 된다. 특히, 순조롭게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글로벌 출시에 성공하면 성과 단계에 따라 각 프로젝트 당 최대 10억원까지 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게임 챌린지'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각 프로젝트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2회차 공모전도 계획하고 있다.

2025.10.16 14:00이도원 기자

K-게임 신작, 스팀 넥스트 페스트서 글로벌 눈도장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신작 축제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막을 올린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다채로운 신작을 들고 출사표를 던져 이목이 쏠린다. 1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 컴투스홀딩스, 크래프톤, 라인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대거 참여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출시를 앞둔 다양한 게임의 체험판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팀은 전 세계 수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강력한 플랫폼으로, 이번 행사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신작을 알리고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다. 개발사들은 이곳에서 얻은 피드백을 정식 출시 전 게임에 반영해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찜(위시리스트)' 기능을 통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 이번 페스트에 참여한 국내 신작들은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변화를 꾀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익스트랙션(탈출) 장르에 도전하는 신작들이 눈에 띈다.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개발한 '미드나잇 워커스'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PvPvE 익스트랙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좀비로 가득한 멀티플렉스 빌딩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하거나 경쟁하며 생존 물품을 확보하고 탈출해야 한다. 스팀 위시리스트 21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이 게임은 오는 11월 21일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이번 체험판에서 좀비 종류를 늘리고 무기 조작성을 개선하는 등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버전을 선보였다. 엑스엘게임즈 역시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익스트랙션 신작 '더 큐브, 세이브 어스'를 출품하며 장르 경쟁에 가세했다. 이 게임은 최대 63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매번 새롭게 조합되는 27개의 맵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의 '엠버앤블레이드'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의 재미를 담은 서바이버 라이크 액션 게임으로, 차별화된 액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죽음의 순간 천사와 계약을 맺은 주인공 '펠릭스'가 대악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다채로운 무기와 함께 회피, 패링(쳐내기)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 몰이사냥을 넘어선 전략적인 재미를 강조했다. 이번 신규 체험판은 메인 스토리를 액트2 '잊혀진 도서관'까지 확장하고, 해머와 양수 단검 등 새로운 무기 2종과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해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이와는 다른 감성으로 접근하는 게임들도 글로벌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컴투스홀딩스가 선보인 메트로배니아 장르 신작 '페이탈 클로'는 신비한 고양이 '키샤'가 되어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으로, 발톱을 활용한 '클로 액션'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몽환적인 그래픽과 연출로 '게임스컴 아시아 2023'에서 '창의성 상'을 수상하며 게임성을 입증한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게임 '라이트 오디세이'의 체험판을 공개했으며, 로드컴플릿은 자사의 대표 IP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활용한 스핀오프 신작 '크루세이더퀘스트: 머지체스'를 출품, '머지' 장르와 오토배틀러를 결합한 라이트한 PvE 전략 게임으로 기존 팬심을 공략한다. 크래프톤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드림모션의 '마이 리틀 퍼피'를 선보인다 '마이 리틀 퍼피'는 강아지가 저승으로 주인을 마중 나간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 힐링 어드벤처 게임으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내세워 다음 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국내 게임사들이 다채로운 신작을 들고 대거 참여한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글로벌 시장 공략의 단면을 명확히 보여준다. 실제로 이번에 공개된 게임들은 익스트랙션, 소울라이크부터 힐링 어드벤처에 이르기까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는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모바일 시장을 넘어, PC·콘솔이 주류인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직접 파악하고 대응하려는 전략적 전환으로 풀이된다. 결과적으로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K-게임이 글로벌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경쟁력을 가늠하는 '최전선'이자, 향후 PC 플랫폼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025.10.15 10:43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 신작 '페이탈 클로' 스팀 넥스트 페스트 출품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신작 '페이탈 클로'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13일부터 21일까지(한국 시간 기준) 열리는 온라인 행사로 출시를 앞둔 전세계의 다양한 게임이 대거 참여한다. 해당 기간 동안 신작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고, 이용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되어 글로벌 이용자들의 주목도가 높다. 페이탈 클로의 데모 버전은 오는 24일까지 스팀에서 체험할 수 있다. 데모 버전은 전체 스토리의 도입부로, 약 2시간가량 플레이할 수 있는 분량이다. 페이탈 클로는 올해 연말 얼리 액세스 버전을 추가 공개한 뒤,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페이탈 클로는 신비한 고양이 '키샤'와 함께 미스터리한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횡스크롤 액션에 성장 요소를 결합해 메트로배니아 장르적 특성을 반영했으며, 발톱으로 적을 할퀴는 형태의 '클로 액션'을 통해 화려한 공격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페이탈 클로는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24일까지 펀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캠페인 목표에 달성했으며, 초과 구간에 따라 캐릭터 코스튬, 추가 게임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이 출시되면 후원자에게는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디지털 게임 키와 디지털 아트북, 사운드 트랙 등이 제공된다. 또한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세트와 무드등 등 특별 제작한 페이탈 클로 MD를 비롯한 다양한 인게임 보상도 후원 금액에 따라 증정한다.

2025.10.14 09:24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 신작 '스타 세일러' 글로벌 CBT 성료…총 1만명 이상 참여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신작 RPG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 세일러'는 파나나스튜디오(대표 강일모)에서 개발 중인 수집형 RPG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풍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특징이며, 5인 파티와 소환수, 장비 등을 조합해 던전 공략 및 유저 간 대결(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난 달 22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이번 CBT에는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전 세계에서 1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CBT 설문조사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의 98%가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을 즐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캐릭터 일러스트 및 3D 모델링에 대해서는 91%, 게임 그래픽은 90% 이상, 턴제 기반 전투 시스템은 77%의 유저가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5.10.13 11:00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 PLAY3,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와 컬래버레이션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웹3 커뮤니티 광장 'PLAY3(플레이쓰리)'와 방치형 액션 RPG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PLAY3는 XPLA 메인넷 기반의 웹3 커뮤니티 광장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NFT 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간편한 가입 절차와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어렵게 느껴지던 웹3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PLAY3 사이트에 접속해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면 별도의 앱 설치나 전자 지갑 연결 없이 XPLA 지갑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PLAY3는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와 협업을 통해 '컬래버 상점'을 선보인다. 컬래버 상점에서는 PLAY3와 게임 내에서 동시에 착용할 수 있는 코스튬 NFT 패키지 4종을 판매한다. 게임에서 캐릭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사이드킥'도 컬래버 상점을 통해 NFT 형태로 선보이며 활용 가치를 높였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에서 PLAY3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신설해 편리하게 연동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PLAY3와 게임을 양방향으로 자유롭게 오가며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PLAY3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 사업 장종철 부문장은 “앞으로도 PLAY3는 다양한 게임과의 협업을 통해 웹3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3 09:40김한준 기자

OCI홀딩스, 태양광 웨이퍼 사업 진출

OCI홀딩스가 태양광 웨이퍼 사업에 진출한다. OCI홀딩스 100% 자회사 OCI테라서스는 싱가포르에 특수목적법인 OCI ONE을 설립하고 이달 말 완공을 앞둔 글로벌 태양광 기업 베트남 웨이퍼 공장 지분 65%를 취득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베트남 소재 엘리트 솔라 파워 웨이퍼가 건설 중인 연산 2.7GW 규모 웨이퍼 공장은 이달 말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이후 시운전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부터 금지외국기관(Non-PFE) 태양광용 웨이퍼를 생산해 즉각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본 사업 투자 규모는 총 1억 2천만 달러(약 1천700억원)이며 이중 OCI ONE 지분 65% 투자 금액은 7천800만 달러(약 1천100억원) 수준이다. 이 베트남 웨이퍼 공장은 향후 4천만 달러(약 560억원) 추가 투자 시 6개월 이내에 5.4GW로 확장이 가능해 전략적 투자로 단기간 내에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OCI홀딩스의 이번 웨이퍼 사업은 OCI테라서스 폴리실리콘을 전량 사용해 Non-PFE 웨이퍼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러한 수직계열화를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게 된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지난 7월 OBBB 법안에 따라 도입된 조항인 Non-PFE 요건을 충족해 시장에 차별화된 제품 공급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OCI홀딩스 이우현 회장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OCI홀딩스는 미국 수출에 용이한 Non-PFE 서플라이 체인 완성에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OCI홀딩스는 동남아 현지 회사와의 협업을 추친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3 09:12류은주 기자

OCI홀딩스, 美 관세·비자 리스크 고조에 태양광 셀 공장 투자 연기

OCI홀딩스가 미국 태양광 셀 공장 투자를 잠정 연기했다. OCI홀딩스는 1일 "최근 태양광 산업에 대한 미국 정부 정책 변화로 인한 사업 리스크 대응을 위해, 사업 구조 및 투자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태양광 셀 생산 투자 프로젝트를 잠정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OCI홀딩스는 지난 3월 미국 내 신설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1분기 상업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투자 재검토 결정으로 프로젝트는 일시 중단됐다. 회사 측은 "향후 시장 상황 변화가 생기거나 1년 후 투자와 관련해 재검토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 배경에는 미국 정책 불확실성 확대가 자리한다. OCI홀딩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7월 4일 확정된 일명 'OBBBA'에 따른 '해외우려기관(FEOC) 조항' 등으로 미국 태양광 공급망의 재편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 직면했다. 여기에 지난달 조지아 공장에서 불거진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와 같은 이슈로 기술 인력 비자 발급의 불확실성도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투자에 대한 사업구조 전반 재검토가 불가피해져 투자 시기를 잠정 연기했다"며 "향후 시장과 정책 환경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금지외국기업(PFE) 조항에 부합하고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구조의 사업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복수의 업체로부터 관련된 요청이 있으며 다양한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장기 업황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테라서스는 미국의 중국산 규제 기조 속 태양광 밸류체인 재편이 진행됨에 따라 지난달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을 재개했고, 이달부터는 100% 가동에 들어갔다. OCI홀딩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중국의 자체적인 폴리실리콘 감산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미국 수출에 용이한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의 프리미엄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PV인사이트에 따르면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은 1kg당 20달러 전후 견조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국산은 5-6달러 수준이다.

2025.10.01 15:33류은주 기자

"AI시대, HR이 사람 중심으로 문제 정의하고, 일하는 방식 재설계해야"

“조직에서 AI 도입 시 기술을 먼저 정해 들이밀면 실패한다. 회사 문제를 사람 중심으로 정의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을 재설계해야 한다.” 콜마홀딩스 인재개발팀과 AI TF를 함께 이끄는 이홍석 팀장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HR테크 리더스 데이'에서 발표자로 참석해 “HR이 조직의 AI 도입을 주도할 때 비로소 가치가 난다”며 관련 경험을 구체적으로 공유했다. 이 팀장의 문제의식은 인구구조 변화에서 출발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 수가 줄어든다. 어떤 사람을 뽑고, 어떻게 더 성과 내게 일할 것인가가 고민이다"라며 "콜마홀딩스는 2023년 11월 '우리 회사만의 인재상'을 정립해 채용과 문화의 핵심 키워드로 삼았다. 그 연장선에서 일하는 방식을 바꿀 해법으로 AI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AI가 메타버스 같은 단기 유행이 아니라 일과 산업을 바꿀 핵심 변화라는 확신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 팀장은 AI 도입 방식에 대해서 '문제 중심'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통상 임원들이 조찬 강연 듣고 '우리도 AI 하자'고 말한다. 그런 기술 중심 접근은 실패하기 마련"이라며 "우리 문제가 무엇이고 AI로 어떻게 풀 것인가를 고민한 회사가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JP모건, 팔란티어 사례를 언급하며 “기업의 데이터·문화·업의 특성이 투영돼야 한다. 구독형 LLM을 붙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며 “AX는 기술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 리더와 구성원이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콜마홀딩스은 지난해부터 AI 도입에 적극적이다. 전 직원 'GPT 사용자 인증 교육' 수료뿐만 아니라, 임원들을 대상으로 AI 특강도 진행했다. 현재는 '에이전트 개발'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있고, 연말엔 AI 해커톤을 열어 시민개발자를 양성하려고 한다. 이 팀장은 AI 확산이 HR의 본질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서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리소스는 사람이 100%가 아니다. 일부는 AI, 일부는 로봇이 수행한다"며 "HR은 '휴먼 리소스'를 넘어 '휴먼+AI+로봇' 자원 체계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급·직무·역량 체계의 재설계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팀장은 “지식이 더 이상 핵심 가치가 아니라면, 지식의 대가로 구성된 직급 보상은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무엇을 사람이 하고 무엇을 AI가 할지 경계를 다시 그려야 한다. AI 의존성이 높아지는 환경에서 개인 성장을 어떻게 담보할지도 HRD(인적자원개발)의 과제”라고 말했다.

2025.10.01 14:56안희정 기자

컴투스홀딩스 엑스플라, 투더문과 콘텐츠 파트너십…연내 온보딩

컴투스홀딩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투더문과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투더문은 텔레그램, 라인 등 메신저에 연동되는 무설치 블록체인 웹게임 개발 전문 기업이다. 무설치 블록체인 웹게임은 추가적인 앱 다운로드나 로그인 없이 게임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플랫폼에서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과 바로 연동돼 토크노믹스 구축에도 용이하다. 투더문의 대표작으로는 정치 풍자 콘셉트의 'VIP'와 액션 서바이벌 장르의 '닌자 서바이버' 등이 있다. 엑스플라는 투더문과의 콘텐츠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게임 라인업을 확대한다. 현재 카이아 블록체인 메인넷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투더문의 콘텐츠는 크로스체인으로 연내 엑스플라에 온보딩 될 예정이며, 엑스플라 신규 홀더 유입 및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엑스플라는 구글 클라우드, 레이어제로, 애니모카 브랜즈, YGG, 블록데몬, 코스모스테이션 등 세계적 웹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

2025.10.01 10:22정진성 기자

컴투스플랫폼 '하이브플랫폼', 포트원과 파트너십 성과 발표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과 통합 결제 솔루션 기업 포트원과의 파트너십의 주요 성과를 30일 발표했다. 양사는 게임사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인앱 결제 수수료 부담을 해소하고 게임 개발부터 결제 연동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웹 상점 모델을 선도적으로 적용했다. 하이브플랫폼을 사용하는 게임사는 복잡한 절차 없이 포트원의 결제 솔루션을 즉시 연동, 개발 효율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파트너십 성과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올해 웹 상점을 통한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렸다. 이를 통해 같은 기간 고객사들이 절감한 수수료 총액은 약 2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브플랫폼의 웹 결제 솔루션을 채택한 고객사 수는 지난해 1월 2곳에서 올해 7월 기준 16곳으로 늘어나며 솔루션의 가치를 입증했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포트원과의 파트너십이 이제 원만하게 궤도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하이브플랫폼 고객사들과 웹상점을 통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나눠가겠다"고 밝혔다. 정영주 포트원코리아 대표는 "하이브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인앱 결제 수수료 부담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확장성 높은 결제 인프라를 제공해 하이브플랫폼 고객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0:40정진성 기자

수소차 연료비 kg당(100km) 3천원 시대 오나…케이세라셀·기계연 등 기술 검증 끝내

수소차 연료 가격을 현행 대비 3분의 1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파격적인 기술이 개발됐다. 일부 기업은 이례적으로 연구비 외 장비 제작 비용까지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친환경에너지연구본부 무탄소발전연구실 김영상 책임연구원 연구팀 컨소시엄이(주관기관 : 케이세라셀) 국내 최초로 20kW급 연료극지지형 고체산화물 수전해 시스템 설계-운전-평가 전주기 기술을 확보, 검증까지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소차 넥쏘에 들어가는 수소 연료비의 경우 kg당 단가가 현재 기준 대략 1만원 선이다. 연비는 1kg에 100km정도 달린다. 김영상 책임연구원은 "당장 상용화하더라도 최소한 기술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제작과정에서 과제비가 부족해, 설계 제작을 담당했던 기업 푸른기술에너지가 수 천 만원의 추가 제작비까지 부담하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술력이 문제 없더라도,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술적인 문제 외에도, 수요기업 발굴과 마케팅 등 여러가지 풀어야할 숙제가 있다. 컨소시엄은 ▲차세대 고온 수전해 셀 기술(케이세라셀, 전남대, 전북대) ▲고성능 고온 수전해 스택 기술(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포스코홀딩스) ▲고효율 고온 수전해 시스템 기술(기계연, 지필로스, BHI, 푸른기술에너지)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시스템 전기효율을 83%까지 끌어 올렸다. 수소 생산량은 시간당 6Nm³/h다. 이는 0℃, 1기압 상태에서 시간당 6m³의 수소 생산(0.54kg)을 의미한다. 김영상 책임연구원은 "기존 알칼라인 수전해나 PEM(양성자교환막) 수전해 같은 저온 수전해 기술 대비, 동일한 양의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 소비량을 약 15% 절감할 수 있다. 연구팀은 또 3천 시간 이상 장기 운전까지 성공했다. 김영상 책임연구원은 "궁극적으로 수소 생산 비용을 kg당 3천 원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기술적 기반 확보라고 봐달라"고 언급했다. 기계연은 향후 전기효율 85% 이상의 초고효율 고온 수전해 시스템 설계 기술과 AI 기반 고온 수전해 스택 및 시스템 상태 진단 및 수명예측 기술 등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대면적 고효율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 평판형 셀, 20kW급 스택 모듈 및 시스템 개발' 과제를 통해 수행됐다.

2025.09.29 11:05박희범 기자

컴투스홀딩스, '스타 세일러' CBT 인기에 테스트 규모 확장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신작 RPG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가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당초 선착순 3천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작과 동시에 참여자가 몰리며 빠르게 마감됐다. 이에 참여 가능 인원을 6천명으로 늘렸지만 곧바로 마감됐고, 결국 테스트 둘째날 참여 인원을 1만명까지 긴급 확장했다. 특히 전체 참여자 중 해외 유저 비중이 65% 이상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전투 시스템 등 게임 완성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 맞게 지역별 운영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CBT는 다음 달 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기반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 '구글 OBT'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총 16종의 동료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전투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 이용자들에게는 R등급 소환수와 방어구가 지급된다. 테스트 기간 중 진행되는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게임 출시 후 특별한 칭호 보상도 지급한다. 파나나스튜디오(대표 강일모)가 개발 중인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풍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특징인 수집형 RPG다. 5인 파티와 소환수, 장비를 조합하고 성장시켜 던전 공략부터 이용자 간 대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25.09.29 10:38정진성 기자

구본준 회장, 기초과학 인재에 투자…LX-서울대 펠로우십 체결

LX그룹이 서울대와 함께 차세대 과학 인재 발굴과 양성에 나선다. LX홀딩스는 LX그룹이 서울대와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본준 LX그룹 회장, 노진서 LX홀딩스 사장, 노인호 LX홀딩스 부사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주한 서울대 연구부총장, 정종호 서울대 발전재단 부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소속의 학부생, 대학원생 및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장학 프로그램이다.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기초과학 분야 차세대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LX그룹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관련 기금 7억원을 서울대에 출연한다. 이번 협약으로 매년 40명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부생들이 희망 연구 분야에 대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고, 연구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LX그룹은 이 가운데 인턴십 우수 수료자를 학기별로 선발해 시상식을 열고 별도의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대학원생 및 수료자를 위한 학업 장려금 제공도 이뤄진다.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연구 주제 선정 및 실험의 독창성, 창의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5년간 10명을 선발해 약 2억원 규모를 후원한다. 이를 통해 우수 연구자들의 성장을 이끌고 글로벌 연구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신설에는 구본준 회장의 신념과 의지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한 구 회장은 대학시절 같은 과 동기인 허명회 고려대 통계학과 명예교수와 함께 공부하며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허 명예교수와의 오랜 인연은 그의 아들인 허준이 교수(미국 프린스턴대)와도 이어져 구 회장이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과 인재 양성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 허준이 교수는 한국계 최초로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구 회장은 장기간 미국 체류 중이던 허 교수와 그의 가족을 살뜰히 챙긴 것으로 보인다. 그룹 측은 구 회장이 수학계의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허 교수가 필즈상을 받기 전 프린스턴 고등연구소(IAS)에서 장기 연구원과 방문 교수로 지낼 동안에 여러 차례 미국 현지를 찾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지난 2022년 7월 고등과학원에서 열린 허 교수의 '2022 필즈상 수상 기념 강연'에 참석해 허 명예교수를 비롯한 그의 가족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평소 기초과학계의 위기를 안타깝게 생각한 구 회장은 같은 시기에 허 교수 인터뷰를 접하면서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에 대한 구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교수는 필즈상 수상 이후 다수 언론을 통해 “박사 학위를 받고 클레이 펠로우십에 선정돼 5년 동안 아무 조건 없이 지원받았다”며 “주거와 월급을 책임져 주는 이상적인 환경이 있었고, 이 기간이 내가 자리를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구 회장은 협약식에서 “모교의 후배들이 본연의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뜻깊다”며 “과학 기술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기초과학 분야의 연구 역량 증진과 우수 인재 확보 및 육성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우리나라 기초과학 발전을 위한 LX그룹의 뜻깊은 기부는 묵묵히 연구에 매진하는 학생과 연구원들에게 큰 용기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따뜻한 격려가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국가와 인류가 직면한 많은 난제 해결에 기여할 연구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9.28 10:16류은주 기자

컴투스홀딩스, 액션 로그라이크 '가이더스 제로' X박스 버전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가이더스 제로(Guidus Zero)'의 X박스(Xbox) 버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이더스 제로의 엑스박스 버전은 엑스박스 내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가이더스 제로 패키지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이더스 제로는 미지의 싱크홀 '상처'를 탐험하며 강력한 적과 전투를 벌이는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적의 공격을 예측해 기민하게 대응하는 전술이 중요하며, 다양한 특성을 지닌 영웅, 유물, 정령 시스템을 활용해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탐험을 반복하면 새로운 성장 요소가 열려 '나만의 거점'을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기존 모바일 게임 사업 외에도 콘솔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게임사업의 성장동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본격적인 멀티 플랫폼 확장을 선언한 올해 3월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가이더스 제로' PC 버전을 공식 출시해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9.26 13:00이도원 기자

컴투스홀딩스 '페이탈 클로', 스팀 데모 버전 공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기대작 '페이탈 클로(Fatal Claw)'의 데모 버전을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메트로배니아 장르 신작으로, 엔데브게임즈에서 개발중이다. 신비한 고양이 '키샤'와 함께 미스터리한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횡스크롤 액션에 성장 요소를 결합해 메트로배니아 장르 특성을 잘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데모 버전은 페이탈 클로 전체 스토리의 도입부에 해당하며, 약 2시간가량 플레이할 수 있는 분량이다. 페이탈 클로의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내달 24일 11시(한국시간 기준)까지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는 펀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목표 초과 달성 시 구간에 따라 캐릭터 코스튬, 추가 게임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성공적으로 게임이 출시되면 후원자에게는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팩과 함께 디지털 아트북, 사운드 트랙을 증정한다. 또한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세트와 무드등 등 특별 제작된 페이탈 클로 MD를 비롯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도 제공한다. PC 및 콘솔 플랫폼 기반의 페이탈 클로는 올해 연말 얼리 액세스 버전을 추가 공개한 뒤,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5.09.24 11:00이도원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슈퍼캠프'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가족 친화 경영의 하나로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슈퍼캠프'를 회사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 '피닉스 슈퍼캠프'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을 위한 생애 설계 지원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슬로건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피닉스 슈퍼캠프'. '피닉스 슈퍼캠프'는 임직원 자녀의 자신감과 학습 동기를 북돋우고,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 형성이 목표다. 참여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는 2박 3일간, 중학생 자녀는 3박 4일간 교육을 받았다. 교육 주제는 ▲인성 ▲학습법 ▲삶의 기술 등이다. '인성' 교육은 자신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세, 배움을 위한 태도 형성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학습법'은 재미를 느끼며 스스로 공부하는 능동적인 학습법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다. '삶의 기술' 교육에서는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선택을 존중하는 힘과 명확한 의사 표현 방법이 진행됐다. 참고로 회사의 생애 설계 지원 프로그램은 ▲건강 ▲가족 ▲여가 ▲재무 ▲은퇴 등 생애 기초 5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룹 구성원 각자의 삶의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닉스 슈퍼캠프는 아이들이 스스로를 믿고 도전하는 힘을 키우는 장”이라며 “자녀들이 새 목표를 발견하고 가족과의 관계도 더 깊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09.22 17:01김양균 기자

컴투스홀딩스, 신작 RPG '스타 세일러' 글로벌 테스트 돌입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신작 RPG '스타 세일러(Star Sailors)'의 글로벌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늘부터 안드로이드 기반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 '구글 OBT'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인원은 총 3천명으로 제한되며, 다음 달 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언어는 영어와 한국어만 지원한다. 총 16종의 동료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전투 스테이지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테스트 참여 유저들에게 R등급 소환수와 방어구를 지급해 게임의 재미에 쉽게 빠져들 수 있다. 스타 세일러는 이번 테스트 기간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설문 참여 유저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특별한 칭호 보상도 지급한다.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전투 시스템 등 게임 완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성에 맞게 지역별 운영 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파나나스튜디오(대표 강일모)가 개발 중인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풍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특징인 수집형 RPG다. 마법 폭발과 함께 사라진 '가보'와 '후계자'들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5인 파티와 소환수, 장비를 조합하고 성장시켜 던전 공략부터 유저 간 대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25.09.22 13:22이도원 기자

컴투스홀딩스 '스타 세일러', 팀 턴제 전투 차별화…"진입은 쉽지만 파고들 요소는 깊게"

컴투스홀딩스가 파나나스튜디오와 손잡고 포화상태로 여겨지는 수집형 RPG 시장에서 차별화된 게임성과 아트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023년 설립된 파나나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풍 턴제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의 2026년 1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속도 기반 턴제가 아닌 팀 단위 턴제 전투와 보스 처치를 통한 소환수 확정 획득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22일 일 파나나스튜디오의 정바름 PD와 김정희 AD는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스타 세일러만의 차별화 포인트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다. 파나나스튜디오는 2023년 설립된 신생 게임사지만, 핵심 개발진은 업계 베테랑들로 구성됐다. 정바름 PD는 넷마블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 엔픽셀에서 '그랑사가' 등을 담당했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정희 AD는 '콕스'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유명 아트디렉터로, 에이스톰에서 '최강의 군단'을 통해 캐릭터 원화가로 활동한 후 프리랜서로 다양한 게임 외주에 참여해왔다. 정 PD는 "스타 세일러는 애니메이션 풍의 턴제 수집형 RPG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장비를 수집·성장시킨 뒤 다양한 전략으로 조합하여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포화상태로 여겨지는 수집형 RPG 시장에서 스타 세일러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전투 시스템이다. 정 PD는 "최근 턴제 RPG들이 캐릭터별 '속도'를 기반으로 공격 순서를 정하는 게임들이 주류를 이뤄왔다"며 "하지만 글로벌, 특히 일본 시장을 살펴보면 의외로 팀 단위로 공격과 방어를 주고받는 게임들이 더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개발팀은 글로벌에서 통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속도 기반보다는 팀 단위의 턴제로 개발 방향을 잡았다. 정 PD는 "매 턴보다는 전투의 큰 흐름을 보고 강력한 한 방을 준비하는 전투 방식"이라고 정의했다. 또 다른 차별화 포인트는 '소환수' 시스템이다. 정 PD는 "열성적인 수집형 게임 이용자로서 요즘 게임들은 캐릭터 뽑기를 제외하면 수집이라는 감성을 느끼기 어려웠다"며"과거 게임들처럼 어떤 던전에 가면 강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매력을 살려 소환수를 게임 내에 채택했다"고 밝혔다. 소환수는 주기적으로 선보일 레이드 보스를 공략하면 확정적으로 제공되며,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스펠 카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소환하면 해당 턴에 아군에게 강력한 버프 혹은 적에게 강력한 디버프를 부여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개발팀이 가장 강조하고 싶어 하는 부분도 보스전이다. 정 PD는 "얼마 전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이 벌써 PvP가 메인인 게임으로 인지하고 있었다"며 "PvP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메인 콘텐츠는 보스전"이라고 분명히 했다. 그는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 이용자들이 커뮤니티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 이런 보스가 나왔는데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어떤 편성을 짜면 더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는지 의견을 교환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며 커뮤니티 중심의 게임 문화 형성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스타 세일러의 또 다른 독특한 시스템은 주인공의 클래스를 수집하고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 PD는 "클래스 시스템을 만들 때는 고전 IP들의 전직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클래스가 차수로 구분되어 있어 2차 클래스는 모험 클리어만으로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고, 3차 클래스는 상위 난이도 모험 클리어와 함께 '클래스 조각'이라는 재화를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인공의 위상에 대해서는 "주인공은 주인공답게"라는 키워드로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인공은 스토리상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전투에서도 유의미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주인공은 동료 캐릭터 하나하나보다 강력하고 유니크한 성능을 지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트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추구했다. 김 AD는 "최근 어두운 분위기의 게임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해 힐링할 수 있는 밝은 게임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했다"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캐릭터 간 특징이 확실히 구분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디자인을 하다보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어 좋은 것들을 하나하나 추가하게 되는데, 이때 각각의 특징들이 비슷해져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이 많이 없었다"며 "이번 게임에서는 욕심을 많이 덜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적인 아트 방향성에 대해 김 AD는 "판타지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했으며, 키워드와 실루엣 중심으로 디자인 요소를 복잡하지 않게 표현해 여러 캐릭터를 함께 보아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했다"고 말했다. 개발 현황을 보면 회사 설립과 동시에 시작한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2년 4개월간 개발을 진행했다. 정 PD는 "기본적인 게임의 틀은 완성되어 있는 상태"라며 "지금은 게임을 다듬어 가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트 쪽 퀄리티를 높이고 턴제 전투가 진짜 재미있게 되어가고 있는지, 밸런스는 적절한지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이용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팀 단위 턴제 전투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게임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정말 가볍게 오토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게임을 깊이 있게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정도로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수집형 RPG의 고질적 문제인 캐릭터 유통기한 문제에 대해서도 해법을 제시했다. 정 PD는 "많은 이용자들이 소위 말하는 캐릭터의 유통기한에 민감한 것을 알고 있다"며 "최대한 캐릭터의 성능적 수명을 보장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개인 보스전, 길드형 보스전 등 다양한 보스전 콘텐츠를 자주 오픈하여 모든 캐릭터가 자주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캐릭터 출시 전략에 대해서는 "한정 캐릭터로만 출시하는 것보다는 상시적으로 선보이는 전략에 가깝다"며 "해당 캐릭터를 좀 더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기간이 존재하겠지만 그 기간이 끝나더라도 상시적으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곧 진행될 글로벌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서는 전투 밸런스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정 PD는 "지금까지는 개발팀 내부에서만 플레이를 진행했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보기에 게임이 너무 어렵지 않은지, 반대로 너무 쉽지 않은지 피드백을 받고 싶다"며 "준비해 놓은 전투 시스템이 전략적으로 운영하기 괜찮은지, 전략성이 더 필요한 것은 아닌지를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전투 중 돌발 이벤트(QTE) 시스템에 대한 반응도 주목하고 있다. 몬스터 약점 공략에 성공하면 QTE를 통해 추가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이 시스템에 대해 "최근 국내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데, 턴제 RPG를 즐기는 이용자들이 이를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확인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타 세일러의 목표에 대해 김 AD는 "각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이용자들도 하나하나 느껴줬으면 좋겠다"며 "게임성도 좋은 평가를 받고, 이용자들이 캐릭터에 빠져들어 팬아트도 그리고 코스플레이도 하는 방향으로 연결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 PD는 "라이브 서비스가 어느 정도 지속된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이 게임은 '진짜 재미있다'라고 주변에 공유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예전 PC 게임 시절처럼 친구들과 보스 공략법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과 재미를 공유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서비스되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한국, 일본, 대만 지역 등을 주력으로 보고 있지만 북미 등 미지의 영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CBT를 이날부터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날 오전 11시(한국 시간)부터 안드로이드 기반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 '구글 OBT'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인원은 총 3천명으로 제한되며, 다음 달 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언어는 영어와 한국어만 지원한다.

2025.09.22 11:58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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