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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현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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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저가형 비전 프로, 2027년 이후 양산"

애플 비전 프로의 저가형 양산이 3년 후에나 이뤄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3일 중국 언론 진룽졔에 따르면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저가형 비전 프로 양산 시기가 2027년 이후로 미뤄졌다고 주장했다. 애플이 저가형 비전 프로 출시를 연기한 주 이유는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것이, 성공적인 사용자 응용 사례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부연했다. 홈팟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때, 홈팟 미니 저가형이 출시되더라도 애플의 스피커가 주류 제품이 되지는 못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도 밝혔다. 내년 출시될 애플의 비전 프로 신제품은 프로세서만 'M5'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예측이다. 지난 달 23일 미국 언론 디인포메이션은 다수 애플 협력사를 인용해 애플이 올해초부터 비전 프로 생산량을 감축했으며, 연말 이전 생산을 준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애플이 저가형 제품을 출시할 계획과 연관돼있으며 이 버전이 내년 말 이전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은 동시에 2세대 고급형 비전 프로의 업그레이드와 연구개발은 최소 1년 이상 중단했으며, 시장 피드백을 평가한 후 전략적으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가격과 소프트웨어 생태계 제한으로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부품 협력사들이 5월에 관련 부품 생산을 중단해 창고에 미배송 부품이 쌓여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애플의 비전 프로는 약 37만 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판매된 메타의 제품 수 백만 대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2024.11.04 07:56유효정

AI 집중하는 마이크로소프트, MR 사업서 발 빼나…'홀로렌즈2' 단종

마이크로소프트가 혼합현실(MR) 헤드셋 '홀로렌즈2(HoloLens2)'의 생산을 중단했다. 홀로렌즈3 등 차기버전은 없을 예정이다. 4일 업로드VR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홀로렌즈2 생산 중단 및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미 홀로렌즈2의 생산을 종료했으며 2027년 12월 31일까지 보안 및 기능 지원 업데이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홀로렌즈1은 오는 12월 10일 이후 모든 지원이 중단된다. 2015년 첫 선보인 홀로렌즈는 디지털 콘텐츠와 실제 세계가 상호 작용하는 MR헤드셋으로 산업 설계, 교육, 의료, 게임 등의 분야에 도입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제한된 콘텐츠, 부족한 시장의 수요 등으로 인해 상업적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발 예정이었던 '홀로렌즈3' 계획이 무산됐으며 관련 인력도 모두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홀로렌즈 관련 주력 사업으로 통합 시각 증강 시스템(IVAS)이라는 프로젝트를 미국 육군과 진행 중이다. 하지만 홀로렌즈 관련 사업 중단으로 관련 프로젝트에서도 주력해서 담당하진 않을 전망이다. 실제로 미국 육군은 지난 8월 IVAS 프로젝트의 차기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XR 사업을 중단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같은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4.10.04 09:55남혁우

애플 비전 프로, 중국 판매 시작가격 570만원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프로가 중국에서 판매를 앞두고 판매가를 공개했다. 11일 애플의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비전프로의 중국 출시 정식 명칭은 '애플 비전프로'이며 가격은 2만9천999위안(약 569만 5천600원)부터 시작된다. 256GB 버전 가격이 2만9천999위안이며, 512GB 버전 판매가가 3만1천499위안(약 598만 원), 1TB 버전 판매가가 3만2천999위안(약 626만 5천200원)이다. 24개월 무이자 할부 가격으로 내면 256GB 버전이 월 1천250위안(약 23만 7천300 원), 512GB 버전이 월 1천312위안(약 24만9천 원), 1천375위안(약 26만 1천 원)이다. 자이스 광학 인서트 노안 버전 도수 작업 가격은 799위안(약 15만 1천700원)이며, 자이스 광학 인서트 작업의 가격은 1천199위안(약 22만 7천600원)이다. 애플케어플러스 서비스 가격은 3천999위안(약 75만 9천200원)이다. 애플 비전 프로가 자이스와 제휴해 렌즈 가공 상태로 주문이 가능하다. 애플 비전 프로 구매시 각 소비자당 최대 2대로 구매가 제한된다. 애플 비전 프로의 미국 출시가는 3천499달러(약 483만 원) 였던 점을 고려하면, 중국 출시가가 90만 원 가량 높은 셈이다. 이날 애플은 WWDC2024에서 애플 비전 프로의 중국, 일본, 싱가포르 시장 출시 일정이 28일이라고 공개했다. 중국에서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예약구매 접수에 들어가며, 28일 발매된다.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 체험도 가능하다. 이어 내달 12일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출시된다. 애플에 따르면, 앱스토어에는 이미 2천 여 개의 애플 비전 프로용 앱이 게재됐다. 150만 종 이상의 iOS 및 아이패드OS 겸용 앱도 있다. 글로벌 각지 개발자들이 애플 비전 프로를 위한 앱과 게임을 출시했으며, 중국에서는 딩딩, 더우인 VR 라이브, 타오바오, 텐센트 영상, 웨이보 등이 대표적이다.

2024.06.12 07:03유효정

MS, 혼합현실 부서 인원 감축…홀로렌즈2 판매는 계속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혼합현실 부서에서 일하는 직원 일부를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CNBC 등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인력 감축 소식은 MS가 약 1만 명의 직원을 정리해 하드웨어 라인업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힌 지 약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는 ”MS가 혼합현실을 포함해 모두 1천명 이상의 인력을 해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MS는 최근 인공지능(AI) 분야에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상대적으로 증강현실, 가상현실에 대한 투자는 줄이고 있는 상태다. MS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MS의 혼합현실 조직 구조 개편을 발표했다”며, “우리는 미국 국방부의 통합 시각증강 시스템(IVAS) 프로그램에 전념하고 있으며, 군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계속 제공할 것이다. 기존 홀로렌즈2 고객과 파트너를 지원하면서 홀로렌즈2를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에 출시된 혼합현실 헤드셋 '홀로렌즈 2'는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신규 모델 출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2022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MS가 홀로렌즈3 개발을 취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MS는 2015년 홀로렌즈를 출시한 이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2021년 초MS는 미 육군 전투부대에 혼합현실 헤드셋 '홀로렌즈'를 활용한 전투용 고글을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 하지만, 이 헤드셋을 사용한 군인들은 메스꺼움과 기타 증상을 겪은 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후 업데이트된 모델에서 이 문제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6.04 11:27이정현

中 XR 시장 내리막...애플 비전프로, 변수 될까

애플 비전 프로 출시를 앞두고 중국 혼합현실(XR) 시장의 하락세가 포착됐다. 3일 중국 리서치회사 시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XR 판매량은 16만4천대로 직전 분기 대비 12% 줄었다. 지난해 1분기 중국 XR 시장의 판매량이 20만 대를 넘어섰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 XR 시장의 위축세가 두드러진 셈이다. 이중 소비자용 가상현실(VR) 시장 판매량은 9만8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 감소했다. 판매량 감소의 주요 원인은 소비자용 VR 기기가 여전히 틈새 시장에 머물러 있으며, 지원 콘텐츠가 충분치 않다는 점으로 분석됐다. 반면 소비자용 증강현실(AR) 시장 판매량만 봤을 때는 6만6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2% 증가했다. 최근 중국 시장에서 AR 분야의 자본 투자가 VR 시장 보다 적극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로키드, 엑스리얼, 레이나오 등이 자금을 조달했다. AR은 실용성과 편의성 등 측면에서 VR 보다 낫다는 평가다. 전체적인 추이로 봤을 때, 소비자용 시장에서 AR/VR 판매량은 지난해 1분기와 2분기에 20만 대를 웃돌았지만 지난해 3분기 이후 하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VR 시장의 하락과 AR 시장의 상승세가 대비된다. 시노리서치는 올해 1분기 중국 XR 시장이 전통적 판매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월간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봤다. 기기의 인기는 있지만 콘텐츠 보급률 등이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XR 시장 발전을 위해 해결돼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애플 비전 프로의 영향을 받은 VR 기기 가격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시노리서치는 애플의 비전 프로가 등장하면서 VR 기기 전체 ASP가 4천124위안으로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AR 기기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 구조가 단순해 2천~3천 위안 대다. 또 중국 시장에서 주변 기기가 적은 헤드셋 등 일체형 기기 선택 비율이 VR 기기 시장에서 76%, AR 기기 시장에서 82%를 차지한다고도 분석했다. 광도파관 기술의 개선으로 AR 글래스 점유율도 세 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 해외 VR 기기 침투가 이뤄지면서 VR 시장 중국 브랜드 점유율은 줄어들어 83% 였다. 피코가 55%로 1위이며, 메타의 퀘스트3가 2위, DPVR이 3위다. AR 기기 시장에서는 1위인 엑스리얼과 2위 레이나오가 32%와 31%의 점유율로 경쟁하고 있다. 하드웨어 기술 측면에서는 패스트 LCD가 소비자용 VR 시장 디스플레이를 장악하고 있으나 점유율이 91%로 낮아지고, 마이크로 OLED의 점유율이 5분기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 XR 시장 판매량은 75만7천 대로 전년 대비 6.5%의 성장세를 이룬 바 있다. 주로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등 영역에서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2024.06.04 09:58유효정

메타 VR사업, 애플 '비전 프로' 후광효과 누릴까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출시가 이번 주로 다가온 가운데, 메타 경영진이 비전 프로 출시가 메타의 가상현실(VR) 헤드셋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경영진들은 비전 프로 출시에 대해 낙관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헤드셋 시장에 진출할 경우 기존 헤드셋 사업에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식통들은 "비전프로가 소비자들이 아직 널리 수용하지 않은 500억 달러(약 66조8천550억원) 규모 메타버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메타 직원들은 메타 퀘스트와 해당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스마트폰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역할을 대신할 애플의 주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며, "메타 경영진과 업계 내부자는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소프트웨어 제조사를 중심으로 앞으로 벌어질 싸움을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비전 프로 출시는 메타의 전략에도 영향을 미쳐, 현재는 처음보다 MR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는 사용자가 실제 환경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볼 수 있는 MR에 점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전에 메타는 VR 환경에서 일하고 노는 것을 상상하는 메타버스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했었다"고 소식통들은 밝혔다. 과거 애플은 메타버스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작년 말 그렉 조스위악 애플 글로벌마케팅 부사장은 '메타버스를 무엇이라고 정의하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앞으로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단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팀 쿡 애플 CEO는 작년 10월 “일반인이 메타버스가 뭔지 설명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제대로 정의된 개념이 아니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메타는 2014년 오큘러스를 인수한 뒤 VR 헤드셋 기기를 출시해왔으나, 그 동안 주목할 만한 경쟁사 없이 홀로 시장을 이끌며 생태계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애플 비전 프로 출시로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처럼 메타와 애플이 이 시장을 활성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2024.01.29 15:54이정현

美 우주군, 마이크로소프트와 AR 우주 시뮬레이션 계약

미국 우주방위군 우주시스템사령부(SSC)가 증강현실(AR) 우주 시뮬레이션을 만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10일(현지시간) 더레지스터 등 외신에 따르면 SS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1년 간 1천980만 달러 규모의 애저 기반 AR 시뮬레이션 I3E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3E는 통합(Integrated), 몰입(Immersive), 지능형 환경(Intelligent Environment)의 약자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헤드셋으로 구동되는 증강 현실 우주 시뮬레이션이다. 최근 급격하게 발전하는 우주 관련 기술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개발된다. 해당 시뮬레이션은 우주와 같은 환경에서 궤도 상의 물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며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주 환경에서의 상호 작용 및 영향을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3E는 미국 우주군의 전투관리, 지휘, 통제, 통신(BMC3) 개선작업의 일환으로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해 우주를 포함한 다영역작전 환경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SSC의 리처드 나이슬리 대령은 "I3E의 개발 및 배포는 방위군에게 많은 자산을 제공할 것”이라며 “I3E가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을 다양한 사이트와 연결해 우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1.11 09:34남혁우

퀄컴, 4K 해상도 지원 스냅드래곤 XR2+ 2세대 공개

퀄컴이 5일 확장현실(XR)·증강현실(AR)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XR2+ 2세대를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XR2+ 2세대는 지난 해 10월 공개된 스냅드래곤 XR2 2세대 기반으로 CPU 작동 클록은 최대 20%, GPU 작동 클록은 최대 15% 높여 성능을 강화했다. 투사 가능한 해상도는 가로축 기준 최대 4천 화소로 초당 90프레임으로 표시되는 4K 콘텐츠를 소화할 수 있다. 주위 사물을 인식하는 카메라는 12개 이상 탑재 가능하며 온디바이스 AI를 이용해 사용자 및 움직임, 주변 환경을 쉽게 추적한다. 퀄컴은 구글, 삼성전자와 협력해 스냅드래곤 XR2+ 2세대를 활용한 XR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휴고 스와트 퀄컴 확장현실(XR) 부문 본부장(부사장)은 "스냅드래곤 XR2+ 2세대는 4.3K 해상도를 구현해 룸 스케일의 스크린, 실물 크기 오버레이, 버츄얼 데스크톱과 같은 사용 사례에 선명한 시각 효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송인강 삼성전자 기술전략팀장은 "퀄컴 및 구글과 다시금 모바일 산업 혁신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자사의 모바일 전문성 및 공동 협업을 통해, 삼성은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동급 최고 수준의 XR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샤흐람 이자디 구글 증강 현실(AR) 부문 부사장은 "구글은 몰입형 및 공간형 XR의 미래를 위한 퀄컴 및 삼성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스냅드래곤 XR2+ 2세대의 성능을 활용해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2024.01.05 11:21권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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