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포비즌 웨스트, 이용자 위한 접근성 모드 업데이트
호라이즌 포비즌 웨스트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심해 공포증 완화 모드 등 다양한 접근성 패치를 진행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18일 보도했다. 게릴라게임즈는 "이 기능은 수중 주변 시야를 개선하고 스토리 진행과 관계없이 무한정 숨을 쉴 수 있게 함으로써 심해 공포증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게릴라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막확대 ▲자동픽업 ▲색약 보조 기증 ▲자동카메라 ▲초점모드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기능을 추가했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기계와 동물을 조합한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던 전작의 강점을 유지하고 기존에는 보여주지 못 했던 풍경묘사 및 더 다양한 전투와 탐험의 재미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확장팩 버닝쇼어드에서 주인공 에일로이는 극심한 지각 변동으로 인해 폐허로 변해버린 로스앤젤레스 화산 지역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