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홀딩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입소문 타고 흥행 기대감↑

컴투스홀딩스의 방치형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초반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핵앤슬래시 전투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과 캐릭터 꾸미기 등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초반 지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발사인 티키타카 스튜디오 역시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통해 컴투스홀딩스와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7일 '소울 스트라이크'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방치형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화려한 스킬 액션과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를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소울 스트라이크는 핵앤슬래시라는 차별점을.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적을 강력한 스킬로 쓰러뜨릴 수 있다. 현재 게임 소개 페이지에는 '얼음회오리', '서리 광선', '운석 낙하', '무저갱' 등 전설 및 신화 등급의 대표적 스킬 7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성장을 위한 재화도 인게임 플레이에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전투를 통해 획득한 재화는 각각 성장이나 영혼장비 및 스킬 소환, 던전 등 주요 콘텐츠 입장 등에 사용된다. 주어지는 전투 미션 달성을 통해서도 유료 재화와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런 재화들은 스킬 성장이나 동료 획득 등의 기반이 된다. 소울 스트라이커는 탄탄한 게임성과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으로 초반부터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국내외 게임 전문 유튜버들도 해당 게임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는 상황이다. 게임 리뷰 채널에서도 게임 초반 안착을 위한 공략 영상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지표에서도 좋은 모습들이 확인되고 있다. 출시 첫날 애플 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고, 대만과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구글 플레이서 게임성을 인정해 스토어 상단에 추천 게임으로 선정하는 구글 플레이 피처드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출 순위도 준수한 편이다. 지난 29일 기준으로 소울 스트라이크는 구글플레이 19위, 앱스토어 27위를 기록 중이다. 이용자 평점 역시 4.6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는 효율적 마케팅비 집행 속에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발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분들이 만족할만한 콘텐츠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유저 경험 향상을 위한 보상 체계 개선과 신규 콘텐츠가 더해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01.30 10:15강한결

방치형 게임 전성시대...신작 히어로원정대-소울스트라이크-까부리 눈길

방치형 게임이 전성시대를 맞았다. 지난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새해 첫 달 다양한 재미로 차별화를 꾀한 신작들이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방치형 게임은 플레이의 피로도를 낮추고, 광고 또는 패스 비즈니스 모델(BM) 등으로 과금 부담을 낮춰 지갑이 얇아진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히어로원정대', '소울 스트라이크', '까부리: 조선퇴마사 키우기' 등이 새해 첫 달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선 슈퍼박스가 서비스하고, 디제너레이션엑스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방치형RPG '히어로원정대'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익숙한 방치형RPG 재미에 영웅 및 아이템 등 수집의 재미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특히 방치형RPG를 경험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각각 다른 직업의 캐릭터를 수집해 덱을 구성하고, 스테이지별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캐릭터는 등급별 공격과 방어력을 다르게 해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과금 없이도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무료 재화로 캐릭터 영웅을 소환해 등급을 높이거나, 아이템을 강화하고 각 컬렉션 수집을 통해 추가 옵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게임의 과금은 초월 등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확정형 3가지 패스 등이 핵심이다. 광고를 보면 무료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어 과금 부담도 낮췄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했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빠른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이 게임은 기존 방치형RPG와 다른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를 차별화 콘텐츠로 앞세웠다. 게이지 획득을 통한 소환으로 얻게 되는 영혼 장비는 장착 즉시 캐릭터 성장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를 할 수 있어 더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디 게임사가 만든 방치형RPG 신작도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플래닛이 서비스하고, 메이크웨이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까부리: 조선퇴마사 키우기'다. 이 게임은 요괴에게 몸을 빼앗기고 까마귀가 되어버린 퇴마사 까부리의 모험 이야기를 그렸다. 이용자들은 수련을 통해 까부리를 성장시키고 요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모험에 참여할 수 있다. '까부리'는 출시 전 구글 사전예약 컬렉션에 추천되고, 인디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으며 2주 만에 사전예약 50만 사전예약을 기록한 기대작으로 꼽히기도 했다. 단, 외산 방치형RPG의 경우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매출 1위를 기록한 조이 모바일 네트워크의 중국산 게임 '버섯커키우기'의 경우 결제 관련 고객 응대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 이 게임의 공식 카페 커뮤니티 글을 보면 계정 접속 오류와 결제 보상 미지급 등에 따른 환불 요청이 눈에 띈다. 일부 중국산 게임의 경우 결제 관련 문제가 발생할시 적극 소통보다 무응답 또는 느린 응답으로 대처하고 있는 만큼 먹튀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안감은 커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방치형RPG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세븐나이츠키우기 등이 흥행하며 전성기를 맞은 분위기"라며 "방치형RPG는 대다수 비슷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믿을만한 서비스사와 개발사가 제공하는 게임인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해 보인다. 일부 중국산 게임은 결제 관련 고객 응대가 부실한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2024.01.24 10:27이도원

포스코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3.5조원… 전년比 27.2%↓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77조1천272억원, 영업이익 3조5천314억원, 당기순이익 1조8천323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 27.2%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외 시황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과 친환경미래소재부문 실적 저조로 전년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관측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1일 기업설명회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2024.01.24 08:41류은주

아이디언스, 표적 치료 항암제 후보물질 임상 1상서 효과성 확인

아이디언스 자사 표적 치료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 제1상에서 효과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베나다파립(Venadaparib)' 임상시험 제1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베나다파립'은 '파프(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 기전을 가진 표적 치료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임상 1상은 위암 3차 및 4차 치료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임상 구성은 '베나다파립'과 화학 요법 항암제인 '이리노테칸' 조합의 병용 요법 시행이었다. 임상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이 36.4%로 나타났다. 무진행 생존 기간 중간값(mPFS)은 5.6개월로 확인됐다. 항암 치료의 표지자 역할을 하는 상동재조합결핍(HRD)을 가진 위암 환자군 5명은 ORR이 60%로 상대적으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 객관적 반응률(ORR)이란, 사전에 정의된 최소한의 기간 동안 일정량 이상의 종양 감소를 보인 환자의 비율을 말한다. 무진행 생존 기간 중간값(mPFS)은 암이 추가적으로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가 생존한 기간의 중간값이다. 회사 관계자는 “베나다파립 병용 요법이 기존의 표준 치료제 대비 높은 ORR과 mPFS는 물론, HRD 위암이나 HER2 양성 및 음성 위암에도 효과를 보였다”며 “활용 범위가 넓은 치료법으로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년 임상 2/3상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빠른 상업화를 위해 신속 심사 및 승인 제도 활용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디언스는 일동홀딩스의 신약 개발 계열사다.

2024.01.22 15:14김양균

노보홀딩스, 아시아 바이오헬스 기업에 투자 늘린다

카심 쿠타이 노보홀딩스 대표가 아시아 지역에 사무소를 추가 개소하고 현지 바이오헬스 기업에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노보홀딩스는 노보 노디스크의 지주사로, 노보자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카심 쿠타이 대표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회사 수익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더 활발하게 투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노보홀딩스는 ▲덴마크 코펜하겐 ▲영국 런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보스톤 ▲싱가포르 ▲상하이 등에 6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아시아지역에 사무소를 추가 설치한다는 이야기다. 또 카심 대표는 아시아 시장과 관련해 “인도·중국 및 미국·중국 등의 경쟁보다는 중산층 확대와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 헬스케어 시장 확대 측면에서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고도 매체 인터뷰에서 밝혔다. 카심 대표에 따르면, 노보홀딩스는 1080억 유로를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 및 캐피탈 등 두 가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 비중은 오는 2030년까지 50대50으로 배분해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약바이오 및 생명과학 기업 인수합병과 투자는 라이프사이언스 부서가 맡고 있다. 카심 대표는 “노보홀딩스의 라이프 사이언스 투자 분야는 노보 노디스크와 중복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노보 노디스크에서는 당뇨와 비만 기업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만큼, 노보홀딩스는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으며 중복이 되지 않게 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보 노디스크가 당뇨병 치료제 '위고비'로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카심 대표는 비만 시장 팽창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그는 “향후 비만 시장이 얼마나 커질지 현재로서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비만 치료가 심혈관·신장·고혈압 등 여러 질환 치료 효과를 가져온다는 데이터가 나오고 있고, 비만 시장 예측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해 비만 시장이 당분간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024.01.22 14:16김양균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한국 및 글로벌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17일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17일 정오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즐길 수 있다. 최근 게임 시장의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키우기 게임 답게 빠른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인 이 게임은 차세대 키우기 게임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키우기 게임과의 차별화 포인트는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다. 게이지 획득을 통한 소환으로 얻게 되는 영혼 장비는 장착 즉시 캐릭터 성장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를 할 수 있어서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투의 강력한 동반자가 될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도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7일 간의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주요 재화 에테르와 소환권 등이 포함된 '실제 판매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용의 사원 정화 대작전'에서는 영혼 장비와 다양한 소환권, 오프라인 경험치 및 은화 등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14일 간의 미션 이벤트를 완료하면 최고 등급인 '신화 스킬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주목받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이벤트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1.17 15:47강한결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방치형 흥행작 될까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를 출시한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해부터 모바일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치형 장르에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더해 액션성을 강조했다. 게임을 개발한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이미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로 컴투스홀딩스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양사의 파트너십 또한 안정적이기에 서비스 역시 기대를 모은다. 컴투스홀딩스는 오는 17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50여개국에 소울 스트라이크를 출시한다. 앞서 캐나다 등 9개 국가 선공개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으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넷마블, 엠게임 등 중견 및 대형 게임사들까지 방치형 시장에 뛰어들면서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황이다. 게임사 입장에서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차별점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소울 스트라이크가 내세운 차별점은 핵앤슬래시다.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적을 강력한 스킬로 쓰러뜨릴 수 있다. 현재 게임 소개 페이지에는 '얼음회오리', '서리 광선', '운석 낙하', '무저갱' 등 전설 및 신화 등급의 대표적 스킬 7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신화스킬인 얼음 회오리는 캐릭터 주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 비례 퍼센트 데미지를 입히고 빙결시키는데, 한 번에 많은 몬스터를 사냥하는 재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캐릭터 꾸미기도 애착과 몰입감을 높여줄 요소다. 999여 종의 다양한 영혼 장비를 조합해 나만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영혼 장비는 외형의 변화 뿐만 아니라, 캐릭터 능력치 상승도 돕는다. 장착하는 무기나 액세서리도 착용 즉시 캐릭터에 반영된다. 게임을 통해 만난 캐릭터를 동료로 삼을 수 있다. 동료 캐릭터는 각각의 특수한 능력을 활용해 조력자로 활약한다. 강력한 공격을 더하거나 공격 속도를 높여주고,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한다. 던전과 도전 콘텐츠에 서는 성장에 활용되는 주요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제작 콘텐츠인 '연금술'과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쉘터'도 게임의 재미를 높여줄 요소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성장을 위한 재화도 인게임 플레이에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전투를 통해 획득한 재화는 각각 성장이나 영혼장비 및 스킬 소환, 던전 등 주요 콘텐츠 입장 등에 사용된다. 주어지는 전투 미션 달성을 통해서도 유료 재화와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런 재화들은 스킬 성장이나 동료 획득 등의 기반이 된다. 정리하면 소울 스트라이크는 핵앤슬래시 액션성을 살리면서도, 방치형의 본질에 충실하도록 구성했다. 게임을 켜 둔 상태라면 게임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게임을 종료하더라도 누적된 시간 만큼의 경험치와 보상을 다음 접속 시에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각종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 외형을 단장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방치형 게임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소울 스트라이크가 이용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 본다"며 "개발사인 티키타카 스튜디오와는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니 결과 역시 기대하고 있다"

2024.01.15 15:36강한결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17일 정식 서비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오는 17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9개 국가 선출시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보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게임성을 높인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우기 게임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이다.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화려한 스킬 액션과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가 특징이다. 특히 999여 종의 영혼 장비 조합을 통한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는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며 나가는 '쉘터' 콘텐츠 등도 준비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주목받았다. 차세대 키우기 게임을 정조준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2024년 방치형 키우기 게임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양대 마켓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게임 소개 페이지에서는 풍성한 사전 예약 보상과 주요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4.01.12 11:15이도원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출시 200일 기념 '그림자 전장' 오픈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10일 MMORPG 제노니아가 국내 출시 200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로운 기사단 콘텐츠 '그림자 전장'이다. 전장에서 몬스터 및 상대 기사단을 처치하고 더 많은 그림자 포인트를 획득해 승리하는 콘텐츠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작되며, 30분 전부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레벨 5 이상 기사단에서 일반 기사 등급과 50레벨을 달성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투는 총 20분간 이뤄진다. 보상으로 주어지는 '전장의 승리 상자'에서는 주요 재화인 '기사단 주화'와 '젠', '격전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승리하지 못한 기사단에게도 '전장의 위로 상자'를 통해 차등 보상을 지급한다. 출시 200일을 기념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눈부신 성장 미션 이벤트'에서는 '무기, 방어구, 장신구 복구권' 등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아이템인 '200일 축하 꽃다발'로 '리그릿의 팔찌 복구권', 에픽 코스튬과 페어리 도전권' 등 희귀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의뢰 완료, 월드 보스 및 파티 던전 보스 처치, 기사단 출석 등 다양한 미션 달성을 통해 200일 축하 꽃다발을 얻을 수 있다. 이달 23일까지는 2주간 출석만 해도 '페어리 재합성권'과 '코스튬 재합성권'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200일 축하 선물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2024.01.10 10:42강한결

XPLA, 갤러리쓰리 파트너십 체결

컴투스홀딩스는 8일 컴투스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웹3 콘텐츠 솔루션 기업 갤러리쓰리(대표 이효섭)와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쓰리는 SNS와 블록체인을 넘나들며 NFT 홀더 간의 교류를 확장시키고, NFT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갤러리쓰리의 온체인 콘텐츠 솔루션(OCC)은 자신이 보유한 디지털 에셋을 토큰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홀더들은 갤러리쓰리 플랫폼에 NFT 작품을 전시하고 커뮤니티에 확산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NFT 홀더들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색다른 소유 경험을 얻을 수 있다. XPLA에도 관련 서비스들이 연계되면 NFT를 일차원적으로 소유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NFT 홀더들 간에 연결과 확산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이번 파트너십은 XPLA 및 NFT 마켓플레이스인 X-PLANET에도 유의미한 협업"이라며 "홀더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다채로운 활용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섭 갤러리쓰리 대표는 "글로벌 메인넷 XPLA로부터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증받고 협업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난 10년간의 IP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컴투스홀딩스가 참여하는 XPLA는 컴투스 그룹을 비롯해 레이어제로, 구미, 애니모카 브랜즈, YGG, 블록데몬, 코스모스테이션 등 세계적 웹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히트 IP 기반의 웹3 게임을 잇달아 온보딩하며 글로벌 웹3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2024.01.08 09:11강한결

채권단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본 전혀 이해못해" 비판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태영그룹이 워크아웃(기업 구조 개선) 의 기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워크아웃 개시의 전제 조건이었던 자구 계획안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5일 산업은행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 채권단과 약속했던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전액을 태영건설에 지원하지 않았으며, 약정했던 금액 중 890억원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태영그룹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전액은 2천62억원이다. 이를 전액 모두 지원할 것을 채권단은 수 차례 요청했다. 하지만 태영그룹은 태영그룹 창업주 차녀인 윤재연(블루원 대표)씨는 경영 책임이 없다며 윤재연씨 몫 513억원 지원을 거부했다. 태영그룹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를 위해 ▲티와이홀딩스(1천133억원)와 ▲태영그룹 윤석민 회장 분(416억원)인 1천549억원을 지원하기로 채권단과 합의했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납부가 되지 않았다는게 산업은행 측 설명이다. 1천549억원 중 659억원만 티와이홀딩스의 매각 대금 일부가 대여, 890억원의 자금이 지원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산업은행은 태영이 경영권 유지를 목적으로 자금을 쓴 것으로 보고 있으며 태영건설 지원으로 왜곡하지 말아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한 상황이다. 앞서 태영은 4일 티와이홀딩스가 연대채무 해소를 위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천549억원 전액을 태영건설을 위해 썼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측은 "워크아웃의 기본 원칙과 절차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잘못된 내용"이라며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신청함에 따라 모든 금융채무가 일단 상환 유예됐으며 태영건설의 금융채권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의 문제는 채권자들이 워크아웃 과정에서 협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티와이홀딩스가 태영건설에 지원하기로 한 자금으로 연대보증채무를 상환해 티와이홀딩스의 리스크를 경감하는 것은 티와이홀딩스의 이익을 위한 것일 뿐, 채권자를 포함해 여러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침해하는 결과"라며 "태영그룹이 워크아웃 신청 시 확약한 바와 같이 아직 태영건설 앞 지원하지 않은 890억원을 즉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1.05 12:05손희연

컴투스플랫폼, 공공 교육 참여자 '기업 탐방 프로그램' 실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3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공공 교육 프로그램 참여 교육생들을 위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지난해 10월부터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프로그램으로 '컴투스 블록체인과 게임 서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컴투스플랫폼과 에듀테크 기업 구름(goorm)이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양사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 교육 사업에서 기업 주문형 교육을 공동 수주함으로써 해당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내달 말일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되며, 블록체인과 게임 산업의 서버 개발자를 꿈꾸는 교육생들을 위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컴투스 그룹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을 얻는다. 새싹(SeSAC) 교육생 23명은 지난달 15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컴투스 사옥을 탐방했다. 교육생들은 사내 식당과 카페 등 편의시설을 둘러보고 개발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견학했다. 또한, 기업 소개와 함께 현직 서버 개발자의 특강도 진행됐다. 특히 현직자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는 실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현직자들의 노하우와 실질적인 멘토링을 교육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기업 문화 체험의 수준을 높였다. 컴투스 그룹 인재영입팀 양원혁 팀장은 “이번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직자들과 소통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서울경제진흥원을 비롯해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4.01.03 15:18강한결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게임·플랫폼·웹3 시너지 창출할 것"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가 2024년 게임 사업과 '하이브' 플랫폼 사업, 웹3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힘든 역경이 많았다. 주력 사업 부문인 모바일 게임 시장은 성장이 정체됐고 신사업 분야인 웹3 산업은 겨울이 지속됐다. 하지만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직을 변화시키고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인 '제노니아'를 비롯해 다수의 신작을 선보였으며,중요한 인프라 자산인 게임 플랫폼, 하이브도 크게 성장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하는 엑스플라(XPLA), NFT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X-플래닛도 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올해는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생성형 AI의 활용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면서 개발과 사무환경이 격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성형 AI, 웹3 패러다임이 변화의 물결을 더욱 빠르게 재촉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우리가 속한 게임산업에서도 과정이 효율적으로 개선되고 참여자들이 함께 결과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체계가 확립되는 등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변화는 두려운 자에게는 위험이지만 용기 있는 자에게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 그룹의 사업 지주사로서 그룹 전반의 경영 전략을 리드해 나가고자 한다. 본연의 게임 사업에서는 고도화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발휘해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 단계 수준을 높인 제노니아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흥행 가능성 높은 게임들을 엄선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게임 플랫폼 하이브는 새로운 시대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사업 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다. 한겨울 땅속에서 굵은 씨앗을 틔운 웹3 사업도 업계의 선도자로서 비즈니스 역량과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게임 사업과 하이브 플랫폼 사업, 웹3 사업이 함께 큰 목표를 향해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2 18:10강한결

일동제약그룹, 'ID 4.0, 이기는 조직 문화 구축'

일동제약그룹은 2일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지표를 'ID 4.0, 이기는 조직 문화 구축'으로 정하고, 2대 경영방침에 ▲매출 및 수익 목표 달성 ▲경쟁 우위의 생산성 향상을 내세웠다. 'ID 4.0'이란 지난해 경영 효율화 추진을 통해 설정한 일동제약그룹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단기 및 중기 전략에서부터 세부 지침, 행동 원칙 등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운영과 관련한 기준과 방향성 등을 내포하고 있다. 회사 측은 경영지표 및 경영방침 실현을 통해 수립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내는 경영 기조와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산성, 원가, 품질 등 사업적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이기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또 의약품과 컨슈머헬스케어 등 주력 사업 분야를 담당하는 ETC부문 및 CHC부문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어내고, 신약 라이선스 아웃 등 사업 개발 분야에도 역량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의 박대창 대표는 시무식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GLP-1 수용체 작용제' 등 주요 R&D 과제들의 진척을 이뤄냈으며, ESG 및 윤리 경영, 소비자 가치 제고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며 “2024년은 새로운 버전의 일동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존의 사고 방식과 업무 관행 등을 과감히 버리고, 주어진 목표는 끝까지 성취해내는 투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2024.01.02 15:01조민규

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서번트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검은 피 세력의 신규 서번트(캐릭터) '오지맨디아즈'가 등장한다. 서포터 포지션의 캐릭터로서 저주를 통해 적의 체력을 감소시키거나, 아군의 체력을 상승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아군의 공격 속도 증가나 적의 실드를 빼앗아 오는 능력도 갖추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돕는다. 오지맨디아즈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한층 향상할 수 있는 콘텐츠도 대거 추가된다. 신규 장비 '보석'은 퀘스트나 이벤트, 교환소 등을 통해 얻은 재료로 연구소에서 보석을 제작해 세력과 주요 능력에 맞춰 총 9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능력치 상승은 물론 이로운 효과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강력한 전력 달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출석 만해도 '에픽 서번트'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접속 이벤트'와 '도전, 정화 7일 퀘스트 이벤트', '영지 청소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들도 열린다.

2024.01.02 14:45강한결

  Prev 11 12 13 14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단통법 이후 휴대폰 싸게 사면 위약금 폭탄 온다

폭염·장마로 ‘밥상 물가’ 비상…"수박·닭·상추 귀한 몸"

이근주 핀산협회장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금융 주권 지키는 핵심"

단통법 사라지고 매장마다 보조금 달라진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