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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뉴 CR-V'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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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보다 싸다...혼다 클래식 네이키드 GB시리즈 2종 출시

"일본에서도 GB350 시리즈 3개 모델을 모두 판매하고 있는데, 일본은 70만엔(659만원)이 넘는 가격을 설정하고 있는 데 반해 한국 가격은 GB350C 638만원, GB350S 628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했습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1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카페 흙'에서 열린 GB350·GB350S 출시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혼다의 중형급 모터사이클 GB 시리즈 라인업을 모두 구성하면서 인도 로얄엔필드, 영국 트라이엄프 등 동급 모델과 경쟁하겠다는 계획이다. 혼다 GB시리즈는 일상부터 여행까지 즐거운 라이딩을 선사하는 '혼다 베이직 로드스터'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레트로 스타일에 첨단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GB 시리즈의 가격은 GB350과 GB350S의 가격은 각각 618만원, 628만원이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GB350C 638만원이다. GB350은 경량 차체 구조와 저회전 영역에서도 높은 출력과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으로 다루기 쉬운 편에 속한다. 이 때문에 125cc 이하의 소형 모터사이클에서 미들급 모터사이클로 차급을 높이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선택지다. 외관은 슬림한 파이프 프레임과 볼륨감 있는 연료탱크, 수직 형태의 엔진 등 핵심 요소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특히 엔진 주변부에 여백을 두는 설계를 적용해 GB시리즈 특유의 고동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GB350은 안정적인 차체 비율을 기반으로 전용 스텝, 펜더, 사이드 커버 등에 크롬을 적용했다. GB350S는 숏 펜더와 17인치 와이드 리어 타이어, 매트 블랙 머플러, 더 낮고 멀어진 포지션의 핸들 바, 긴 시트와 사이드 커버 등 전용 사양을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이 대표는 "GB시리즈의 가장 특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사운드이지 않을까 싶다"며 "기분 좋은 고동감, 기분을 좋게 하는 사운드라고 표현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자인 측면에서 다루기 쉬운 사이즈"라고 부연했다. 엔진은 348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1ps(마력), 최대토크 3kg·m을 발휘한다. 특히 저속 구간에서 풍부한 토크를 발휘하며 단기통 엔진 특유의 기분 좋은 고동감과 묵직한 저음 사운드는 주행의 즐거움을 주도록 했다. GB350과 GB350S는 후륜에 각각 18인치, 17인치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또한 첨단 사양도 탑재했다. 차체를 경량화하고 무게 중심과 시트고를 낮게 설계하고,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를 적용했다. 여기에 2채널 ABS,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비상 정지 신호(ESS) 등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모든 등화기류에는 LED 라이트를 적용했으며, 아날로그 속도계와 LCD 디스플레이를 조화롭게 배치한 클래식한 원형 미터를 탑재했다. 너클가드, 리어 캐리어, 와이드 스텝, 새들백 등 총 18종의 순정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돼 나만의 GB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GB350은 맷블랙, 화이트, 블루(투톤) 총 3가지 컬러로, GB350S는 그레이 단독 컬러로 판매된다. 차량은 일본에서 생산된 모델로 수입된다. 이 대표는 "GB350C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600대정도 판매됐으며 모델별로 250대에서 300대 수준으로 연간 800대 정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최근 딜러사를 재편하는 등 판매채널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딜러사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공백 부분을 판매점으로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혼다의 대형 이륜차는 딜러사만 판매해왔는데, 이번 GB350은 딜러와 판매점에서 모두 판매하겠다는 뜻이다. 이 대표는 "(이륜차) 강북 딜러가 지난달 종료됐고, 대구 딜러가 이번 달, 강남 딜러가 내년 2월 종료될 예정"이라며 "딜러 공백 부분은 기존 판매점에서 대형차를 서비스할 수 있는 컨벤션을 선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판매점에 GB350을 포함한 300cc 모델도 공급 중이다"이라며 "서비스 네트워크는 강북·경기북부 지역과 대구·경상북도 지역 대형 모델 정기점검 및 경정비 서비스 가능 매장을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2025.09.17 14:26김재성 기자

美, 日産 자동차 관세 16일부터 15%로…한국은 아직 25%

미국이 일본산 자동차에 관세를 16일(현지시간)부터 기존 27.5%에서 15%로 낮췄다. 이로 인해 일본 완성차 업계는 수천억엔에 달하는 손실을 일부 줄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한국산 자동차에는 여전히 25%의 관세가 적용돼, 현대차·기아가 누리던 가격 경쟁력이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관보에 게재된 '미·일 무역 협정' 행정명령이 오전 0시 1분(한국시간 오후 1시 1분) 발효된다. 행정명령에는 미국과 일본의 상호관세가 기존 27.5%(기본 2.5%+품목 25%)에서 15%(기본 2.5%+품목 12.5%)로 인하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조치는 일본산 자동차의 대미 수출에도 적용된다. 이번 관세 인하로 일본 완성차 업체들은 수익성 측면에서 한시름 덜게 됐다. 일본의 대표 완성차 업체인 토요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세 손실만 4천500억엔(4조2천억원)에 달했다. 혼다는 1천250억엔(1조1천400억원)을 관세로 냈고, 닛산과 마쯔다는 각각 687억엔(6천463억원), 697억엔(6천557억원)의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일본 완성차 업체들은 전 세계 판매량의 3분의 1 가량을 북미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관세 충격으로 수익성 감소가 특히 두드러졌다. 토요타는 올해 2025회계연도 1분기(4~6월) 매출은 12조2천533억엔(115조3천억원)으로 3.5%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10.9% 감소한 1조1천661억엔(11조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8천413억5천만엔(1조3천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급감했다. 혼다는 영업이익이 50% 감소했다. 이번 관세 인하로 일본 완성차의 손실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반대로 한국 완성차의 경쟁력은 약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전세계 판매량의 23%(154만8천대)를 북미 시장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수출량은 96만7천대 수준으로 북미 판매량의 60% 이상이다. 한국GM은 97%에 달한다. 지금까지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한국산 차는 무관세로 북미 시장에 팔렸다. 이때문에 미국에서 일본 차보다 최소 20만원 가까이 저렴한 가격을 형성할 수 있어 수익성과 판매량을 높여왔다. 미국 에드먼즈 기준 아반떼(엘란트라)의 북미 권장소비가격(MSRP)은 2만3천370달러(3천238만원)로 현지 경쟁 모델인 토요타 코롤라의 2만3천520달러(3천259만원)보다 약 20만원 저렴하고 2만4천250달러(3천361만원)의 혼다 시빅보다는 123만원 싸다. 관세 이점이 사라지면 코롤라보다는 비싸지고 시빅과 비슷해질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지난 7월 30일 미국과 자동차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고 3천500억달러(486조6천억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시행한다는 큰 틀은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마무리 하지 못하면서 시행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한미통상당국은 이달 8일 실무협의를 통해 지난 11~14일 장관급 회담을 열었지만 아직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분기는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대차·기아가 지난 2분기 관세로 각각 8천282억원, 7천860억원을 부담했는데, 이는 두 달 동안만에 발생한 손실 규모다. 관세가 완전히 반영된 3분기는 손실이 더욱 클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전기차를 생산하는 조지아주 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 하이브리드 생산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지만 내년에야 생산이 가능하다. 기아도 현지 생산량 추가 확보는 어렵다. 일본 완성차는 현지 생산을 확대할 여력이 있지만, 현대차·기아는 수출 물량을 줄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 현대차는 오는 18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미국 뉴욕에서 '2025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한다. 그동안 현지 차량가격 인상 언급을 자제해 온 현대차가 이번 행사에서 현지 투자자 대상 가격 전략을 발표할 가능성이 나온다. 신윤철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통해 "현대차는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북미 HEV 판매전략 강화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계 HEV와 비교해 내구성, 부품 유통망 등 다각도 경쟁우위 요인을 현지 투자자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북미 돌파 전략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연방정부가 제공해 온 전기차 구매 시 7천500달러 세액공제가 다음달 1일부터 종료되면서 위기를 맞는다. 전기차 시장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판매는 대부분 수출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2025.09.16 10:02김재성 기자

혼다, '재팬 모빌리티 쇼'서 전기차·항공기·선외기 총출동

혼다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2025 재팬 모빌리티 쇼'에서 모터사이클, 자동차, 전동기, 항공기 등 육해공을 섭렵한 폭넓은 모빌리티 라인업과 함께 혼다의 기술 및 프로토타입 모델들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혼다는 이번 전시에서 방문객들이 독창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구현한 '혼다의 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육지·바다·하늘을 넘나드는 모빌리티 제품뿐 아니라,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전기차 신모델 '혼다 0 시리즈',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 '혼다제트 엘리트 II', 현재 일본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모터사이클과 자동차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혼다는 '혼다 0 시리즈' 플래그십 모델인 혼다 0 살룬 프로토타입과 중형 전기 SUV인 혼다 0 SUV 프로토타입을 일본 최초로 공개한다. 혼다는 기존 전기차의 한계인 '무겁고 두꺼운' 구조를 넘어 '얇고, 가볍고, 현명한'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모터사이클 부문에서는 전기 모터사이클 CUV e:와 리터급 모던 크루저 모델 레블1100 S 에디션 DCT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 모터사이클 CUV e:, 리터급 모던 크루저 레블1100 S 에디션 DCT, 교환식 배터리 기반 전동 커뮤터 모델 등도 전시한다. 항공 분야에서는 혼다제트 엘리트 II 실물 크기 인테리어 모형이 공개되며, 해양 부문에서는 고출력·고연비 플래그십 선외기 BF350도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혼다는 ▲1988년 F1 시즌 최다 우승(16경기 중 15승)을 기록하며 컨스트럭터·드라이버 부문 더블 크라운을 달성한 맥라렌 혼다 MP4/4, ▲1994년 로드 레이싱 월드 챔피언십 500cc 클래스 우승 모델 NSR 500 등 역사적인 명차들도 함께 전시한다고 덧붙였다.

2025.09.11 09:52류은주 기자

혼다, 풀사이즈 전기 오토바이 공개한다..."주행거리·빠른충전·가격 관건"

혼다가 이번 달 풀사이즈 전기 오토바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자동차 매체 일렉트렉 등 외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혼다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기 오토바이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6일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렉트렉은 모든 정황을 고려했을 때, 이 오토바이가 작년에 처음 공개된 'EV 펀(Fun)' 전기 오토바이 콘셉트의 신형 모델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혼다의 전기 오토바이 시장 진출은 2022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당시 혼다는 올해까지 10종 이상의 전기 오토바이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혼다는 작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오토바이 박람회 'EICMA 2024'에서 EV 펀 콘셉트를 공개했다. 당시 혼다는 이 콘셉트가 “중형 내연기관 오토바이와 동등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고, 유럽 전기차 급속 충전 표준인 CCS2 급속 충전기와 호환된다”고 밝혔다. 또, 1회 충전으로 1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혼다를 비롯한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 스쿠터나 소형 통근형 전기 자전거를 출시하기도 했으나, 혼다가 고속 주행과 빠른 충전 속도를 지닌 풀사이즈 전기 오토바이를 출시한다면 더 큰 시장에 진출하는 셈이다. 또, 주행거리, 가격, 고속충전 여부가 이 제품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특히 전기 오토바이의 경우, 실제 주행거리가 가솔린 오토바이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고속충전 없으면 고속도로 주행이 어렵다. 또, 혼다가 제품 가격을 높게 내놓게 된다면, 할리 데이비슨, 라이브와이어의 고가 전기 오토바이와 경쟁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에 출시하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9.05 17:0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우디,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 출시…6673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돼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 6천673만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8천146만원이다. 더 뉴 아우디 Q5는 2.0ℓ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4.67kg.m,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71.9 마력, 최대토크 40.79kg.m의 강력한 가솔린 파워트레인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복합 연비는 각각 9.8㎞/ℓ, 9.4㎞/ℓ이다. 외관은 새로운 2D 아우디 로고와 유려한 루프라인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외관을 갖췄다.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외관 디자인은 도심 속 세련된 분위기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모두에 어울리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다. 실내는 매트 브러시 알루미늄 인레이와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다기능 가죽 트윈 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다. 블랙 에디션에는 21인치 아우디 스포트 5-트윈 스포크 Y 매트 그레이 휠과 레드 캘리퍼, S라인 인테리어 패키지와 블랙 헤드라이닝, 카본 마이크로트윌 인레이가 적용됐다. 더 뉴 아우디 Q5 40 TSFI 콰트로에는 7가지 다른 라이트 디자인이 가능한 라이트 시그니쳐 기능이 적용된 LED 헤드라이트와 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를 탑재했다.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에는 전∙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매트릭스 LED 및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 그리고 전∙후방 8가지의 라이트 시그니쳐를 적용해 운전자 취향에 맞는 주행 환경을 지원한다. 전 트림에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를 기본 제공한다. S-라인 이상에는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더해져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까지 더욱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디지털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이드 어시스트, 프리센스 360°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S-라인 이상 트림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360° 서라운드뷰 카메라, B&O 3D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이 적용됐다.

2025.09.02 12:58김재성 기자

[타보고서] 주행거리부터 성능까지…완벽에 가까워진 '더 뉴 아이오닉6'

전기차는 바닥에 배터리가 깔려 차고가 낮은 세단과 잘 어울린다. 낮은 무게 중심은 승차감을 높이고, 전용 플랫폼은 실내 공간을 넓게 만든다. 전기차 시대에도 세단을 선호하는 운전자들에게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는 대표 모델로 꼽힌다. 지난 27일 출시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더 뉴 아이오닉6를 타고 경기 고양시에서 양주시까지 왕복 83㎞를 주행했다. 시승 모델은 아이오닉6 롱레인지 20인치, AWD, 프레스티지 풀옵션으로 세제혜택 전 가격은 6천954만원이며 전기차 보조금 포함 실구매 가격은 5천660만원으로 예상된다. 신형 아이오닉6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디자인을 대폭 수정했다. 앞모습부터 뒷모습까지 전반적으로 달라지면서 호불호가 갈리던 단점을 개선했다는 분석이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날렵한 스포츠 세단에 가깝다. 전장 4천925㎜, 전폭 1천880㎜, 전고 1천495㎜의 제원을 갖춘 더 뉴 아이오닉6는 테슬라 모델3보다 길고, BYD 씰보다는 크다. 전면은 주간주행등(DRL)과 헤드램프를 분리해 기존의 '졸린 눈' 이미지를 개선하 날렵한 눈빛을 갖췄다. 측면은 에어로 휠과 차량 도어 하단까지 이어진 블랙 가니쉬(장식)가 스포츠카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후면부는 기존 스포일러를 제거하고 덕 테일 스포일러를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갖추게 했다. 후면은 기존 스포일러를 없애고 덕테일 스포일러를 적용해 공기저항계수를 0.21Cd까지 낮췄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아이오닉6는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 풍동실험을 거쳤다. 실내 공간은 2천950㎜ 휠베이스로 매우 넓은 공간감을 확보했다. 운전석에 앉으면 센터 패널에서 대부분의 조작을 가능하게 했다. 실내 공간 콘셉트는 '가구처럼 다듬어진 공간'이다. 실제로 2열에 앉으면 넓고 안락한 시트로 고급스러운 거실에 앉아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아이오닉6 센터콘솔은 수많은 물리버튼 속에도 운전자 중심의 구성이 돋보인다. 창문 조작이나 잠금 버튼은 운전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왼쪽으로 배치하고, 무선충전패드와 컵홀더 등은 오른쪽으로 배치해 공조 버튼을 사용할 때나 운전 중 팔에 접촉을 최소화했다. 주행 성능도 강화됐다. 이날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주행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전기차 특유의 가속과 낮게 깔린 무게 중심으로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아이오닉6는 롱레인지 AWD 기준 최고 320마력, 최대토크 61.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아이오닉6에는 부드러운 가속과 감속으로 멀미를 최소화하는 '스무스 모드'를 최초로 적용해 회생제동 상태에서도 부드러운 가감속을 보여줬다. 현대차는 서스펜션을 튜닝해 주행 성능을 높이고, 후륜 모터 주변에 흡차음재를 확대 적용했으며, 최적화된 흡음타이어로 정숙성을 높였다. 이 덕분에 도로에 배치된 속도방지턱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아이오닉6 주행 성능과 승차감은 이미 입소문이 탄 바 있다. 네이버카페 '전기차동호회' 등 다수 커뮤니티에는 "아이오닉6 차량을 타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매우 넓고 승차감도 만족스럽다"는 후기가 다수 있었다. 84kW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는 1회 충전 시 최대 562㎞, 스탠다드 모델은 63kWh 배터리로 기존보다 70㎞ 늘어난 437㎞ 주행이 가능하다. 아이오닉6의 제원상 정비는 복합 6.3㎞/kWh이다. 시승에서는 전비가 최고 7.3㎞/kWh, 최저 4.8㎞/kWh로 측정됐다. 다만 더 뉴 아이오닉6는 보조금을 받아도 풀옵션 기준 5천만원대 중후반으로, 국내 가격 경쟁력이 다소 불리하다. 이미 월 6천대 이상 판매되는 테슬라 모델Y 주니퍼와 세단 모델3, BYD 씰 등과 경쟁해야 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긴 주행거리를 갖췄지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줄평: 호불호 디자인 없어지고 주행성능·승차감 '업'…가격경쟁력은 숙제

2025.08.29 08:30김재성 기자

현대차, 세계 최대 규모 경제학회서 '신형 넥쏘' 전시

현대자동차가 경제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학자대회 2025 (ESWC)에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하고 현대차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세계계량경제학회가 주최하는 세계경제학자대회는 5년마다 열리는 경제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지난 2023년 한국 개최가 결정된 바 있다. 현대차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글로벌 석학 및 학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현대차의 비전과 실행력을 알리는 공간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2018년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수소전기차 모델 넥쏘를 전시하는 한편, 현대차그룹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통한 수소사회 비전을 설명하고 수소 생산 기술, 실증 사업 현황 및 양산 차종 등을 소개한다. 현대차는 수소사회 소개 콘텐츠를 통해 수소 모빌리티 포함 수소 산업 전반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비전과 기술력을 알리고, 현대차가 구상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수소 에너지 기반의 사회의 실체를 이미지로 제시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바이오가스 생산 및 수소 추출 기술력이 적용된 '충주 자원순환 수소 생산시설',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여 저장 및 공급하는 기술력이 적용된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사례를 통해 앞선 기술력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넥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등 현대차가 양산하고 있는 4종의 수소전기차를 소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 모빌리티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비전이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널리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세계 각지의 저명한 경제학자가 모이는 글로벌 행사인 만큼, 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넥쏘의 잠재력이 국제 무대에서도 공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0 13:23김재성 기자

中 지리, 네번째 위성 발사...우주로 번진 스마트카 경쟁

중국 지리자동차가 자율주행차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저궤도 상업용 위성을 활용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리는 11일(현지시간) 위성 11개를 추가해 지리 컨스텔레이션에 총 41개 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향후 2개월간 추가 발사를 통해 배치된 위성 수를 64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지리는 2022년부터 자체 위성을 발사했다. 추가 발사를 통해 올해 안으로 72개 위성으로 구성된 '지리 컨스텔레이션'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리홀딩그룹 산하 상업 항공우주 회사인 지스페이스가 위성군을 구축을 담당한다. 저궤도 위성은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때 인공위성이나 항공 영상을 이용해 측정한 지리정보를 제공하는데 이용된다. 지리 컨스텔레이션은 지커, 링크앤코등 지리차 계열 브랜드 차량에 적용돼 고정밀 위치 데이터, 실시간 통신, 자율주행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심·고속도로 주행은 물론, 통신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기능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차가 스스로 운전하려면 정확한 위치 데이터가 필요한 만큼 자동차 업계도 우주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일찍이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차량 통신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테슬라는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망을 차량 통신 네트워크에 적용해 원격 업데이트(OTA), 긴급 통신, 실시간 내비게이션 등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초 일본 토요타는 자사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자회사 우븐 바이 토요타를 통해 일본 로켓 제조업체인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에 투자를 발표했다. 경쟁사인 혼다는 2019년부터 저궤도 위성을 우주로 발사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재사용 가능 로켓을 개발해 왔으며, 지난 6월 이착륙 실험에 성공하기도 했다. 2029년까지 우주의 경계에 도달하는 준궤도 비행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2025.08.12 15:01류은주 기자

상반기 수소차 판매량 전년비 27.2% ↓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상반기, 글로벌 수소연료전지차(FCEV) 시장은 뚜렷한 침체 흐름 속에서 전년 동기 대비 27.2% 하락한 총 4천10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업별로 보면 현대차는 31.9%의 역성장을 기록했으나, 넥쏘를 중심으로 1천252대를 판매하며 시장 1위를 유지했다. 지난 4월 2세대 넥쏘를 새롭게 출시하며 반등이 기대됐지만, 실제 판매는 기대치를 밑돌았다. 토요타는 미라이와 크라운 모델을 합쳐 69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6.1% 급감했으며, 일본 내 판매 역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혼다는 수소 승용차 모델로 2025년형 혼다 CR-V e:FCEV를 미국과 일본에 출시해 112대를 판매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의 수소차 시장 점유율이 현대 넥쏘의 판매 감소로 29.7%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중국은 전기차에 이어 수소차 시장에서도 상용차 중심 전략을 앞세워 세계 1위 점유율을 달성했다.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시장은 뚜렷한 위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미라이와 넥쏘가 합쳐 485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9.8% 역성장을 기록했고, 미국에서도 미라이 판매가 대폭 줄어 59% 감소했다. 일본 시장 역시 미라이와 크라운 판매 부진으로 51.1%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SNE리서치는 "수소차 시장은 충전 인프라 부족, 높은 차량 가격, 제한된 보조금 등 구조적인 제약을 안고 있지만 상용차 중심의 실수요 전략과 OEM 간 기술 협력, 정부 간 수소 외교가 맞물리며, 소규모지만 고도화된 시장으로 점진적인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속도와 각국 정부의 장기적 정책 지원 여부가 글로벌 수소차 시장 확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8.08 09:18김윤희 기자

공간 넓고 연비도 쏠쏠…미니밴, 하이브리드 만나 떴다

전장 5미터의 넓은 공간, 많은 사람이 타고 짐을 실을 수 있는 미니밴 차종이 뜨고 있다. 특히 차체 크기와 무게로 인해 낮았던 연비 효율도 하이브리드와 전동화 기술이 접목되면서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6일 업계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기아 카니발은 올해 상반기(1월~6월) 5만922대를 판매해 지난해 4만1천398대보다 23% 증가했다. 지난달 기아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 차량도 카니발이었다. 토요타 미니밴 알파드는 677대를 판매해 지난해 358보다 두배 가까이 판매량이 성장했다. 미니밴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기는 1970년대였다. 당시 미국은 베이비붐 세대(1946년~1964년생)가 핵가족(4인규모)을 꾸리면서 실용성과 공간을 모두 갖춘 중형급 차량 수요가 급증했다. 세단보다 크고 당시 주류였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보다는 작고 효율적인 차가 필요했던 셈이다. 1983년 미국 크라이슬러 브랜드인 닷지 캐러밴과 플리머스 보이저가 세단과 비슷한 연비를 갖춘 미니밴을 출시하면서 미국 중산층 가족의 드림카로 떠올랐다. 이후 토요타 프레비아, 혼다 오딧세이 등이 북미 시장에 출시하면서 미니밴의 본격적인 전성기가 시작됐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미니밴은 엄마차, 가족용차라는 이미지로 굳어지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볼륨 모델 미니밴은 젊은 소비자에게 매력이 떨어졌고, 완성차 제조업체들은 미니밴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고급화 전략에 들어섰다. 특히 2000년대부터는 준중형과 중형 SUV가 유행하면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국내 시장에서는 1998년 카니발이 처음 출시되면서 다목적차량(MPV) 시장이 시작됐다. 카니발은 국민 패밀리카로서 시장에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최근 들어서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지난해 10월 출시하면서 디젤 차종보다 더 연비효율이 높은 대세 차종이 됐다. 특히 카니발은 미국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는 지난달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로 토요타 시에나가 독주하던 시장에서 점유율 2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와 전동화 시대에 들어서 미니밴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차량 배터리 전력을 220V로 외부에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이 더해지면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차박(차량 숙박)과 캠핑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다목적 차량으로 진화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수입 미니밴과 MPV를 판매하는 토요타는 1억원대 알파드가 올해 상반기 677대를 판매했다. 시에나는 528대를 판매해 지난해 대비 6.23% 증가했다. 2억원대 미니밴인 렉서스 LM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연말까지 312대를 판매하고 올해 상반기 258대를 팔아 순항하고 있다. 이 차량은 모두 하이브리드로 연비효율과 전력 공급이 장점이다. 전기 미니밴 시장도 확대될 전망이다. 기아는 준중형 SUV 스포티지 크기에 카니발만큼 실내를 구성한 목적기반차(PBV) PV5를 이달 중 출시한다. PV5는 최대 16종 모듈형 플랫폼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따라 내·외부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니밴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다. 가격은 모델별로 4천700만원대부터 5천400만원대로 구성됐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미니밴은 사람이 많이 타고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며 "과거 대형밴 모델이 연비와 효율이 떨어지면서 없어지면서 알파드, LM과 같은 고급 프리미엄 미니밴이 패밀리카용이면서 출퇴근용으로 쓸 수 있어 앞으로 수요가 더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브리드가 인기를 끌면서 미국 시장부터 글로벌 시장까지도 커질 것"이라며 "PV5는 기아가 세계 최초로 PBV 시장을 여는 모델이고 국내 전용 공장을 세울 정도로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PBV 시장의 과반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5.08.06 13:52김재성 기자

BMW코리아, '뉴 iX' 출시…1억2480만원부터

BMW코리아가 강렬한 디자인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순수전기 'BMW 뉴 iX'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뉴 iX는 부분변경은 최신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 거리까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BMW 뉴 iX의 가격은 뉴 iX xDrive45가 1억2천480만원, 뉴 iX xDrive60이 1억5천380만원이며 고성능 모델인 뉴 iX M70 xDrive가 1억7천770만원이다. BMW 뉴 iX는 대각선 무늬가 적용된 신규 BMW 키드니 그릴에 테두리를 따라 빛을 발하는 BMW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 기능이 추가했다. 또한 이번 BMW 뉴 iX에는 모든 모델에 M 스포츠 디자인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 뉴 iX는 드라이브 트레인의 미세 조정과 함께 새로운 고전압 배터리 셀 기술이 적용돼 출력과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크게 향상됐다. 덕분에 모델명도 한 단계씩 상향돼 iX xDrive45, iX xDrive60, iX M70 xDrive 등 세 종류로 구분된다. 기본 모델인 뉴 iX xDrive45는 이전 대비 82마력 증가한 408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새로운 셀 기술이 적용된 고전압 배터리는 이전보다 30%가량 늘어난 100.4 kWh의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국내 환경부 인증 기준 446㎞, 유럽인증(WLTP) 기준으로는 최대 602㎞다. 뉴 iX xDrive60은 최고출력이 544마력으로 이전 대비 21마력 증가했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국내 환경부 인증 기준 509㎞로 배터리 용량 증가 없이도 이전보다 45㎞가 늘어났다.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최대 701㎞에 이른다. 고성능 M 모델 뉴 iX M70 xDrive는 최고출력이 659마력으로 이전보다 40마력 증가했으며 112.2kg·m에 달하는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로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동급 최고 수준으로 국내 환경부 인증 기준 421㎞, WLTP 기준 600㎞다. BMW 뉴 iX 실내는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됐다. BMW iDrive 컨트롤러와 음량 조절 다이얼, 기어 셀렉터, 시트 조작 및 메모리 버튼 등에 크리스탈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3-스포크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M 페달, M 다기능 시트 등을 새롭게 장착했다. M 다기능 시트는 통풍 기능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뉴 iX xDrive60 및 iX M70 xDrive에는 친환경 천연가죽을 실내 소재로 활용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스위트(Suite) 사양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은 물론 친환경 순수전기차에 걸맞은 지속가능성을 실현한다. 뉴 iX xDrive45에는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뉴 iX xDrive60 및 iX M70 xDrive에는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이외에도 도어 소프트 클로징 기능, BMW 디지털 키 플러스, 히트 컴포트 패키지 등도 모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모든 모델에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돼 탑승자에게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BMW 뉴 iX xDrive60과 뉴 iX M70 xDrive는 후륜 조향 기능인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뉴 iX M70 xDrive는 M 전용 사양으로 조율한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된다.

2025.08.06 11:11김재성 기자

한국車기자협회가 뽑은 8월의 차는 '더 뉴 아우디 A5'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5년 8월의 차에 아우디의 더 뉴 아우디 A5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BMW 뉴 1시리즈, KG모빌리티 액티언 하이브리드, 볼보 신형 XC90,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5,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 6(브랜드 가나다 순)가 8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더 뉴 아우디 A5가 50점 만점 중 37.7점을 획득해 8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더 뉴 아우디 A5는 동력 성능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8점을,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7.7점을 받았다. 이외 안정성 및 편의 사양 부문,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각각 7.3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더 뉴 아우디 A5는 새롭게 개발한 전용 플랫폼 PPC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새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최신 디지털 기술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역동적인 주행 성능, 감성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아우디의 미래 지향적인 기술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왔으며, 지난달에는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가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이달의 차로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 1라운드에 직행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9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5.08.06 09:46김재성 기자

혼다코리아, 수해 복구 현장 찾아 '더 고 카페' 지원

혼다코리아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 지역 수해 복구 현장에 지난 2일 '찾아가는 더 고 카페'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더 고 카페'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의 바리스타 및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운영됐다. 폭염 속에서도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수재민, 관공서 직원 등 약 240여 명에게 더 고의 시원한 커피와 시그니처 에이드 음료 등을 제공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찾아가는 카페를 준비했으며, 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05 13:47김재성 기자

"하루 7200원, 월 22만원에 넥쏘 탄다"…현대차, '넥쏘 이지 스타트' 출시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넥쏘)'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 ▲2년 간의 수소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 반납으로 유예금 상환이 가능한 할부 상품이다. 넥쏘 차값의 최대 50%를 중고차 가격으로 미리 보장받아 이에 해당되는 할부금액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의 원리금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 고객의 차량 구매 초기 비용과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유예금은 만기 회차인 36개월 뒤 차량 반납으로 일시 상환 가능한 구조이다. 넥쏘 판매가격(세제혜택 적용 후)은 익스클루시브 기준 7천644만원이며,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국내 주요 지역은 넥쏘의 수소차 보조금(국비, 지방비 합산)을 3천250만원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 경우 고객은 최소 선수율(1.3%) 기준 하루 납입금 7천200원(월 22만원)에 넥쏘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기준 선수금 전액 현대카드 결제 시 할부금리 4.3% 적용된다. 넥쏘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차량 반납 후 현대차의 전기차(EV) 또는 수소전기차를 재구매할 계획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넥쏘 고객은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을 통해 2년 간 수소 충전 비용으로 최대 2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넥쏘 전용 디자인으로 제작된 선불카드를 통해 195만원의 금액을 충전해 넥쏘 구매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여기에 현대차 전용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45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고객의 수소전기차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지난 6월 신형 넥쏘 판매를 개시하며 구매부터 보유, 중고차 판매까지의 과정을 통합 케어해주는 '넥쏘 에브리케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넥쏘를 구매할 때 만든 ▲현대 EV카드를 통해 매월 수소충전비를 최대 2만원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수소충전비 지원 혜택' ▲현대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 판매 후 신형 넥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넥쏘를 탈 때 ▲수소 잔량 부족 시 100㎞까지 견인을 돕는 '긴급 딜리버리'(5년 간 연 2회) ▲15종 검사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인 '블루안심점검'(8년간 연 1회) ▲일반 부품 3년 6만㎞, 수소 전기차 전용 부품 10년 16만㎞ '보증 수리'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고차를 팔 때는 ▲출고 후 3년 내 구매가의 최대 68% 수준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이용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수소전기차 '넥쏘'를 구입할 때 부담을 느끼는 요인들을 실질적으로 해소해주고자 다양한 혜택을 지속 마련하고 있다"며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넥쏘에 더욱 많은 고객이 관심을 가져주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03 14:46김재성 기자

현대차 넥쏘, '글로벌 에너지 회의'서 공식차로 달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Economy)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31개 회원국이 참여해 전력전환, 수소 등 미래연료, 에너지와 AI, 탄소저감 기술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3차례의 에너지장관회의 전 후원 차량을 현대차·기아의 수소차 및 전기차 모델로 구성해 지원하며 현대차그룹 친환경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디 올 뉴 넥쏘는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단단하고 세련된 미래지향적 스타일 ▲최대 720㎞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최고 모터 출력 150kW 기반의 고효율 동력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국제행사에서 수소전기차가 주요 인사 의전차량으로 활용되는 것은 이번 에너지장관회의가 최초 사례다. 현대차그룹은 디 올 뉴 넥쏘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며 현대차그룹의 위상을 강화하고 수소차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각국 에너지장관이 한데 모이는 주요 국제행사에 현대차그룹의 수소차와 전기차를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 에너지 방향성을 논하는 국제회의 현장에 현대차그룹 친환경 차량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현대차그룹의 의지와 비전을 전 세계와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2022 FIFA 월드컵™', 'G20 발리 정상회의' 등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진행을 위해 친환경 운영 차량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2025.07.22 15:00김재성 기자

혼다코리아, '일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하루 최대 50대 동시 정비 가능

혼다코리아가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혼다 자동차 일산 서비스센터(Honda Cars KCC)를 신축 및 확장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워진 혼다 자동차 일산 서비스센터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은행마을로(식사동) 46-31에 위치하며 KCC 모터스에서 운영한다. 고양 IC와는 차량으로 5분 내외 거리에 주거 단지와도 인접하다. 규모는 연면적 약 3천194㎡(978평)의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층 규모로 ▲지하 1층 서비스센터 ▲1층 고객 접수처 ▲2층 고객 라운지 ▲3층 판금 및 도장 워크샵 ▲4층 옥상 주차장 등 최신식 시설을 갖췄다. 특히 10대의 워크베이를 도입해 중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루 최대 50대 수준의 동시 정비가 가능하다. 고객 라운지의 경우 자녀 동반 고객을 배려한 키즈룸과 수유실, 안락한 휴식을 위한 개별 마사지룸 등을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기존 일산동구 백마로 521-2(풍동)에 위치한 건물은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경정비가 가능한 퀵샵(Quick Shop) 형태로 이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새롭게 오픈한 일산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분들께 보다 개선된 환경,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전국 13개 서비스센터 및 6개의 정비협력점 등 총 19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 서비스 네트워크 정보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7.15 11:04김재성 기자

유재석이 깜짝 놀란 '현대차 넥쏘' 신기능…"그래서 저는 탑니다"

방송인 유재석씨가 현대자동차 2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타는 이유를 공개했다. 14일 현대차 공식 유튜브에 유재석이 넥쏘를 타는 이유를 담은 짧은 영상 3편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현대차 직원과 유재석이 ▲친환경 ▲수소에너지 ▲충전주행가능거리(AER)를 주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공개된 영상은 '디 올 뉴 넥쏘'가 CO2 없이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 차임을 강조하고 친환경 수소에너지에 유재석이 공감하는 장면과 5분 충전으로 720㎞ 주행이 가능한 넥쏘의 성능에 유재석이 놀라는 장면 등으로 이뤄졌다.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서 유재석은 "그래서 저는 넥쏘를 탑니다. 진짜 탑니다"고 말하며 넥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현대차는 친환경 가치와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에게 디 올 뉴 넥쏘의 여정에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강남대로와 도산대로 인근 등 서울 시내 5곳에 설치된 옥외광고에는 '디어. 엠씨유(Dear.MC유)' 라는 글귀와 해당 인물을 유추할 수 있는 안경과 정장 이미지가 담겼다. 현대차가 러브콜을 보낸 해당 인물은 유재석으로 지난 7일 유재석은 넥쏘 러브콜에 대한 화답으로 "CO2 없이 떠나는 수소 모빌리티의 여정, 저 유재석도 넥쏘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와 소속사 안테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했다. 이어 현대차는 지난 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중들에게도 러브콜 동참을 권유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방송인 타일러 러쉬와 기상캐스터 정주희 등 평소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인물들이 넥쏘의 수소 모빌리티 여정에 공감하며 함께하겠다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재석씨의 이번 캠페인 동참에 힘입어 현대차의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이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공감을 얻길 바란다"며, "또한 넥쏘를 선택하고 적극적으로 넥쏘 러브콜에 동참해주신 유재석씨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디 올 뉴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넥쏘의 완전변경 모델이다. 디 올 뉴 넥쏘는 ▲도심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단단하고 세련된 미래지향적 스타일 ▲최대 720㎞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최고 모터 출력 150kW 기반의 고효율 동력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25.07.14 08:54김재성 기자

[타보고서] 도심 속 색다른 선택지...푸조 3008 하이브리드

푸조의 글로벌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자 국내 판매량 3분의1 가까이를 차지하는 3008이 8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스마트 하이브리드로 돌아왔다. 기존 3008의 단점을 해소하면서도 프랑스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외관을 갖춰 도심 속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일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GT트림을 타고 서울 송파구 잠실로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휴게소를 거쳐 가평군까지 왕복 108㎞ 가량 주행해봤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신형 3008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GT트림을 8년전 가격인 4천990만원에 출시했다.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전장 4천545㎜, 전폭 1천858㎜, 전고 1천650㎜으로 푸조 특유의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길고 낮은 모양을 갖췄다. 휠베이스는 2천730㎜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지만 2열은 상대적으로 좁다는 느낌도 든다. 플랫폼은 STLA 미디엄을 기반으로 생산됐다. 외관은 푸조의 새로운 엠블럼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라데이션 그릴이 인상적이다. 사자 발톱 형상의 주간 주행등으로 이어지는 경계를 없앤 전면부는 이 차량을 선택한 이유를 더하는 요소다. 올 뉴 3008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스포일러와 양 끝의 디테일로 공기저항계수가 028Cd라는 이례적인 수치를 달성한 것도 특징이다. 3008에서 나아진 점은 실내 공간이다. 신형 3008부터 파노라믹 아이-콕핏이 최초로 적용돼 시야를 크게 방해받지 않고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GT 트림부터 대시보드 위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형태의 '21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최초로 탑재됐는데, 운전자 만족도를 높이는 옵션이다.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직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버추얼 아이-토글', 터치 센서가 적용된 콤팩트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옆으로 일체형 기어 셀렉터가 배치됐다. 다만 물리 버튼은 여전히 제한적이라 터치 디스플레이에 이상이 생길 경우 불편할 수 있다. 푸조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은 단연코 스티어링휠이다. 푸조의 스티어링휠은 일반 차량보다 상대적으로 작지만 견고하면서 손에 알맞은 느낌을 준다. 이를 통해 랠리 드라이버가 된 듯한 조향감을 느낄 수 있다. 작고 직관적인 스티어링휠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방해하지 않는다. 내부는 트림에 따라 직물과 가죽(알뤼르), 고급 블랙 나파 가죽(GT)이 적용되며, GT 트림에는 앞좌석 통풍·마사지 기능, 뒷좌석 열선이 제공된다. 급커브 시 상체 쏠림을 줄여주는 '어댑티브 볼스터'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8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도 인상적이다. 다만 2열의 리클라이닝 부재는 등받이 각도의 아쉬움을 줬다. 올 뉴 3008은 48V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차량은 1.2L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하이브리드 전용 6단 듀얼 클러치(e-DCS6), 48V 배터리로 구성돼 즉각적인 주행성능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서서히 속도를 높이며 일상 주행은 충분했다. 실제로 주행하면서 느낀 점은 오르막 곡선 길을 주행하면서 푸조 특유의 스티어링휠과 차량의 조향이 즉각적으로 반응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다만 차량의 전반적인 크기에 비해 시트의 착석 감각이 조금 높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에 따라 어댑티브 볼스터의 기능이 있음에도 급커브 시 불안감이 느껴졌다. 올 뉴 3008은 엔진과 전기 모터 합산 최고 145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각각 엔진 136ps, 전기 모터 15.6kW의 출력과, 23.5kg·m, 5.2kg·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한다. 복합연비 14.6㎞/ℓ, 국내 2종 저공해차 인증을 획득해 각종 공영 주차장 및 혼잡통행료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사실상 마일드하이브리드(MHEV)이다. MHEV는 내연기관에 작은 용량의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추가해 연비를 개선하고 배출가스를 줄이는 기술로 전기모터가 엔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지만, 전기모터만으로는 차량을 구동할 수 없다. 올 뉴 3008에 탑재된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도심 전기 주행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꽉 막힌 도로를 달리면 10㎞/ℓ대 주행연비도 기록될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푸조 308과 408, 3008까지 주력 모델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했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하이브리드 모델들을 신규 라인에 추가한 만큼 다양성이 부족한 도로의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불러온다. 한줄평: 정말 예쁘고 좋은 SUV인데…나만 아는 '아쉬움'

2025.07.09 09:00김재성 기자

LG그룹, 日 혼다서 '전장 테크데이' 개최...사장단 총출동

LG그룹이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미래 먹거리 사업인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을 확대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번주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 본사에서 비공개 테크데이를 개최한다. 테크데이는 일종의 제품 설명회다. LG그룹은 이 자리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용 카메라 및 통신모듈,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그룹의 전체 전장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에는 LG그룹 최고 경영진이 총출동한다. 앞서 6일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사장단은 혼다 본사가 위치한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EO, 문혁수 LG이노텍 CEO 등도 동행했다. LG그룹은 전장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벤츠, 현대차, 도요토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 내연기관차를 넘어 전기차,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등 미래차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앞서 LG그룹은 지난해 3월 벤츠의 초대로 독일 진델핑겐을 방문에 첫 테크데이를 개최한 바 있다. 작년 4월에는 현대차의 요청으로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연구소를 찾아 비공개 테크데이를 열었으며, 같은 해 9월에도 일본 도요타를 상대로 테크데이를 가졌다. 업계 관계자는 "벤츠 방문 후 LG 테크데이에 대한 고객사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주요 계열사 경영진들이 한 번에 고객사를 만나게 되면 그만큼 협업 관련 의사결정이 빠르고, 고객 입장에서도 전장 설루션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2025.07.07 11:21전화평 기자

혼다코리아, 쿼터급 스쿠터 'ADV350' 출시…858만원

혼다코리아가 도심 주행과 근교 투어링을 아우르는 쿼터급 어드벤처 스쿠터 'ADV350'의 202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ADV350은 '뉴 어반 어드벤처'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X-ADV의 디자인을 계승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어드벤처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특히 스쿠터의 실용성, 근교 투어링을 아우르는 주행 성능까지 균형감 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25년형 ADV350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판매하던 블랙 컬러에, 신규 컬러인 블루와 레드까지 더해 총 3가지 컬러로 판매되며, 휠, 서브탱크, 로고 문양의 컬러를 골드로 변경했다. 가격은 858만원(VAT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이다. 2025년형 ADV350은 라이더의 주행 편의를 위해 다양한 첨단 장비를 새롭게 채용했다. 리어 서스펜션에 프리로드 조절 기능을 도입해 적재한 짐의 무게에 따라 서스펜션의 반응 특성을 조절할 수 있게 돼 주행 시 안정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를 표준 채용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풀 페이스 헬멧 2개를 수납할 수 있는 48L의 대용량 러기지 박스 내 라이트가 더해져 라이더의 편의성을 높였다. 파워 유닛은 강화된 환경 규제 유로5+를 충족하는 330cc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채용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29.4/7,500(ps/rpm), 최대토크 3.3/5,250(kg.m/rp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마찰 저감 기술 적용으로 38km/L(60km/h 정속 주행 시)의 높은 연비 효율까지 제공한다. 차체는 도심과 교외, 비포장 도로 등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우수한 승차감과 주파성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여기에 2채널 ABS를 적용해 급제동 및 우천 시 미끄러운 노면 상황에서도 충분한 제동력을 제공하고, 토크 컨트롤 개입 레벨을 조절할 수 있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을 채용해 라이더의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ADV350은 높은 사용 편의성과 우수한 주행 성능에 어드벤처 스타일링까지 갖춘 매력적인 쿼터급 어드벤처 스쿠터로 일상의 순간부터 도심을 벗어난 즐거운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언제 어디서든 역동적인 라이딩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04 11:11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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